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칼수좌의 심리와 노스님의 마음이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 하고 저 스스로 궁금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마음에 담아두고 있다가, 그저 한 방식으로 풀어보았던 것입니다. 써니즈님께서 이 칼수좌 이야기를 자신만의 안목으로 이렇게 새롭게 풀어주시고, 다시 삶의 일로 성찰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자유와 행복을 위해 삶과 내면세계를 깊이 파고들었는데 조건과 상관없이 궁극적 자유와 행복은 존재하지 않고 자유와 행복의 일시적 투사체만 존재하더군요. 물질계 자체가 속박과 한계의 공간이기에...^^ 궁극적 본질적 자유와 행복은 물질계에는 존재하지 않고 다른 곳에 살포시 존재하고 있다는...^^
써니즈님의 말씀을 요약해보자면 "행복의 조건을 보다 기초적인 것에 둘수록 더 완전한 자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다"인 것 같아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행복해지는 조건이 다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놓아지기 힘든 구간이 있고 놓아지는 사람들이 소수라면 결국 조건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에요. 사랑의 마음은 길가에 배고픈 아이를 본다면 빵을 줄 것이고, 얻어 맞는 아이가 있다면 구해줄 것이고, 아픈 아이가 있다면 치료해줄테죠. 하지만 내게 빵이 없고, 구해낼 힘이 없고, 치료할 방도가 없다면...그래서 저들이 불행하다면 내가 행복하다고 느낀다한들 그것이 완전한 행복일까 하는 물음이 남게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은 '좋은 것'을 짓고 나눌 수 있는 능력과 삶 속으로 들어오는 난관이나 어려움을 '좋은 것'으로 탄생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거예요. ('좋은 것'이 뭐냐고 물을수도 있는데 이건 계속 찾아가고 알아가려고 노력해야하는 것이에요) + 능력을 키워갈 때 행복한 마음을 바탕으로 할수 있는데 써니즈님이 알려주신 대로 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조건이 없는 상태라는건 조건이 없어야한다는 조건도 없는 상태 , 즉, 조건이 있는 것도 허락하는 상태라고 하겠습니다. (이원적으로 표현하자면, 조건이 있는 것과 조건이 없는 것의 가치가 동일하다는데서 나온)
우리의 본질은 일원성이(빛, 사랑, 자유, 행복만 의식안에 존재하는 게) 아니라 삼원성(빛과 어두움, 두려움과 사랑, 자유와 구속-집착, 행복과 불행이 동시에 의식안에 존재하는데 동등한 가치를 두고 판단하지 않는 상태에서 선택하는 상태)입니다.
내게 온 것은 소중하게 여긴다는 것은 거부하지 않는 다는 것이며 거부하는 것도 거부하지 않는 상태이고 떠나가는 것을 미련 없이 보낸다는 것은 기억하지 않는 다는 것이며 망각하는 것도 거부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우리는 이세상에서의 한계와 분리의 체험을 하기위해 매 순간 망각과 기억을 창조합니다. 우리는 이미 깨어있으며 잠들어있다는 망각을 매순간 의식적으로 창조하며 현실을 창조합니다. 모든 현실은 나의 창조물이며 판단하며 거부하는 것도 판단하지 않고 허락하는 것도 동등한 가치를 지니며 우리의 선택은 자유입니다.
우리는 체험자체를 위해 이세상을 경험하고 있고 아무것도 ~해야 하는건 없으며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하는건 없습니다.
자유와 행복이 깨져버리는 가치는 자유롭고 행복한 가치와 동등하다고 생각하고 허락하는 위치가 진정한 자유로운 위치가 아닐까요?
아마 그 주변에 있던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깨워주기 위해 그랬을것 같읍니다. 생각이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그저 그대들이 펼쳐서 놓아둔 덪일 뿐이라는 것. 아마 스님 께써는 칼든 사람이나 주변의 사람이나 자신의 행동으로서 알려주려 하신것 아닐까 합니다. ㅡ 공이란 바로 그자리에 있다고..()
이유없이 조건없이 행복하기가 쉬울 때가 있어요. 과정이 현재가 그냥 즐거우면.... 예를 들면 앞 뒤로 다리 찟기 연습, 그 방향으로 여러 가지 조건적 conditional excercises들이 있어요. 그 방향으로 가는 그 엑서사이즈를 하는 동안 순간 순간 하나가 즐겁고 좋은 거지, 다리가 완전히 찟어져서 행복한게 아니예요. 결국 언젠가는 하다보면 그렇게 될 줄 ....별 기대도 안했지만 몇년 후 골반의 틀어짐 없이 앞뒤로 잘 찢어진다해도, 더 작은 세심한 단계들이 있어요. 어떤 근육들이 릴렉스 되고 긴장해야하는지 자연스럽게 올 때까지 조건적 자세를 연습해야해요. 그 이후 자연스럽게 다리가 찟어진다해도
예를 들면 어깨와 골반이 같이 위치 하게 가슴을 피고, 손을 가슴에 합장할 수도 있고, 팔을 들어 뻗어 합장할 수도 있고, 그것들이 하다보면 점점 쉬워지고, 얼굴의 찡그림 없이 웃으면서 할 수있는 날도 올런지 모르겠지만....... 하는 동안 그냥 마냥 행복하면 그걸로 게임 끝! 이런 작은 과정 자체가( 완성과 다를 것 없이/실제로 완성이란 것이 존재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늘 앞만보면 세심한데서 높여야할 완성도가 끝도 없으니...) 순간마다 행복을 느끼면, 전체적으로 삶이 행복하게 느껴질 것이고, 힘든일이 있을 때마다 그 힘듦에만 집착 말고, 간직한 행복의 느낌들을 다시 꺼내 올수 있을 거란 믿음이 바닥에 있다면......일상에 당연히 오는 업앤 다운 속에서도, 너무 다운 /너무 업되는 일도 적어지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꾸준히 숨쉬면서도 숨이 들어나고 나가는 것도 재미있고 즐거울 때가 있어요....쭉 하던 거 계속 하셔야 되요.
노스님의 행동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놓아버리는 용기란 말보단... 오히려 스님의 능동적인 행동이 있었고, 이는 상황을 바꿔버리는 원인이라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이 행동의 근거는 스님의 마음 즉, 믿음이고요
노스님은 어떤 결과도 바라지 않고, 문제(?)를 직시하며 피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신 게 아닐까...해요 물론 그 행동엔 죽음은 환상이다, 이자의 진정한 자아는 따로 있다, 두려워보인다고 두려운 게 아니다, 자기 확신, 결과에 연연하지 않음...등이 보이는 건 제 생각일 수도 있고요
이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이것이 바로 조건을 세우지 않는, 우리에게 자유를 선사하는 마음가짐이지 않을까...하네요
써니즈님~원제스님 '칼수좌'영상을 써니즈만의 해석으로 재 풀어 주셨네요~음성이 편안하고 안정감있어 좋으네요^^ 규정 지어진 구역을 온전히 깨부셔 나올 수 있는 용기야 말로... 온전히 내 앞에 펼쳐진 대자유의 눈앞의 전체성을 누릴 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구독&좋아요&알람 기본지키기 완료했어요^^ㅎㅎ
@monkwonje 24
2021년 2월 16일 07:44네 저도 칼수좌의 심리와 노스님의 마음이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 하고 저 스스로 궁금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마음에 담아두고 있다가, 그저 한 방식으로 풀어보았던 것입니다. 써니즈님께서 이 칼수좌 이야기를 자신만의 안목으로 이렇게 새롭게 풀어주시고, 다시 삶의 일로 성찰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twospot1873 11
2021년 2월 16일 07:30내게 온 것은 소중하게,떠나가는것은 미련없이"
🙏
@Flora-ss5bv 9
2021년 2월 16일 09:05조건없으면 완전한 자유가 온다도 뻥이라 생각해요.. 삶이 있고 지구에 사는건 조건 아닌감 ?? ㅋㅋ 이런 고민 안함.. 나에게 꼭 필요한건 충족시키는 방향으로..여러번 시도해보고 아니오면 내게 아니니 포기함 🤣🤣🤣🤣🤣
@miraclevictory 9
2021년 2월 16일 09:50인생에도 휴식이 있듯! 브런치 타임 또는 참시간엔! 따끈한 커피나 녹차 오어 둥글레 차 한잔 고고싱! 오늘도 웃으며 힘차게! ^^ ♥
@realmelab 8
2021년 2월 16일 09:43저 역시 자유와 행복을 위해
삶과 내면세계를 깊이 파고들었는데
조건과 상관없이
궁극적 자유와 행복은 존재하지 않고
자유와 행복의 일시적 투사체만 존재하더군요.
물질계 자체가
속박과 한계의 공간이기에...^^
궁극적 본질적 자유와 행복은
물질계에는 존재하지 않고
다른 곳에 살포시 존재하고 있다는...^^
(관찰자 모드 80자% 가동 중...^^)
@아침햇살-r7l 8
2021년 2월 16일 10:30써니즈님의 말씀을 요약해보자면
"행복의 조건을 보다 기초적인 것에 둘수록 더 완전한 자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다"인 것 같아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행복해지는 조건이 다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놓아지기 힘든 구간이 있고 놓아지는 사람들이 소수라면 결국 조건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에요.
사랑의 마음은
길가에 배고픈 아이를 본다면 빵을 줄 것이고,
얻어 맞는 아이가 있다면 구해줄 것이고,
아픈 아이가 있다면 치료해줄테죠.
하지만 내게 빵이 없고, 구해낼 힘이 없고, 치료할 방도가 없다면...그래서 저들이 불행하다면 내가 행복하다고 느낀다한들 그것이 완전한 행복일까 하는 물음이 남게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은 '좋은 것'을 짓고 나눌 수 있는 능력과 삶 속으로 들어오는 난관이나 어려움을 '좋은 것'으로 탄생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거예요. ('좋은 것'이 뭐냐고 물을수도 있는데 이건 계속 찾아가고 알아가려고 노력해야하는 것이에요)
+ 능력을 키워갈 때 행복한 마음을 바탕으로 할수 있는데 써니즈님이 알려주신 대로 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나로살아가는중입니다 7
2021년 2월 16일 09:45감사합니다
존재와 행위에대한 이야기같아요
인간이란 존재자체가 참 대단한것같아요
이런저런 경험들을통해
이런저런 생각들을하고
책도 비슷비슷한것같으나 살짝씩 때론 거리감있게 다르니
우리각자존재가 참 대견하다 여겨집니다
모든분들이 다 좋은분들이십니다
@sUniverSouL_kin53 6
2021년 2월 16일 07:44존재로 만족
써니즈 최고
별에서 온 메시지 5
2021년 2월 16일 13:13조건이 없는 상태라는건 조건이 없어야한다는 조건도 없는 상태 , 즉, 조건이 있는 것도 허락하는 상태라고 하겠습니다.
(이원적으로 표현하자면, 조건이 있는 것과 조건이 없는 것의 가치가 동일하다는데서 나온)
우리의 본질은 일원성이(빛, 사랑, 자유, 행복만 의식안에 존재하는 게) 아니라
삼원성(빛과 어두움, 두려움과 사랑, 자유와 구속-집착, 행복과 불행이 동시에 의식안에 존재하는데 동등한 가치를 두고 판단하지 않는 상태에서 선택하는 상태)입니다.
내게 온 것은 소중하게 여긴다는 것은 거부하지 않는 다는 것이며 거부하는 것도 거부하지 않는 상태이고
떠나가는 것을 미련 없이 보낸다는 것은 기억하지 않는 다는 것이며 망각하는 것도 거부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우리는 이세상에서의 한계와 분리의 체험을 하기위해 매 순간 망각과 기억을 창조합니다.
우리는 이미 깨어있으며 잠들어있다는 망각을 매순간 의식적으로 창조하며 현실을 창조합니다.
모든 현실은 나의 창조물이며 판단하며 거부하는 것도 판단하지 않고 허락하는 것도 동등한 가치를 지니며 우리의 선택은 자유입니다.
우리는 체험자체를 위해 이세상을 경험하고 있고
아무것도 ~해야 하는건 없으며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하는건 없습니다.
자유와 행복이 깨져버리는 가치는 자유롭고 행복한 가치와 동등하다고 생각하고 허락하는 위치가 진정한 자유로운 위치가 아닐까요?
둥둥이 5
2021년 2월 16일 13:31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떠나는 것에 집착하지 않는 것.
오늘 말씀도 최고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하늘향해-x5c 5
2021년 2월 16일 08:51한 장면, 한 일화는 각 사람에게 참 다른 자극을 일으키네요. 저는 칼든 이의 행위에서 '나'의 경계의 문제의 첨예함을 보게 되네요. 나와 너의 관계에 있어서의 경계의 문제... 으구 어렵..
@정찬혁-o8d 4
2021년 2월 16일 07:35고맙습니다잘듣고갑니다 고맙습니다~써니님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바랍니다
@별헤는밥 4
2021년 2월 17일 03:28아마 그 주변에 있던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깨워주기 위해 그랬을것 같읍니다. 생각이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그저 그대들이 펼쳐서 놓아둔 덪일 뿐이라는 것. 아마 스님 께써는 칼든 사람이나 주변의 사람이나 자신의 행동으로서 알려주려 하신것 아닐까 합니다. ㅡ 공이란 바로 그자리에 있다고..()
@miraclevictory 4
2021년 2월 16일 14:58오후 참시간 또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
야외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따스한 햇살 아래 또는 눈 내리지 않은 곳 예를 들면 처마 아래
실내근무자들은 탕비실에서 차나 음료 드시며 오후 근무에도 웃음꽃 피우는 거 잊지 마시길요! ^^ ♥
@조정미-i4f 4
2021년 2월 16일 07:35오늘도 조건없이 온 일들에 감사하며~,,,
감사합니다 🙏
@새벽숲 3
2021년 2월 16일 08:38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vera8612v 3
2021년 2월 16일 12:356:08 감사합니다. 오늘도 배워갑니다 🙏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yennilee935 3
2021년 2월 24일 06:20사랑에 대한 얘기같기도 해요 다가가기 경계 없애기 우리는 널 무서워하지않는다 싫어하지않는다..
조건 없애기.. 마음에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myungahkang4491 3
2021년 2월 18일 19:04이유없이 조건없이
행복하기가 쉬울 때가 있어요. 과정이 현재가 그냥 즐거우면....
예를 들면 앞 뒤로 다리 찟기 연습, 그 방향으로 여러 가지 조건적 conditional excercises들이 있어요.
그 방향으로 가는 그 엑서사이즈를 하는 동안 순간 순간 하나가 즐겁고 좋은 거지,
다리가 완전히 찟어져서 행복한게 아니예요.
결국 언젠가는 하다보면 그렇게 될 줄 ....별 기대도 안했지만 몇년 후 골반의 틀어짐 없이 앞뒤로 잘 찢어진다해도,
더 작은 세심한 단계들이 있어요. 어떤 근육들이 릴렉스 되고 긴장해야하는지 자연스럽게 올 때까지 조건적 자세를 연습해야해요.
그 이후 자연스럽게 다리가 찟어진다해도
예를 들면 어깨와 골반이 같이 위치 하게 가슴을 피고, 손을 가슴에 합장할 수도 있고, 팔을 들어 뻗어 합장할 수도 있고, 그것들이 하다보면 점점 쉬워지고,
얼굴의 찡그림 없이 웃으면서 할 수있는 날도 올런지 모르겠지만.......
하는 동안 그냥 마냥 행복하면 그걸로 게임 끝!
이런 작은 과정 자체가( 완성과 다를 것 없이/실제로 완성이란 것이 존재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늘 앞만보면 세심한데서 높여야할 완성도가 끝도 없으니...)
순간마다 행복을 느끼면, 전체적으로 삶이 행복하게 느껴질 것이고, 힘든일이 있을 때마다 그 힘듦에만 집착 말고,
간직한 행복의 느낌들을 다시 꺼내 올수 있을 거란 믿음이 바닥에 있다면......일상에 당연히 오는 업앤 다운 속에서도, 너무 다운 /너무 업되는 일도 적어지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꾸준히 숨쉬면서도 숨이 들어나고 나가는 것도 재미있고 즐거울 때가 있어요....쭉 하던 거 계속 하셔야 되요.
@zinzzai 3
2021년 2월 17일 21:53지금,여기,무조건 행복. 자유.
@심기훈-j5l 3
2021년 2월 16일 09:19감사합니다.
@juingong007 3
2021년 2월 16일 10:30써니즈님 잘봤습니다 ^^
그나저나 하감독님 요즘 뭐하시나
얼릉 돌아오셔야 영성 유튜브계에 활기가 돌텐데
나에게 영감을 젤 많이 주신 분인데
@crimsonpig9782 3
2021년 2월 16일 10:06자유가
나타나면
조건이
없어진다
이판
사판
합이 공사판이니
만.행 뒤에 만행이니
장님과귀머거리들만조슬77 ㅏ지요
😁
@diorrr951 2
2021년 2월 16일 19:56세상살이에 빠져서 몸과 마음이 흐트러졌을 때 님 채널 듣고 있으면 마음이 똑바로 서져요. 내가 보여요. 항상 감사합니다.
@Beeewater 2
2021년 3월 03일 14:46자유와 행복은 “마음의 상태”🙏💚🕊🌿🎶
@이혜령-l7e 2
2021년 2월 16일 14:09감사합니다!!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더 집중이 잘되네영👍잘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
@happy_hani 2
2021년 2월 16일 07:08써니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하보남-w2e 2
2021년 2월 16일 10:02감사합니다!~^^
👏👏
@jihyemoon3251 2
2021년 2월 27일 08:49저 역시 칼수좌와 같은 행동을 취할 때가 있었지요. 감히 노스님과 같은 경지까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 그 갑갑한 틀을 일깨워주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쉽고 훌륭히 해석해주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MINIMALSTAY 2
2021년 2월 16일 17:53행복에 조건을 두지 않는것. 정말 어려운 일이네요. 글치만 꼭, 다시 생각해 봐야 하겠습니다.
@아이마음-n3s 2
2021년 2월 16일 07:04😊🙏🙏🙏
@김윤정-h7s8u 2
2021년 2월 17일 09:27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산타벨라-s3e 2
2021년 2월 16일 10:00감사합니다, 써니즈님~♥
@마음의기적 2
2021년 2월 16일 14:06노스님은 사람의 아름다움
본성을 보았던것은 아닐까요
타고날때부터 가지고 있는
사랑의 본성~
@예은-e2m 2
2021년 2월 16일 07:05🤞
@pleia777 2
2021년 2월 16일 15:32노스님의 행동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놓아버리는 용기란 말보단...
오히려 스님의 능동적인 행동이 있었고, 이는 상황을 바꿔버리는 원인이라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이 행동의 근거는 스님의 마음 즉, 믿음이고요
노스님은 어떤 결과도 바라지 않고, 문제(?)를 직시하며 피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신 게 아닐까...해요
물론 그 행동엔 죽음은 환상이다, 이자의 진정한 자아는 따로 있다, 두려워보인다고 두려운 게 아니다, 자기 확신, 결과에 연연하지 않음...등이 보이는 건 제 생각일 수도 있고요
이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이것이 바로 조건을 세우지 않는, 우리에게 자유를 선사하는 마음가짐이지 않을까...하네요
@바다사랑-o9p 2
2021년 2월 17일 07:08감사합니다
@하찌-u2b 1
2021년 12월 01일 22:13써니즈님 영상들 평소에 조용히 잘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목소리라 다른분들보다 써니즈님껄 계속 듣네요~^^근데 혹시 배경음악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퀄리티 높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어른이이대리 1
2021년 2월 18일 15:18감사합니다!
@수연행 1
2021년 6월 21일 04:27감사합니다🙏
@tv-3818 1
2021년 2월 16일 21:41해석이 일리 있어 뵙니다ㅎ
저는 그냥 있는 그대로 볼랍니다~
칼 든 분 저러시고 있구나! 노스님 옷 벗으시고 행위를 하라고 하시는구나!
멍석 깔아 줬는데 그냥 가시구나!ㅎ
조건은 조건일뿐 조건따라 모든게 변하는거, 구속이거나 불구속이거나ㅎ
편안한 음성이 자비롭습니다♡
감사히 잘들었어요^^
더 자유롭고 진보하시길 기원합니다_()_
@yeongong_1115 1
2021년 2월 16일 19:24써니즈님~원제스님 '칼수좌'영상을 써니즈만의 해석으로 재 풀어 주셨네요~음성이 편안하고 안정감있어 좋으네요^^
규정 지어진 구역을 온전히 깨부셔 나올 수 있는 용기야 말로...
온전히 내 앞에 펼쳐진 대자유의 눈앞의 전체성을 누릴 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구독&좋아요&알람 기본지키기 완료했어요^^ㅎㅎ
@simbada8 1
2021년 2월 16일 16:36🙏일체유심조
@해바라기-t6k 1
2021년 5월 07일 06:58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지금만-x6r 1
2021년 2월 21일 03:22내게 온것은 소중하게 떠나간것은 미련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