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고졸로 개발자이직에 성공한 케이스입니당. 국비지원 7개월 과정으로 이직성공했어요. 중소기업이지만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학원 다닐 당시 진짜 힘들었고 평일 주말도 없이 자는 시간말고 다 코딩만 했어요.(연애도 해서 약간 찔리네요) 저포함 같이 공부하던 학우들도 어떻게든 취업하였습니다. 물론 다시 전직장으로 돌아가거나 진로를 바꾸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이는 부트캠프, 국비, 멘토링 등 어떤 교육을 듣는 사람이라도 해당될 수 있어요. 막상 공부하면 마음이 바뀌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현업가면 이게 아닌데.. 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러니 카카오 네이버 등 대기업도 좋지만 어서... 중소기업이라도 취업하시고 빡독빡공하면서 대기업에 이직할 실력을 팍팍 키워가시길 바랍니당.... 일하면서 느끼는데 우선 나쁘지 않은 곳 취업부터 하여 경험하고 회사업무적으로 배우고 스스로 공부하면서 발전하는 게 실력 키우는 데 더 도움이 되어요. 회사가 사용하는 스펙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만 내가 속한 곳의 기술을 깊이있게 습득만 해도 엄청난 몸값 인상이 있을 거에요.
개발자는 정말 실력자만 살아남고 쉬지않고 공부해야하고 매번 새로운 지식이 나오는 업계에용.. 실력없으면 사람취급도 못받고 상처만 받고 쫒겨나용..
담당한 일이 잘 안되면 될 때까지 붙잡고 해내야하는 직업이라 피곤할 때도 많아요. 울면서 출근한 적도 있습니다 ㅋㅋㅋ 다 큰 청년이....
아직도 전 실력이 부족한지 야근도 자주합니다 ㅎㅎ.. 그럼에도 계속 공부도 해나가야해용.. 한글검색보다 영어 검색에 익숙해야하고 다른 개발자와 커뮤니케이션도 잘 해야해요. 동료직원의 의도, 지시사항, 목표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업무를 진행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것들이 많아요. 그러다보니 코딩 외 업무도 어느정도 있습니당.
요즘 잘나가는 래퍼중에 ph-1이라는 래퍼가 있어요. 미국에서 웹 코딩(정확한 포지션 이름이 생각안나네요)하는 교포였는데, 음악을 하고싶어서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음악으로 수익이 날때까지 계속 미국에서 코딩일을 받아 하며 안정적으로 래퍼로서의 커리어를 쌓아갔다고 해요. 배곯고 알바해가며 헝그리 외치는 아티스트들에 비해 비장미가 떨어지긴 하지만 그런건 성공이랑 아무런 관련이 없었네요.(짜잔~!) 실제로 ph-1은 다른 래퍼들에 비해 세련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아티스트로 손에 꼽히기도 하구요. 박사님이 예체능은 성공시그널이 올때까지 망하지 않고 계속 투구를 지속할 수 있는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하신 측면에서도, 유연한 커리어 전환과 긱 워킹이라는 측면에서도 리마커블한 이야기인데 생각난김에 공유해봅니다.
독학 코딩을 그만군 좋은 예가 저입니다. 저는 2년 전부터 코딩을 스스로 공부하였고 매일 1년중 5일 정도를 제외하고 새벽 4시에 일어나 하루 최소 2-4시간을 공부에 몰두했습니다. 나름 작은 프로젝트들 수 없이 진행하며 보람도 느끼고 남들이 모르는 것을 알아간다는 지적 허영심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의 길은 공부하면 할수록 본인의 적성과 맞지 않았을때는 정말 생지옥이 될수 있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다시 현업으로 돌아와 직장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이 적성에 맞는지 빡세게 해보시면 압니다. 아무리 말해줘도 알지 못하죠. 비전? 정말 차고 넘칩니다. 이보다 더 전망 좋은 직업군이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 주변에 취업 제의도 수없이 받았습니다. 고작 취미수준으로 2년 공부했는데도 말이죠. 하지만.. 본인이 코딩으로 밥을 벌어먹고 살고 싶으시다면 몇가지 확인해보샤야할게 첫째 프로그래밍은 본인이 뭔가를 만드신다고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그건 아주 극소수의 능력자들의 영역입니다. 맡은 프로젝트중 작은 파트에서 디버깅(오류수정)만 주구장창합니다. 물론 해결하면 오르가즘을 자주 느끼죠. ㅋ 둘째. 정말 거짓 일도 보태지 않고 매일 항상 평생 공부해야합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공부를 조금만 해보시면 압니다. 하나를 공부하면 열가지 추가로 공부할게 보이고 스무가지 새로운 기술 및 버전이 나오는게 이 시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대우를 해주는거죠. 저는 현재 호주에 살고 있고 프로그래밍 조금 할줄 아신다 하시면 기본 1억 선에서 시작하신다 보면 됩니다. 물론 초봉은 5-6천이지만요. 굳이 코딩이 아니더라도 공부라는 것은 지성인으로써 그리고 삶을 사유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평생공부를 빠트릴 수 없겠죠. 하지만 코딩의 무서운 점은 이것에 있습니다. 코딩을 정말로 좋아하지 않는데 직업으로써 코딩을 하시게 되시면 좋아하지 않는 일을 버텨내기 위해 평생공부를 하셔야합니다. 퇴근이 없습니다. 공부해야죠 ㅎ 안하셔도 됩니다. 완전 처참하게 무시당하고 버려지겠죠. 사설이 너무 길었습니다. 코딩 너무 좋은 분야입니다. 도전해보시고 적성이 맞으시다면 여러분의 복입니다. 최소 1년 이상 풀스택으로 프로젝트 한두개 진행해 보셨다면 본인이 적성이 맞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5살 신입개발자입니다. 적성만 맞으면 정말 재미있는게 개발자인것 같습니다 늦은 나이에 시작했다고 생각해서 2년 동안 술끊고 운동하고 매일 공부하고 고시생처럼 살고 있는데 신기하게 재미있습니다 무언가만드는 일이 재미있는것은 당연하고 잘만들기까지 하려면 정말 방대한 지식과 연습이 필요한 분야 인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이 빠르게 나와서 질릴틈도 없구요 ㅎㅎ
저 국문과인데 코딩과 언어학이 완전히 별개이지 않다고 봐요. 국문과는 문학작품이나 글쓰기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한국어와 중국어 한자 등을 연구 개발하기도 하거든요. 저는 국문과 졸업했지만 사진찍다 지금은 쇼핑몰 디자인 안되면 스타트업 프론트 쪽으로 취업 준비중이라 자바독학 중이거든요. 상황이 많이 열악하지만 포기 하지 않겠습니다. 문과생들을 위한 개발자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박사님을 세바시 영상으로 접한후 늘 감사한 마음으로 추천도서를 구입하여 제 상황에 맞춰서 독서를 실천하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이번 영상보자마자 취준생 울아들을 위해 그리고 저도 개발자 마인드를 알고싶어서 바로 쿠*검색해서 구입 완료했습니다 ~ 늘 관심을 가지고구독하고 있는데 댓글은 처음 남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개발자가 미래에 꼭 필요하고 중요한 직업군이라는 걸 인지했음에도 막상 현실에서 어떻게 하면 개발자의 길로 갈 수 있을까 수십,수백만번 스스로 고민했었습니다. 지금 당장 책 주문 하러 갑니다. 읽고 나서 실질적으로 개발자로써 재대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지 없는지 빠르게 판단해서 결정하겠습니다. 영상보면서 속느로 정말 '와'만 몇 번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책 출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신박사님.(꾸벅)
저도 공감합니다. 현재 국비과정으로 코딩을 공부중이며, 작년까지만해도 시각디자이너로 15년이상을 일을 하다가 코로나 시대로 인해 온라인쪽으로의 일이 점차적으로 늘어나는것을 보고 현재 40대 초반이지만 적지 않은 나이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20일 정도 공부중이지만 코딩이라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선택하게 된 것은 앞으로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 몇개월을 공부를 하고 포토폴리오를 준비해서 좋은 곳으로 이직하고자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을 제공해 주셔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insight7095 47
2021년 2월 10일 07:36신박사님이 앞에서 든 예가 저랑 똑같네요 작년에 30대 초반에 전회사 그만두고 유튜브, 유데미, 노마드코더 등으로 독학해서 현재 작은 회사에서 AI연구를 하고있습니다 꼭 1빠로 사서 읽어보겟습니다!
@user-ux3si3ge2e 42
2021년 2월 10일 10:26비전공자 고졸로 개발자이직에 성공한 케이스입니당. 국비지원 7개월 과정으로 이직성공했어요. 중소기업이지만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학원 다닐 당시 진짜 힘들었고 평일 주말도 없이 자는 시간말고 다 코딩만 했어요.(연애도 해서 약간 찔리네요)
저포함 같이 공부하던 학우들도 어떻게든 취업하였습니다. 물론 다시 전직장으로 돌아가거나 진로를 바꾸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이는 부트캠프, 국비, 멘토링 등 어떤 교육을 듣는 사람이라도 해당될 수 있어요. 막상 공부하면 마음이 바뀌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현업가면 이게 아닌데.. 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러니 카카오 네이버 등 대기업도 좋지만 어서... 중소기업이라도 취업하시고 빡독빡공하면서 대기업에 이직할 실력을 팍팍 키워가시길 바랍니당....
일하면서 느끼는데 우선 나쁘지 않은 곳 취업부터 하여 경험하고 회사업무적으로 배우고 스스로 공부하면서 발전하는 게 실력 키우는 데 더 도움이 되어요. 회사가 사용하는 스펙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만 내가 속한 곳의 기술을 깊이있게 습득만 해도 엄청난 몸값 인상이 있을 거에요.
개발자는 정말 실력자만 살아남고 쉬지않고 공부해야하고 매번 새로운 지식이 나오는 업계에용.. 실력없으면 사람취급도 못받고 상처만 받고 쫒겨나용..
담당한 일이 잘 안되면 될 때까지 붙잡고 해내야하는 직업이라 피곤할 때도 많아요. 울면서 출근한 적도 있습니다 ㅋㅋㅋ 다 큰 청년이....
아직도 전 실력이 부족한지 야근도 자주합니다 ㅎㅎ..
그럼에도 계속 공부도 해나가야해용..
한글검색보다 영어 검색에 익숙해야하고 다른 개발자와 커뮤니케이션도 잘 해야해요. 동료직원의 의도, 지시사항, 목표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업무를 진행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것들이 많아요. 그러다보니 코딩 외 업무도 어느정도 있습니당.
어중간하게 들어왔다간 아마 이전 직장이 그리워질 수도 있습니다 ㅎㅎ..
다들 빡공 빡독!
@myh0130 24
2021년 2월 11일 13:12안녕하세요. 맹윤호 입니다. 신박사님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전공자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갖는 가장 큰 어려움이 물어볼 사람이 없다는 막연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 책이 이런 막연함을 조금이라도 해소해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yeonsu-hl2ff 19
2021년 2월 10일 10:32개발자는 적성에 안맞으면 지옥입니다. 비전공자에 이제 시작하려면 적성에 맞는지부터 확인해보세요 !
@Vinjae 12
2021년 2월 10일 13:40요즘 잘나가는 래퍼중에 ph-1이라는 래퍼가 있어요. 미국에서 웹 코딩(정확한 포지션 이름이 생각안나네요)하는 교포였는데, 음악을 하고싶어서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음악으로 수익이 날때까지 계속 미국에서 코딩일을 받아 하며 안정적으로 래퍼로서의 커리어를 쌓아갔다고 해요. 배곯고 알바해가며 헝그리 외치는 아티스트들에 비해 비장미가 떨어지긴 하지만 그런건 성공이랑 아무런 관련이 없었네요.(짜잔~!) 실제로 ph-1은 다른 래퍼들에 비해 세련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아티스트로 손에 꼽히기도 하구요.
박사님이 예체능은 성공시그널이 올때까지 망하지 않고 계속 투구를 지속할 수 있는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하신 측면에서도, 유연한 커리어 전환과 긱 워킹이라는 측면에서도 리마커블한 이야기인데 생각난김에 공유해봅니다.
@jakelyu1600 12
2021년 2월 10일 18:26독학 코딩을 그만군 좋은 예가 저입니다. 저는 2년 전부터 코딩을 스스로 공부하였고 매일 1년중 5일 정도를 제외하고 새벽 4시에 일어나 하루 최소 2-4시간을 공부에 몰두했습니다. 나름 작은 프로젝트들 수 없이 진행하며 보람도 느끼고 남들이 모르는 것을 알아간다는 지적 허영심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의 길은 공부하면 할수록 본인의 적성과 맞지 않았을때는 정말 생지옥이 될수 있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다시 현업으로 돌아와 직장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이 적성에 맞는지 빡세게 해보시면 압니다. 아무리 말해줘도 알지 못하죠. 비전? 정말 차고 넘칩니다. 이보다 더 전망 좋은 직업군이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 주변에 취업 제의도 수없이 받았습니다. 고작 취미수준으로 2년 공부했는데도 말이죠. 하지만.. 본인이 코딩으로 밥을 벌어먹고 살고 싶으시다면 몇가지 확인해보샤야할게 첫째 프로그래밍은 본인이 뭔가를 만드신다고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그건 아주 극소수의 능력자들의 영역입니다. 맡은 프로젝트중 작은 파트에서 디버깅(오류수정)만 주구장창합니다. 물론 해결하면 오르가즘을 자주 느끼죠. ㅋ 둘째. 정말 거짓 일도 보태지 않고 매일 항상 평생 공부해야합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공부를 조금만 해보시면 압니다. 하나를 공부하면 열가지 추가로 공부할게 보이고 스무가지 새로운 기술 및 버전이 나오는게 이 시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대우를 해주는거죠. 저는 현재 호주에 살고 있고 프로그래밍 조금 할줄 아신다 하시면 기본 1억 선에서 시작하신다 보면 됩니다. 물론 초봉은 5-6천이지만요.
굳이 코딩이 아니더라도 공부라는 것은 지성인으로써 그리고 삶을 사유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평생공부를 빠트릴 수 없겠죠. 하지만 코딩의 무서운 점은 이것에 있습니다. 코딩을 정말로 좋아하지 않는데 직업으로써 코딩을 하시게 되시면 좋아하지 않는 일을 버텨내기 위해 평생공부를 하셔야합니다. 퇴근이 없습니다. 공부해야죠 ㅎ 안하셔도 됩니다. 완전 처참하게 무시당하고 버려지겠죠. 사설이 너무 길었습니다. 코딩 너무 좋은 분야입니다. 도전해보시고 적성이 맞으시다면 여러분의 복입니다. 최소 1년 이상 풀스택으로 프로젝트 한두개 진행해 보셨다면 본인이 적성이 맞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uukim9754 9
2021년 2월 10일 08:21앗 너무읽어보고싶은데 e북이 아직 없군요 ㅠㅠ 책읽을수있는 시간이 주로 아기 배위에 올려놓고 낮잠재울때인데ㅠ아쉽습니다 하지만 일단 주문ㅋㅋ
@user-bd5ie1yh5f 8
2021년 2월 10일 09:01어떤 업에 들어가는지가 사고방식을 결정한다.
진짜 엘리트주의는 공부만 잘하는 게 아니라 깨어있는 사고방식으로 개발.(예를 들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user-wh5vi5rs7o 7
2021년 2월 10일 08:41실제로 개발자로 진로를 정한지 1달반정도 지났는데 우연히 이런 책을 추천해주시네요.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oukseungwon 7
2021년 2월 10일 09:05그래픽디자이너였다가 프로그래머로 전향했습니다. 매우 빡센데 이런 세상도 있구나 하고 많이 배웁니다.
@weekyear3516 7
2021년 2월 10일 07:46바로 서점가서 사고 싶은데 아직 출판한지 얼마 안 됐나보네요 ㅠㅠ 제가 사는 곳 근처 서점에는 아직 없네요..
@user-gd2ed1xl4y 7
2021년 2월 10일 12:22폴리매쓰 간증시간입니다.
국문과에서 코딩맨으로~~~
@HyeongJoon 7
2021년 2월 10일 08:36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전향하고 싶어서 백엔드 엔지니어로 경력을 시작하고자 파이썬 공부를 시작한 28살 직장인 입니다. 설에 읽을 책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bg6sr4bj9j 7
2021년 2월 16일 05:0035살 신입개발자입니다.
적성만 맞으면 정말 재미있는게 개발자인것 같습니다
늦은 나이에 시작했다고 생각해서 2년 동안 술끊고 운동하고 매일 공부하고 고시생처럼 살고 있는데 신기하게 재미있습니다
무언가만드는 일이 재미있는것은 당연하고
잘만들기까지 하려면 정말 방대한 지식과 연습이 필요한 분야 인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이 빠르게 나와서 질릴틈도 없구요 ㅎㅎ
@martinocoreano 6
2021년 2월 10일 07:55신박사님 모닝입니다
코딩진로.... 읽겠습니다
@user-du9uc7tg8t 6
2021년 2월 10일 09:45ㅎㅎ 기다리던 책같아용 !!!!
@ktcho85 6
2021년 2월 10일 07:44감사합니다.
메론사탕 6
2021년 2월 10일 09:16요새 프로그래머진로에대해서 고민이많았는데 지금저한테필요한책이네요 바로구입갑니다
@pengggue 6
2021년 2월 10일 16:54저 국문과인데 코딩과 언어학이 완전히 별개이지 않다고 봐요. 국문과는 문학작품이나 글쓰기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한국어와 중국어 한자 등을 연구 개발하기도 하거든요.
저는 국문과 졸업했지만 사진찍다 지금은 쇼핑몰 디자인 안되면 스타트업 프론트 쪽으로 취업 준비중이라 자바독학 중이거든요. 상황이 많이 열악하지만 포기 하지 않겠습니다. 문과생들을 위한 개발자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isusugi 6
2021년 2월 10일 11:02신박사님을
세바시 영상으로 접한후 늘 감사한 마음으로 추천도서를 구입하여
제 상황에 맞춰서 독서를 실천하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이번 영상보자마자
취준생 울아들을 위해
그리고
저도 개발자 마인드를 알고싶어서
바로 쿠*검색해서 구입 완료했습니다 ~
늘 관심을 가지고구독하고 있는데
댓글은 처음 남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user-xe6ju8zi3v 6
2021년 2월 10일 07:42점심시간에 책사러 갑니다~
중2올라가는 우리딸의 진로를
함께 고민해보렵니다~
국문과 전공의 폴리매스 작가님의
이야기 기대됩니다.
졸꾸러기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2021년도 졸꾸하세요!!
@summer_in_summer_ 6
2021년 2월 10일 08:41이북은 언제쯤 나올까요??
@justdoit5156 6
2021년 2월 10일 10:52내용이 더 궁금해지는 책이네요~ 주문하려니 다음주에 도착해서 낮에 서점으로 가봐야겠습니다!!
@futureself_KYO 5
2021년 2월 10일 15:53관심은 있지만 비전공자가 접하자니 너무 다가가기 어려운 분야여서 탐색만 하고 있었는데, 소개해주셔서 바로 서점 다녀왔습니다. 꼭 제 직업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한번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user-br5kn6vp5e 5
2021년 2월 10일 11:03감사합니다.
@user-tr8qv4yv8z 5
2021년 2월 10일 13:21개발자가 미래에 꼭 필요하고 중요한 직업군이라는 걸 인지했음에도 막상 현실에서 어떻게 하면 개발자의 길로 갈 수 있을까 수십,수백만번 스스로 고민했었습니다. 지금 당장 책 주문 하러 갑니다.
읽고 나서 실질적으로 개발자로써 재대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지 없는지 빠르게 판단해서 결정하겠습니다.
영상보면서 속느로 정말 '와'만 몇 번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책 출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신박사님.(꾸벅)
@user-pu2vq9tc9x 5
2021년 2월 10일 13:54저도 공감합니다. 현재 국비과정으로 코딩을 공부중이며, 작년까지만해도 시각디자이너로 15년이상을 일을 하다가 코로나 시대로 인해 온라인쪽으로의 일이 점차적으로 늘어나는것을 보고 현재 40대 초반이지만 적지 않은 나이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20일 정도 공부중이지만 코딩이라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선택하게 된 것은 앞으로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 몇개월을 공부를 하고 포토폴리오를 준비해서 좋은 곳으로 이직하고자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을 제공해 주셔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jc5ed2td3s 5
2021년 2월 10일 08:30저도 비전공자 개발자인데 꼭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user-ht3uk6yv3m 5
2021년 2월 10일 11:18시대에 맞는책
@hyunseokchoi1205 5
2021년 2월 10일 08:00아들과 대화중 코딩이야기가 나왔는데 신박사님 유튜브영상 올라와 반갑네요 ㅎ 링크 아들 톡으로 보냈습니다. 감사해요^^
@hjkim8550 4
2021년 2월 10일 12:32저도 30대초반에 기존에 하던 진로에서 it쪽으로 준비중인데 비전공자라서 불안하기도 했었지만 책 꼭 한번 읽어보면서 마음도 계획도 다잡아봐야겠습니다 ㅎㅎ 벌써 힘이 나는 느낌..b 엘리트란 명판이 아니라 사고방식에서 나온다는 것도 너무나 공감됩니다ㅎㅎ 두근두근
@user-jl4fh9qh6n 4
2021년 2월 10일 11:55서점 달려갑니다
@user-boca8949 4
2021년 3월 08일 08:46목소리가 크고 또렷해서 듣기넘좋습니다
@hongdoojung9574 3
2021년 2월 10일 18:29프로그래머 1년차인데 읽어보려고합니다
@user-qv5lj6ht3c 3
2021년 2월 11일 15:22무조건 읽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gb5hp8xn6g 2
2021년 2월 13일 17:14아 정말 ㅠㅠ 제아들진로고민중 오프라인보다 인터넷베이스로 생계가 바뀌는상황이라~게임은 곧잘하는 아들의 적합도도 고려해 저나름 1달전쯤 아들진로로 제가 코딩배우게 독려하는중에 (남편과 심하게 언쟁을 하고,제말은 듣지도 않고 프로그람은 자기가 더잘 안다고 의견충돌있었는데 자기가 다아는척 코딩은 이젠 필요없다고 ㅠㅠ) 아들이 코딩관련 유투브영상 찾아공부 시작하며 홈페이지만들어 코딩마스터 해보는걸 권하는 공부법등 찾아 아들스스로 스텝을 띄고 있던차에~신박사님이 맞초아 지금이후 코딩으로 직업의 수요나 가능성이 크다시며 이책을 추천하셔서 너무 반갑고 감사하고 기대가됩니다~^^ 저도 아들과함께 코딩개념은 같이 배워볼까합니다~♡
늘 방향을 잡게 도와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b.t.y2023 2
2021년 2월 16일 20:32저도 대학교 1학년 때 교양으로 C++ 들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 그때 과목 이름에 충실하게 c+ 맞았는데................ㅠㅠ
취업 관련 고민이 많은데 좋은 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주문했어요! :)
@jihyedoit 2
2021년 2월 15일 21:45뭔가 이상하다 했더니 재생속도가 0.75 였네요ㅠㅠ 어쩐지 신박사님이 말을 이렇게 느리게 할리가 없는데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꼭 읽어볼게요
@ladybear4225 2
2021년 2월 11일 01:37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되고 싶어서 통계학을 복전한 문과생입니다.
지금은 김종민씨같은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들도 공부중인데,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서점가서 바로 읽어봐야겠네요
@user-ql2pc6do9p 2
2021년 2월 10일 19:37영상 감사합니다
설연휴 잘 보내세요
@user-pi6jb1qc7i 2
2021년 2월 10일 17:50음 엄마를 멀리보내드리구 올라가는길에 보는 영상은 또다르네요 아직 믿기지도않고 힘겹지만 임계점돌파 위해 무너지지않으려 노력하려구요 항상감사하구요 명절 따듯하게보내세요
@a3896cat 2
2021년 2월 10일 20:02대박 나 이건 종이책으로 사야겠다.
운 2
2021년 2월 10일 23:05우리 교수님이 2-3년 전 부터 코딩은 컴공과의 전유물이 아니다 나중에 모든 분야에서 코딩이 쓰일 것이다 코딩의 형태는 영화에서 보는 키보드로 타닥타닥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
@user-ky1lz7cs7m 2
2021년 2월 13일 08:08읽을책이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ㅋㅋ바로 읽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