28주 1kg으로 태어나 뇌병변장애를 갖게 된 딸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저도 처음에 이런 일을 겪었을 땐..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났지? 내가 무슨 잘못을 그렇게 했는데? ‘하며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아이를 7년동안 키우면서... 저는 정말 아이를 통해 많이 성숙했고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앞으로 인생에 .. 나에게 아무리 쓴 레몬을 갖다준다고 해도 전 맛있는 레모네이드를 만들 자신이 있거든요.
아이들의 미래는 부모에게 달렸다. 내 아이의 미래는 내가 가진 교육관과 가치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한번더 깨달았어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닥터지하고 채널도 구독했어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귀하고 귀한 우리 인생.. 행복하게 살아요💙

중증 아토피로 고생 중인 학생입니다. 주변은 다 열심히 살아가는데 저는 제대로 옷 조차 입지 못해서 매일 울면서 잠에 듭니다... 교수님의 말씀으로 위로와 자극 받고 가네요! 교수님 책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오늘 실직하고 너무 비참하고 힘든 밤인데 이 강연으로 주저앉지 않고 설 힘을 조금이나마 얻었습니다.
모든것은 나에게가 아닌 나를 위해 일어난다.
신이 내게 레몬을 주면 그걸로 레모네이드를 만들자.
감사해요.

오늘부터 시련은 영어로 Lemon 입니다.

화려하던 인생에서 사고로 장애를 가지게된 사람입니다.
선생닝의 강연이 제 인생에 큰힘이될것 같습니다.
멋진강연 감사해요

저도 30대 초반에 마음 먹었던 유학 준비를 6년이나 했습니다. 그 시간동안 엄마가 불치병에 두 번 큰 수술 받으시고 종종 119 실려 응급실 소생실에 실려가셔서 입원하시면 저는 휴가내고 병원에 있고 하면서, 6년이라는 그 시간동안 회사 다니면서 9 to 9 으로 일하고 집 근처 독서실에서 새벽 2시까지 공부하면서 매일 울면서 아파하고 자다가 깨서 울고, 울다 자고 너무 힘든 시간 보냈어요. 저도 악성종양이 생겨 수술받고. 그 시간 버티며 버티고 나니 원하던 학교에 한 번에 합격해서 뉴욕에 와있습니다. 지금도 힘들지만, 그 6년이라는 시간, 내가 버텼던 그 시간들 생각하면서 지금 힘든 것 견뎌내고 있어요. 앞으로도 힘든 일 당연히 또 생기겠지만, 그래도 그 때처럼 저는 잘 버텨내고 원하는 삶을 살아갈 겁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결혼후 남편 교통사고로 잘크던 둘째도 장애를 얻고 저도 작년 암수술했지만 교수님처럼 예전 삶으로는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강의 잘 들었습니다 힘이 더 나는것 같아요

멋져요!! 모든 아이들은 저마다 타고난 소질이 있죠👍👍❤️

딴거 다 떠나. 늦게 미국가서 존스홉킨스 의대 교수를 한다구요? 그것도 정신과? 대단합니다. 👍👍👍

최근 회사에서도 너무 힘들고 우울감이 심해져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싶었어요. 무기력의 절정인 오늘 우연히 본 교수님의 영상이 큰 위로가 되네요! 위기의 상황에 불평 불만, 남탓할게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삼아 달달하고 상큼한 레몬에이드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도 21살 조금은 늦게찾아온 사춘기와 사람에 두려운감정에 휩싸여 집에만 있었습니다. 매일아침 눈뜨면 숨쉬고있는것 자체가 너무싫었고, 하루가 멀다하고 살기싫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정신이 아프다보니 자연스레 신체의 건강도 나빠지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에너지10%방전된 사람처럼 일상생활을 유지할수 없었고 머리만 감고 나오면 몸이 너무 힘들어서 나도 모르게 정신을 잃어버리고 얼마지나서 다시깨곤 했습니다. 이러다 서서히 죽겠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반대로 너무 살고싶어지더라구요. 20대 한창 이쁘고 패기넘치는 시기에 또래 친구들은 창창히 자기앞길 가고있는데 저 혼자만 제자리걸음인것같고 되려 퇴보되는것같아 너무 괴로웠습니다...살아야겠다 생각을 하고 병원에 다니며 조금씩 건강도 회복하고 20대 후반나이에 사회생활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내가 이런 어두운 시간을 겪은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적어도 나와 비슷한 일을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감은 해줄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그 생각하나로 29살 나이에 간호사가 되고싶어서 간호대에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4학년이 되는데, 이번년도에도 열심히 실습하고 공부하여 지난시절 내모습과 같이 힘들었고,힘들고,힘들어할수 있는 미래에 제가 만날 환자분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줄수있는 간호사가 되고싶습니다..



와아..교수님 강의듣고 마음이 동하여서 댓글을 썼는데 이렇게 얼굴도 모르는분들께서 축복해주시니 너무감사하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마음의 안개가 한꺼풀 걷히는 것같아요. 용기내어 살아보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15분 강연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지나영 교수님과 더 길고 깊은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나머지 45분 지나영 교수님 편 👉🏻 삶이 흔들릴 때 바라봐야 할 단 한가지 https://youtu.be/wg627URZt6k

너무 예쁜목소리
생뚱맞은 사투리
너무너무 좋은 영어발음
너무 예쁜얼굴
슬프지만 희망찬 내용
세계의 어린이들이 정말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의 인생 배터리를 다 써가며 닥터가 되셔서, 건강을 버리게 된 의사라는 직분을 원망하고 그만 두신게 아니라, 그 직분을 환자들을 위해, 이웃을 위해 더욱 값지게 쓰시는 선생님 존경합니다.

이겨내 본 사람은 안다. 거짓말이 아니라는 걸.

공감 난 59살때 늦둥이 42살에 낳은 딸데리고 홀로 LA 로떠남 갑자기 남편의죽음으로 지금생각해보면 용기 하나로 굿

직장에서 어이없게 부당해고 당하고 나서
삶의 방향성을 잃은 것 같습니다.
우연히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눈물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 50되는 아줌마예요. 마음은 늘 뭔가를 해보고싶은데 경력단절의 아줌마라 뭘할지도 내가 뭘 잘하는지도 계속 고민중입니다. 몇년전 암이 걸려 치료후 인생을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인생을 좀더 여유롭게 보고 남 신경쓰지않고 아이들에게도 사랑을 더 주고 행복해질려고 노력중입니다. 힘든일이 왔을땐 이걸 계기로 다른 삶이 오는것 같습니다.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살아갈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백수라고 가진것 없다고 넘 아파하지 마세요. 또 다른 삶이 있습니다. 어느날 내가족이 다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돈이 제일은 아닌거같아요

지나영선생님이 이 댓글을 보지는 않겠지만 눈물이 나서 댓글을 쓰지 않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선생님 제가 이걸 보고 너무 소름이 돋았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1000만원이 넘는검사에서 이상이 없었고 결국에는 배제진단으로 자율신경실조와 만성피로증후군으로 진단받은채로
정신과를 수련하고 있는 전공의입니다. 거기에 매일매일 우울한 기분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강의중에 나온 a와 같은 사람처럼 살아가는 인생이었죠.
매일매일 너무도 피로하고 희망이 없고 자존감도 낮아졌으며 우울증과 불안증을 앓고 정신과 약을 먹으며 살고 겨우 출퇴근을 반복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해낸것이 너무도 놀랍습니다. 그리고 너무도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도요......저도 할수 있겠다는.... 저와 같은 성공한 인생의 사례가 존재 한다는게 너무도 환희의 감정이 듭니다.
그리고 이게 정말 너무도 우연인게 제가 2022년 1월 7일 오늘 근무중에 잠깐 쉬는타임에 선생님이
쓰신책을 오늘 진짜 딱 한쪽 읽다가 일이 생겨서 일을 하다가 퇴근했거든요.
이 동영상도 공황장애 네이버 카페에서 우연히 링크가 있는데 들어가서 본것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해낼수 있겠죠?? 눈물이 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계획적이고, 변수를 맞이하면 어쩔 줄 몰라 화부터 냈어요. 인생은 어찌될지 모르는게 당연한데 말이에요! 당장 계획했던 하나의 일이 무산돼도 세상이 무너질 것처럼 절망으로 받아들인 저를 반성하고 갑니다. 변수들을 긍정적인 일로, 기회라고 생각하는 마음을 지니겠습니다!

"내인생이 진짜 소중하고 이 귀한 인생 마음이 흐르는 데로 내가 진짜 진정으로 하기에도 내 삶이 너무 짧다.여러 가지 일에 no할 줄 알아야 된다.남 눈치봐서 내가 하기 싫은거 꾸역꾸역 하기에는 내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귀하다."이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내인생 후반에 주어진 레몬🍋 을 달콤한 레몬에이드 로 만들어 볼까합니다.

"모든일은 나를 위해서 일어난다", 당장 안좋은일이라고 생각되는걸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어떻게 전화위복을 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는 습관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프기 전의 나보다 아픈 나를 선택할 거라는 말씀이 인상적입니다. 그 이유는 강연을 꼭 들어보세요. 정말 신년초 아주 의미있는 이야기였습니다.

자존감 높은 지나영 교수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이 병마와 싸우면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계속 일도 하시고, 집필도 하실 수 있었던건, 영리함과 열정 이면에 잘 쌓아둔 높은 자존감 덕분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책에는 또 어떤 스토리가 쓰여져 있을 지 아주 궁금하네요^^ 부디 앞으로도 오래 오래 세상을 빛내는 귀한 삶 살아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강의 정말 고맙습니다♡

모든일이 너를 엿먹이려고 일어나는게 아니라 너를 위해 일어난다ㅎㅎㅎ 사투리랑 영어 섞인게 너무 특이하고 재밌어요 지금의 레몬 저도 레모네이드로 만들겠습니다!

대학입시부터 인생이 꼬이기 시작해 20년 가까이 내 인생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사는 것처럼 살아왔습니다. 주위에 저를 아끼는 사람들이 항상 제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많이 했어요. 몇년전부터 직장에서 스트레스까지 심해 몸 전신에 자가면역질환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남한테 모진 소리 한 번 안 하고 살아온 거 같은데 내 인생이 왜 이런지 한탄스러워 했는데 교수님 강연보고 많이 힘이 되네요. 그동안 레몬을 못 받아들였던 것 같아 마음에 병이 왔던 것 같아요. 레몬이 많으니 이제 레몬에이드를 저도 많이 만들어 봐야 될 거 같아요. 교수님 새로운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 제가 30살에 걸린 병이랑 똑같은 병이네요!

저도 그랬는데요.. 한 5년간 잘 버티고 치료 및 운동해서 지금은 미국 MBA도 하고 애도 둘도 낳고 회사도 잘 다니고 행복합니다~

하나의 문이 다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네요

저도 지금 시큼한 레몬을 계속 받고있어요...어찌할 바를 몰라 외면하며 쌓아두고 있는데...레몬에이드를 만들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저는 교수님처럼 도전적이거나 모험적이지 못한 사람이라 시작이 무척 어렵습니다만...도전해보겠습니다...유튜브 알고리즘이 요즘 내마음을 어찌알고 이 영상을 추천해줬을까요?ㅎ 이 우연 또한 신이주신 기회겠지요....감사합니다🙏

저도 인생에 레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연골연화증, 불안장애, 번아웃증후군 등 교수님처럼 난치병이 있는데요. 이런 병들이 나한테 왜 와서 내가 가려는 길을 못가게 하나 원망도 많이 하고 지금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공부하는 걸 좋아하지만 신체화 증상때문에 집중하는 게 힘들어서 책도 누워서 보고있습니다. 교수님 강연보고 저도 제게 주어진 레몬을 레모네이드로 혹은 따뜻한 레몬티로 만들어 보려고 노력해볼게요 용기와 영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병들과 같이 잘 지내면서 더 나은 사람되도록 할게요 교수님 앞길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요!

너무나 멋있는 분이신것 같습니다,본인에게 주어진 고난을 원망하지않고 엑기스로 만들어버린
아주 보석같은 분이세요 잘듣고 많이 배우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미래지향적이고 준비된 사람이 되자.
주저앉지 말고 포기하지않고 용기를 갖자. "내탓 하지않고 고통도 나를 위해 있다생각하고 살아가자."
짝짝짝 멋져요.

급작스러운 퇴사와 코로나19상황이 겹쳐서 길어지고 있는 취업준비로 힘든 요즈음 "몇번을 넘어져도(탈락해도) 다시 도전해 볼 용기"를 주는 감동적인 강연이었습니다. 쉽게 좌절의 늪에 빠지지 않고 역경을 이겨낼 동기부여를 해준 강연을 마련해주신 지나영 교수님과 세바시 운영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꼭 책은 사서 보고 싶네요ㅎㅎ. 오늘은 카페에서 레몬에이드 주문하고서 자기소개서 열심히 작성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건강이 좋지않고 항상 피곤하고 집에가면 누워있어야 하는데 교수님의 강연이 많이 힘이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친근한 경상도사투리와 네이티브영어발음이 섞인 어투도 재밌습니다~~^^
강의 개설해주신 세바시에도 감사드립니다~~^^

보면서 울컥한게 여러번입니다.
교수님 눈물참고 얘기하시는 모습에
더 먹먹해왔습니다. 저도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로 인해 작년 암진단받고
사직서내고 쉬고있습니다. 교수님이 어떤마음인지 잘알것같아 많이공감하면서 영상을 봤네요. 위기가 기회라 생각하고 터널속을
헤쳐나와 당당하게 걸어갈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영어가 섞인 대구사투리. 어떤말씀해주셔도 에너지가 넘치는 강연 너무좋았습니다. 닥터지하고 유튜브강의도 들으면서 힐링과 치유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들었던 강연중에
단연으뜸입니다. 감사합니다.

귀신같은 유튜브알고리즘...
어제 원치않는 레몬을 받았는데
시원하게 새콤달콤한 레몬에이드 만들기를
'선.택' 하겠습니다♡

얼마전에 신사임당 채널에서도 정말 감동적으로 보았는데, 이렇게 들으니 더욱 더 맘에 와 닿습니다.
교수님 처럼 저도 저의 2021년 레몬에이드 즙을 한껏 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제 삶의 레몬나무에 레몬이 어찌나 주렁주렁 열렸는지 ... 애쓰고 노력해서 레몬에이드를 그렇게 많이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 아직도 끝이없는 시고 쓴 이 레몬들을 어찌할바 몰라 다 포기하고 싶은 지금 .. 용기와 희망을 조금 엿볼수있는 강의였습니다 .

저의 인생에도 레몬이 있었어요. 죽을 것 같은 괴로움의 시간들.... 모든 걸 그만 둘까 고민도 많았던 시간들이었죠. 그러나 놓을수가 없었어요. 나의 어깨에는 3명의 가족들이 의지하고 있었으니까요. 그 분위기가 싫어도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보고싶지 않아도 어쩔 수 없었어요.....
나를 이기게 해 준 것은 저의 의지가 아니라 가족의 사랑 이었지만 결과론 적으론 내가 많이 성장 할 수 있었고 그 때보다는 나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거예요!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고 나아간다면 결국에는 쓴 레몬이 시원하게 갈증을 해소해 주는 레모네이드가 될 것이라는 교수님의 말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모르게 지나 온 세월 잘 해 왔구나 대견스러운 저 자신을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어진 작은 레몬 하나로 고통스러워하고 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그 레몬으로 레몬에이드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어요. 긍정적이고 끈기있게, 무엇보다 저를 위해 살아가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13살때 고향을 떠나 어른이 되어 다시 대구를 방문해 보고 그 교육열에 깜짝 놀란적이 있었지만
제가 대구 출신이라는게 오늘같이 이렇게 자랑스런 적은 일찍이 없었습니다.
지교수님은 그야말로 인간승리의 산 증인이네요.
저는 바이오쪽에 종사하여 19년간 조국에서 일하고 얼마전 은퇴하여 미국 집으로 돌아온 재미교포입니다.
카톨릭의대 박정한 부총장님은 늘 존경하며 잠시 일도 같이 했었지요.
지교수님과는 같은 존스홉킨스 출신이시니 더욱 반갑습니다.
언제 Siliconvalley에 오실일이 있으시면 꼭 초대하고 싶군요.
신자는 아니지만 부디 평생 쾌조의 건강을 유지하실수 있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주저앉아 다 포기하고 싶었는데
에너지 방전으로 아무것도 할 힘이 없었는데
유투브 알고리즘이 교수님 강의를 띄워줬습니다..
레모네이드. 감사합니다!

오늘 이 강연을 볼 수 있게 된게 정말 큰 행운이네요. 저도 완치 불가능한 질환 때문에 정신과를 다니고 있는데 정말 큰 힘과 용기를 얻었어요. 힘들고 울적할 때마다 나는 지금 레몬에이드를 만드는 중이라고 생각해야겠어요.

댓글에 아픔을 겪었던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아ㅠ 마음 아프게.. 제발 다들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저도 난치병인 루푸스를 앓고 있어서 정말 공감이 많이 됐어요. 보면서 막 눈물이 났어요. 그동안 이 병이 나에게 왜 찾아온걸까 정말 힘들었는데 Everything is happening for me, not to me 라는 이야기가 저에게 큰 위로가 되네요.

저에게 루푸스는 아주 신 레몬인데 루푸스라는 레몬으로 맛있는 레모네이드 한 번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동안 세상의 잣대로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한정지었는데 확실히 아프고 나니깐 이 소중한 삶의 시간 속에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저도 삶의 목표와 방향이 변화되었어요. 저도 저의 레몬을 가지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으로서 살아가겠습니다.

좋은 강연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병을 이겨내진 못했지만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이 참 공감됩니다. 저도 루푸스와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제가 가진 에너지를 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봐야겠어요ㅎㅎ

감사합니다.

교수님책읽는중이에요
읽는내내 울음을 삼키느라 빠르게 읽진못하지만 교수님의 삶과 제 삶이 닮아있다는 생각에 위로를 받습니다
나이, 결혼시기, 발병시기 등등
류마티스라는 병과 더 친해지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나영 교수님 강연이 인상적입니다. 절망적인 상황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새 힘을 얻을 것 같아요. 잘 나가기만 하면 교만해 질 수 밖에 없기에 고통을 통해 겸손함이 더해진 맛있는 레몬에이드를 만들어 가는 중으로 보여요.

지나영 교수님 나오시는 채널 영상 다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네요..ㅎ 마인드가 넘 멋지신분.. 세바시 강연 잘듣고 갑니다..이번강연도 👍

21살에 드디어 공부를 하고싶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난 조금 느린 것 뿐인데.. 모든 일에 조금씩 느린 것 뿐인데 아무도 날 기다려주지 않더라구요.
어릴때는 이런 세상을 미워했지만 지금은 그냥 당연하게 조용히 기다립니다.
이 내용이 나한테도 이해가 될때를.
매년 레몬을 억지로 먹고있는 기분이지만
이번에는 레몬에이드를 만들어보려고 레몬을 씻고 있습니다. 그 레몬에 못이겨 눈물 흘리지 않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저는 유방암 진단받고 항암중이에요. 아직 치료과정이 많이 남았는데 잘해오다가 오늘은 많이 지친날이었어요. 교수님 이 영상 보고 다시 힘을 내보려 합니다. 아프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말씀, 저는 무슨뜻인지 알아요. 깊이 공감합니다. 삶이 던져준 레몬, 꼭 레모네이드로 만들겠습니다. 교수님, 우리 지치지 말아요. 멋진 강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훌륭하십니다.
타이틀의 성공이 아니라 인생을 자기것으로,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진짜 멋집니다. 건강회복 바랍니다. 사투리 짱 멋짐

훌륭하세요!
정상에서 떨어지는 좌절감이 어중간한 위치에서 내려오는 것보다 더 클텐데 인생의 레몬을 슬기롭게 극복하셨네요!!
긍정적인 자세가 삶을 변화시키고 유지시키는데 더 없이 필요하죠..^^
지금도 증상과 싸우며 진료도 하시고 강연도 하시며 제2의 인생을 사시는 지나영 교수님!
앞으로도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선생님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시길 바랍니다!

거짓말 아님을 알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강사님의 경험과 좋은 글귀들이 긍정의 에너지를 발사해 주는군요. 지금 행복합니다
힘이 납니다.

연초부터 왜 나한테만 자꾸 힘든 일이 일어나지? 나는 왜 이렇게 운이 없지? 세상을 원망하고 투덜거렸던 저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였어요. 저를 위한 모든 일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성장을 위한 기회로 삼아볼게요. 마음이 흐르는대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부디♡

"when life gives you lemons, make lemonade." How? just do it what you can. 그래요. 할 수 있는 것, 조그마한것일지라도 조금씩, 하는 것.
말은 쉽지만 쉽지 않기에 지나영님의 강연과 삶이 더욱 내게 간절하게 다가 옵니다. 각 사람마다 어려운 상황이 있지만, 내게 닥친 어려움만이 나에게 가장 큰 어려움으로 다가오기에 때대로 절망과 좌절을 겪어야 하였습니다. 당신이 겪은 어려움과 대처하는 자세를 보면서 감동과 자극을 받습니다. 정말 멋있습니다.

획일적인교육 맞아요~ 조금튀면 다별난시선으로바라보죠~학교교육자체가 전국민 공무원 양성시키는교육같아요

같이 살아가야한다는게 진짜 와닿아요!
선생님 앞으로 건강하셔서 만드신 레모네이드 잘 나눌수있도록 기도할게요!

교수님과 같이 인생의 쉼표를 겪고 아직도 진행 중인 상황에서 제 마음과 같은 말씀에 많은 눈물을 흘렸어요. 누구에게나 소중한 인생...용감하게 걸어갑니다.
이렇게 나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얼굴이 찡그려질 정도의 신레몬이 주어졌을 때 새콤달콤 시원한 레모네이드를 만드느냐는 각자의 선택이며, 위기를 절망이 아닌 또 다른 기회와 도약의 발판으로 삼았던 지나영 교수님을 응원하며 도전을 받습니다. 인생의 가장 바닥에서, 그 힘든 시기에 쓰신 [마음이 흐르는 대로] 저자 서명하신 책을 받아 읽어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어려움을 경험 삼아 다양한 아픔으로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지나영 교수님 응원하며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I really like this expression, “When life gives you lemons, make lemonade”

17:27 주저 앉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용기의 한 걸음을 내딛어보라는 말씀
꼭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고난은 not to me, but for me
저는 썩은 레몬을 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잘 못 살아왔던 것에 대한 죗값을 살아서 치룬다는 패배주의도 느끼고 있었습니다.
오늘 강연을 통해 그런 부끄러운 모습을 바라보고 정신이 번쩍 듭니다.

교수님께서 지금의 모습을 아프기 전의 모습보다 더 사랑하신다는 말씀을 들었을 땐,
인지 부조화이론에 따라 현재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기에 생각을 바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제 모습에서도 좋은 점을 찾을 수 있기에
저도 오늘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용기의 한 걸음을 내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이 제 인생 전부라 생각하며 살았는데 귀를 다쳐 2년째 방황중이네요.. 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일반 회사에 난생처음 이력서도 내보았습니다. 기왕 이렇게 된거 정말 시원하고 건강에 좋은 레모네이드를 만들겠습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드려요.

유창한 영어발음 사이 중간중간 고향 대구사투리....넘 반갑내요...

강의가 진심이 담겨있고 위트있기까지 합니다. 선생님의 걸어온 삶을 응원하고 배우고 싶습니다. 저도 레모네이드를 맛있게 만들어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진솔한 인생 스토리는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누구나 아픔을 겪을 수 있고 아픔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에 확신을 주는 강의였습니다.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사고를 심어줄 수 있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솔직히 이제껏 보았던 어떤 강연보다 마음에 와닿고 인상적인 강연이었습니다. 세바시 여러분, 지나영 선생님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1:20 When life gives you lemons, make lemonade.
4:55 Everything is happening FOR you, not TO you.
10:55 Everything is happening for me, not to me. And l will make lemonade out of these lemons.
18:00 어두운 터널같은 고난이 찾아왔을 때 위기는 절망이라고 여기는 사람보다 위기는 기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지요~~^^

40대들어서면서 빛한점없는 터널에 갇혀 레몬을 잔뜩 선물받았는데 그 레몬을 어쩌지못해 어둠속에 갇혀있기를 5년째입니다
이 위기를 계속 절망으로 여기고 더 늙어버리기전에 ..
참 막막하지만 그 레몬을 맛있는 레모네이드로 만들어보고싶네요
얼마나 달콤하고 시원한지 맛보고싶습니다

삶에는 내가 소유한것이 아무것도 아닌것을 .
찰나의 삶. 소풍인지라. 지금 가진것을 즐기다가면 되지않을까

레몬이 레몬에이드가 되는 한해가 되도록 잘선택하고 싶네요. 모든게 내탓인거 같았던 한해였는데, 나를 위한 거라고 생각할 수 있게 해준 시간이였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아픈만큼 성숙하는거죠

대구분이라 더욱 반갑네요 ..ㅎㅎ 그카고 있는데 ㅎ너무 정겨운 .ㅋㅋ아이라카이 ㅋㅋ 👏👏👏정말 자랑스러워요 교수님 👍
항상 건강 하시길!💪🏻

내가 가장 힘들거라는 오만한 생각을 했습니다ㅜ 인생의 레몬을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울림을 주는 강의 고맙습니다

쉼 없이 달려오다, 병으로 강제 쉼을 얻게 되었어요. 귀한 삶 하고싶은 것만 하고 살기에도 짧다 라는 말씀이 분별력을 높여주네요 감사합니다 ☺️

내가 할수있는것만 하기도 짧은 시간, No라고 할수있어야 한다!! 나의 시간과 에너지는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있었지만 존중해야한다는걸 배웠습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턱관절 문제와 3차신경통으로 고통받고있는데 이 위기를 기회로 인생을 돌아보고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해서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봐야겠다고 다짐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궁금한점은요 통증때문에 힘든순간에는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When life gives you lemons,
make lemonade."

정신력이라고 하죠.. 사람마다.전부 다르겠지만 인생에서 가장 괴로운순간은 언제나 있어요. 그냥 버티고 흘러가도록 내버려두는 선택보다. 조금이라도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틈틈히 세바시 강연을 들었던 애청자인데요~이번 강의가 다른 어떤강의 보다 마음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었던거 같습니다~
이런 멋진 강연을 열어주신 세바시 그리고 포기하지 않으시고 이렇게 강의를 해주신 교수님께 먼저 감사드려요^^
교수님 말씀 기억하며 한걸음씩 2021년을 힘내며 지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강연을 몇번을 돌려보면서...
힘들때 마다 얼마나 비겁했으며..
스스로에게 부정적이였는지
많은 용기..
뭐라 표현할수 없는 많은 희망..
얻어갑니다
정신적으로 치료 받은 느낌입니다..
건강하시고 모든 행운이 깃드시고
앞으로도 많은 영감 많은 가르침 주세요
다른 매체에서도 뵙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든 시기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 의미있고 좋은 강연 감사드려요^^

교수님, 에너지넘치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2021년이 되면서 저는 29살을 맞이했는데요. 늘 들뜨던 새해였는데 올해는 유독 우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코로나 영향도 있겠지만 뭔가 올해는 20대를 잘 마무리해야될 것 같은 부담감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간 이뤄놓은 것 없다는 생각에 올해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고 뭔지 모를 답답함이 문득문득 올라오더라구요. 이런 마음을 달래고자 유튜브에 ‘뭐하고 살지?’라고 검색하려던 찰나에 교수님 강연을 만났습니다. 20분 가량을 몰입해서 봤고 마치 저에게 1:1로 말씀해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지금 저에게도 레몬이 주어진 것 같습니다. 전 첫번째 사람으로 살아가던 사람이었는데 강연을 보고나니 두번째 사람의 자세로 2021년 잘 보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2021년 마지막 날엔 레몬에이드 마시며 ‘나에게 레몬이 주어져 감사하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오겠죠?

다시 한번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몸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교육정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부모님의 교육철학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그렇게 국민들의 변화가 요구가 있어야 진정한 정책의 변화가 있을 것 같아요.. 코로나시대를 오히려 기회로 만들어야 할 때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최고다. 시련을 승화시켜 멋진 삶을 살수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준 명강의다.

마음이 흐르는데로 살기엔 엄청난 내공이 쌓여야 되는데 대단하네요
책 꼭 읽어 보고싶네요

전 참 운이 좋은가봐요. 이렇게 영상으로 지나영 교수님의 대단한 열정, 병상을 이겨내는 방법과 자신에게 닥친 고난도 감사로 받아드리는 것에 무척 감동됩니다.
돌이켜 보면 전 제가 부족해서 못했던 것들을 부모형제를 원망하며 자기합리화로 살아왔네요.
마음 깊이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 들으라고 올려 놓은 것 같아요
몇 년전 교통사고로 등뼈골절로 그 이후 만성피로와 후유증으로 힘겹게 보내면서 겨우 식구들 밥해주고 책보는 일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몇 년이 흘렀는데 지금 저는 내 삶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의 레몬에이드를 맛있게 만들어 주위에 필요한 분들에게 한 잔 한 잔 나누겠습니다

힘들게 이룬 성공인데 난치병에 걸려서 마음이 아픕니다! 꼭 재기에 성공하셔서 다른 사람들에게 위안과 안식을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신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셨군요. 멋집니다. 우리에게 벌어지는 모든 일은 우리를 위해 벌어집니다. 화이팅!!!

소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지나영 선생님과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시련은 영적 성장을 주니 지금이 더 좋다고 하시는거 같네요 그짓말 아닌거 알아요!!

나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가 귀하다는 것을 깨닫고 용기를 가지고 선택과 집중의 삶을 살아가기로  다짐해 봅니다.

원래가 삶은 내 뜻대로 내 생각대로
안됩니다

내 삶을 시고 쓰게 만들었던 레몬이 지금의 나를 있게 했기에 작가님의 말씀에 공감되고 진심이 느껴지네요~
아들에게 공유했어요..
멋진 레몬에이드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구요~

아이 둘 키우는 엄마입니다. 제욕심으로 채찍질해서 키운 큰애는 명문대학졸업하고 우울증 호소하고 있습니다. 작은애는 놔두고 back off 하고 키웠습니다. 공부 잘 못하는데 어디가서도 인기있고 활기 있습니다. 알아서 잘 살것 같습니다. 선생님 강의에 정말 공감 많이 합니다.

세상에 선한영향력을 주시는 교수님
응원합니다. 강연듣고 큰힘 받습니다
덕분입니다 ♡

기나긴 수험생활과 계속된 불합격으로 의기소침... 자존감이 바닥을 찍고 있었는데 지나송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지금의 레몬으로 달고 맛있는 레모네이드를 만들겠습니다!!

오늘 첨으로
훌륭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레몬법칙 평생 잃지 않고 인생법칙으로 살아갈게요.
우리 딸도 난치성으로 살고 있는데 선생님처럼 레몬법칙으로 살아가고 있답니다.
어렸을때부터 현재나이 28살까지 직장생활 잘 하고 있으며 앞으로 선생님 강의 열심히 듣도록 할게요~~
멘토링 잘 부탁드려요^^

저도 죽음의 문턱을 경험하고 난 다음에 제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교수님의 강의에
깊이 공감합니다.

생각과 마음이 넓어지는 경험과 삶은 그냥 주어지는게 아니더라구요. 교수님의 지금 삶이 더 만족스럽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삶의 벼랑 끝에 서 있는 것 같다는 지인에게 강의를 공유했어요. 결국 삶에 대한 의지가 많은 부분을 좌우하는데, 이 강연이 그분께 깊은 동굴에서 벗어나 한줄기 빛을 향해 한 걸음 내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교육부장관으로 모시면 정말 우리나라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행복해질수 있을듯...
자녀와 부모 같이 행복해질수있게...강연 많이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구구절절 좋은 말씀과 힘과 용기를 주시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누구나 쉽게 이세상을 살아가지는 않습니다.위기가 왔을때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대처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른데 교수님 말씀처럼 위기가 왔을때 절망만 하고 있는 사람과 반대로 기회라고 생각하고 또 다른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게 맞고 좋다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When life gives you lemons, make lamonade💛'

최근에 신사임당 채널통해 교수님 말씀 듵으면서 감동 받아서 바로 책을 구입해서 읽었어요. 마음이 흐르는대로 꼭 읽어보세요. 읽는 내내 배울점이 참 많아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멋진 강연 잘 들었습니다. '마음이 흐르는대로' 책이 정말 닥터지하고(지교수님)에게 딱 맞는 듯 합니다. ^^
그리고 완쾌되어서 예전의 다이나믹한 삶도 또한 즐기시길 바랍니다.
책은 항상 간직하다가 훗날 친필 싸인을 받고 싶습니다 ^^
그리고 서평맵 만들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ㅎㅎ

지나영 선생님 좋은 강연 해주셔셔 감사합니다.~"인생의 쓴 레몬을 줄때 레모네이드로 만들어라" 저도 살면서 힘들때가 많았었는데 위로와 힘을 얻었어요. "위기속에 기회의 씨앗이 있다. " 힘든 순간이 오면 전화위복이라는 말처럼 위기가 기회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고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겠습니다.건강했던 시절로 돌아가기 싫다고 하신 이유가 난치병으로 아프시면서 이겨내고 극복하시면서 깨달은게 많으셔셔 인생을 새롭게 사시며 사명을 가지고 하실 일이 있으시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선한 영향력 행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인생을 즐기며 하고 싶은일을 하며 다른사람들을 도우며 힘과 용기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다른분들의 댓글속에 힘든 분들도 많으신데 이겨내시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과 서로 위로와 격력하는 모습속에 힘을 얻습니다.

Life is C (choice) between B (Birth) and D (Death). I fully agreed with you, 지나영. Thank you for sharing your insights of the lemon for us.👍🏻

지나영 교수님의 역경과 극복 이야기를 2번째 듣게 되네요~
오늘 보내주시는 메시지에 왕창 공감합니다.
빨리 건강이 예전처럼 회복되시어 하고싶은 일 많이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희귀 불치병 환자예요. 무너지고 다시 일어나고 무너지고 다시 일어나는 일을 계속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정말 공감해요.

들으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저도 젊은 나이지만 어느날 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점점 더 아파져와서 인생을 포기하고 싶은 때가 많았습니다. 좀 나아지는 듯 싶다가도 또 아파올 때 마다 정말 억울하고 다시 일어설 힘이 안나고 두렵습니다.
강연자님의 어떻게든 이기겠다는 의지.. 저도 다시 한 번 일어나서 레몬에이드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너무 적절한 시기에 강연을 보게 되서 너무 감동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 인데 너무너무 큰 마음의 위로와 용기를 얻게 되엇어요 감사합니다 저만의 레몬에이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볼게요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많은 걸 느끼게 하고 마음 먹게 하는 너무도 감동적인 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세요.

고난을 통해 인생의 '쉼표'를 얻었다...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요즘 힘든 저에게 많은 동기부여가 되는 강의에요. 저도 대구소녀 미국 유학 준비중 갑자기 닥친 건강문제때문에 정말 힘들었는데 정말 힘이되요!! 존경합니다!

두고두고 보고 싶은 강연이네요 ㅠㅠ
용기를 얻어 갑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어린시절 많이 아팠던 기억이 있는데, 아프고 나니 사람에 대한 관점이 많이 달라지고 성숙해지더라고요. 인생의 최정상에서 그러한 고통을 겪으셨다니 더 배움이 크셨을 것 같네요. 현재의 조건, 상황에 굴하지 않고 전진 전진 하시는 교수님 너무 멋집니다. 저도 사람을 치료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 학교에 지원하고...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저의 진심과 열정이 통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교수님 인터뷰 신사임당님것부터 쭉 이어서 보는 중인데 덕분에 좋은 에너지 많이 받아가네요. 감사합니다!

평생 살아가면서 마음에 새길 명언을 알게 되었습니다 힘들때마다 되뇌이면서 무너지는 마음을 잡아볼게요~ 인생은 모든게 선택이고 거기에 따라 다른 결과를 얻게 된다는말 절대적으로 공감 합니다!! 좋은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슬펐습니다. 지금 선생님을 보면서 나는 나를 사랑하고 있는가라는 생각이드네요...

교수님 처럼 아프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인생의 시련을 겪었다고 생각하고 그 바탕으로 아이 둘을 더 잘 키울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의 쓴 레몬도 나를 위한 달콤하고 시원한 레몬에이드를 만들어라 이 말씀이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시력이 좋지않아 좌절하고 힘든 순간이 많았는데 이 강연을 통해 조금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자율신경계 질환은 정말 사람
미칩니다..저도 운동이 취미일만큼
건강하고 활동적이었는데 20대 후반부터 원인 모를
어지럼증에 별별 신체화 증상을 겪고
몇 년을 해맨 끝에 알게된 질환이
자율신경계가 선천적으로 낮고 혈압도 낮아서 어쩔 수가 없다더군요..
유일한 방법이 걷기라해서 힘 나는대로 걷는데 30분만 빨리 걸어도 3일을 힘들어 하는 30대 후반 내인생..
친구들도 맘 편히 못만나고 가족들에겐
너무 미안해집니다..
그 병을 알기에 꿋꿋하게 일어선
선생님 정말 훌륭하세요☆

똑같은 병, 같은 시간을 5년 넘게 걸어온 사람입니다~ 저도 병이 요가와 명상, 자연치유식을 만난 기회가 되었어요~^^

체력 배터리 10% 화면 나올 때 휴대폰 배터리가 딱 10%여서 더 기억에 남네요ㅋㅋㅋ 한국은 ~이렇다. 하고 설명해주신 부분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요즘 한국의 교육면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교수님은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실 때 어떻게 행동하셨나요? 생각은 항상 하지만 실천이 힘드네요ㅠㅠ

날마다 죽고 싶었는데... 이 강의 듣고 다시 어떻케 살아야 하는 지 용기를 냅니다

외국으로 유학와서 3년간 본가에 안 돌아가고 꾸역꾸역 어떻게든 살며 취직해낸 본인으로서, 정말... 강연자님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소름 돋을 정도로 상상이 가네요. 오늘 강연 얘기•꺼리 하나하나가 정말 공감 가는 키워드입니다. 그냥 레몬티 좋아해서 아이디로 Lemontea로 결정했는데, 이번 강연 듣고, 이판사판으로 도전해 본 제 인생이 뿌듯하게 느껴지고, 닉네임이 엄청 멋있게 느껴지네요.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하고, 이런 귀중한 강연의 장을 마련해주신 세바시 채널에게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솔직한 강의가 정말 마음에 위로가 돼네요....사랑하는사람의 죽음으로 힘들어하고 좌절하는 가운데 마음속에 위로를 받네요.

메모하며 봤습니다.교수님의 무한긍정과 도전,몰입이 존스홉킨스대까지 오게 된것을 알고있습니다.또 정신과중에서도 아이를 타겟으로 한 마음가짐,난치병을 이겨내는 과정은 솔직히 정말 쉽지않습니다.그과정을 레몬들을 거치셨기에 지금 왕성하게 활동하시고 저희앞에 서주셨겠지요.고통을 바라보는 자세를 깨우쳐 주시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면 될지 자신의 아팠던 과거를 꺼내어 공유해주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한걸음 나아가겠습니다.2월도열심히 제 맘가는대로 살겠습니다.선생님의 병이 조금이나마 완화되길 기도합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니 제 시련은 제가 이뤄내야 할 역량으로 느껴집니다. 이런 사연이 있으신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달 교수님 활동이 많은 가운데 세바시에서도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저도 레몬같은 병치레로 몸이 성치 못하지만 그걸 기회 삼아 레모네이드로 만드는 올 한 해 보내보겠습니다! ><

대구말 정겹워요^^

Oh, wow...!!! 카리스마 넘치는 지교수님의 진정성 넘치는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나니 인생이 담긴 스토리가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저 또한 혈혈단신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10년간의 힘든 유학 생활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요... 어려서부터 삶 가운데 너무나 쓰디쓴 레몬맛을 많이 봐왔고 그때마다 항상 “왜 나한테만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하고 상황과 환경을 탓 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치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모든 환경들이 나의 인생의 지대한 눈을 넓혀주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줬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또 왜 나는 아직도 여기에 밖에 머무르지 못하나 하고 나를 채찍질하고 환경을 원망하는 부족한 모습을 보일 때가 많았는데요... ㅠㅠ

Everything is happening For me, not To me. 라는 문구가 지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더 확실히 저에게 들리게 되었습니다. 이젠 어떤 환경에서도 내 삶의 에너지가 10% 밖에 안남았다는 생각으로 더이상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쓸데없는 것에 소비하지 않고 소중한 곳에 사용하면서 내 인생의 쓰디쓴 레몬을 레몬에이드로 만드는 선택을 하는 인생을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인생에 찾아오는 레몬을 레몬에이드로 만들고야 말겠다" "내 인생에 밧데리가 10% 밖에 남아 있지 않다면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오늘 교수님 강연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큰 힘을 얻고 갑니다

너무 힘을 얻고 갑니다. 스트레스가 몸으로 나타나는 걸 경험하고 이겨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유튜브도 구독했어요!

교수님 책 읽어 보고 싶습니다.
너무나 멋진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내셨습니다.
더 많은 분들에게 교수님의 이야기를 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최고예요

거짓말이라고 하는 사람은 최선을 다해서 자기가 원하는 꼭대기에 이르지 않은 사람인가봐요. 아직 최선을 다해본 경험도 없고 위에만 동경하며 지내면 선생님의 말이 가짓말처럼 느껴지겠죠.
저도 누구보다 의지 불타오르고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박사과정 중 아프게 되어 2년 가까이 부모님 집에 와서 누워있고 산책만하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저도 이게 언제 다 나을지 모르겠으나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어요. 너무 앞만 보고 온 저에게, 무엇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살았나, 열심히했던 일은 나에게 정말 의미가 있는 일이었나 생각해보게되더라구요. 요새 이런 저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읽어보며 저에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되더라구요. 정말 마음에 와닿는 lemonade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더 나은 저의 인생을 위해 앞으로 화이팅하려해요. 선생님도 화이팅 하세요!♡

멋진강연 감사합니다 🙏

지나영 교수님을 이 영상으로 처음 뵙게 됐는데, 개인적인 이야기들도 또 부모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도 크게 와닿아서 팬이 되네요 ㅎㅎ 유튜브 채널도 찾으러 갑니다 전해주신 메시지 잘 기억하겠습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부모 유투브 알려주세욪

인생은 선택이란 것, 그 선택은 내가 하는 것이란 것
뼈때리는 말, 정신이 번쩍드는 강연이었습니다
👏👏👏👏👏👏👏👏👏👏👏

강연자님의 진심이 마음이 와 닿습니다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책도빌렸어요 ^^

예기치 않은 사고가 준 쉼의 시간들은 참 시린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나’의 모습을 발견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지금의 ‘나’의 모습을 더 풍성히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어요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긍정 에너지 많이 받았어요. ^^

감사합니다.위기는 기회다로 살아보겠습니다.

왜눈물이 나죠.. ~ 너무 감동적인 강의네요~

억울하고 속상할때 옛날생각이 나잖아...
그러면 교수님, 아프긴 전으로 돌아가실래요?

-> 나는 사양할겁니다.

-----> 저도 사양할겁니다.

제가 아프면서 배우고 깨닫고 성장한게 많아요


어느날 갑자기 당신의 체력배터리가 10%밖에 없다면...?
---> 여러가지 일에 NO 해야할줄 알아야한다
-----> 교수님께서 확실한 대답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내가하고싶지않은 일을 꾸역꾸역 하기에는 내 시간이 너무 소중 하다.
소중한 내인생 소중한 내시간 을 위해서 이귀한 인생을 위하여

아프기전보다 아프고난후의 나를 진짜 더 사랑해요


어두운 터널같은 고난이 찾아 왔을때

A. 위기는 절망

B. 위기는 기회

위기는 분명 기회로 다가올것입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동기부여와 새힘을 받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넘 마음에 와닿는 강연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 겪었던 그 투병과 비슷한 경험을 하고있어요
몸이 너무 아프지만 결과로는 이상이없고 결국 정신과적으로 진단을 받아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연을 들으며 이해받는 느낌이어서 눈물이났어요
나에게주어진 레몬으로 레몬에이드를 만들수있는 마음의 힘이 생기길바래봅니다
자율신경장애에 대해 더 알고싶어요
그리고 교수님께서 어떤 치료를 받으시고 좋아지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선생님 책 너무 잘읽고있는 남매둥이 엄마에요.감사해요😀 You made me motivated.

I will make Lemonade in my life!!!!
감사합니당 💛

쓴 레몬없이 레모네이드만 원하는 저에게 큰 경종을 울리시네요. 고맙습니다.

14분쯤..눈물 납니다..ㅜㅜ
지나영 선생님 응원합니다

선생님 강연에 가슴속 뜨거움이 올라왔습니다ㅠㅠ 현재 힘든상황에 누군가가 말해줘서 나에게 힘을 줬으면 하는 내용입니다..감동이고 꼭 선생님 말씀처럼 쓴 레몬을 레몬에이드로 바꿀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동인 삶이야...

선생님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