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노병사가 어찌 괴롭지 않겠는가? 질문자의 물음은 출가이전 부처님의 고뇌였고 우리 모두의 고뇌가 아니던가? 그러나 생겨난 것은 필연코 소멸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니 거부하고 피하려고 하는 것이 오히려 망상인 것이다. 이 망상을 버려야 고통 속에서도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앞으로 남은 삶을 생각해보면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잖아요 그럼 오늘을 즐기면서 성실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어차피 원하는 시간으로 돌아갈 수 없으니까요 부정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자신에게 이득인 것 같아요 오늘의 삷에 충실합시다 ^^
나이가 들면 아이를 낳아 새 생명을 키우며 얻는 기쁨이 또 있어요. 아이가 없다면 동물, 식물을 돌봐도 되고요. 사람이 한 번만 사는 게 아니라 세상을 떠나고 또 다른 사람으로 태어나며 영혼의 재능, 특성도 윤회하며 계속 누적된다는 점을 이해하면 생노병사가 그리 슬프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는 나이가 들수록 나 스스로를 지킬수 있는 힘이 생겼어요 어릴땐 본의아니게 의지 의존 했다면 이젠 충분히 나홀로 서기 가능하기에 그 살아가는 힘이 생김 그리고 어릴땐 수줍고 말도 표현도 부끄러워 못했는데 이제는 할말 다 하고 삽니다 무례한 인간들은 가족이든 지인이든 남이든 가만 두지 않는 제 모습 놀랐어요 더는 참을수 없는 그동안 몰랐었던걸 다 알게된 순간 나 스스로라도 강해진듯 해요 좋은 사람들에겐 좋은사람이 되며 나쁜 인간들에게 비굴하지 않는 맞대응이 가능한 그런 힘도 생겼죠 ^^ 제가 달라졌어요 너무 좋아요 행복 합니다 힘내세요 나이 들수록 오히려 좋습니다
총기가 흐려지고 날렵한 몸이 느려지고 힘이 떨어지고 이렇게 청춘때와 달라지지만 세월이 가져다 준 지혜와 경험치는 또 소중한 것이라서 서로 비슷하다고 봅니다.. 해가 찬란히 빛나도 멋지고 노을이 붉게 물들면 멋집니다 젊음을 지나가야 늙음이 오니까 나이 든 사람은 모두 청춘을 지나온 멋진 사람들입니다~~^^
말씀 잘들었습니다:) 20대 초 청년으로서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겨보겠습니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법적으로는 만 나이를 사용하면서 일상에서는 만 나이를 사용하지않고, 1~2살을 더 허수로 먹으면서 서로 나이에 집착하여 서열을 가르는 한국식 나이에 대한 생각이 어떠신지 궁금해요.
저 누님의 고민은 "울쎄라 or 써마지 or 슈링크 +보톡스"로 앞으로 10년정도는 해결이 되며 그 10년동안 늙어감을 받아들이는 연습과 다짐을 해야되지 않을까요? 제 추측이지만 '나이듦' 보다는 '얼굴이 늙어감'이 고민이지 않으실까 생각해봅니다. 울쎄라나 써마지, 슈링크는 부작용도 크기 때문에 좋은 병원에서 좋은 의사에게 많은 상담을 하시고 진행하길 바랍니다. (얼굴살 없으신 분들은 울쎄라하지마세요. 해골될수 있습니다)
일체유심조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것인데 슬프다 생각하면 슬픈 것이고 기쁘다 생각하면 기쁘게 될 것입니다 숨쉴 수 있는것 말할 수 있는것 들을 수 있는것 볼 수 있는것 걸을 수 있는것 누군가에게는 이것이 평생의 소원입니다 우리는 감사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감사의 명상을 해보세요
일체유심조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것인데 슬프다 생각하면 슬픈 것이고 기쁘다 생각하면 기쁘게 될 것입니다 숨쉴 수 있는것 말할 수 있는것 들을 수 있는것 볼 수 있는것 걸을 수 있는것 누군가에게는 이것이 평생의 소원입니다 우리는 감사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감사의 명상을 해보세요
근데 젊은 삶이 계속 된다면 인생에 대한 고민이 여러가지라서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자살하지 않을까요? 저도 나이 드는 게 무서운데 다른 한 편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게 나이가 들고 생각하는 관점이 바뀔수록 인생에 대한 진짜 의미를 더 깊게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모든 사람이 인생을 가지게 된 진짜 의미가 뭔지는 몰라도 그래도 그 사람이 어떻게 성숙해지고 어떻게 나아가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의미를 하나 둘 찾는 것 같아요! 숫자에 집착하지 말고 가치관을 가지면서 살면 자기 자신에게 뿌듯해지니까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ㅠㅠㅠ
스님께서 윤회와 재생식에 대해 회의적인 견해를 갖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부처님께서 경전에서 수없이 말씀하셨던 것이 전생이며 윤회이지 않습니까. 십이연기와 사성제의 원리를 이해하면 윤회는 너무도 지당한 우주의 이치인 것입니다. 불교의 중심교리를 믿지 사람을 어찌 불제자라 부를 수 있을까요. 모순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곡 오도 된 불교 탈출 🚀 인간은 지은 업대로 저장 색 빛의 강도로 반영된 영체가 윤회의 주인공 2600년 동안 단절된 붓다 만이 설~ 할수 있는 형이상 초월의 세계와 영혼체 법문ᆢ석가모니 부처님의 법통 제자 (가섭아난) (법화경수기대로) 광명불**( 출세) 현지사 유튭 염불삼매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오디오북 (참고) 업은 수행으로 정화는 되나 소멸은 무량광 을 자재 할수있고 보살 해탈 신과 붓다를 낼수있는 겁에 한번 있는 부처님 정법 이은 교단 뿐입니다 (인연법) 확인 바라며 불자 글 남깁니다 🙏
@hai-jinjeng1088 218
2021년 3월 13일 02:02늙는거 자체가 슬픈게 아니라, 나이는 먹는데 먹는 나이만큼 성숙해 지지는 못하고 정신은 어린데 육신만 늙으니까 슬퍼요..
안캔디 187
2021년 2월 26일 05:58나이드는게 슬픈게 아니라 나이드니 온몸이 쑤시고아픈게 슬프다
홍하홍 153
2021년 2월 25일 15:19저는 나이 먹는게 두렵지는 않은데 몸이 아플까봐 두렵습니다
이남현 85
2021년 3월 12일 16:46저는68 세 지금이 너무편안하고 행복 합니다
이대로 아프지말고 사는날까지 이대로가참좋네요
스님 감사 합니다
스님말씀에항상 마음이 평안합니다
박물관 고양이 81
2021년 2월 25일 23:01나이가 들어서 좋은것도 너무너무 많아요
다시 20대로 돌아가라면 저는 노안도 오고, 흰머리도 났지만 지금이 좋아요
커쁘😀 71
2021년 2월 25일 14:12어쩔 수 없잖아 내 능력 밖의 일
@user-dp4tu5wg5x 71
2021년 3월 02일 22:46올해 52. 지금이 제일 좋은 때입니다
비오면 비오는대로 바람 불면 부는대로 이보다 행복할순 없습니다
스님이 말씀이 제 삶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뿐입니다
空者ᨒ ̊ 58
2021년 2월 25일 14:40생노병사가 어찌 괴롭지 않겠는가? 질문자의 물음은 출가이전 부처님의 고뇌였고 우리 모두의 고뇌가 아니던가? 그러나 생겨난 것은 필연코 소멸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니 거부하고 피하려고 하는 것이 오히려 망상인 것이다. 이 망상을 버려야 고통 속에서도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
Yeong Ae Woo 51
2021년 2월 25일 19:44저도 56세인데 나이 들어가는게 슬퍼요...
죽음이 두러운 거겠죠~~?
매일 내려놓기 연습하고 있어요...
어떠한 일들이 생길지라도 받아드릴
준비를 매일매일 하고 있어요~~~^^
퍼플트리[Purple Tree Asmr] 50
2021년 2월 25일 13:48"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앞으로 남은 삶을 생각해보면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잖아요
그럼 오늘을 즐기면서 성실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어차피 원하는 시간으로 돌아갈 수 없으니까요
부정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자신에게 이득인 것 같아요
오늘의 삷에 충실합시다 ^^
Jackie's motor천외천 모터 45
2021년 2월 25일 13:17살아있을때 살아있음을 즐기면 돼.
죽으면 그때 고민해 ㅋㅋ
폴라리스 45
2021년 5월 19일 09:05낼모래면 60인데 단 한번도 늙어가는 거에 불편한 적도 불안한 적도 없는 제가 비정상인가요? ㅋ
어리면 어린데로 젊으면 젊은데로 늙으면 또 늙은데로 나이에 알맞게 사는 건 너무 아름다운 일 같아요.ㅎ
최동수 40
2021년 2월 25일 14:44나이 드는것이 즐겁다
나이가 들수록 지식과 경험이 늘어나니까 너무 즐겁다
관세음보살ᄒᄒ금강화 39
2021년 3월 21일 10:05롤러코스터를 탈때 언제끝날까,언제끝날까...
생각하다보면 롤러코스터가 끝난답니다.
언제끝날까 생각하지말고
지금 타고있는 이 순간을
즐깁시다.
명세희 35
2021년 3월 03일 22:11나이드니 어깨도아프고 무릎도아프고 쉽게 피곤하고 지쳐서 예전같지않는 나자신이 슬플뿐이다.
이윤하 33
2021년 2월 25일 14:19살아 있을땐 살아 있음을 즐겨라~
박영애 33
2021년 2월 25일 18:06나이가 6학년 5반이 넘으니 마음이 굉장히 편해서 지금이 가장 좋은거 같네요~♥
셀프효도는 31
2021년 2월 26일 00:21자연스럽게 나이들고 싶습니다. 살고싶다고 다 살아지는것도 아니고, 어느날 어떤식으로든 강제종료될수도 있는것이 삶이기에 겸손히 하루하루를 편안히 받아들이고 살려고 마음먹었습니다. 다 스님 덕분입니다. 🙏
다정마늘 25
2021년 2월 25일 23:45할 수 있는 걸 해라 못하는 건 걱정마라
화날 일이 있으면 화를 내라 그러나 깊이 생각하면 화날 일이 없다
걱정할 일이 있을까 없을까
크리퍼남매 23
2021년 2월 25일 14:01나랑 비슷한 고민이네 ...ㅋㅋㅋㅋ 젊은하루하루가 아쉽다...다들 알차게 보내세요
@user-lr1ni4mj6p 23
2022년 8월 21일 17:59흙수저로태어나 치열하게 살아온 젊은날보다 칠십대인 지금이 마음도 한가하고 이제는 언제 죽어도 여한없다 생각하니 행복합니다
min 22
2021년 3월 18일 17:29너무 마음이 편해지네요 고마워요 스님 건강하세요
James Oh 20
2021년 2월 25일 14:16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이철하 20
2021년 6월 16일 00:28결혼까지 한여자가 말하는 것은 3살먹은 어린애마냥 왜 혓바닥을 비비꼬노~ㅎ
미니미 19
2021년 2월 26일 00:11스님이 고생이 많습니다.
질문자 나이가 몇인지 궁금하네요.
말투를 보면 애같고
애가 아니라면 철이 없는거 같네요.
진중한 것도 없고 실실 웃으면서 질문하는.
켄피셔 18
2021년 2월 25일 13:14ㅋㅋㅋㅋ 이런 황당한 질문이..ㅡ.ㅡ;;;;
세정TV마음공부 16
2021년 2월 25일 13:11나이가 들면 아이를 낳아 새 생명을 키우며 얻는 기쁨이 또 있어요. 아이가 없다면 동물, 식물을 돌봐도 되고요.
사람이 한 번만 사는 게 아니라 세상을 떠나고 또 다른 사람으로 태어나며 영혼의 재능, 특성도 윤회하며 계속 누적된다는 점을 이해하면 생노병사가 그리 슬프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BC블랙캣 15
2021년 2월 26일 08:42저는 나이가 들수록 나 스스로를 지킬수 있는 힘이 생겼어요 어릴땐 본의아니게 의지 의존 했다면 이젠 충분히 나홀로 서기 가능하기에 그 살아가는 힘이 생김
그리고 어릴땐 수줍고 말도 표현도 부끄러워 못했는데 이제는 할말 다 하고 삽니다
무례한 인간들은 가족이든 지인이든 남이든 가만 두지 않는 제 모습 놀랐어요
더는 참을수 없는 그동안 몰랐었던걸 다 알게된 순간 나 스스로라도 강해진듯 해요
좋은 사람들에겐 좋은사람이 되며
나쁜 인간들에게 비굴하지 않는 맞대응이 가능한 그런 힘도 생겼죠 ^^
제가 달라졌어요
너무 좋아요
행복 합니다
힘내세요 나이 들수록 오히려 좋습니다
박주영 15
2021년 3월 11일 14:57빨리 20년획 지나갔으면이 제아이키울때마음이었네요,,이십년이지난지금 편안함이더많아 다행입니다,항상감사합니다
박물관고양이 14
2021년 2월 25일 23:10아기엄마~ 지금은 다른 생각이나 걱정 할 것도 없고
사랑스러운 아기 방긋 방긋 웃는거 보면서 하루하루
육아는 힘들겠지만,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이니
미래의 걱정 두려움 떨쳐 버리고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박물관고양이 14
2021년 2월 25일 23:10아기엄마~ 지금은 다른 생각이나 걱정 할 것도 없고
사랑스러운 아기 방긋 방긋 웃는거 보면서 하루하루
육아는 힘들겠지만,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이니
미래의 걱정 두려움 떨쳐 버리고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도담 13
2021년 2월 25일 13:12감사합니다~ 2^^
이금화 12
2021년 3월 21일 17:03주어진 데로 모든것에 감사함 으로 살아 가면 행복합니다 ~
양복순 11
2021년 2월 25일 13:22감사합니다~^♡^🙏
정수정 11
2021년 2월 25일 13:35그때그때 현상을 즐기면 된다고 하셨죠
잘하고 있습니다~🎉
정허브 10
2021년 2월 25일 13:16생노병사를 어찌하리요.
출가하셔야 되겠어요.
call you 10
2021년 2월 26일 00:06스님말씀 듣다가 깨달음을 얻음과 동시에
짜증을 얻게되네요.
아직도 내공이 부족한가 봅니다
유경란 10
2021년 3월 01일 16:03총기가 흐려지고 날렵한 몸이 느려지고 힘이 떨어지고 이렇게 청춘때와 달라지지만 세월이 가져다 준 지혜와 경험치는 또 소중한 것이라서 서로 비슷하다고 봅니다..
해가 찬란히 빛나도 멋지고 노을이 붉게 물들면 멋집니다
젊음을 지나가야 늙음이 오니까 나이 든 사람은 모두 청춘을 지나온 멋진 사람들입니다~~^^
박상현 10
2021년 2월 25일 14:30스님법문 항상 감사합니다.
석류 9
2021년 6월 19일 20:5560대 넘님조아요 늙는게아니고. 성숙. 여름지나 서늘한가을 매일감사입니다
마미 9
2021년 2월 25일 13:14저도 65세인데 나이들어가는게 안타까워요 ㅎ올해 부터 그런거 같아요ㅠㅠㅠ🙄🤔😛🤩😂
조은자 9
2021년 2월 26일 11:53하루 하루를 행복하게 삽시다 나이 먹으니 차비도 공짜 연금도 받고 자식도 다 크고 손주들도 생기니 행복합니다
청풍 jong man park 9
2021년 2월 28일 19:38슬퍼하지말고 다음생에 더좋은 환경으로 테어날수있는 희망을 가집시다 좋은일 많이 하면서,,,,
폐기잘주는 예쁜 cu누나 9
2021년 2월 25일 17:13스님의 현명하시고 지혜로우신 답변은 가히 솔로몬왕에 버금간다는 생각이 듭니다^^감사합니다
윤명희 8
2021년 2월 25일 20:53스님 말씀 가슴에 와닿네요~감사합니다~🙏
정윤주 8
2021년 6월 19일 15:02그까이것 늙는거는받아드리겠는데.
남편 자식 몰라보고갑짝이
치매 올까봐.
그게 가장 두렵다.
표영섭 8
2021년 3월 25일 13:22자녀들학비공부기타등등
그런거졸업하니까
나이든지금이걱정꺼리없으니
너무나좋습니다
박숭호 8
2021년 2월 25일 13:14화가날 려고하네요 고구마먹은거같음 스님도 버럭하시네 ㅎ
KGR 7
2021년 2월 25일 19:27말씀 잘들었습니다:)
20대 초 청년으로서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겨보겠습니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법적으로는 만 나이를 사용하면서 일상에서는 만 나이를 사용하지않고, 1~2살을 더 허수로 먹으면서 서로 나이에 집착하여 서열을 가르는 한국식 나이에 대한 생각이 어떠신지 궁금해요.
chinsik kim 6
2021년 2월 27일 01:57시간의 반복속에 감사하고 내가 무엇을 더 할수 있는지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며 살겠습니다
최순대 6
2021년 3월 01일 01:25나이가먹을수록 계속내려놓게되니까 마음고통도 적어진다 차라리 빨리나이들고싶다
Jina Choi 6
2021년 2월 25일 21:26정말 스님 감사합니다
장세영 6
2021년 3월 01일 16:07저는 니이들며 자꾸 아파서 속상합니다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무릎관절통증이 다 있으니 내몸을 내맘대로 못하는게 슬픕니다.
나보다 더 나이드신분들도 쌩쌔하니 산을 매일 다니는데 한참어린 나는 무릎아파 못갑니다..
꾸살라 6
2021년 2월 25일 13:58감사합니다 스님~^^
김성태 6
2021년 2월 25일 14:10고맙습니다.
맹구파워 5
2021년 2월 25일 13:29저 누님의 고민은 "울쎄라 or 써마지 or 슈링크 +보톡스"로 앞으로 10년정도는 해결이 되며 그 10년동안 늙어감을 받아들이는 연습과 다짐을 해야되지 않을까요? 제 추측이지만 '나이듦' 보다는 '얼굴이 늙어감'이 고민이지 않으실까 생각해봅니다. 울쎄라나 써마지, 슈링크는 부작용도 크기 때문에 좋은 병원에서 좋은 의사에게 많은 상담을 하시고 진행하길 바랍니다. (얼굴살 없으신 분들은 울쎄라하지마세요. 해골될수 있습니다)
박준영 5
2021년 2월 26일 22:50일체유심조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것인데 슬프다 생각하면 슬픈 것이고 기쁘다 생각하면 기쁘게 될 것입니다
숨쉴 수 있는것 말할 수 있는것 들을 수 있는것
볼 수 있는것 걸을 수 있는것 누군가에게는 이것이 평생의 소원입니다 우리는 감사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감사의 명상을 해보세요
박경애 5
2021년 2월 25일 14:21감사합니다.
박준영 5
2021년 2월 26일 22:50일체유심조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것인데 슬프다 생각하면 슬픈 것이고 기쁘다 생각하면 기쁘게 될 것입니다
숨쉴 수 있는것 말할 수 있는것 들을 수 있는것
볼 수 있는것 걸을 수 있는것 누군가에게는 이것이 평생의 소원입니다 우리는 감사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감사의 명상을 해보세요
까꿍 5
2021년 2월 25일 13:31스님 앞에서,말 잘못 했다가는 바로
병원행~~!!!!🤟🤟🤟🤟.
김말순 4
2021년 3월 30일 02:46근데 젊은 삶이 계속 된다면 인생에 대한 고민이 여러가지라서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자살하지 않을까요? 저도 나이 드는 게 무서운데 다른 한 편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게 나이가 들고 생각하는 관점이 바뀔수록 인생에 대한 진짜 의미를 더 깊게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모든 사람이 인생을 가지게 된 진짜 의미가 뭔지는 몰라도 그래도 그 사람이 어떻게 성숙해지고 어떻게 나아가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의미를 하나 둘 찾는 것 같아요! 숫자에 집착하지 말고 가치관을 가지면서 살면 자기 자신에게 뿌듯해지니까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ㅠㅠㅠ
달로와요 4
2021년 3월 12일 13:47늙는거 보다 몸이 아플까 슬픕니다..
ㅡㅡ
최리치 4
2021년 2월 25일 18:02스님 감사합니다
願一切唯心造 3
2021년 3월 13일 14:57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atman* 3
2021년 3월 09일 13:32내꺼라고할만게 있나요? 생각 감정 오감은 항상변하고 실체가 없잔아요 이몸이 내꺼면 내맘대로 할수있지만 그것이 아니다 초기 석가모니의 경전인 무아상경에도 나옵니다 무상고 무아
까꿍 3
2021년 2월 25일 13:27슬픔은 잠시~
나이 먹는건 한 끝차이~
누구나 다 나이를 먹기에_
어쩔 수 없는 현실!! 나 또한 나이를
먹어가고 있기에 슬퍼 할일 까지는 아닌 듯~합니다!!
권토마토 3
2021년 4월 25일 15:43살때는 죽으려 하지 말고 죽을때는 살려고 하지마라
네이버웹툰 독립일기 3
2021년 2월 25일 13:05일뜽
ho ho 3
2021년 2월 25일 14:34연세에 걸맞는 목소리 좀....
C 3
2021년 3월 05일 09:42스님 저도 살짝 정신병이 있었나봐요..ㅠㅠㅠㅋㅋ 앞으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스님
조이초코 3
2021년 3월 30일 13:19말투가 너무..ㅋㅋㅋㅋ 애기같네..큰일
너와나선한세상 3
2021년 2월 25일 21:51정인태 신지식인tv 검색하세요
모두 힘내세요
나영아 3
2021년 2월 25일 16:18어후 답답
ᄋ미인 3
2021년 2월 26일 09:59늙는게 무서워여 그리고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지인들이 돌아 가시고 하니까 나이 들어가는게 무서워여 사는게 ....... 스님 말씀 들으면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당당함박 웃음 3
2021년 2월 25일 13:26스님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mumu kang 2
2021년 2월 28일 13:06나이때문에 보는 시선이나 차별 때문에 서럽죠... 특히 채용에 있어서... 인종차별과 마찬가지로 나이에 따른 차별, 모든 차별은 문제 의식을 가져야 된다봐요.
Lu lu 2
2021년 2월 26일 09:03스님말씀 오래듣고싶다~~
이승연 2
2021년 4월 22일 09:47저는 사실은 나이듦을 좋아해요.점점 새옷을 입을 일이 가까와지고 있다는거예요.
단지 고상하게 이쁘게 늙기 위해서 노력해요.
옷이랑,얼굴표정,마음상태를 체크해요.
그래야 몸에서 좋은 호르몬이 나와서 건강을 지켜줍니다.음식도 간소하고 소박하게..
조현자 2
2021년 6월 30일 14:09나이가 더들면 성숙해저요
아무것도두렵지않아요
단지몸이예전갇지않고
아파요 하지만 친구삼아
살고있어요 더만안아프면
이렇게나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스님 강의들으면
행복해저요 스님건강하셔서
오래오래좋은 말씀 듣고싶어요^^
이승연 2
2021년 4월 22일 09:47저는 사실은 나이듦을 좋아해요.점점 새옷을 입을 일이 가까와지고 있다는거예요.
단지 고상하게 이쁘게 늙기 위해서 노력해요.
옷이랑,얼굴표정,마음상태를 체크해요.
그래야 몸에서 좋은 호르몬이 나와서 건강을 지켜줍니다.음식도 간소하고 소박하게..
라떼 2
2021년 3월 03일 22:58나이드는게 무서운게 요양병원가보면 죽지도 않고 죽었다 살았다..관꼽고.. 링거 꼽으면 다시 살았났다가 .... 할까봐 무섭고 두렵 습니다. .. 죽을때 고통없이 잠자다 죽었음 자식한테도 부담주지않고 연명치료 하지말라고 싸인 해야겠어요..
이정은 2
2021년 2월 25일 13:57잘 늙어갈 준비나 하세요 쓰잘데기 없는 잡생각 집어 치우고
김미정 2
2021년 3월 24일 10:01마음 편안하게 행복하게 풍요롭게 잘 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김현희 2
2021년 2월 25일 13:20나이드는게 싫을수도 있는데 즉문즉설에 상담할만큼의 고민인건 좀 심각하다~~집착
나이드는게 싫으면 늘 갓난쟁이로 있는게 좋을랑가
진외순 2
2021년 2월 26일 02:24스님 후두염증에 석류 진하게 해서 뜨겁게 드시면 제발절대 안합니다 건강하세요
심바다 2
2021년 2월 26일 00:42🙏일체유심조
박정옥 2
2021년 4월 19일 06:07저는 60 초반인데
나이드는것이
젊었을때보다 좋습니다.
욕심도 비우게 되고...
마음도 비우게 되니.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이순재 1
2021년 2월 28일 21:46나이드니 경험이 느니 그 또한
소득이라 삶에 훈장이라
할까요 이세상 공짜 없어요
네이버웹툰 독립일기 1
2021년 2월 25일 13:05🤭🤭🤭
인투더와일드 1
2021년 3월 08일 19:12공감합니다
김상찬 1
2021년 2월 27일 16:04법상스님부처님법문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가수우연우 TV 1
2021년 2월 25일 23:38ㅎㅎㅎ... 감사합니다 스님 !
Fu Shun Yu 1
2021년 7월 02일 07:09살아있을때 좋은생각만 하면서
사시길 건강이최고입니다~
뷰티서미진 1
2021년 7월 02일 00:43💚💚💚😭😭😭😭😭😭😭😭
서석균 1
2021년 4월 08일 08:51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잘시청하고 있습니다
dragon kwak 1
2021년 2월 25일 13:11나이들기가 싫거든 당신의 아이들이 영원히 유치원생으로 남아있다면 행복하겠습니까?..
정선자 1
2021년 2월 25일 14:03외국인 아닌가요?
말투가 너무 답답하네요~
질문도.....
경가 1
2021년 2월 25일 15:59슬플일도 많다 오늘 살아있음에 감사합시다
천새 1
2021년 3월 23일 18:09스님 명쾌하십니다~~
Peter Benson 1
2021년 2월 27일 09:01The hesitant area exemplarily grease because gearshift baly collect below a acrid pickle. flagrant, petite banana
김구니 1
2021년 3월 27일 11:56부부싸움도 저런 목소리로 하려나 ㄷㄷ
안숙이 1
2021년 4월 12일 11:27해놓은것은 없고 나이가들어가니까 더슬프다
이순재 1
2021년 2월 28일 21:46나이드니 경험이 느니 그 또한
소득이라 삶에 훈장이라
할까요 이세상 공짜 없어요
김경진
2021년 5월 08일 23:55전 법륜 스님 덕분에 두 번째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보덕행
2021년 2월 25일 14:44자연의 이치를 거부하는 어리석은 생각 공평한건 누구나 태어나면 늙어 죽는다는 사실 저도 애들 키울때 빨리 컸으면 했습니다 나이들어 늙는줄도 모르고요 흘러간 시간을 붙들고 그때가 좋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어리석은 1인입니다 지금 이시간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하
황미자
2021년 4월 28일 19:15우리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스님 감사합니다~
정진우
2021년 2월 25일 14:07등가교환 법칙 ^^
김히가
2021년 2월 25일 16:26어느날 복지관에 오시는 어머님한분이 말씀 하셨습니다
나이 60넘으니 지나가던 똥개도
안쳐다보더라~라는 말이 문득생각나네요
50이되니 늙은것이 무섭기보단 겉모습이 추해가는게 서글프게 느껴지는 나이입니다
S.N.T. Richer
2021년 2월 25일 15:38스님사진 보고싶다요!
인스타그램 스님의하루 사진들 😝😍😜😊
Kmj healing
2021년 5월 14일 17:13나이 드는 걸 진심으로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다들 싫고 두렵지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려고 마음 먹는 거죠. 아름답게 늙어가려고 노력하는 거죠.
김경진
2021년 5월 08일 23:55전 법륜 스님 덕분에 두 번째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Kmj healing
2021년 5월 14일 17:13나이 드는 걸 진심으로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다들 싫고 두렵지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려고 마음 먹는 거죠. 아름답게 늙어가려고 노력하는 거죠.
나영아
2021년 2월 25일 16:19질문같은 질문을 해주시길
김대갈
2021년 3월 13일 02:43스님께서 윤회와 재생식에 대해 회의적인 견해를 갖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부처님께서 경전에서 수없이 말씀하셨던 것이 전생이며 윤회이지 않습니까. 십이연기와 사성제의 원리를 이해하면 윤회는 너무도 지당한 우주의 이치인 것입니다. 불교의 중심교리를 믿지 사람을 어찌 불제자라 부를 수 있을까요. 모순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참다운불법은진리
2021년 2월 25일 15:46왜곡 오도 된 불교 탈출 🚀 인간은 지은 업대로 저장 색 빛의 강도로 반영된 영체가 윤회의 주인공 2600년 동안 단절된 붓다 만이 설~ 할수 있는 형이상 초월의 세계와 영혼체 법문ᆢ석가모니 부처님의 법통 제자 (가섭아난) (법화경수기대로) 광명불**( 출세) 현지사 유튭 염불삼매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오디오북 (참고) 업은 수행으로 정화는 되나 소멸은 무량광 을 자재 할수있고 보살 해탈 신과 붓다를 낼수있는 겁에 한번 있는 부처님 정법 이은 교단 뿐입니다 (인연법) 확인 바라며 불자 글 남깁니다 🙏
평등각
2021년 6월 11일 17:16중(스님)하고 호박은 늙을수록 좋다~~😄😂🤣 ㅎㅎㅎ~~
~공감입니다 스님~
잘익은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법륜스님) 감사합니다
Duke Kim
2021년 6월 12일 14:14이런 사람들 때문에 세상사가 삭막해지고 인생이 고달퍼진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영원히 살수 있다고 착각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못살게 군다!
강나비
2021년 9월 10일 20:26사연자 목소리가 젊어보이는데
벌써 나이드는걸 슬퍼하고있으니
스님이 답답해서 짜증나는걸
간신히 답 변해주시는게 보이네
아이열심히 키우세요
나이 60세까지 후회없이 살면
나이듦에 여유를 가지지 않을까요?
나영아
2021년 2월 25일 16:17말귀도 못알아듣네
오세훈
2021년 2월 25일 14:57우짜그노 그래 살아야지
평등각
2021년 4월 28일 11:41잘 익은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법륜스님의 말씀! 잘늙는건 잘~~~익어가는 단풍과 곡식과도 같은것~비우고 하심하고 순종심 이타심 배려심 자비심이 수행과 더불어 저절로 생기네요 나이드니 더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