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안 행복한 사람은 결혼해도 안 행복함..

남들 시선 신경쓰는 순간 지옥이 됨. 나와 상대방에게만 시선을 맞추세요. 부족해도 천국같습니다.

맞아요. 저 34살 처음 남편 만날 때 오직 순수하게 사랑할 수 있나 그거만 봤어요. 이 시대에 조건없이 순수하게 사랑한다는 게 가장 힘들 일 같아서. 결혼 4년차인데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좋은 반려자를 찾는게 아니라 좋은 악세사리를 장만하려 하니 피곤해지는거심. 왜냐면 좋은 악세사리는 모두가 다 가질만큼 충분하지 않거든.

36살입니다
언제 나이를 언제 이렇케 많이 먹었지

요즘 젊은이들생각 . 결혼이 내삶에 꼭 필요한가 ?

86년생들 화이팅👍🏻

인생을 나에게 건 남자가있다는건 행운인듯

35살이상이면 남자들도 여우다. 여자들도 자기 자신의 조건과 서로의 가치관 미래를 잘판단하시길.

결혼 10년차 애셋 유부남 입니다 아직도 마누라 보면 이뻐 죽겠습니다
넷째 놓을까 겁나요 ㅠㅠ
암튼 저도 29살의 나이에 장가를 갔는데요
뭐 일찍 갔다면 간거지만 이쁜 자식들 보면 후회 없습니다
늘 출근때마다 와이프의 뽀뽀와 자식 세명이 다리에 매달리며 아빠 사랑해~ 라고 하는맛!
그 어떤 취미나 유흥보다 행복합니다 ^^
여러분도 부디 좋은 인연 찾으시길 기원해요

그 문을 연다는 건 중국이 미국에게 무역과 금융 개방을 해야하는 수준의 결심이 필요하다.

87년생 남녀 화이팅~~

김미경 동무의 다른 강의에서 여자들에게 하는 일침이 생각난다우.

"인생을 날로 쳐먹으려고 하지 마라."

> 뭐 이리 남자한테 바라는게 많어? 자기가 갖춘 것도 없으면서.

걔네 다 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

서른넘은 남자도 순수하게 나만 사랑하지 않음.. ㅋㅋ

제얘기같아요. 30대후반에 결혼했는데 미경쌤 말하는것처럼 순수하게 착하게 사랑하는사람 하나 봤더니 지금의 운명같은 남편을 만났어요.주변에 결혼안한 친구들한테 소개하고픈영상입니다^^

좋은 남자를 만나는 것 보다..
좋은 나 자신이 먼저 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서른둘입니다ㅎ
하나만 봤는데 너덜너덜해져서 이젠 그냥 때려쳤어요. 그냥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외로운거다, 하고 사는게 낫겠어요. 모두 각자인생 파이팅

내가 잘났으면 남도 잘났을거라는 전제하에 서로 존중해주고 대화가 핑퐁핑퐁 잘 되는 사람이 최고에요

남자한테 순수한 사랑을 받을려면   그놈눈에  이이뻐야함 외모만 말아는거 아니에요

84년생 남자입니다.
전 순수하게 사랑만 할 수 있으면 된다는 30중후반 여자분들이 이제 이 세상엔 없는줄 알았는데....
댓글보니까 여기 다 계셨네요 ㅎㅎ

서른한두살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다 필요없다의 시기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전에 갔었어야 하는데 ㅎ ㅔ헤 나 키우는 재미에 빠져있어요 정말 ㅠㅠ

좋은사람 만나는법 : 본인이 좋은사람이면 됩니다 ㅎㅎㅎ

누가 그러더라~ 그사람과 결혼해서 행복할까?가 아니라 불행한일이 생겼을때 가치 버티고 나아갈수있을까?를 생각하라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올해 서른다섯되었어요ㅋㅋㅋㅋ남얘기아닌데 속없이 웃고있는 나 자신 정말 대다나다.........ㅠ.ㅠㅋㅋㅋㅋㅋㅋ

캬 '순수하게 사랑 하는 사람' 와닿습니다. 저는 30대중반에 와이프앞에서 엉덩이춤추고있거든요. 그런 애교볼때 정말 행복해하는 와이프모습보면 어떤 행동을해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좋은 조언 잘 얻어갑니다.

35살 총각입니다. 20대 때만 해도 저한테 30 이란 숫자는 남의 얘기였는데 어느새 30대도 반이 지나가버렸네요. 김미경 선생님 좋은 말씀 잘 새기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를 진짜 순수하게 사랑하고 사랑을 주고 받을 사람. 한번만 더 순진해져라.

저도 39살에 남편 만나 40에 결혼했는데 조건 보다는 따뜻한 성격, 자상함, 배려심 등 인간적인 면 보고 결혼했는데 싸울 일도 거의 없이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결혼은 서로 키워줄수 있는 사람들끼리 만나야 합니다.

37 남자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결혼은 서로 대화가 통하고
서로 평생을 사랑과 배려해줄수 있는 사람들이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위사람들이 하지마라 최대한 늦게해라
라는 말을 할때 마다 이해가 안갑니다
그럴거면 뭐하러 했냐라는 생각도 들구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면 차라리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쪽이라서
저런 가치관이 생겼습니다
나이 먹었다고 가는건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돈타령 능력타령.. 능력 없는사람이 결혼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아니라, 사랑이 없어서 능력하나 내세우며 살수밖에 없는 너희들이 비루한것이야. 혼자서 행복하면 능력어필 하지도 않아. 주변 둘러보다 불행하니 그냥 마지막 자윗거리가 능력 돈타령인거지. 사실 그래서 결혼 못한것이기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0대 후반 여자들이 떼로 놀아 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배우자 고를 때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늦은만큼 더 보상심리있는거 같던데...
내가 이런 놈이랑 결혼할려고 이나이까지
결혼 안한줄 아나 라고 생각하는거 같던데ㅋ

36살에 결혼한 여자입니다. 결혼도 연애도 하고 싶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돈도 잘벌고 있고, 나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데 굳이 왜 남자에 갇혀살아 그런거요... 그러다 34살. 해외근무를 하던 중. 굉장히 사망률 높은 바이러스가 퍼지며 회사에서 비상체제 발표도 나는 상황에 혼자 높다란 천장을 바라보며 잠을 청하는데 무섭더라구요. 너무 너무 무서웠어요. 혼자 방에서 외롭게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 길로 한국에 돌아와 지금 남편과 결혼하여 4년이 흘렀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제 인생에 제가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이 결혼한거예요. 결혼이 주는 사회적 제약들도 분명 있지요. 그렇지만 그걸 뛰어넘는 내 가정안의 충족감과 안정감이 있어요. 다들 꼭 사랑하시고 사랑 받으시길 바래요.

28~33세 여자도 나를 키우고 싶은때
내가 엄청 성장하는 때
나혼자 능력인정받고 남자없어도 혼자 행복한때
나혼자 문을 걸어잠그고 있는것이다.
딱 제가 그러면서 허송세월을 보냈네요ㅜㅜ

남자건 여자건간에 이기적 개인적 성향이 강한 배려심 가족애 없는 사람과 결혼하면 지옥시작...

정말 좋습니다... 저는 36살에 평생의 짝을 만나 결혼을 한 케이스인데요, 공감이 너무 되는 나머지 어디 한대 맞은 느낌이에요. 같은류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이렇게도 즐거운 것은 바로 이런 때인것 같아요. 자신의 언어로 자신의 스타일로 '나만이 가질 수 있는 진짜 나의 언어로!' 그 가치관을 풀어낼 때. 고맙습니다! ^^

36살 ㅠ ㅠ 제얘기하는줄알고 얼른들어왔어요 ㅠ ㅠ
올해도 잘부탁드립니다 선생님~~올해는 꼭 연해하고 결혼하고싶어요♡

이분은 정말 남자입장에서 여자입장에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립을 유지하며 정신적 심리적인 팩트만을 얘기해서 정말 좋음,,,

결혼보다 연애 주의자라 결혼생각없어요ㅋㅋㅋ 몸아프니 결혼하자고 노래부르는 놈이 떠났거든요ㅋㅋㅋ불치병도아니고 ..참내ㅋㅋㅋㅋ 전 제인생 제가 책임지며 살아갈겁니다 결혼은 의존하는게아니고 믿고 희생하며 버티는거니깐요

결혼할 혹은 연애할 이성친구가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살면 됩니다. 키작고 못생기고 뚱뚱하고 돈이 없는것 다 자기 팔자 아니겠습니까. 포기하십쇼. 삶이 편합니다. 초조해하지도 말고 팔자가 그러려니하고 하고싶은거 하고 먹고 싶은거 마음껏 먹고 친구만나고 하면서 자기를 위한 삶을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40대 노처녀 분들 내 주변에 많은데...어플사진이 아직도 본모습인줄아셔서....조금 안타까울때가 있다..아직도 소개시켜준다하면 먼저 보는게 남자직업 조건이라. ㅠㅠ

사랑 하나면 돼 ...... 복잡하고 까다롭고 사는게 진짜 힘들지만 ..... 나이 먹어서 보면 사랑 하나면 돼더라 ......

남자분들 이 여자다 싶거나
운명적인 느낌이 딱 올때가 있습니다










그 때가 고비 이니 잘버티십시요~

와... 31세 여성인데 진짜 ㅠㅠ 28세부터 지금까지 저 키우는 맛에 살고 있습니다. 소개팅남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도 똑같아서 소름돋아요. 백개를 가지고 한개를 맞추려다보니 힘들다는 말에 무릎을 아주 탁치고 갑니다.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9:40 재혼한 친구는 순수하게 사랑할수 있는 사람을 찾았는데 굉장히 괜찮은 사람이 왔다.
10:17 '내가 원하는 그하나를 완벽히 갖고 있는 사람'. 그게 운명의 사람이다.
10:45 20대에는 한가지만 보고 눈이 멀어 결혼한다. 그래야 결혼이 성립된다. 30대가 되면 눈이 틔여서 이것저것 보게되지만 결혼을 위해서는 다시 20대의 심정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

친구 회사 직장 동료 언니도 딱하나만 보고 결혼했어요~ 돈만 보고 다른 거 하나도 안 보고 .. 진짜 선생님 말이 맞는 거 같아요 ~ 성격, 돈, 가치관, 직업, 학벌, 집안 등 그냥 한 개만 보고 ... 골인 하는 게 빠른 거 같아요, 전체 다보려고 하니까 시간이 지체되는 거 같아요

결혼을 평생 안 할 생각이 아니라면 결혼은 가급적 빨리 하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수록 나도 상대방도 점점 더 영악해져서 점점 더 많은 것을 따지게 되기 때문이다.
결혼을 앞두고 남녀가 이것저것 많이 따지게 되면 결혼은 사랑의 결실이 아니라 사업의 결실이 된다.

그리고 30대 후반인 내가 결혼 안하는건.. (못하는게 아님)... 내 몸에 어떤 질병이 있는데, 2세 자녀에게 유전 되는게 싫어서 이번 생애는 자식 없이 살기로 했다 😢

40대 싱들녀인데 27-33 나 키우다 이제 갈까 했더니 다 갔어 이후에 진짜 빵터졌어요 ㅎㅎㅎ
공감 백만프로요 ㅎㅎㅎㅎ

ㅎㅎㅎ 30대 중반 고민하고 고민해서 얻은 결론을 명쾌한 논리로 정리해 주시네요.
그렇게 고민한 결론으로 찾은 남자와 서른 여덟에 결혼했네요. 지금은 다섯살딸도 있구요~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길바래요~^^

간단합니다. 여자분들, '자신의 삶'을 아끼고 사랑하며 정신적 성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먼저 되세요. 나이가 얼마든 꿀벌들이 알아서 먼저 날아옵니다.

그냥 30넘어서 결혼할 생각으로만 연애하려고 하지말고 순수하게 사랑만 생각하고 피임 잘하면서 부담없이 만나보세요 이러나 저러나 시간 흘러가는건 똑같습니다 진짜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좋은 사람 찾으면서 허송세월 보내지마시구 좋은 인성이 기본으로 갖춘 사람을 한번 부담없이 만나보세요 혹시 아나요? 본인 편견이 깨질지요
사람마다 전성기가 오는 시기가 다른데 상대방 현재 모습이 초라하다고 버리면 나중에 잘되어서 다른 사람이 채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인생 참 알 수가 없죠
성실하다든지, 비젼, 구체적인 삶의 계획이 있는지 대화를 나눠보고 사랑을 해보세요 너무 돈 돈 돈 직업에 의존하면 정말 좋은 사람 다 떠납니다

28살에 결혼했고 지금 33살이에요~벌써 결혼 5년차네요. 너무 행복해요! 애기없어도 너무 행복해서 고민이에요. 결혼하고 커리어도 더 잘됐어요! 대화잘통하고 나와잘맞는사람이 최고인것같아요~ 남편 역시 원하는 커리를 찾아 갔구요. 결혼한다고 해서 커리어에 꼭 방해가 되는건 아니에요!

그리고 나이들어 남자를 만날때 주의점은, 좋은남자를 찾지말고 진짜 엄청난 결점이 없는지 그런 남자만 피하도록 해야합니다. 알콜중독이 있다던지 정신병력이 있다던지, 여자를 때린다던지 그런 남자들이 의외로 있는데, 이 사람들이 평소에는 여자에게 잘해주고 해서 인기도 많은 경우가 있는데... 여자들은 좀 보편적이고 볼품없는 남자는 혐오하면서도, 그런 특이한 숨겨진 단점이 있는 남자에게 현혹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당히 남자에 대한 욕심은 포기하고 인간으로서 큰 결격사유만 없는 남자를 찾는것이 좋습니다.

역시!!!!!!
역시!!!!!!
이렇게 연애를 정확히 분석하는 김미경 원장님의 인생노련함에 박수를!!!!!!!!! ㅋㅋㅋㅋ

자신없음 안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 내 자신을 우선믿고 확신이 들어야지 날 못믿고 자신이 없는데 상대방에게 의지하고 끌려가서 어리석은 후회하지 마시길. . .

눈을 낮추지 말고 눈을 맞춰라. 자신이 생각하는 관점이 높고 낮음을 생각하지말고 가치관에 따른 눈높이를 맞추면 그때부터 상대방이 보이겠죠.

인간관계는 순수함에서 시작해야한다 정말 와닿는 말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삼십대 중반에 그땐 눈에 머가 씌였는지 열살이나 많은 이혼남에 빚도 많은 그사람이 너무 좋았었어요 내가 충분히 벌수 있으니 잘살거라 생각했죠 그렇게 5년지나고 정신차려보니 저는 이남자랑 연애 하는게 아니고 엄마가 되어 나이 많은 아들 키우고 있는거에요 이젠 정리하고 내자신을 키우며 살려고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내가제일 잘나가...남들 속으로 무시하고 저놈 월200짜리 너 1년연봉 내두달치 월급 이런식으로 스스로거만해짐 비슷한수준아니면 상대안하려함 지금의 난 쓰레기
나도 월200벌던 시절이 더행복하고 즐거웠던것같다 그립다

내인연은 내가 전혀 예상치 못한곳에
있을수 있다. 연봉 2,500~3,000만원을
받는 중소기업에 다니는 남자일수도 있고
키가 170이 안되는 남자일수도 있으며,
잘생기지 않은 남자일수도 있다.
짚신도 짝이 있다는 우리 속담이 있는데,
왜 그렇게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내앞에 없는 것일까.

왜 요즘 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운명의 짝, 소울 메이트를 만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걸까.
환생과 윤회에 관한 연구를 하고있는 미국의 뉴튼연구서에서 발간한 도서"영혼들의 기억" 시리즈의 저자 마이클
뉴튼 박사는 영혼들이 환생하기전 "기억력보강"이라는 학습을 하고 내려온다고 한다. 지구별에 환생하여
자기의 소올 메이트를 만나기 위해 내영혼이 기억하기 위한 특별학습을 하는것이다. 그래서 어느때 어느장소에서
어떠한 인연으로 자기 짝을 만난다는
것이다.

그러나 물질문명이 우선으로 변화해버린 이곳에서 자기의 소올 메이트를 찾는것
보다 자기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반짝이는 것들이 좋아서, 그조건을 사용하는 즐거움이
좋아서, 내 짝을 만나지 못한다면 정말 서글퍼진다.

김미경 선생님의 말씀에 너무 공감을 하며
그 순수한 사랑 하나로 시작할수 있다면, 살면서
얻었지고 만들어서 생기는것 또한 너무 즐겁고
어떤 가치보다 더큰 행복일수 있다.
지금도 나의 소올메이트는 어디선가 나를 기다리다 지쳐 내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이번삶은 조용히 사라져버릴수 있다.
진정한 나의 사랑을 만나고 싶다면 한번
순수해보자. 바보같이~
내가 그맘 하나 내려놓을수 있다면 이외의 더큰
삶의 선물이 기다릴수있다...

저 44살.. 여자는 42살.. 제가 정규직이아니라고 사귀자 하고 이틀만에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설명 와닿습니다
설명 너~~~~무 잘하셔요

2초 포즈는 처음 듣네요
심도있는 다음편 부탁드려요^^

나는 만났던 그사람 존재 하나만으로 행복했지만 상대방은 결론적으로 아니였다는게 나는 너무 상처였다 돈 재산 명예 직업 가족까지...

요즘은 sns때문인지 자기 삶이 없는듯. 남들 눈이 더 중요해지고, 자기 객관성이 떨어짐.

100억 이상 자산가가 남편순위 1위인데 남자가 탈모가 많이 진행되거나 대머리면 2위인 50억 자산가로 순위가 떨어졌다는 개콘에서 대머리인 분이 말했죠. 대머리라서 50억 사라짐!!! 남자분들 머리관리 잘 하시길...

사랑이건...의리건... 인간관계에서 가장 필요한건 존중 이라고 생각해요...

걔네 다 갔어ㅋㅋㅋㅋ하ㅜㅜㅜㅜ

88화이팅!!!!!주르륵

0: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이제보니 멕이는것도 고단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네 다 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선생님 아마 힘들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젊은 사람들이 너무똑똑해요 ㅋㅋ 30대 돼서 순수한 인간관계라는게 참 힘들어요 ㅋㅋㅋㅋ

외모가 기준이 아니면 좋은 서른넘든 마흔 넘든 좋은 사람은 많죠. 문제는 외모를 예선으로 어느정도 보고들어가서 그렇지...

저는 진짜 하나보고 결혼했는데 그하나가 결혼하고보니 잘못본거였어요ㅠㅠ
아으.....어쩌나요 ㅠㅠ

결혼 11년차 입장에서 결혼하기전에 이여자가 내일 나를 못알아보고 대소변을 못가려도 같이 살건가?? 라는 질문을 하고

나의 대답은 YES 여서 결혼했습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상대방이 행복하길 바란다는 마음이 있다면 결혼해도 좋습니다.

결국 상대방을 볼게 아니라 자기자신의 상태를 먼저 돌아본다면 결혼에 실패할 일이 없을거라 합니다.

주변에서 와이프한테 잡혀산다 뭐한다 해도 개소리니까 신경쓸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잡혀사는게 아니라 제 와이프를 존중하고 사는거니까요.....

우와 백퍼공감요 전 결혼생각 없었는데 얼떨결에 선자리 나가서 만나다 보니 결혼에 골인했어요 지금 애3명 꽁냥꽁냥 꼬물이들 크고 이제 마지막 출산이 11년전에 낳고 이제 내 꿈이 있어 다시 뜨겁게 시작할려고. 합니다 지금은 행복해요 애낳고 사랑하는 가족만들어놓고 그힘받아 나아갈려고요 실패하면 또 함께할 가족이 있으니 문제 없고 있어도 충만한 기운을 받아 또 일어설수 있어요 함께라면요
현재의 감사는 26세의 만남을 허투루 안해서 결실히 맺힌것 같아요 ~
크나큰 행운아죠 제가♡

5:09 진짜 맞아 그런 감정 온 언니들 동생들한테 지가 시집 못갔다고 인생 만물의 이치를 깨달은 척 하면서 이상한 거 가르치고 그러지 잘 연애하는데 괜히 어둠을 물들이지. .

나이가 들수록 좋은 남자를 만나기 위해 조급해 하면서 온갖 에너지를 쓰는 대신에, 자신이 매력있고 괜찮은 사람이 되려는 노력을 하다보면 35세건 40세건 좋은 짝을 만나게 되는 거 같아요.

85년생 솔로들 힘냅시다 ^^

결혼은 운명이기 보다는, 주변에 가장 친한 남자랑 만나서 둘이 알콩달콩 서로 도우며 화합해서 즐겁게 추억만들고 살면 자기가 자기 운명 개척하는게 맞습니다.

나이 한살 한살 먹어서면서30 대 되니깐, 연애건 결혼이건 나랑 인생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만나야된다는게 가장 중요해지더라구요. 어릴땐 솔직히 외모 보고 어느정도 능력 되고 하는거 즉 이것저것 많이 봤음. 왜냐면 나도 이정도 되니깐 만나거나 연애 하는 사람들도 그정도 되야 되고 해서 그런 사람들이랑만 연애 했는데 결혼은 별개라 생각해서 이러다가 결혼 하겠지..? 이런 식으로 막연히 생각했음.

주변 보니 결혼을 해야겠다 맘을 먹어야 결혼 하지 나같이 그냥 시간지나면 결혼이 자연스럽게 되는건 정말 힘든거라는걸 깨달음. 깨달으니 나이가 들었고 이시점에선 결혼 자체가 인생에서 우선순위가 아니라 더더욱 시간이 지나감. 지금 30대 중반이 되니깐, 내 라이프 스타일이 굳어졌고, 아이는 낳을 생각이 없고 , 같이 경제 활동 하면서 일년에 몇번 해외 여행 다니고, 맛있는거 먹고, 문화생활에 돈쓰는걸 아까워 하지 않는 사람이랑 같이 살아야 (즉 가치관이나 생활패턴 공유가 가능해야) 결혼 생활이나 연애가 평탄하겠구나 생각이 들면서 더더욱 포기하게됨.

일부 저런 사람이 있을수 있겠지만 남자는 결혼 하면 어느정도 사회적 틀이나 보고 자란거에 따라서 여자의 역할에 대해 (아내의 역할) 원하는게 어느정도 있기때문에.... 난 이미 내 삶이 굳어졌고 사회적으로 잘 살고 있기때문에 굳이 결혼해서 아웅다웅 살아야 되나, 회의가 생김. 같이 살려면 서로의 집안도 서로 이해해줄수 있어야되고 아이 안낳는 딩크도 이해가 서로 되야 되고, 여행갈정도의 수준이 맞아야되는데 아무래도 힘들죠.

그러다보니 포기 아닌 포기가 됐고 그냥 내 노후 대비 하면서 그냥 연애 결혼 이런거에 관심이 사라졌어요 ㅋㅋㅋㅋ 제가 이렇게 할수 있는건 커리어가 그래도 혼자 잘 살수있고, 가족들에게 걱정 안끼칠 수준이라 그런것도 크긴 한데 애초에 개인적인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성향도 큰거같아요. 내 행복이 우선이기 때문에 결혼해서 같이 누리는 행복이 지금은 와닿지 않기 때문인게 큰거 같구요. 하신 말씀이 꼭 결혼뿐만 아니고 사람과의 관계에 좋은 조언같아요. 퍼즐 맞추듯 친구나 가족, 애인, 배우자들을 대하면 안된다는거 또 깨닫고 갑니다! 다들 2020년엔 원하시는게 연애 건 결혼 이건간에 이루어지시길 :-)

저도 그 딱! 한가지!
다른걸 안 보이게 만든 것 때문에 지금의 남편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27 살에 유학가서 30 살에 졸업하고 33세까지 열심히 자신만 키웠는데요. 정말 어떻게 그렇게 잘 아세요 :~) 꼭꼭 집어 말씀하세요 ㅋㅋㅋ

6:40 걔네 다 갔어 ㅋㅋㅋㅋㅋ 일찍 잡아야 됩니다 ㅠ

35살 넘어 좋은남자 만나려면 김사랑급외모를 가지고있으면 가능성이 있음. 성격 돈 학벌 이런건 그 다음 문제고

9개월이 지나서 다시봐도 이건 정말 희대의 명작이다 김미경 티비 다른건 안봐도 이건 봐야됨

진짜 일에 빠져살다보니 완전 연애고자(?) 됐어요.ㅋㅋ 사랑하는 일이 이렇게 어렵게 느끼게 될줄이야...사랑도 많이 해볼줄 알아야 나눌줄도 알게될텐데

"동시에 10게가 그렇게 잘보여" ㅋㅋㅋㅋ

6:38 진짜 잔인하다

능력 있는 남자 만나려면 본인이 능력 갖추면 가능. 좋은 남자 만나려면 본인이 좋은 사람이면 가능. 노력하지 않고 바라기만 하면 남는거 없음. 남자들도 20대가 아니라서 이미 닳고 닳아서 바로 알아봄.

아 정말 너무 공감되서
막 웃음이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좋아하고 사랑해서 서로를 배려하고 아껴주며 살아야하는데 자기의 기준과 주위의 시선에 배우자를 만날려고함. 니 남자친구 돈많아?좋은회사야?좋은차타? 이런게 아니고 널 정말 아껴주고 많이 사랑해줘?성실한 사람이야? 착한사람이야? 이런 기준이 되어야 더행복할수있다는걸 모릅니다 왜 남의 시선에 기준을 두고 사람을 만나려하는지 그게 행복의 기준점일까요?

33살입니다 보면서 나도 조만간이구나 싶네요

뭔가 조금 잘못이해하시는거 같은데... 30후반 미혼여성이 기다리는 운명은...잘생기고 몸좋은 30중반 ceo를 기다리는거예요ㅋㅋ 드라마에서 나오는 원빈처럼ㅋㅋㅋ 어차피 좋은얘기해줘도 답안나오던데;;

86년생 35살 결혼 6년차 입니다
애기는 세살 딸하나 키우고있어요
결혼생활~~ 가면갈수록 좋아요~~
신혼때는 내가 결혼했구나!!!
마음이 안정되고 행복했구요
저는 신혼때보다 지금이 더 좋은것 같아요
신랑과 서로에 대해 잘 알게되니까
서로 어느정도 배려하면서 살다보니 편해졌구요 저는 신기하게도
사랑도 더 깊어지는것같아요~
서로 부족한부분들은 채워지면서 서로 의지하게되고 행복할때가 더 많아요

결혼 해보니 추천합니다
마음 맞으시는분 있으시면
여자가 고백해도 좋으니
꼭 놓치지 마시구~~^^ 잡으세요
모두 화이팅!!!

35세 이전에도 좋은 남자는 많음 단지 좋은 여자들이 다 채가니 순번이 안 돌아 올 뿐.

남자여자 다 똑같아 나를 나답게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다고? 나를 나답게가 아니고 상대방을 상대방답게 배려하고 있는지 돌아봐

난 왜 결혼했는데 이 영상 보고 있지ㅋㅋㅋㅋ난 결혼생활 ‘즐겁게’ 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제일 우선으로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 한 것 같음ㅇㅇ 근데 남편도 같이 재미있게 살 수 있는 사람을 원했다고 하더라. 세상에서 제일 말 잘 통하는 남자임ㅋㅋ

좋은 남자 만나려면 좋은 여자가 되는 수밖에, 좋은 여자 만나려면 좋은 남자가 되는 수밖에.

순수한 사랑! 이심전심입니다 내가 고르면 상대방도 똑같다는거 알고 맘 내려놓으니 남편을 만나게 되더라구요! 열심히 연애를 해보면 느껴져요
주변에 보면 어설프게 연애 많이 못해본 사람들이 눈이 높았던거 같아요

한국에서의결혼은 현실이고 이제는 연애도 현실임.ㄹㅇ

현실=돈

아는언니 아는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물개박수 치면서 봤어요

자 나를 봐 이렇게 대단해진 나를,,,,,,,
그러나 내 주변에는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아 봐주는 이가 없었다.

기혼자인데ㅋㅋㅋ전 저런고민을 20대후반부터 했던것같아요ㅋ혼자울기도많이울고ㅜㅋㅋ옛날생각나네요ㅠㅋㅋ미경샘 뼈때리는 이야기지만 미경샘 특유의 사람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자세로 얘기해주셔서 따뜻하게 들리네요^^~

이상한 분들이 있네요.
결혼하고 싶은데, 상대를 못 찾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이지
결혼 강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핵심에 집중하고, 과한 욕심을 내려놓는 사고방식은 연애 뿐 아니라 인간사 모든일의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왜 꼭 결혼이라는 법률혼에 집착하는가..그냥 사랑하며 살아가면 되지 그럼 고민이 없을건데.. 사랑하면 같이 있는거고 사랑하지 않으면 각자의 길로 가는거지.. 나이들면 꼭 결혼타령하더라..

남자 없어도 돼요 본인커리어,건강,노후준비 먼저 신경쓰시고 그러다 인연되는 사람 만나면 됩니다
남자는 필수가 아니에요

남자건 여자건 덕보려는 마음을 없애면 좋은 만남을 이어갈수 있습니다. 뭔가 받으려하는 마음이 생기는 순간 불행은 시작됩니다. 즐겁게 사세요~

우정이 5년되면 엄마 ㅎㅎ 표현이 참 좋네요. 2초동안 사랑의 유효기간이 싱싱해서 그렇죠.

이언니 팩폭 오짐... 요즘 유행따라 비혼주의 외치는여자들 진짜 이언니말 듣고 한번 다시생각해봐야한다. 딱 30대 중반쯤에 비혼선언을 하지만, 끝까지 지키지 못하는경우가 대부분이고, 나이 40넘기고 잘나가는줄 알았던 회사에서 밀려나기 시작하고 돈없어지고 노후대책 답없고 부모님 아파오고 하면 그제서야 돌파구를 찾는심정으로 결혼소개소 기웃거리지만, 상담실장님과 전화통화 10분이면 멘탈털리고 현자타임 시작됨. 답이 없음.

우정이 5년 되면 엄마다... 와... !!!! 대박!!! 찐이다...^^

한숨은 상대방까지 기분 꺼지게 하니 , 사람이 있을때 한숨은 안쉬는게 좋을것같습니다. 한숨 쉬는사람은 습관 인거 같아요.

보통 남자 평균 결혼 연령이 34세 전후인데 3~4살 차이가 일반적이라고 본다면 33세쯤 정신차리면 37~8세 남자도 잘 없죠

이분 강연회에서 남녀관계에 공정한 시각으로 이야기해서 감탄받은적 있는데
연애시각도 고수네 추천구독

ㅋㅋㅋ예전에 여우같은여성분들이 대부분인데
요즘 여우같은남자들도 많아요ㅋㅋ

나는 이걸 왜 보고 있는것인갘ㅋㅋㅋㅋㅋㅋㅋ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공자


외로운 사람은 결혼해도 외롭다.
Sunnyten

개그코드가 정말 잘 맞고 대화가 잘 되는 재미있는 사람과 7년 연애하고 2년 전에 결혼했어요. 여전히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오래 연애한 만큼 추억이 많아서 서로에 대해서 잘 알고 대화가 잘 됩니다. 대화가 된다는 게 제일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결국 끼리끼리만나는게 제일 행복함.

남자들의 초식화가 진행되서 이제 결혼은 어려워짐 여자들은 잘 모르는듯

미경언니 소름 돋아요. ㅋㅋ 어쩜 이렇게 잘 아시는지....ㅎㅎ 저는 30대 후반 결혼했지만.... 아는 동생에게 공유해줘야 겠어요. ^^

제 커리어가 한창 쌓였던 33세에 저희 남편이 세상을 떠났어요. 당시 14개월이던 아들과 저를 두고요. 지금 남편이 떠난지 3년이 다 되어 5살 아들을 곁에 두고 퇴직 후 집순이 생활 중인데, 주변에서 자꾸 연애를 하라고 하네요ㅎㅎ 저야 연애하믄 좋겠지만 나이는 35세, 젊다면 젊다 하더라도 누가 애 딸린 과부를 순수하게 사랑 해주겠어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 태어나서, 혼자 살다 간다 하였으니... 좀 삐딱하게, 답답하게 보일 순 있겠지만 전 걍 암 생각 없이 혼자 살다 가려합니다.ㅎㅎ 여러분들은 좋은 사람, 좋은 사랑 만나셔서 제 몫까지 행복 해지세요😌

여성들은 자신도 모르게 상품이라고 인지하고
사는거같아ㅜㅜ

40이 가까운데 결혼이고 나발이고 집에 오면 피곤하고 귀찮아서 잠부터 자고 싶음.

순수함을 회복하고 싶어요! 올해 좋은 사람 만날거 같단 막연한 확신이 드는 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경누나 너무 귀여우삼
스토리전개 강약조절 표정 제스츄어 적절한 반말 전달력짱 환상적인 강의네요

수준이 맞아야 사랑에 빠지죠...

다 필요 없고 내가 최고다 하는 시기.. 크게 온다는 서른 하나 입니닼ㅋㅋㅋㅋㅋ 뼈 아픈 공감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보면서 너무 와닿아욬ㅋㅋㅋㅋㅋ 30대 우리 연애 파이팅!!!ㅠㅠ

딱 하나, 꼭 있어야 할 건 무언지 생각해볼께요. 감사해요.

결국엔 같은 수준끼리 만납니다.
나의 수준을 높이십시요!

35살인데 언제 이렇게 먹었나 싶네요ㅋㅋㅋ 다 필요없다고 생각하다보니 이 나이까지 왔어요 진짜ㅋㅋㅋ

아니 진짜 뼈를 너무 때리시는....ㅋㅋㅋㅋㅋ
반박하려고 들어왔다가 혼나고 갑니다 흑흑

35살 즐기고 자유롭게 혼자 사는 것에 익숙해져서 계속 혼자 살아도 무방하겠다...
그리고 결혼은 않해도 연애해라..연애해라.......연애는 사랑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것이다.
그래서 연애라고 말하는데...자꾸 ....섹파구해라...섹파구해라로 들린다....

27살에 동갑남편이랑 결혼했어요~ 내꿈을 지지 해주고 제가 하는 일을 인정해주는 남자 만나야겠다 그거 하나 보고 결혼했습니다. 지금은 30인데 강사님 말대로 27살부터 33살까지 제자신을 키우는게 너무 재밌어요! 남편이 항상 제가 일하러 갈때마다 도시락 싸주고 제가 일하는 게 멋있다 항상 칭찬해주니 일하기 싫어져도 해야하는거 같습니다 ㅎㅎ 서로 옆에서 자극받고 성장하는 것을 느낍니다. 아이를 가져야되지만 저희 둘다 좀더 공부하고 성장하기로 결정해서요 부모님들은 걱정하시지만, 3-4년 더 성장하려 보고있습니다. 다들 강사님 말대로 결혼하기 전 내가 포기할 수 없는 딱 하나를 전적으로 지지해준다는게 순수한 사람 인것 같아요! 다들 좋으시분들 만나시고 행복한 결혼생활하세요~

ㅋㅋㅋㅋ 이런 조언이 통할 사람이였으면 좋은 여자고 그런여자는 좋은 남자와 진작 결혼했다

나 키우는 재미 거기에 공감
그러다 아무것도 없는 느낌이오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35세 ㅎㅎㅎ 좋은남자가 남아있기도 힘들고 설령있어도 30세넘은 여잘 애초에 만나려 고려하질않아

주변 30대 후반여성분들 보면, 여전히 공주취급을 원하며 남자한테 의지하고 싶어하는거 같더군요.. 괜찮은 직업과 결혼할때 돈( 서울 아파트 살고싶으면 여자도 6-7억은 보태야)없으면 남자들이 만나줄리가 없죠.. 남자들이 짐으로 느낌

와 남잔데도 공감가는게 많네요 이건 여자라서 하기 보단 젊은 세대의 상황들이 같아요

30대40대여성분들 눈이 엄청높음

순수하게 사랑하려고 다 개방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문만 연다는게 제 마음과 같아서 공감되네요. 사랑을 하려면 사랑을 하라..

20대 끝자락에 뭣도모르고 동갑내기와 결혼했는데 아직 둘다 철없어요 (86년생) 우스갯소리로 늘 신랑이 그래요 다 괜찮으니까 같이 철들어가며 즐겁게 살자고, 연애때와는 다른 안도감과 서로간의 애정이 계속 생겨요. 요즘 비혼이라는 단어가 익숙해지고 있지만 소중한 인연은 언제 나타날지 몰라요. 그때를 위해 마음의 문은 열어두세요~

이런건 여자뿐 아니라 남자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인생선배의 농축엑기스 잘 받아먹고 갑니다

순수한 인간 관계에 대한 믿음을 아직도 유지하고 계신 게 대단하시네요.

여자가 아니고 남자인데도 뭔가 팩폭당하고 뜨끔하네요.. 인간사 다 통하는건지.

35세 이상 결혼이면 ㅋㅋㅋ 애 진짜 보기 힘듬
아니지 낳는것 부터가 문제

한국 드라마가 망쳐논 이성관을
치유해 주시는 mk.

참고로 건실한 30대 이상 남자들은
소모적인 밀당 진절머리나서 안하는게 다수입니다.
사랑하나로 상대를 보는 세상 .
그래서 행복하시길.

동반자 또는 배우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나한테 맞추는 사람... 내가 원하는 것을 해줄 사람을 찾으면 그것이 사랑인가요? 사랑은 상호적인 것입니다. 내가 바라는 만큼 상대한테 해줄 무언가를 고민하는 것이 사랑이라 생각 합니다.

코로나 직전의 우리 언니.. 너무 해맑다....
곧 바로 책에 파묻히게 될텐데... ㅠㅠ

관계란 서로의 단점을 보듬어 주면 만들어가는것

미경언니 넘넘 재밌고 유쾌하고 같이 웃다가 마음에 한 두 문장 새겨갑니다 ~~~~💗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지났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벽을 만드는 겁니다
그럼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버리는거죠
지금이 가장 아름다운 시간인데 말이죠.

이렇게 잘 나가는 여자라면 혼자 살아도 문제 없지 않을까요? 능력 있으면 여자는 혼자 사는게 좋은건 맞는거 같습니다.

인류 역사를 전부 관통하는
참진리가 있습니다

바로 (상대방눈에)이쁘면됩니다

100원은 100원끼리 만원은 만원끼리 모입니다.
자신의 벨류는 얼마인지 먼저 가늠해야합니다

좋은남자를 만날려면 본인도 레벨업 좋은여자가 댐 대지 본인은 1인대 10 레벨만나려니 힘들지

너무너무 공감돼요^^ 30대중반에서 후반으로 가고 잇는데. 다른거 안보고 딱한가지!! 고거만들고 찾고 잇는데.. 역시 30대 중후반되니 너무 어렵네요^_^ 강의 보고 저를 뒤돌아 보게 되엇어요~~^^ 너무너무 뼈때리는말 백퍼 공감 ㅎ

와 설명 잘해!!!

35넘은 여자?좋은 남자? 자신이 가진 재산과 미래의 경제력만큼 되는 남자 만난다.

40대 남자인데요. 지금껏 소개팅한 여자들 대부분 10개를 보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래서 모두 깨졌어요.

나 32살 가장 멋잇을때.. 아내 26살 가장 이쁠때 결혼햇다. 그냥 가장 이쁜때 결혼들 하세요... 지금 17년째 매일 더 사랑하며 살고 잇습니다.

영상 보는데.. 제 얘기 같아요. ㅜ 유학, 자기계발과 오로지 일만 보고 삼십대 후반까지 달려 왔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저와 비슷한 커리어를 가진 남자들은 이미 결혼을 했네요. 고민 하던중 이 영상을 보고 앞으로의 결혼관의 팁을 얻어갑니다~ 좋은 영상이예요!

나와 함께 인생을 만들어갈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내 인생에 껴들어서 같이 사는게 아닌 함께 만드는 사람. 가진게 없기에 오직 이것만 바라보네요.

와 정말 팩트폭행이에요 ㅠㅠㅠㅠ 제 친구에게 이 영상을 공유하렵니다

좋은 남자의 기준이 늙은 여자 신경 안 쓰고 사랑하고 먹여살리고 완벽한 판타지라면 꿈 깨라. 자신을 먼저 알아야 좋은 남자, 여자를 만나는 것이지.

좋은 남자 만나려면 본인이 좋은 여자가 되야하는법~

미경선생님 웃으시는게 그냥 너무 좋다. 그냥 웃으시는데 답을 들은 듯

경제력 있는 30대 남자는 20대 여자를 만나지 미쳤다고 노처녀를 만나냐 ㅋㅋㅋ 연예인급 외모 아니면 가망없음

저 50대 노처녀인데요, 50대도 응원해주세요^^

남자는 그래도 자기보다 아래급의 여성을 만나려고 하는데, 여자는 그 반대임

내가 200벌면 남자는 300벌어야 함, 근데 그게 어느 정도 사회에서 지위를 갖춘 300 이어야지 그냥 300은 또 안됨 (ex. 생산직, 고물상 등)
괜찮은 일자리는 예전에 비해 기존 남성들만 갖고 있다가 요즘은 여성들이 더더욱 가져갔는데, 그런 좋은 일자리 자체도 적어졌음
엎친데 덮친격으로 괜찮은 대기업에 취직한 남자 조차도 종신고용이 사라졌기에 비슷한 벌이의 여자를 원하게 됨
결국 동질혼이 더더욱 심해지고,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해 기본급만 받으며 일하는 젊은이들이 어느 정도 버틸 환경이 마련되었음

노동사회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남성은 소득이 높을수록 결혼과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지만,
여성은 1분위와 10분위 여성의 혼인비율이 가장 높음, 중간쯤 버는 계층은 오히려 결혼을 안 함.

사회는 그렇게 바뀌었지만, 사람의 가치관은 그 속도를 제대로 못 따라가기에
여자는 자기보다 벌이가 더 좋은 남자(더 나은 남자라고 포장하겠지만)를 계속 원 함
눈을 낮추라곤 하지만 절대 낮출 수 없습니다. 사람은 안 바뀌니까요.

저는 테니스를 취미로 운동하고있는 남자입니다. 진짜 저희 테니스회원중에 30대 40대 대기업, 공사다니는 남자분들이 꽤 있는데 결혼을 안합니다. 왜 안하냐고 물어보면 한국여자랑 결혼하면 고생할께 뻔한데 뭐하러하냐고 지금이 스트레스 안받고 좋다고합니다. 이게 요즘 현실입니다. 이게 요즘 싱글남자들의 현실입니다.

흐아.... 어렵다 진짜...

맞아요 이거따지고 저거 따지고.. 완벽한 남자는 결코 없다 생각해요.

남자도 그런 것 같아요 올해 31살 또래보다 이뤄놓은 것도 해놓은 건 많은 것 같은데 주변에 괜찮은 여자분들은 많이 가셨네요 나 키우는 재미도 완전공감!! 배우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은데 연애하는 순간 돈과 시간과 노력이 나가니ㅜㅠ 어렵네요

현실을 너무 재밌게 풀어 얘기 잘 해주심ㅎㅎ 👍🏻👍🏻👍🏻
걔네들 다 갔어~~~~~ㅋㅋㅋㅋㅋㅋㅋ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어떰 예를 들어 상황 설명하시는데 제 상황이랑 똑같아서 깜놀 했어요. 제 남편이 만나서 1달 정도 됐을때 감기 기운 있는거 같다고 했는데 쌍화탕을 보온병에 담아서 가지고 왔더라구요.
그 따뜻한 마음에 제가 반했나봐요.
사람이 감동을 받을때는 무엇인가 비싸고 귀한것보다 그 따뜻한 마음이더라구요.
그런데 8년차인데 지금도 변함없이 한결같이 따뚯하고 자상한 남편이라 너무 좋네요. 지금도 남편만 보면 가슴 설레고 좋은거 보면 병일까요?

아픈척.. ㅋㅋㅋ 너무 귀여웡

14:15 언니 이렇게까지 실감나게 독설하기 있기없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공감해 아~~~~~~~~~~

요즘 유투브에서 남여 연애결혼 이렇게 저렇게 하라는 영상들 많이 봤는데 역시...명강의입니다!

저런생각을 가진여자와 내 모든걸바쳐 사랑에 빠지고싶다.

와 저는 24살 여자인데요,
저도 주변에서 고민하면 늘 연애할 때
상대한테 가장 중요한 한가지가 뭔지 물어봐요 ㅋㅋ
그럼 못 정하겠다고 하지만
극단적으로 다른건 다 안갖춰도
이건 꼭 갖춰야하는게 뭐냐고 물으면
꼭 대답하더라구요 ㅋㅋㅋ

사랑이든 일이든 늘 우선순위가 중요한것같아요
오늘도 잘보고 가요 ❤️

본인은 똥찌그레기면서 다이아몬드를 원하고 있으니 ㅋㅋㅋ

이런말하기 머하지만 여자35이면 여자들이 볼때 좋은남자는 못만나요
그런데 진짜 좋은 남자는 있어요

사랑하고 싶은 여자의 마음은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아요 ❤️

"시집이냐 취집이냐"

뜨끔! 제가 필요한 한가지는...
공감하고 대화가 통하는 따뜻한 사람♡

이 동영상에 알맞는 댓글은 아니지만 저는 지금 남편 만난게 행운인것같아요. 제 그릇에 맞는 사람일까 싶을정도로 저에게 과분한 제 남편. 평생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항상 소개팅 갔다오고 나서.... 저렇게 반복이 됐었는데.. 이제야 알겠네요. 하나만 완벽하다면 운명이라는거... 그렇게 인생에 두번째 순수해져야 겠습니다. 뼈때리는 어드바이스 감사합니다.

많은 깨달음을 주는 강의였습니다.감사합니다^^

개털이 범털 찾아 ?
개털에겐 개털이 맞지.
범털이 정신 나갔나 ?

미경샘 웃는거 너무 귀여우셔용.ㅋㅋㅋㅋ 30대 후반 여자들이 운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할때 요.ㅋㅋㅋ

뼈때리시네여.. 현웃터졌어여 ㅋㅋㅋㅋ

남자 연봉 1억이상 30평대 이상의 아파트 소유 3000cc 이상의 신형자동차 가진 남자와 결혼하시려면 여자도 그만큼 집안과 스펙이 되야 한다는걸 잘 알아야 됩니다
세상에 꽁짜는 없으니까요
여자는 백수에 카드빚만 6000만원 있으면서 연봉1억에 집안 좋은 남자 바라는건 드라마에서나 있는일입니다

현실은 정말 냉혹하고 무섭다는걸 잘 아셔야 됩니다

나는 왜 이걸 2020년 12월에 보았는가 ㅠ 뼈맞고 기절했어요ㅎㅎ 내년에는 새로운 시선으로 상대를 바라봐야겠어요..

와우 명강 명언 답답한 속이 확 풀어져써요 감사해요 미경언니♥

언니!!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훌륭한 조언입니다 ᆢ간만에 강사님 말씀 들었는데 역시나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

삶의 통찰과 식견에서 오는 선생님조언 감사합니다

ㅋㅋ나 키우는 재미..다 크고 찾아보니 없다
너무 공감됩니다ㅜㅜ

하... 인생 살다보니 진짜 맞는 말이네요 ㅎㅎㅎ

완벽한 사람을 만날수는 없다. 하나를 가지려면 다른 하나는 포기해야한다는 것

미경선생님의 강연은 최고다!

운명을 믿어라~~ㅋㅋㅋ고수

원장님 통찰력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김미경 선생님은 저의 인생 선생님 이십니다! 티비에서도 참 존경스러웟어요

요즘 우울하기도하고 답답한 코로나시국인데 김미경강사님 호탕하게웃으시는거보면서 옆집언니랑 얘기듣는거같아서 좋았네요

근데 진짜 공감했던게 내 인생 즐기고 연봉계속 오르고 신나게 살았는데. 돌아보니 미혼친구는 몇 없고 돌아보니 걔네 다 갔더라구요.ㅎㅎ...

그하나 상대방의 존중아닐까요
서로의 존중이 없다면 결국 싸움밖에 없더라고요

졸라 이뻐야합니다

참 너무도 감동적인 강의 입니다.
어머나 명강의^^~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자기전에 듣고 웃다가 진지하게 생각하다가 웃다가 감동받고 가네요^^

대학생때 강의듣고 느끼는게 많았었는데 30대 중반이돼서도 보게됐어요 이제서야 구독합니다 김미경님 고맙습니다

와!! 진짜 뼈때리는 말씀 하시는데 왜이렇게 재미있는거죠?? 이거 남일 아닌데도 웃으면서 보네요 ㅎㅎ

근데 여기 댓글 보면 영상은 30대 중반 여자들한테 하는 조언인데 ㅋㅋㅋ 남자들 댓글이 더 많음 ㅋㅋㅋ

미경 언니의 얘기를 듣다 보면 웃기면서 뼈 때리는 말들이 많아요.

와 ,,쌤 제 인생흐름 다 보고 계신줄 ㅜ ㅜ 핵핵공감

그냥 평소같던 사이가 한결같은게 최고에요.

핵심을 찌르는 명쾌한 동영상입니다. 이런 훌륭한 영상을 무료로 볼수 있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빼박 30대가 되고서 결혼을 반쯤은 포기한 느낌이였는데, 이 영상을 보니 왠지 울컥하네요.. 덕분에 진지하게 결혼을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다만 성별을 떠나 순수한 사랑을 추구하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어진 세상이 된 것 같아 씁쓸하긴 하네요...ㅜㅜ

35이 되도록 결혼을 못한건 그냥 안한다는 마인드랑 다를 바가 읎지 ㅠ

재밌게 강의하시네요! ㅎㅎ

최고의 강연입니다. 최고중의 최고의 편이였습니다.

저는 자유로운 싱글도 좋고,함께 하는 기혼 라이프도 좋다고 생각하는 싱글 1인이에요.
항상 주관없다고 아는 언니들과 아는 동생들로부터 엄청 핀잔 듣고 살아요.^^

저는 아직 어린이지만 그래도 공감이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영상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하시는말씀들두 공감두 되구요 이번년도 혹은 내년에는 꼭 결혼할 수 있기를

뼈를 때리시는데 너무 유쾌하네요, 누가 한번 시원하게 때려줬으면 하던 곳을 맞은 느낌입니다.
맞은 느낌보다는 긁어주신 느낌이네요, 정신이 번쩍들고 유쾌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감사해요~

순수하게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 내가 원하는 조건을 거의 다 갖춘게 아닐까요?

공감되는 말씀들이 가슴속에 와 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