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이라는 댓글들 진짜 개답답하다 애들 낳아서 먹고, 자고, 싸고, 입히기만 하면 기르는거니? 그외에 배우고 경험하는 비용은? 내 뼈와 살을 주고 내 24시간을 받쳐 비용만들어서 아이에게 배움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면 아이는 좋~다고 하겠니? 부모랑 같이 있는시간도 중요하고 함께 하는 대화도 중요한데 그시간은 또 어디서 뽑으라고 희생이 싫어서 이기적인거라는 님들 상식으로 살자면 자는시간을 더 줄여서 애들이랑 시간 가져야겠네 그게 사는거니? 애들은 그런 부귀영화를 바라지않아요~ 소소한행복으로 키우면되죠~ 개뿔!! 내자식이 남들만큼은 배워야 취직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집에서 살거아니야 지 애 아니라고 막 말하는거야 뭐야 부모바빠도, 돈없어도, 애들 잘큰다는 말ㅋㅋ 부모님과 대화하는시간 짱짱한 애들이 청소년 범죄 일으켰단말 들어본적있음?? 청소년범죄 겁나 많아졌다며 그게 다 감정교류와 심리적 결핍에서 시작됐다는건 아심??그럼 어쩌란거야 도대체 부부가 뼈빠지게 애 케어하는동안 애 정신케어 못해서 범죄일으키면 성인이랑 같이 깜빵에 쳐넣자고 할거면서, 그렇게 애 없는 사회가 걱정되면 니들이 더 낳아 말도안되는 논리로 이기적이니 어쩌니 저쩌니 하지말고!6.25때도 애는 만들었다고 하지말고!양극화덜느끼고 살수있는 방법! 이런시국에도 애는 잘키울수있다는 자료를 가져오든지!니들이 시간을 더 나눠줄거야 돈을 더줄거야 애를 봐줄거야 뭐야 애 놓으면 온전히 부부몫인데 부부가 판단하고 정하지도못해??!!!!! 그러니까 사회적 문제랑 개인적 문제 해결할 생각도 없고 방법제시할 생각도 없으면서 똑.똑.한.척 하면서 애놓으라고 좀 하지마 비난도 하지말고 낳아야된다고 생각하면 그냥 저는 그래도 낳아야된다고 생각해요~하고 말든지
ㅡ내댓글을 공격하는 사람들과 나의 차이점 ( 난 아이 이뻐죽겠는 내 행복 말고 내 아이의 행복과 삶의 질이 이정도는 됐으면 좋겠다 말하고있는데)그들은 지금 당장의 아이랑 있는 자신의 행복이 중요함
그들은 아이가 있어야 자기 노후가 편하다생각함 (내 노후를 왜 내 자식들한테 떠밀지? 그거야 내 자식들의 판단아니야? 그들은 이 글 보면 나한테 부모님 버릴 새끼라고 또 욕할것같음)
그리고 일단 그냥 냅다 욕하고 비난함
내 아이에게 더 잘해주고싶은 마음을 어떻게 내 어린시절이 불행했을거라고 연관짓지? 아무리 행복하게 살아도 내아이는 더더더 행복했으면 하는게 사람마음아니야...??? 문제없는 집에서 자라긴했는데 이걸 이렇게 해명하면 가정내에 아픔있었던 사람들은 뭐가되나 싶다;;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 남들보다 더 경쟁력이 있어서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그 기반(교육이나 부모와 함께하는시간)을 최상은 아니더라도 이정도는 해주고싶다는 내 기준에 내 자신이 못미칠것 아니까 안낳는것 아니냐 그러니까 해결 같이 할거아니면 비난하지는 말라는데 자기는 이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한다 이런것도 없이 그냥 비난하고 욕함ㅇㅅㅇ 그러니까 나랑 생각이 같은사람들이 그런 비난보면 이것봐 결국 별대책없이 일단 낳으란거네 싶을거아니여 반대의견 듣고싶은데 뭔..똑바로써주는사람이 있어야 생각을 바꾸던말던하지
여자입장에서는 경력단절이 제일 크다 아이를 낳고도 회사에 안정적으로 돌아갈수 없는 것 아이를 낳는 순간 서울대를 나왔던 석사 박사를 핬던 이때까지 쌓은 커리어가 골로 갈수있다 복직한다하도 평생 아이와 직장에서 눈치보며 여기서도 저기서도 완벽해질 수 없는.. 누군가 아이를 봐주지 않는 이상 아예 불가능하다ㅜ
항상 경제력 경제력 이러는데 경제력 좋은 사람 입장에서 한마디 하고 싶어요. 저는 한국에서 자라면서 항상 공부해서 성공해라는 가치를 평생 주입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31살인데 꽤 돈 잘벌고 안정적이고 선망받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건 됐고 애 낳으라고요? 경제력 아무리 뒷받침 되지만 애 낳고 싶지 않아요. 평생 자라면서 주입된 삶과 다른 삶이거든요... 이때까지 경제력 늘리려고 경쟁시켜놓고 지금와서 내려놓고 애 놓으라니... 진짜 이건 국민을 생산성 노예로 보는거 아니면 뭡니까...
저는 학창시절 공부 잘 하면 어른되어서 성공한다했는데 실제로 꼭 그렇지도 않고 젊어서 고생하는건 피가되고 살이된다해서 진짜 뼈빠지게 일했는데 몸만 망가지고, 틀딱들은 너희가 뭐가 힘드냐하고. 저는 정작 놀아본적이 없어요.. 되려 옛날에 아줌마들이 이웃집가서 나물이나 다듬는게 더 행복해 보일 지경인데. 근데 애를 낳으라니.. 내 월급으로는 현실을 못따라가고, 난 불행한데 안정조차도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대책없이 애 낳으라니요. 철없는 소리 하지도 마셔요.
저도 딩크인데 20평대라도 집한채 있고, 양가 부모님 노후 준비 되어 있었으면 아이 낳았을 것 같음. 그런데 아이 키우다 보면 집장만은 더 멀어질것이고 집하나 어렵게 마련했다 싶으면 노후 걱정이.. 월세사는 부모님은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만 바라볼테니 거기에 아이는 사치라 생각함. 딩크지만 욜로도 아니고 해외여행 다니는 여유를 부리지도 않는다 . 부지런지 모아도 노후답이 안나오는 상태. 벌이가 나쁘지 않지만 가지고 시작한 돈이 없어서 집장만 언제 할지 기약도 없고 이런 부모 밑에 태어나서 나와 같은 고민을 할 아이한테 미안할 것 같아 딩크로 사네요 이런 궁핍의 악순환을 내 손으로 끊어내고 싶을 뿐. 백세시대 노후자금이 얼마나 드는지 계산 해보세요 . 곧 우울해지실겁니다. 아이만 없을 뿐 우리 부부는 변함없이 행복합니다
자식은 부모의 성욕에 의한 유전적 부산물입니다. 자식이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오히려 부모가 이 고통스런 세상에 아이를 강제로 만들어 던진 것에 대해 미안해하여도 부족합니다. 이 세상에 낳아준것에 대해 고마워해야된다는 어떤 객관적인 증거는 없습니다. 오히려 자식입장에서 부모를 원망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는 정말 많죠. 나쁘게 얘기하면 부모는 무책임한 살인자입니다. 왜냐? 자식에게 고통과 죽음을 강제로 양도했으니까요.
경제적 여유 없이 살아온 어린시절의 비참함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눈치보는건 일상이 되어버리고 돈이 우선순위가 되어버리는건 당연한 수순이었음...내 자식한테는 그런 슬픈일 겪게 하고싶지도않고 힘든건 내 선에서 끝내고싶은게 솔직한 심정이다 없이 사는 슬픔을 자식을 낳아서 그대로 겪게하는거? 그건 원망들을 일임...
맞벌이 부부 보는데 진짜 사람사는게 아니더라 애가 늦게 까지 잠 못자서 아침 출근 해서도 업무 집중 못하고 둘다 하려다보니 과로로 실신 까지 하더라고 옆에 남자 직원분이 들쳐 업고 병원 가는거 보고 너무 안쓰러웠 ... 그래도 업무 방해 안줄거라고 병원에 잠깐 누워있다가 회사 복귀해서 또 일하고 시터 고용 해보는게 어떠냐고 했더니 어린이집 보내는것도 너무 빠듯하다고 그러시더라고 사람 사는게 아니라고 매일이 지옥 같다 더라 감당을 하기가 힘들다고 그거보니까 도저히 내가 할수가 없는일같더라 둘을 어떻게 다 해
애 키우면서 일하는 부부 옆에서 보면 진짜...난 못하겠더라 아빠가 육아를 같이 해도 어쩔수없이 엄마손이 많이 가는듯했음. 시간적 경제적 여유 없이는 애 못키움. 안키우고싶음. 예전에야 멋도모르고 세뇌된상태로 너도나도 애낳고 키웠지만 그순간 내 삶의 질이 하락하고 아이의 삶또한 그다지 행복하지 않을듯.
바야흐로 취업준비생 86만명 시대입니다. 이미 태어나버린 사람들조차 막막한데, 도대체 무슨 빌어먹을 아이를 낳으라는거에요......50대 어른들 인식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불과 한 세대만에 월급은 고작 5~6배 오르고 집값은 20배 이상 올랐는데, 머리에 총 맞은게 아니면 어떻게 아이를 낳을 수가 있나요.
애낳기 싫은 이유 딱 하나 요즘 애들 가정교육수준 심각해요 다들 맞벌이 하고 하나,둘 낳아서 애지중지 기르는건 알겠는데 안하무인에 기본 개념없는 아이들 너무 많아요. (물론 안그런 아이도 많습니다) 부모가 틀린걸 틀렸다고 가르쳐줘야하는데 부모조차 틀린것과 다른것을 구별을 못해요.애초에 애한테 관심쏟을 시간이 없기도하고 학군 좋다고 별반 다르지않음 비율이 좀 낮을뿐 내 자식 바르고 착하게 키우면 바보,호구되는 세상인데 어떻게 애를 낳아요
난 아이가 둘이있어서 너무행복하지만 딩크족으로 사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아이를낳고 삶의 의미 삶의 목표를 찾았고 인생이 더즐거워졌거든요 하지만 딩크족들도 본인들의 의지가 확실하다면 충분히존중받아야한다고 생각하고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누구도 누가옳다 그르다 결론내릴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돈 없으면 애 낳으면 안 된다. 없는 부모는 자식에게 환멸감을 사며 돈 없는 게 죄는 아니지만 죄인처럼 살아야하고, 있는 자의 노예가 된다.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니고, 법은 절대 약자의 편이 아니다. 여자는 아이 낳으면 직장다니기 힘들고, 몸 망가지는데 낳고 싶을까. 명절마다 얼굴도 모르는 조상 상은 또 왜 차려야 하는지 모르겠다. 남자아이라도 낳으면 국방의 의무지키려고 군대 보내야 하는데 병역 피해자 만들기 싫다. 또 교통사고가 나만 조심한다고 안 나지 않듯이 자식이 사건사고나면 정상적으로 살 수 있을까? 모든 거 내팽개치고 해결하려고 할테지. 만약 아이가 무탈하게 성장하고 결혼하고 애 낳는다 치자. 그럼 나이먹어서 황혼육아 시작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아기를 꿈꾸지만.. 현실이 너무 힘듦.. 일어나서 회사가고 지쳐돌아오면 밥먹고 청소하고 씻구... 겨우구한 전세집 계약기간은 2년. 둘이서도 사는게 이렇게 힘들고 돈에쫓기는데, 우리 아이 낳아서 행복한사람으로 키울수있을까. 지금의 우리 찌들어서 서로를 , 세상을 원밍하구 미워하지않을까
부모의 아동학대로 망가진 본인 하나도 돌보기는 커녕 직장생활도 안정적이지 못해서 피곤해 죽겠는데 어떻게 애까지 신경써줌 ㅠㅠ 일상이 피곤하다는 점에서 귀찮은것도 크겠지만 자식한테 대물림하는것도 죄책감들고 이걸 주변에서 환경적인 구축 도움 없이는 한세대 내로 많은 짐을 지고 극복하기에는 너무 큰 에너지가 필요함..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았어도 가정이 화목 했다면 아이를 낳아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들 것 같은데 부모가 돈때매 너무 많이 싸우고 내가 하고 싶은것, 갖고 싶은것을 너무 많이 못 하고 커서 자랄때 불행한 마음이 많았어서 나같은 아이를 내가 키우고 싶지 않는 마음이 든다. 나는 지금도 가끔씩 내가 불쌍할 때가 있는데... 내가 낳은 아이를 보는 내 마음은 얼마나 찢어 질까... 물론 노후 대책으로 아이를 낳아 놓는 부모가 대부분 이겠지만.... 내 생각은 내가 늙어서도 내 앞가림은 내가 하고 싶은 마음에 아이에 대한 마음을 접었다. 그리고 홀가분하게 가고 싶다. 자식 걱정없이.
대부분의 딩크족이나 아이를 안났는 부부들이 경제적 원인을 이유도 드니.. 선택이라고 이야기하는건좀.. 강요된 선택도 선택인가? 스스로 편하고 싶은 건데.. 낳아놓고 맏길곳이 없다고 불평하는건.. 좀.. 이제는 그런 핑계는 접어두고 당당하게 선택이라고 말할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양극화가 더욱 심해지는 것 같네요. 여유있는 계층은 결혼도 아이도 고민없이 빨리이고, 여유 없지만 계획없이도 그냥 낳자 하는 계층도 있고요. 결국, 60년 후엔 딩크족분들같은 분들은 없어지고 더욱 더 계층의 양극화가 심해질 것 같아서 두렵긴해요 ㅠ 애가 학교 입학 했을때의 양극화가요.
저도 딩크족인데 저와 가치관이 맞는 배우자를 찾는 것도 힘든거같아요. 가치관맞는 사람과 결혼할 생각인데 쉽지 않네요ㅎㅎ 못만날 경우엔 비혼할거라 그런점들이 더 신중한거같네요 그리고 저도 부모님한테 나 왜낳았냐고 비난했는데 제 아이도 저처럼 생각할 수 있기에 안낳고 싶었어요. 삶이 버겁네요 박봉월급으로 살아가기가
솔직히.나도 아이 하나지만 ..둘이었음 좀 무섭다.내가 과연 책임을 질수있을까???? 너무 두렵다. 걍 혼자 살어라 작년에 신생아 1명당 저출산비용이 1억6천만원이라면 믿음이 가심??그냥 그돈 줘라 1명당 1억씩 알간?? 진짜 보면 저출산 연구하는넘들은 공부만 해서 그런가 도저히 핵심을 모름 ㅋㅋㅋ
아는 친구 부부가 둘다 선생님인데 최근에 이사를 가면서 대출이자원금을 한쪽에서 한 사람이 다 내고 한사람은 생활비로 쓰는중이다. 그 상황에서 아이를 낳으면 사는게 감당이 안될거 같아서 경제적인 이유로 못낳는다고 씁쓸하게 얘기하는데 너무 명백한 이유라 할말이 없더라... 둘다 30대 초반이고 좀 늦게 임용고시 되고 발령받은터라 호봉이 높지가 않으니... 집만아니어도 아이낳기는 괜찮지만 집 하나로 임신 생각 못함. 외벌이로 대출원금이자에 생활비까지 감당할수 있는사람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심지어 부모도 지방에 사셔서 애도 못봐주고 자금적으로도 기댈수도 없는 상황에서 뭘 어떻게 할수가 없는데 옆에서 보는 내가 서글프더라... 근데 그걸 보는 나도 비슷한 상황...ㅎㅎ
@beveb122 1686
2021년 2월 25일 23:27인구가 많아지면 청년들에게 돌아오는말은
"너말고 일할사람 많아"
@junname.1600 1200
2021년 2월 18일 22:45영화 이디오크러쉬였나 교육수준이 높을 수록 아이를 포기하다가 결국 교육수준이 낮은 인류만 아이를 가지고 종국에 인류가 멍청해진다는 영화 있었는데 한국의 높은 교육수준 생각하면 거의 미래예시급 영화였네 ㅌㅋㅋ
@이거맞다-o1x 1185
2021년 3월 13일 18:19저출산 이유
1.아이를 낳는다고 지금보다 삶의 질이 좋아질꺼라 보지않음
2.경제적 부담
3.과도한 경쟁
4.혼자살거나 부부끼리만 사는게 더 편하고 좋음
5.자식이 날 부양 할꺼라 전혀 기대안함
6.왕따,학업,군대,취업,결혼 등 내자식이 그걸 이겨내고 살꺼 생각하니 끔찍함
7.나 스스로도 썩 행복하지 못함 내자식도 그럴꺼 같음
8.난 흙수저라 자식한테 원망듣고 싶지않음
9.육아 스트레스가 육아 행복보다 크게 생각됨
10.애 스스로 크는시대 지났음 모두 챙겨줘야됨
11.가난하게 애키우기 싫음
12.늙으면 돈없고 거지됨
@katewang3582 1133
2021년 2월 20일 11:22부자들이 10명씩 낳아주면됨. 저출산 해결. 노예들한테 애들 낳으라고 하지좀 마. 자기 몸 하나도 힘들어.
@user-dl8zw3vf9z 983
2021년 3월 12일 01:18그냥 부자들이 많이좀 낳아주면 안될까? 부자가 아닌 이상 이 험한 세상에 애 끌어들이기가 너무 미안해서말이야. 나 힘든게 문제가 아니라 내 애가 너무 불쌍해..
@옥동자-h6m 533
2021년 2월 18일 20:13" 상위 1%가 하위 99% 보다 많이 버는 시대 "
@ghostbottle9834 502
2021년 3월 04일 10:44결론 : 돈 없으면 아이 낳지 말자
@00llo_oll00 442
2021년 2월 18일 21:06이기적이라는 댓글들 진짜 개답답하다
애들 낳아서 먹고, 자고, 싸고, 입히기만 하면 기르는거니? 그외에 배우고 경험하는 비용은? 내 뼈와 살을 주고 내 24시간을 받쳐 비용만들어서 아이에게 배움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면 아이는 좋~다고 하겠니? 부모랑 같이 있는시간도 중요하고 함께 하는 대화도 중요한데 그시간은 또 어디서 뽑으라고
희생이 싫어서 이기적인거라는 님들 상식으로 살자면 자는시간을 더 줄여서 애들이랑 시간 가져야겠네
그게 사는거니?
애들은 그런 부귀영화를 바라지않아요~ 소소한행복으로 키우면되죠~ 개뿔!!
내자식이 남들만큼은 배워야 취직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집에서 살거아니야 지 애 아니라고 막 말하는거야 뭐야
부모바빠도, 돈없어도, 애들 잘큰다는 말ㅋㅋ
부모님과 대화하는시간 짱짱한 애들이 청소년 범죄 일으켰단말 들어본적있음??
청소년범죄 겁나 많아졌다며 그게 다 감정교류와 심리적 결핍에서 시작됐다는건 아심??그럼 어쩌란거야 도대체
부부가 뼈빠지게 애 케어하는동안 애 정신케어 못해서 범죄일으키면 성인이랑 같이 깜빵에 쳐넣자고 할거면서,
그렇게 애 없는 사회가 걱정되면 니들이 더 낳아 말도안되는 논리로 이기적이니 어쩌니 저쩌니 하지말고!6.25때도 애는 만들었다고 하지말고!양극화덜느끼고 살수있는 방법! 이런시국에도 애는 잘키울수있다는 자료를 가져오든지!니들이 시간을 더 나눠줄거야 돈을 더줄거야 애를 봐줄거야 뭐야 애 놓으면 온전히 부부몫인데 부부가 판단하고 정하지도못해??!!!!!
그러니까 사회적 문제랑 개인적 문제 해결할 생각도 없고 방법제시할 생각도 없으면서 똑.똑.한.척 하면서 애놓으라고 좀 하지마 비난도 하지말고 낳아야된다고 생각하면 그냥 저는 그래도 낳아야된다고 생각해요~하고 말든지
ㅡ내댓글을 공격하는 사람들과 나의 차이점
( 난 아이 이뻐죽겠는 내 행복 말고 내 아이의 행복과 삶의 질이 이정도는 됐으면 좋겠다 말하고있는데)그들은 지금 당장의 아이랑 있는 자신의 행복이 중요함
그들은 아이가 있어야 자기 노후가 편하다생각함
(내 노후를 왜 내 자식들한테 떠밀지? 그거야 내 자식들의 판단아니야? 그들은 이 글 보면 나한테 부모님 버릴 새끼라고 또 욕할것같음)
그리고 일단 그냥 냅다 욕하고 비난함
내 아이에게 더 잘해주고싶은 마음을 어떻게 내 어린시절이 불행했을거라고 연관짓지?
아무리 행복하게 살아도 내아이는 더더더 행복했으면 하는게 사람마음아니야...???
문제없는 집에서 자라긴했는데 이걸 이렇게 해명하면 가정내에 아픔있었던 사람들은 뭐가되나 싶다;;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 남들보다 더 경쟁력이 있어서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그 기반(교육이나 부모와 함께하는시간)을 최상은 아니더라도 이정도는 해주고싶다는 내 기준에 내 자신이 못미칠것 아니까 안낳는것 아니냐 그러니까 해결 같이 할거아니면 비난하지는 말라는데
자기는 이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한다 이런것도 없이 그냥 비난하고 욕함ㅇㅅㅇ
그러니까 나랑 생각이 같은사람들이 그런 비난보면 이것봐 결국 별대책없이 일단 낳으란거네 싶을거아니여
반대의견 듣고싶은데 뭔..똑바로써주는사람이 있어야 생각을 바꾸던말던하지
@kiboklee4481 436
2021년 3월 04일 15:4890년대생은 금수저와, 흙수저의 차이를 정확히 보고 자랐다.
하지만 내가 흙수저인것을 부모에게 탓할 수 없었다.
내가 부모가 된다고 생각해보니, 나를 탓할 수 밖에 없는 자식의 미래가 보여 아이를 낳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되었다
@inpark6731 412
2021년 3월 04일 17:31국가가 20대를 버렸기에
20대도 국가를 버린것일뿐
@JJJ-ym7vb 402
2021년 4월 22일 09:43여자입장에서는 경력단절이 제일 크다 아이를 낳고도 회사에 안정적으로 돌아갈수 없는 것 아이를 낳는 순간 서울대를 나왔던 석사 박사를 핬던 이때까지 쌓은 커리어가 골로 갈수있다
복직한다하도 평생 아이와 직장에서 눈치보며 여기서도 저기서도 완벽해질 수 없는.. 누군가 아이를 봐주지 않는 이상 아예 불가능하다ㅜ
@uzudaddy2673 396
2021년 3월 10일 18:57딩크족에서 가장 핵심은 더블 인컴이다. 애가 없어도 맞벌이를 하려고 하는데, 애가 생기면 조부모 도움 없이는 맞벌이를 딩크처러 절대 이어갈 수 없어. 그게 대한민국의 거지같은 육아현실이다..
@두루와두루미-h4s 385
2021년 3월 18일 22:05돈없이 애기 낳는건 죄악임
@Gloria_Aria 325
2021년 3월 25일 17:10지금 애 낳을지 걱정해야 하는 게 아니라, 2030세대들 노후는 지금 노인들에 비해 더 비참할 수 있다는 것.... 우리 청년들 지금부터라도 노후대비 빡세게 해 놔야 합니다.....
@불만이라도 316
2021년 4월 27일 16:50아이는 이 시대의 사치품임... 가진 자들이 가지면 훌륭한 트로피 혹은 인생의 결정체가 될 수 있어도 없는 자들이 가지면 망가진 인형이 되거나 대량생산 공업품보다도 못한게 되버릴 수 있음.
@lkkim6750 313
2021년 3월 03일 22:42돈 있으면 낳으세요 돈 없으면 낳지 마세요
끝
@백업맨 255
2021년 3월 03일 09:33연봉 3500쯤 되는 30댄데 아~~~~무리 계산기 두드려봐도 각종 보험료,식비,대출이자,애 교육비 이런거 다 내고나면 돈 모을 여력도 안나오고 걍 평생 거지마냥 똑같이 살아야댐
난 그냥 자산 불려서 곧 태어나는 내 조카나 아들처럼 뒷바라지하고 이세상 떠날란다
@베스트옵미 252
2021년 4월 26일 23:07사람들 수준이 높아지면서 아이를 '잘'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진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경제적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키울 수 있는 거 아니면 아예 낳지를 말자고 해버리는 거죠....
@구오-u1m 238
2021년 2월 26일 18:56나야 ㅋ 안쓰고 안사면 되지만 애기한테 못해주면 엄청 마음아플껄요 경제적 안정이 되야 하는데 안정이 되겠냨
@nanaakumada2612 228
2021년 2월 21일 09:04딩크족? 요즘 결혼도 잘안하는 판인데 ㅎㅎ 30대 되어서 그냥 연애나 하면서 솔로로 살다보니 주말에 운동도 하고 공부도하고 돈도 여유롭고 살면서 제일 만족하는 시기를 결혼한방에 에휴 ㅋㅋㅋ 애는 고사하고 결혼도 싫다
@유우주-u6r 227
2021년 2월 19일 10:00엄청난 부가 소수에게 집중되다보니 개인의 노력보다 그냥 부모 잘만나면 장땡입니다.
@eveh.7941 209
2021년 2월 20일 08:07예전부터 느낀건데 tvn 전개가 이상해요. 초반에는 딩크라는 삶의 방식을 선택하고 살아가는 부부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주나 싶었어요. 딩크들은 아이와 무엇을 바꾼걸까 궁금해서 들어온건데 결국은 돈 없어서 애 못 낳는 사람들로 만드네요 ㅋㅋㅋㅋㅋㅋ
yun th 189
2021년 3월 09일 11:23걍 이나라는 근본이 틀렸음 사람을 그따구로 대해놓고 애낳으라고 지랄지랄
@qpalzmwoskxn-dv7zl 179
2021년 5월 17일 02:59대한민국 : 아이가 다치고, 성범죄, 학교폭력이 일어나도 그냥 쉬쉬하고 무시하고 해결책이 전혀없음
@balldragon8843 172
2021년 2월 18일 20:11주변에도 딩크족이 더 화목하고 행복하게 사는듯... 딩크족 뜻에도 나오지만 더블 인컴 즉 경제적 여유가 더블이 되니까 해외여행도 다니고
강인한태풍 158
2021년 3월 08일 01:56결혼 7년차인데 주변에서 왜 아이를 안낳냐고물어보는거에 대답해주는것도 이제 지친다.
사회적으로 지금 애를 낳아서 기를수있는 경제적 사회적인 안정감이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당장 미래에 내 노후도 어떻게될지 모르는 불확실한 사회에서 애 왜안낳냐 좀 물어보지마라
@user-3jd6hek5h 151
2021년 4월 15일 21:51항상 경제력 경제력 이러는데 경제력 좋은 사람 입장에서 한마디 하고 싶어요. 저는 한국에서 자라면서 항상 공부해서 성공해라는 가치를 평생 주입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31살인데 꽤 돈 잘벌고 안정적이고 선망받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건 됐고 애 낳으라고요? 경제력 아무리 뒷받침 되지만 애 낳고 싶지 않아요. 평생 자라면서 주입된 삶과 다른 삶이거든요... 이때까지 경제력 늘리려고 경쟁시켜놓고 지금와서 내려놓고 애 놓으라니... 진짜 이건 국민을 생산성 노예로 보는거 아니면 뭡니까...
@cali6551 145
2021년 3월 08일 12:14난 단순히 내가 자라온 환경을 그대로 물려주기 싫어서.. 일단 첫 번째로 한국사회를 경험하게 해주고 싶지가 않고 두 번째로 내가 가난하서 태어나자마자 가난하게 살아가야되는 죄없는 애를 옆에서 보기가 힘들고 멋지게 키워낼 자신이 없어
@destroyer6035 138
2021년 2월 23일 02:17노예는 애 낳지 마라 부모 욕심이다.
아파트값 얼만지 알지??
키위님 134
2021년 2월 21일 05:14출산하면 바보지 일자리를 언제 잃을지도 모르는 시대인데
@세상에예거 133
2021년 4월 07일 03:38LH 사태봐라 낳고싶냐 ㅋㅋㅋ 고위관료들부터 더럽게 사는데 밑에 서민들한테는 바른소리하는척 뒤에서는 후루룩 짭짭하는데 ㅋㅋㅋ 땅값 누가 올렸냐 니들이 다올렸지
yg ojkj 118
2021년 4월 28일 00:58저는 학창시절 공부 잘 하면 어른되어서 성공한다했는데 실제로 꼭 그렇지도 않고
젊어서 고생하는건 피가되고 살이된다해서 진짜 뼈빠지게 일했는데 몸만 망가지고, 틀딱들은 너희가 뭐가 힘드냐하고.
저는 정작 놀아본적이 없어요.. 되려 옛날에 아줌마들이 이웃집가서 나물이나 다듬는게 더 행복해 보일 지경인데.
근데 애를 낳으라니.. 내 월급으로는 현실을 못따라가고, 난 불행한데 안정조차도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대책없이 애 낳으라니요. 철없는 소리 하지도 마셔요.
@moonlightblue4700 115
2021년 5월 02일 21:46돈 없어서 애 못 낳는 걸 뭐라하면 안되고, 돈 없는데 애 낳아놓고 돈없어서 받는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아이탓으로 돌리는 부부한테 뭐라해야함.
@welljustice7384 109
2021년 5월 04일 23:46가난한체로 결혼하고 애 낳아서 내 아이한테 (아빠, 엄마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있어?) 이 소리 듣고 가슴이 찢어질거 같아서 결혼도 아이도 다 포기했습니다.
정말 슬픈현실이지만 쥐뿔도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동시에 하면안됩니다.
부자분들 출산장려정책의 모범을 보여주세요.
@NAYAPU 108
2021년 5월 24일 11:55애 안낳는 이유는 간단함
지금 2030세대는 자신이 살아온 세상에 희망을 못봤음 미친듯이 발버둥쳐도 그자리를 유지하는게 고작인데 내 아이세대에는 답도안나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새끼를 어떻게 그런세상에 내놓겠음
@북극성-t4h 100
2021년 3월 18일 18:21성격비슷한 사람끼리 딩크로 사는것도 나쁘지않은것 같아요 양육비로 노후준비하고 여행다니는거죠 어차피 나이들면 외로운건 똑같잖아요
@우유-q5x 89
2021년 11월 29일 14:09이런 사람들이 늘어나는 이유는 딱 한가지다. 그만큼 사람들이 똑똑해졌음
@ldeumhae 66
2021년 3월 02일 17:59저도 딩크인데 20평대라도 집한채 있고, 양가 부모님 노후 준비 되어 있었으면 아이 낳았을 것 같음.
그런데 아이 키우다 보면 집장만은 더 멀어질것이고 집하나 어렵게 마련했다 싶으면 노후 걱정이..
월세사는 부모님은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만 바라볼테니 거기에 아이는 사치라 생각함.
딩크지만 욜로도 아니고 해외여행 다니는 여유를 부리지도 않는다 .
부지런지 모아도 노후답이 안나오는 상태. 벌이가 나쁘지 않지만 가지고 시작한 돈이 없어서 집장만 언제 할지
기약도 없고 이런 부모 밑에 태어나서 나와 같은 고민을 할 아이한테 미안할 것 같아 딩크로 사네요
이런 궁핍의 악순환을 내 손으로 끊어내고 싶을 뿐.
백세시대 노후자금이 얼마나 드는지 계산 해보세요 .
곧 우울해지실겁니다.
아이만 없을 뿐 우리 부부는 변함없이 행복합니다
@hvp6555 62
2021년 5월 30일 00:07난 경제력은 문제 없지만 몸 망가지는 거 싫고 걍 남편이랑 여행다니면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게 좋음
@Khantube27 61
2021년 8월 10일 01:11돈도 돈이지만 나이를 먹고 세상을 알면 알 수록 사람이 무섭고 사는 고통도 크고 … 이런 세상과 사회에 내 아이에게 고통을 물려주고 싶지가 않네요.
HYE 뭉클하게 61
2021년 2월 18일 23:02태어날 아이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고독한잉여 56
2022년 3월 13일 23:32자식은 부모의 성욕에 의한 유전적 부산물입니다. 자식이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오히려 부모가 이 고통스런 세상에 아이를 강제로 만들어 던진 것에 대해 미안해하여도 부족합니다.
이 세상에 낳아준것에 대해 고마워해야된다는 어떤 객관적인 증거는 없습니다. 오히려 자식입장에서 부모를 원망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는 정말 많죠. 나쁘게 얘기하면 부모는 무책임한 살인자입니다. 왜냐? 자식에게 고통과 죽음을 강제로 양도했으니까요.
@pjh4779 56
2021년 3월 17일 14:53"생활에 안정이 되면 낳자" 이게 제일 현실적인거 같다.
아기야 낳을수 있다만 낳고서 책임은 부모로써 져야하는거기 때문에.
@abcdef-y5n4o 48
2021년 3월 30일 00:50집도 차도 집안에 돈도 없다ㅋㅋㅋㅋㅋ
애는 고사하고 결혼도 못하겠다.
열심히 일해도 고정지출 빠지고 한달동안 아끼고 아끼며 또 일을 한다. 이게 무한반복이다. 이런 고통을 미쳤다고 내 애한테 물려주겠냐? 욕심일뿐
또래 잘사는 애들은 돈걱정없이 사고싶은거,먹고싶은거,가고싶은곳 알바한번안하고 척척하는데 부럽기도 쓸쓸하기도하다. 누굴 탓하리ㅋㅋㅋ 이번생은 나 하나 건사하는걸 목표로 열심히 일하다 짧고 굵게 살다 가련다
@user-ey1ng5qx2i 47
2021년 7월 15일 21:54경제적 여유 없이 살아온 어린시절의 비참함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눈치보는건 일상이 되어버리고 돈이 우선순위가 되어버리는건 당연한 수순이었음...내 자식한테는 그런 슬픈일 겪게 하고싶지도않고 힘든건 내 선에서 끝내고싶은게 솔직한 심정이다
없이 사는 슬픔을 자식을 낳아서 그대로 겪게하는거? 그건 원망들을 일임...
둔치짱 47
2021년 2월 21일 18:10아이없다 그래도 행복하다
@yunyoungjeong8997 46
2021년 5월 07일 23:34대학이며 취업이며 너무 힘들게 이룬 건데 아이 때문에 내 인생을 희생할 자신이 없다...
@소망인 43
2021년 5월 04일 13:02맞벌이 부부 보는데 진짜 사람사는게 아니더라 애가 늦게 까지 잠 못자서 아침 출근 해서도 업무 집중 못하고 둘다 하려다보니 과로로 실신 까지 하더라고 옆에 남자 직원분이 들쳐 업고 병원 가는거 보고 너무 안쓰러웠 ... 그래도 업무 방해 안줄거라고 병원에 잠깐 누워있다가 회사 복귀해서 또 일하고 시터 고용 해보는게 어떠냐고 했더니 어린이집 보내는것도 너무 빠듯하다고 그러시더라고 사람 사는게 아니라고 매일이 지옥 같다 더라 감당을 하기가 힘들다고 그거보니까 도저히 내가 할수가 없는일같더라 둘을 어떻게 다 해
Break the Wall 41
2021년 3월 05일 17:07아이에게 비빌언덕이 되어주지 못한다면 낳지말것
@zzanguya 41
2021년 4월 28일 20:52애 키우면서 일하는 부부 옆에서 보면 진짜...난 못하겠더라 아빠가 육아를 같이 해도 어쩔수없이 엄마손이 많이 가는듯했음. 시간적 경제적 여유 없이는 애 못키움. 안키우고싶음. 예전에야 멋도모르고 세뇌된상태로 너도나도 애낳고 키웠지만 그순간 내 삶의 질이 하락하고 아이의 삶또한 그다지 행복하지 않을듯.
Gyo P 39
2021년 4월 11일 09:21경제적 여유된다해도 애 낳으면 그냥 걱정거리 하나 더 생기는거임
kirim sin 38
2021년 2월 18일 21:39모두 알지만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문제들....
홍일 38
2021년 5월 28일 12:35자꾸 아이 많이 낳아라고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돈 많은 정치인들 하고 금수저들이 제일먼저 아이 10명이상 낳아라 ㅋㅋ
파다다 37
2021년 2월 19일 01:18딩크족이 부부 사이 경제적 격차도 크지 않아 어느 한쪽에 종속되는 경우가 잘 없지요. 현명합니다
@nakseongdae_fire_punch 32
2021년 7월 28일 22:27바야흐로 취업준비생 86만명 시대입니다. 이미 태어나버린 사람들조차 막막한데, 도대체 무슨 빌어먹을 아이를 낳으라는거에요......50대 어른들 인식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불과 한 세대만에 월급은 고작 5~6배 오르고 집값은 20배 이상 올랐는데, 머리에 총 맞은게 아니면 어떻게 아이를 낳을 수가 있나요.
토왜 작살용버지 32
2021년 2월 22일 16:53출산율이 낮다는 표현은 그만! "노예계급이 줄어들고 있다"라는 표현이 옳은 표현!
RoTa 32
2021년 3월 14일 17:45헬조선 나만 겪고 가자 아이들이 뭔죄냐...
스카이루 32
2021년 9월 01일 20:56애낳기 싫은 이유 딱 하나
요즘 애들 가정교육수준 심각해요
다들 맞벌이 하고 하나,둘 낳아서
애지중지 기르는건 알겠는데
안하무인에 기본 개념없는 아이들 너무 많아요. (물론 안그런 아이도 많습니다)
부모가 틀린걸 틀렸다고 가르쳐줘야하는데
부모조차 틀린것과 다른것을 구별을 못해요.애초에 애한테 관심쏟을 시간이 없기도하고
학군 좋다고 별반 다르지않음 비율이 좀 낮을뿐
내 자식 바르고 착하게 키우면 바보,호구되는 세상인데 어떻게 애를 낳아요
full moon 31
2021년 4월 30일 12:27출산은 선택인데
어떤 바보들은 그게 의무라고 착각하죠
안캔디 30
2021년 2월 19일 07:29요즘은 능력있는집이 애가 많더라구요.
예전에는 가난한집이 많이 낳았지만..
나도 딩크족에 한표.
애들둘인데,아들딸.
애안낳고살아도 될거같아요
NO 29
2021년 3월 26일 20:12사막에서 물도 못먹고 모래파먹고 있는데
뭔 낙타젖짜고 오아시스 마시는 소리를 하노
K Lee 29
2021년 2월 25일 09:47돈때문이구나ㅜㅜ 일자리 사회안전망 다 돈으로 해결이 되는데ㅜㅜ
정희진 29
2021년 4월 12일 14:23이런걸 고민하게 만든 정부가 문제 입니다.. 지금 말하는 이유가 아이가 싫다는게 아니고 지금도 힘든 내 인생에 더 힘들어지고 위험을 부담하는게 싫다는겁니다.. 그 불안을 야기 한건 위에 도적놈들 때문이고요
쌀국수뚝배기 29
2021년 5월 26일 23:491. 높은 집값
2. 양육비
3. 여성들 경력단절
@광교원천역 28
2023년 2월 09일 16:28딩크가 현명한것임. 또 유일하게 안전하고 확실한 투자처임.
Nate Hoon 28
2021년 2월 27일 09:08애가 한국에서 태어나면 부모 욕한다.
지금도 그렇지 않은가? 금수저니 흙수저니 하면서... 그게 부모 욕이지, 뭐야?
@이라-r5y 27
2021년 3월 20일 19:49한줄 요약 서로 태어난 시대가 다르고 자란 환경이 다르니 생각도 다르다. 남이사 무슨 선택을 하던 서로 존중합시다!..
더람쥐 26
2021년 2월 19일 10:14이나라는 인간의 존엄이 없는데 엉뚱한 정책만 나와.. 옛날엔 잘 살아서, 돈이 많아서 낳았냐? 미디어 부터 반성해야돼
난비야 25
2021년 3월 07일 09:11자신의 행복이 우선인게 틀린 건 아니다
jjin스러운삶 25
2021년 3월 18일 10:59개인의문제가아니라사회의문제.
개인의문제로돌리면서책임회피하지마세요
이재영 24
2021년 3월 02일 21:50집이 있나 차가 있나
부모님 재산이 있나
아무것도 없다
박시형 24
2021년 2월 20일 14:28문제는 여기 패널들 대부분이 팅크족이거나 싱글 그리고 소득은 상위에 있는 사람들,,,
여기 무슨 대화가 가능 한지??
마치 출산 가족들 을 멸종 위기에 동물로 보는거 같아 기분이 별루....
@onekiss4662 22
2021년 4월 15일 01:22이게 참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워낙 막장까지 가다보니까 이제 어디까지 가는지 보는 재미가 있음 ㅋㅋㅋㅋㅋ 출산율 더 떨어질때마다 뭔가 기대되고 흥분됨....
또다시겨울 21
2021년 8월 16일 13:34전 결혼 5년차인데 머리속에 늘 고민만. 참 어려운 문제에요. 경제적인것과 제 커리어를 포기했을 때 다시 직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경쟁에서 밀리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과 압박에 숨이 막히는거 같아요. 😭
@신라면-z5e 21
2021년 5월 04일 23:12하나 낳은것도 후회하는 세상이다. 경제력도 중요하지만 사랑도 줘야하는데 일 마치고 돌아오면 내 몸이 피곤해서 아무것도 할수가없다.
@유쾌한상상 20
2021년 5월 10일 20:59난 아이가 둘이있어서 너무행복하지만
딩크족으로 사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아이를낳고 삶의 의미 삶의 목표를 찾았고 인생이 더즐거워졌거든요
하지만 딩크족들도 본인들의 의지가 확실하다면
충분히존중받아야한다고 생각하고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누구도 누가옳다 그르다 결론내릴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SON DAN 20
2021년 4월 12일 15:07부자들이 평균메꿔
왜 자꾸 서민들한테 애낳으라고 쪼는거야?
타네시아 20
2021년 3월 12일 08:00돈 없으면 애 낳으면 안 된다. 없는 부모는 자식에게 환멸감을 사며 돈 없는 게 죄는 아니지만 죄인처럼 살아야하고, 있는 자의 노예가 된다.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니고, 법은 절대 약자의 편이 아니다.
여자는 아이 낳으면 직장다니기 힘들고, 몸 망가지는데 낳고 싶을까. 명절마다 얼굴도 모르는 조상 상은 또 왜 차려야 하는지 모르겠다.
남자아이라도 낳으면 국방의 의무지키려고 군대 보내야 하는데 병역 피해자 만들기 싫다.
또 교통사고가 나만 조심한다고 안 나지 않듯이 자식이 사건사고나면 정상적으로 살 수 있을까? 모든 거 내팽개치고 해결하려고 할테지.
만약 아이가 무탈하게 성장하고 결혼하고 애 낳는다 치자. 그럼 나이먹어서 황혼육아 시작임.
Number one 20
2021년 4월 30일 00:33결혼안하는게 좋아요. 부모님들 행동하는 모습보면 출산하는게 정답일까? 봐요
신이재 19
2021년 3월 12일 00:04확실히 애가없으니까 잘꺼다자고하니까 엄청 동안이다 ㄷㄷ
@징다-u5q 18
2021년 5월 12일 23:32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아기를 꿈꾸지만.. 현실이 너무 힘듦.. 일어나서 회사가고 지쳐돌아오면 밥먹고 청소하고 씻구... 겨우구한 전세집 계약기간은 2년.
둘이서도 사는게 이렇게 힘들고 돈에쫓기는데, 우리 아이 낳아서 행복한사람으로 키울수있을까.
지금의 우리 찌들어서 서로를 , 세상을 원밍하구 미워하지않을까
김성은 17
2021년 4월 28일 18:04이분들이 정말 현명하신분들임 😀
저도 23 살에 결혼 포기 29 에 연애까지 포기하였습니다 👍
쥬쥬쥬 16
2021년 4월 30일 23:46그냥 본인이 낳고싶으면 낳고 안낳고싶음 안낳게 주위에서 참견 안했으면..
땡땡이 15
2021년 8월 03일 10:50축하드려요~ 아이한테 빛 물려줌 없으니... 행복하게 사세요. 여행도 다니시구요. 딩크족 굿~~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으면 계속 싸우고 힘들어요. 맞아요 선택 꼭 출산할 필요는 없어요.
민수 14
2021년 3월 12일 17:43나라정책들보면 낳으면 일단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함. 어떻게든 낳았으니 알아소 키우겠지. 패스. 고용안정적이 바탕이되어야 출산률이 높아진다는거류모른채
이혁기 14
2021년 3월 06일 13:14진짜 나혼자의 생존도 겨우 해나가는데...
삶에 여유란게 없죠. 살기도 벅찬데
dia 14
2021년 6월 14일 16:14집구석 넉넉하지 않으면 안태어 나는게 낫지 아둥바둥 살아도 입에 풀칠만 할 정도면 자식은 부모봉양 때문데 더 힘들어진다
돌밭에 뿌려진 씨앗 12
2021년 3월 13일 19:05부모의 아동학대로 망가진 본인 하나도 돌보기는 커녕 직장생활도 안정적이지 못해서 피곤해 죽겠는데 어떻게 애까지 신경써줌 ㅠㅠ 일상이 피곤하다는 점에서 귀찮은것도 크겠지만 자식한테 대물림하는것도 죄책감들고 이걸 주변에서 환경적인 구축 도움 없이는 한세대 내로 많은 짐을 지고 극복하기에는 너무 큰 에너지가 필요함..
오지다표준어 12
2021년 2월 26일 19:56색다른 인터뷰 주제로 참신한 콘텐츠를 보여주세요. 예를 들어 '왜 저출산에 대해서 걱정해야하지?' , '우리는 그때 왜 그렇게 출산율이 높았지?' 정말 몰라서가 아니라 그 인터뷰가 계속되면 오히려 해결의 실마리가 나올 수도...
패러데이 Faraday 12
2021년 3월 12일 12:39이 또한 자연선택설.
목이 긴 기린들이 살아남았듯이...
돈 있는 부자들만 대를 이어갈뿐
@firewall4375 12
2021년 7월 15일 10:59부모님이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았어도 가정이 화목 했다면 아이를 낳아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들 것 같은데 부모가 돈때매 너무 많이 싸우고 내가 하고 싶은것, 갖고 싶은것을 너무 많이 못 하고 커서 자랄때 불행한 마음이 많았어서 나같은 아이를 내가 키우고 싶지 않는 마음이 든다. 나는 지금도 가끔씩 내가 불쌍할 때가 있는데... 내가 낳은 아이를 보는 내 마음은 얼마나 찢어 질까... 물론 노후 대책으로 아이를 낳아 놓는 부모가 대부분 이겠지만.... 내 생각은 내가 늙어서도 내 앞가림은 내가 하고 싶은 마음에 아이에 대한 마음을 접었다. 그리고 홀가분하게 가고 싶다. 자식 걱정없이.
방종하 12
2021년 4월 12일 00:281돈부족,집 2사회,국가,경제 좆같음 3윗대가리들 손놓고 있음 4일자리없음 지금도 로봇이 하는곳도있어서 자식들 노숙자될판임 특히 돈이고 윗대가리가 애들다죽이고다니는데 왜낳아야되는지 자식잃은슬픔 누가책임질껀데 세월호처럼 두번다시 일어난다 이따구로 윗대가리들 대처하면 나몰라라하면서 또 학생들 또다죽임
YOON SEOK JANG 11
2021년 2월 21일 18:53이제 비출산은 필수이다.
멀티탭삼구 11
2021년 3월 07일 09:20있는자들만에 세계지..육아방송이나 그런것들은 허황된 세계고 슬프디 슬프다
protein lol 11
2021년 5월 01일 19:22있는애들이나잘해줍시다
ryan kim 11
2021년 2월 21일 08:32대부분의 딩크족이나 아이를 안났는 부부들이 경제적 원인을 이유도 드니.. 선택이라고 이야기하는건좀.. 강요된 선택도 선택인가? 스스로 편하고 싶은 건데.. 낳아놓고 맏길곳이 없다고 불평하는건.. 좀.. 이제는 그런 핑계는 접어두고 당당하게 선택이라고 말할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Stella Lee 10
2021년 4월 29일 15:40양극화가 더욱 심해지는 것 같네요. 여유있는 계층은 결혼도 아이도 고민없이 빨리이고, 여유 없지만 계획없이도 그냥 낳자 하는 계층도 있고요. 결국, 60년 후엔 딩크족분들같은 분들은 없어지고 더욱 더 계층의 양극화가 심해질 것 같아서 두렵긴해요 ㅠ 애가 학교 입학 했을때의 양극화가요.
hoon park 10
2021년 5월 20일 22:31애 낳은지 2달 되었다...아기는 너무 귀엽다...근데 인생 우울해졌다...
김앙뿌 9
2021년 8월 08일 12:27지금 태어나는 아이는 미래에 직업도없이 노인을 부양한다 라는말이 와닿네요
Better than yesterday 9
2021년 5월 28일 05:492~30년 뒤에 왜 낳았냐고
이딴 ㅈ같은 환경에서 우리 왜 낳았냐고
우리네 아이들 세대가 얼마나 고통받을지 걱정돼서
애 낳겠나싶다ㅠㅠ
꼬미토리 8
2021년 8월 05일 18:08아들만 둘인데 솔직히 말해서
가난의 대물림이 가장 걱정스럽고
미안합니다.
결국 돈이죠.
남들은 애 안 낳고 즐기며 사는거 보면
솔직히 배아픕니다.
애들에게 결혼하라고 굳이 권할 생각 없네요.
Shimka Smile 8
2021년 2월 18일 20:08딩크족의 이점 =
「 ① 결혼을 구실로 부모재산 미리 땡겨서 챙기기 + ② 남들에게 '결혼 했다'라는사회적 지위 얻기 +
③ 진짜 불임 or 불임 코스프레 + ④ 섹스 생활만 즐기고 경제적으로 돈도 존나 많이 모아 윤택한 생활만 누리면서 내가 희생 당하는 것은 1도 하지 않기 +
⑤ 한국은 미래가 없는 나라이기 때문에 무고한 생명을 낳음 당하게 하고 불행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는 거룩한 성인군자의 마음 때문에 」
이렇듯 쌉이득 뿐인 것이 딩크족 생활임 ㅋ 너도 딩크족으로 행복한 인생 즐기시던가 ㅋ
Younu Nam 8
2021년 2월 19일 06:37동물의세계 피라미드 꼭대기에 가야 누릴수 있는거임
Stanley Dan 7
2021년 2월 27일 13:02아이도 너무 좋지만 너무 힘든부분도 있기에 안낳는건데, 아얘 좋은줄 몰라서 안낳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듯. 지금 대한민국은 연애도 포기하는 시대상이 벌어지고 있는 나라임.
2021 zombie 7
2021년 5월 07일 16:44저도 딩크족인데 저와 가치관이 맞는 배우자를 찾는 것도 힘든거같아요. 가치관맞는 사람과 결혼할 생각인데 쉽지 않네요ㅎㅎ 못만날 경우엔 비혼할거라 그런점들이 더 신중한거같네요 그리고 저도 부모님한테 나 왜낳았냐고 비난했는데 제 아이도 저처럼 생각할 수 있기에 안낳고 싶었어요. 삶이 버겁네요 박봉월급으로 살아가기가
차민성 7
2021년 9월 12일 11:58출산은 선택이 아니라 책임이다. 별다른 계획도 없이 단순히 생기니까 애 낳는건 그 아기 입장에선 너무 무책임한거다.
노르웨이숲 7
2021년 2월 20일 15:19솔직히.나도 아이 하나지만 ..둘이었음 좀 무섭다.내가 과연 책임을 질수있을까????
너무 두렵다. 걍 혼자 살어라
작년에 신생아 1명당 저출산비용이 1억6천만원이라면 믿음이 가심??그냥 그돈 줘라 1명당 1억씩 알간??
진짜 보면 저출산 연구하는넘들은 공부만 해서 그런가 도저히 핵심을 모름 ㅋㅋㅋ
sua han 7
2021년 2월 26일 14:29그래 애 낳지 말아라. 존중해 줘야지. 대한민국 땅에 외국인으로 채워지거나 텅텅 비거나 둘중하나로 가자. 미래의 한반도땅에 한국인은 소수민족 !!
오늘은 6
2021년 5월 01일 18:00그냥 둘이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
colf Wat 5
2021년 2월 24일 19:27미국처럼 걍 외국인 조선족 받으면 해결됌 . ㅋㅋ 이미 돌이킬수없고 저출산해결보다 이민자를 많이 받아들이는게 빠를듯
알란 5
2021년 2월 28일 18:26저기서 다른걸 보면 남자들은 소득에 기혼 비율이 정비례인데 여자들은 들쭉날쭉... 아이러니
Hurinzi Südschu 5
2021년 7월 15일 13:39대한민국같은 나라에서는 애를 안낳는게 현명한 것 같다. 애한테 죄짓는거임
우왕ᄏ 5
2021년 9월 28일 12:405년전만해도 애안낳고 결혼하고 사는 사람들 이해가 안됐음
근데 시간 지나니 이해되더라
아야 5
2021년 3월 13일 10:10현재 가장 큰 문제점은 아이를 안낳을 신혼부부와 사람들에게 정부 지원이가고 애를 낳고 낳을 사람들 가능성이있는 사람들은 정부의 아무런 도움을 받지못하고있다 이건 여성가족부의 정책이 전부 문제라고볼수있다
샛별 4
2021년 4월 09일 12:53지금 인구가 적어도 취업도 힘들고 취업해도 일하는 것도, 돈버는 것도 힘들고, 혼자 사는것도 힘든마당에 내가 생각해도 애를 낳을 생각을 할지 참... 무조건 낳으라고만 할게 아니라 뭐 취업률이라도 높혀야 되는거 아닐까
조헤이 4
2021년 5월 25일 17:22동물도 생존위협받으면 번식안함.
돈없고 능력없는데 애낳으면 애기는..걍 낳지말고 . 걍 살자..
Taehun Kim 4
2021년 11월 27일 14:00아이는 축복이긴 한데...낳는 순간 한 사람을 완전히 책임져야하고 사회적으로도 여기저기 굽신거리게 된다. 만나기 싫은 사람 만나고 ㅠ 싫은 일도 조용히 하고......
jun lim 4
2021년 4월 02일 02:20집도 못사는데 ㅋㅋㅋㅋㅋ 애를 어캐낳아
냥냥스 4
2021년 3월 03일 21:49지금은 문제 해결 할 생각은 안하고 서로 본인이 옳은 것 같다며 방관하고 있지만 결국 인구 감소하면 그 피해는 우리 모두가 볼 것이다.
박박연정 4
2021년 3월 10일 22:26맞벌이하다가 계류유산됫어요ㅡ 참 이나라 이사회ㅡ 이런데서 아이를 나으라니
Book 4
2021년 2월 24일 15:42부모들이 행복의 기준을 정해서 알려주는 문제도 있다 봅니다. 몇살때 애낳고 무슨직업에 어떻게 살아야되고 이렇게 사는게 정답이야 라고.. 하지만 부모세대와 우리세대의 현실은 다르죠
이 프로그램 역시 우리에게 무언가 문제 메세지를 던지고 있는것 같은 느낌인데요 미래예측이 전혀 안되는 시대인데 이렇게 사는게 정답이야 라고 이미 정하고 있는게 아닌지
바이오가 발달해서 우리가 1000살까지 사는 시대가 올수도 잇잖아요? 혹은 영원히 살수 있는?
최윤태 4
2021년 3월 17일 19:05저분들 생각 진짜 잘했다
Ella H 3
2021년 3월 12일 19:14일단 내노후도 준비하고 애한테 쥐어줄수있는게 있음 낳겠지만 아니면 애한테 나도 짐일텐데 자신이없음
소곤소곤 3
2021년 4월 19일 15:45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딴 프로그램 좀 없애라 연예인 방송나오면서 애들이랑 놀아주면서 돈받는 프로그램 하는거 보면 상대적 박탈감든다 나도 그돈주고 그렇게 하라고하면 더 잘할 자신있다
기설남 3
2021년 6월 13일 13:50ㅇㅈ 저같아도 안낳을것같아요
10개월 임신에 인간이 느낄수 있는 고통중 3번째로 크다는 출산에 몇십년간의 육아에
지금까지 쌓은 전부라고 볼수있는 경력의 단절..
David Coverdale00 3
2021년 4월 26일 11:12사회가 만든 가슴아픈현상 ㅠㅠ
최인식 3
2021년 2월 19일 00:00상황이 만든, 더 행복한 삶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사람이라 이래저래 힘들어도 자녀를 키우며 누릴 수 있는 행복과 보람도 있답니다.
단지 경제적으로 행복해지는 건 아니깐요...
young lee 3
2021년 3월 21일 07:30인간이 많으면 인간 대접받기가 힘들다 .
김민민 3
2022년 3월 13일 17:33경제가 아니고 ㅎㅎ그냥 내 혼자 즐겁고 잘살고 싶어 그런거에요 가족이라는걸 만들고 책임지기 싫은거죠 어휴 능력되는 애들도 결혼안하는 애들 많아요 돈이 없어서 ㅎ 아니죠
그냥 책임지는게 힘든거에요
새미소사 2
2021년 3월 09일 15:56돈없으면 애 낳지말아야지
v v 2
2021년 3월 08일 14:31잘사는 사람만 더 잘사는 나라 ㅋ.ㅋ 대한민국이 사라지는데에 일조 할거임😙
다가치 2
2022년 5월 09일 08:06안타까운현실이네요.. 아이를 낳아 동행하며 살때의 행복과 의미를 누가 모르겠습니까.. 내아이에게 조차 아이낳아 가정 꾸리며 살아라라고 말해줄수 없는 현실입니다..
Tmrnjf N 2
2021년 3월 17일 00:21난 탈조선. 캐나다에서 영주권 진행중. 내 인생의 신의 한수 인듯..!!!
김태호 2
2021년 3월 02일 12:05돈 때문이지..
취직은 어지저찌 했는데 일단 꾸준히 돈만 많이 벌면. .게다가 안정적이면...
집도사고 결혼도 하고 애도 낳게 됨..
Cho Nyun Lee 2
2021년 3월 08일 15:48빨리 빨리 좋아하고 효율성 좋아하는 대한민국이 뺠리 사라진다는데 왠 호들갑
겨울신 2
2021년 8월 03일 06:17둘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만 해도 좋을 것 같네요. 그냥 외롭지만 마세요
김태형 1
2021년 3월 02일 17:13돈으로 돌아가는 세상 정치가 기업을 죽이는데 일자리가 늘어날일이 있나 대기업 빠져나가는것만큼 실업률 출산률 최악으로 간다
김태완 1
2021년 3월 18일 00:58좀만 기다려봐 곧 여자의 몸이아닌 기계에서 아이가 태어날 날도 멀지 않았으~
전진수 1
2021년 3월 03일 10:59문제되는 현상이지만 정상적인 현상
엔비디아 1
2022년 2월 16일 21:18부럽네요. 자녀가 둘 있는 부모로서 물론 장단점은 있지만 자녀 리스크는 분명 있어요. 경제적인게 가장크지만 사회적,심리적 리스크도 큰 세상입니다
옛날이 애키우기 편했죠. 그냥 방목해도 걱정없던
백승훈 1
2021년 2월 18일 20:51적정인구는 국가의 존재를 위해서도 필요함
출산은 선택인것은 맞지만, 국가의 유지를 위해선 누군가는 출산을 해야함
그렇다면 너도 나도 출산을 안하는 시대가 오게됨
그럼 출산 안하고 결혼 안하는 사람에게 과하게 세금을 부가하는 방법 밖에는 없을꺼임
또한 출산을 한 부부에겐 더 특혜를 줘야 하고...
샹그리라 1
2021년 4월 22일 10:56정말 아이한테 미안해서 못낳겠습니다. 분명히 아이한테 원망 소리 들을 거예요~ 돈도 없는데 왜 낳아서 고생 시키냐고..
고무나무
2021년 3월 03일 15:10결국 남자 돈버는게 정비례인데 왜 말을안해 ㅋㅋ 여자는 정비례가 아니구만
아리Ahri
2021년 3월 01일 22:00노예들은 애 낳을 자유도 없다구~
Live Right78
2021년 3월 21일 23:24투표잘하자
퍈
2021년 3월 05일 08:15잘 사는 동네엔 애 많아서 지금 상황이 나은거 같은데
카카오즈
2021년 3월 05일 23:04왜 결혼하지??..
농부네길고양이
2021년 3월 20일 01:49당연한거다 소득 양극화....외모 양극화 ㅠ ㅠ
moon shock
2021년 3월 05일 19:25그냥 자본주의의 실패라고 봐야죠
그게 뭐든지 빨리 빨리 라는 한국 사회에 먼저 현상이 나타는것일뿐
뉸뉴난나
2021년 3월 06일 17:34이 영상을 대깨문이 싫어합니다
미르천
2021년 3월 06일 01:53상위1프로가 전체소득의 50프로 이상을 버는 빈부격차가 심해질수록 아이는 안낳는다
윌슨ahdb
2021년 3월 06일 12:24일부 다처제 아님 답없음...솔직히 이재용이면 애 300~500명은 낳아야하지않나???정용진도 그렇고.재벌 3세들은....
삐죽삐죽까칠한사과
2021년 2월 18일 20:12경제적인게 정말 어려운걸까..
아님..더 많은것을 해보고 소유하고 싶은 것일까.
경제적으로 타인보다 유리하고 싶은걸까.
유진
2021년 9월 12일 13:18아는 친구 부부가 둘다 선생님인데 최근에 이사를 가면서 대출이자원금을 한쪽에서 한 사람이 다 내고 한사람은 생활비로 쓰는중이다. 그 상황에서 아이를 낳으면 사는게 감당이 안될거 같아서 경제적인 이유로 못낳는다고 씁쓸하게 얘기하는데 너무 명백한 이유라 할말이 없더라...
둘다 30대 초반이고 좀 늦게 임용고시 되고 발령받은터라 호봉이 높지가 않으니...
집만아니어도 아이낳기는 괜찮지만 집 하나로 임신 생각 못함.
외벌이로 대출원금이자에 생활비까지 감당할수 있는사람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심지어 부모도 지방에 사셔서 애도 못봐주고 자금적으로도 기댈수도 없는 상황에서 뭘 어떻게 할수가 없는데 옆에서 보는 내가 서글프더라...
근데 그걸 보는 나도 비슷한 상황...ㅎㅎ
break luck
2021년 3월 20일 13:52걍 사라질듯 원인해결 안하고 외부인력데려올려하고 예산의 초점을 이상한곳에 두고 쓰고있는느낌
Goont
2021년 3월 19일 21:41뭘하던 돈이 있어야지.
벨루티
2021년 3월 20일 01:35와...딩크인데 외벌이..ㄷㄷ 그냥 애키우는거랑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
seojoon mom
2021년 4월 24일 21:55아이를 낳아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점점 불안해 지는 미래를 느낄때마다 내 아이에게 미안해 더이상 아이를 안낳기로 결정했습니다. 내가 내 아이의 삶을 살아주는게 아니잖아요.
이현정
2021년 3월 05일 12:09미국 교수가 쓴 책에도 자기 애들 2명인데 얘들 다 키우는 돈 계산하면 요트나 집은 살 수 있는 돈이된다고 할 만큼인 세상인데 뭘바래 무자식 상팔자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