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스펙이 좋고 그러면 주변에서 견제도 많이하고 일잘한다고 인정 받기 힘듭니다.
다들 하향평준화 하고 깍아 내리기도 바쁘죠.
저도 일 했을때 저한테는 방치하고 일도 안알려주는 상사가 저 밑에 후임한테는 2달 동안 인수인계 해주더군요.
그래놓고 저랑 비교 하면서 깍아 내리는데 어이가 없더라고요.
케바케인듯 합니다.

일을 편하게 만들고 일하는 시간을 줄이면 다른 일을 추가해준다

후... 8년전에 명문대 고대 졸업생이라는 사람이 왔었는데 한달을 생지랄을떨고 회사분위가 다 망쳐놓고 월급한달받고바로 문자로 그만둔다고하고.. 진짜 겨우 한달간 그모든걸 망치는능력도 대단하다며 혀를찬기억이 ㅡㅡ

요즘은 스펙이 입사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많음.. 물론 일하는데 공부를 잘했던것도 좋지만 일머리 좋은거 못따라온다

실제~ 문제인게
입시나 스펙 그리고 취업까지 학원이나 과외를 통해 실제로 골인하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자기가 스스로 노력해 그것들을 쌓고
얻는데... 시간이 걸리고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그시간이 절대... 버린시간이 아닌데... 우리는 짧은시간에 그걸 맞추려고 학원 과외등 요령만 익힌 자들이 넘쳐나고 궁극적으로
그렇게 되게 만드는데 부모가 도움을 많이 준사람이 더 쉽게 얻는다는 거지요
그래서 기업들은 진짜 실력자들을 선별하기 위해 인적성 시험과 면접에서 그걸 파악하려고 노력하지요~ 물론 거기서도
제대로 못거르는 경우도 있지만...
시행착오의 시간... 스스로 노력하는 시간들
아까워 하지 마시고.. 그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의 자산으로 잘 여기길 바랍니다

취준생이지만 실제로 요령으로 취업을 한다는게 많이 와닿습니다. 그래서 저는 실무위주 취업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데 선택 잘했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지 잘난맛에 빠진 서울대 연고대 밥맛보다,
겸손하고 소통잘하고 인간성된 고졸, 지방명문대
인재 씁니다.

좌로 치우친 뇌를 가진 직원. 말빨 엄청 좋고 사람들과도 빨리 친해 지지만 ( 이간질과 프레임 씌우기로 결국 다 파괴시킴) 능력없고 정의구현 한답시고 경영을 위해 어쩔 수 없는 극도의 작은것을 꼬투리 잡아 노조가입, 선동,조직해체에 앞장서며 쌈질과 이빨까기로 놀고 먹으며 회사에 빌어붙음.
이런 것들 짜르지도 못함. 자신이 일안하고 능력없는 건 생각하지도 않고 목숨걸고 땡깡부림. ㅅㅅ에 잠깐 일하다 짧린 후 강남대로에 차막고 30년치 돈 뜯어간 놈이 그런부류

고스펙 저능력자들인거구나....

빈수레면 다행인데 인성까지 낮으면 진심 화납니다

고신세 최고... 재밌고 넘나 유익합니다.

백퍼 공감..
빈수레..진짜 많다..

하..객관적으로 고스펙은 아니였지만 전회사에는 상대적으로 고스펙이였습니다. 보고서에 쓸떼없는 첨부서류 엄청 만들어놓고 업무시간중에 외근이나 업무 외적인 일 시키더군요. 이런식으로 일처리 늦어지게 만들어서 견제하고 사람 바보로 만들더군요..뒷담화도 너무 심했구요. 끼리끼리 놀아야 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정신이 바짝 드네요
짧게 일한 경험이지만,정말 사회생활은 눈치와 지혜가 중요한 것 같아요
업무 외에도 쉬는 것도 자기개발도 필요합니다. 세상이 변하는 것처럼 저도 더욱 발전해야겠네요

2주 전에 고신세 오프닝에 관해 불편함을 호소한 댓글이 있었는데요. 깔끔하게 변경해주셨네요. 항상 세상을 바꾸는 데 기여하려는 체인지 그라운드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고작가님의 웃음소리를 듣지 못해 아쉽네요 ㅎㅎ)

https://factvirus.co.kr/archives/1927

사람인에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채용이 후회되는 직원 유형 5가지를 뽑았다.
1. 빈수레형
- 스팩만 좋고 실무는 못하는 유형
좋은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는 스팩이 좋아야 한다. 그 이유는 필터링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실제로 토익점수 운좋게 900점 맞은 사람과 실력으로 900 맞은 사람의 차이는 있지만 점수는 같으니 구분을 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경우 당사자가 제일 괴로울 것이다.
그러므로 너무 요행으로 성공을 바라지를 않기를 바란다.
한 순간은 좋을 순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에는 굉장히 괴로운 일이다.


2. 답답이형
- 업무 습득이 느린 유형
-> 실제로 이것은 회사 입장에서 괴로운게 아니라, 당사자가 제일 괴로울 것이다. 습득 능력이 아무리 빠르다고 하더라도

3. 편한 일만 하려는 유형
- 편한 일만 하려는 유형
-> 이 부분은 꼰대 문화가 있는 우리 회사에서는 주의를 해볼 필요는 있지만, 소신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우선순위상 덜 중요하다고 판단이 되어 수행 한 업무가 상사 눈에는 쉬워보이는 일만 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다.


4. 동료들과 갈등이 잦은 유형
- 동료들과 갈등이 잦은 유형
실제로 대부분의 일들은 사람들과 같이 한다. 그러므로 사람들과 갈등이 일어나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아무리 실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전체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므로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게 한다. 어찌보면 이 항목이 가장 중요한 것이며, 실력에 해당하는 hard skill 만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어울리는 soft skill도 회사에서 봐야 한다.


5.요령 피우고 딴짓만 하는 유형
- 요령 피우고 딴짓 하려는 유형
-> 업루를 빨리 끝내면 쉴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하지만 꼰대문화가 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조금 조심할 필요는 있다.

출처 : https://moneyalldotv.tistory.com/9

주어진 일을 개인 능력으로 빨리 완수하고 남는 시간에 책을 보거나 영상강의를 들어 자기계발하고 그것이 조직 성장에 기여한다면 왜 베짱이, 월급루팡이라는 말이 나왔을까요?

우선 월급루팡 베짱이들은 애초에 주어진 일을 적게 받으려 합니다. 노조의파업, 윗선에 잘보이기, 뇌물에 상응하는 행위 등등.
그렇게 정치적으로 관계쌓고 어울리는데에 집중에서 정작 업무는 적게 받죠. 그리고 남는 시간엔 sns, 게임, 유투브, 주식등을 합니다.

효율적으로 일하고 남는 시간 자기계발해서 회사에 기여하는 사람과, 베짱이 월급 루팡인 사람의 용어는 혼동 말아야 합니다.

회사는 문제가 없었는지도 되돌아볼 일. 문제가 있으면 정당하게 징계 절차 밟으면 되는거고

😊👍👍 오늘도, (고 신 세)!!! 흐뭇하게, 시청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게 무려 5개.

실무능력의 차이가 나는 집단과,
스펙을 만든 방법이 자기주도학습인지 학원과 과외였는지의 상관관계로, 확연히 구분되는 것을 볼 수있을 것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스스로는 할 수없는걸 해내기위해서 가는게 학원이기에, 알아서 하길 기대하는 기업의 실무에서의 간극이 상당하게 되는게 당연한 구조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급 발전 한 대한민국 교육의 폐해라고 봅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

답이 정해진 공부랑 일이랑 같냐.. 당연하지..

오늘도 고신세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

자기가 빈수레인지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방법이 어떤게있을까요?

애초에 고스펙에 대한 기대치가 다르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이 보이면 후려치기 바쁘죠. 인간은 자기보다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사람을 자기급으로 내리는 걸 좋아합니다. 고스펙분들은 본인에게 맞는 급 가세요. 안 그럼 힘들어집니다.

1.2번은 제가 시스템을 만들어놔서 저한테 는 커버가 되네요 ㅎㅎ

잘 보고있습니다

이런거조음

아.... 인트로 저번께 좋았는데... 안타깝네요 ㅜㅜㅜㅜ

이런 통찰력 있는 영상이 그저 무료라는게 놀랍고 그저 체인지그라운드의 기획력에 놀랄뿐입니다.

고신세 잘 듣고 갑니다.

합리적인 사고 항상 응원 합니다

의인물용 용인물의- 고전적인 말이지만 진심 중요한 말인거 같습니다. 의심나면 쓰지 말고, 썼으면 의심하지 말라

능력 있는듯한데 자기 실수 절대 인정안하는 놈팽이도 있어요. 다들 싫어해요. 얘는 트러블메이커에 속하나

개인적으로 "내가 이런거 하러 들어온줄알아?" 라는 생각이 위험한것같습니다 저 생각이 회사도 본인도 힘듭니다 현실은 "그런것도 하라고 뽑은거야"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대기업은 모르겠으나 아직까지 중견•중소기업은 잡무도 해야해요) 본인일은 기똥차게 하되, 잡무도 아무생각없이 잘 한다면 회사는 최소한 "쟤는 잘못뽑았다" 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그나저나 백만명이 기대되군

지나고보니 편한 일보단 하기 싫었던 일, 복잡한 일, 혼나면서 배웠던 일이 자소서에 쓸게 많더군요ㅋㅋㅋ

학교 왜 잇는지 모르겠어요. 학교가 아니라 과정평가형 기관이면서... 그냥 회사에서 애들 키워서 인력으로 쓰면 좋겠어요.

정말 캐공감가네요.
기존 일을 굉장히 빠른 시간에 더 정확히 끝내게 해놓은 걸 곱같게 보거나
시간 많이 남았다고 일 겁나게 더 주고
일 못해서 야근하는 친구는 하다못해 쓸데없이 회사 전기세라도 더 나가게 하는 것에 불과하면서 지 야근 많이 한다고 불만이고,
일 잘하는 친구가 성과도 훨씬 높으면서 더 좋은 결과 만들고 발전적으로 이끄려고 야근을 더하면
괜히 야근만 더한다고 욕하고
아주 멍청한 짓거리들이죠.
팀장이건, 부서장이건, 사업부장이건, 사장이건 지네 회사한테 도움 되는 사람이 누군인지
지 돈 더 잘 벌어주는 사람이 누군인지를 생각하는 게 중요하죠.
그러면서 묵묵히 일하면 당연한 줄 알고 대하다가 나간다고 하면 그때 가서야 파격적인 연봉 인상을 해주니 어쩌니
사람을 진짜 두 명을 더 뽑아야하는 거 아니니 어쩌니
참 나...
진작 빈정 상하기 전에 조금이라도 신경썼음 일 잘하는 친구 열심히 잘 있을 것을...ㅉㅉㅉ

일머리하고 공부머리하고 다르죠

난 4위에 해당되는데
4위여서 다행이다

부자되는방법의예시를들은것같다

스펙좋고 대학잘나온애들이 보편적으로 일잘하던데요?

오히려 스펙낮은사람들보면 열등감에 가득차있는사람들많고 사실 대화만해봐도 생각스펙트럼이 명문대출신이 좋던데요

제가 명문대출신은아니지만 명문대친구들하고 대화해보면 확실히 생각 깊이하고 넓이가 다름

일부 대학간판만 좋은친구들도있겠죠 근데 제말은 보편적으로 봤을땐 서연고 출신이 능력도 좋고 인성도 이미 자존감이 높아서 좋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스펙이 높다고 일을 잘하는건 아니지만 스펙이 높으면 일을 잘할 확률이 높죠;;
저는 아니지만 제가 사장이라도 최소 인서울 또는 서연고 직업분야에 따라선 전문성이 요구된다면 해외유명대학 출신인들을 뽑을듯;;

제가 2번이라 슬퍼요 ㅜㅜ 매일매일 무수당 야근인데 짤릴려나...

아주 오래전 고등학교때 고대나온 오모씨 영어선생이 새로왔는데 일주일만에 미친개라는 별명이 붙었다. A4용지에 성문기본영어내용을 잔뜩 써와서 시간내내 칠판에 판서하고 우리는 설명을 듣지못한채 필기만 했다.
그러다 누군가 하나 걸리면 학생들 사이로 계속 따귀를 때리며 종칠때까지 온교실을 돌았다. 우리는 은근히 바보스럽거나 교활하게도 누군가 빨리 걸려주기만 바랬다, 그래야 나머지 시간에 자습이 가능했기에. 나중에 보니 그 실력없고 미친개일뿐인 그놈이 모교의 교장이 되어있더라는 슬픈 추억.

명강의네요.

너무 좋은 말들이 많아서 듣는 내내 행복하다

17:47 그분들은 꼰대 사상을 가졌나 보네요
청소부 쓰는 열공 학생 멋지네요👍🏻👍🏻

18:42 놈팽이같이 놀면서 맨날 스타만 하는 친구가 프로게이머로 상금으로 몇백억을 가져갈 수도 있죠 ㅎㅎ

대학생이 청소부를 고용할 수 있는 것도 사실 돈이 있어야 하는건데 자기돈 써서 남에게 피해주는거 아니고 고용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준거죠 ㅎㅎ 감사해야 할 친구들한테 욕할필요는 없죠

세상이 조금씩 변화되는 느낌?

소개된 top 5 유형에 혹시나 제가 해당이 되지 않을까 반성했네요 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게 진짜 실력이다.
2. 일은 잡무가 70%임을 이해한다.
3. 메타인지가 낮으면 실력을 키울 수 없다.

헐 난데.. ㅋㅋㅋ

정작본인은 모른다는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