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남긴 상처에서 벗어나기 | 윤홍균 정신과 전문의, '사랑 수업'·'자존감 수업' 저자 | 상처 마음 위로 | 세바시 1337회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어릴 때 저는 물을 무서워했습니다. 해수욕장에서 파도에 떠내려갈 뻔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떤 계기로 저는 물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할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어릴 때 저는 물을 무서워했습니다. 해수욕장에서 파도에 떠내려갈 뻔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떤 계기로 저는 물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할 ......
@cherryjeong6517 1414
2021년 2월 17일 23:11예전에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만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편인 줄 알았던 사람에 대한 배신감은 감히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상처를 남았던 것 같아요. 그 중에 이 강의를 보게 되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눈 앞의 사랑을 누리지 못하는 제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책 읽고 한번 더 깨닫도록 하겠습니다
@설미경-u4e 578
2021년 2월 19일 13:02'무리하지 말고 되는 것부터 하나 하나 하자' 누군가 이렇게 따뜻하게 말을 건네주면 정말 마음이 편안해 질 것 같아요. 윤홍균 선생님의 '자존감 수업' 읽으며 자신을 알아가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 책도 읽어 봐야 겠네요^^
양귀비 323
2021년 6월 08일 14:59과장님... ㅋㅋ 같이 근무할때 저한테 외모지적하면서 상처주셨었는데...ㅠㅠ
과장님도 젊고 어렸을때니 장난이었다고 생각하고 삽니다ㅋㅋㄱㅋㄱㅋ
그래도 이렇게 잘되신걸 보니 좋네요ㅋㅋㅋㅋ
@보선이-v9l 265
2021년 2월 17일 22:29어휴, 힘들었겠다
오늘, 이 얘기를 나에게 해줍니다.
자라면서 별로 듣지못한 이 말을
토닥토닥
내가 나를 두드려주며 사랑을 채웁니다
@christinekim5417 227
2022년 2월 04일 00:47그상처는 과거에 있다,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1년이 더 멀어졌다는 말씀이 크게 위로가 되고 용기가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lllIlIIllIIllll 194
2023년 5월 21일 18:41불안형은 진짜 회피형이나 무관심한 사람에게 끌리는듯
걍 그런사람을 억지로 붙잡고 가까워지려는 노력을 관두고 갈 놈은 가라 해야지 그나마 좀 덜 데임
관계는 노력이 맞긴한데 불안형은 이별이 무서워서 관계를 유지하려고 애쓰는 노력을 놓아버리는 노력이 필요한듯
박애라 193
2021년 2월 25일 18:16내가 마음이 힘들 때 우리 엄마가 제게 "다 그래. 넌 왜 그러니? 어쩌라는 거냐? 라고 말 하곤 했는데 그때마다 분노와 답답함 때문에 터져버릴 것 같았습니다. 저라도 내 아이들에겐 안 그래야 할텐데요.
@이멋짐-f5d 183
2021년 5월 23일 05:09너무 어릴적부터 받은 상처는 이게 상처인지도 모릅니다. 사는게 이렇게 공허한거구나. 그러다 남들과 다르다는걸 깨닫고난후, 물을 보면 공포와 두려움이 생기는것처럼, 보통사람처럼이 아닌, 나는 인생을 공포로 인식하고있구나 알게되죠.
어쩌면 내 마음을 물어봐준사람이없어서 수많은 상담과 정신과를 옮겨다녔는지모르겠네요.결국엔 내가 내자신을 지키는 방법밖에없었습니다.
@Black_kong 175
2021년 2월 18일 09:41마음을 다해서 사랑했고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 제겐 아니라고 했지만 환승하고 먼저 헤어지자고도 안하고 제 입에서 그 말이 나오게 만들더라구요, 저는 사랑도 많이 받고 자라서 주변 사람들과 가족들 덕분에 많이 회복했지만 아직도 상처가 너무 크게 남은거 같아요. 교수님 말씀대로 사랑의 상실과 준비 안된 이별은 휴유증이 정말 큰거 같아요. 병원도 다니며 저를 위해 노력하고 있었는데 강연듣고 심리학에 대해 공부도 하고 저를 위한 방법들을 더 찾아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wlsthf66 158
2021년 2월 17일 18:59예고편에서 언급한 "자존감을 세웠는데 다시 무너지는 사람"이라는 구절에 공감되어 영상을 다 시청하게 됐습니다. 심리학 관련 도서는 잘 읽지 않는데 선생님의 강의로 자존감 수업부터 읽어봐야겠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세바시❤
@esther5420 151
2021년 2월 18일 15:19선생님 말씀이 공감이 참 돼요... 저는 지나치게 가까워지려는 불안정애착, 멀어지려는 불안정애착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서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 자체가 불안하고 힘들어서 사랑을 포기하려고 했어요. 그러다 사랑을 간절히 원하는 저의 마음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됐고, 저의 불안정 애착을 인정하고 선생님 말씀대로 "무리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부터 노력"하고 있어요. 혼자 노력하기엔 힘들어서 병원도 가고 상담치료도 받으면서 3년정도 노력한 결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사랑을 어느정도는 주고받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사랑을 원하지만 두려워서 사랑하지 못하는 분들, 윤홍균 선생님 강의와 책, 그리고 제 경험을 통해서 용기냈으면 좋겠어요 🙂
@shine5469 141
2022년 8월 13일 01:59힘들었겠구나. 그러나 넌 세상에서 그 무엇과 비교할수없을정도로 소중한 사람이야.
@지민주-m3f 129
2021년 2월 18일 12:59자존감 수업을 재미있게 읽은 독자입니다.
이 강연을 들으니까 "구름은 바람없이 움직일 수 없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오직 사랑이어라"라는 문장이 기억이나네요.
상처를 주는 것도 사랑이지만 그 상처를 낫게 하는 것도 결국 사랑 인듯 하네요.
나에게 가까운 사람에게 더욱 사랑한다는 이야기가 힘든 것 같아요. 이 강연을 보니까 제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적이 없었나? 다시 한번 생각이 드네요.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위로를 건네주고 기뻐하는 친구 옆에서 자신의 일인 것 처럼 기뻐해 주는 것, 오늘부터라도 해 봐야 될 것 같네요
아아 127
2021년 5월 26일 05:44헤어지고 많이 아프다면, 아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하긴 했나보구나 라고 생각하면 억울함이나 배신감이 조금은 누그러뜨려지더라구요. 내가 아픈게 비정상이 아니라, 사랑을 했으니 아팠구나 사랑이 맞았구나 생각하며 좋은추억 함께해줬던 추억으로 남기는 중입니다. 여전히 슬프지만... 이슬픔도 곧 희미해질날이 오겠죠
수진 120
2021년 2월 18일 03:53꾸준했던 학대의 기억이 덮어지지 않아 괴로운 25년을 보냈습니다. 이 감정을 얘기하면 듣는 사람도 힘들 것 같아 입을 닫은지도 오래되었습니다. 강연을 보고 털어놓고 얘기하며 위로받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박해연-e7z 115
2021년 2월 19일 16:40사랑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그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없고 자존감도 낮을 수 없다는 말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ChloeKim-ip8jv 112
2021년 2월 17일 22:41보면 은근히 불안정형 애착유형인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 또한 그런 편인데, 이때 자기 자신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아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자신에 대해서 바로 보고, 자신의 상처를 인정할 수 있어야 거기에서부터 치유가 시작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홍균 강연자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걱정해 준답시고 '너만 힘든게 아니야' 라는 등의 말은 사랑을 제대로 전달하기에는 부족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근데 또 어떻게 보면, 어떤 누구도 내 마음을 나만큼 잘 알아줄 수 없고 나만큼 잘 보듬어 줄 수 없는 것 같아요.
내 스스로를 보듬어 줄 수 있어야, 그제서야 비로소 주위를 둘러보고 주변 사람들과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기 쓰면서 스스로 다독여주는 것 추천! 가끔은 동영상 일기 남겨보는것도 추천! ㅎㅎ
일기로 쓰는거랑 동영상이랑 또 달라요~ 동영상은 소리내서 내가 말로 나 스스로에게 말해주는거라 ㅎㅎ)
바쁜 세상을 살아가면서 종종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 무심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사랑 수업' 같은 책을 읽으며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것이
이 세상 속에서 나 자신의 중심을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윤홍균 작가님도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권석민-d1q 107
2021년 2월 18일 00:41"어휴! 힘들었겠다"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공감하고, 이해하고, 위로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는 교수님의 말씀 인생을 살면서 새겨야할 다짐이고 행동으로 옮겨야할 철학입니다. 저는 강의를 듣고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첫째, 나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두려움의 대상에서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맞서 연습하고 훈련하고 배워서 이겨내고 벗어나는 방법이 필요하겠구나 라구요. 둘째, 나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위로하는 능력을 배양해야겠다. 셋째, 다른 사람을 사랑하면 나의 자존감은 높아지겠구나. 그래서 제 삶에 이렇게 적용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심리학 책을 보거나 강연 등을 보고 공부하자. 둘째,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연습해 보자. 셋째, 나의 자존감 일기예보를 기록해 보자. 오랫동안... 감사합니다.^^
@yullyseo8513 94
2021년 2월 18일 00:15‘불안정형 애착’이라는 말에 이끌려서 들어왔습니다.
사랑하고 상처받고 의심하고 반복하다가 혼자 남는것을 선택했어요. 제 인생의 새우등뜨기를 찾고싶내요 ㅎ 강의 잘 들었습니다.
@tang-gu8721 94
2021년 2월 17일 21:16《자존감 수업》도 너무 감명깊게 읽었는데 이 강연을 들으니 《사랑 수업》또한 기대가 됩니다 💖
어떤 사람들은
사랑이 많아서 주는게 아니라
사랑이 부족해서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이라는 문장이 기억이 나네요‼️
무턱대고 '사랑'만으로 좋은것이 아니라
올바른 사랑이 좋은것이고
앞으로 올바른 사랑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
@sujinigracesea7541 90
2021년 2월 17일 18:36자존감이란 스스로의 삶의 긍정이라 생각됩니다.
삶이란 굴레에서 벗어나야 거룩한 사랑에 이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sebasi15 76
2021년 2월 17일 17:13[책 이벤트] 강연 소감과 질문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윤홍균 강연자의 '사랑 수업'을 보내드립니다. (참여기간 2/17~2/26, 당첨발표 3/1)
@지구별여행자-p3f 73
2021년 2월 18일 00:38상처가 두려워 사랑을 못한거 같아요 불안정애착이 있었던거 같아요 제대로 사랑하고 싶다. .
최현경 58
2021년 2월 17일 20:17주변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제 자존감도 건강해질 거 같아요. 노력하겠습니다!
@김현주-e1k3s 55
2021년 2월 23일 00:31사랑을 누리지 못한다는 말이 제 얘기인 듯 크게 와 닿아요.
최근 들어 '자기사랑'이야말로 사랑의 시작이자 완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스로에게 "힘들었지"라고 매일 십수 회 말해주고 있는데, 저 잘하고 있었네요^^
상처가 있으신 분들께 꼭 권하고 싶은 방법입니다.
차츰 내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순간, 사랑에 대한 욕심이나 배신감이 사라지면서 진정으로 사랑할 준비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문득 주변에 사랑이 없다고 느낄 때면 '그럼 내가 사랑이 되면 되지!'라고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나=사랑. 이렇게 사랑도 배우고 훈련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니, 사랑을 가볍고 편안하게 대하게 되네요. 이 글을 보시는 모두가 사랑하는 나부터 챙기시길 응원 드립니다♡
@HyejeongY 51
2021년 2월 17일 21:34사랑을 받지도 주지도 못하고 힘들었었는데 강의를 들으며 다시 용기를 내보고 싶어졌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B Aaa 42
2021년 2월 18일 02:08이 분 강연이랑 책 읽고 병원 갔는데..🤦🏻♀️더 상처만 받고 나왔어요 그 이후로는 더이상 병원에 가지 않네요~ 좋은 강연자, 작가일 수는 있겠지만 환자를 대면해서 치료하는데는 잘 모르겠네요~ 책 많이 파세요
@picemilse2542 41
2021년 2월 17일 20:44고등학생인데 공부하면 할수록 자존감이 떨어지고 그 이외에도 무능하거나 힘든 일이 발생할수록 제 자신이 점점 싫어졌습니다...
강의를 듣고 윤홍균 강연자 님의 책이 읽고 싶어지네요
모두들 힘든시기에 항상 좋은 생각하시며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푸시케-m6y 40
2021년 2월 17일 19:36저도 주위에 힘든 사람이 있다면 강연 내용에서 배운 것처럼 "어휴, 힘들었겠구나~" 위로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되보겠습니다......
강연 감사합니다!!
@찌개두부 35
2021년 2월 18일 20:32좋은 강연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평소에도 "나는 결코 누구한테도, 평생토록 사랑받을 수 없다."라는 생각에 휩싸여서 어차피 이별할거라면 그 누구도 만나지 말자 생각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게 다 상처받기 싫어서였던거겠죠... 사실 지금도 그 생각을 온전히 지우지는 못했어요ㅎㅎ
저는 지금도 그렇지만 사람을 너무 좋아했고, 사랑받고싶었던 기대도 큰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반응에 대한 상처가 쌓이고 쌓여서 제 마음을 가둬버리게된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말씀해주신 강연 들으면서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나도 마음껏 사랑하고 싶다..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ㅎㅎ 내딛는 한걸음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저 스스로를 한번 더 돌아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혹시나 닿는다면~ 드리고 싶은 질문은 때때로 아픈 과거의 기억이 떠오를때마다 스스로 붙잡을 수 있는 좋은 생각은 무엇일까요? (방어할 수 있는 생각들.. 문장들.. 등이요?ㅎㅎ)
하고 질문드리고싶습니다 ㅎㅎ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sgj4169 35
2021년 2월 17일 22:03[강연 소감]
너도 정말 힘들었겠구나라는 그 한 마디만 말만 해주면 될텐데 ... 현실적인 해결책이라면서 주변과 비교하고 지적하고 싸잡아 비난하기 바쁘더라고요. 아프고 힘들었다고 수도 없이 말해보았지만, 그 때 마다 차갑게 돌아오는 말들이 저를 더 힘들게 했습니다. 더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 점점 두려움이 되어 커져갔어요. 정말 가까운 사람도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될 수 있더라고요.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물이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처럼요. 너무나 오랜 세월이 지나버려서 .. 이제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미련도 없고, 이제 제가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쏟고 싶네요. 사랑할줄 모르는 그 사람때문에 받은 상처가, 도리어 사랑을 줄 수 있는 힘이 되어준다면 상처도 더이상 상처로 기능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 참 위로가 많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면, 사랑할 줄 모르는 그 사람이 바뀌고 변화하길 바라는 것을 멈추는 행동이 옳은 행동이겠죠 ..?
샤샤샤 31
2021년 2월 17일 21:43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나에게는 친절하지 못한 저를 위한 영상 감사합니다 짐승처럼 울고 울고 진정 내가 원하는 유연한 삶을 살고 싶어요 그렇게 해야만 제가 사니까요 강연 감사합니다
@신희수-x1y 30
2021년 2월 19일 20:18어릴 적 경험이 커서도 크게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도 커지구요..
오랜 기간 대화를 통해 아이들에 대한 엄마의 사랑을 표현하고 본의아니게 상처를 준 것을 사과하면서 관계를 회복하게 되었죠.. 사춘기가 올 시기임에도 서로 고마움을 표현하는 엄마, 아들의 사이가 되고 서로 챙겨주는 엄마, 딸의 사이가 되니 참 감사합니다.
몸이 아파오는데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평안을 느끼니 삶이 그나마 덜 힘들구요..
사랑은 그 자체로 행복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성이름-v4m4w 30
2022년 4월 07일 23:49상처가 다 아물었다고 생각하고 연애를 잘 해오다가 한번 삐끗해진 이후로 안정을 못 찾고 있던 와중에 자존감 수업 책도 읽고 강의도 듣게 되었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매일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남자친구가 진정으로 눈앞에 있는 사랑이 아니었나 싶네요. 눈앞의 사랑을 잘 누리고 저도 좋은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꼭 행복한 연애를 하겠습니다. 바쁜 시기라서 저 자신에게 신경쓰는 것을 사치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보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같네요. 꼭 다시 행복해져서 여기에 댓글 다시 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hk yun 29
2021년 2월 17일 23:25심하진 않지만 불안형 애착 유형을 조금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남자친구와 사이가 좋지 않을때 불안한 마음을 다잡기 위해 유투브를 보곤 하는데 마침 저를 위한 추천영상이 떴네요. 불안형의 원인과 해결에 대해 말씀해주시는 부분이 제 상황에 대입이 되어 좋았습니다.
강연에서 불안형은 양질의 사랑을 받으면 고쳐질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미 만나고 있는 상대가 주는 사랑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어떻게 극복하나요? 이러이러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원하는 걸 말해도 잘 지켜지지 않아요. 관계가 지속될수록 불안한 마음이 해소되지 않으니 점점 지치네요
Hzy 28
2021년 2월 17일 19:08강연소감 : 사랑이란 단어에 일반적인 단어 뜻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 , 연인간의 사랑만 생각했었는데 사랑의부제로 인한 부작용 불안정애착이란 심리현상도 알게되고 다양한 면을 알게되어 흥미롭고 유익하였습니다. 자존감 수업도 인생에 중요한 부분이고 사랑에 대한 부분도 삶에 인간관계에 대한 원동력이고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질문 : 주제에 맞는 질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깨진 관계에도 관심과 애정을 주면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요?
서경훈 25
2021년 2월 17일 19:09사랑에 대해서 의미있게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강연이었고 '사랑 수업' 책을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융잔디양 24
2021년 2월 17일 23:23요즘늘고민인 저에게 답을 주셨어요~불안정성 애착.그러다보니 사랑을줘도 받질못하고 사랑에 실패하고,그럼에도 사랑을 갈구하지만 사람만나는 건 두려운 상태인 지금의 제 얘기 하시는줄 알았어요. 하나하나 되는것부터 노력해봐여겠다는 생각~그리고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힘듦을 공감해줘여겠다는 생각을 하게된 좋은 강의였습니다. "어휴,힘들었겠다." 되새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윤희정-m2v 23
2021년 2월 17일 19:01상처로부터 위로받고 감동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bbiyac3544 23
2021년 7월 30일 10:52자존감과 사랑은 역시 굉장히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것 같다 주변만 봐도 자존감 높아보이는 반짝거리는 사람을 보면 아 저 사람 사랑 많이 받고 자랐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우러러 보게된다 질투도 나고, 뭔가 포기하는 심정도 든다.. 사랑을 받은 사람보다 스스로 노력해서 자존감이 높아진 사람이 더 대단하다고 하던데, 나는 나를 사랑할 자신이 없다. 여러 영상매체나 책을 읽어도 어떻게 나를 사랑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나를 좋아하지않으니 나를 좋아한다는 사람도 한심해보여서 연애도 어렵다 나를 포기하는건 너무 쉬운데 사랑하는건 너무 어렵다
@djjohanna9774 23
2021년 2월 19일 11:56<강연 소감>
저 또한 불안정형 애착이라는 말에 너무나 공감되고 눈물이 맺혔습니다. 제 모든 상처의 비롯됨을 알게 된 것 같아서요. 어렸을 때 부터 가족과의 관계 속에서 더 사랑받고 싶어 불안정한 마음으로 늘 사랑받기를 갈구했었는데, 오늘 이 강연 속 모든 한 마디 한마디가 제 마음을 다독여주네요. 우리에게도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을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 알면서도 잘 되지 않던 것인데 오늘 이렇게 작가님께서 그 실천을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네요. 위로, 공감, 걱정해주는 연습. 그리고 이 문장 소리내서 따라하기!
"어유, 힘들었겠다"
주제는 사랑이지만, 그 사랑이 단순히 연인관계가 아니라 가족, 회사, 친구 그 어떤 곳에서도 적용이 되는 말씀인 것 같아요. 해결책을 먼저 제시하기 보다 먼저 공감하고 안아주는 연습 제게 너무나 필요한 연습이네요. 엄마와도 남자친구와도 늘 갈등이 생길 때 마다, 문제 해결에만 집중해서 상대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하고 그로인해 저도 상처받아 왔는데 그 해결 방안을 알게된 것 같아 너무나 감사한 시간입니다. 작가님 감사드리고 이런 귀한 강연을 기획해주신 세바시에도 감사드립니다.
<질문>
저는 꼭 남자친구와 다툴 때, 남자친구의 마음을 모두 다독여주고난 다음 저의 마음을 챙기게 됩니다. 상대를 다독이는 과정에서 내가 상처받고 힘든 것은 모두 미뤄두었다가 온전히 상대를 다독이고 난 다음 저의 마음에 그 힘든 것과 상처가 몰려와요. 그래서 저 스스로 회복해야 하는 시간이 꼭 필요한 그런 상황입니다. 가끔은 이게 과연 제 마음에게 건강한 방법일까 의문이 듭니다. 어떤 식으로 행동하고 바꾸어나가면 제 마음에 더 건강할지 정말 고민되고 궁금합니다!
@minniewoo6030 20
2021년 2월 22일 21:26썸네일만 보고 들어도 울컥..
미니멀B 19
2021년 2월 17일 21:41정말 그렇게 이야기한적이 있었어요 그건 힘든것도 아니라고요 그사람이 엄청 화를 냈었는데... 저는 너무 힘들게 살아왔고 제가 생각하기엔 배부르고 여유롭게 살았던 사람의 힘든이유가 가소롭게 유치하게 느껴졌었거든요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보니 제가 너무 잘 못한거 같아요 상처받은 마음을 헤아려주지도 공감해주지 못하고 무시했어요 ㅠㅠ 정말 잘못한거 같네요 이젠 절대 안그럴껍니다
@soyoungkang8141 18
2021년 2월 17일 20:54강의를 듣는데. 너무 공감이 가고. 눈물이 날 것 같아요. 극복하고 싶은데 극복할 방법도 모르겠고 도전할 의욕이나 노력도 자신이 없네요. 제가 원래 도서관에서 조용히 이런 저런 책 읽는 것 좋아하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통 가지를 못하네요 ㅜㅜ 그렇다고 집에서는 잘 집중이 되지 않아서 하루 빨리 코로나가 끝나고 다시 도서관에 가서 윤홍균 강연자님의 '사랑 수업' 펼쳐놓고 좋은 문구들 노트에 메모하고 필기하면서 보고 싶네요! 짧지만, 잠시나마 위안과 위로가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울라 18
2021년 2월 17일 22:47아휴 일반이 힘들었겠구나.. 토닥토닥 이리와 안아줄게
@박민선-s3c 18
2021년 2월 25일 08:39사람들이 떠나는 게 너무 두렵고 힘이 들어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맞추며 살다보니 제가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과 생활하다 저에게 조언을 해주거나 멀어지는 느낌이 오면 또다시 자존감이 떨어져 우울해지고 불면증이 생기다 역시나 우울증에 걸리게 됩니다. 겨울에 특히 취약합니다. 그래서 대인기피증, 불안이 생기기를 반복한답니다.
고치고 싶은 계절성 우울증이랍니다.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은선-u8s8y 18
2021년 2월 24일 09:30불안정형 애착.
이 단어를 듣는 순간 눈물이 핑,, 그 후는 계속 울면서 들었네요.
‘ 아 내가 불안정형 애착이었구나.’ 자존감이 낮았던 이유를 찾은것 같아요.
어휴 힘들었겠다.. 토닥토닥하면서 또 울었습니다.
출근하고 일 시작하기전에 들었는데ㅎㅎ 눈은 부었지만 마음은 크게 위로 받고 상처의 이유를 알았으니 이제 치유를 위해 무리하지 말고 하나하나 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병물-v1u 15
2021년 7월 06일 12:46제 친구얘기같네요. 저한테 너무 잘해준 친구라 도와주고 싶은데, 그냥 옆에서 묵묵히 친구로 있어주는거 말고는 도와줄수 없다는걸 알았네요.
장점이 많은 친구라 그 친구가 자신의 장점을 더 포커스했으면 하는 맘이예요. 주변 친구들을 무지 챙겨주거든요. 힘들어하면 힐링 음악도 알려주고, 옷 못입는 친구한테는 이쁜 옷 링크도 보내주고, 화장 못하는 친구한테는 이쁘게 화장하는 동영상도 보내줘요. 집순이인 그 친구는 한센스 하거든요. 근데 다른 친구들은 그 친구가 잘 챙겨주는지 잘 모르는거 같아요.
그래서 그 친구가 베푸는 만큼 챙김받지 못하고 뒤돌아서서 엄청 궁시렁대는데요. 지가 그 모습이 귀여운지도 몰라요. ㅋㅋㅋ 오늘도 수고했고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sebasi15 14
2023년 12월 08일 16:53[세바시대학] 윤홍균 교수와 함께하는 성공 심리학 프로젝트
2024년 1월, 윤홍균 교수님이 세바시대학에서 "나"에 대한 수업을 합니다.
세바시대학과 함께, 나의 마음을 보는 법에 대해 배워보는 건 어떨까요?🤔
👉 https://bit.ly/3RbFxI5
@ByElla0219 13
2021년 2월 17일 20:58소감: 40대 초반을 지나 중반을 향하는 지금 번아웃이 여러차례 왔었지만 이것에 해결책을 못찾아 헤메이다가 저는 독서의 중요함을 뼈저리게 느꼈고 유투브도 마음과 관련된 영상을 접하면서 진정한 자존감의 시작은 “나를 사랑하는것” 이것이 되어야만 내 인생이 새시작을 디디게 되겠구나하면서 각오를 다지게 됐어요.
지금은 매일매일 나에게 좋은말을 해주면서 하루하루 노력해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자존감수업을 읽으면서 내 감정을 하나하나 알아가게되니깐 책을 통해 공감을 얻을 수 있다는걸 느꼈어요. 진정한 멘토는 사람이 꼭 아닐수도 있다는것, 책으로도 멘토를 만날 수 있다는것 많은 분들이 알아두시면 좋을거같아요.
사랑 역시 진정한 자존감에서 나온다는 걸 알기에 지금도 나에게 좋은 칭찬합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질문: 때로는 노력중에도 지침이 올때가 있는데요. 이럴때 어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공허감을 느낄때 가장 빠르게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선생님만의 방법이 있을까요?
이해랑 12
2021년 2월 18일 14:51강의소감
[나는 타인을 감싸줄 준비가 되었는가?]
작가님께서 상처받은 사람이 겪는 사랑의 악순환에 대한 예시와 당장 실행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너무나도 공감하는 문제이며, 실용적인 방법은 효과적일 것이다.
다만, 상처받은 사람이 자신의 상처를 인지하지 못한채로 공감하는 일은 본질적인 해결로 이어지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당연하게도 각자가 받은 상처의 종류와 깊이는 제각각 일 것이다. 때문에 공감을 해줄 수 있을만큼 회복한 상처의 기준은 다를수 밖에 없다. 자각의 영역인 것이다. 내가 괜찮은지 아닌지는 본인만이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
그렇다면 나의 상처는 어떻게 회복할 것이며, 어떻게 인지할 수 있을까?
나의 경우는 상담과 독서였다.
우연한 계기로 대학교내 무료 상담을 받게되었고, 나도 몰랐던 어두운 과거와 마주할 수 있었다. 어두운 상처는 무의식이 되어 나를 좀처럼 놓아주지 않았고, 의식적으로도 나타나며 나를 괴롭혔다. 하지만 상처를 마주하는 상담의 시간을 통해 내 자신을 용서하고, 진정한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조금 나아갈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
그 작은 용기를 바탕으로 멈추었던 내가 한걸음을 떼기 시작했다. 하지만 완벽히 나을 수 없었고,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해야 했다. 상처를 회복시킬 또하나의 약은 독서였다. 독서를 통해 나에 대한 고찰과, 나의 신념과 꿈을 찾아나갈 수 있었다. 상담은 상처입은 나를 치료하는 수술이였고, 독서는 수술 후 먹는 항생제와 치료제였다.
이제 나는 누군가의 마음을 공감하고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다. 물론 나의 상처는 여전히 흉터로서 남아있다. 하지만 나의 상처를 돌보며 다른사람을 챙길 여유가 생겼다. 나의 마음을 돌보았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자신의 상처를 돌보기를 바란다. 조금 늦더라도 괜찮다.
회복된 내가 되어 사랑받고, 사랑을 주길 바라며 그로인해 행복하길 바란다.
Q. 상처에 대한 직면과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또다른 방법이 있나요?
Sy H 12
2021년 2월 21일 09:24최근 아픔을 겪으며 지금까지 나자신도 몰랐던 자존감과 내면의 상처 감정에대해 처음으로 인지하게 된 사람입니다 강의처럼 나에게 사랑을 줄 수있는 사람을 만나면 좋겠지만 우선 온전한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겠어요
사랑을 주는법을 배워서 스스로를 그리고 소중한 사람을 사랑해주고싶네요
이주원 12
2021년 2월 17일 21:33너무 좋은 말씀들에 깊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사랑 수업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조재형 11
2021년 2월 17일 18:52윤홍균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있으면, 절로 위로 받는 기분이 듭니다
오원 10
2021년 2월 18일 08:09어휴, 힘들었겠다.
사랑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은 사람이, 마음의 문을 닫은 사람이 자기와 같은 사람을 위로해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그 상처안에서 극복해야하는 마음이 들고 자신부터 극복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마음이 들기가 힘든것같아요ㅠ 이런 강의를 듣거나 책을 읽고 그런 마음이 든다면, 우리들은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며 더 나은 사랑을 할 수 있겠죠?!
그런 의미에서 사랑 수업 책, 꼭 읽어보고 싶네요ㅎㅎ
진솔한 사랑을 받아서 저도 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 위로하는데 쓰고싶어요!ㅎㅎ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ㅎㅎ
하성호 9
2021년 2월 17일 18:49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오혜리 9
2021년 2월 20일 14:39올해 초부터 친구와 자존감수업 책을 가지고 매주 월수금 한챕터씩 읽고 토론을 하고있고 두달이지나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책을 읽고 자존감이 한층더올라가고 성숙해진 느낌입니다ㅎ 다음달부터는 사랑수업을 가지고 매주 토론할계획입니다.
사랑수업 잘 읽는방법이 있을까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장철환-k1c 8
2022년 7월 29일 10:39항상 사랑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평생 함께 하고 싶어 모든 것을 주면 좋지 않게 끝나 마음이 너덜너덜해지는 경험을 몇번 하니 사랑이 부질없고 무서워졌습니다.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니 자존감을 높이는 사랑에 더욱 더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리하지 말고 되는 것부터 하나 하나 이뤄나가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loweratelier8928 8
2023년 2월 24일 17:13마음을 다한만큼 상처도 깊더라구요..
이젠 사랑이 안왔으면 좋겠어요
몽당연필 8
2021년 2월 17일 18:54지금. 자존감 수업 읽고 있어요. 나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정은 8
2021년 2월 17일 22:48저는 제가 예민하고 사랑 못받고 그런게 다 내가 타고나길 못나서 그렇다, 성격이 이래서 앞으로도 가망없다 그렇게 생각해서 참 슬펐는데 물로 비유도 들어주시면서 사랑에 상처받은 기억이 원인이라고 해주시니 맘에 큰 위로가 되네요..감사합니다♡
김수진 8
2021년 2월 20일 17:38요즘에 고민이 많아서 이것저것 영상을 찾아봤는데 제일 와닿는 강연이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Suyoun Kim 7
2021년 2월 24일 14:25함께하는 가족에게 받는 상처는 남앞에서 내놓을수 없는 너무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기고 괴롭죠
나 스스로 나를 사랑하는 연습을 하고 내가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이승현 7
2021년 2월 23일 01:52이 책 꼭 읽어봐야겠네요.
물에 대한 두려움으로 시작해서 사랑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어지는 설명이 참 와닿았어요.
물로 인해 생긴 두려움과 불안이라는 감정이 결국 나에 대한 문제로까지 귀결되는 과정이 정말 공감이 되네요.
사랑을 받는 만큼 주지 못하는 게 힘들어서 피하려는 마음이 늘 있었는데, 온전히 받고 또 주려고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저의 사랑력을 키워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살 더 멀어진 기억을 뒤로 하고 다시 시도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질문도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는 얼마나 솔직하고 얼마나 오픈하고 가까운 관계가 되어야 할까요?
좋은 강연 들려주신 윤홍균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늘 그렇듯 좋은 영상 올려주시는 세바시에도 깊은 감사 말씀드려요!
JIO TV 7
2021년 6월 30일 11:24어릴때 부모님에게 상처받거나 학대받은 사람들은 자존감이 회복과 무너짐이 반복이 될 수 밖에요.
저는 어둠이 그러한 트라우마로 남아서
그래서 잘때 불을 켜놓고 자게 되더라고요.
Hazel the millionaire 7
2021년 6월 04일 19:33유튜브야 나 혼자 울고 있는거 감시하니
@행복한소피 7
2023년 2월 23일 02:09무리하지 말고 되는 것부터 하나하나 해보자
@조다녤 7
2021년 2월 18일 09:17(강연 소감)
'자존감 수업'을 읽고, 자존감이라는 것은 자신에 대한 사랑을 토대로 생긴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오래된 사랑에 대한 상처를 떠올려 봅니다. 제 자신이 자랐으며 객관적으로 그 상처를 바라보고 벗어나, 따뜻한 사랑으로 눈으로 가족과양질의 사랑을 주고 받으며 살고 싶어요!
'자존감 수업'에 이어, '사랑 수업'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으로 저와 주변의 삶이 더 따스해질것 같아요~
기대해봅니다~♡
림둥티비 6
2021년 5월 20일 12:55부드럽고 천천히 전달해주셔서 따듯하게 잘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리뷰이벤트 할 때 봤었음 좋았을 걸 아쉽네요ㅠ 새로나온 책도 읽고싶어지네요 우리 모두 예쁜 사랑 했음 좋겠습니다 💚💚💚
@pinkpinkpink6774 6
2023년 5월 13일 02:21사랑을 누리지 못한다는 말이 너무 슬퍼요. 제게 깊은 사랑을 줬던 친구, 이성들이 생각나요 너무 미안하고 제가 불쌍해요. 제가 누군가를 사랑한 기억도 없구요..
책을읽자 6
2021년 7월 04일 17:42사실 평생을 함께 한다면 믿어주고 해야한다고 생각 하지만 이젠 무서워서 힘들어지네요~
@ddd-oj5dw 6
2022년 3월 22일 09:33다 믿고 모든 말들 약속 전부 순진하게 믿은 만큼
몇달이 지나도 마음이 아픕니다 눈물만 나요
약혼자가 환승 이별했어요...차단까지..
@cabinjh 6
2022년 9월 10일 07:44어휴 너무 힘들었겠다
어휴 너무 힘들었겠다
이 한마디 참 괜찮은 말이네요
이 한마디 듣지 못해서 속이 녹아 내려버린 내게 여러번 해줘내겠어요
그리고 주변분들에게도 꼭 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Snowphia Kim 6
2021년 5월 06일 10:34윤홍균 선생님의 강연은 일부러 찾아서 듣고 있어요. 이 강의도 연달아 두 번 들었어요. 편안하면서도 핵심을 짚어주시고 위로가 되는 글과 강연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또 새로운 강의도 기다릴게요
짱은쩐 6
2021년 2월 19일 23:50강연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저는 주변인들에게 사랑과 위로를 받기만 하고 제가 직접 그들에게 사랑을 준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진정한 위로를 해주면서 저의 자존감을 키워 나가겠습니다. 제가 힘들때 항상 저를 위로해 주는 제 남자친구에게 “힘들었겠구나” 하며 먼저 이해하고 공감하겠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강연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roopang2887 6
2022년 3월 17일 20:59저는 취준생으로 취업난으로 인해 지금 자존감이 많이 무너진 상태입니다 사실 된다고 해도 가서 잘할수있을지 너무 걱정되고 불안하기도 합니다 이럴때 위로받고싶은데 제가 아빠께 이번에 떨어졌다 하니 더 잘적었어야지 남들보다 더 노력했어야지 라고 하시는데 너무 슬펐습니다 충분히 알고 있는 사실이었고 지금 듣고 싶었던말은 괜찮아 더 좋은데 되려고 그러나보다 고생많았어 언젠가 될거니까 너무 힘들어하지마 라고 듣고 싶었습니다 어릴때부터 공부공부 해오던 아빠라 사실 기대도 안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더 듣고싶네요 따뜻한위로요 아버지에대한 결핍이있나봐요 자꾸 그결핍을 채우려고 바라게 되네요 바라다 되려 상처로 돌려받지만요 이제 그런걸 바라지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저 행복해질래요 저 행복해지고 싶어요
이슬아 5
2021년 2월 17일 18:51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고하영 5
2021년 2월 18일 17:38자존감도 사랑도 다 자기 자신에 대한 마음 가짐으로 부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우리 모두 가져야 하고 하면서 살아갈 것들에 대한 공부는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수업시간에 이런 것들도 배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책과 강연 감사합니다!!
@zz-dr6kh 5
2023년 2월 18일 18:19어휴 힘들었겠구나 라는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연인과 이별조차 가족들에게 쉽게 얘기 못하는 저로서는 스스로에게 건네는 이 한마지가 정말 가슴을 울리네요 우연히 보기 된 강연인데 너무 힘이 됩니다
내가 먼저 스스로를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자존감을 높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재연 4
2021년 2월 18일 16:41존경하고 좋아하는 윤홍균샘의 강의. 정말 정말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강연이었어요.
Yeongseo Lee 4
2021년 2월 18일 00:11저는 제 친구들이 절 사실 싫어하거나 무시해서 그냥 어울려주는거라고 항상 생각해요.. 저는 회피형 애착유형이라서 이렇게 생각한다는걸 알겠는데....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근거가 있고 그게 틀리다는걸 깨기가 어려워요........ 사람들은 말을 잘못하고 어둡고 음침하고 표정이나 행동이 경직된 사람, 눈치봐서 자기의견을 잘안말하는 사람들을 재미없어하고 싫어하지 않나요..? 이 전제가 잘못되었다는걸 아직까지 못봐서 이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러면 제 주변 사람들은 다 절 싫어하는게 맞으니까 거리를 둘수밖에 없어요.. 저도 남들을 사랑할수 없게되고......
최선혜 4
2021년 2월 17일 18:42늘 책을 통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책 써주세요. 💙
@조희정-i4r 4
2021년 2월 18일 07:35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사랑을 나눌줄 알고
사랑을 받아 본 사람이 사랑을 나눌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지 않을까 해서 말을 하기에도 조심스럽고
망설이고 자신감도 없고 누군가의 이야기를 생각을 잘 듣지 않았던거 같아요
내가 지금 너무 힘든데 왜 자꾸 혼자만 힘든거처럼 이야기를 하느냐는 반응에
더 위축이 되기도 하고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기도 해요 말로 인한 상처들로
대인 관계가 쉽지만은 않은 일이라고 생각되었는데 강연을 들으면서 나 자신과
타인의 힘든 상황 좋은 상황들을 헤아려 보렵니다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꿈리사 4
2021년 2월 26일 22:43평소 좋아했던 윤홍균 교수님 강의 넘 잘 들었습니다~ 어릴 때 아버지 직업상 전학을 많이 다녀서 한곳에 정착하고 친구를 사귀지않다보니 대부분 관계가 길게 이어지지 않았어요~지금도 버릇처럼 난 언젠간 떠날 사람이야 라는 마음으로 사는것 같아요. 지금 살고있는곳에는 정붙이고 살며 엄마들과도 친하게 지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을해서 시간이 없긴한데... 아이를 위해서는 사귀긴해야겠고... 초1. 친구가 중요하다는데 고민입니다. 조언해 주실수있으실까요?
참, 책읽어보고싶어요~당첨되면 정말 기쁠것같아요♡
서범근 3
2021년 2월 17일 20:05윤홍균 강연자님의 자존감 수업의 책을 정말 감명깊게 읽었는데 사랑수업 이라는 책을 읽어보고 싶네요.사랑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제대로 알게 되었고 사랑에 대한 상처를 가지고 있어서 자존감이 높아지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공감되게 되네요. 저도 어릴때 저자님처럼 물에 빠져서 죽을 뻔한 경험이 있어서 트라우마가 생기고 했었는데 똑같은 경험을 해서 공감하게 되네요. 사랑수업을 통해서 사랑의 상처를 받았던 감정을 어떻게 극복할지 알수 있는것 같아요.사랑도 상처와 후유증을 남긴다는 것이 자존감과 연결 된다는 윤홍균 저자의 강연이 저에게 많은 힘을 주네요.~~~
lovely cat 3
2021년 2월 19일 23:54강사님 강의듣고 너무놀랐습니다~물에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적극적으로 극복한 예가 너무 비슷해서 신기했습니다~나의 과거의 경험과 상처로인해 그것이 지금의 나에게 관계에서 연결이되어 어긋난 사랑표현으로, 또한 집착으로 뿌리가 나오는걸 발견하게되면서 과거의 어떠함을 해결하지않고는 그 쓴뿌리가 나를 비롯하여 주변사람도 힘들게할수있다는것을 깨닫게됩니다~요즘 고민하고있는 문제를 콕 집어서 시원하게 긁어주신 강의 너무너무감사드립니다~혹시나 선생님책이 저에게 읽을수있는 기회가주어진다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좋은강의감사드립니다~자존감과 사랑 이 모든것의 뿌리가 연결되는것을 보면서 저를 좀 객관적인 모습으로 봐야겠다는생각을했습니다~나이가 들수록 건강한 자아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참으로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아트마을꼬망스망 3
2021년 2월 23일 04:53전에도 다른 영상에서 그랬듯이, 이번에도 감명하였습니다.
'새우등뜨기' '어휴힘들었겠다'의 교훈을 잊지않겠습니다. 👍
이선미 3
2021년 5월 15일 05:03참. 내가 널 아는데...쯧
荷恩 3
2021년 2월 18일 00:26사랑이 뭘까 요즘 생각하고 있는데 자세히 알고 싶네요
이명 3
2021년 2월 17일 20:23은둔 생활을 하는 동생이 있는데요
어릴적 엄마랑 떨어져 10여년 살았어요 현재까지 엄마의 사랑을 갈망하고 외롭고 힘든 경험을 표현해도 엄마는 늘 공감을 못 해주시는거 같아 갈등이 해소되지 않은채 시갈만 15년이 흘렀어요
동생은 늘 대인관계에 두려워하고 사회생활을 못하고 있습니다
해결책이 있을까요?
박은정 3
2021년 2월 23일 09:34힘들어겠구나. 이한마디면 되는것을.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했네요~~
감사합니다 ♡
H Lee 2
2021년 3월 01일 11:32본업놔두고 책팔고 방송타려고 애쓰는 의사는 거르고 봄.
보더콜리 2
2021년 2월 22일 16:22이런 것과 관련된 책들을 보면 많이들 '공감해라' 정도에서 끝납니다. 강의에서도 선생님이 '정말 힘들겠구나'라고 해주자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공감하고 위로한 후에 어떠한 반응과 이야기를 이어나가야할지 궁금하네요. 자존감 수업도 감명깊게 읽었는데 그걸 알기 위해서라도 사랑 수업도 읽어봐야겠어요
Hzy 2
2021년 2월 17일 16:59홀리쉿 저책사놓고 안읽금 ㅜ
안민철 2
2021년 2월 20일 12:17자존감 수업을 읽은 사람으로서 강연의 내용이 더 인상깊게 다가왔습니다~^^ 요즘같이 코로나 우울이 있는 시기에 더 마음으로 세겨야 할 내용 인 것 같아 너무 좋네요 ㅎㅎ 일상에 치이느라 다른사람들한테 공감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작지만 따뜻한 말한마디로 공감을 몸소 실천해야겠어요!! 자존감이 진짜 중요하다는걸 또 다시 느낄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사랑수업 책을 읽으면 더 공감력있는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 되는데 더할나위없이 좋을 것 같아요 ㅋㅋ 유익한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는 세바시팀 항상 감사합니다🙇
머털도사 2
2021년 2월 21일 12:33갑자기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라는 속담이 생각이 났습니다. 진리가 뭔지 참된 신앙이 뭔지 성경을 자세히 읽고서야 깨달았습니다. 순복음시절 함께했던 친구 혜욱아,경화야,현희언니,애리,애경이 그리고 한양대 중앙대 세종대 삼총사 녀석들~^^ 누나가 참 많이 이뻐했는데 애리도 잘살고 있겠지~^^ 사랑의교회 기드온 팀장이었던 이정옥언니 아직도 고교 국어선생님으로 잘계시죠 언니의 관심어린 사랑과 친절너무감사했어요. 보고싶네요~다들...혜욱아 보고싶다 잘지내지? 나 신천지 나왔어 임선주 시집갔니? 미안하다 잘못인도할뻔해서~다들 너무너무보고싶다 김현중아 제현아 현희언니 잘계시지요. 예전에 애경이와 선주한테 언니근황 들었습니다.
로아 2
2021년 5월 16일 09:19불안정형 애착ㅠㅠ
Amalia Lee 2
2021년 2월 17일 18:06안녕하세요 🙋♀️
취업연구소 - 내일의취업왕🎉 2
2021년 2월 17일 16:08기대됩니다
김선희 2
2021년 2월 25일 22:54사람은 누구나 존재만으로도 무조건 적인사랑을받아봐야함...나도 부모에게그런것들이결핍되있긴함 그래도 많이좋아지고, 노력으로 사랑해라는말도주고받는기적같은 일이생기긴했지만 그래도 40을바라보는 나이를다매꿀수있는정도는아니라는
문수민 1
2021년 6월 04일 20:37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33정책은내가족의희망입니다 1
2021년 2월 20일 02:58정인태 신지식인tv 검색 하세요
박민선 1
2021년 2월 25일 08:33저 이야기네요. 참 공감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천천히 하나 하나 해보겠습니다.
Happy ending is Mine 1
2021년 2월 19일 20:3230여년을 평탄했다고는 말하기 힘들 삶이란 이유로 스스로에겐 비난 혹은 자기 연민을, 상대방에겐 끊임없는 요구와 책임 전가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누구보다도 사랑주길 원하고 또 간절히 받길 원했던것도 같아요. 다만 그 방법을 몰라서 헤맸던 것 같네요.. 나의 아픔들이 다른 누군가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수 있다는 말, 가슴에 새기고 올해는 나 자신에게도 또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먼저 힘들었겠구나, 하고 공감하며 자존감과 사랑을 찾을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윤홍균 교수님 자존감 수업도 필기까지 해가며 읽었는데 새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심플하게살자 1
2021년 2월 20일 04:04처음부터 끝까지 공감하며 들었는데. 해결책까지 제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제 아이에게서 무한사랑을 받고 있는것 같아요. 저도 그런사람이 되고 싶(사랑을 아낌없이 주는)은데. 내안에 나는 늘 불안하고 제자리네요. 결혼하고 아이낳으며 더 선명하게 들어나는 내안의 나를 보며..강의나 책 찾아가며 듣고 배우고..근데 머리로는 알겠는데 그때뿐인것 같아 때때로 좌절합니다. 세월이 더 흘러야 할까요..책장안에 있는 선생님 책 다시 꺼내 읽어봐야겠어요. 이번책도 기대가 됩니다. 꼭읽어보겠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대마왕 1
2021년 2월 19일 17:33어휴 힘들었겠구나
그렇케 저도 말하지 못했네요
강의 잘들었습니다
Gospel Virus 1
2021년 2월 19일 12:19감사드립니다 좋은 강연해주셔서~~
Pippi Longstocking 1
2021년 2월 17일 20:08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이야기되네요🥲
좋은 이야기 나눠 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행복향기-b6b 1
2024년 3월 30일 19:05'힘들었겠구나' 내 스스로
에게도 말 해
주며 나를 사랑합시다
그레이스문 TV 1
2021년 5월 19일 09:11자막이있으면 좋겟다..ㅜ ㅜ
심심산방-산골사는 손선희
2021년 2월 17일 20:54공감의 시간과 위로의 시간과 깨침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배견
2021년 2월 18일 10:47지금 이런 문화가 필요해요 너무좋아요
나는 자존감이 없어 연구하고 도전했짐만 자존감이 생기지않았어요
@junyoungpark4752
2024년 12월 03일 07:21큰 도움이 되었으며 저도 또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감사드립니다.항상 더 배우며 평안하게 살겠습니다.좋습니다.축복합니다.🏔
ᄋᄋ
2021년 2월 18일 21:49의사이기전에 작가이신 원장님 글이 많은 위로와 공감이 되었습니다
좋은 의사 좋은 작가이기 전에 좋은 사람이신거 같아요
좋은 강연감사합니다
최준
2022년 8월 10일 06:22사랑을 받지 못한 상처,
아픔에서……이제는 조금씩 벗어나
사랑을 줄수 있는 나로 거듭 나자!
소듕
2022년 2월 10일 18:56조금더 여유를 가지고 제 스스로를 기다려줄 수 있게 해주는 강연이었습니다. 잘 하고 있다 나아가고 있다 다독이다가도 한번씩 채찍질할 때가 있거든요. 그런 저에게 지금 정말 꼭 필요한 얘기를 들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은혜
2021년 2월 26일 02:13강연을 보며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책이 궁금해져서 자존감과 사랑책 모두 읽어봐야겠어요. 저도 애정이 부족하게 컸고 그것을 갈구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 누군가 너무 다가오지 못하게 만들어요. 어느 순간 내 삶이 반복적으로 어긋난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게 뭐 때문인지 몰라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팍팍한 삶에 이런걸 고민할 여유가 없다 생각했는데 애정이 불안정해서는 사는게 줄타기 같은 느낌... 어휴 힘들었겠다, 내가 할 수 있는 작은거부터 실천해보며 나도 변화하고 싶은데 상대의 힘들어하는 얘길 들으면 마음 속에서는 뒤틀린 감정이 먼저 올라와서 그렇게 말이 안 나오게 되더라고요. 억지로라도 내뱉다보면 효과가 생길까요?
아머리아파
2021년 6월 04일 16:49지희야 너무 보고싶어
연두밍
2021년 4월 14일 10:32이번생은 그냥 글렀어요
다시태어나고싶어요
안빈낙도
2021년 2월 22일 04:18간단하지만 쉽지 않은 공감의 말
어휴 힘들었겠다
가장 따뜻하고 완벽한 처방전이네요
먼저 두려워 울고 있는 제자신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해 왔던 방법이었습니다
한아이가 개인회생이라는 이야기를 했을때
그말과 함께 애썼다고 하니
자신을 살렸다고 하더군요
공감 자식을 살렸습니다
부모가 나서서 해결을 해 주고 싶은 욕망을 억제 했던 것 도
애태우며 기다려 준 것도
일종의 공감이라고 봅니다
나비
2021년 2월 26일 23:08강연소감(?)
저는 어렸을때부터 사람들에게 관심?(사랑)받기를 원했던것 같아요 중학교1학년때 처음으로 친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저는 그 관심과 사랑이 영원할줄 알았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제가 소외되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 뒤로 제가 무슨 행동을 하든지 주위 친구들 눈치를 많이 보게되었고
수치심도 느꼈어요 그런일 때문인지 사람 사귀는게 너무 무서워졌고 친구를 사귀어도 이 친구도 언젠가 날 버리겠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힘들었는데 윤홍균 선생님의 강연 덕분에 힘이 조금 났어요ㅎㅎ선생님 말씀대로 되는것 부터 차근차근 하려고요 감사합니다!
눈꽃
2021년 7월 04일 00:46제가 듣고 싶었던 말이었어요
누구하나 이 말을 해주는 사람도 없고
그저 마음을 비우라고만 하는데
도저히 비우는게 뭔지 난 그 얘길 듣고 싶은게
아니라 더 답답한데 아무도 몰라주고
오늘 강의 정말 감사했습니다
배소현
2021년 8월 02일 08:50훌륭한 조언 감사합니다
100% 공감하는 바이지만 ᆢ 굳어진 마음을
잘 다스려야겠군요
저장해놓고 더 깊이 새겨야할 것 같습니다
이소희
2021년 2월 17일 23:42자존감수업으로 제 자신을 깊게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 강연이라 서둘러와서 들었어요
차분한 목소리로 말씀해주셔서 더 마음을 울리네요
사랑수업으로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올리비아쌤 영어
2021년 2월 18일 15:28저도 심리학 시간에서 배웠는데 저희 아들은 secure attachment 만들수 있기를 바라며 열심히 육아하고 있습니다
up up
2021년 2월 18일 07:34완전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