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날씨가 너무 안 좋아 하루 하루 날씨에 민감 하지 않을수 없는중에 J씨와 같이 해 봅니다. 일생 처음으로 죽음을 본 난, 사람은 다 그렇게 죽는거구나 생각 했지만 지정 간호사는 너무나 감격스러운 말로 bill(남편)처럼 아름답게 숨을 거두는 사람은 처음이라 말했다. 난 그냥 하는말로 나를 위로 하기위해 하는말인걸로 지나쳤는데 여러 사람들의 말을 들어 보니 사람 마다 다 달랐다. 남편은 항상 나를 걱정 했고 마지막 말도 아들에게 엄마 잘 보살피라는 말이 마지막 말이였습니다. 지금은 각금 생각해 봅니다 난 행복한 사람이라고... 오늘도 J씨의 건강과 행운이 같이 하시길 기도 중에 함게 합니다.👍
추천 해 주신 '사람을 살린다는것 ' 책을 사서 읽었습니다 사랑하는 딸의 고통스런 치료를 포기하고 사는 동안을 행복으로 채워주는 아버지의 가슴아픈 결심을 되새겨 봅니다 살면서 꼭 알아야 할 일들을 모르고 지나칠뻔 했는데~~ 편안한 마음으로 정리 해볼 수 있는 좋은책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에 두고두고 후회하게 되는 가장 큰 잘못이라면 바로 임종을 코앞에 둔 어머니께 일주일이라도 생명연장을 위해 산소호홉기를 원하는 간청을 져버릴수없었던지 저의 원을 들어주셨기에 그나마 못다한 효도랍시고 곱게 영면에 들 양반께 못할짓을 저질렀는지를 ᆢ! 해서 자식들한테는 양부모중 누가 먼저 죽음에 직면 할 지라도 그냥 고이보내달라고 엄마가 외할머니께 저질렀던 과오는 다시없길바라는 간절함이란다. 하루 두끼라도 끼니를 거르지않으니 감사를 드리게되죠. J작가 선생님의 건강부터 잘 챙기시고 너무 무리하지않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을 가져봅니다. 오늘도 많은 생각에 잠기게되는 가슴 뭉클해지도록 좋은낭독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구급대원을 꿈꿔온 응급구조과 학생입니다. 첫 마디가 매우 인상에 깊네요. 평점심을 유지하기 위해 학생 때부터 훈련 받는다라…. 맞습니다. 학교에서 아무리 전공 공부해도 심리학과 보건학을 병행하면서 환자와 환자의 보호자에게 대하는 자세를 꾸준히 배웁니다. 술김에 작성하지만 항상 많은 공부 양과 주변 지인들의 압박감 그리고 의료인이라는 자부심이 저를 하루하루 힘들게 만듭니다. 하지만 그 힘듬을 이겨냈을 때 빛나는 미래가 저를 기다리고 있기에 묵묵히 앞으로 달려나가겠습니다.
남여 7
2021년 2월 19일 15:46사람의 마음 이란게 ~
따박따박 제시간에 오면
'또 왔군 ,
올 때 안오면 또 보고 또 .. 있을때 잘 해줘야겠다
길 들여진단 건 참
아마도 금욜☆
고생 하셨습니다 👍
~봄 냄새 슬슬 나쥬
@테라-g1i 7
2021년 2월 19일 16:48"사람을 살린다는것" 작가분의 고뇌가 느껴집니다 . 이겨내고나면 한츰 더 성숙된 인생꾼이 되는듯합니다. 하루하루 건강한 모습으로 산다는 행복을 느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J님 잘 듣고갑니다~감사합니다🤗
@이은영-p4d3x 5
2021년 2월 19일 17:30항상 좋은책소개 감사드립니다♡
J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가을하늘-h9s 5
2021년 2월 19일 20:42사람을 살려야 하는 의료진들의 입장을 조금 이해하게 되고 곁에 있는 사람들이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danielcho4850 3
2021년 2월 21일 20:33감사한 마음으로 잘듣고 갑니다
@jonkyupark5066 3
2021년 2월 19일 18:27생명을 다루는 이야기는 언제나 훈훈한 감동이 극대화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Katia Kim 3
2021년 2월 19일 21:03선생님
좋은 글 선택 과 훌륭한 낭독 대단히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남여 2
2021년 2월 19일 17:53의사들은 단지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만 존재
하는 것은 아니다
제때 브레이크를 밟아
주는 것 ~ 용기 !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는
것 .. 휴 ...
말조차 아까울 만큼
엄청난 것 이다
만약 의사들이 다 사라
진다면 아픈 사람들이
줄어 들 까 ~
의사도 살고 우리도 산다
고맙 습니다 🙏
@ssong2020 2
2021년 2월 19일 18:354:26 예전엔 이런 얘기를 들어도 별다른 감정이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제는 이부분부터 눈물이 울컥 ㅠㅠ
감정이 느껴지는건 참 신기하고도 힘든 일인것 같아요.. 😭
@해피해피-o3f 2
2021년 2월 20일 01:19고맙습니다🍓
@이종대-b8v 2
2021년 2월 20일 15:04늘~ 따뜻한 마음으로 낭독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yeon1216 2
2021년 2월 23일 00:16오늘도 감사합니다~♥
@강남-r8r 2
2021년 2월 19일 21:43오늘도 많이듣고 많이배우고
갑니다
수고하셨 습니다
Monica Seo 2
2021년 2월 21일 21:25☘️올 겨울은 날씨가 너무 안 좋아 하루 하루
날씨에 민감 하지 않을수 없는중에 J씨와 같이 해 봅니다.
일생 처음으로 죽음을 본 난, 사람은 다 그렇게 죽는거구나
생각 했지만 지정 간호사는 너무나 감격스러운 말로
bill(남편)처럼 아름답게 숨을 거두는 사람은 처음이라 말했다.
난 그냥 하는말로 나를 위로 하기위해 하는말인걸로
지나쳤는데 여러 사람들의 말을 들어 보니 사람 마다 다 달랐다.
남편은 항상 나를 걱정 했고 마지막 말도 아들에게 엄마 잘
보살피라는 말이 마지막 말이였습니다.
지금은 각금 생각해 봅니다 난 행복한 사람이라고...
오늘도 J씨의 건강과 행운이 같이 하시길 기도 중에 함게 합니다.👍
@이애리색소폰 2
2021년 2월 21일 07:53죽음을
다시한번생각하게합니다
행복주인공으로
오늘도행복입니다
@고명숙-t5q 1
2021년 2월 20일 16:30ㅋ
@hyun-sookchoi9678 1
2021년 2월 20일 18:14삶이 유한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네요..
덕분에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며 오늘도 행복합니다~^^
김윤아 1
2021년 2월 19일 19:46정말.마음에 와 닫네요 나도 어느날 그럴수 있기에 그래서 인생은 겸허해야 된다고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주향진-c6g 1
2021년 2월 19일 21:50삶에 감사하며 더욱 더 소중히 지낼게요~
감사합니다~^^
@seungeddy7874 1
2021년 2월 24일 03:11감사합니다 😊
@아메리카노-b6f 1
2021년 2월 20일 13:28저는 오늘 아직 퇴근전입니다만ᆢ
저도 병원에 근무중이라 잘 듣습니다🙏😊
@psyche105 1
2021년 2월 28일 12:43의사와 환자와의 교감이 때로는 필요할 때도 있는듯 합니다.. 전이라고 해서 어떤땐 감정이입도 된다는 이야길 들은적이 있어요..플로이트가 환자를 치료할 때..그랬던 것처럼요.. 잘 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
@user-pn9eq9sy8d 1
2021년 2월 20일 04:18응급실 간호사가 꿈이라서 이 책은 꼭 읽어 봐야겠어요
좋은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지평남-r5e 1
2021년 2월 27일 15:46추천 해 주신 '사람을 살린다는것 '
책을 사서 읽었습니다
사랑하는 딸의 고통스런 치료를
포기하고 사는 동안을 행복으로 채워주는
아버지의 가슴아픈 결심을 되새겨 봅니다
살면서 꼭 알아야 할 일들을
모르고 지나칠뻔 했는데~~
편안한 마음으로 정리 해볼 수
있는 좋은책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l정원-o6d 1
2021년 2월 19일 18:30제이님 좋은 목소리에
좋은책 잘들었습니다♡
김상철 1
2021년 2월 20일 19:58누구에게나 마지막 밤은 온다. 알지만 생각하지 않은 문장 . 감사합니다.
@greenLaVitameadows 1
2021년 2월 20일 10:49감사합니다 !
@김진희-o1q4n 1
2021년 2월 20일 08:56태어날때 기쁨 만큼보다
생을 마감할땐 슬픔이 더 큰것같습니다.
의료진들의 사명감과 인간적인 면이
더 돋보이는 내용에 가슴 뭉클했어요
건강,건강,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좋은 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말 건강하게 잘보내시고요
담주에 또 만나요 💕💕
@최은화-n4w 1
2022년 7월 27일 10:16세상에 당연한 것 은 없는데 ᆢ
J님을 비롯
모든게 고마운하루입니다
암으로 고생하는 모든분들의 안쾌를 기도드립니다
건강한하루 보내세요
@김덕순-r9h 1
2021년 2월 20일 10:12제 생에 두고두고 후회하게 되는 가장 큰 잘못이라면 바로 임종을 코앞에 둔 어머니께 일주일이라도 생명연장을 위해 산소호홉기를 원하는 간청을 져버릴수없었던지 저의 원을 들어주셨기에 그나마 못다한 효도랍시고 곱게 영면에 들 양반께 못할짓을 저질렀는지를 ᆢ! 해서 자식들한테는 양부모중 누가 먼저 죽음에 직면 할 지라도 그냥 고이보내달라고 엄마가 외할머니께 저질렀던 과오는 다시없길바라는 간절함이란다. 하루 두끼라도 끼니를 거르지않으니 감사를 드리게되죠. J작가 선생님의 건강부터 잘 챙기시고 너무 무리하지않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을 가져봅니다. 오늘도 많은 생각에 잠기게되는 가슴 뭉클해지도록 좋은낭독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흰싸리 1
2021년 2월 20일 00:14오늘도 좋은책 잘 듣고갑니다.
의료진에서 환자로~
상대방 입장도 이해하게되는 직접 경험한 글쓴이의 마음이 공감됩니다.
지킬게 있을때 잘 지켜야겠습니다.
건강도,사람도~
@김지킴 1
2021년 2월 21일 03:40누구나 마지막 밤을 맞이 한다.
죽음은 늘 중년의 사람들에 남은 삶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를 가르쳐 주는 지혜인 것같습니다.
@임금자-v9l 1
2021년 2월 20일 04:39사람을 살리기도 하지만 간혹 죽음을 눈앞에서 바라볼때 그들도 꼭같이 환자 가족들처럼 트라우마가 생길까?
김가은
2021년 4월 07일 19:16감사합니다
@일신-e4k
2021년 7월 21일 07:30살면서 아프지않고 살아간다는것에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방송메 감사드립니다
@j.m7608
2022년 3월 28일 02:01안녕하세요 구급대원을 꿈꿔온 응급구조과 학생입니다. 첫 마디가 매우 인상에 깊네요. 평점심을 유지하기 위해 학생 때부터 훈련 받는다라…. 맞습니다. 학교에서 아무리 전공 공부해도 심리학과 보건학을 병행하면서 환자와 환자의 보호자에게 대하는 자세를 꾸준히 배웁니다. 술김에 작성하지만 항상 많은 공부 양과 주변 지인들의 압박감 그리고 의료인이라는 자부심이 저를 하루하루 힘들게 만듭니다. 하지만 그 힘듬을 이겨냈을 때 빛나는 미래가 저를 기다리고 있기에 묵묵히 앞으로 달려나가겠습니다.
@박은주-v2o
2021년 6월 04일 16:49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