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아이 낳고 같이 살아온 세월이 있으니 마음이 딱 정리 되기가 쉽지 않은 거겠죠 분명 나쁜 기억도 있겠지만 좋았던 기억도 함께 공존하니까요 마음을 단단하게 먹고 냉정하게 본인만 생각하세요 남은 세월 본인이 행복해지는 방법이 될 겁니다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길 바래요 💕
미련이 남아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이들 낳고 살아온 시간들이 있었을텐데 어찌 미련이 없겠습니까 꼭 좋아서라기보다는 산 흔적들을 지우기 쉽지않죠 산 세월만큼의 시간이 지난다면 무관심 해질수 있을지도 어쨌든 아이들과 잘살아 갔으면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필요하니 사람 마음이 스님 말씀처럼 무우짜르듯 짤라냈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필요합니다 힘내세요
단순하게 미련이라는 감정으로만 표현하기는 부족합니다. 좋아서 미련이 남는게 아닙니다. 용서를 못해서겠지요. 아이들 생각하면 억지로라도 용서를 해야하니까요. 머리로는... 저런 감정을 미련이 남아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전 답답합니다. 상대가 죽어서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도 용서가 안 되는 분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용서나 분노가 자기자신에게 제일 안 좋다는 걸 알기에 평생 마음수행을 해야 한다고 하면 모를까...
난 이해간다. 미련 아니라 억울함 같은 거다. 같이 살고픈 맘 없는데 잘못한 인간이 내 마음을 무너뜨려놓고 제대로 된 사과조차 안한 거다. 절대 받아줄 맘 없지만 내 앞에 무릎 꿇고 싹싹 비는 모습 보고싶은 거다. 못된 맘이라고 욕하면 안된다. 저 사람은 자기 꺼 다 주고 뒷통수 맞았기 때문에 저렇게 괴로운 거다
헤어진 남편이고 이혼하는 과정이시면 끝이죠~ 뒤도 돌아보지 마세요 더 좋은 사람은 많습니다🤗 이혼하는 마음을 가진 상태에서 상처도 많이 받았을꺼 잖아요~ 싫어서 이혼 결정하신거 아닌가요ᆢ 왜 미련을 가지시나요?!😯 자식이 있기에 쉽지는 않겠지만 시청자분 딱~끊으시길 홧팅🖐!!하시길🙏 얍얍
미련이 있다는걸 시청한 사람은 금방 눈치챌수있내요. 신청자는 자기 자기 맘속 미련을 머리로 속이고 있거나 굳이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거 같아요. 이렇게 이혼을 하는게 옳다고 다짐하며 님 마음을 다스려가며 남편과 이혼하게되면 후일에 큰 후회가 올겁니까. 크게 맘먹고 이 고비를 넘기고 나서 살며 천천히 상처받은 맘을 치유하시고 소심하게나마 남편에게 복수도 하면서 행복한 인생사시길 빕니다.
글쎄요, 미련이란 이름으로 포장하지 마시길. 싫은건 정말 싫은겁니다. 저 질문자는 그만큼 상처가 컸던거죠. 저런 감정 오래갑니다~~~ 본인 감정을 제대로 보시고 새출발하세요. 남편 받아주면 또 같은 일이 생길겁니다. 그냥 꼴보기싫은 감정이 오면 또~~ 이런 감정이 왔네~~ 하면서 조금씩 부뎌지시길여,
Alex Lee 님 질문자가 횡설수설 한다는 이런 표현은 질문자를 배려 하는 마음이 아닌듯 하네요 질문자가 스님깨 질문을 하려고 얼마나 고민을 했을지를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우리는 오늘 이 질문자로 인해 또 한가지 마음 공부를 하였습니다 . 질문자에게 법륜 스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져 봅니다. 성불 하십시오
그동안 법륜 스님의 즉설을 들었으면 쭈욱 들어 왔으면 해답을 얻을수록 있을텐데 변명으로 일관하는군요. 진심으로 행복을 빌어준다면서도 은근 마음속으로는 기대를 하고 들을수룩 참 답답하네요. 혼자서는 살기 어려운 사람같네요. 서류상 이혼 정리가 아직 안된것 보면 지금 미련이 남이 있어 한가닥 희망을 갖고 있군요.
딱 지금의 제 마음이군요. ㅎㅎㅎ 이혼한지 1년이 넘었는데 주변을 맴도는 전 마누라를 이젠 멀어 지려 노력 중인데. 쉽지 않습니다. 같은 도시에 있는 것 만으로도 이 맘을 다잡기 힘들어 멀리 떠날 준비 중입니다. ㅎㅎㅎ 다 제 욕심인데도 알면서도 쉽지 않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KotHoBak 195
2021년 2월 15일 06:07머리아니고 마음으로 상대를 바라봐라 자존심따위 버려라는 말씀이네요. 저여자분의 마음도 이해되고 스님의 현답도 너무 좋았습니다. 용기내어준 질문자에게 박수드려요.
@김윤성-m5p 167
2021년 2월 15일 13:47법륜스님의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anyyuna 139
2021년 2월 15일 06:37떨리고 긴장되시는데도 용기있게 질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질문자님^^ 법륜스님의 자상한 조언에 힘입어서 가정의 행복이 다시 만들어지기를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한솔미 122
2021년 2월 15일 08:59남편에게 진짜 정 떨어졌다면 이런 질문를 하지 않는다 좋아하고 약간 미련이 남아있어서 질문하지요 미련 남은 남편 잊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가 차라리 솔직할듯요
@최희선-e5t 121
2021년 2월 19일 14:51미련이 없으면 밉지도 않다
@purpletreeasmr8643 96
2021년 2월 15일 11:15여자분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아이 낳고 같이 살아온 세월이 있으니 마음이 딱 정리 되기가 쉽지 않은 거겠죠 분명 나쁜 기억도 있겠지만 좋았던 기억도 함께 공존하니까요 마음을 단단하게 먹고 냉정하게 본인만 생각하세요 남은 세월 본인이 행복해지는 방법이 될 겁니다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길 바래요 💕
@문성미-g1k 94
2021년 2월 19일 03:20미운감정이 없어져야 비로서 끝난 관계가 됨
@bestnlper 93
2021년 2월 15일 13:59미련이 있다는 걸 알고 인정하고 그래야 미련이 떨어질텐데... 혼자서는 어렵죠. 오늘 스님의 말씀과 댓글들에서 위로와 지지를 받으시고 자기맘을 알아차리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제 미련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하늘-q8o7c 92
2021년 2월 15일 12:54딴 여자하고 살아도 아무렇지도 않게 괜찮으면 끊어진거고.. 조금이라도 미련이 있으면 늦기 전에 얼른 생각을 바꾸심이 후회가 없을 거 같은데요.. 전남편이 다른 여자 만나서 즐겁게 잘 사는 게 정말 괜찮은지 한번 더 자신을 들여다 보시고 정리하는 게 좋지않을까 함..
@동트는하늘 87
2021년 2월 15일 05:54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정직해지는 것이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스님 말씀처럼 질문자분 생각이 마음을 억누르고 있는 듯 해요
그러면 괴롭죠
그 마음이 어떤거건 억누르는데는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니까요
@민들레-g5e 87
2021년 2월 18일 14:35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점점 잠기시는거 같아
걱정입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dk-xr6vk 80
2021년 2월 22일 18:47질문자님 이해가됩니다 약간의 미련,미움,괴로움 딱이 설명할수없는 복잡한심정이겠지요 힘내세요 저는왠지 맘이 찡하네요~
S.N.T. Richer 76
2021년 2월 15일 06:27ㅋ~ 법륜스님 눈치 넘 빨라요!
하지만 너무 힘들었던 여자분 심정도 이해가 됩니다.
빨리 정말 좋은 다른 남자분 만나서 행복해 지시면 전남편 따위는 아무런 감정도 느낌이 안들고 무감각 해지고 미워하는 맘도 없어져요.
@좋은시작-o9g 75
2021년 2월 15일 08:05이혼하려고 결정 했을 당시상황을 항시 생각하며 살면 마음을 굳게 할 수 있을것 같아요.역시 그래서 그랬지 하는 마음 생길 거예요.
@백합과산딸기 69
2021년 2월 15일 12:45헤어졌으니 잊으세요
@레이첼-d6x 67
2021년 2월 15일 06:50질문자님~
괴로운마음을 용기있게 털어놔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도움받고 갑니다
@보덕-e5b 66
2021년 2월 15일 14:45미련이 남아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이들 낳고 살아온 시간들이 있었을텐데 어찌 미련이 없겠습니까 꼭 좋아서라기보다는 산 흔적들을 지우기 쉽지않죠 산 세월만큼의 시간이 지난다면 무관심 해질수 있을지도 어쨌든 아이들과 잘살아 갔으면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필요하니 사람 마음이 스님 말씀처럼 무우짜르듯 짤라냈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필요합니다 힘내세요
@이지현-u7g3z 65
2021년 3월 22일 09:37단순하게 미련이라는 감정으로만 표현하기는 부족합니다. 좋아서 미련이 남는게 아닙니다. 용서를 못해서겠지요. 아이들 생각하면 억지로라도 용서를 해야하니까요. 머리로는...
저런 감정을 미련이 남아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전 답답합니다. 상대가 죽어서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도 용서가 안 되는 분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용서나 분노가 자기자신에게 제일 안 좋다는 걸 알기에 평생 마음수행을 해야 한다고 하면 모를까...
@무구행-m8x 63
2021년 2월 21일 06:55이혼했는데 아직도 남이라고 생각 안하는 것은 남편에게 집착이 있다는 거예요. 남으로 생각하면 전혀 동요가 없답니다 ㅎㅎ
@시영S 60
2021년 3월 13일 07:18스님의 통창력은 늘 새롭게 놀랍습니다.
존경합니다
Michael Lee 59
2021년 2월 18일 20:26바로 핵심을 찔려서 질문자분 당황 하심이 느껴짐 ㅋㅋㅋ 생각과 마음이 다르다는게 많이 와닿네요
@솜솜-e9q 58
2021년 2월 15일 10:34마지막에 질문자님 웃음소리에 안심이 되네요 마음 잘 다스리셔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시길 !! 스님 말씀 오늘도 감사합니다🙏
@chomiart1359 57
2021년 2월 15일 07:47질문에 일관성없이 흔들리는 건 미련의 의미겠죠
고운정만 정이 아니고 미운정도 정이더라구요
좋은 결말을 기대합니다
@문은정-n8b 51
2021년 2월 18일 06:20좋아하지않는 사람과 살붙이고 사는
지옥같은 상황보다는 훨씬 나은상황인것 같습니다. 아이가 있어 참고살아야하는
하루하루가 고단하고 참많이 버겁습니다.
@yn-ej9of 48
2021년 2월 15일 13:58세상 모든 번뇌, 괴로움 모두다 들어주시는 스님도 사람인데 건강이 걱정되네요. 스님 건강 잘챙기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표현의자유방송 44
2021년 2월 15일 11:26남자와여자는 세상에 많고도많으나 인연이있어야
만나고 함께할수있는듯. . .
Lady Philosophy 42
2021년 2월 15일 15:58만나서 결혼하여 함께살아가기까지 시간이 걸린 것처럼, 헤어지는 데도 시간이 걸려요. 주거공간 분리, 경제적 분리, 사회적 분리, 법률적 분리 심리적 분리, 일상관성 분리... 시간이 흘러가게 두세요.
그리고 남한테 의지하지말고 스스로 문제해결하는 자립심 기르시구요.
@ghkfkdwkd2417 41
2021년 3월 10일 13:22역시 심리학자...
너무 똑똑?하심
즉문즉설 들을수록...보통분이
아니란걸 느낍니다~
사랑합니다 스님~
@gorgeous_yoenhee 41
2022년 3월 03일 00:07스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듣자마자미련이 있다는걸 아셨네요
청풍 jong man park 41
2021년 2월 15일 12:01떠나간 인연을 왜~~가는인연잡지 맙시다~ 모르는 사람처럼 대하세요 아님 이웃사람처럼 대하든지~~
김세연 41
2021년 2월 15일 09:01본인이 갖기엔 싫고
남 주기도 싫고
미련과 감정이 남아있는 느낌
뭐지???
정은주 40
2021년 2월 15일 09:47미련이 있네.
질문자님 스스로 마음을 정리하셔야지,
답없다.
wonny1st 36
2021년 6월 08일 00:31난 이해간다. 미련 아니라 억울함 같은 거다. 같이 살고픈 맘 없는데 잘못한 인간이 내 마음을 무너뜨려놓고 제대로 된 사과조차 안한 거다. 절대 받아줄 맘 없지만 내 앞에 무릎 꿇고 싹싹 비는 모습 보고싶은 거다. 못된 맘이라고 욕하면 안된다. 저 사람은 자기 꺼 다 주고 뒷통수 맞았기 때문에 저렇게 괴로운 거다
@호떠기-e2o 35
2021년 4월 05일 03:30나는 전남편한테 전화오면 통화도 하는데 아무런 마음에 동요가 없던데요
그냥 아는 지인이랑 통화하듯이
가볍게 얘기합니다~
마음으로 다 내려놓으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
라인블루 34
2021년 2월 15일 17:14애들이 아빠랑 통화하고 만나면서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가지게 되고 애들 키우는데 쓰라고 양육비도 보낼거 아니가 세상에 이런 고마운 사람은 없는데 와 목소리가 듣기 싫노. 우리 애들한테 잘해 주는 사람이 세상에 있는줄 아나?
박정민 32
2021년 2월 15일 19:11남일 보듯 이렇게 객관적이어야 하는데 진뜩진뜩 내가 그 관계당사자일땐 잘 안돼요.
@박영숙-v4z 30
2021년 2월 16일 10:59단박에 마음이 정리가
되기 어려울거예요
시간이 조금씩 편해질거예요
딱 하루 알고지낸 사람도 아니고,그만큼 시간두
필요해요
박우용 30
2021년 2월 15일 09:38이혼을 하게 되면 더 큰 고통이 옵니다. 질문자의 마음을 보시고 지혜로운 말씀으로 해답을 주시네요~^^
@자연인-t4g 29
2021년 3월 25일 16:15미움이 집착 이라는데 정말 미워도 완전 내려놓기는 어렵습니다.
시간이 약이며 나에게 상처준 인간이 안되게 바라는게 사람의 마음 입니다.
그래서 마음 다스리기가 제일 어렵습니다.
@김지훈-r1v 24
2021년 4월 02일 23:16누군가를 미워하는것 나한테도 못할짓이에요. 그자체로 형벌같은거에요. 그냥 다놔버러야되요. 처음에는 힘들지만 연습을해서 천천히 하나씩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지연 23
2021년 2월 15일 06:17스님👍
@esp8282 22
2021년 2월 15일 05:40JP 법륜스님짱
아이러브 법륜스님 ❤️🇰🇷
오늘도 엄지척 👍
오늘은..OMG 🙏
전은희 21
2021년 2월 16일 22:32귀신같이 밑마음을 보시는군요ㅎ
@김자이로컴 20
2021년 2월 15일 11:29말과 생각이 다릅니다
Erick Yee 20
2021년 2월 16일 19:42남편이 밉다는 얘기는 남편을 아직 사랑하고 있다는 것.
@pain9498 18
2021년 4월 13일 19:36생각과 마음이 다르다...미련이 남는다...또 한번 깨닫습니다~감사합니다~
@양복순-z2s 18
2021년 2월 15일 06:25감사합니다~^♡^🙏
박정혜 17
2021년 2월 15일 15:26다시 합쳐서 살면 내가 행복할까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그럼 답이 나올겁니다
먼저고개숙이지 않는사람은
절대 여자를 행복하게 해줄수없죠
저는그냥 하우스메이트 다 생각하고 살아요!ㅎ
ever lee 16
2021년 12월 01일 20:59아직도 못버린 미련이 남아 괴로움이 되고 있군요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정광덕-c8s 16
2021년 2월 15일 05:44보기좋아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도담 16
2021년 2월 15일 07:18감사합니다~
@Peng-love-u 15
2021년 2월 23일 18:53스님 건강하십시오~ 언제나 핵심을 꿰뚫고 계시는 스님 존경합니다.
@김영희-e9z8l 15
2021년 2월 21일 07:10인생이
운명이 바뀌는
정토불교대학🥰
으로 오세요~^^
Xddrgb Wddxx 15
2021년 4월 28일 02:43남 주기도 싫고 내가 같기도 싫다. ㅋㅋㅋ
아리이 15
2021년 2월 15일 09:36스님 감사합니다
김보경 14
2021년 2월 15일 22:09이혼하게되면 서로 좋게살아왔던 날들만 생각나지요 그게 인간의 본능인것이요 해도후회 안해도후회 현실적으로 해본사람이 속알리라
@정이사랑해 14
2021년 2월 20일 03:22미련이 없다면 화가 날것도없다 맞네여!
Alex Lee 12
2021년 2월 15일 05:14내면의 깊은 마음속을 단번에 꿰뚫어 보시는 스님의 통찰력에 매번 감탄을 합니다. 여자분이 횡설수설하네요.
@연꽃-s3g 12
2021년 3월 13일 20:29현명하신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해바라기-t6k 12
2021년 10월 26일 20:36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이보현행 12
2022년 3월 24일 21:02아 법륜스님의 마치 청진기로 꿰뚫어보시는 답변에 우리모두 나자신의삶또한 되돌아보게끔합니다🙏건강조심하십시요 🙏🙏🙏
@일승행 12
2021년 2월 22일 00:59고민하지 말고
이혼하세요
사람 안 변합니다
전 속이 후련합니다
애들도 버리고 돈만 챙겨가는 그런 인간하고 산 세월이 억울하지만 지금이대로 애들하고 훨씬 좋습니다
@user-op3qr1fp7c 11
2022년 4월 01일 02:42저는이혼하고
아들을 아버지가키웠습니다
키워주니감사해서
미움이 사라지더라구요
미움이사라지기까지는 10년이넘게
걸렸어요
신기한게 헤어졌는데
아이아빠가 여자가생겼다들었을때
열이받더라구요
다어리석어서그런듯
한번깨진건 다시붙여도
똑같아요
아이가20살이넘으니
모든게부질없는 욕심이라는걸
깨닳았습니다
자식잘커서 군대가니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다 스님 덕분입니다
오늘도 괴로움을 스님 말씀든고
내려놓으려합니다
JENNA KIM 11
2021년 4월 11일 03:09질문자님 미쳤어요. 자기 마음도 모르면서, 무슨 미련이 남았는지 서류도 정리 안 하고, 부부의 신의를 배신한 전 남편을 미워하면서도 마음 정리 못해서 쩔쩔매요. 아이구 답답해.
리애나(Anna Lee) 11
2021년 2월 15일 10:19아주머니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용기내서 질문을 드린걸텐데. 즐거운 취미찾아 열심히 하며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light world 10
2021년 2월 18일 19:56싹싹빌고 데리고 오는게 답인듯 합니다. 마음 한구석에는 미련이 많이 남은듯
제성옥 9
2022년 2월 27일 18:21중요한 시기에 아이들이 있어요. 사춘기가 되면 진짜 힘들어요. 진짜 엄마가 되세요. 반드시 내가 꺾어준 만큼 아이들이 잘 클겁니다. 조금만 현멍해지세요.
법륜스님 상담자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산산-l4y 9
2021년 2월 16일 20:43스님의 법문을 많이듣는데도
직장생활의 인간관계 어렵습니다
혼자 조용히 잇을때가 참 마음이 편습니다
휴
정정순 8
2021년 2월 15일 21:11전남편 과 또 만나면 남편이 또 딴여자 만날것 같네요. 남자들은 저렇게 마음약하고 끈적끈적하게 달라붙으면 싫증을 빨리 느낍니다.
@田주령 8
2021년 4월 10일 18:41스님 말씀이 맞네요
헤어져서 내맘이 불편하고 안편하면 네가먼저
사과하고
나면 80이상 해결됩니다
스님 늘 건강하십시요🙏🙏🙏
@ChanelManager 8
2021년 4월 22일 05:13생각과 마음은 다른 것 입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우리는 그것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합니다
마치 내 자신이 누구인지, 뭘 원하는지도
잘 모르는것처럼...
그런 상태가 계속되다 보면
삶이 고뇌와 번뇌 로 차오르고
방황과 불안, 생각과다, 우울, 분노,
부정에 빠져 , 건강까지도 잃을수 있습니다
마치 계속 악순환을 반복 하는것처럼 ....
스님의 통찰력과 지혜에
존경과 감사 드립니다
@크리스탈-l8b6w 8
2021년 4월 17일 15:42너무너무 답답하다 아직도 많은 미련이 남아 있네 속이 시원할것 같은데 당사자가 아니라서 모른다 할련지 나도 이혼한 당사자니까 잘알지 나오던 눈물도 안나올것 같은데 우는걸 보면 같이 사세요 너무 사랑 하고 있나봐요
이뿌니 8
2021년 4월 05일 01:46스님, 건강 챙기셔요. 스님 말씀 들으며 고뇌의 삶 속에서 안정과 힐링을 얻고 있습니다.
꼭 부디 스님의 건강부더 챙기셔요
초코 컵케잌 8
2021년 2월 15일 11:24상처가 커서 그런건데~~~~ㅠ
법륜스님은 너무 한차원 높은 답변 입니다. 질문자는 상담을 받아서 상처를 치유 하거나 스스로 마음치유를 위해 어떤노력을 해야 합니다.
@까꿍-r5z 8
2022년 4월 07일 10:32아주머니 인생을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남편분 확실하게 마음에서까지 정리하시고요.
NY-YUN 7
2021년 3월 04일 15:39억지로 잊으려 고만 애쓰지 마시고
다시 만나 사시는게 ~ 정 떨치기 쉽지 않죠 ... 더 나은 사람을 찾아야 잊을수 있을텐데 ~~
재혼이 절대로 쉽지 않습니다 ...
까꿍 7
2021년 2월 15일 07:19헤어진 남편이고 이혼하는 과정이시면 끝이죠~
뒤도 돌아보지 마세요
더 좋은 사람은 많습니다🤗
이혼하는 마음을 가진 상태에서 상처도 많이 받았을꺼 잖아요~ 싫어서 이혼 결정하신거 아닌가요ᆢ 왜 미련을 가지시나요?!😯
자식이 있기에 쉽지는 않겠지만 시청자분 딱~끊으시길
홧팅🖐!!하시길🙏 얍얍
공공 7
2021년 3월 15일 13:25지혜로운 말씀
이은규 7
2021년 2월 15일 05:21참 답답하다!
듣는 내도 당신같은 여자는 싫다.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는 여자로다!
s.h yim 7
2021년 2월 15일 05:58마음이.. 횡설수설!!!!
생각은.. 끊는다면서....
마음은 오락가락...
정솜결 6
2021년 2월 15일 06:59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행복 6
2021년 7월 04일 14:23법륜스님 항상존경합니다 👍👍👍
둥근세상 6
2021년 2월 26일 17:29같이 살아도 문제.
헤어져도 문제.
이것이 괴로움이다.
구춘란 6
2021년 2월 15일 12:12살면서 고운정 미운정이있어요 미운정도 정이랍니다 애들이 아빠하고 친가하고 연락하고 왕래하는건 막으면안됩니다 부부사이는 헤여졌지만 부모자식과의 관계는영원히 가야합니다 예를들어 재혼했다 그남자보다는 친아빠는 진심이랍니다 부부사이감정을 절대로 아이들한테 연결해서 생각하시면 절대안됩니다
신미옥 6
2021년 2월 16일 07:42스님말씀들으면답이있는것아속이시원함니다
휴먼tv공덕장 6
2021년 2월 15일 07:18어떤사람이 싫으면 그 모습 뿐만 아니라 그사람 목소리도 듣기 싫습니다.
내가 친한 친구도 내가 싫어하는 사람과 다정하게 얘기하면~~싫어하는 사람의 목소리가 듣기 싫습니다.
더구나 내가 사랑하는 자식이 내가 싫어하는 사람과 다정한 목소리를 나누는 것도 좋을리 없죠.
엄마가 아이가 있는데 이혼을 했다는 것은
더구나 상대가 나쁜 남편 이었다고 말할때는~~
정말 싫은겁니다.
그 싫은 마음을 내려 놓지 못함입니다.
미련이라기 보다~~
좋은마음도 쉽게 못내려 놓듯
싫은마음도 쉽게 내려놔 지지 않더라구요
@ilhong4758 6
2021년 2월 19일 04:16미련이 있다는걸 시청한 사람은 금방 눈치챌수있내요. 신청자는 자기 자기 맘속 미련을 머리로 속이고 있거나 굳이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거 같아요. 이렇게 이혼을 하는게 옳다고 다짐하며 님 마음을 다스려가며 남편과 이혼하게되면 후일에 큰 후회가 올겁니까. 크게 맘먹고 이 고비를 넘기고 나서 살며 천천히 상처받은 맘을 치유하시고 소심하게나마 남편에게 복수도 하면서 행복한 인생사시길 빕니다.
지선 6
2021년 5월 01일 17:43글쎄요, 미련이란 이름으로 포장하지 마시길. 싫은건 정말 싫은겁니다. 저 질문자는 그만큼 상처가 컸던거죠. 저런 감정 오래갑니다~~~ 본인 감정을 제대로 보시고 새출발하세요. 남편 받아주면 또 같은 일이 생길겁니다. 그냥 꼴보기싫은 감정이 오면 또~~ 이런 감정이 왔네~~ 하면서 조금씩 부뎌지시길여,
Life Care Medical Tourism 6
2021년 2월 15일 07:26Alex Lee 님
질문자가 횡설수설 한다는 이런 표현은 질문자를 배려 하는 마음이 아닌듯 하네요
질문자가 스님깨 질문을 하려고 얼마나 고민을 했을지를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우리는 오늘 이 질문자로 인해 또 한가지 마음 공부를 하였습니다 . 질문자에게 법륜 스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져 봅니다. 성불 하십시오
신바람 6
2021년 4월 07일 22:52질문자분 미련이 있구만은 남편한테~
스카치사탕 5
2021년 3월 15일 11:35그놈의 남편 남편 남편분 좀가서 빌어주고 잘하세요.여자분목소리가 착해보이는데 앤간하면 알던사람이 좋지. 혼자살면 남자만 없어뵌당께.
無常 5
2021년 2월 15일 05:23그동안 법륜 스님의 즉설을 들었으면
쭈욱 들어 왔으면 해답을 얻을수록 있을텐데 변명으로 일관하는군요.
진심으로 행복을 빌어준다면서도
은근 마음속으로는 기대를 하고
들을수룩 참 답답하네요.
혼자서는 살기 어려운 사람같네요.
서류상 이혼 정리가 아직 안된것 보면 지금 미련이 남이 있어 한가닥
희망을 갖고 있군요.
이학렬 5
2021년 4월 19일 13:15어떻게든 좋게 해결해주시려는 스님 감사합니다
이재혁 5
2021년 2월 15일 05:53거짓말하지 말고 쫌
願一切唯心造 5
2021년 3월 13일 14:58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m jin 5
2021년 6월 07일 05:59스님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쌸라 5
2021년 2월 15일 10:45삼보에 귀의하옵고,,
개인적으론 다 업인거 같습니다... 예전에 그 업을 업장을 이겨야,, 좋다라고,,, 법륜스님께... 이해된적이 있습니다... 업식,숙업 등등,,,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 나무 아미타불,, ()
::띠어리:: 4
2021년 2월 15일 06:27자기 기만.
왜이렇게 솔직하지 못한가?
심바다 4
2021년 2월 15일 14:20🙏일체유심조
천송이 4
2021년 2월 15일 09:48맞는말씀
@gone2island819 4
2022년 7월 07일 16:34딱 지금의 제 마음이군요. ㅎㅎㅎ 이혼한지 1년이 넘었는데 주변을 맴도는 전 마누라를 이젠 멀어 지려 노력 중인데. 쉽지 않습니다. 같은 도시에 있는 것 만으로도 이 맘을 다잡기 힘들어 멀리 떠날 준비 중입니다. ㅎㅎㅎ 다 제 욕심인데도 알면서도 쉽지 않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은실이 4
2022년 2월 19일 15:48진짜 대단하시다.
J 3
2021년 3월 22일 16:25부부의세계 김희애와 같은 분이신듯.
남편이 바람펴도 싫다면서 또 좋아할 분..
질문 듣자마자 본인이 남편을 더 많이 좋아하는게 느껴지네요..더 당하고 그 때 되면 헤어지세요 그럼^^
정신 못 차리신 것 같아요. 이러니 못된 남편들이 많은겁니다.
본인을 더 사랑하시길^^
향수 3
2021년 4월 11일 17:10그남자때문에 본인인생이 아직도힘드니그러겠지요
미련도조금 있고 ‥
닉네임 3
2021년 2월 16일 01:35아ㅋㅋㅋ 스님 진짜 웃기심ㅋㅋㅋㅋ
이번편 재밌네 ㅋ
anatta kim 3
2021년 2월 17일 12:52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머리로 이해하는 이성적 판단을 하지만
마음에 쌓인 감정이 풀리지 않아요.
선업의 마음에 먹이를 주고 실천을 한다면
좋은 인연으로 마무리가 될거 같아요.
부부의 인연이라는게....어렵지만
질문자님의 용기 있는 질문과 사랑에
해결 방법이 느껴집니다.
모든 존재들이 괴로움에서 벗어나길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bambu JUNG 3
2021년 4월 15일 11:02ㅋㅋ 세상엔 별다른 남자, 여자 없습니다.
star sapphire 3
2021년 2월 15일 16:18질문자님 마음 그리고 아빠가 보고싶은 아이들의 마음. 모두다 이해가 되요. 시간 지나면 마음 편해지시겠죠? 건강하고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
이루리 3
2021년 2월 17일 07:53이혼을 해도 끝나기 쉽지 않은가봅니다~
s종소리 3
2021년 2월 21일 14:07밖에 나가서 봉사활동도 하는데 아이들 아빠에게 종으로 살라면 욕먹으려 나ㅎ~~ 스님 말씀이 명답 입니다
세상은내눈이 만든것 2
2021년 2월 15일 07:50왜 헤어졌는지 자신의 잘못을 모르기때문에 남편목소리가 듣기싫은것같습니다 겸손해야합니다
Youngae Cowling 2
2021년 2월 15일 05:34경제적 능력이 안 따라 줘서 미련을 못버라는 건 아닌가? 능력이 안되도 자식 사랑이 커면 능력 될 때까지 자식을 위해서 참던가, 아니면 자기가 행복해지던가. 선택의 문제네. Good luck.
헤헤헤헤 2
2021년 3월 19일 07:51역시 스님 ㅋㅋㅋ 사람들 말를듣고보면 ㅎ ㅎㅎ
H J 2
2021년 6월 18일 19:10저의 짧은 생각이지만 질문자님이 외로움이 많으신 성격이 기반이 되는거 같네요...
로또당첨 2
2021년 7월 06일 10:23봐도봐도 대단하심 ㅎ
ky 2
2021년 5월 26일 19:04스님께서.도인이십니다.솔직하세요‥다보십니다..
@배낭여행-r5u 2
2022년 12월 10일 20:38스님 비유찰떡이다👍
이순희 2
2022년 3월 28일 16:44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
임명숙 1
2021년 2월 28일 11:51스님 감사합니다
성불 하십시요
초롱초롱이 1
2021년 10월 03일 17:30스님 감사합니다 🙏🙇♀️
@you-tf1cg 1
2023년 5월 10일 07:36스님 말씀대로, 질문자가 즉문즉설에서도 속마음에 숨기네요.
신랑이 좋으면 다시 시작하세요.
주변인들 의식하지 말고 다시 시작하세요.
씽고고 1
2022년 4월 01일 19:33상대를 미워하는 마음조차 없어야
진짜 잊혀진것이죠.
사랑이 사랑으로 잊혀진다는 유행가 가사처럼.. 재혼하면 잊혀집니다.
쉽지않아요.
helen herren 1
2021년 2월 18일 04:56미련도 원망도 사랑도 다 부질없는거
Breakthrough & new me ! 1
2021년 4월 04일 23:01꼭 방법찾아서 용서하세요!
저도 과거인연들 종종
떠올라서 짜증.화!
요새는 좀 덜드네요ㅎ
Micky B 1
2021년 2월 15일 08:15츙분히 불편할 수 있습니다. 미련이 있어서가 아니라요. 뭘 또 가서 잡으라고 해요. 왜 헤어졌는지도 모르시면서 ㅠ
최분식 1
2021년 4월 17일 15:35아직도 사랑하고 있나보다 모르는 내가 들어도 뻔한일인데 선님말 백프로 맞는말 돈안벌어 주고 바람 피는 놈 젋은년이 차고 갔어니 춤추고 좋았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네 답답하다 정말
선견 1
2021년 3월 02일 21:00시원하십니다^^
Euikeun Kim
2021년 4월 18일 01:13저에게 남주기 아까운 애인이 있어요. 롱디 하면서 지내는게 제 수준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eunjoo choi
2021년 2월 16일 01:51스님! 명쾌하고 확실하게 답을 해 주시네요
질문자의 속 마음을 훤히 들여다 보시고 해결책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질문자분 미련이 많이 남아있는 인연 더 늦기전에 남편분께 먼저 다가가셔요
부부란 서로 잘 맞아 사는것보다 서로 맞춰가며 살아가는게 아닐까요?
조병문
2021년 3월 28일 12:31정이 남았어...... 사람은 어떤 역경이 와도 그래서 산다......
남남혜영
2021년 2월 16일 00:46네 ㅜㅜ
ky
2021년 6월 18일 19:26끊을때는ㆍ냉정하게ㆍ돌아서야.됩니다..질질끌려다니면ㆍ나만고통입니다...고통스럽게ㆍ살지마세요‥내인생이.편안하고ㆍ행복해야죠‥불교기초공부하시고ㆍ수행해보세요ㆍ.끈기있게요‥넘편안하고‥행복해지거든요‥괴로움이없어집니다..
옹달샘
2021년 2월 16일 18:34콜링갓
서말분
2021년 3월 01일 20:56♥
임일호
2021년 5월 27일 08:43내가 댁의 남편이라면 난 댁하곤 절대 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