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번 영상은 꼭 댓글을 남기고파 이렇게 적습니다.
저 역시 나이는 20대초반이지만, 키는 초등학생 저학년정도 되는 그런 장애인입니다. 최근에서야 김초엽작가님에 대해 자세히 알았고, 이번 책을 통해서야 김원영변호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만큼 훌륭하신 두 분이 이렇게 멋진 책을 내주셔서 한 사람의 장애인으로써 감사했습니다. (최근 이 책을 읽을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으로 하루빨리 읽어봐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회에 대한 작은 바람은 많은 사람들이 '장애'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과 '불쌍하고, 별로인 사람'이 아닌 '그저 나와 다른 사람이구나'로 바라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보내세요^^

막 사이보그가 되다 완독했는데 겨울서점님 영상이 올라오다니...... 나 행복해....

타노스 이야기로 "사이보그가 되다" 책 소개를 이끄시다니 겨울님,, 천재만재!! 저도 "사이보그가 되다" 열심히 읽는 중입니다! 김원영 변호사님의 전작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도 그렇고 요새 나오는, 김초엽 정세랑 심너울 이런 작가님들의 SF소설들도 그렇고, 책 자체의 유머코드나 줄거리가 재밌어서 책을 읽는 것도 있지만, 내가 몰랐던 세계에 조명이 하나씩 켜지는 느낌이 좋아서 읽는 것도 정말 큰 것 같아요. 이번 책도 딱 그런 경우였고요. 자금 7장 읽고 있는데 힘내서 완독하겠습니다. 겨울님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봤어요. 감사해요!!♥

알맞은 질문으로 주제로 자연스레 이끄시는 겨울님 멋져요

헉쓰 제가 책 장르 편식이 심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엄청 빨리 리뷰가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작가님께서 재밌게 읽으셨다면 노의심 바로 읽을 것 같지만요😉 믿고 보는 겨울서점..❄️💖

제목만 보고 무슨 드립과 무슨 책일까 했는데 김초엽 작가님, 김원영 작가님의 신간이라서 반갑네요ㅋㅋㅋ

김겨울 박수인증 마크!! 필요합니다

개강 미루고 결교수님 영상만 보고싶당

박수인증마크 추천합니다!!! 짝짝짝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네요. 핸드폰이 사라지면 겨울님 영상 못보는데 그럼 맴이 아프자나요

와 시작부터 진짜 신선한 충격이네요..
어벤져스 볼 때는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진짜 과연 인간의 몸만 사라지는 건지
아니면 그 인간을 이루고 있는 어떤 물체도
함께 사라지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소개해주신 사이보그가 되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헉 나 첫댓
어머 세상에 진짜 첫댓이네 제가 재일 먼저 보나봐요!!!!!!
책 주문부터 하고 영상 보겠습니다

이 채널 진짜 위험하네요.. 오늘 처음 구독했는데 갑자기 예스24 장바구니에 100권 찍혔네요.. 텅장될까봐 무서워요ㅠ

13:05 같은 습관이 있는 겨자🖐🏻🖐🏻 크게도 아니고 소심하게 짝짝치는 버릇 있어요ㅋㅋ

겨울님의 유학시절 버스에서의 경험을 듣고 제가 재작년에 경험했던 사건이 생각났어요. 아주 추웠던 겨울 밤, 지하철역 근처의 버스정류장에서 집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휠체어를 타신 아주머니가 왔습니다. 그리고 버스가 몇 대 지나갔는데 저상버스가 아니어서 모두 보내버렸고, 저도 제가 타려던 버스가 배차간격이 길어 같이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한참을 추위에 떨며 기다리다가 드디어 제가 타려던 버스가 왔는데 마침 저상버스더군요. 그 아주머니께서도 버스를 타려고 차도 가까이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버스가 도착해서 저는 앞문으로 카드를 찍고 자리에 착석했는데, 어째서인지 뒷문이 열리지 않았고, 아주머니를 태우지 않으려고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주머니는 뒷문이 열리지 않자 당황하시면서 앞문으로 다가와 자신이 있다는 것을 알리려 했는데, 기사님께서 못 본체 하더라고요. 그 순간 저도 모르게 화가 확 나서 기사님께 가서 뒷문 열어주세요, 열어주시라고요하고 항의를 하였고, 먼저 타고 있던 다른 승객분들도 아주머니를 태우라고 함께 얘기해주셨습니다. 결국 뒷문이 열리고 휠체어를 태우기위한 경사판이 내려오고 천천히 아주머니께서 탑승을 한 뒤 출발할 수 있었어요. 만약 기사님께 항의하는 사람이 없었고, 버스가 그냥 가버렸다면, 언제 올지도 모르는 저상버스를 다시 한참 기다리게 되었을거란 생각이 드니 정말 불쾌했습니다. 저상버스를 운전하면서 빨리 운행을 마치려고 휠체어탄 승객을 외면하는 경우도 있다는 걸 알게되서 정말 황당하고 기분나쁜 경험이었어요.

헉 저 최근까지 사이보그가 되다 읽었는데 겨울님 영상으로 나오다니! 넘 좋네요

겨울님... 저 책 너무 많이 샀는데.... 네.. 카트에 담겠습니다

시계? 휴대폰? 같이 없어지지 하면서 보다가 심장 페어스 메이커에서 어? 했다. 깊이 있는 생각이란 이렇게 시작되는 거 같네요 이런 사람들이 책 쓰는 거야...

크 감탄나오는 도입부...

12:52 열정 겨울서점님

글쓰기 스타일 설명만 봐도 파워 이과와 파워 문과의 느낌ㅋㅋㅋㅋㅋㅋㅋ너무 기대돼요 얼른 읽어봐야지

핸드폰도 제 장기라서 같이 사라지지않을까 싶네요 ㅎㅎ

겨울님이 이동권 이야기 하시니까 저번달에 있었던 휠체어를 쓰시는 장애인분들의 코레일 시위가 생각나네요. 지하철 리프트 문제가 대두되자 역사에 엘리베이터가 한대씩 생기기 시작했는데 많은 비장애인들의 이용, 수리시 이동불가 등으로 정작 이용 대상자인 장애인분들은 이용하기 쉽지 않다는 이야기도 들은터라 추천해주신 책의 장애인들의 삶이 개선되는 지점이 미래로 유예진다는 문장이 더 아프게 다가옵니다.

유투브 절대 접지말아주세요😭😭😭너무 좋아 이런 추천....😖😖😖

겨울님 좋은 책 소개할때 좋은 책이라는 걸 어떻게든 전하고 싶어서

정말정말 되게되게 너무너무 좋은 책

이라고 말하는게 너무 귀여운 포인트...♡

와앙 김겨울사랑해

박수마크 궂즈 만들어 주세요.ㅋㅋㅋㅋ

영상 제목부터 흥미로워요,,💚

1분전 못참지

저도 김겨울 작가 책 읽고 마지막에 박수쳤어요 ㅋㅋ

아 읽어주신 페이지들만 봐도 궁금해요 정말 곰곰히 생각해보고 싶네요

출간되자마자 읽은 책인데 겨울님께서 소개해 주시니 반갑네요. '기술의 발달과 장애인을 위한 사회학'이라는 대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와 에피소드를 다룬 책이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장애인'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을 하게 한 책이어서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도입부 넘 멋져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시네요. 겨울님 역시♡ 책 읽어봐야겠어요ㅎ

헉 제목부터재밌다

김겨울 박수인증~나도 따라 해 봅니다👏👏👏

장애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두 사람이 책을 내셨다고 하니깐 읽어보고 싶네요.
제가 학창 시절 때에 왼쪽 발목을 다쳐서 전치 4주 진단을 받은적이 있어요.
한 달간 발목에 깁스를 하고 목발에 의지해서 생활을 했는데
장애인들이 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을 알겠더라구요.
우선 걸어다니는건 둘째 치고, 계단 오르내리기가 너무 힘들다는 점입니다.
요즘 현대 건물들은 대부분이 다층이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가 없으면
한 건물내에서도 다니기가 너무 힘들겠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장애라는게 후천적인 것은 어느 정도 예상은 가능하지만
선천적인 것은 예상을 할 수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이기도 하구요.
우리 사회가 장애에 대해 많이 관대해 졌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장애인이 나다니기에는 불편한 점이 아주 많아 보입니다.
근데, 오히려 조선 사회는 현대 사회보다 장애인에 대한 예우가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조선 사회는 아무리 장애인 이라도 쓸모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나봐요.
지금 우리 현대 사회가 장애인에 대해 않좋게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점이 인식의 변화인거 같습니다.
앞으로의 현대 사회는 장애인의 대한 편견이나 오해 이런 것들이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처음봣는데 너무 몽글몽글한 영상... 책뽕이 차올라요

겨울님 영상제목에 책 강력추천 영상은 안볼랍니다..
구매욕구 급상승중...

'돈 만 있으면' 이 포인트네요 ㅎㅎ 네네 오늘 서점가서 사서 읽어보고 작가님과 같은 마음으로 박수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당

늘 겨울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소개해주시는 책은 대부분 장바구니에 들어가서 한가득이라 언젠가 로또1등에 당첨이 된다면 1000권정도를 질러보고 싶네요ㅋㅋ. 예쁜 책장까지 짜맞추고 말이죠. 그런데 궁금하게 있는데 겨울님은 매번 책을 읽을때마다 분야에 상관없이, 이 책을 읽기전에 어떤것을 취할지 고민하고 어떤것에 집중하면서 읽어봐야지~ 같은 행동을 하시나요? 가령 가벼운 소설같은 경우에도요. 이제 막 독서를 시작해서 걸음마 수준인 저는 모든 책에서 무언가를 얻고 가야한다는 강박감이 있어서 왠지 책 한권을 읽기가 부담스러워요. 일단 머리쓰는것 자체를 안좋아하니까 독서습관부터라도 들여야지 하고 생각은 하는데 고민이되네요.
겨울님도 매번 책을 읽을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시나요?

장바구니에만 두고 계속 우선순위에 밀렸던 책인데 겨울님의 박수인증😆받은 책이고 이렇게 영상까지 쪄오셨으니 꼭 구매해서 읽어봐야겠어요👏🏻

와.... 우리집에도 한부...들여놔야겠어요!! ㅋㅋㅋ박수책ㅋㅋㅋㅋ 사러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

사이보그가 되다 아직 읽는 중인데(미루는중...) 빨랑 완독하고 나사 봐야겟다고 다짐...

박위님의 위라클 보면서 알게 된게 많아요. 나아져야죠.. 이제는. 💜💜💜

저도 이 책 너무너무 기대하고 월급날 사려고 했는데 제 월급날이 아직 안와서 못사는 즁입니다...ㅠ 다음 월급날 꼭..!

어제 빡독 라이브 보면서 이 책 읽는데 겨울님이 이 책을 소개해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역시나 리뷰가 있었군요!! 말씀하시는 내용들 전부 공감하면서 너무 너무 재밌게 보고 갑니다👍

박수인증 좋네요. 하하. 겨울갈채!

저도 정말 인상깊게 읽은 책입니다... 저는 여전히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이었더라구요..

요즘 마침 사이보그가되다 읽고 있었는데!! 겨울님이랑 텔레파시 통한것만같고 그러네요😏

정말 영업왕... 약 20분간 영상을 본 걸로도 생각이 많아지네요 꼭 읽어볼게요!

말 너무 깔끔하고 좋아요..흥미로운 질문도 너무 잘 던져주시고..겨울서점 최고💙

아... 이런 생각 너무 좋아

어제 장보기 영상 보고 잤는데 ㅋㅋㅋㅋ 사이보그가 되다 영상이 이렇게 바로 올라오다니 +_+

책의 말들 구입완료.
♡♡♡♡♡♡

옷핀 시강이다 ㅋㅋㅋ

14분 쯤 첫줄에 오타 있어요!!

11:57 15:48

읽어보구싶어지네요..

오프닝에서 타노스 얘기할때 만약에 입속에 있는 알약이 남는다면... 내 임플란트도 남는 건가...? 이 생각이 들었어요🤣

200번째 좋아요 😀 누름

흐앙 이거 보려고 알라딘에서 사놨어요!!!

저도 이거 읽고 있어요 겨울님 말씀처럼 꼭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겨울님 영상 보면서 아점을 먹숩니다,,

왼손에 기생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지금'을 놓치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더 강조하는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우리는 기술을 통한 미래를 상상할 수 있고 그 미래에 나아가고 있지만, 그 막연한 희망만이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의 전부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는 책이라고요. 그래서 제게는 아직까지 내가 정말정말 무지하구나, 편견에 갇혀 있었구나라는 깨달음을 주면서 더 알아가야 한다는 걸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흐어 제가 이렇게까지 진부하게 표현을 못하지만 정말정말 읽는 내내 머리 탕탕탕 두드리는 기분이었구요ㅠ 초엽 작가님이랑 원영 작가님 뵈면 이 시대의 베스트셀러!! 외치면서 와아아 박수치고 싶은 그런 책이었어요ㅠㅠㅠㅠ 그래서 겨울님이 추천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좋았구 으아악 그랬어요 읽어보세요 여러분 !! 후회 없으실 겁니다 !!!

저번에 버스를 타고있었는데 휠체어를 타고계신 장애인분과 보호자?분이 버스에서 자리 잡으려고 노약자석의 의자를 접는것에서 많은 충격을 받았어요. 의자가 접힐 수 있다는 사실조차 제가 몰랐었다는걸요. 장애인도 하나의 시민으로서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비장애인들이 해줄 수 있는 작은 배려조차 사회에서 알려주지 않는다는게 참 슬펐습니다. 자신이 스스로 알아낼 수도 있겠지만 교육을 해준다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권리 차이를 조금이나마 줄여주는데에 기여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혹여나 저의 생각이 오만한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바램이기도 합니다. 겨울님의 박수인증이 있는 책이니 꼭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책 추천해주셨다는 건 아는데 영상은 못 보고 있었는데! 책 거의 다 읽어가는 이 시점에 보고 구구절절 다 공감하면서 봤어요......... 정말 한 가구 한 권 구비 시급합니다...... 전에 어떤 글에서 장애인이 그 사회에서 차별받고 있는지는 길에서 장애인이 얼마나 보이나? 에 따라 달렸다고 했는데, 이런 걸 보면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다 싶기도 합니다ㅜㅜ 아직 안 읽으신 분들은 꼭 읽으세요!!!!!!!!!!!

13:13 동물의숲 주민같아요ㅠㅜ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우심

흐 이렇게 애정 넘치는 책소개 넘 좋아요!! 박수인증마크 도입이 시급합니다^.^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바보같은 고민이었군요...🧡 어떤 장애를 가지고있느냐에 따라서 차이점을 갖고있다는 것이, 생각하면 참 당연히 있을 차이인데 이부분에 대해서 여태까지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는 게 스스로 의아하게 느껴지네요. 당연하지만 인지 못하고있던 질문들이 많이 던져지는 책인 것 같아요!

상으로 추천하신거보고 영상 보러 왔는데 겨울님 지갑지키게(?) 개인적으로 책 사서 읽을게요 ㅋㅋㅋ 책 읽으면서 생각이 많아질것같고 많은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번 하울 보고 일단 구매했는데 이거 보고 읽을 생각하니까 너무 설레요

저도 폴란드에 가서 가장 놀랐던점이 길에 휠체어 타고 다니는 사람이 많았던 점이었어요 ..... ㅠㅠㅠ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는 리뷰라 여러번 돌려봤습니다!

겨울님 박수 인증 마크가 붙은 책은 무조건 살거예요. ㅎㅎ

언니 처음 인사할때 웃으면서 하는거 보고싶어요ㅠㅠㅠㅠ 웃는게 넘 예버

저도 이 책 너무너무 기대하고 월급날 사려고 했는데 제 월급날이 아직 안와서 못사는 즁입니다...ㅠ 다음 월급날 꼭..!

최근에 장애학 관련 책을 읽고 있는데 다 보고 이 책을 읽어야겠어요!! 영업당했습니다ㅎㅎ 겨울님의 강추책

'나는 귀머거리다' 라는, 청각장애인이신 분이 그린 네이버 웹툰이 있어요! 장애 관련한 책이라 생각이 나네요ㅎㅎ 이 책도 겨울님 추천해주신 책과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최근 결님 라디오에서도 오이디푸스를 다뤘었는데 듣고 보니 그렇네요. 장애라는 생각을 못해봤어요.
+학교 다닐 때 정문을 지나다니면 띵동-하는 소리가 울려퍼졌었는데 처음에는 그 소리가 너무 거슬리고 시끄러워 왜 그렇게 하나 싶었어요. 근데 장애인을 위한 소리라는 얘길 듣고 제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구나를 깨달았던 기억이 나네용

👏👏👏겨울님 박수 인증 책 믿고 한번 장바구니 넣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