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경험" 을 해라 뭐든지 무엇을 하던지간에 경험을 해봐야 좋고 싫음이 나타난다. 경험이 쌓이면서 하고싶은게 생기고 해야될것들 안해야될것들이 구분이된다 - 변화를 시도하고 즐겨라 변화를 할려고 하고 시도하는 사람들이 결국 성공하게된다. 대부분에 사람들은 변화를 무서워하고 하기 싫어한다. 하지만 나중에 돌아보면 성공한사람들은 변화를 했기때문에 성공한것이다.
눈 낮추고, 그냥 일단 해봐야됨 요즘보면 sns때문인지 이상이 좀 과도함. 그렇다고 해보지도 않음. 왜냐면 인터넷이 너무 잘 돼있어 잠깐 서칭해봐도 관심분야의 힘든 점, 한계 수십가지를 알 수 있음. 그러면서 '아, 이건 이래서 안돼'하며 시도조차 안해봄 당장 우리가 모르는 분야가 너무 많고 눈만 낮추면 내일부터라도 배울 수 있는 것들 지천에 깔렸음. 심지어 정말 안 맞을 것 같다 막연히 생각한 일이 일단 해보니 천직인 경우도 있고. 본인이 사회적 시선이 상관없고(화이트칼라보단 확실히 인식 떨어지는 게 팩트 특히 우리나라 더더욱) 난 돈만 있으면 돼라는 마인드면 기술배우세요. 먼지가루 먹고 콘크리트 바닥에서 양반다리로 밥먹을 때도 있지만 일 끝나면 옷 갈아입고 벤츠로 퇴근하는 삶 가능하단 말. 그리고 사람들 생각보다 나한테 관심 없음. 친척들한테 설에 내려가서 저 기술배울겁니다.하면 바로 학을 떼고 반대할거임 근데 그 사람들 다음 설에 또 보면 나 기술배운다 말한 거 까먹고 심지어 내가 몇 살인지도 잘 모름 친척들도 나한테 이렇게 관심이 없는데 타인은 오죽하겠나? 기술직 나만 잘하고 빨리 배우면 실수령 5천~1억까지 3~5년 안에 가능. 범위가 큰 이유는 기술마다 일당이 다르기 때문이고.. 미니멈이 5천이란 얘기임. 그보다 못 번다면 그건 진짜로 노력이 부족했거나, 적성에 아예 안 맞는 일이거나, 일주일 3일 이상 쉰 거임. 물론 시다부터 시작하니 처음에 못하는만큼 욕먹고 커피타고 개고생해야됨. 그렇지만 소속이란 게 없기에 적성에 안 맞으면 관두기도 편함. 시다만 주구장창 시킬 것 같으면 다른 곳으로 옮길 수도 있고. 그러다보면 언젠간 인생의 귀인을 만남 본인이 연장밥 먹는 거에 어느정도 적성맞고 손재주 좀 있다하면 정말 주위 회사다니는 친구들 월급 우스워짐. 퇴직금 없는 건 단점. 그러나 4대보험 없어서 번만큼 가져가는 거 장점. 그리고 기능, 기술 일당직은 명예퇴직이 없다는 건 더 장점. 8시 현장 도착 단점. 5시 퇴근 장점 일 없는 날 어쩔 수 없이 쉬어야 한다는 것 단점. 내가 쉬고 싶은 날 무조건 쉴 수 있다는 거 장점.
참고로 난 회사는 소속감이 주는 안정감보다도 어딘가에 감금된 느낌이 더 강해서 나랑은 안 맞는다고 생각하고 하루종일 앉아있는 것 정말 좀 쑤셔하고 당일 당일 성과가 나오는 일을 선호하는 주의임.(일의 결과, 페이 등) 고로 스무살 중반부터 방향잡고 일당직으로 몸값 올리는 중. 물론 배울 땐 주말도 없이 일함. 대학까지 나와서 어떻게 일당직하냐고? 나도 뭐 별볼일 없는 대학이지만 대학교 졸업함. 머리가 엄청 나쁘지 않는 이상 학창시절 누구나 어느정도 노력하면 인서울, 수도권 4년제는 가능함. 노베이스가 스무살에 정신차리고 1년 바짝해도 수도권 4년제, 공부머리 좀 좋고 입시 때 아다리 맞으면 1년 안에 인서울도 가능함. 한마디로 누구나 가능하단 얘기임 정상지능인 사람이 1~2년 동안 노력하면 갈 수 있는 대학은 딱 그만큼의 경쟁력만 갖추고 있다고 봄. 물론 서울 명문대 제외. 이 정도 경지는 평균지능이 1~2년 바짝 노력한다해서 불가능하고 그냥 앞으로의 인생에서 누구를 만나든 후광효과를 줌 과가 개 구대기여도 나오는 것 자체가 이득임. 근데 대다수는 인서울, 수도권, 지방대고.. 중견기업 면접가서도 쩔쩔매는 게 현실이잖? 그리고 툭까놓고 말해서 전문직 아니면 대학에서 배운 거 회사가서 써먹을 일 없음. 기술은 오늘 배운 거 내일부터 써먹을 수 있음 안 가르쳐주더라도, 현장에서 청소만 하더라도 귀로 듣고, 작업하는 걸 보면서 본인도 모르게 습득이 됨. 그리고 이런 것들이 쌓여서 나중엔 다 내 몸값이 됨. 연봉협상, 라인타기 이딴 거 필요없음. 대신 일 거칠고 별로면 돈 절대 안올려줌. 경력 꽉 차도. 1년 차가 3년 차보다 잘하면 1년짜리가 일당 더 받아감. 이말이 결국에 뭐냐면, 집단에 어떻게 한번 묻어가려는 식의 무능력자는 살아남을 수가 없음 내가 기술이 되면 휴대폰은 매일 울림. 한마디로 기술만 확실하면 일하는 곳에서 내가 갑이 될 수 있음. 일하는 사람들이 별로다? 다음 날부터 다른 곳 가면 됨 널린 게 일임 요즘 젊은 사람은 힘든 일 안할라함. 한마디로 수요는 많아지는데 공급은 점점 딸림. 뭐든 그렇겠지만 기술은 하루라도 젊을 때 시작하는 게 유리함.
옷 더러워지고 머리카락 하얘질정도로 먼지 덮어쓰고, 콘크리트 바닥에 앉아서 밥먹고.. 지방출장도 있고 간혹 현장 가보면 화장실도 없고 ..이런 에로사항들이 분명히 있음. 만약 본인 진로에 회의가 들거나 나랑 가치관 비슷하면 기술 배우는 거 어려운 거 아니니 직접 발로 뛰면서 느껴보길 나야 애매한 회사, 대학 갈 바엔 기술이 낫다 생각하지만 죽어도 기술로 밥벌어먹고 살기는 싫은 사람이 있을거임 고로 본인이 살 인생 본인이 판단하길.. 아무도 대신 안살아줌
12년 장기수 직장인 입니다...어느덧 세상에 치여 환경에 밀려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어느정도 괜찮은 회사에 취직해 열심히 살았습니다...일도 열심히 대인관계도 열심히...회사 직무능력도 열심히...사회의 바른 기준과 사칙의 요구 선배들이 원하는것 등등...모든걸 지키며 바르게 성실히 감옥 속의 모범수처럼 살았습니다...때론 열정이 있었던 적도있고 의미를 부여 하기도 했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위해 책도많이 읽고 투잡들도 했으며 회사에 엄청난 기여를 해서 상도 받고 진급도 했지만 아이러니하게 그것으로 저는 팀의 도마위 생선이 되고 가십거리가 되더군요...정말 첫직장이 끝직장 아닌거에 너무 공감이 갑니다...인생은 자신의 길을 미로에서 끝까지 찾아가는 단계라고 생각해요...충분히 길을 잘못 들 수 있음을 인지 하고...길을 잘못 들었다해서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마시길 바래요...저도 직장 생활 12년차가 되다보니 손에 들것보다는 손에 쥔게 더 많더라고요...이런게 우리들의 발목을 잡는 큰 장애물이라 생각되며, 저도 늦었지만 새로운 간접 경험을 하기위해 여정을 시작합니다...나이가 이제 38인데 저도 시작하니 체인지그라운드 구독자 및 시청자 님들도 용기 얻으시고 간접경험 많이 해보시기 바래요!!!!
탄탄한 연봉 받다가 무작정 때려치고 좋아하는 일 시작한지 3년째. 아직도 수입이 적어서 계속 해야하나.. 다시 돌아가야 할까.. 고민중이었는데 즐거우면 계속 하라는 말에 울컥 하네요. 일 하면서 너무 재밌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 버틸수 있었고, 더 버틸수 있을것 같아요. 제 선택이 헛되지 않은것 같아 큰 위로가 되네요.
직장 백날 다녀바야 회사 배부르게 해주는것밖에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남이던져주는 썩은닭고기 먹으면 짖으라면짖는 그런삶속에서 정작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뱡향 으로 가야하는지 모르는체 일에 치여서 하루하루 보내는 날들 꿈과 열정이 있지만 매여있는 직장에서 개인의 잠재력을 발휘는 쉽지 않을것이고 시간이 지났을때 난 잘했고 열심히 살았는데 먼가 공허 하게 생각이 들죠 그게 직장인들의 삶이라고 봅니다 이제라도 다른걸 찿아서 개개인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발
좋아하지 않는 일도 잘 해내는 능력을 기르는 것.... 공감합니다 ^_ㅠ! 하다보면 일이 능숙해지면서 좋아지는 것도 있더라구요. 다만 그만큼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인내하고 노력하는 시간이 녹록지 않은 게 포인트인데... 그 시기까지 도달하는 지구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주변사람들이 저보고 열심히 하는데 결과가 안나온다고 안타까워합니다ㅜㅜ 잘하는 선임들한테 물어보고 따라해봐도 2배 이상의 격차가 생기는데요... 이제 1년 다녔으니까 잘 할거라고 상사분들이나 선임분들이 응원해주시지만 성과가 안나와서 죄송하기도 하고 나랑 상극인 일인걸까라며 스트레스받아요ㅜㅜ
@김동환-n6w 130
2021년 2월 17일 20:14이거는 인간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늘 고민 1순위
@ljs2426 129
2021년 2월 19일 15:34-결국엔 "경험" 을 해라
뭐든지 무엇을 하던지간에 경험을 해봐야 좋고 싫음이 나타난다.
경험이 쌓이면서 하고싶은게 생기고 해야될것들 안해야될것들이 구분이된다
- 변화를 시도하고 즐겨라
변화를 할려고 하고 시도하는 사람들이 결국 성공하게된다.
대부분에 사람들은 변화를 무서워하고 하기 싫어한다. 하지만 나중에 돌아보면 성공한사람들은 변화를 했기때문에 성공한것이다.
SungEun CHOI 103
2021년 2월 17일 21:25하기싫은 일 우연히 하게됐는데 통장에 돈 두둑히 들어오는거 보고 일이 좋아졌습니다 ㅋㅋㅋ
그때부터 나의 열정은 월급에서 나오는구나를 알게됐습니다. ㅋㅋ
유튜브계정 103
2021년 2월 17일 22:08눈 낮추고, 그냥 일단 해봐야됨
요즘보면 sns때문인지 이상이 좀 과도함.
그렇다고 해보지도 않음. 왜냐면 인터넷이 너무 잘 돼있어 잠깐 서칭해봐도
관심분야의 힘든 점, 한계 수십가지를 알 수 있음.
그러면서 '아, 이건 이래서 안돼'하며 시도조차 안해봄
당장 우리가 모르는 분야가 너무 많고
눈만 낮추면 내일부터라도 배울 수 있는 것들 지천에 깔렸음.
심지어 정말 안 맞을 것 같다 막연히 생각한 일이 일단 해보니 천직인 경우도 있고.
본인이 사회적 시선이 상관없고(화이트칼라보단 확실히 인식 떨어지는 게 팩트 특히 우리나라 더더욱)
난 돈만 있으면 돼라는 마인드면 기술배우세요.
먼지가루 먹고 콘크리트 바닥에서 양반다리로 밥먹을 때도 있지만 일 끝나면 옷 갈아입고 벤츠로 퇴근하는 삶 가능하단 말.
그리고 사람들 생각보다 나한테 관심 없음.
친척들한테 설에 내려가서 저 기술배울겁니다.하면 바로 학을 떼고 반대할거임
근데 그 사람들 다음 설에 또 보면 나 기술배운다 말한 거 까먹고 심지어 내가 몇 살인지도 잘 모름
친척들도 나한테 이렇게 관심이 없는데 타인은 오죽하겠나?
기술직 나만 잘하고 빨리 배우면 실수령 5천~1억까지 3~5년 안에 가능.
범위가 큰 이유는 기술마다 일당이 다르기 때문이고.. 미니멈이 5천이란 얘기임.
그보다 못 번다면 그건 진짜로 노력이 부족했거나, 적성에 아예 안 맞는 일이거나, 일주일 3일 이상 쉰 거임.
물론 시다부터 시작하니 처음에 못하는만큼 욕먹고 커피타고 개고생해야됨.
그렇지만 소속이란 게 없기에 적성에 안 맞으면 관두기도 편함.
시다만 주구장창 시킬 것 같으면 다른 곳으로 옮길 수도 있고.
그러다보면 언젠간 인생의 귀인을 만남
본인이 연장밥 먹는 거에 어느정도 적성맞고 손재주 좀 있다하면
정말 주위 회사다니는 친구들 월급 우스워짐.
퇴직금 없는 건 단점. 그러나 4대보험 없어서 번만큼 가져가는 거 장점. 그리고 기능, 기술 일당직은 명예퇴직이 없다는 건 더 장점.
8시 현장 도착 단점. 5시 퇴근 장점
일 없는 날 어쩔 수 없이 쉬어야 한다는 것 단점. 내가 쉬고 싶은 날 무조건 쉴 수 있다는 거 장점.
참고로 난 회사는
소속감이 주는 안정감보다도 어딘가에 감금된 느낌이 더 강해서 나랑은 안 맞는다고 생각하고
하루종일 앉아있는 것 정말 좀 쑤셔하고 당일 당일 성과가 나오는 일을 선호하는 주의임.(일의 결과, 페이 등)
고로 스무살 중반부터 방향잡고 일당직으로 몸값 올리는 중. 물론 배울 땐 주말도 없이 일함.
대학까지 나와서 어떻게 일당직하냐고?
나도 뭐 별볼일 없는 대학이지만 대학교 졸업함.
머리가 엄청 나쁘지 않는 이상 학창시절 누구나 어느정도 노력하면 인서울, 수도권 4년제는 가능함.
노베이스가 스무살에 정신차리고 1년 바짝해도 수도권 4년제, 공부머리 좀 좋고 입시 때 아다리 맞으면 1년 안에 인서울도 가능함.
한마디로 누구나 가능하단 얘기임
정상지능인 사람이 1~2년 동안 노력하면 갈 수 있는 대학은
딱 그만큼의 경쟁력만 갖추고 있다고 봄.
물론 서울 명문대 제외. 이 정도 경지는 평균지능이 1~2년 바짝 노력한다해서 불가능하고
그냥 앞으로의 인생에서 누구를 만나든 후광효과를 줌
과가 개 구대기여도 나오는 것 자체가 이득임.
근데 대다수는 인서울, 수도권, 지방대고.. 중견기업 면접가서도 쩔쩔매는 게 현실이잖?
그리고 툭까놓고 말해서 전문직 아니면 대학에서 배운 거 회사가서 써먹을 일 없음.
기술은 오늘 배운 거 내일부터 써먹을 수 있음
안 가르쳐주더라도, 현장에서 청소만 하더라도 귀로 듣고, 작업하는 걸 보면서 본인도 모르게 습득이 됨. 그리고 이런 것들이 쌓여서 나중엔 다 내 몸값이 됨.
연봉협상, 라인타기 이딴 거 필요없음.
대신 일 거칠고 별로면 돈 절대 안올려줌. 경력 꽉 차도.
1년 차가 3년 차보다 잘하면 1년짜리가 일당 더 받아감.
이말이 결국에 뭐냐면,
집단에 어떻게 한번 묻어가려는 식의 무능력자는
살아남을 수가 없음
내가 기술이 되면 휴대폰은 매일 울림.
한마디로 기술만 확실하면 일하는 곳에서 내가 갑이 될 수 있음.
일하는 사람들이 별로다? 다음 날부터 다른 곳 가면 됨
널린 게 일임
요즘 젊은 사람은 힘든 일 안할라함.
한마디로 수요는 많아지는데 공급은 점점 딸림.
뭐든 그렇겠지만 기술은 하루라도 젊을 때 시작하는 게 유리함.
옷 더러워지고 머리카락 하얘질정도로 먼지 덮어쓰고, 콘크리트 바닥에 앉아서 밥먹고.. 지방출장도 있고 간혹 현장 가보면 화장실도 없고 ..이런 에로사항들이 분명히 있음.
만약 본인 진로에 회의가 들거나 나랑 가치관 비슷하면 기술 배우는 거 어려운 거 아니니 직접 발로 뛰면서 느껴보길
나야 애매한 회사, 대학 갈 바엔 기술이 낫다 생각하지만
죽어도 기술로 밥벌어먹고 살기는 싫은 사람이 있을거임
고로 본인이 살 인생 본인이 판단하길.. 아무도 대신 안살아줌
@모범수-d7x 71
2021년 2월 18일 11:5212년 장기수 직장인 입니다...어느덧 세상에 치여 환경에 밀려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어느정도 괜찮은 회사에 취직해 열심히 살았습니다...일도 열심히 대인관계도 열심히...회사 직무능력도 열심히...사회의 바른 기준과 사칙의 요구 선배들이 원하는것 등등...모든걸 지키며 바르게 성실히 감옥 속의 모범수처럼 살았습니다...때론 열정이 있었던 적도있고 의미를 부여 하기도 했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위해 책도많이 읽고 투잡들도 했으며 회사에 엄청난 기여를 해서 상도 받고 진급도 했지만 아이러니하게 그것으로 저는 팀의 도마위 생선이 되고 가십거리가 되더군요...정말 첫직장이 끝직장 아닌거에 너무 공감이 갑니다...인생은 자신의 길을 미로에서 끝까지 찾아가는 단계라고 생각해요...충분히 길을 잘못 들 수 있음을 인지 하고...길을 잘못 들었다해서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마시길 바래요...저도 직장 생활 12년차가 되다보니 손에 들것보다는 손에 쥔게 더 많더라고요...이런게 우리들의 발목을 잡는 큰 장애물이라 생각되며, 저도 늦었지만 새로운 간접 경험을 하기위해 여정을 시작합니다...나이가 이제 38인데 저도 시작하니 체인지그라운드 구독자 및 시청자 님들도 용기 얻으시고 간접경험 많이 해보시기 바래요!!!!
@댓글-k1b 58
2021년 2월 17일 22:46진로 선택 기준 5가지
1. 열정만을 따르지 마라(00:50)
->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함은 쉽게 바뀌기 때문이다.
-> 지금은 좋아도, 프로가 되면 처음의 감정이 사라질 것이다.
2. 선택안을 넓혀라 (03:24)
-> 선택안을 넓히는 것만으로 의사결정 실패율이 20% 떨어진다.
-> 다양하게 직종을 선택해보는 것만으로 의사결정 실력이 높아진다.
3. 투 트랙으로 검증하라 (03:56)
-> 책, 유튜브 등 다양한 간접 경험을 해봐라
-> 자원봉사, 인턴과 같은 다양한 직접 경험은 무조건 해봐야 한다.
4. 직무의 성격을 파악하라(04:35)
-> 즐거움은 자율적 동기에서 많이 나온다.
-> 연봉, 복지, 회사 분위기 등 현실적인 것도 물론 고려해야 한다.
5. 첫 직장을 마지막 직업으로 생각하지 마라 (06:04)
-> 언제든지 직업은 바뀔 수 있다.
-> 그러기 위해서는 학습 능력이 있어야 한다.
-> 학습 능력을 바탕으로 일 잘하는 능력이 있어야 세상을 잘 살 수 있다.
결론 (07:17)
이 5가지를 바탕으로 접근하면 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을 벌 수 있을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내일해야징 33
2021년 2월 23일 23:47솔직히 돈이 많이 들어오면
일은 습관처럼 몸에 붙음.
문제는 사람...
부장새끼 가만안둔다
@이장호-g2d 32
2021년 2월 18일 10:43세상을 너무 만만하게 생각하면 안돼요 하고싶은거 만 하고 사는이가 몇이나 되겠어요 닥치는대로 하세요 젊은이여^^
호호하하 19
2021년 2월 18일 05:04하고 싶어하던일을 12년째 돈만 계속 까먹다보니 좋아하던일이 조금 싫어져버렸다
YULSHA 16
2021년 2월 17일 20:18직장을 3번 옮겼는데요. 이번에 진짜 회사은 맘에 드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너무 힘들고 업무량이 어무시하고 그러다보니 제가 실수가 많아지고 그래서 혼나고 상사는 저 무시하고 ㅜ 악순환인데 어쩌죠
@ozzisana 15
2021년 2월 17일 20:37맞아요..! 어딘가에 나의 운명의 짝이 있을거라는 생각만큼이나 무서운게 어딘가에 나와 딱맞는 일이 있을거라는 생각같아요. 좋아하는 일도 생업이 되면 싫어질 수도 있는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이건 내 일이 아닌가보다’라고 생각하기가 쉽죠.
미미 14
2021년 2월 20일 23:37탄탄한 연봉 받다가 무작정 때려치고 좋아하는 일 시작한지 3년째. 아직도 수입이 적어서 계속 해야하나.. 다시 돌아가야 할까.. 고민중이었는데 즐거우면 계속 하라는 말에 울컥 하네요. 일 하면서 너무 재밌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 버틸수 있었고, 더 버틸수 있을것 같아요. 제 선택이 헛되지 않은것 같아 큰 위로가 되네요.
@user-rs4gd8cc2b 14
2021년 2월 18일 13:34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가 예체능 6년 하다가 포기하는 과정에서 말씀하신 모든걸 생각했었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인정도 못받고 돈도 못받으니깐 좋아하는 일이 싫어진 전형적인 케이스 입니다. 취미로 냅두려구요.
Crypto Hunter 12
2021년 2월 25일 18:53인생 단 한 번인데 그냥 하고 싶은거 하며 사세요. 인생 살아보니 별거 없습니다.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남의 요구에 강요받는 삶을 사는건 어리석은 짓이죠.
@s_tartree 11
2021년 2월 17일 20:41이 강의는 언제 들어도 명강의 입니다. !!!
@reeeoh6815 10
2021년 2월 17일 20:19최근에 본 영상 중에 가장 도움이 많이 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촛농-o3k 9
2021년 2월 17일 20:06최근 계속 생각나는 주제였는데
@김인수-t7c 9
2021년 2월 26일 06:24직장 백날 다녀바야 회사 배부르게 해주는것밖에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남이던져주는 썩은닭고기 먹으면 짖으라면짖는 그런삶속에서 정작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뱡향 으로 가야하는지 모르는체 일에 치여서 하루하루 보내는 날들 꿈과 열정이 있지만 매여있는 직장에서 개인의 잠재력을 발휘는 쉽지 않을것이고
시간이 지났을때 난 잘했고 열심히
살았는데 먼가 공허 하게 생각이 들죠
그게 직장인들의 삶이라고 봅니다 이제라도 다른걸 찿아서 개개인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발
@jisusugi 8
2021년 2월 18일 10:27내 직업에 대한 의미부여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user-ei5ih3km3e 7
2021년 2월 18일 01:40좋은 영상이다
하지만 맹신하진 말자
@jia_jia_jia 6
2021년 2월 17일 20:45생각이 많아지네요~
다른직업으로 바꿀수도잇다 좀 편안한마음으로 하는게 뭐든지 좋을꺼같긴하네요 👍
@김준태-e8h 5
2021년 2월 17일 20:08감사합니다
@용기확신 4
2021년 8월 15일 20:05때론 자신의 마음을 이성보다는 감성으로..
짧은인생 일때문에 가슴아파하며 살면안됩니다.
일은 수단이죠.
세상에는 너무나도 할수있는일이 많습니다.
그중 어떤일을 하든 상관없습니다.하나를 고집할 필요는 없어요.월급 몇십만원 덜 받으면 어떻습니까?^^
가슴아프지 않은 일을 하며 자신의 마음을 보다듬으며 행복히 살아야 짧고 허무하고 덧없는 인생을 의미있게 보낼수있을것 같네요,
우리 4
2021년 2월 25일 11:41학습 일도 되는데 사람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사람때문에 일까지 미워지고 포기가 반복돼서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있어요
@audiobook5444 3
2021년 2월 17일 20:36좋아요
앱등이는보아라 3
2021년 2월 17일 22:50인생선배님들 저 나이29살 대출빚 2700... 취준입니다... 뭘 어떤직업을 갖고 살아가야할지 너무나 답답해요 조언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형님, 누님들... 숨이 탁탁막힙니다... ㅠㅠㅠ
로메르 3
2021년 2월 17일 20:53감사합니다. 늘 배우고 갑니다.
@김새무 3
2021년 2월 18일 21:34고영성 작가님은 진로고민 분야 하나만큼은 넘사벽, 끝판왕인듯함.
@jm5589 3
2021년 2월 18일 02:34그냥 남들시선 신경쓰지말고 자신만의 기술 하나만 있어서 밥벌어먹고만 살면됨 그게 제일 실속 그리고 진짜 이거하다가 죽겠다는거 아니면 존버정신으로 버텨보길
@성우-r2q 3
2021년 2월 18일 06:31하기싫은 일도 짧게하고 다른것 찾아야됨 돈도 중요하지만 인생은 하기싫은 일이 너무 많음 ㅡㅡ
Seren kim 3
2021년 2월 24일 13:01돈이안되는것보다 그좋아하는일을하면서도그안에죽어도싫은업무가있거나업계사람이ㅈ같을때그러면서돈도안될때가제일싫음 그러다무기력이오고 결국진로변경 그루트인듯.. 어느조직을가나인간관계스트레스가젤극혐.. 프리랜서는안정성이없고 걍어느정도적성과맞으면서업계규모크고일자리많은사람좋은조직들어가서일정부분벌면서 좋아하는일은취미나투잡으로하다가결정하는게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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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기전달았던댓인데내가말한내용이들어있네ㄷㄷ
blizzard src 3
2021년 2월 18일 11:4410대후반 20대 청년들에게 너무나 좋은 방송.....
@볼매채널 2
2021년 2월 19일 12:5815년차
직장인도 여전히 궁금한 부분입니다.
@나만사용할계정 2
2021년 2월 17일 21:12저도
보충제에 밥말아먹기 2
2021년 3월 02일 18:00이건 근데 사람마다 답이 너무 다름ㅋㅋㅋ
워렌버핏옹은 가슴이 뜨거워지는 일을 하라고 하던뎈ㅋㅋㅋ 환경이 저 마다 다 다르니까 그런게 아닐까~싶음
@콩이언니-r1y 2
2021년 2월 17일 20:14내가계속 생각하고잇는거......ㅠ,ㅠ
김정윤 2
2021년 2월 17일 20:09고맙습니다.
@김팀장채권추심상담소 2
2021년 2월 17일 22:51항상 강의 잘 듣고 메타인지를 가지고 졸꾸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키우고 유튜브로만 이달 2500만원 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브랜드 참고서_KR_RAINMAKER 2
2021년 2월 23일 07:46물질적 보상 or 정신적 보상 둘 중 하나를 택해야지
싫어도 수입이 좋은 직장을 다니면 스트레스 관리가 되는 취미를 하고 정신적 보상이 큰 곳은 물질적 보상이 적어도 잘 참아서 스스로 몸 값을 올리고 물질적 보상의 증대 방법을 찾아야지.
오두막집에 황제 2
2021년 2월 26일 02:08좋아하는일도 계속하다보면 질려버리더라고요 편하고 즐겁고 재밌는 일이었는데 말이죠, 너무질려서 짜증나뎌라구요 단 택배상하차나 육체적으로 힘든일은 빼고요 이런일들은 질리고 할거도없이 끔찍하게 힘들고 현타오고 하기싫으니깐여
@머털도사-z3y 2
2021년 2월 18일 01:03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봉봉-b5f 2
2021년 2월 27일 18:39저는 취업성공패키지로서 4개월동안 목조주택학원에서 공부하는데요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이 무조건 저의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습니다 저는 옆의 학생들에게 도와줄수있는 최선의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오히려 무시하던지 깔아뭉기던지 하더군요ㅠ
@축구사랑TV 1
2021년 6월 19일 03:25목적과 수단
@wujulube 1
2021년 2월 17일 23:37다시 생각해보게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민경훈-m3h 1
2021년 2월 21일 23:05와 명강의네요 제가 고민하고 있던 것을 단번에 해결해주시네요
@편자남편의점에서자기 1
2021년 2월 18일 13:04다시한번 현재의 나의 위치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selihan8123 1
2021년 2월 17일 23:42감사합니다.
@포동-r3u 1
2022년 1월 13일 01:49정말 나한테 필요한말들만 있다
특히 마지막말 첫 직장이 마지막직장이 아니다..
라라영LaraYoung 1
2021년 2월 18일 10:45좋아하지 않는 일도 잘 해내는 능력을 기르는 것.... 공감합니다 ^_ㅠ! 하다보면 일이 능숙해지면서 좋아지는 것도 있더라구요. 다만 그만큼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인내하고 노력하는 시간이 녹록지 않은 게 포인트인데... 그 시기까지 도달하는 지구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wjstjdrl 1
2021년 2월 17일 20:01정독!
@송상훈-h2e 1
2021년 2월 17일 20:03😀😀👊👊❤❤
@김권-k5f 1
2021년 2월 17일 22:18형님 잘배우고 갑니다
@min-hyung-ahn_genius 1
2021년 2월 19일 23:03진짜 내가본것중 직업찾는 영상으로 최고 입니다
Robin Go 1
2021년 2월 24일 17:29이분들 목소리가 너무 노골적으로 마음을 찌르셔서 일단 게으른 상태로는 들을 수가 없슴.. 어느정도 목표를 가지고 전진하는 상황에서 들어야 더 공감하게 되고 무엇보다 좌절하지 않게됨. 워낙 능력있는 분들이라 능력없는 사람들은 좀.. 아프죠
赵南一 1
2021년 2월 17일 22:11중국인입니다. 김치, 한복 당연히 한국꺼 맞습니다! 중국과 단교해주세요! 국민청원에 올리시면 제가 중국 SNS에 올리고 중국 정부 SNS 계정을 @하겠습니다.
@밍밍-g1v 1
2021년 2월 17일 22:52좋은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한걸음더-i8y 1
2021년 2월 17일 21:22감사드립니다
@everydayriai 1
2021년 2월 18일 09:36아침마다 정신 번쩍 들려고 듣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ㅎㅎ
sunny John 1
2022년 5월 19일 18:15고졸 22여자인데 좋아하고 잘하는게 없어요
선택의 폭을 넓히려면 아무학과나 해서 대학을 가야 할까요??
공부를 잘 못하니까 방통대 가야할까요?
@원페페 1
2021년 2월 18일 14:50주변사람들이 저보고 열심히 하는데 결과가 안나온다고 안타까워합니다ㅜㅜ 잘하는 선임들한테 물어보고 따라해봐도 2배 이상의 격차가 생기는데요... 이제 1년 다녔으니까 잘 할거라고 상사분들이나 선임분들이 응원해주시지만 성과가 안나와서 죄송하기도 하고 나랑 상극인 일인걸까라며 스트레스받아요ㅜㅜ
@움실해바라기
2021년 2월 22일 22:26마자아요~
@봉봉-b5f
2021년 2월 27일 18:33했다가 안맞으면 고통스럽고 힘들고 지금하는것에 차라리 그시간들 재투자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봉봉-b5f
2021년 2월 27일 18:35물론 빌더로서의 직업을 꼭 가져야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경기도 안성에 가족들이랑 같이 목조 주택 지으려고 합니다 쉽지가 않습니다
@봉봉-b5f
2021년 2월 27일 18:36주변에서는 건축목공사는 빌더취업을 위해서 따는거니 너는 차라리 집을 짓는데 더욱더 집중해라 하는거 같습니다
@유투브채널각기
2021년 4월 19일 17:55그와중에 존나 멋있네 황정민.. 나도 황정민처럼 했으면 됬을까 ?
믿음
2021년 2월 27일 18:34건축목공기능사 따려고 했는데 2번해보니깐 굳이 안해도 되는것 같습니다
@min-hyung-ahn_genius
2021년 2월 19일 23:00아 정말 잘 말씀해 주시네요
덕오리
2021년 4월 26일 11:19온라인수업으로 온사람은 나만.....?
박세희
2021년 2월 26일 01:31감사합니다
MZ
2021년 2월 20일 15:25둘다한다
@songgum7
2023년 10월 06일 06:29내가 그때 이런 말을 들을수 있었더라면… ❤❤❤
행복
2021년 2월 18일 02:49아...
전준호
2021년 2월 19일 10:47네 감사합니다 그날을 위해서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체인지그라운드
@현-i7b
2021년 2월 20일 22:39♡
@초록이-n5u
2021년 9월 22일 15:26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데이트레이딩
2021년 2월 28일 11:02노력하면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게 됩니다
돈도 자기가 생각했던거 그 이상으로 벌게 되고요
@닝뇽-q1k
2022년 4월 25일 11:15완전 맞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