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저 밖에 존재하는 의식이 나에게 들어오거나 먼곳에서 지켜보고있거나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불쑥 들었던 계기는, 지난번 안동 대나무숲에서 홀로 걷기명상할때 대나무숲 사이사이로 빛나던 석양의 빛이 이쪽에서는 대나무 사이사이 단편으로 조깨진 장면의 변화를 느끼지만, 대나무숲 저 켠에는 드넓은 광경이 하나로 연결된 장면에서..
언뜻, 대나무숲 안쪽에서 바라보는 내안의 장면과 대숲 밖에서 펼쳐지는 저너머의 장면이 아주 가까이에서 비유되듯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시간'도 이쪽시야에선 대숲으로 나눠진 단위처럼 느껴졌고 '의식'도 내안에 가둬있는 어떤 엑기스가 아니라 저 밖에 펼쳐진 광활함속에 의식이 여기를 바라보고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스치자 놀랍던 경험이 오늘 써니즈님 영상에서 기쁨과 신기함이 물결칩니다.
삶과 내면세계를 깊이 탐구할수록 의식에 대한 것들이 새로워지더군요.^^ 의식은 에고의식과 영혼의식이 작동하는데 이 둘의 작동방식이 서로 다르더군요.^^ 보통은 에고의식에 지배를 당해 평생을 살아가게 되고, 영혼의식을 일깨우고자 하는 게 바로 영성, 마음공부, 내면탐구 분야.^^ 에고의식은 영혼의식의 아바타로서 게임 속 캐릭터 역할을 담당하고, 영혼의식은 우리의 본질로서 게임 플레이어 역할을 담당하더군요.^^ 신기하고도 재밌는 의식의 세계...^^
인생의 대부분을 강렬한 에고로 살아왔어요. 극명하게 갈리는 이분법적 사고, 이것 아니면 저것 흑백논리 나와 타인에게 부여하는 반드시 ~해야만 해 라는 당위적 사고, 제가 생각한대로 되지 않는 현실을 인정할 수가 없고 철저히 두개골안에서 일어나는 것들이 진짜라고 믿고 진짜이길 바랬고, 그래서 현실과는 점점 더 동떨어지고 거기서 오는 실망감과 좌절감으로 더 바닥으로 떨어지는 그런 패턴의 반복ㅎ 이런 비합리적인 에고에서 벗어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것 같아요. 에고는 완전히 없어질 수 있는것도 아니고, 신호등 처럼 알아차려야 잠잠해지는 그런성질이라 아차하는 순간에 휘말려 버리는게 일상이지만 정말 마음만은 엄청 편해졌어요ㅎ 갈증나는 삶의 패턴이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다는 충만함으로 점점 변하는 중입니다. 영상 보면서 수개월전 에고에 휘둘리던 모습과 지금의 제 모습에 간극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 또한 너무나 감사한 일이다 생각했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드디어 산 중 수좌스님이신 원제스님께서 법륜스님, 법상스님과 더불어 우리안의 고통을 뿌리뽑는데 도움주시고자 ㅡ3대 히어로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이 되어ㅡ 법륜을 굴리러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유튜브 2탄에서 바로 써니즈님을 언급하시니 저로선 반가울 수 밖에 없더라구요. ^^ 결국 향 싼 종이에 향내나듯 법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원제스님 채널: https://youtu.be/aKenzBm0_xg
@om_WHAT 19
2021년 2월 09일 08:20나의 안과 밖,내가 보는,느끼는 세상,감정,세상의 모든 일들~
이 모든 것은 나의 의식이 창조해서 나타난 것입니다.
내가 '나'를 고집하면서 보면,
모든게 내가(뇌의 의식) 만든 것임니다
@user-zk4gr7oc3n 15
2021년 2월 09일 09:54날씨가 이리도 아름답다니
참 살아서 느끼는 모든것들이 경이로운 아침입니다
써니즈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user-xt6kr1mz4m 14
2021년 2월 09일 07:25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목소리가듣기가편안해서참좋습니다.
오늘도화이팅입니다.
@chamchambird 13
2021년 2월 09일 07:25요즘 느끼고 경험하는 것들에 대해
지나치게 경계하는거구나 하는
생각을 어제 했는데..
좌뇌가 음청 일을 하고 있다는것도
이제 알꺼 같아요.. 좌뇌가 애써 그건
별게 아닐지도 모른다고 경계하는 것에
대한 잘 모르겠으나 명확하고 확실한 느낌..
오늘도 감사~♥️
@tv-3818 10
2021년 2월 09일 08:40하마터면 깨달을뻔!!
둥둥이 10
2021년 2월 09일 07:18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한 번 해봐야겠어요. 😊
@Flora-ss5bv 10
2021년 2월 09일 08:46색즉시공 !!!!! 공즉시색 !!!!! 😂😂😂
@armyjung8003 9
2021년 2월 09일 16:47하마터면 바부될 뻔 ^^
새가 울었어. 꾀꼴 꾀골, 짹짹, 소적 소쩍
이것이 참나여.
새는 그냥 울었어
저놈의 새 소리 참 시끄럽네
아이구 새 소리 참 이쁘네
요게 에고고.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이 유명한 서정주의 국화옆에서도 새가 울었는데 자기 맘대로 해석해서 자리머리속에
그리고 글 속에 시 속에다 의식화해서 맘 대로 느끼고 맘대로 생각해서 저장해부린 것이여.
그래서 자기속에서 이상한 의식이 되어버린것이고.
소쩍새가 미쳤다고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위해 울고불고 하겄냐고
세상 모두가 참나고, 그것이 있는 그대로고
그것을 내 맘대로 받아들여 내 맘대로 해석하는게 에고지 뭐겠어
그래서 에고가, 내가 세상을 창조한다는 거고.
책속에 말속에 의식이 있고 써니즈님 영상속에 의식이 있고
성경책 속에 의식이 없으면 예수님의 사랑이라는 의식을 어케 아냐고..^^
내 의식이 새 울음 소리 속에 있는게 아니고
그건 있는 그대로 참나이고
내 맘대로 느끼고 해석하고 생각하고 의식화하는 것이죠.
이것이 또 인간의 창의성이고 창조력이고
그런게 없다면 이 세상의 시, 예술, 문학, 문명이 존재하지도 않죠.
아픈것이든, 고통이든, 기쁨이든, 행복이든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것이 그것이 참나이니까.
달면 삼키고 쓰면 냅다 흘려버리는건 아니고요
깊게 느끼고 그것으로 새로운것을 창의롭게 창조하는게 인간이죠.
뭐가 있나 하고 바라보다가 하마터면 바부될 뻔했네...^^
감사합니다. ^^
@chamchambird 9
2021년 2월 09일 07:32썸넬 새 너무 예뻐요 😍♥️
@Iless_- 8
2021년 2월 11일 14:32영적우회.. 내 모든 고통과 찌질함을 감추고자 깨달음이라는 로또만을 쫓는 근시안으로 사는지 돌아봅니다. 자아강화 수단, 남들보다 나아지고자 하는 욕망으로 깨달음을 추구하는지 봅니다.
@bisttari4920 8
2021년 2월 10일 06:08새소리와 이야기는 공존할 수 없다, 평화와 갈등도 함께 있을 수 없듯이...
감사합니다~~
@pleia777 8
2021년 2월 09일 15:22저는 감정적인 사람이고 감정을 잘 느낍니다
에고가 발달하고 두드러진 사람이죠
그래서...그게 왜요?
이글을 들으며 저항이 올라왔어요
그래서 제 마음에게 왜 저항을 느끼냐...물어봤죠
요즘 사람들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다시 감정을 느끼고 싶다...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것을 인정하는 사람들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여여한 주시자로 스스로 만족하며 감정의 통증에 둔감한 것을 모르는 사람도 분명 있을테니까요
내면아이는 어릴적 상처를 가진 내 기억뿐만 아니라 지금도 느끼는 내 모든 감정이 내면아이입니다
짜증,실망 하는 아이가 있음, 다 이유가 있어 그런 건데... 왜 그런지 물어보고 이해를하고 설명을 해 주어야지 무시하고 새소리를 듣는다고요?
새소리 역시 내 뇌가 그 진동을 해석하여, 내 머리 안에서만 소리로 들리는 것입이다
의식이 뇌 안에만 있지 않다는 건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고요
꼭 내 마음,감정,생각을 지워야 알게되는 자격이 생기는 건 아니죠
자꾸 감정을 에고의 소산이라 무시,억압하려는 건 에고를 나쁘게 여겨 에고의 활동 역시 좋지 않은 것으로 취급하는 것이겠죠
며느리가 미우니 손자도 미운것이란 얘기죠
감정을 억압,외면,회피하면 그것은 고스란히 잠재의식으로 들어가 인정받고 수용받기 위해 현실을 반복하여 창조합니다
그러면 또 다시 그 감정을 느끼지 않기 위해, 느끼는 대신 제 3자의 것인냥 관찰하고 외면하고 회피하겠지요
그럼 또 다시...
어릴 때는 부모로부터 감정을 부린다...나쁜아이라 야단맞고 이제는 나 스스로가 감정을 버리고 외면하는 선택을 하려는 건 아닌지...전 그런 생각이드네요
아님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고요
@user-to1qq3nk5u 7
2021년 2월 09일 08:17좀 더 벗어나보세요
의식은 시간과 공간이 없다라는 것으로 생각을 더 벗어나면 .....
의식은 두뇌에 잇을 수도 있고 두뇌와 전혀 상관 없는 곳에 있을 수도 있고...
다만 연결만 있을 뿐이다...라고
@user-vh6tz9ch5i 7
2021년 2월 09일 08:38참 신기합니다.♡
요즘들어 의식이 내안에 있는 것이라는 관념에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 멀리, 저 밖에 존재하는 의식이 나에게 들어오거나 먼곳에서 지켜보고있거나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불쑥 들었던 계기는,
지난번 안동 대나무숲에서 홀로 걷기명상할때
대나무숲 사이사이로 빛나던 석양의 빛이 이쪽에서는 대나무 사이사이 단편으로 조깨진 장면의 변화를 느끼지만,
대나무숲 저 켠에는 드넓은 광경이 하나로 연결된 장면에서..
언뜻,
대나무숲 안쪽에서 바라보는 내안의 장면과 대숲 밖에서 펼쳐지는 저너머의 장면이 아주 가까이에서 비유되듯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시간'도 이쪽시야에선 대숲으로 나눠진 단위처럼 느껴졌고 '의식'도
내안에 가둬있는 어떤 엑기스가 아니라
저 밖에 펼쳐진 광활함속에 의식이 여기를 바라보고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스치자 놀랍던 경험이
오늘 써니즈님 영상에서
기쁨과 신기함이 물결칩니다.
이 채널을 누구의 권유도없이 어떻게 스스로 찾아와 행복해하며 오늘도 듣고있는걸까?...
그 사실이
뭉클한 아침입니다.
고맙습니다.써니즈님♡
@realmelab 7
2021년 2월 09일 12:07삶과 내면세계를 깊이 탐구할수록
의식에 대한 것들이 새로워지더군요.^^
의식은 에고의식과 영혼의식이 작동하는데
이 둘의 작동방식이 서로 다르더군요.^^
보통은 에고의식에 지배를 당해
평생을 살아가게 되고,
영혼의식을 일깨우고자 하는 게
바로 영성, 마음공부, 내면탐구 분야.^^
에고의식은 영혼의식의 아바타로서
게임 속 캐릭터 역할을 담당하고,
영혼의식은 우리의 본질로서
게임 플레이어 역할을 담당하더군요.^^
신기하고도 재밌는 의식의 세계...^^
(관찰자 모드 6,400해% 가동 중...^^)
@veca4856 7
2021년 2월 09일 09:32인생의 대부분을 강렬한 에고로 살아왔어요.
극명하게 갈리는 이분법적 사고, 이것 아니면 저것 흑백논리
나와 타인에게 부여하는 반드시 ~해야만 해 라는 당위적 사고,
제가 생각한대로 되지 않는 현실을 인정할 수가 없고
철저히 두개골안에서 일어나는 것들이 진짜라고 믿고
진짜이길 바랬고, 그래서 현실과는 점점 더 동떨어지고
거기서 오는 실망감과 좌절감으로 더 바닥으로 떨어지는 그런 패턴의 반복ㅎ
이런 비합리적인 에고에서 벗어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것 같아요.
에고는 완전히 없어질 수 있는것도 아니고, 신호등 처럼 알아차려야 잠잠해지는 그런성질이라
아차하는 순간에 휘말려 버리는게 일상이지만 정말 마음만은 엄청 편해졌어요ㅎ
갈증나는 삶의 패턴이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다는 충만함으로 점점 변하는 중입니다.
영상 보면서 수개월전 에고에 휘둘리던 모습과 지금의 제 모습에 간극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 또한 너무나 감사한 일이다 생각했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jinha3859 7
2021년 2월 09일 08:03감사합니다~^^
@miraclevictory 7
2021년 2월 09일 10:14전 살아오면서 청력을 엄청나게 훈련해서 소위 바늘 떨어지는 것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음좀심! 뻥! ㅋ)
휴대폰을 충전할때 만충이 되면 충전기 즉 어댑터에서 평소와는 다른 고주파 음이 나온답니다
그 고주파음은 미쯔비시 엔진에서의 위잉하는 일정한 고주파음이 아니랍니다
파도를 타는 듯한 리듬이 있는 고주파음이 들립니다
그 소릴 들으면 전 웃으며 휴대폰 충전 라인을 제거합니다
간혹 Qi 규격의 무선패드도 쓰긴 하지만 뭔가 작은 구멍에 무언가를 살며시 끼워 넣는 그 쾌감이 제겐 무엇을 무엇 위에 살짝 올려 놓는 것보단 재미있나 봅니다
이런 저도 엄청난 층간소음엔 그 민감성이나 훈련의 결과가 적용되지 않는 것은 다 마음챙김 마음공부 영성수련의 좋은 점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우린 강해져야만 합니다
작은 소릴 들을 수 있고 큰소리에도 놀라지 않는 것
이웃의 아픔을 보고 들을 수 있고 비정한 현실의 고통속에도 이겨 낼 수 있는 용기
그것은 하루 아침에 이뤄질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가슴속 그것을 이루겠다고 마음 먹는 순간!
그것은 이미 이뤄지고 있는 여정을 걷고 있음을 늘 아시어 행복한 삶을 영위하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히트보이 물끓이개 보일러 친구의 두근대는 가슴 고동 소리가 제 심장까지도 힘차게 뛰게 해주는 그런 멋진 오전입니다!
이불속 곰한마리 씀
@miraclevictory 6
2021년 2월 09일 09:56책을 읽는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선각자들이 제게 옳은 길을 제시해 줍니다
선각자들은 제 옆에 누워서 침대가 좀 불편하지만 좋은 얘길 들려 주고 싶어서 왔다고 합니다
바깥 처마 아래의 새는 봄이 왔음을 알리는 전령입니다 웃으며 지저귀고 있습니다
따스한 방을 훈훈하게 덥혀주는 보일러는 소위 물끓이개 라고도 불리울 수 있는 히트 보이입니다
늘 따스한 심장을 지닌 친구지요
그 친구의 심장은 가스의 도움을 받으며 예전엔 기름 그전엔 석탄이 동반자 였답니다 ㅎ
오늘은 댓글이 넘쳐 흘러서 좋은날 ㅋ
7시 2분에 첫댓글을 달아 놓을 수 있었지만 선의의 양보로 이렇게 댓글 답글창이 풍성해 짐을 보니 제 마음이 따스해지고 즐거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풍요는 결핍보다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결핍이 있어야 풍요도 있습니다
아침을 거르고 책을 읽으니 내용이 쏙쏙 머리에 들어와 채워지고 남습니다 ^^
세상은 즐거운 일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이 즐거움을 있게 해 준 괴로움에 먼저 깊은 감사 말씀을 올립니다
괴로움아 ! 고마워 ! 너 덕분에 난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사랑해 ! ♥
@AiAsun 6
2021년 2월 09일 07:35🤍👩❤️💋👨🤍👨❤️💋👨🤍👩❤️💋👩🤍
써니즈 사랑해요
👆🏽🌈👍🏼🌟🙏🏽🍊
@krisc1243 6
2021년 2월 10일 10:31너무 잘먹고 살만하면 사람이 이렇게 된다. 사람은 항상 배가 약간 고파야 정상적으로 생각하고 산다.
엄청난희망 5
2021년 2월 09일 07:08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user-zb2oz5bf2g 5
2021년 2월 09일 07:40감사합니다!~^^
🙏
@user-rf1be2fn9j 5
2021년 2월 09일 10:28쵝오의 유튜브 채널입니다.
@lettinggo8610 5
2021년 2월 09일 07:12써니즈님 목소리가 오늘따라 더욱 평온하게 다가오네요~심장 마사지한듯한 느낌~오늘도 현존합니다.♡
@myjang3279 5
2021년 2월 09일 12:43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se7ze4ph3n 5
2021년 2월 09일 10:42써니즈님 이영상이랑 상관없이 문득 어떤 깨달음에 의욕이 돋고 맘이 편안해지길래... 근데 갑자기 써니즈님께 댓글 달아야지 생각이 들어....^^
내 생각과는 달리 상황은 다 잘~~돌아가고있다란 생각이 문득 들며 생활의지가 생겼어염...^^~~
@user-mm2ok3us2j 5
2021년 2월 09일 09:24오늘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user-fg5ye8kl4q 4
2021년 2월 09일 09:37감사합니다.
@user-bn8xd6xw2h 4
2021년 2월 09일 12:18왓칭이네여ㅋ
@user-ws6zy2to6e 4
2021년 2월 09일 11:55배경화면이 평화롭네요
써니즈님, 고맙습니다^^
@user-tt8gb2lu1j 4
2021년 2월 15일 10:45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twospot1873 3
2021년 2월 09일 08:22🙏
@user-on1zv4kl6f 3
2021년 2월 09일 12:13나에게 써니즈가 새소리입니다.
@Wintergreen22 3
2021년 2월 09일 10:04감사합니다
미용감사 3
2021년 2월 09일 09:36😁😁😁
@user-ow2qn3qy4d 3
2021년 2월 10일 04:38감사합니다 ~^^!😄😄😄
@anandi7004 3
2021년 2월 09일 08:43써니즈님~
드디어 산 중 수좌스님이신 원제스님께서 법륜스님, 법상스님과 더불어 우리안의 고통을 뿌리뽑는데 도움주시고자 ㅡ3대 히어로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이 되어ㅡ 법륜을 굴리러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유튜브 2탄에서 바로 써니즈님을 언급하시니 저로선 반가울 수 밖에 없더라구요. ^^
결국 향 싼 종이에 향내나듯 법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원제스님 채널:
https://youtu.be/aKenzBm0_xg
@user-dv9dj1dc6v 3
2021년 8월 10일 08:09진리는 눈앞에 환히 쫙 펼쳐져 있다고 하죠. 머리론 알지만 그저 머리로만 알뿐. 가슴으로 체득하는 그날을 고대합니다. 써니즈님과 함께. 이곳 구도자님 도반님들과 함께 ^^
@miraclevictory 3
2021년 2월 09일 20:5579번째 댓글 하이얀 색과 비안코에 대한 환담
투썸의 시즌 신제품 ‘스트로베리 애플 비안코 프라페’ 가 나왔다 짝짝짝!
아재는 아직 못 먹어 보았다 기회가 되면 맛보리라!
투썸하면 그녀가 생각난다 투썸의 주전부리를 참 좋아하던 그녀였다
좋은 먹성인데도 살이 찌지 않았고 꽤나 미인이었다
붙임성도 좋았거니와 학구열이 대단했다
그래서 투썸을 지나갈 때면 문득 그녀가 떠오를 때가 많다
어릴적 더블비얀코도 생각난다
스트로베리 줄무늬가 있는 하이얀 콘 형 아이스크림이고 하단에 셔벗 즉 샤베트가 깔려 있고 자그마하고 앙증맞은 스푼이 내장되어 있다
동봉된 스푼을 꺼내어 셔벗을 아끼고 아껴서 떠먹던 기억이 참으로 반갑다
비안코 비안코 이렇게 글 쓰며 비안코가 자꾸 떠오르니 로마 피자 비안코와 피렌체 젤라또 까지 떠오른다 ㅎ
아마 저녁을 아주 간단히 먹고 누운 탓이리라!
머릿속을 하이얗게 비워내야만 한다
그래야 뱃속도 음식으로 채색되어지지 않으리!
하이얀 비안코 오늘밤 꿈엔 아마도 펑펑 내리는 눈을 손으로 쓸어담아 빙수를 만들어 먹고 있는 나를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바라 볼 지도 모를 일이다 ^^
@user-iw3oo9om1h 2
2021년 2월 09일 09:41이 내용 혹시 '범신론'과도 연관이 있는건가요??
신이 어디에나 거하시듯이 의식도 어디에나 있을 수 있다. 영상 다보고 나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
YuSeong Kim 2
2021년 2월 11일 00:37감사합니다
밝은구슬 2
2021년 2월 09일 15:09우와~ 몰입해서 두번 연속 들었어요^^ 시도 해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이민우 2
2021년 2월 09일 14:35하마터면 알아차릴 뻔 했네..
@Siamizami 2
2021년 2월 09일 12:39아- 오늘도 좋은 영상 음악 목소리 내용 다 너무 좋아요🥰감사합니다!!
@user-mq1qw2jn7e 2
2021년 2월 12일 14:45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앗! 새해에는 더 건강하세요♡
@user-wp6rf7vj2h 1
2021년 5월 29일 16:07감사합니다~ 들을 때마다 새롭네요~ 💕!!
@user-lk5kl6ry6f 1
2021년 3월 10일 06:39고맙습니다
@user-vr8ro1wn4k 1
2021년 6월 28일 11:23감사합니다 ❤써니즈님
@user-pl6ur2yl3d 1
2021년 2월 26일 10:25목소리가 너무좋으시네요. 듣기 너무 편합니다ㅎㅎ
@user-iq4cq7wf5v 1
2021년 3월 04일 12:21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여전히 목소리가 참 듣기 좋아요. 계속들을걸 후회중입니다^^
@saranghaee_ 1
2021년 2월 09일 09:57아침부터 재잘재잘대는 해석의 끊을 조금 놓을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user-em8vo1cn9x 1
2021년 2월 11일 22:04자연에 경전이 있다 ❤허경영❤
@mirror637 1
2023년 4월 15일 23:20감사합니다 ♡
@hyungdongkim8959
2023년 10월 11일 21:01Mind is beyond the b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