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생각한 학교의 이미지와 다르게 생각되어지고 있음이 신기했고 많은 영감을 받은 것 같아요. 공간구성이 중요하긴 하지만 학생들과 소통하고 교육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가진 선생님께서 있기에 많은 변화가 가능해진 것 같아요!

예전과는 달리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의 소통이 원활해지는 학교들이 하나 둘씩 생기네요 정말 좋아요 ^^~

여고괴담 찍었던 학교의 변화라고 해서 들어왔는데 학생들과 소통하려는 변화를 긍정적으로 느끼게되네요. 인화여자고등학교의 변화가 기분좋게 느껴지고 아이들과 어떻게 소통해나가려고 하는 선생님의 마음가짐도 알게 되네요.^^~~~

코로나 이후 위기를 기회로 삼아 학교라는 공간이 새로워졌네요
수업 공간에 진심으로 고민한 선생님도, 제안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학생들도 모두 멋져요^^

선생님과 학생들의 소통이 원활해지며 학교가 방향성을 잡고 발전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선생님들 바쁘시다고 학생이 모르는거 물어보러가면 시간없으니 학원가서 배워오라고 하는 시대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학생을 위한 학생에 의한 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쌤을 보니 촛불혁명때의 감동이 밀려옵니다.
깊이 감사합니다~

♣. 공감합니다 ! .. 재정의 문제가 있겠지만, 우리나라도 이젠, `획일적인 공간'의 학교에서 좀 더 창의적이고 자유롭게 상상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공간의 혁신과, 학생들의 의견보다 선생님 설명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소통이 원할한 학교.수업이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힘들지만 가야할 우리 교육계의 방향이라고 봅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

책상 너무 좁고...공간 자체도 좁고...그냥 다 너무 좁고 네모네모함... 너무 건물을 효율만 따지게 지은느낌임 딱히 상관 없으니깐 좀더 다양한 공간을 만들어줬으면 좋겟음 ...

아파트도 다 똑 같아요‥가구들 배치도 ‥

책 이벤트 당첨자 : @두미칩 @박애리 @희연
짝짝짝! 책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당첨되셨습니다! 3월 2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 로 ‘유튜브 닉네임을 확인 가능한 캡처 화면’과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 받을 주소, 개인정보활용 동의 여부(ex.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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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명절에도 일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좀늙은팬올림

"학교의 주인은 '학생'과 '선생님'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학교 환경을 변화시키는 프로젝트를 이끄시면서 학생들과 소통하신 선생님의 수고가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업 준비와 서류 처리 등으로 바쁜 업무 시간에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한 환경까지 해결해 나가시는 김수영 선생님께 무한한 존경심을 갖게 됩니다.^^♡

모교가 여고괴담이랑 연관있어서 검색해봤는데 영상이 떠서 시청 중 입니다 21년도 교사분이시면 제가 모르는분이시긴한데 그래도 물어봅니다. 우리학교 산책로 개쩔죠>???ㅎㅎ

인화여고에 대해 소개하자면, 역사를 좀 얘기해야해요.
친일파 백선엽이 독재자 박정희에게 충성을 다 한 뒤, 큰 산 하나를 받아서 그 산 전체에 수많은 학교들을 군대식 건물처럼 지었고(초,중,고,대) 딸 이름 앞자를 따서 선인재단을 만들었어요. (작은 운동장을 여러 학교가 공유하고;;; 학교건물이 다닥다닥 붙어있음)
선인재단의 불법 비리가 폭로된 뒤, 일부 국공립화가 진행되면서 몇 학교는 다른 곳으로 옮겨갔고, 인화여고는 3개 학교의 교정을 쓰게 됐어요. 학교 하나는 별관으로 쓰고, 2개 학교를 이어붙여 본관으로 쓰다보니 본관 복도가 전국 학교 중에서 제일 길었고요. 70년대 군대식 콘크리트건물+건물위험등급 D(danger)라 분위기가 심하게 음산해서 여고괴담 복도씬이 촬영됐다고 해요.
건물이 오래 돼서 부식과 함께 금이 잔뜩 가있었고 위험등급받아서 공사가 시급했지만 예산문제로 계속 미뤄지다가 2009년 이후 새 건물을 지었고요. 교복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전지현이 입고 나온 교복이었는데, 2009년 이후 회색 조끼니트로 바뀌었어요.

사범대학교 재학중인 한 대학생입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유현준 교수가 제시한 공간의 개념과 별개로
현장에서 움직이는 교사의 말을 들으니 감동적이네요.
최근에 교사(선배님)들은 게으른 사람이 더 많다라는 생각에
교직을 많이 비관적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섣부른 판단이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리 수영쌤 진짜 멋지시고 자랑스러워영,,,,

코로나로 인해 대면이 힘들어진 시점에 늘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 순간에도 아이들을 놓지않는 모습이 진정한 교육자라는 말을 연상시키게 하네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어쩔 수 없음을 기회로 변화시킨 강사님의 열정과 노력이 너무 멋있습니다.
좋은 강의 덕분에 선한 영향력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획일적인 학교 공간에 아이디어를 더해지니 학교 구성원들이 미소 짓네요 :)

학생들의 의견이 그대로 반영되었기에 학생들은 학교를 더 사랑할 수 밖에 없고
학교 선생님들도 미래를 위해, 학교를 위해, 학생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시니 학교가 멋지게 변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선생님처럼 학교의 미래, 교육의 미래를 고민하고 변화에 동참하는 용기와 자신감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학교 공간의 변화로 학습 분위기도
달라지고 학생들과 선생님의 편리함
작은 변화가 좋은 공간을 만들어 가는것
보기 좋네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