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앞에서 인생사 아무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재산이 수천억이든 기초수급자로 살던 어차피 죽음은 누구에게나 공평한것. 더 깊이 들어가면 빅뱅후 138억년동안 겨우 인생 100여년 남짓한 찰나의 순간. 돈으로 생각하면 138억원중 겨우 100원. 그것이 인생. 조금만 생각해보면 태어남이나 죽음이나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그저 우주의 분자들이 형태만 바뀌면서 그 모습만 달리할뿐. 지금 찰라같은 100년도 안되는 순간동안 지금의 나의 모습을 하고 그 뭉쳐짐이 끝나면 또다시 흙으로 먼지로, 나무로 물로 돌아가는것뿐. 우주의 진리 앞에서 삶, 탄생과 죽음, 돈, 명예 , 권력 이런것들이 얼마나 부질없고 의미 없는것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매순간 순간 나에게 주어진 모든것. 그것이 가난이던 돈이던 건강함이던 괴로움이던 지금 나에게 있는 모든것에 만족하고 살아가는것이 찰라같은 인생을 사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죽었다 깨어났는데 그때 기억해보면 밝은 빛을 타고 넓은 터널 같은곳에서 높이 높이 빨려 올라 갔는데 아주 황홀하고 기분 좋았어요 나중에 그런 경험ㄱ 우린 별에서 온것 맞다고 느꼈어요 그 다음 부터는 죽음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사는것 죽는것 다 같다라는것 의처증 남편이 저를 선풍기 줄로 목을 감아 당겼는데 기절했던것인지 숨이 끊어졌던지 알수 없는데 그런 경험을 했어요 죄없이 죽으면 이렇게 천국 가는거구나를 그때 느꼈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 죽었으면 남편은 살인자가 되었을것이고 아들은 또 어찌 자랐을까? 딸은 또 안 태어 났을것이겠지만 다시 깨어나 살은 후는 너무 사는게 고통스러웠기에 나도 모르게 누군가가 죽여 주길 바랬던적도 있었고 죽는 사람이 부러운적도 있었으니 암이 걸려도 두렵지도 않고 눈물조차 나지 않더라구요 곧 죽을수 있겠구나 싶은게 오히려 감사합디다 지금은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로 근무중인데 돌아 가실땐 누구나 홀로 쓸쓸히 가더라구요 자식들 가족들 아무리 부자든 가난하든 혼자 가는길이라는것 직접보고 나니 참 인생 허망하고 허무 하더라구요 큰병에 걸리면 살려고 너무 아둥바둥 하지 맙시다 좀 일찍가고 늦게 간다는것일뿐 더 사는것에 집착하지 말고 더 사는것 본인에게 의미 없습니다 지은 죄가 있다면 반성하고 덜 깨달은것 마음공부하고 비우고 훨훨 날아가야지요 자식들 성인까지 키우고 다 했다면 내 할일은 다 끝났으니 죽음이 내곁에 와 주어 감사하며 살다가야해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살다가는게 최선입니다 고칠수 있는 병이면 의사가 있고 병원에 가야하지만 더 살려고 코에 목에 줄달고 연명하는것은 안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우연히 리스트에 서울대학병원 글자가 손길을 붙잡았는데 낯익은 듯한 얼굴에 순간 혹시나 했는데 반가운 그 이름이 맞았네요. 벌써 2년이나 흘러버렸지만 선생님 찾아가 감사하단말 전하고싶었는데 여기서 뵙네요. 남편이 천국간지 2년이 지났지만 그때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희망과 진심어린 마음이 지금도 고마움으로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이제 50줄에 들어선 두아이에 아빠였던 남편은 방광암이 전이되어 2년전 천국으로 보내면서 다른 병원에서 포기하란 싸늘한 말에 좌절했지만 선생님께선 가능성과 희망을 주셨었지요. 소망을 품고 그 시간들 보낼 수 있었고 감사했습니다.
이방송 처음 알게되서 구독과 좋아요 눌고 댓글 남깁니다. 김범서교수님의 말씀 유익했습니다. 저는 참고로 희귀난치성 환자로서 정상적인 생활 을 하지못하는 사람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참평안을 누리며 날마다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성경말씀(히브리서9장 27절)~~~한번죽는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운명이고 그후에는 심판 이 있습니다~그러나 성경말씀안에는 또한 심판을 피할길도 주신답니다~아멘♡
교수님의 블로그와 책을 읽고 유연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마음의 연습을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감사를 넘어 존경합니다. 제 목표가 잘? 죽기가 되었답니다. 덕분에 연명치료거부 및 장기기증 까지 했고요. 소개해주신 김선영 선생님 책(잃었지만 잊지않은 것 들)도 제겐 큰 울림과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셨답니다. 덕분에 잘~ 살다 가겠습니다~^^
태어날때도 혼자 죽을때도 혼자 죽지요 오래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건강하게 사는게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의 시어머님 86세신데 당신이 늘 환갑까지 못 산다고 하셨어요 지금도 좀 아프시면 당장 죽는다고 자식들 불러 들이기를 반복하십니다 저도 자식입장 부모입장이지만 어느정도 아픈건 혼자 참고 견뎌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아는분이 합법적으로 의사한테 살해당했습니다.전립선암이었는데 병원에서 신약써보자고 하여 유가족은 좋은걸 소개시켜주는줄 알고 동의했는데 신약쓰자마자 몇일만에 사망하였습니다. 뒤늦게 안사실인데 의사가 신약을 쓰면 리베이트를 받는다는것을 알게됐어요 이댓글보시는분들도 의사가 신약을 권하면 절대 동의하지 마세요
김범석 교수님, 진짜 서울의대 출신 다우십니다 ~ 진짜 의사는 대체로 서울의대에서 많이 배출되시더라고요 ~ 제 절친의 집안에 서울의대 교수님 계십니다. 그 아이도 반듯하고, 그 친구 이야기 들어보면 진짜 무섭게 공부(훈련)시키신다고..., 학생들이 완전 학을 떼는데, 졸업하고는 정말 감사드린대요 ~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에 대한 우선순위가 정말 뚜렷해지죠. 질투, 뒷담, 인간관계에서 정치질.. 다 부질없습니다. 그 시간에 발전적인 일 하나 더 하는게 인생 낭비 안하는 방법이죠. 차라리 가족이나 반려견이랑 산책 한번 더 나가는게 생산적인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오늘 선생님의 강의를 시청하면서 느낀점은 저도 앞으로 얼마나 삶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긍정의 마음으로 좀더 알찬 일상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음의 전환이 참으로 중요하구나 생각도 들구요 선생님 강의 감사하구요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는 좋은 말씀 부탁 드립니다~~^^♡
오늘 선생님의 강의를 시청하면서 느낀점은 저도 앞으로 얼마나 삶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긍정의 마음으로 좀더 알찬 일상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음의 전환이 참으로 중요하구나 생각도 들구요 선생님 강의 감사하구요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는 좋은 말씀 부탁 드립니다~~^^♡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에 대한 우선순위가 정말 뚜렷해지죠. 질투, 뒷담, 인간관계에서 정치질.. 다 부질없습니다. 그 시간에 발전적인 일 하나 더 하는게 인생 낭비 안하는 방법이죠. 차라리 가족이나 반려견이랑 산책 한번 더 나가는게 생산적인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학비 벌려고 몸쓰는 일하다가 몸살 걸려서 목이 잘 안돌아가고 두통이 있어 다음 날 일어날 때 매우 힘들었고 죽을 거 같다 곡소리 내며 아픈 몸 이끌고 겨우 출근한 적 있습니다. 문득 작은 고통에도 건강히 태어났고, 현재 아프지 않음에 그리고 젊음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아직도 죽음은 두렵지만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열심히 후회없이 살아가겠습니다.
어그래잘가 1044
2021년 2월 27일 09:30죽음 앞에서 인생사 아무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재산이 수천억이든 기초수급자로 살던 어차피 죽음은 누구에게나 공평한것. 더 깊이 들어가면 빅뱅후 138억년동안 겨우 인생 100여년 남짓한 찰나의 순간. 돈으로 생각하면 138억원중 겨우 100원. 그것이 인생. 조금만 생각해보면 태어남이나 죽음이나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그저 우주의 분자들이 형태만 바뀌면서 그 모습만 달리할뿐. 지금 찰라같은 100년도 안되는 순간동안 지금의 나의 모습을 하고 그 뭉쳐짐이 끝나면 또다시 흙으로 먼지로, 나무로 물로 돌아가는것뿐. 우주의 진리 앞에서 삶, 탄생과 죽음, 돈, 명예 , 권력 이런것들이 얼마나 부질없고 의미 없는것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매순간 순간 나에게 주어진 모든것. 그것이 가난이던 돈이던 건강함이던 괴로움이던 지금 나에게 있는 모든것에 만족하고 살아가는것이 찰라같은 인생을 사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영희 606
2021년 2월 27일 14:31한번 죽었다 깨어났는데
그때 기억해보면
밝은 빛을 타고
넓은 터널 같은곳에서
높이 높이 빨려 올라 갔는데 아주 황홀하고 기분 좋았어요
나중에 그런 경험ㄱ 우린 별에서 온것 맞다고 느꼈어요
그 다음 부터는 죽음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사는것 죽는것 다 같다라는것
의처증 남편이 저를 선풍기 줄로 목을 감아 당겼는데
기절했던것인지 숨이 끊어졌던지 알수 없는데
그런 경험을 했어요
죄없이 죽으면
이렇게 천국 가는거구나를 그때 느꼈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 죽었으면 남편은 살인자가 되었을것이고 아들은 또 어찌 자랐을까? 딸은 또 안 태어 났을것이겠지만
다시 깨어나 살은 후는 너무 사는게 고통스러웠기에
나도 모르게 누군가가 죽여 주길 바랬던적도 있었고
죽는 사람이 부러운적도 있었으니
암이 걸려도 두렵지도 않고 눈물조차 나지 않더라구요
곧 죽을수 있겠구나 싶은게 오히려 감사합디다
지금은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로 근무중인데
돌아 가실땐 누구나 홀로 쓸쓸히 가더라구요
자식들 가족들 아무리 부자든 가난하든 혼자 가는길이라는것
직접보고 나니
참 인생 허망하고
허무 하더라구요
큰병에 걸리면 살려고
너무 아둥바둥 하지 맙시다
좀 일찍가고 늦게 간다는것일뿐 더 사는것에 집착하지 말고 더 사는것 본인에게 의미 없습니다
지은 죄가 있다면 반성하고 덜 깨달은것 마음공부하고 비우고 훨훨 날아가야지요
자식들 성인까지 키우고 다 했다면 내 할일은 다 끝났으니 죽음이 내곁에 와 주어 감사하며 살다가야해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살다가는게 최선입니다
고칠수 있는 병이면 의사가 있고 병원에 가야하지만
더 살려고 코에 목에 줄달고 연명하는것은 안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Youlia Park 544
2021년 3월 03일 06:58저도 아파보니까 삶이 다르게 느껴지내요. 안 아프고 건강한게 얼마나 소중한지 .. 전에는 못 느꼈던 감사함이 생겼어요. 숨을 잘 쉬고 잘 자고 화장실 잘 가고 .. 어릴따는 너무나 당연했던 일들이었눈데.
한송이 393
2021년 3월 08일 16:40큰욕심없이 큰걱정없이 소소한 행복만으로 살아가는 삶이 참 좋습니다
예스 304
2021년 3월 09일 21:44단순하게
선하게
사랑하며
타인이 바로 나임을 알며
살아간다면 그는최고의 지성과 지혜를 갖춘사람
적모란 278
2021년 2월 26일 21:19살아있는 모든것은 다 죽음을 맞이하니, 우리도 큰 그림으로 보면 시한부 인생이네요...
죽음을 묵상하며 여백이 있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네요.
Youngim Kim 265
2021년 3월 13일 07:51암수술후 남편이 살 집이 없어질까봐 눈물이 나더군요. 지금 간신히 둘이서 몰기지갚고 있어요. 노년에 작은 아파트라도 있어야 적은 연금갖고 살 수 있으니까요. 선한 일은 못했지만 아들 둘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고 지금은 남편과 함께 행복해요.
엘레나잉 241
2021년 3월 07일 00:26아프다 안 아프면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고 살다가 시간이 지나면 또 잊게 되더라구요 ... ㅠㅠ 건강이 무조건 1순위 입니다
무비톡 237
2021년 3월 08일 08:12현재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는 말씀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
J진 230
2021년 3월 02일 17:59맟아요
아무리 수명이 늘었다하지만 보통 80대중반쯤되면 세상을 제일 많이 떠나는거 같아요
영원히 살것처럼 난리들이죠
2주 228
2021년 3월 12일 15:05나 혼자일땐 죽음도 그다지 두렵지 않았다...그런데 가족이 생기고 자식이 생기고 나서는 남은 가족의 아픔을 너무 잘 알기에 그게 제일 걱정되서 죽는게 두렵더라
롱롱 212
2021년 3월 14일 14:36아프면 삶의질이 훅 떨어집디다.
몸따로 마음따로 분리된거 같지만 막상 아파보면 하나로 연결되있는거 같더라구요.
몸상태에 따라 감정도 들쭉날쭉
살만했다가도 차라리 죽는게 낫다 싶고ᆢ
저녁시간 195
2021년 3월 11일 17:07우리는 나이 순서대로 이세상 간다는 착각속에서 살고있어요ㆍ화장장에 가서 전광판을 보게되면 알게됩니다ㆍ순서대로 가는것이 아니라는것
OneStop Charts 미국 주식차트 194
2021년 3월 09일 12:07나이가 들다보니...내가 남은 삶이 어느정도인가 생각해보니..내가 뭘 위해 이렇게 살아야하는 하는생각이 들더라구요...살아오면서 내 이익을 위해 좀 치사하게 굴었던것들도 생각해보면 이익은 하나도 남은건 없고,,내 행실만 내 기억에 또렷히 남아서 후회되는게 참 않아요..
브레드쿡 183
2021년 2월 26일 20:37작은 일에 감사하는 습관~ 오늘도 감사합니다
양규선 156
2021년 3월 09일 05:14생사의 기로에 한번이라도 서본적이 잇으면 사는거 그렇게 빡빡하게 살고 싶지않은 계기가 되더라구요~
HSJ K 149
2021년 3월 08일 23:56남의 죽음을 보고 나의 죽음을 준비할 수있는 것도 지혜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90이 다되어가도록 죽는건 남의 일이라고 여기며 돈귀신이 되는 노인들도 많습니다.
스터디언 147
2021년 2월 26일 20:10김범석 교수님의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를 소개합니다.
👉 https://han.gl/6KUp4
항암 치료 환자들과 가족을 위한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bhumsuk
김태환 126
2021년 3월 09일 18:45나의 죽음은 무섭지 않아요. 형 동생 부모의 죽음은 무섭읍니다. 영원히 사는 괴물은 없지요. 죽음이란 과정으로 다들 헤어지는게 정해진 운명입니다. 허무하고 무상한 인간의 삶.
보충제에 밥말아먹기 125
2021년 2월 27일 18:44그래 사소한 것에 감사 하며 살아야지
만세 108
2021년 2월 26일 20:29당연한것에대한 소중함과 감사..
되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대충출판사 106
2021년 2월 27일 01:31와이프한테 잘해야겠다 더..
j e 106
2021년 3월 09일 17:01갑상선암에 걸려보니 내가 죽을수도있구나 생각하게 되더라구요..중요한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 구분 공감갑니다..죽음은 공평해요 제 삶을 돌아보고, 또 건강과 행복,감사,만족이 참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flybird 103
2021년 3월 14일 07:23일상이 기적이다 라는 말씀을 깊이 새기고 살고 있습니다
레이크루이스 84
2021년 5월 30일 23:38돈돈돈돈 하는 것도 문젠데,,, 돈이 진짜 중요해요. 건강할땐 잘 못 느끼죠. 아픈데 돈 없으면 고통 심해여.. 돈 중요해요. 건강도 돈도 중요해요.아프고 돈도 없으면 진짜 최악ㅡㅡ 슬픈이야기
무가당지나 79
2021년 3월 10일 01:41어릴때 삼국지읽고 보면서 느낀거 하나가 죽으면 권력돈 다 무의미하단거
이희진 75
2021년 3월 12일 03:06우연히 리스트에 서울대학병원 글자가 손길을 붙잡았는데 낯익은 듯한 얼굴에 순간 혹시나 했는데 반가운 그 이름이 맞았네요. 벌써 2년이나 흘러버렸지만 선생님 찾아가 감사하단말 전하고싶었는데 여기서 뵙네요. 남편이 천국간지 2년이 지났지만 그때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희망과 진심어린 마음이 지금도 고마움으로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이제 50줄에 들어선 두아이에 아빠였던 남편은 방광암이 전이되어 2년전 천국으로 보내면서 다른 병원에서 포기하란 싸늘한 말에 좌절했지만 선생님께선 가능성과 희망을 주셨었지요. 소망을 품고 그 시간들 보낼 수 있었고 감사했습니다.
성공한 삐약이, 집과 차를 가진 25살. 73
2021년 2월 27일 10:01작은 습관부터 몸에 들이는게 중요하군요
좋은 죽음에 필수요건은 좋은 삶이라니..
마음이 찡한 말씀이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꽃사슴 72
2021년 3월 03일 11:33웅이사님의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 참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lee jong yeoun 68
2021년 3월 08일 21:24범사에 감사 하고 작은일에 즐거워하며 이것보다 더한가치가 있을까요 In God !!
윗층언니 66
2021년 3월 01일 11:29김범석 교수님 역시 꿀보이스에
말씀도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메멘토모리 !
역시 삶의 우선 순위를 생각하고 실천하게 되는 소중한 강의였어요^^감사합니다 🙏
성이름 66
2021년 3월 02일 18:48아파보면 소중하다는걸 알게 되기도 하지만 포기하게도 되요
박인자 65
2021년 2월 26일 23:40영혼이 맑았던 당신 많이 보고싶네요
좋은곳에서 잘지내고 계셔요
금복TV 64
2021년 2월 26일 22:05담배 피지 맙시다.
해지면달뜨고 62
2021년 3월 11일 02:40죽음의 문턱에 갔다오면 많은 것들을
놓게 되더라는.. 그런 것들이 다 무엇이라고 ..
김지수 59
2021년 3월 05일 12:17목소리가 참 좋으신거 같습니다.말씀도 참 안정적이고 귀에 잘 들어오네요
박은영 55
2021년 3월 09일 10:02의사가 아니라 성직자같으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미쉘 54
2021년 3월 03일 11:15삶과 죽음에 대한
수많은 철학자들의 강연보다
훨씬 현실적으로 이해하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믿고있었다고!!젠장 54
2021년 3월 08일 10:243명중에 1명이 겪을 일인데.. 다들 자기한테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생각함...좋은일은 나한테 나쁜일은 남에게 일어난다는 생각으로 살지만 막상 나에게 암이 찾아왔을때는 정신적으로 극복하기 힘듦..
Hk Barr 51
2021년 2월 26일 23:53작은 일에 충실하는 하루의 삶!
오늘도 웅이사님 하루공부 감사합니다.
세븐판도라 49
2021년 3월 08일 01:32음색이 참 차분하고 설득력 있으세요
인생에 대한 관조~~
Justine 49
2021년 3월 04일 11:19불과 몇십년전만해도 평균 수명이 40도 안됬는데
짧은 인생 무슨 의미가 있나 싶고 너무 집착하지 말고 살아야겠다 싶네요
HJ L 46
2021년 3월 16일 08:32저희 아버님 폐암으로 김범석교수 김영수교수님께 치료받고 있는데 두분다 정말 잘 돌보아주십니다~감사합니다!!
임종윤 43
2021년 3월 14일 10:21스텐포드 의대에서 병의 원인 90%가 스트레스 라고 했습니다.
병을 치료 할려고 하지 말고 예방에 돈을 들이세요.
환자분들 얘기 해보면 스트레스 인정 합니다.
김정숙 38
2021년 2월 26일 20:10지금 책읽고 있는데
대박이예요
나도그래 36
2021년 6월 09일 13:55유상철 감독님 좋은 곳에서 아프지 말고 건강해서
못다이룬 후진양성 쭈욱 이어가시길..
정재선 36
2021년 3월 09일 15:29귀한 말씀을 주신 김범석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영상 구독 꾹!
snake white 35
2021년 3월 21일 23:00맞아요~~ 저도 딱 10년전...암수술을 두번 했는데...그대는 죽을거라 생각했는데..
벌써 건강하게 10년째 살고 있습니다,
태어나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이 오히려 제일 건강해요.
앞으로 오래살면 30년일텐데...너무 아까운..소중한 시간들이네요
jk j 35
2021년 3월 11일 17:47어느 순간,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진 알기 어렵다.
마지막 숨 이후 지금의 나는 없을테니.
그렇기에 항상 사랑하는 마음으로 순간순간을 맞이하며,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덜 짜증내는 연습을
지금도 진행 중이다.
감사합니다 🙆♂️🙋♀️
꿀물 34
2021년 3월 10일 21:59이방송 처음 알게되서
구독과 좋아요 눌고
댓글 남깁니다.
김범서교수님의 말씀 유익했습니다.
저는 참고로 희귀난치성
환자로서 정상적인 생활
을 하지못하는 사람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참평안을 누리며 날마다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성경말씀(히브리서9장 27절)~~~한번죽는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운명이고 그후에는 심판
이 있습니다~그러나 성경말씀안에는 또한 심판을 피할길도 주신답니다~아멘♡
Geun-yeong Kim 33
2021년 2월 28일 00:23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최재영 32
2021년 3월 01일 14:44빈몸으로 태어나 빈몸으로 돌아가는 자연의 순리 즐겁게 삽시다 후회없도록
Robert Kwon 32
2021년 3월 07일 23:33꾸준한 것은 위대하다!
어뚜기 31
2021년 2월 27일 00:44작은것 성취감 좋은습관으로
아주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타이거메타뻐스 29
2021년 3월 10일 21:13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는것이 건강에 힘
Eun Lee 28
2021년 3월 12일 11:35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진리를 깨닫기를~
김승승장구 27
2021년 3월 31일 18:32중요한건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
파이어DH 27
2021년 2월 27일 00:06죽기전에 깨닫거나 죽을거같을때 깨닫거나
kim kim 26
2021년 2월 26일 21:31교수님 훌륭하십니다 ❤
ᄋ치요 25
2021년 3월 05일 08:34참으로 아름다운 목소리세요
hollojazzy 24
2021년 3월 19일 09:45교수님의 블로그와 책을 읽고 유연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마음의 연습을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감사를 넘어 존경합니다. 제 목표가 잘? 죽기가 되었답니다. 덕분에 연명치료거부 및 장기기증 까지 했고요. 소개해주신 김선영 선생님 책(잃었지만 잊지않은 것 들)도 제겐 큰 울림과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셨답니다. 덕분에 잘~ 살다 가겠습니다~^^
MO KIM 24
2021년 3월 08일 13:18제담당교수님~~ 실력있으시고, 친절하시고, 환자배려잘해주시는 김교수님^^~ 그리고 김교수님 간호사님 진짜 좋으시더라구요^^~ 늘 친절하고 웃는얼굴로 환자들에게 다가가는 간호사님도 칭찬아끼지않겠읍니다^^~
나정상 23
2021년 3월 01일 11:48죽음이 머지 않은 날 맞이하게 된다고 생각하니 지금 중요한 가치와 인생의 우선순위가 달라질것 같아요
AD 22
2021년 2월 27일 22:38김범석 선생님 반갑습니다. 목소리는 여전히 좋으시네요.
형쓰 21
2021년 3월 10일 05:01나는 죽으면 가족에게 유산은 좀 남겨주고 싶음..
임영신 21
2021년 3월 11일 11:59저는 김범석교수님 덕분에 항암을 무사히 마친 환자입니다. 환자에게 필요한 단호함으로 용기와 격려를 주신 교수님. 항암중 하루 하루만 생각하세요 라고 하신 말씀 기억합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김라라 20
2021년 4월 23일 09:43100년도 못사는 인생
내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고,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현숙 19
2021년 2월 26일 20:51🙂 김범석 교수님의 귀중한
말씀! 깊이 새겨들으며, 꾸준한
작은 습관들이 몸에 익숙해 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킴제이 19
2021년 4월 07일 22:40유퀴즈 출연하셨네요~ ^^ 여기 인터뷰도 참 인상 깊었는데 유퀴즈에서 말씀하신 내용도 배울게 많았습니다. 주어진것 무엇하나 당연하지 않음에 감사하고 소중한 이들과 되도록 많은 추억 쌓아야겠어요
박정숙 18
2021년 3월 11일 16:47저도 죽을뻔했는데 세상별거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생활도 미니멀라이프 생활할려고 노력하고 욕심부리지말고 식구들 사랑할려고 하고 하루하루 정말감사 하게생각합니다 파란하늘도 비오는날도 심지어 미세먼지에 뿌연 안개도 다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일상에 가치를 더하다. 18
2021년 2월 27일 00:52얼마전 소개해주신 책에서도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사실 살아가면서 이별에 대해서 생각하지않는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도 잃고나서 이별을 알게되고 부모님도 떠나실텐데 너무 현재가 아닌 앞만보고 달려가고있는게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배수현 18
2021년 3월 10일 05:47책 감동적으로 잘 읽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여기서 봅게 되어서
베짱이 17
2021년 3월 23일 08:47태어날때도 혼자 죽을때도 혼자 죽지요 오래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건강하게 사는게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의 시어머님 86세신데 당신이 늘 환갑까지 못 산다고 하셨어요 지금도 좀 아프시면 당장 죽는다고 자식들 불러 들이기를 반복하십니다 저도 자식입장 부모입장이지만 어느정도 아픈건 혼자 참고 견뎌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다꿈정별 15
2021년 3월 08일 20:44아구, 웅이사님 담낭수술 하셨군요. 큰일 겪으셨네요~
마지막을 생각하면서 우선순위를 ᆢ
vluebleu 14
2021년 3월 03일 02:11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하호호혀니 14
2021년 3월 02일 18:57너무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하순성 14
2021년 3월 14일 20:11현재 삶에 감사하면서 항상 기뻐하고 이웃에게
사랑으로 나누면서 살아온 삶을 한번쯤 돌아봐
보세요 이 모든것은 다 놓고 갑니다
저 하늘에 소망을 두고 하루하루 의미 있게
살아가요 ♡♡
안캔디 14
2021년 4월 16일 19:21돈돈돈돈하면서 사는이들이 주의에 참 많다
얼마나 다행인가..
한번은 모든사람이 죽는다는게..
맑고향기롭게 13
2021년 2월 26일 20:304등입니다
송순섭 13
2021년 3월 31일 18:08선생님 목소리가 에이급 목소리 입니다
이정순 13
2021년 4월 12일 04:08김범석 교수님 목소리에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낍니다
며칠전 유퀴즈 언더블럭에서도
뵈었는데
참따뜻하신분 같아요
저도 암환자인데 병원이라는곳이 참두렵고 차갑고 무섭다고만 생각을 하고 살고 있는데
참 많은것을 느끼게 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Kate Sheen 12
2021년 7월 31일 01:15김범석 교수님 나긋나긋하게 말씀하시면서 또 적절한 질문과 공감표현.. 말씀내용 뿐만아니라 이런 에티튜드도 정말 훌륭하신 분이네요👍
neo Qma 12
2021년 3월 10일 02:54좋은일을 많이하고 살라고 하더이다. 공덕,복쌓기,..
JH K 11
2021년 2월 28일 07:53참 유익한 정보~감사합니다^^
최경희 11
2021년 2월 27일 20:42오우...웅이사님, 건강 잘 챙겨주셔요.
김정범 11
2021년 6월 20일 00:18아플땐(병원에 입원-중환자실)
다 필요없고, 안 아팠으면....
건강 회복되면, 돈... 돈...
인간은 욕심이란 끝이 없다
miyeong 10
2021년 4월 07일 22:37어머 유퀴즈에 나오셨던분이네요^^
말씀도 너무잘하시고 환자분과도 소통도 잘하시고 그리고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사람자체가 참 좋으신분인듯요^^
김미정 9
2021년 3월 11일 09:00마음 편안하게 행복하게 풍요롭게 다 잘 살아요^^감사합니다💒📚🍱🍵🥗💑💍🎁💵✨💫⭐🌱🐣🐥🇰🇷💕
신재은 9
2021년 4월 05일 01:01넘슬퍼요
10대때
아버지
엄마 돌아가시고
언니 물에빠져 가시던날
온세상이 멈추어서
아무것도
안보였어요
눈물이 앞을가려요
김미르 9
2021년 4월 11일 09:19우연히 티비보다 유키즈에서 교수님뵙습니다
저도얼마전 위암수술해서 관심있게봣는데 보면볼수록 교수님께 빠져드네요 구독하고 듣고 있네요~
존경합니다
Joann Park 8
2021년 3월 09일 09:40유익한 정보너무감사함니다 웅원함니다
이필자 8
2021년 3월 01일 17:47많은걸 배우고 느끼게 해주는 말씁입니다.
이필자 8
2021년 3월 01일 17:47많은걸 배우고 느끼게 해주는 말씁입니다.
김영남 8
2021년 3월 20일 14:16좋은 책을 많이 소개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송도연 8
2021년 3월 21일 04:22맞아요. 가끔 사레라도 들어보면 숨 쉬는 것만도 감사하죠. 살아 누리는 모든 게 기본값이 아닌데 잊을 때가 많습니다
Harrison Lee 7
2021년 3월 29일 06:19난사는 날이 얼마남지 않았지만 자손들에게 평생 잊지않을 추억을 남길려고 노력합니다 난 이게 인생의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푸른호랑이 6
2021년 3월 14일 08:57정말 차분하시게, 좋은 목소리로
말씀해주시는 모습이 멋지시네요..
한번더 평정심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습관 정말 무섭죠..무의식에서도 습관적으로 행동하더라구요..
스트레스 받지말고 운동하기..넘 좋네요^^
전 운동이 스트레스였거든요..
최고십니다!!
박진화 6
2021년 4월 10일 17:54아주 작고 당연한 것들에 감사하며 평정심 가지고 하루하루 살아가겠습니다.
박진화 6
2021년 4월 10일 17:54아주 작고 당연한 것들에 감사하며 평정심 가지고 하루하루 살아가겠습니다.
정단비야 6
2021년 3월 11일 19:21참 명강의입니다 현실적 조언 감사해요 ~~
금빛별이 5
2021년 7월 12일 10:25저 이 책 꼭 사 보겠습니다 ~ 정말 넘넘 훌륭하십니다 ~ 선생님 ~
작은 일상이 쌓여서 그 사람의 인생이 된다는거...
웅이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항상 좋은 책-좋은 정보 전달해 주셔서요 ~
두 분께 축복을 넘치시도록 기도드립니다 ~
오일남 5
2021년 3월 18일 17:15제 인생이 바뀔만한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민훈 5
2021년 3월 08일 11:03범석생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박래욱 5
2021년 6월 28일 08:23짧디 짧은 허무한 인생~ 예수님 믿고 천국가세요🙏✝️
2021년하루하루 성장하기 4
2021년 7월 10일 14:50유퀴즈에 출연하신 의사선생님이시네요.
감명 깊게 봤구요
선생님의 차분하고 믿음 가는 목소리에
임종을 앞둔 분들이 편안하게 가질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임종방에 음악을 틀어주는 것 정말 좋은 것 같아요.
EL Lee 4
2021년 5월 28일 12:47교수님. tv에서 뵜는데 말기암환자들에게 정성스럽고 따뜻한 말씀을 해주시는거 보고 정말 이런분이 계신가 놀라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죽음을 매일 보실것 같은데 교수님은 뭔가 초월하신 분이신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Jeon Jalent 4
2021년 3월 01일 12:50감사합니다.
귀칼좋아:3 4
2021년 4월 01일 10:01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것에 다시 감사함을느끼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변웅섭 3
2021년 4월 14일 19:40제가 아는분이 합법적으로 의사한테 살해당했습니다.전립선암이었는데 병원에서 신약써보자고 하여 유가족은 좋은걸 소개시켜주는줄 알고 동의했는데
신약쓰자마자 몇일만에 사망하였습니다.
뒤늦게 안사실인데 의사가 신약을 쓰면 리베이트를 받는다는것을 알게됐어요
이댓글보시는분들도 의사가 신약을 권하면 절대 동의하지 마세요
Young Chan Youn 3
2021년 3월 13일 05:09Thank you very much Doctor Kim! ! your Good Advice Wonderful !!❤💜💚💖💖
Korea Working Mom Ran 3
2021년 3월 08일 22:08자만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키작은학생부장 3
2021년 4월 10일 10:14강의도 좋고 또 여기 달린 댓글에 자극 받고 감명받고 갑니다 무엇이 중요한 건지 모르고 살아온 건 아닌지 다시 생각하게 되는 하루입니다^^
그릿 3
2021년 2월 26일 20:05일등!
좋은 인터뷰 잘볼게여 웅이사님
하울링 2
2021년 7월 25일 07:55진짜 경제공부하고 돈이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 하고 죽음의 생각 1도 안하다가도
배탈 엄청 심하게 나거나 한번씩 이러다 죽겠다 싶을 만큼 아플땐 건강만큼 중요한게 없구라 생각됨
김팀장 채권추심 상담소 2
2021년 2월 26일 20:17삼등까지는, 감사합니다 ~
금빛별이 2
2021년 7월 12일 10:11김범석 교수님, 진짜 서울의대 출신 다우십니다 ~
진짜 의사는 대체로 서울의대에서 많이 배출되시더라고요 ~
제 절친의 집안에 서울의대 교수님 계십니다. 그 아이도 반듯하고, 그 친구 이야기 들어보면 진짜 무섭게 공부(훈련)시키신다고..., 학생들이 완전 학을 떼는데, 졸업하고는 정말 감사드린대요 ~
웃는아이들 2
2021년 12월 29일 11:32동생이 항암 16차 앞두고
간수치가 안좋아져서 일주일뒤로
미루고있는 상태입니다..
교수님책 현재 읽고있는데
힘든 항암을 잘 이겨내는
사람들 공통점이 잘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잘 웃으며 지낸다는 말이 와닿았어요~ 동생이 고맙게도 참 씩씩하게 잘먹고 수다도 잘떨고 걸음도 힘있게 잘걷고 항암 없는 주에는 일까지 해요~볼때마다 예쁘고 귀여운동생 입니다♥︎ 마지막16차 항암뒤 1월에 수술 잘 받을수 있으리라 믿어요^^
좋은책과 말씀 감사합니다 🙏
류지성 2
2021년 2월 26일 20:06이등!!
루루 1
2021년 5월 02일 06:26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에 대한 우선순위가 정말 뚜렷해지죠. 질투, 뒷담, 인간관계에서 정치질.. 다 부질없습니다. 그 시간에 발전적인 일 하나 더 하는게 인생 낭비 안하는 방법이죠. 차라리 가족이나 반려견이랑 산책 한번 더 나가는게 생산적인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짱워니 1
2021년 5월 06일 04:52오늘 선생님의 강의를 시청하면서 느낀점은 저도 앞으로 얼마나 삶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긍정의 마음으로 좀더 알찬 일상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음의 전환이 참으로 중요하구나 생각도 들구요 선생님 강의 감사하구요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는 좋은 말씀 부탁 드립니다~~^^♡
짱워니 1
2021년 5월 06일 04:52오늘 선생님의 강의를 시청하면서 느낀점은 저도 앞으로 얼마나 삶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긍정의 마음으로 좀더 알찬 일상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음의 전환이 참으로 중요하구나 생각도 들구요 선생님 강의 감사하구요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는 좋은 말씀 부탁 드립니다~~^^♡
gkgk 1
2021년 2월 26일 20:5525:38 작은성취감이 별거아닌거같은데 정말중요합니다 앞으로나아가는데
최재호 1
2021년 9월 10일 22:512:30 죽음에 직면하면 돈, 권력, 명예 같은 중요한 가치들이 의미없고 허물어진다. 잘 기억해야 될 것 같아요.
저도 무언가(?)에 집착했던거 같습니다. 이제는 좀더 저 자신에게 솔직하게...
루루 1
2021년 5월 02일 06:26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에 대한 우선순위가 정말 뚜렷해지죠. 질투, 뒷담, 인간관계에서 정치질.. 다 부질없습니다. 그 시간에 발전적인 일 하나 더 하는게 인생 낭비 안하는 방법이죠. 차라리 가족이나 반려견이랑 산책 한번 더 나가는게 생산적인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지훈김 1
2021년 3월 29일 20:20전 생명이 아주 소중하다고 느끼고 동물이라던지 어려운 사람을 위해 봉사 해야한다고 느꼈어요..
리에스더
2021년 6월 10일 21:46참 지혜롭고 현명한 의사 선생님이시네요 !!^^
짱어
2021년 5월 05일 22:52단순히 학비 벌려고 몸쓰는 일하다가 몸살 걸려서 목이 잘 안돌아가고 두통이 있어 다음 날 일어날 때 매우 힘들었고 죽을 거 같다 곡소리 내며 아픈 몸 이끌고 겨우 출근한 적 있습니다.
문득 작은 고통에도 건강히 태어났고, 현재 아프지 않음에 그리고 젊음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아직도 죽음은 두렵지만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열심히 후회없이 살아가겠습니다.
S. B.
2021년 8월 12일 00:59웅이사님 ,다방면으로 좋은 영상 만둘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매번 가다려지네요.💢💯❤
리에스더
2021년 6월 10일 21:46참 지혜롭고 현명한 의사 선생님이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