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출신 은퇴자의 은퇴 현실 I 고르기도 쉽고 다루기도 쉽고 자르기도 쉬운 임계장(임시 계약직 노인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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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5
2021년 6월 23일 00:08마지막에 아들 교육비는 아들이 벌어서 배우도록 했어야 해요 딸자식 결혼에 목돈을 주지마시고 간소하게 돈을 적게 드리고 하는 방향으로 하고 아들이나 딸의 결혼비용은 지들이 벌어서 가도록 해야 합니다 부모돈은 노후생활자금으로 남겨 놓아야죠
@ocg905 174
2021년 6월 20일 21:17공기업 퇴직자 입니다. 너무과하네요 주변 동료 퇴직자들 대부분 편하게 잘지내고 있는데 이상하네~~최악의 조건을 모든 사람에게 비유하는것 같습니다.
@이크벨-e9g 129
2021년 6월 06일 22:5938년을 늘공으로 살았는데.. 넘 하시네요..... 이건 누구탓 할게 아니라 본인을 스스로 되돌아 보셔야 할듯 싶네요....
@이정환-o6k 108
2021년 3월 18일 10:33다 큰 자식들 뒷바라지만 안했어도 저런 상황이 되지는 않았을텐데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말이중요해요 88
2021년 5월 31일 15:34현실과 동떨어진 감성팔이....
아주 간혹 있을 수 있는 최악의 경우만 상정한 썰.....
@hykak4446 86
2021년 5월 30일 22:23서울대 출신들이 모두 상위 1%의 삶 사는게 아니듯이 모든 은퇴자가 노후가 보장 되는 것은 아니겠죠~ 근데 내 주변에는 대기업 은행을 50대 중후반에 은퇴하고 노후생활 여유로운 어른들이 많더라구요~ 먼가 대책없이 준비가 많이 부족했던듯 해요~
@billowkim7496 73
2021년 8월 26일 18:46평생, 월급쟁이 공무원 공기업으로 조직내 상급자 대우받으며 생활하다. 퇴직후에 경비원하는 어르신분이 조직내 습관대로 입주자에게 고압적인태도와 허세부리다가 한순간 깨갱되던 사례도 많이 봤습니다. 경비원이라고 다 착하고 갑질당하는거 아니에요.
@tearsinheaven2574 72
2021년 6월 17일 23:40아버지가 저런일을 하며 아들 전문대학원 학비를 댄다고요? 3년 뒤 취업해서부모 생활비 대준답니까? 딸은 결혼비용을 얼마를 댔길래 노후자금을 몽땅 써야했을까요? 이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딸, 아들에게 과도하게 쓴 부분 돌려받으세요 부인도 같이 알바 뛰시고요 그리고 기초연금 받으면 두분 그럭저럭 사실 수는 있겠네요
@이오리-n8v 64
2022년 1월 31일 10:15저도 공무원으로 33년 근무 후 퇴직하고 이런 저런 일 하다 현재는 화물차 운전하는데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고위직 공무원으로 퇴직하지 않는 한 대부분 평범한 퇴직 공무원들이 피고용자로 할 수 있는 일이 한정되어 있다고 생각은 되나 그 중에서도 나한테 맞는 일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aranbits 58
2021년 7월 11일 16:08세상에나... 38년동안 평생 일하고도 은퇴후에도 임시직을 전전해야 한다는 것은 참 힘든일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고다자, 임계장 되지 않도록 40-50대부터 철저히 은퇴계획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분은 그나마 60이어도 일할 만큼 건강하니 그만하기라도하지 아프기까지 하면 정말 죽지못해 사는 노후가 될것인데... 정말 생각만 해도 우울하고 슬프일 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은퇴준비해야지 싶습니다. 그게 결국 자식들한테도 부담을 주지 않는 일이지요..
@jjb7014 58
2021년 6월 28일 18:12공기업 36년이면 누릴거 다 누렸는데 무신....자기관리 부재를...남 탓하지 마라
@user-kbj0408 56
2022년 9월 22일 20:06나도 퇴직했는데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이 내 자신을 보호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모든 인간관계를 끊고 집에 칩거하고 살았습니다.
친척, 친구, 동창, 직장동료, 동네주민들 일절 상대하지 않고 그 좋아하던 술, 담배도 끊었습니다.
자식들도 모두 알아서 결혼하던지 안 하던지 하라고 했습니다.
취직을 못하면 밥은 먹여주겠다고 하고 일체의 지원은 없다고 못을 박아버렸습니다.
퇴직한지 7년 정도되었는데 그동안 술 안 마시고 사람들 을 안 만났더니 돈이 모이더군요.
현재 저는 모은 돈으로 아껴가면서 세계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현명한 선택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Taeick Hwang 55
2021년 5월 28일 13:38극단적인 예를 가지고 일상화 시키지 마라 거짓말하는 공영방송 안보고 유튜브 보는데 유튜브도 이런 거짓말 같은 소설을 읊어대면 어떻게하나?
@canlim1852 48
2021년 6월 26일 19:38공기업 38년 은퇴가 저러면 말이 안됨...일반 사기업 20~25년 은퇴자도 수두룩한데...
@silvery_rain 48
2021년 5월 28일 13:35이거 실화인가요? 공기업 38년이면 국민연금 도입 초년도부터 불입했을테고, 아무리 재테크 잼병이어도 예적금만 들어도 연이율 10%가 넘던 시절인데 ㅋㅋ 주식이나 노름으로 탕진했다거나 그런 사이드 스토리가 있지 않고서야 이 정도면 실패한 인생인 듯
@Jinju-t6b 45
2022년 2월 01일 00:3126년전 수능직후 시급 1700원쩌리 중국집. 백반집. 패밀리 레스토랑 아르바이트하면서 느꼈어요. 사회의 업주들중에 진짜 사람 하대하고 못되게 대하는 사람 많다는것과 돈 벌기 힘들다는 것요. 시에서 제일 큰 200평 넘는 대형 패밀리 레스토랑에 손님이 늘 많아서 알바생과 직원들은 손님 적은 15시쯤 지하에서 밥을 줬는데 고기없는 멀건 무국에 밥 말아주고 김치와 단무지만 한달내내 줬던것 못잊어요. 너무 배가 고파서 손님이 남긴음식 큰 통에 버릴때 함박스테이크 두 입 베어먹고 비웃음산적도 있어요. 멀건 소금국으로는 10시간씩 서서 서빙하기 힘들었어요. 시급 1700원이었어요. 종일 해봤자 17000원. 25일 일하고 밥값 제하고 40만원정도 받았습니다.
@성근오-s3k 42
2021년 12월 30일 00:37공기업에서 38년 근무했다면 복된삶을 사셨네요~~~ 퇴직후 3~4년동안 겪은 삶을 책으로 내거나 유튜브로 현실생활 말하는거 보니 별공감 못하겠네요~~~ 얼마나 편한삶을 살았으면 신경도 못쓸 이런 자잘한 풍경을 묘사할까?
파란하늘 39
2021년 5월 27일 22:41어떤 공기업을 다니셨나요?
38년을 직장 생활을 했는데 노후준비가 안됐다? 이해 전혀 안됩니다.
@tongki72 38
2021년 6월 27일 22:28공기업까지 정년 퇴직하고 쓸거 다 쓰면서 사신분이저러면 중소기업이나다니는 사람들은 쓸거도 다 못쓰고 아나바다 인생인데 저런 경우는 씁쓸한 쓴웃음나오는 경우지 하나도 안타깝지 않음
@박윤희-z7q 38
2022년 3월 04일 13:40저희남편도 공기업 관리직으로 정년퇴임하고 2년정도 쉬다가 최저임금 제조업에 다니고 있는데
나름 만족하며 다닌다.
연금나오고 월세조금 나오고 둘이 맞벌이하며 만족스럽게 산다
애들은 다 자리잡아 걱정이 없지만 노는것보단 일하는 즐거음이 더 큰것같다.
인생 2막의 삶은 생각하기에 달린것같다.
은퇴하고 다시 일한다고 불평할수도 있지만 일할수있음에 감사하다^^
Pioneers 37
2022년 2월 10일 12:22공기업 퇴직자가 본인이 잘못한 것을 마치 공기업과 우리 사회 탓으로 돌리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자산을 자식들 밑에 다 투자하고는 누구를 탓하십니까
@단백질집착러 37
2022년 3월 25일 17:33고용주입니다 나이제한 없이 사람을 뽑을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시간대와 휴가도 타 회사보다 나름 괜찮습니다만 나라에서 나오는 지원금이 많아 요즘 나이드신분들 일 안할려고 합니다 한번씩 내가 고용주인지 면접 보러 오신분이 고용주인지 헷갈릴때도 있습니다 이는 외국인 노동자도 마찬가지고요 아파트 경비원들 문닫아 놓고 초소에서 담배피거나 술마시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건 누가 피해자고 힘든게 아니라 개념없는 사람들은 어디가서든 있다는겁니다 더이상 서로가 피해자 코스프레 좀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주의가 만연할수록 본인들이 피해자고 밖에서 만나면 본인이 우월하다는 우월의식 또한 있는것 같더군요
@Dogandpigheaven 37
2021년 8월 30일 12:51은퇴를 이년정도 남겨두고 있는데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좋은날-f4o 36
2021년 7월 12일 10:37공기업 38년이라도 물려받은 재산없이 시작했다면, 큰돈 모으기 힘들었을겁니다! 돈 모을만하면 애들교육비에 들어가고 결혼시키는데 자금 쓰고나면 남는게 없을듯!
@엄박사-u7l 33
2021년 7월 24일 22:53어떤직장이던 정년퇴직을 했으면 성공한 삶입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직장이 사실은 45세이전에 다 나옵니다 나도 삼성에서 근무했는데 특수한 기술직 아니면 40,45세 이전에
다 명퇴합니다 퇴직하고 취직한다는 것은 거의 어렵고 아파트 경비나,건물 경비원도 쉽지가 않터라구요 나도 45세에 명예퇴직하고 지금 63세까지 18년을 헤메다가 지금은 국민연금
100만원을 받아 생활하고 잇습니다 애들이 둘인데 결혼도 못 시켰구요 우리나라 중산층 이런 저런 고민과 욕심이 많으면 살수가 없는 나라입니다 그냥 이렇게라도 밥3끼 먹고
살 수 있으면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좋습니다 하루하루가 갑갑한 사람이 무지무지 많아요,빈부의 차이가 엄청 큽니다,그래도 살아있음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민옥 33
2021년 5월 27일 11:43마누라는 일안함? 딸은 자기가벌어서 시집갔어야지, 자식들 해달라는대로다해주니까 늙어고생하지
@narcissus-wannabe 31
2021년 7월 09일 18:35공기업 평균연봉이 7~8천인데 퇴직하기 전에는 거의 1억 넘게 받았을꺼고 근데 왤케 가난한것처럼 말도안되게 묘사하냐
@eky4331 31
2022년 2월 26일 19:46저분의 인생을 탓할께 아니라 우리 주변의 저런 노동자분들을 존중해줘야할 사회적 분위기와 제도적 뒷받침을 해드려야하는건 아닌진ᆢ
어쨌든 우리도 저분들의 도움이 필요한거잖아요..
멀더 30
2021년 6월 27일 23:28이책봤는데 너무 말이안될정도로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았던데 우리아파트 경비들은 일도편하고 인간적인 대우도 받는다
서와니 29
2021년 2월 01일 08:37퇴직후의 삶 ~
준비해도 부족한 노후는?
착하고 바르게 살고 있는 사람들의 현실이다
@user-zl7yt8mn9q 29
2021년 6월 12일 17:29임계장 이야기~읽으면서 먹먹해졌습니다~남의 일 같지 않다는 생각이 계속들었습니다.
@umjida11 27
2021년 6월 14일 08:40공감되네요
퇴직전에 꼭 하고픈 업무의
기술을 배워두세요
@thomashbae8414 26
2021년 6월 30일 15:31댓글들 보니 섬뜩하다. 자신보다 경제적으로 못할 수 있다는 개연성은 무시한 채 한 사람의 인생을 자기 멋대로 재단하고 평가하고 폄훼하는 폭력성, 세상 일은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고 자신할 수 없다는 것을 왜 모르는건지....
@평종유 26
2022년 2월 14일 17:46공기업에서 38년 정규직으로 근무.
완전 꿈에 직장을 다니셨네요.
개인시간 많고 급여도 굿이고.
그 꿀같은 38년간 뭘 하셨나요?
저는 중소기업만 38년 근무했네요.
쥐꼬리 월급에 시간외 수당도 없는
장시간근무, 죽을 시간도 없을 정도였죠.
그래도 아직도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 없는 시간에 자격증에
매달려 10여개를 땄습니다.
대기업,공기업,공무원 다니며 여유부리고
비아냥대던 고교동창들 열에 아홉은
비참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젠 처지가 바뀌어 제가 여유부리고 만남모임
비용도 제일 많이 부담하는 입장이 됐네요.
@한지상자 25
2021년 10월 14일 10:35그래도 형편이 양호하신 분이네요 자기집이 있어서 월세 안내도 되고 나중에 주택연금을 받아서 생활 할 수도 있고 , 공기업출신이니 고액의 급여를 38년간 받으셨으니 재산도 있을 테고, 딸 한명은 결혼을 이미 시켰고 ... 아들이 대학원을 마치고 취업하면 더 월급이 많은 직장에 취직을 할 테고... 아직 건강이 좋아서 이런 저런 일도 할 수 있고.... 퇴직금 없어진 거야 ,,,,본인이 필요한 곳에 이미 사용하셨을 테니 불행은 아니고.. 정말 어려운 사람들에 비하면 평단하게 살아 오신 분이네요
@hesist 23
2021년 9월 02일 13:18공기업 30여년 일하고 퇴직금 중간정산 받았는데 광역시 아파트 살 돈도 없다고??
무슨 노름을 하지 않는 이상 저게 말이 되나??
시 비스 파쳄, 파라 벨룸 23
2021년 7월 06일 13:12무슨 이유로 공기업 정년퇴직한 사람을 천하의 불쌍한 놈으로 묘사하느냐
현실은 상당히 유복한 사람들이다
이건 나쁜 의도가 보이네
아니라면 작가 자신이 쓸모라고는 전혀없는 쓰레기인 경우고
@정민맘-x3y 23
2021년 6월 10일 21:27왜 자식한테 그랗게 많은 돈을 쓰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바람이머무는곳-h9v 22
2021년 5월 30일 11:17결국 본인이 잘못 살앗다고 하는 소개글 이네요 일단 국민 연금만 꽤 받을것 같은데 그리고 져런 식당 없어요 그러면 사람들이 가만이 있지를 않아요
아싸가오리 21
2021년 6월 24일 05:19공기업 연봉 많이 줍니다. 그리고 국민연금 나옵니다.
노후대비 안한 본인 잘못이 100퍼 입니다. 자기 자식한테 그정도 투자하셨으면 그정도 댓가는 자식한테 받으실 생각 아니였을까요? 이건 사회가 잘못한게 아니고
본인 잘못이고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한 인간인거죠.ㅋㅋ 고시원에서 외롭게 가끔 노가다나 뛰다가 고독사하는 사람들 많죠....이 양반은 집도 있고 처자식들도 있고 행복한 사람이네....
나 같으면 저 집 팔아서 시골로 가겠다...위에 공기업 은퇴한 아재는 배부른 소리 그만하시고 당장 집부터 팔고 자기 자식들한테 투자도 그만하시고 시골로 가서 국민연금 받으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아주 행복에 겨워 행복한 고민을 하는것처럼 보여서 역겹네요. ㅋㅋ 지금 사는 집 팔면 시골에 소형주택한개는 삽니다. 자기형편에 맞게 돈을 써야죠....
KS W 21
2021년 5월 30일 15:46아파트 경비원이 왜 석면가루 날리는 지하실에서 밥을 쳐먹냐(사기글), 경비사무실에서 tv 보면서 천천히 먹겠지(점심 1시간 보장)
Young Sin 21
2021년 6월 22일 00:16사람대접도못받는 경비하면서 전문대학원 보내고 자식 시집에 38년 공기업 노후자금 탕진.. 정신나간분이네
@youngsin6667 19
2021년 6월 22일 00:14참 극단적인 면만 보는 사람이네..아파트 경비원 당연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존경스런 시선으로 봐요.
킴레몬 17
2021년 6월 09일 18:12자식들은 알아서 돈벌어서 결혼 하는것 아닙니까
이정일 16
2021년 6월 16일 22:31저런 경비원도 택배 기사에겐 갑질 하는 인간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용겸-b4r 16
2021년 6월 27일 16:30지금의 노동부나 근로복지공단이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퇴직금이야 그렇다고해도 공기업 정년퇴직이면 국민연금만 제대로 받아도 저정도는 아닐겁니다
일부 뭔가 과장된게 여럿 첨가됐다고 봅니다
심크릿주주 14
2022년 1월 06일 01:38저는 현재 공기업에 다니는 사람입니다. 17년 정도 일했구요.
어릴때 집안이 넉넉치 않아 대학다닐때 2년간은 학자금대출받아 졸럽하고 공기업에 입시해서 일하고 3년간 일하고 모은돈 부모님 다 드리고 부모님 집사시라고 2천만원 회사에서 빌려서 몇년간 제가 대출 다 갑았구요. 약3천만원으로 결혼하여 전세얻고 와이프와 맞벌이하였고요 저축한 돈8천과 대출 7천받아 1억5천짜리 변두리에 아파트를 구매하고 살다가 4년후 신축아파트 분양받아
기존 아파트 2억1천에 팔고 2억8천에 새아파트로 이사했구요. 또 살다가 팔고 2번 이사해서 현재 까지 두딸 키우며 살고있어요 작년에 와이프 일 그만두고 현재는
아파트 3채에 다른 부동산 까지 합하면 부채도 믾지만 전체 자신은 약 25억 이상 되는거 같아요. 현재까지 부모님 양가에 생활비겸 용돈 크지는 않지만 한달에 80만원 이상 드린거 같구요 부모님 집사는데 도와주고 양가분 차살때 몇백만원 몇천만원 도와드리고 해도 일뜰하게 그리고 투자도 조금식 해가며 평범하게 사니 돈이 모이는거 같아요 아이들 결혼힐때 도외준다는 말은 참 부럽네요 전 도움을 빋은게 없어요 건깅한 몸을 주신게 가징큰 도움이죠. 상황이야 다르겠지만 조금만 의지를 가지고 공부히고 모으면 이분처럼은 안사실거 같네요 다들 경제공부하시면서 조금만 노력하면 좋겠네요~~
김상국 13
2021년 6월 24일 17:35구독자 끌기위한 감성 팔이구만
요즘아파트 경비원처우가 얼마나 좋아졌는 알아요...
휴식시간 취침시간 다 따로있고...
가끔 갑질하는 주민으로 고생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얌체 짓하는 경비원도 많어요 해고시키면 노동청 고발하고
다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영구정지 13
2021년 7월 28일 13:43그 어마어마한 월급은 다썼다는거네...
짱아맘 13
2021년 12월 25일 21:43부지런한 분이시네. 돈 많아도 집에 있지 못하는 분들 많아요. 울 아저씨는 54세에 명퇴해서 자기가 벌은 돈 다 들고 섬에 가면서 알아서 먹고 살아라 하길래 잘가라고 했어요. 인연 끊고 싶은데 이혼도 안해주고 죽도 밥도 안되는 어정쩡한 관계가 되었네요. ㅋ
김성 13
2021년 7월 18일 16:46이분이 쓰신 책 읽어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의 수많은 임계장들과 비정규직들의 처우가 달라지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고 그들의 고혈을 짜내 성장하는 사업체들의 민낯을 보게 되었습니다.
BJ양코치 12
2021년 5월 31일 00:00어그로 처끌고 있네 공기업38년에 연금까지 노후준비 1도 없음?장난빠나 ㅋ 유튜버를 하더라도 상식좀가지고해라ㅋ 개소리하지말고 그리고 실패한 본인인생 모두가 그런것처럼 세상 힘들기만하다고 하지마라 준비잘하는 사람들은 여유있고잘산다
2000원 12
2021년 6월 29일 19:34'승자의 저주'는 개인도 있는 법이죠. 영끌하러 퇴직금 중간정산을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한 주제에 동정을 바라는 건 놀부 심보죠. 누구는 부동산 투기 하기 싫어서 퇴직금 끝까지 가지고 가나?
@austinjeong614 12
2021년 11월 07일 22:19제일 먼저 경제공부를 했었어야 했다.
자식들 경제공부말고, 본인 경제공부.
38년 일해서 남는게 별로 없다니...
@어후-v8h 12
2021년 12월 25일 13:23공기업이면 다른직장보다 년봉도 빵빵하셨을껀데
누굴 탓할입장은 아니신듯
로사리오 11
2021년 6월 02일 08:06경기도 가면 전업주부들 일자리 널렸다. 내 친구는 야간조 생산직 뛴다. 실패한 인생인듯.
@evergreen1730 11
2021년 10월 04일 01:2238년 공기업 다니면서 그 시절에 자산을 모으지 못했다면 누굴 탓하겠나?
@조봉팔-o8h 10
2022년 2월 02일 07:29동네에서~~
폐지주워 먹고사는
65살 영감을 봤다,
자식들 대학공부시키고 결혼시킨다고
평생을 희생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더라,
그 나이에
집도 없이 거지처럼 살면서,
야 이.영감아~~
멍청하고 어리석은
한심한 인생을 산거자~~라고 욕해줬다,ㅋㅋ
ContacT M 9
2021년 6월 17일 15:48공기업 38년과 그 이후의 일자리는 또다른 문제다.
젊든 늙든 똑같은 인간이다. 자신이 나중에 똑같은 대우를 받을 것이라는 생각을 못하는 것이 젊음이다.
그 세월은 너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빠르게 온다. 좋은 사회를 만드는 것은 좋은 구성원의 역할이고 너희가 그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남탓이 아니게 될 것이다. 본인들이 만들어 가는 세상에 대해 20년 혹은 30년뒤에 불평 불만을 가지지 않기 바란다.
나는 괜잖을 거라는 건 그냥 너희 이기적인 패기 일뿐 현실은 아니게 될 것이다. 너희들은 이미 마음속으로 지옥행 열차표를 끊어 놓고 있다.
@성남중-o1k 9
2021년 9월 23일 05:45직장 다니면서 어떻게든 겸업해야 합니다
회사놈들 하고는 담쌓고 살아야 합니다
와이프가 돈을 잘 버는 여자여먀 합니다
자녀들은 공부보다는 놀기좋아해야 합니다 공부하는 놈은 노예되고 노는 놈은 회장님 됩니다 학원에 왜 돈 뿌립니까 ? 멍청한 와이프 만나면 고생 합니다 그냥 혼자 사는 것이 답입니다
@11captain2 9
2021년 10월 11일 12:46공기업 30년 넘게 일했으면 돈도 많이 벌었겠고... 다 누리신 분이 이런 불쌍한 코스프레를?
취업 되지 않아서 다 쓰러져가는 중소기업에서 미래는 꿈도꿀 수 없이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goodvoice2327 9
2022년 3월 29일 13:38노후준비 악수, 자녀 크레바스에 빠졌군요, 대학만 졸업시키구 끝내야하구, 철저히 준비하지 않으면 그것이 최악으로 가는길 입니다. 자녀일뿐 부모는 셀프 생존해야 합니다.
SW Jung 9
2021년 8월 10일 02:54글쎄...이 얘기를 듣고 주인공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공기업 다닐 때에도 그닥 일을 잘하진 못 했을 거 같기도 하다. 퇴직금에 대한 선택은 어쩔 수 없다 치고, 딸과 아들에 대한 지원 때문에 임계장의 삶을 선택한 건데 사실 자식들이나 본인한테 모두 좋지 못한 선택이라고 본다. 무려 38년이나 직장생활을 했는데도 저 정도로 준비하지 않고 퇴직했다는 것도 이해가 안된다. 아들의 변수는 아들의 인생이지 아버지의 인생이 아니다.
@대한민국만세장희 8
2021년 7월 26일 01:04공기업 정년 하면 국민연금 180-190정도 나오고 취업 해서 200만원 받으면 충분히 먹고 살지 200만원 일자리 아파트 경비원 또 벌어 논것 있을테고
집값도 만만찮을 거고 거의 상위 20% 들어 가는 인간 일걸................................나만의 생각
또 간혹 아들딸 들이 용돈 1년에 100만원 주면 좋ㅇ은 일이고 ...................추석 설날 생일 어버이날
알콩달콩 8
2021년 6월 20일 11:0538년 해먹었으면 천운 아닌가..
준그럴수있지 7
2021년 7월 09일 17:38직급,조직 보호막을 떼면그땐 벌거숭이 됨
@myeongcheolsin4552 7
2022년 3월 02일 23:20나도 나이 70세 이다. 인생은 괴로움의 바다 이지만,미리 준비하고 대처 하는 현명한 사람들은 금전적인 어려움을 덜 겪을 것이고 자식들을 독립군으로 키운 부모들은 고통을 덜 받는다.오로지 자강불식 으로 세상을 헤쳐 나가야 하는 현실에서 절망을 할 필요는 없다.
chun seol 7
2022년 1월 02일 07:28공기업 35년 근무 은퇴자가 저런다고? 아무리 퇴직금을 중간정산했더라도 받는 연금이 얼만데.... 다 책 팔아먹기 위한 감정팔이인 거여.
Cloud 6
2022년 1월 01일 12:01근무조건 제일좋은 공기업
다니면서 노후준비 안하고 있다가
퇴직하고나서 허덕이는
사람들이 제일 답답하다....
이정도 조건의 사람들도 이런데
그이하 조건의 사람들은 말해 무엇하나....
자업자득일뿐이다....^^
@행복이-z7o 6
2022년 6월 27일 10:14선생님
화이팅'입니다
유튜브 수입도 들어오니
일반 사람들 보다
더.경제적 여유가.있겟네요
대박
김수영 6
2021년 10월 13일 10:56먼저 38년 공공기관 일하신거 부럽습니다
전 소령으로 만45세에 진급이 안되서
전역했습니다(약25년 근무. 연금220정도)
지금은 국기시설 보안직으로
재취업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세후230정도, 주5일, 65세까지)
세후450, 연봉6500이네요
동기들은 중,대령으로 1억정도 받는데
부러운면도 있지만 마음만은 지금이 더 편합니다
집도 광역시 30평대 아파트 2채(7억) 있습니다
빛은 담보대출 3천만원 남았네요
물론 갑질하는 사람들있죠
저도 공무원 마치고 회사들어오니
좋으신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ㅠㅠ
(옛날 용역이였으면 짤라버리는 건데라고
하시는 이상한 분도 계시고 처음은 충격이었으나
그러려니 합니다 인성이 안됐구나라고
생각하며)
말이 길었네요
본인이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자녀 2명에게는 아예 대학교는 시켜준다
결혼때 3000만원씩 준다 그이외는 니들
알아서 준비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 죽고나면 다가져가라고..
자식리스크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간병리스크는 아버님이
국가유공자(전상군인. 연금200)라 제가 돈들어갈
일이 없구요(병원비 무료), 아직 어머니 일(100정도)하시구요
주거가 필요해서 군인 퇴직금으로 아파트 사실수
있도록 해드렸구요
마지막 은퇴리스크는
가족에게 직장다니도록 하고 있습니다
(세후 월300~350정도)
저도 65세까지 길게 일할 생각 입니다
저는 흙수저라 자녀, 부모님, 은퇴리스크를
이렇게 극복하고 있습니다
월세후 700~750정도 중 반은 사용하고
반정도는 저축합니다(월350정도)
뭐 겨우 이정도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중산층 이라고 생각하고
65세 은퇴해서 연금 400만원 정도는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인연금 + 국민연금 + 주택연금 + 기타)
강건의 야구나라 6
2021년 9월 17일 16:23다큰자식들 끼고사시면 은퇴뒤 힘들어집니다...사랑하는자식들 20대후반되면 독립시켜야 자기살길찿습니다...
선배들중에 자식이30살이넘고40살이넘어도 취직도결혼도 안하고 부모밑에서 용돈받으며사는 자식을둔 선배들종종있는데
이런선배들 대부분이 퇴직후에도 촉탁근무 서로할려고 줄섭니다...제발 자식을사랑한다면 빨리독립시키세요들~~~아님 여러분들 노후가 힘들어질수도~~~!!
이현근 5
2021년 5월 31일 13:21아닌것같은데~~내친구 상업고교나와서바로공기업입사.정년.잘살고있음.유산없음~~
안정호 5
2021년 9월 30일 01:11공기업재직자로서 저런삶이 많은건아님 .. 그동안 인맥과 경력을 살려서 사업체를 열기도하고 작가가된선배님들도있고 ..뭐든답은아닌듯
오명구 5
2021년 9월 15일 17:10우선 체력을키우시고 70세 까지 일할수있는힘을만드세요 젊은날 술먹고 흥청망청 흘려보낸 시간 이재라도 미래를 준비하면서 흐르는 아까운시간 잘활용하시길
힘이있어야 그나마 나이먹고 건강한겁니다
@with_cafe 5
2021년 6월 17일 17:13영상잘봤습니다
김우형 4
2021년 12월 28일 11:13도대체 어떻게 살았기에 이렇단 말인가. 사실인가? 거짓이겠지. 출발도 직장생활도 나와 아주 비슷했다. 그런데 도대체 뭘하고 어떻게 살았기에 이런 삶을 살고 있는가? 사회의 잘못이라 말하지 마라. 그냥 당신 잘못이다. 뭐 가진 적금털어 딸 결혼지금 대주고 아들 전문대학원 3년을 뒤바라지한다니.. 어떻게 자녀들을 키웠길레 성년이된 자녀들마저 독립심하나 없고.
오두막집에 황제 4
2022년 1월 06일 16:23자식 성인될때까지 좀 못 입히고 학원 여러군데 안보내도 자기가 하고싶은 분야에 힘쓰도록 도와줌서 절약해가며 성인되면 이런사회에서 조금이라도 힘내라고 그 돈 주는게 낫지. 어릴때 하기싫은 공부 이런저런거 안가리고 학원여러개보내서 고달프게하고 대학가기싫다는거 억지로 가게끔하고. 그래놓고 자식 다키웟다며 뒤에서 안도와주면 그것도 미안허지. 머 자기 자식은 부모가 키우는 것이니. 넉넉하지 않으면 그돈아껴서 자식한테 몇천이라도 해주는것이 최고인것같다.
내돈갚어 4
2022년 3월 16일 09:19우리딸은 장학금으로 대출로 스스로 알아서 졸업하고 취업하고 결혼도 혼자 힘으로 미안하고 고맙다
Kang Lee 4
2021년 5월 26일 10:24남일같지 않네요.
유성기 4
2021년 5월 31일 17:03평생 공무원으로 팔자 좋았네
식당TV 4
2021년 8월 22일 17:28자기자신들도 자식들이 이렇게 늦은나이까지 자기 앞가림 못할 줄 몰랐고, 자기 부모가 이렇게 장수해서 봉양해야할지 예상 못했고, 가장 중요한 자기자신이 은퇴하고 이렇게 오래살 줄 몰랐다는게 가장 큰 잘못이지..
그런데 지금 2030들이 노후에 접어들때는 더 심해질테니 부모세대보고 배운게 있다면 준비 알아서 하겠죠 ㅎㅎ...
매니아핵폭탄 4
2021년 5월 31일 04:44이런 분들을 위해 조언드립니다.
1.첫째 눈을 낮춰라 가끔씩 은퇴자들이 이전 회사에서 떠받들어주던 그 습관 못 버리고 사장 소리 듣겠다고 애먼 치킨집 운영하다가 말아먹는다. 사장 소리에 취하지말고 중소기업 하청 가서 일해라 거기 사람없다
2.세상이 살기 좋아졌는데 불만이 너무 많다. 윗 세대들의 산업화 혜택을 누리고 자랐으며 일제시대때는 나라가 없었고 조선시대때는 노비제가 있었다 그런것도 없이 자라서 그런지 불평불만이 늘 가득한 세대다. 예전 어르신들은 평생 노비질을 하며 주인 어르신 도련님 마님 눈치 봐가며 평생을 지냈다
3.k-중년 노년의 활약
윤여정 배우께서 오스카를 휩쓸고 노년과 중년 배우나 연예인들이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능력이 있음에도 우리 옆 중년퇴직자들은 못해낸다. 능력과 의욕이 없다. k-노년 중년을 바라보며 아픔을 겪고 성장해라 그리고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해외 나가서 일할 수 있는 일자리도 많다 해외 나가서 일해라
4.노령연금이니 노인복지니 돈 퍼준다는거에 좋다고 환장하지 마라 왜들 그렇게 돈 퍼주는걸 좋아하는지? 그저 돈만 준다면 좋아서 뇌화부동 하지마라 나라의 미래를 봐라
5.스마트폰 유튜브가 생기고 정보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데 이에 대비하지 못했다 그러니 그저 편하게 아무 생각없이 살았다는 증거다 그냥 우르르 몰려가 사장 소리나 듣고 싶다는거임
6.능력도 없는데 생각도 얕다 그저 회사가 다해주겠지 그저 앞만 바라본다 현재 우리 젊은이들은 미래를 내다보며 나의 커리어를 쌓기 위해 노력하지만 현 퇴직자들은 멍청하게 회사의 부품으로만 있었다 내 커리어가 어떤지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할지 어떤 능력이 있는지 전혀 신경을 안쓴다 자랑스러운 윤여정을 바라보며 희망을 갖고 노력해라
이상 젊은이들이 들어온 꼰대소리를 여러분들께 돌려드렸습니다
남도르 4
2021년 12월 06일 13:08부모한테 한푼도 못받은 나로서는 성인이 되어서도 자식에게 퍼주는 부모가 이해가 안된다. 유독 대한민국만 캥거루 문화가 존재하는듯..
light world 4
2021년 12월 26일 17:31너무 안좋은 사례만 나열하는 듯한 느낌이 그래도 나름 행복한 시간도 있을겁니다.
참고로 저는 퇴직후 미니멀라이프 실현하면서 귀촌생활 하려고요
Hyun Ro 4
2021년 5월 26일 21:56본인의 업보요
James Jim 4
2021년 6월 21일 08:19살다보니 어찌어찌 아이없이 퇴직 직전의 나이가 됐습니다.
무자식 상팔자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으나 내겐 우리 부부 먹고 살 돈하고 국민연금만 남았네요.
물론 빈곤선 이하의 삶을 살아야 할 초라한 액수의 돈이지만 나만 그런 것도 아니고
그나마 남에게 손벌리지 않고도 살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40여년을 일만하다 퇴직했지만 퇴직 후에도 휴식은 커녕 먹고 살기 위해
삶에 쫓겨야 하는 현실이 슬프고 무섭고 화가 납니다. 자기 인생을 살기보다는 누구의 엄마,
아버지로, 부장으로, 임계장으로 살아야 하는 현실은 정말 잘못된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이런 잘못된 현실이 바로잡히겠지요. 누구나 다 공감하는 고통이고 분노이니 말이죠.
내년이면 정년 퇴직입니다.자식은 없고 마눌님하고 나 둘뿐인 인생이지만 감수해야죠.
다 제가 만든 인생인데요. 퇴직 전후에 계신 5060여러분, 이제까지 살아오시면서 얻은 지혜와
인내심, 용기로 위기를 꼭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엉이부 3
2022년 6월 16일 14:0738년 꿀빨다 이제 조금 힘든일하니 말이 많네요 우리 부모님들도 다 그렇게 살았어요 특권의식 버려요
조봉팔 3
2022년 2월 02일 07:17자식이~~20살 성인이.되면 지.알아서 살게해라,
대학도 장힉금받아서 가든지,
결혼은 당연히
지가 벌어서 가야지
왜 보태주나?
능력안되면 못가는거지 ㅋㅋ
박성달 3
2022년 2월 09일 00:11저런거 보면 선진국 될려면 아직 멀었음. 진짜 마음이 아프다
spacenewyork 3
2021년 5월 25일 07:34퇴직금을 미리 받아 집을 산 것이 젤 실수 아닌가요. 공기업이면 연금으로 받을 수 있었을 텐데. 그럼 노후 생계비는 보장이 되는 것일 텐뎅ㅎ.
Popeye 3
2021년 9월 14일 03:22퇴직후 은퇴생활에 대한 준비나 개념이 너무 없으셨던 거 같아요. 안타갑습니다.
얼른마스크 3
2022년 3월 10일 03:09나는 일반 회사를 다니면서 이제 퇴직이 3년 정도 남았다. 다행이 7년전 부터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서 월세 월 300 정도 받는다.
나이들어서 경비같은일 하지 않고 살려고
지금도 열심히 실고 있다.
휘바람 3
2021년 6월 24일 05:30요즘 누가 끝까지 뒷바라지를 하나요.
그러다 둘다 망함
하이디 3
2021년 12월 10일 23:19이분은. 노후준비. 못한게. 맞음
헐Kisang 3
2022년 2월 01일 03:08안전관리자격증 무조건 추천 합니다
szkas349d.fz[a4lada2, 3
2022년 4월 15일 02:37그 욕하던 버스기사, 병가 냈다고 자른 부장, 아파트 경비원이라고 갑질하는 주민.... 그들 모두가 결국 임계장이 된다.
무명씨 3
2022년 2월 23일 23:17저도 은퇴 후를 요새 공부하는데 연금 종류가 국민, 퇴직, 개인, 주택 이라고 하더군요. 퇴직연금은 자식들 학자금과 결혼식으로 사용하신것 같고 개인연금은 안 드신것 같고 국민연금과 거주한 주택을 이용한 주택연금으로 알뜰히 사시면 될거 같은데요.
꼬미냥 3
2022년 4월 17일 15:00이상하네. 공기업이면 공무원보다 연봉도 엄청 높은데 집 한채에 딸 결혼식에 저축을 다 써? 초호화 결혼식 해줬나..? 그리고 노년에 주택담보대출이 아직 1.5억이 남았다고? 젊을 때 펑펑 돈을 썼나..? 아니면 고액 사교육을 펑펑 시켰나...? 진짜 이해안가는데..
@TV-pc9ri 3
2022년 6월 19일 18:41아파트 처음 입주한 날 경비원 아저씨가 풍채도 좋으시고, 아무래도 경비원 일하기전에 대기업 퇴사하신것 같던데..
윗사람이 아래사람 하대 하듯이 실외기는 어디에 줄맞춰야 하고 엘리베이트 이용은 뭘 하면 안되고, 뭐는 어떻게 하라는 식으로 지시같은 말들을 했다.
살짝 기분이 나빳지만 연세도 많고 해서 그냥 네네 대답을 했었다.
단지내 지나다가 그분 만날때마다 동네 어르신 뵙는 것 같아 불편했는데, 한 1년쯤 지나니까 더이상 보이지 않게 되어 살맛 났다.
정형모 3
2022년 2월 23일 12:20우연히 이 영상을 보는데요
비관적이고 부정적이네요
주위분들이 모두 나쁘신분들 뿐인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35년 공직을
마치고 현재는 경비 5년차입니다
요새 관리자들 다수는 최소한 남의 권리를
침해하는 위법적인
일를 하다가는
본인들이 골로 간다는
인식들은 하고 있지요
땅꾼 2
2021년 8월 26일 16:45와~나도 몇년후면...😔
좋은사람 2
2021년 6월 30일 14:22왜캐 슬프지...
@qowo87 2
2021년 7월 04일 18:36저랑 비슷한 년배인것 같습니다 힘내십시요 화이팅
성근 오 2
2022년 1월 12일 18:50경비원 갑질은 조금 있어도 인간취급 못받을 정도는 아닌데~~~
코딩노트 2
2021년 7월 06일 13:22이런 노동환경에서 폭동이 안나고 참고 살고 있는지..가여운 대한민국 남자들
열정청년이사장 2
2022년 1월 27일 07:57본인이 쓸꺼 다쓰고
38년 근무했으면 안정적으로 먹고사는 걱정 하지도 안 했을텐데
공기업이면 공무원보다는 월급 높았어요 지금처럼 빡시게 들어갈때도 아닌데
자영업 38년도 아니고...
지병모TV 2
2022년 5월 25일 03:31은퇴가 빨라지고 있네요.
좋은 계획을 짜는것이 중요한 내용인듯 합니다.
변수에 대비도 해야겠네요 ~~^^
임계장 슬프네요!
이대열 2
2022년 1월 01일 18:14지방 제조 공장에는 왜들 안오시는지요 인간적인 대접 받고 일할 수 있습니다
longcold 2
2022년 2월 11일 12:17공기업 38년 퇴직자중 0.1프로에 해당하는 내용인듯 현실성이 없다
권영규 2
2022년 3월 13일 03:50이런 분들중 대부분이 석렬이 찍었겠죠? 한숨만 나오네요...ㅠㅠ
Pink Lee 2
2022년 3월 19일 10:03좀 아끼면서 생활하면 연금 따박따박 나오겠다 굳이 안해도 될일을 스스로 좋아서 고생하고싶어 하시는것 같은데
다 배부른소리 같네요.
@서강빈-r3g 2
2022년 3월 02일 16:30퇴직 3년전부터 퇴직후 무엇을 할지 고민해야함. 그리고 결혼 직후 맞벌이는 필수. 그리고 퇴직금은 중간정산하는거 아님.
@김성은-p9j7o 2
2022년 8월 18일 00:38대기업 관리직 임원 퇴직하고 4년
도저히 무료하고 외로워 못살겠다
해외여행 골프 바둑 등산 어헉공부 뭐 다해봤지만 재미 없어 올 5월 6월 에 마늘밭 양파밭에서 달포 일했는데 잼나네
돈은 필요 없어요
임대수입이 월 천정도는 되오 배당소득도 꽤 되어서 벤츠타고 양파수확하러 가면 안될것같아서 그게 고민에요
같이 일하던 동료 고추따러 오라고 계속 전화오고
또다른 일터에서 만난 사람 비닐 멀칭 같이하자고 전화오고, 배송일 같이 하자는 사람도 있고
ㅎㅎ
잼나는 세상으로 바뀌었어요
두꺼비 2
2021년 6월 12일 11:06열심히 벌어놓자 저꼴 안당하려면~~~~~
정동 2
2021년 6월 14일 19:13이런 이럴수가 이런취급을받다니 이게 현실인가 애구 답답 잘나가던놈이 이게뭐야 늙으서 이게 무슨꼴인가 왜 노후준비를 그렇게 못했나 퇴직금 연금못받으니 이꼴인가 우짜고 이일을
00 1
2022년 2월 19일 13:07사무직이라 그런가??? 기술직 38년퇴직자하고 넘사벽이라
기본급은 같았을건데?20년차하고 30년차가 차이가 심해서 공기업은 30년 이상을 해야지 후회없다 생각했었는데
기술직들은 퇴직하는 해에 잔업 미친듯이해서 퇴직금만 1억이상 더 받아가더군요. 본사에서 난리친거 봤으니.
기본급도 억대던데 사연이 있으신가 보네요.
오스타 1
2021년 5월 27일 16:38제 체널에도 와보세요 50대은퇴
롱롱 1
2021년 6월 07일 13:00많은 사람들은 착각하고 산다.
민주주의 경제개념을 모르기 때문에ᆢ
마냥 청춘인줄 알고 영원히 벌수 있을꺼란 착각
병들꺼란 늙을꺼란 죽을꺼라 생각은
웬만하면 잘 안한다.
막연하게 느낄뿐ᆢ
언론매체든 주변인이든 그냥 남들이
대학가고 결혼하고 애낳는걸 보면서 당연하게 받아들여 본인들도 그대로 실천에 옮기기 바쁘다.
내사정 니사정 그들 사정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막연히 같을꺼라고 착각하는ᆢ
냉혹한 현실에 부딪히고 나서야 알게되지
잘사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따라했다간
노후에 폐지줍는 리어카 끄는 신세를 못면하지ᆢ
마음은 캐리어 끌고 여행다니고 싶겠지만 ᆢ
그래도 요즘 젊은이들은 많이 배우고 글로벌화 되서 법으로 얽매이는 불합리한 결혼제도와 노예생산을 거부하는 움직임이 늘어나고있다.
물론 거기에는 집값폭등 빈부격차 취업난 지구오염 금수저 흙수저 상대적박탈감등등 수많은 이유들이 복잡하게 얽혀 요지경세상을 이룬다.
제이에이치 1
2021년 7월 01일 14:03공기업 38년 하면 연금 최소 4백정도는 매달 나오지 않나요?
이해가 가질 않네요
콜레이시오 1
2022년 1월 22일 15:25좀 과하네요....38년 공기업 근무하신분이 ......영상처럼 저런케이스가 과연 얼마나될지 의문입니다...
황보철 1
2022년 3월 14일 14:12고등학교 졸업과 동시 입사해야 38년 60세 정년 근무 가능한데
정말 열심히 살으셨네요
잘못된 노후설계로 힘드시겠다
65세이상 모든 노인에게 지급하는 기초노령연금은 보편복지로 출발했는데 문제인정부에서 하위70% 고착시켜
아쉽다
특히 국민연금과 연계하면서도 국민연금과 무관한 노인분들에게만 선별지급되는 것은 생각해 봐야한다
노인되어 똑같은 상황속 삶이라면 누가 아끼고 저축하며 살겠나 생각든다
Justin lee 1
2022년 3월 22일 19:28공기업 공무원 출신들은 온실의 화초로 살다 나오면 식겁하죠 경비도 하기 힘듭니다
Hl PARK 1
2022년 2월 02일 22:05안타깝고 남의일이 아니네요.
이석순 1
2022년 2월 13일 08:41나이들어서러운게 일할곳이 없다는것이지요 일은 그만큼삶에 활력입니다 노년에는 지출이적어야하는데 다큰자녀들에게너무많은돈들을 쓰셨고 지긍도 집담보대출때문에 일을하셔야하는게 어려움같네요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법 내 자존감이 크면 상처도 안받고 주는사람으로 살아보세요 당당해질겁니다 친절하기 사랑주기 미소주기
도리 1
2022년 1월 13일 19:47공기업퇴직이 이럴진데 중소기업 일반시민들은 오죽할까?
너도나도 도둑질 아닌다음에야
다그러면서 살아간다오
너무 힘들다고 하지마시게나
배태랑 1
2022년 2월 07일 16:56아들이 3년제 전문대학원이면 로스쿨 수준일 가능성이 큰데..그렇다면 60대인 아버지를 임시 노역직으로 일하게 하면서 고액의 대학원을 다닌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네요.ㅈ
이종필 1
2021년 7월 06일 20:28공기업 다니시다 그러면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은 어쩌라고....
둥스 임 1
2022년 3월 30일 05:58아들 결혼비용은 딸의 5배 정도 될텐데...사모님도 일을 나가셔야겠네요.
이이 1
2021년 10월 12일 09:24자식 교육에 누가 모라 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임계장.ㅜㅜ
프레피룩 1
2021년 10월 10일 06:50공기업에서 38년 일한 돈으로 혼자살았으면 지금 라스베가스에서 게임도 하고 여자나오는 바도 가면서 세계일주 하고 있을듯
ninehappy 1
2021년 6월 25일 14:40준비된 자는 살아남고
준비안 된자는 감성팔이한다
자본주의 종주국 미국과 유럽은 지금 노숙자들로 차고 넘친다
Martin.K.Conan K 1
2021년 9월 13일 05:16그래도 잘 살았네... 전재산인 중고차안에서 죽는 사람도 있는데...
undeadjl 1
2021년 8월 25일 09:44온실 속 화초가 되지 말자
박종호 1
2021년 6월 29일 21:05공감합니다
힘내세요 ㆍ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1
2022년 7월 18일 17:31삶이 참....어렵습니다. 그래도 다들 힘 냅시다^^
Charles Hahm 1
2021년 6월 27일 08:36작은 기술 하나만 있어도 일할만 합니다.
S Kim 1
2022년 6월 10일 19:43역시 노후대비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사실을 느끼는 군요. 노후준비 잘 해서 남은 여생을 편하게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김성 1
2021년 6월 01일 02:44일반화의 오류
이수정 1
2021년 6월 13일 16:34연금은 없나요
@이기선-u5b 1
2023년 1월 01일 12:59같은 액수 수입이라도사는 방식도다르다보니
k무열
2021년 6월 25일 16:15다 큰 자식들은 부모 뒷바라지 안할텐데....
@mincheolyang7981
2022년 9월 19일 03:31감사합니다!!!!!
공사미
2021년 10월 14일 10:45공기업 연봉 엄청 많이 받아요. 퇴직금도 당연히 많을 거고... 당연히 정년을 채우고 은퇴할 거고... 일반 사기업 그렇게 못합니다.
L
2021년 7월 27일 01:30공기업 직원은 공무원 연금이 없습니다
정재학
2021년 8월 25일 12:54작식들은 키우고 교육까지만~ 부모님도 남은생 살아야지 ~아이구
박천석
2021년 9월 13일 13:35일말 안타까운 부분도 있지만, 너무 한쪽에 치우친 그리고 과도한 설정 아닌가 싶네요. 진상 노동자로 인해 고통받는 반대편의 입장도 연구해보심이. 아마 저런 설정에 한쪽으로 치우친 정보로 쓰신다면 놀랄 일들이 많을 겁니다. 그게 공평하지 않을까요?
K마리아
2021년 6월 20일 15:13딸 결혼에 거액의 목돈을 허비한 것, 아들교육에 큰 돈을 허비한 것.
그래서 노후는 불행해진 것.
happylife시원한바람
2021년 7월 03일 03:04계산없이 살아가는 피고용인들의 삶이지.
3호기지
2021년 6월 30일 00:42저렇게 여유도 없는데 딸 결혼식에 저축을 다 쓰고 아들을 전문대학원을 보내나 자업자득임
이뽀는혼자
2021년 10월 30일 23:35정말 안 풀린 케이스
내주변 공기업 출신은 거의 평타 이상 사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