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차 개발자입니다. 주 100시간은 보통이고 기술적으로 어려운 프로젝트를 만나면 120시간도 감당했습니다. 주변에선 미쳤다고, 노예냐고 비아냥거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시간이 전혀 고통스럽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게임을 하는 것처럼 즐거웠습니다. 코딩에 몰입했을때의 행복감이란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코딩진로 책을 읽고 새로 도전할 용기를 얻었습니다. 코딩을 좋아만했지 커리어 패스 관리에 무지했던 저는 이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조금이나마 알게되었습니다. 두자리 경력이 무슨 코딩진로냐고 또 비아냥 거립니다. 하지만 이제 내가 들어야 할 목소리는 타인이 아닌 내면의 목소리임이 분명해졌습니다. 존경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문과출신으로 국비 교육과정 1년해서 일본에서 현재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공부할때부터 신입 사원 기간동안은 주 100시간 이상은 했던 것 같습니다만 반은 동의하고 반은 동의 못하겠네요..개발직에 한해서는 100시간 한다고 해도 적성에 맞지 않으면 절대 중상위 레벨 이상 할 수가 없습니다.. 거꾸로 적성에 맞다면 전공이 아니더라도 대충 공부하더라도 상위권으로 갈 수 있는게 이쪽 업계입니다.. 실제 현업에서 개발자로 일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공감하리라 봅니다. 열심히 노력하는게 무의미하다 라는게 아니라 적성이 맞지 않는 쪽으로 주 100시간씩 몇년 날리지 말고 적성인지 아닌지 판단하기 위해 몇개월간 (길어야 최대 1년) 정도 주 100시간 해봐라 는 취지라면 공감합니다만 적성도 없는데 주 100시간 하면 개발자로 성공한다? 글쎄요 이 얘기 공감할 수 있는 개발 현업자들 얼마나 있을런지....
지금 R과 파이썬을 책으로 독학 중인데, 독학으로는 어떻게 충분히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출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어느 정도가 실무 가능 수준인지 감이 안와서요 ㅠ.ㅠ) R은 대학에서 배우긴 했지만 수업이 성에 안차서 따로 공부를 했습니다. 설 연휴 전날 책을 인터넷 주문했는데 아직 못받아서, 책을 통해서 좀 더 발전하길 기대해 봅니다.
현재 북미에서 2년차 개발자입니다. 먼저 타국에 있어도 이렇게 항상 힘이되고 삶의 길잡이가 되는 채널을 만들어주신 체인지 그라운드 팀과 고작가님 신박사님 정말 감사트립니다. 원래는 계속 체인지 그라운드 영상만 보다가 이번 회차에 맹윤호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저의 이야기와 너무 비슷한 점이 많아서 혹시 다른 졸꾸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남깁니다.
저도 맹윤호 작가님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4년제 문과를 졸업했습니다. 사정이 있어 졸업을 늦은 나이에 하는 바람에 사실상 한국에서 문과로 취업하는 것이 정말어려웠고 토플시험도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아 외국석사도 지원하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제 스스로 루저같다고 느꼈고 대기업을 다니는 동기들을 만날 때 마다 저 스스로 자격지심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실패를 크게 경험해 본적이 없어서 그 충격이 너무 컸기에 거의 3개월을 칩거 생활을 할정도로 밖을 나가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외국이민을 광고를 보고 막연하게 외국생활을 하고 싶던 저에게도 다시 일어서 보자 라는 꿈을 가졌습니다. 저도 맹윤호 작가님 처럼 IT 기업이 플랫폼을 통해 거대하게 성장할 것을 예측하고 나는 문과이지만 바닥부터 개발 공부를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북미권 2년제 대학을 오게 되었고, 운이 좋게고 인턴이 합격되어 현재 북미에 있는 금융권에서 개발자로 재직 중이고 현재는 빅 5 IT 기업 취업을 목표로 주 100시간 공부 실행 중 입니다.
저도 공학에 아무 뿌리가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정말 죽을 정도로 공부하고 모르면 계속 보고 또 보고 컴퓨터로 쳐보고 하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공부에 속도가 붙더라구요. 아마 한국에 계신 분들 중에 아 나는 너무 늦었어 .. 개발을 배우기엔 너무 어렵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혹은 막연한 20대 분들이 많은 거 공감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정말 포기하지 않고 정확한 목표와 내가 왜 개발자가 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그로써 얻을 수 있는 이익과 잃을 수 있는 기회비용에 대해 항상 생각하면 여러분 모두 하실 수 있을거라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아마 해외 취업에 관련되서 영어에 관련된 부분이 많이 궁금하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진짜 초창기에도 그저그런 영어실력이었기에 서바이벌 영어로 살아남았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 제가 택한 방법은 현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 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니 외국인들을 응대하면서 자연스럽게 귀와 입이 트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말처럼 저에게 우연히 수학과외를 할 경험이 생겼습니다.. 몇명의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더욱이 영어에 대해 자신감이 붙게 되었고 지금 완전 고급영어 수준은 아니지만 프로젝트 회의에 들어가면 외국인과 티키타카 정도는 할 수준은 됩니다. 제가 여기에 온지 4년차인데 생각보다 많은 아르바이트를 해보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저는 다른 면으로 보자면 한국에서 실패 했기에 외국에 온 것 입니다. 하지만 가끔 저는 생각해 봅니다. 만약 그 실패가 없었고 제가 그냥 한국에서 취업을 하고 공무원 시험을 보았다면 제가 빅 5 IT 기업을 목표를 가질 수 있었을까? 나도 다른 사람들 처럼 직장생활이라는 타성에 젖어 주말만 기다리는 사람이 되진 않았을까 하구요. 아 혹시나 오해 하실까봐 더 글을 붙이자면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한다는 것이 나쁘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저는 제가 실패에서 주저 앉았다면 현재의 제가 있기 어려웠을 거 같다는 관점에서 말씀드립니다.
또한 이 곳에서 같이 일하는 co worker들을 보면서 아 저렇게 얕은 지식을 가진 친구들도 여기서 정말 고연봉을 받고 일하는데 많은 한국분들이 이 사실을 아셔서 북미권으로 취업을 해서 한국에서도 구글이나 아마존을 능가하는 기업을 설립한 인재가 나오길 항상 꿈꿉니다.
저는 요즘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아침에 일어나고 자기전에도 내가 이룰 목표를 상상하며 잠이 듭니다. 불과 6개월전만해서 세상에 불만이 었던 제가 체인지 그라운드와 독서를 통해 그리고 자신을 마주보는 노력을 통해 정말 긍정적이게 변하였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항상 목표를 향해 도전하시고 제가 빅 5 IT 에 합격한다면 이 글이 성지글이 되어 제가 다시 댓글 남기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면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여 ~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를 바로 졸업하고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5년정도 한 후 이 직장에서는 미래가 없다고 판단하여 해외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쉽지않은 유학 생활을 매일을 버틴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지내다보니 졸업도 하고 회계 전공을 살려서 회계법인에 취업도 했지만 만족스럽다는 생각보다는 다른 무언가를 새롭게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신박사님께서 말씀하신 500명 중에 제가 들겠습니다. 미래 전망을 생각하다보니 막연하게 코딩을 해볼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문송한 제가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주 100시간을 한다면 못 이룰게 없다는 생각이 들고 도전을 한다는 생각만으로 벌써 가슴이 설레입니다. 제가 해보겠습니다!!
제나이 이제 42..주5일 10시간씩 일하고 50시간 목금토일은 투잡을 해서 고정으로 5시간씩 20시간 일해서 합쳐서 주 70시간 일해요 주5일제로 일하는날에는 일하며 공부할 환경이 되어서 5시간 길게는 7시간정도 듣고 말하는걸로 영어 공부하고 월화수는 퇴근후 2~4시간이상 집에서 공부합니다 운동도 꾸준히 한시간씩 매일 합니다. 투잡 하는날은 4시간..안하는날은 5~6시간정도 자고..퇴근후에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는게 아까워서 투잡하게 된지는 1년4개월쯤 됐고 영어 공부는 한달 정도 됐습니다. 외국인 손님과 짧은 대화라도 해보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아직 시도해보진 못했지만 인도쉐프 친구와 공부한 내용들로 짧은 말이라도 뱉어가며 말이 조금이라도 나오는게정말 재밌습니다. 일하는것도 정말 힘들때도 있고 지칠때도 있는데 제 자신이 그냥 대단하다 느껴질때가 더 많아서 피곤한건 아무렇지 않더라고요. 문법같은걸 파고드는것도 아니라서 공부도 뭔가 할때마다 재밌구요ㅎㅎ 오늘 만든 짧은 말이 검색해보니 맞았을때..기분이 좋아요😄 스터디언 채널 만나서 이렇게 변해가는 제 자신이 정말 기특하고.. 이런 좋은 영상들 많이 만들고 공유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도 감사합니다. 동기부여가 많이 됩니다!! 저 열심히 하고 있는거 맞겠죠?! 다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미래를 위해서라기보다 현재를 긍정적이고 잘살기 위해 오늘을 또 살아보겠습니다!!
하하하, 저도 문송으로써 맹윤호, 유채윤님의 부분은 흥미가 있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박민수님의 부분은.... 그, 토익 어떻게 하면 점수 잘 받을 수 있는 방법 가르쳐 주는 느낌이랄까요? 당연히 영어가 불편하거나 외국계 기업과 전혀 인연이 없으신 분에게 분명 도움이 될겁니다. 아니라면 읽다가 그냥 넘기게 되는 부분 ^^;;
보통 컴공과나온다고 현업에서 필요한 기술들을 익힐수 있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국비지원이면 현업에서 책임분들이 강사로 나오시는데 대학에서 혼자 책보고 인터넷 뒤져서 하는거랑 공부효율이 완전 다른것 같습니다. 그리고 재대로 a급 대학도 아니면 실무와는 거리가 먼...;; 컴공과는 돈만 버리는 학과임 차라리 혼자 공부하고 국비지원이나 다니는게;;
@kimseungjun6294 190
2021년 2월 12일 21:27취업하기 전에 주 85시간 씩 6개월 열심히 실무 배워서 큰회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주발자 99
2021년 2월 12일 23:1014년차 개발자입니다. 주 100시간은 보통이고 기술적으로 어려운 프로젝트를 만나면 120시간도 감당했습니다. 주변에선 미쳤다고, 노예냐고 비아냥거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시간이 전혀 고통스럽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게임을 하는 것처럼 즐거웠습니다. 코딩에 몰입했을때의 행복감이란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코딩진로 책을 읽고 새로 도전할 용기를 얻었습니다. 코딩을 좋아만했지 커리어 패스 관리에 무지했던 저는 이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조금이나마 알게되었습니다. 두자리 경력이 무슨 코딩진로냐고 또 비아냥 거립니다. 하지만 이제 내가 들어야 할 목소리는 타인이 아닌 내면의 목소리임이 분명해졌습니다.
존경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김정웅김정웅 38
2021년 2월 12일 21:27인생너무 답이 없고 망가진 30대 백수입니다.
그간 편하게 쉽게 어떡하면 바닥 안가고
살아볼까 이리저리 굴리느라
제가 가진 재능, 세월을 전부 허비 해버렸습니다.
지금이라도 편하게 사는거,
주말에 놀던거 . 유튜브 보고 놀던거
전부 포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elamika3982 29
2021년 2월 12일 21:25이런 내용 진짜 감사합니다.
미래가 불안하지만 대비한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죠
미래를 100% 알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더욱 더 이런 정보, 마인드를 먼저 탑재해야한다고 봅니다.
@hyunghoonkim474 28
2021년 2월 12일 21:49문과출신으로 국비 교육과정 1년해서 일본에서 현재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공부할때부터 신입 사원 기간동안은 주 100시간 이상은 했던 것 같습니다만 반은 동의하고 반은 동의 못하겠네요..개발직에 한해서는 100시간 한다고 해도 적성에 맞지 않으면 절대 중상위 레벨 이상 할 수가 없습니다.. 거꾸로 적성에 맞다면 전공이 아니더라도 대충 공부하더라도 상위권으로 갈 수 있는게 이쪽 업계입니다.. 실제 현업에서 개발자로 일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공감하리라 봅니다.
열심히 노력하는게 무의미하다 라는게 아니라 적성이 맞지 않는 쪽으로 주 100시간씩 몇년 날리지 말고 적성인지 아닌지 판단하기 위해 몇개월간 (길어야 최대 1년) 정도 주 100시간 해봐라 는 취지라면 공감합니다만 적성도 없는데 주 100시간 하면 개발자로 성공한다? 글쎄요 이 얘기 공감할 수 있는 개발 현업자들 얼마나 있을런지....
02:29 AM 26
2021년 2월 13일 06:04주110시간씩 7개월공부해서 공무원됐는데 뭔가 잘못된거같아요 이제는 좀더 가치있는 것에 100시간씩 투자하려고합니다
@sujinssem 21
2021년 3월 02일 08:04전국에 도서관 엄청 많습니다. 신간 책은 신청하면 도서관에서 구비해줍니다~ 20대 청년분들~~ 깨우치세요!!! 그래도 이런 영상 챙겨보시는 분들은 잘 되실거에요. 그러나 행동하셔야합니다!!!
@lGhostWorldl 15
2021년 2월 12일 20:42제 친구중에
국비무료로 부산에서 2년정도하고
취업해서 지금 1년차인데
제 친구 미래가 엄청 기대되네요
@ValentineMen 15
2021년 4월 12일 07:50새벽4시 45분에 일어나서 운동갔다 공부하러 갑니다.
@Lilamoor 14
2021년 2월 12일 20:14쉽지 않은길이지만 나아가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jack-z3i9x 13
2021년 2월 12일 21:05딩로 삼촌 일단사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
하지만 항상 좋은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윈윈!
@wodudqkr9606 12
2021년 2월 12일 22:29부끄럽지만 5명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Syj-krm 12
2021년 2월 12일 21:02형 나도 사려고!
@ladybear4225 10
2021년 2월 13일 02:02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R과 파이썬을 책으로 독학 중인데, 독학으로는 어떻게 충분히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출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어느 정도가 실무 가능 수준인지 감이 안와서요 ㅠ.ㅠ)
R은 대학에서 배우긴 했지만 수업이 성에 안차서 따로 공부를 했습니다.
설 연휴 전날 책을 인터넷 주문했는데 아직 못받아서, 책을 통해서 좀 더 발전하길 기대해 봅니다.
@희택-1 10
2021년 2월 12일 22:54개발적사고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어떤 직군 사무직이더라도 소프트웨어를 다룰것이고 이를 자동화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니깐요. 그리고 업무적으로 개발자와 같이 일하거나 프로그램 의뢰를 하는 경우도 많구요.
개발적인 사고가 안되는 분들과 같이 일하는건 개발자에겐 정말 답답합니다.
BTC_USD 8
2021년 2월 12일 20:11형 일단샀어!
@yongjinjoo50 8
2021년 2월 12일 22:24댓글에 형이란 단어가 많이 보여서 저도 해봅니다 형.
@cmkg-wy1gk 8
2021년 2월 12일 20:02댓글 0은 못 참지
@양드립-q9o 8
2021년 2월 12일 20:27형 저도 삿어
꿈꾸는 인문학도 7
2021년 2월 12일 21:19잘 보고 갑니다......
@최호진-e4v 6
2021년 2월 13일 08:25올해 수능끝나고 꼭 사서 보고싶은 책
@beom7002 6
2021년 2월 12일 21:10혀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님ㅎ 불러보고 싶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wesomedo4580 5
2021년 2월 12일 21:03좋은내용 감사합니다!^^
@BlackRiver5 5
2021년 3월 14일 22:36직장인들은
주 100시간 자기개발할 시간이 부족한데
어떻게 시간을 확보해야 할까요?
@정성규-v5d 4
2021년 2월 12일 21:38좋은내용 감사합니다!
@Cost_Effective_Recommendation 4
2021년 2월 13일 08:58주변에 이책을 선물해줄 친구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WonseokJeon-c1k 4
2021년 2월 13일 03:50늦었다고 생각했을 때는 진짜 늦었다!! 그러니까 진짜 빨리 시작하고 주100시간 도전하겠습니다!!
@윤지-w1v 4
2021년 2월 13일 19:14수능공부에도 적용가능한듯
@김영복-j4n 4
2021년 2월 12일 20:42저자:류채윤 맹운호 박민수 맞는지??
@임현종-v1r 4
2021년 2월 15일 01:08해당직무 15년 경력을 가진 1인 입니다
엄청 공감가는 내용이였습니다
혹시라도 2년동안 빡쎄게 배울 자세를 갖춘분들 지원 받습니다
메시지 주십시요
2년동안 프리기준 월400 보장합니다
@프리기록 4
2021년 2월 13일 15:48살짝 결이 다르지만 평균 주 120시간 1년(6개월 + 6개월 연속)동안 턴키 합사 갑질 당하면서 일해봤는데 이게 말이되냐 되냐 해도
스트레스는 정말 많이 받긴해도 사람이라는게 다 가능하더라고요...
@leedenis8182 4
2021년 2월 12일 21:41바로 고 합니다
@hipaob4285 3
2021년 7월 04일 23:53저는 돈이 없어서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해서 읽었습니다. IT기업 취준생으로서 정말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코딩진로
alice suite 3
2021년 4월 21일 11:30현재 북미에서 2년차 개발자입니다. 먼저 타국에 있어도 이렇게 항상 힘이되고 삶의 길잡이가 되는 채널을 만들어주신 체인지 그라운드 팀과 고작가님 신박사님 정말 감사트립니다. 원래는 계속 체인지 그라운드 영상만 보다가 이번 회차에 맹윤호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저의 이야기와 너무 비슷한 점이 많아서 혹시 다른 졸꾸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남깁니다.
저도 맹윤호 작가님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4년제 문과를 졸업했습니다. 사정이 있어 졸업을 늦은 나이에 하는 바람에 사실상 한국에서 문과로 취업하는 것이 정말어려웠고 토플시험도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아 외국석사도 지원하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제 스스로 루저같다고 느꼈고 대기업을 다니는 동기들을 만날 때 마다 저 스스로 자격지심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실패를 크게 경험해 본적이 없어서 그 충격이 너무 컸기에 거의 3개월을 칩거 생활을 할정도로 밖을 나가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외국이민을 광고를 보고 막연하게 외국생활을 하고 싶던 저에게도 다시 일어서 보자 라는 꿈을 가졌습니다. 저도 맹윤호 작가님 처럼 IT 기업이 플랫폼을 통해 거대하게 성장할 것을 예측하고 나는 문과이지만 바닥부터 개발 공부를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북미권 2년제 대학을 오게 되었고, 운이 좋게고 인턴이 합격되어 현재 북미에 있는 금융권에서 개발자로 재직 중이고 현재는 빅 5 IT 기업 취업을 목표로 주 100시간 공부 실행 중 입니다.
저도 공학에 아무 뿌리가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정말 죽을 정도로 공부하고 모르면 계속 보고 또 보고 컴퓨터로 쳐보고 하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공부에 속도가 붙더라구요. 아마 한국에 계신 분들 중에 아 나는 너무 늦었어 .. 개발을 배우기엔 너무 어렵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혹은 막연한 20대 분들이 많은 거 공감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정말 포기하지 않고 정확한 목표와 내가 왜 개발자가 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그로써 얻을 수 있는 이익과 잃을 수 있는 기회비용에 대해 항상 생각하면 여러분 모두 하실 수 있을거라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아마 해외 취업에 관련되서 영어에 관련된 부분이 많이 궁금하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진짜 초창기에도 그저그런 영어실력이었기에 서바이벌 영어로 살아남았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 제가 택한 방법은 현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 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니 외국인들을 응대하면서 자연스럽게 귀와 입이 트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말처럼 저에게 우연히 수학과외를 할 경험이 생겼습니다.. 몇명의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더욱이 영어에 대해 자신감이 붙게 되었고 지금 완전 고급영어 수준은 아니지만 프로젝트 회의에 들어가면 외국인과 티키타카 정도는 할 수준은 됩니다. 제가 여기에 온지 4년차인데 생각보다 많은 아르바이트를 해보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저는 다른 면으로 보자면 한국에서 실패 했기에 외국에 온 것 입니다. 하지만 가끔 저는 생각해 봅니다. 만약 그 실패가 없었고 제가 그냥 한국에서 취업을 하고 공무원 시험을 보았다면 제가 빅 5 IT 기업을 목표를 가질 수 있었을까? 나도 다른 사람들 처럼 직장생활이라는 타성에 젖어 주말만 기다리는 사람이 되진 않았을까 하구요. 아 혹시나 오해 하실까봐 더 글을 붙이자면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한다는 것이 나쁘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저는 제가 실패에서 주저 앉았다면 현재의 제가 있기 어려웠을 거 같다는 관점에서 말씀드립니다.
또한 이 곳에서 같이 일하는 co worker들을 보면서 아 저렇게 얕은 지식을 가진 친구들도 여기서 정말 고연봉을 받고 일하는데 많은 한국분들이 이 사실을 아셔서 북미권으로 취업을 해서 한국에서도 구글이나 아마존을 능가하는 기업을 설립한 인재가 나오길 항상 꿈꿉니다.
저는 요즘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아침에 일어나고 자기전에도 내가 이룰 목표를 상상하며 잠이 듭니다. 불과 6개월전만해서 세상에 불만이 었던 제가 체인지 그라운드와 독서를 통해 그리고 자신을 마주보는 노력을 통해 정말 긍정적이게 변하였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항상 목표를 향해 도전하시고 제가 빅 5 IT 에 합격한다면 이 글이 성지글이 되어 제가 다시 댓글 남기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면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여 ~
채인 3
2021년 2월 12일 23:04사이트가 안뜨네요 ㅠㅠ
@_englishlab5259 2
2021년 2월 13일 00:18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hloubert2302 2
2021년 2월 12일 20:05정말필요했던내용이에요
@dr5aff106 1
2021년 5월 24일 10:10도전하겠습니다. 내 자신을 믿고 제 인생을 송 두리째 바꿔버리겠습니다.
@Trot_DDabong 1
2021년 2월 13일 10:21코딩진로 꼭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cbjyb0908 1
2021년 2월 13일 13:06이제는 사업을 하든 회사일을 하든 코딩을 모르면 안되는 세상이 오는것 같습니다! 지금 30대 후반인데 경력 확장을 위해 프로그래밍을 배우는건 너무 늦는걸까요? 참고로 저는 무역분야에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김남운 1
2021년 2월 12일 21:33참고1 주소 저만 안 되나요?
@HuashuPiao 1
2021년 2월 14일 12:072월 구매도서 목록에 추가합니다~~~
@honeyjam895 1
2021년 4월 15일 17:00멋있습니다
@suminthelight6852 1
2022년 3월 09일 07:37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를 바로 졸업하고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5년정도 한 후 이 직장에서는 미래가 없다고 판단하여 해외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쉽지않은 유학 생활을 매일을 버틴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지내다보니 졸업도 하고 회계 전공을 살려서 회계법인에 취업도 했지만 만족스럽다는 생각보다는 다른 무언가를 새롭게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신박사님께서 말씀하신 500명 중에 제가 들겠습니다. 미래 전망을 생각하다보니 막연하게 코딩을 해볼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문송한 제가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주 100시간을 한다면 못 이룰게 없다는 생각이 들고 도전을 한다는 생각만으로 벌써 가슴이 설레입니다. 제가 해보겠습니다!!
@romismischief2663 1
2021년 4월 08일 16:42해외에 사는데 책 너무 읽고싶네요.. ㅎㅎ 안락한 이공계 직장 다니다가 진로변경을 하고싶어 퇴사하고 프로그래밍 독학 중입니다. 책 어떻게든 구해서 꼭 읽겠습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 감사 드립니다.
@행복찾기-m8b 1
2021년 5월 27일 14:17아름다운 두분 이세요^^정말요
@bookmakase
2021년 2월 19일 21:56형 의치약수 중 한 전문직인데, 본업에 관련해 어플 만들고픈욕심이 항상있는데요.. 아직 내 사업체는 안 차려봐서 시간적 여유가있는데, 한번 사관학교 노려봐도 괜찮을까요?
@김현승-j7q
2023년 3월 11일 07:12제나이 이제 42..주5일 10시간씩 일하고 50시간 목금토일은 투잡을 해서 고정으로 5시간씩 20시간 일해서 합쳐서 주 70시간 일해요 주5일제로 일하는날에는 일하며 공부할 환경이 되어서 5시간 길게는 7시간정도 듣고 말하는걸로 영어 공부하고 월화수는 퇴근후 2~4시간이상 집에서 공부합니다 운동도 꾸준히 한시간씩 매일 합니다.
투잡 하는날은 4시간..안하는날은 5~6시간정도 자고..퇴근후에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는게 아까워서 투잡하게 된지는 1년4개월쯤 됐고 영어 공부는 한달 정도 됐습니다.
외국인 손님과 짧은 대화라도 해보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아직 시도해보진 못했지만 인도쉐프 친구와 공부한 내용들로 짧은 말이라도 뱉어가며 말이 조금이라도 나오는게정말 재밌습니다. 일하는것도 정말 힘들때도 있고 지칠때도 있는데 제 자신이 그냥 대단하다 느껴질때가 더 많아서 피곤한건 아무렇지 않더라고요. 문법같은걸 파고드는것도 아니라서 공부도 뭔가 할때마다 재밌구요ㅎㅎ 오늘 만든 짧은 말이 검색해보니 맞았을때..기분이 좋아요😄
스터디언 채널 만나서 이렇게 변해가는 제 자신이 정말 기특하고.. 이런 좋은 영상들 많이 만들고 공유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도 감사합니다.
동기부여가 많이 됩니다!!
저 열심히 하고 있는거 맞겠죠?!
다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미래를 위해서라기보다 현재를 긍정적이고 잘살기 위해
오늘을 또 살아보겠습니다!!
@acthudy1929
2021년 2월 13일 15:23하하하, 저도 문송으로써 맹윤호, 유채윤님의 부분은 흥미가 있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박민수님의 부분은.... 그, 토익 어떻게 하면 점수 잘 받을 수 있는 방법 가르쳐 주는 느낌이랄까요? 당연히 영어가 불편하거나 외국계 기업과 전혀 인연이 없으신 분에게 분명 도움이 될겁니다. 아니라면 읽다가 그냥 넘기게 되는 부분 ^^;;
@gina933
2021년 7월 18일 01:05이 강의 들으며 지금 전율을 느껴요
@chanhee-jang
2021년 2월 13일 11:31개발적 사고(IT적 사고)를 갖는건 중요한 자질인 것같습니다 ㅎㅎ
@주절부리
2024년 1월 31일 14:14의사결정.
선택안 늘리기
검증해보기
실패 시 시나리오 많이 생각하기
@scvfromseoul135
2021년 3월 20일 04:46영독 100시간 부트캠프🧨🧨🧨🧨🧨🧨🧨🧨
@dstrykr386
2021년 4월 27일 06:13보통 컴공과나온다고 현업에서 필요한 기술들을 익힐수 있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국비지원이면 현업에서 책임분들이 강사로 나오시는데 대학에서 혼자 책보고 인터넷 뒤져서 하는거랑 공부효율이 완전 다른것 같습니다. 그리고 재대로 a급 대학도 아니면 실무와는 거리가 먼...;; 컴공과는 돈만 버리는 학과임 차라리 혼자 공부하고 국비지원이나 다니는게;;
@SPOTYHAN94
2021년 2월 19일 10:33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이정운
2021년 4월 19일 10:46모자쓰신 분 안경쓰신 분 의견에 공감 잘 안해주시는거같아서 뭔가 조화가 안이루어지는 느낌..ㅎ
@kouiti002
2021년 4월 27일 22:07반품해도된데 읽어보래 반품받는데 이런 말이 얼마나 큰건지 해봐야알지...감동 사서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