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걸어온 여정을 이야기로 나누는 것도 공감되고 좋네요. 저도 비슷한 영상을 하나 만들어 볼까 생각이 듭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죽어서도 배우는 길을 쭉 가는 것이니까요. 결과에 얽매이기보다 과정을 즐기며 간다면 진리를 찾아 헤매는 모든 시간에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써니즈님이 걸어온 길을 보면서 마음공부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비슷한 길을 가고 있구나라고 느꼈습니다.저도 좌충우돌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맛만 보면서~ㅎㅎㅎ 아마도 써니즈님도 예는 들지 않았지만..걸어 오셨을 길을 저는 요즘 걷고 있습니다.
내가 경험하고 느끼고 내 앞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현상들은 내 무의식에서 만들어 낸 것이다.오감의영역,인식되는,현상이 벌어지는 모든 것들은 모두 '나'이다. 모든 것들을 내 의식이 만들어서 나타나게 합니다. 모든것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것은 나 자신에게 하는 것입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나는 왜 나로 태어나서 이 모든 아픈 것들을 겪고 있지? 내가 겪는 아픔은 다른 사람들이 라는 사람들과 같은 건데 왜 난 이렇게 무섭고 아프고 못참을까? 나는 누구야? 누구지? ... 라는 무서움이 느껴지는 질문을 스스로 에게 한 어떤 순간 이후로 그 어린 마음으로 부모님께 물어 봤지만 무슨 생각을 하고 질문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당황한 부모님의 표정과 만족 스럽지 못한 대답과... 아...아무도 모르는구나 이 느낌을... 라는 약간의 외로움... 을 느꼈던 것으로...
궁금하고ㅠ이상하고 무섭지만.. 생각하지 말아야 겠다. 내가 이상한 생각을 하나보다...라고 계속 참아왔던 것 같아요
그러다... 성인이 되어가면서 여러가지 상황에 부딫히고 어린시절...누군가의 보호와 뒤에 숨어서 피할 수 있던 감각과 경험들을 다시 직접 해나가야 하고 다시 힘들고 아프고 또 어떤날은 그냥막 기쁘고....
참... 내가 나를 보고 있는 데 그 보는 나가 자꾸만 왜 나는 이러지? 라는 질문을 해도 무시하기로 하고 혼란스러운 나날 들도 보내보고..
아직도 답을 찾지 못하고 있지만 또 답을 찾을 만하면 이상한 내안의 나가 한가지의 것에 고정되지만.. 고정되면서 모순을 일으키는 나와 세계관을 참아내지 못하고 자꾸만 고정되는 느낌이 답답하고 싫어서 튀쳐나올수 밖에 없는 제 자신이 너무 힘들지만 안 튀쳐 나오고 참고 버티려하면 몸이 아파지고... 그럼으로 인해 어쩔수 없다는 핑계로 두렵지만..억지로라도...아님..용기있는 척 하면서 나 자신과 주변을 속이면서라도 나 자신의 말을 들어줘 가면서 살아오고... 살아가고 있는거 같아요
저도 써니즈님의 영상을 들으면서 저에 대해 떠오르는 걸 중간 정리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답을 얻으려 공부하거나..겪어보려 하지만 그것이 뭔가 강요하고 나를 고정 시킬만한 뭔가가 느껴지면.. 바로 아 집착....싫구나...이런 느낌으로 도망치는 제가 보이네요..
답은 없다 라는 말을 정말 힘들었던 10년전 어느 순간 발견하고 인지해서
그걸로 치유하고 버텨왔던 것 같아요...^^
제가 혈액형 이나...요즘들 많이 하는 성격유형검사도 무지 싫어하는데 그것도 여기에 근원이 있겠죠? 저는 항상 변하고 다양한 존재 인데 그런 저를 한가지로 옭아매버리려고 하는 것들을 거부합니다.ㅎㅎ 뭐 이런 것도 항상 이러진 않지만요
이 세상은 사람의 이해와 머리로는 이해 할 수 없다는 것이 모순이라는 개념이면 그런 모순된 것들이 조화를 이뤄가며 살아가지고 있는 세상이니까요~
나두 같은 과정 겪었네요 ㅋㅋ 거기에 새로이 등장한 양자역학 까지 이모든 것에 총합이 우리는 고도의 기술이 만들어낸 게임의 캐릭터 라는 걸 기독교 에서 말하는 삼위일체의 성자 가 우리이고 성령은 게이머 성부는 프로그래머 이며 삼위가 하나가 되어 레벨업을 위하여 삶이란 가상현실을 만들어 낸 거였는데 오감을 느끼는 나라는 에고가 현실의 전부가 자기자신 인양 행세 했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한거라 생각합니다 마음공부 하다 보니 여기까지 생간하게 됬네요 이세상은 각 개인의 자신을 위하여 만들어 놓은 놀이터 인데 우리는 삶의 놀이 즐기지 못하고 에고에 끄달리며 헤메고 있었습니다 케릭터가 잘못되면 게이머가 손해고 프로그래머 또한 좋을게 없다 생각하니 모든게 이해되고 받아들여 지고 삶이 한결 기벼워 졌습니다 써니즈 겪고 내가 겪은 마음공부의 모든 과정은 우리에게 선물입니다 그래서 난 오늘도 행복과 평안과 감사의 마음으로 삽니다
공짜로 듣는 유튜브인데 넘 고 퀄리티라 들으면서 매번 놀랍니다 매달 돈주고 깨달음을 찾던 마음 비우기 라는 갈증에 목말라 있던 저에게 너무나도 쉽게 너무나도 캐쥬얼하게 다가와 줘서 감사합니다 밥상은 다 차려져있고 저는 숟가락만 드는것이라 너무 미안하네요 매번 따봉 잊지않고 누를려고 노력합니다
써니즈님 마지막 멘트가 귀여워요~ 정답도 오답도 없는, 그야말로 답이란 게 존재할 수 없는 거라서 답을 찾기는 어려워요. 결론이나 해결방안을 찾으려고 할수록 더 복잡해져 주객전도가 되어 버리죠. 사람이 모두 다르듯 깨달음의 길은 여러 갈래가 있잖아요. 부처님도 예수님도 홀로 깨달음을 얻으신 걸 보면 혼자서도 충분히 나만의 그것과 동행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축복합니다.써니즈님 알아차림 그대로 축복입니다 요즘 마음공부 책들이 참 많죠?파면팔수록 양파처럼 계속 쏟아져나오다보니 볼수록 혼란스러울수도 있죠~~^^개개인마다 공부방식이 다르듯 깨우침의 방법도 다양한건 당연할테니까요..과거라는것은 다만 내기억에 있다라는것 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더라구요 다만 티비를 보다 슬픈감정이 울컥 올라온다면 내가 슬픈게 아니라 슬픈 감정을 느끼는 나를 알아차리고 내 이야기를 내가 들어주고 인정해주고 흘려보내는 정화작업아닌가 싶어요~답은 찾고싶은데 답답해 미치겠다는건 온전히 꽉 막힌상태가 되죠 그럼 알고있는 모든걸 에라 모르겠다 하며 툭 내려놓게되더라구요 그때 느낍니다 내가 온갖것에 잣대를 들이대고 있었구나..그 잣대를 들이대지않고 본다면 고요한 그상태인데 말이죠~~^^
영성, 마음공부의 핵심과 본질은 에너지와 비물질계에 있긴 한데, 될 수 있으면 써니즈님은 이쪽으로는 뛰어들지 않는 게 좋으실 듯.^^ 에너지와 비물질계에 깊이 뛰어드는 순간 저처럼 영성 뻥쟁이가 될 수밖에 없기에...^^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다소 이질감을 느끼면서 대중의 눈높이에서 점점 벗어나 지금의 써니즈 채널의 페이스를 유지하기가 어렵게 될 수도 있을 테니까요.^^ 저는 이미 중간계에서 깊이 망한 상태라 아무렇게나 뻥을 마구 쳐대도 상관없지만 써니즈님은 궤도에서 너무 멀리 이탈하지는 마시고 대중의 눈높이에 맞는 적정수준의 영성, 마음공부, 진리탐구를 유지해나가시길...^^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이 어지러워 마음공부 시작한지 몇달 되었는데 이책, 저책, 유튜브 기웃거리면서 깨달음에 대한 갈구만 커져가고 있네요~ 깨달음의 선구자들을 보면 문득 그런 현상이 오기도 하던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저도 길게 하지도 못하는 명상중에 머리를 망치로 치는 느낌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이 또한 집착이고 욕심이라 생각하고 그냥 흘러가는데로 가는중인데 그 종착지가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마음은 자연현상 같은거다. 그것이 비라면 비를 오롯이 맞아야지 불평하거나 피하면 안된다. 억눌려있던 무의식은 자꾸 같은 현실을 반복하여 창조한다. 무의식이기 때문에 자각하지 못하고 산다 그러다 몇번의 고초를 겪으면 이 상황과 감정이 익숙한 패턴으로 반복됨에 이상함을 감지했다.. 그럼 이 악순환을 어떻게 그만 둘 수 있느냐는 것과 그리고 내 목표는 내 인생의 이 아픔을 자식에게 절대로 되물림하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조상 업보도 내가 다 받겠다.! 이런 마음..으로 시작됐다. 그렇게 여러가지 방법론들을 접했지만 결론적 해결의 핵심은 억눌린 마음을 알아차린 후 그 쌍이 되는 반대의 마음까지 나였음을 인정해주어야 한다. 세월보내지 말고 한방에 현실의 눈앞에 왔을때 용기있게 알아차리고 저항하지도 회피하지도 않고 정통으로 아픔을 느끼고 인정하여 나를 꺾는 작업이 되야한다.
목표는 순수성을 회복하는 것. 자식을 내가 아무리 애써도 완벽하게 책임질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신이 하는 일을 내가 하려 해서는 안된다. 그러니 자식 걱정 그만하고 자동화된 생각,프로그램, 분별로 부터 자유로운 존재..가 되는 것.
너무 감사합니다. 저의 상황을 같이 정리해주셨어요. 이것도 우주의 이야기겠지요? 20년 전에 우연히 깨달음에 대해 알게 되면서 스승을 찾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승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결국 이 길은 아닌가?라는 두려움에 떠나있다가 다시 다른 스승을 찾아 살짝 발을 담궜다가 아무래도 아닌가봐 하고 혼란스러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인생의 큰 파도에 휩쓸려 괴로워하며 나에게 우주에게 질문을 하던 와중에 답을 얻었고 이렇게 써니즈님을 통해 정리가 되네요. 아마 다른 질문이 생기고 또다시 흔들리고 혼란스러울수도 있겠지만 지금 이 순간 동시성의 강렬한 느낌을 경험하는 것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에게 스승은 없습니다. 그저 나와 우주 뿐입니다.
오묘한 마음공부는 떠오르는 생각을 의심을 하고 그 생각을 걸러서 나의것으로 시작하면 마음의 근육이 생기더라구요 의심에서 의심을 하다보면 ㅡ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니 나자신의 신뢰 즉 자존감이 생기고 ᆢ정말 헷갈리는 과정들을 거쳐서 ㅡ써니님 나이에 정확하게 길을 찾아 가십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마음공부를 하면서 명상과 요가를 하고 있어요. 몇달 전부터 내면의 관찰자를 발견하게 됐는데, 이 관찰자가 있음에 집중을 하니 곧 그 의식이 우주만큼 확장되더라구요. 그런 상태를 지속하며 명상을 하다보니 내가 없는 것 같은, 내 의식이 곧 우주 전체로 흩어져 텅 비어버린듯한 느낌이 났답니다. 그냥 이 텅 빈듯한 무한한 의식이 이 우주이고, 내 삶이고, 내 영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우주 만물이 모두 하나라는 생각도 들구요.
이제는 저의 모든 행동과 사고, 감정 등 삶의 모든 과정을 그저 덤덤하게 관찰하는 게임 플레이어가 된 듯한 느낌도 나고ㅋㅋㅋ(마치 VR로 인생 게임을 하는 것 처럼요!) 참 희한한 경험이에요. 이 깨어남 덕분에 이전과는 많이 태도로 삶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다른 분들의 경험도 궁금하네요!! 깨어남의 여정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써니즈님을 처음부터 알았던건 아니고 최근 댓글을 달기 시작하면서, 써니즈님이 만들어 놓은 이 광장이 참 좋았고 매일 이 광장을 열어 주는 수고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었답니다.
4년전쯤 "영혼의 질량", "윤회", '영적 성장"등의 단어에 이끌려 씨니즈님의 영상을 만나게 되었네요. 알것 같았는데 또 모르는 상태가 되는것을 반복하면서, 1+1=2라는 공식을 한번 알면 끝나는 것과는 다르게 이건(깨어 있는다는건) 한번 알았다고 해서 알아지는게 아닌것 같다는..... 그런 생각을 최근에 하던차에
아니..제 얘기를 여기서 듣는것 같네요. 모두 비슷한 노선을 따라가는가봐요.. 역시 아직도 찾아나가는중.. 요즘은 현존의 기쁨을 맛보는중이고 또 어떤 생각이나 의문이 떠오를때 '나는모른다'..라고 되뇌이며 현실의 삶에 내맡김을 연습하는 중이에요 ~👍 늘 편안한 목소리에 이끌려 듣고있는데..이런 내용을 자연스레 글로 만들어내시는 힘이 있으시네요~늘 응원할게요.^^
가끔 삶의 무게에 지칠때 #써니즈 영상을 보면서 다시 내일 살아갈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요근래 너무 달려와서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였는데 이 영상으로 마음을 달래고 나니 몸도 다시 힘을 내려 하네요^^ 항상 나를 돌아보고 돌보게 해주는 써니즈 감사합니다. 나는 풍요롭습니다. 오늘보다 내일 더 점점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저와 비슷한 과정을 가고 있는 거 같아 놀랍네요. 반갑습니다. 님의 영상을 보면 예전 생각도 나고 다시 새롭게 생각되는 부분도 있어 최근 자주 보게 됩니다. 전 그 이후에 도교와 불교에서 오랫동안 머물렀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알아지는 그 자체에 공부 중입니다. 님에게도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ㅎㅎ; 완전 레파토리 똑같;; 다 비슷한가보네요 ㅋ 뭐든지 체화가 되질않으면 말짱 도루묵 . 계속 뭔가허전하고 의심의 꼬리에꼬리에.. 끝도없드라구요 우주은하처럼 계속 펼쳐져ㅠㅠ 이런 생각을 알아차리면 거기서 끝인데 말이죠. ㅡ.ㅡ 그래두 몬가 부족하구 이거다!! 하구 나타난게없다는 ㅠ 결국 자포자기 하구 몇일지내다 또다시 뒤적뒤적 ㅋ;
우리는 많은 것들을 알아냈고 삶을 어떻게 대할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연한 사고도 하게 되었고...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되었어요.
하지만 공부를 하면할수록 더 많은게 궁금해져서 심지어 양자물리학 양자역학까지 공부하게 됩니다ㅋㅋ 내 안에 존재하는 이 어마어마한 그 신같은 존재는 나인가?..누구인가. 하지만 이 모든것도 허상이고 홀로그램 같아요. 있는것도 없는 것도 아닌 것. 현실같던 꿈에서 깨어나는 순간 팡하고 사라지는 것과 같은?!
Wow 저와 비슷한 길을 찾아 가셨군요~ 마음공부 시작한후 상담심리공부와 사주명리공부까지 하고 있는 지금은 모든 수수께끼가 풀렸고 마음의 평화를 찿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순간을 즐기며 열심히 살고 있고 키라의카르페디엠 블로그를 통해 sns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짱누나 30
2021년 3월 03일 08:01와... 다 비슷하군요. 우리 모두는 자유를 찾아가는 중인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사랑사랑-p8t 29
2021년 3월 03일 15:54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우리의 모든 순간을 축복합니다
써니즈님 글이 담백합니다^^
상태는 변화를 품고 있죠
써니즈님을
휘감고 구속하고 있던
많은 것들에 대해
써니즈님 스스로가
수용하려는 노력들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은
과정은 사람들이 흔히
나누고 분별해서 생각하는
실패나 성공의 개념이 아니라
과정 그 자체로 그냥 하나의
완벽한 완성이기 때문이죠
감정 지식 육체 이성이
답을 막아서고 스스로를
모르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르는 것을 선택한 것이죠
없다를 강조하면 없는 것
있다를 강조하면 있는 것
실체를 잡으려고 하면
오히려 멀어지기 때문에
공이라고 불리지만
사실은 사람의 한계로
공으로 표현 된 것이죠
우리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한계를 짓고 틀을 만드는 상태
그 상태 조차도 전혀 문제가 없죠
문제라고 표층의식과 심층의식이
동시에 인정하는 그 순간이 문제가
발생 되는 순간이며 그로 인하여
헤매고 상황과 감정에 고통을 받죠
무엇인가를 구해야겠다는 소리들과
감정들의 유희를 나라고 믿는 착각들
이런 저런 갈급 하는 마이너스적인
에너지의 흐름 속에서 상태를 논하는
것들 조차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모든 것은 온전하고 완벽합니다
우연 인연 필연 업보 카르마는
같은 것을 다르게 부르는 사람의
한계적인 의식 상태일 뿐이죠
사람적인 에너지와 파동으로
영혼육과 우주를 다룬다면
사람적인 체험을 할 것이요
초월한 에너지와 파동으로
영혼육과 우주를 다룬다면
초월한 체험을 하는 것이죠
우리들은
피조물인 동시에 창조주이며
여럿으로 보이는 단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우리의 모든 순간을 축복합니다
@sejeong-tv 24
2021년 3월 03일 10:10이렇게 걸어온 여정을 이야기로 나누는 것도 공감되고 좋네요. 저도 비슷한 영상을 하나 만들어 볼까 생각이 듭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죽어서도 배우는 길을 쭉 가는 것이니까요. 결과에 얽매이기보다 과정을 즐기며 간다면 진리를 찾아 헤매는 모든 시간에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om_WHAT 24
2021년 3월 03일 07:37써니즈님이 걸어온 길을 보면서 마음공부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비슷한 길을 가고 있구나라고 느꼈습니다.저도 좌충우돌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맛만 보면서~ㅎㅎㅎ
아마도 써니즈님도 예는 들지 않았지만..걸어 오셨을 길을 저는 요즘 걷고 있습니다.
내가 경험하고 느끼고 내 앞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현상들은 내 무의식에서 만들어 낸 것이다.오감의영역,인식되는,현상이 벌어지는 모든 것들은 모두 '나'이다.
모든 것들을 내 의식이 만들어서 나타나게 합니다. 모든것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것은 나 자신에게 하는 것입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jh4105 19
2021년 3월 03일 08:25저만 그런것이 아니라 마음공부 하시는분들 대부분이 다 경험하고 있는 이야기 같아요. 너무 공감됩니다.
@miraclevictory 18
2021년 3월 03일 07:01문득 어제 아침엔 이가 살짝 아린 느낌이 들었더랬었어요 ㅎ
마음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저는 그런 치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어요 ㅋ
미리 아야 아야 해주어서 정말 고마워 ^^
나보고 더 열심히 부지런히 구강 청결을 지키란 말이구나 ♡
그랬더니 오늘 아침 그 아린 기운은 말끔히 사라지고 은빛 거울 속에서 그 어느날 보다 새하얗고 윤기나는 건강한 치아들이 나를 보고 씨익 미소 짓는게 보였어요
마음공부를 시작하게 해 주신 써니즈 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써니즈 식구님들 모두 치아 건강 잘 지키셔요
구강이 건강해야 잘 물고 빤다 앤드 씹는다 ㅋㅋㅋ
사랑합니다 모두들! 이 세상 아픔과 슬픔까지도!
생선내놔 17
2021년 3월 03일 08:30'그 상태' 에 모든게 있어요. 사람이 배워야 할 모든것은 '그 상태' 에 있어요. '그 상태' 에 있을때, 모든 정보와 지식은 앎으로써 그냥 알게되요. '그 상태' 를 느끼실수 있으신가요?
@loveme3670 17
2021년 3월 03일 08:12나를 찾아가기위한 노선이 있는것 같아요...
계속 잘 따라갈께요~~~♡♡♡
@마야-y3p 13
2021년 3월 03일 07:22감사해요 들으며 한참 웃었습니다
어쩜 그리 제가 걸어온 길과 비슷한지 그리고 지금의 상태와 비슷한지
그래서 항상 써니즈님의 생각에 늘 공감하고 탄복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비아이 12
2021년 3월 03일 09:20어린시절... 어느 한순간..
나는 왜 나로 태어나서
이 모든 아픈 것들을 겪고 있지?
내가 겪는 아픔은 다른 사람들이 라는 사람들과 같은 건데
왜 난 이렇게 무섭고 아프고 못참을까?
나는 누구야? 누구지? ...
라는 무서움이 느껴지는 질문을 스스로 에게 한 어떤 순간 이후로
그 어린 마음으로 부모님께 물어 봤지만
무슨 생각을 하고 질문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당황한 부모님의 표정과
만족 스럽지 못한 대답과...
아...아무도 모르는구나 이 느낌을...
라는 약간의 외로움...
을 느꼈던 것으로...
궁금하고ㅠ이상하고 무섭지만.. 생각하지 말아야 겠다.
내가 이상한 생각을 하나보다...라고
계속 참아왔던 것 같아요
그러다...
성인이 되어가면서 여러가지
상황에 부딫히고
어린시절...누군가의 보호와 뒤에 숨어서
피할 수 있던 감각과 경험들을
다시 직접 해나가야 하고
다시 힘들고 아프고
또 어떤날은 그냥막 기쁘고....
참...
내가 나를 보고 있는 데
그 보는 나가 자꾸만
왜 나는 이러지?
라는 질문을 해도 무시하기로 하고 혼란스러운 나날 들도
보내보고..
아직도 답을 찾지 못하고 있지만
또
답을 찾을 만하면
이상한 내안의 나가
한가지의 것에 고정되지만..
고정되면서 모순을 일으키는 나와 세계관을 참아내지 못하고
자꾸만 고정되는 느낌이 답답하고 싫어서
튀쳐나올수 밖에 없는
제 자신이 너무 힘들지만
안 튀쳐 나오고 참고 버티려하면
몸이 아파지고...
그럼으로 인해 어쩔수 없다는 핑계로
두렵지만..억지로라도...아님..용기있는 척 하면서
나 자신과 주변을 속이면서라도
나 자신의 말을 들어줘 가면서 살아오고... 살아가고 있는거 같아요
저도 써니즈님의 영상을 들으면서
저에 대해 떠오르는 걸 중간 정리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답을 얻으려 공부하거나..겪어보려 하지만
그것이 뭔가 강요하고 나를 고정 시킬만한 뭔가가 느껴지면..
바로 아 집착....싫구나...이런 느낌으로 도망치는 제가 보이네요..
답은 없다
라는 말을 정말 힘들었던 10년전
어느 순간 발견하고
인지해서
그걸로 치유하고 버텨왔던 것 같아요...^^
제가 혈액형 이나...요즘들 많이 하는 성격유형검사도
무지 싫어하는데
그것도 여기에 근원이 있겠죠?
저는 항상 변하고 다양한 존재 인데
그런 저를 한가지로 옭아매버리려고 하는
것들을 거부합니다.ㅎㅎ
뭐 이런 것도 항상 이러진 않지만요
이 세상은 사람의 이해와 머리로는 이해 할 수 없다는 것이 모순이라는 개념이면
그런 모순된 것들이 조화를 이뤄가며 살아가지고 있는 세상이니까요~
감사합니다 🙏
@miraclevictory 9
2021년 3월 03일 07:14영상을 다 보고 나니 눈물이 또르르 흘렀어요 ㅠ 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합니다
새 삶으로 인도해 주신 것에 그 어떤 보답을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함께 성장해요 써니즈 님! ♡
@김리호-x3d 8
2021년 3월 03일 08:12아름다운 사람 써니즈 사랑하지 않을 수 없네요 ❤️
@sUniverSouL_kin53 8
2021년 3월 03일 07:25돌이켜보기 너무 좋은데요?!💖💙💜
모든 순간들의 써니즈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가슴 가득 애정합니다ㅡ🌟
@윈윈-k2z 8
2021년 3월 03일 08:33써니즈님~
너무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은지-l5u 7
2021년 3월 03일 07:58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냥 흘려버리기엔 너무나 아름다운 말들이네요.
질문이 있는 이 상태에 몰입하는 것....
나는 누구인가? 이 질문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답을 구하기 시작했어요
나는 없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로 시작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하하하하.
@김리호-x3d 7
2021년 3월 03일 08:53써니즈님 답을 찾지마세요 써니즈님이ㅡ이미 답입니다❤️
@김윤정-h7s8u 7
2021년 3월 03일 08:35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백금-t1k 7
2021년 3월 03일 08:01정신 "성장해가는 과정은 스스로 ~ 끊임 없는 질문~ 질문으로서의 의식 여행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최용원-w3q 7
2021년 3월 03일 08:39각자가 부족하지만, 고뇌하고 있는 그자리에서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면서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 전체가 커다란 깨어남이라고
여겨져요.
저는 수련을 20년째 해오고 있는데요..
제가 1년전, 10년전, 20년전, 30년전에 했던
고민의 답을 써니즈님께서 거의 다
찾아주시더군요.
그리고 영상에서 소개되었던 책들중에서
느낌이 오는 책들은 사서 읽어보니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써니즈님을 직접 만나보진 못했지만,
제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말 많이 감사드려요~
변화구 삶연구소 6
2021년 3월 03일 07:44[써니즈: 함께 에너지]
이제 곧 에너지의 세계로 빠지실 듯.^^
나와 주시자의 실체를 파고들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향한다는...^^
존재하는 모든 것은
본체와 실체를 향해 나아갈 겁니다.
고향, 본향에 대한 향수와 같겠죠.^^
(관찰자 모드 256양% 가동 중...^^)
@김현화-f6e 6
2021년 3월 03일 08:40와~ 어쩜.. 그간의 이야기를 이래 글로 잘 풀어내시는지요! 😍감탄하며, 저도 한 번 과정을 적어봐야겠습니다. ^^;; 오늘도 감사하고, 써니즈님 사랑합니다 💜
@elegantj360 5
2021년 3월 03일 09:44돌고 돌고 돌아 거의 다 오셨네요 ~~
@임경아-k9c 5
2021년 3월 03일 10:15나두 같은 과정 겪었네요 ㅋㅋ
거기에 새로이 등장한
양자역학 까지
이모든 것에 총합이
우리는 고도의 기술이
만들어낸 게임의 캐릭터 라는 걸
기독교 에서 말하는
삼위일체의 성자
가 우리이고 성령은
게이머 성부는 프로그래머 이며 삼위가 하나가 되어
레벨업을 위하여 삶이란 가상현실을
만들어 낸 거였는데
오감을 느끼는 나라는
에고가 현실의 전부가
자기자신 인양 행세 했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한거라 생각합니다 마음공부 하다 보니 여기까지 생간하게 됬네요 이세상은 각 개인의
자신을 위하여 만들어 놓은 놀이터 인데
우리는 삶의 놀이 즐기지 못하고 에고에
끄달리며 헤메고 있었습니다 케릭터가
잘못되면 게이머가 손해고 프로그래머
또한 좋을게 없다
생각하니 모든게 이해되고 받아들여
지고 삶이 한결 기벼워
졌습니다 써니즈 겪고 내가 겪은 마음공부의 모든 과정은 우리에게 선물입니다
그래서 난 오늘도
행복과 평안과 감사의 마음으로 삽니다
DY J 5
2021년 3월 03일 11:53정리하려고 하지 마세요. 물로써 물을 닦아낼 수 있을까요? 생각으로는 라면하나 끓일 수 없습니다.
@윤예지-r6t 5
2021년 3월 09일 23:13공짜로 듣는 유튜브인데
넘 고 퀄리티라 들으면서 매번 놀랍니다
매달 돈주고 깨달음을 찾던
마음 비우기 라는 갈증에 목말라 있던 저에게
너무나도 쉽게 너무나도 캐쥬얼하게 다가와 줘서
감사합니다
밥상은 다 차려져있고
저는 숟가락만 드는것이라 너무 미안하네요
매번 따봉 잊지않고 누를려고 노력합니다
해땅 5
2021년 3월 03일 07:34써니즈 이만 하산하시오🏞️🌬️🌀
@kkn123t 5
2021년 3월 03일 09:26뭉클합니다~~^^
코스가 있는것 같네요~~~나름 잘 가고
있었네요..길을 이끌어주시고 서로 도와주면서 함께 해 주셨어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Kelly Yeoung 5
2021년 3월 03일 08:35써니즈님 마지막 멘트가 귀여워요~ 정답도 오답도 없는, 그야말로 답이란 게 존재할 수 없는 거라서 답을 찾기는 어려워요. 결론이나 해결방안을 찾으려고 할수록 더 복잡해져 주객전도가 되어 버리죠. 사람이 모두 다르듯 깨달음의 길은 여러 갈래가 있잖아요. 부처님도 예수님도 홀로 깨달음을 얻으신 걸 보면 혼자서도 충분히 나만의 그것과 동행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바다사랑-o9p 4
2021년 3월 03일 09:41감사합니다
@데몬그라스 4
2021년 3월 03일 11:18축복합니다.써니즈님 알아차림 그대로 축복입니다
요즘 마음공부 책들이 참 많죠?파면팔수록 양파처럼 계속 쏟아져나오다보니 볼수록 혼란스러울수도 있죠~~^^개개인마다 공부방식이 다르듯 깨우침의 방법도 다양한건 당연할테니까요..과거라는것은 다만 내기억에 있다라는것 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더라구요 다만 티비를 보다 슬픈감정이 울컥 올라온다면 내가 슬픈게 아니라 슬픈 감정을 느끼는 나를 알아차리고 내 이야기를 내가 들어주고 인정해주고 흘려보내는 정화작업아닌가 싶어요~답은 찾고싶은데 답답해 미치겠다는건 온전히 꽉 막힌상태가 되죠 그럼 알고있는 모든걸 에라 모르겠다 하며 툭 내려놓게되더라구요 그때 느낍니다 내가 온갖것에 잣대를 들이대고 있었구나..그 잣대를 들이대지않고 본다면 고요한 그상태인데 말이죠~~^^
변화구 삶연구소 4
2021년 3월 03일 15:13영성, 마음공부의 핵심과 본질은
에너지와 비물질계에 있긴 한데,
될 수 있으면 써니즈님은
이쪽으로는 뛰어들지 않는 게 좋으실 듯.^^
에너지와 비물질계에 깊이 뛰어드는 순간
저처럼 영성 뻥쟁이가 될 수밖에 없기에...^^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다소 이질감을 느끼면서
대중의 눈높이에서 점점 벗어나
지금의 써니즈 채널의 페이스를
유지하기가 어렵게 될 수도 있을 테니까요.^^
저는 이미 중간계에서 깊이 망한 상태라
아무렇게나 뻥을 마구 쳐대도 상관없지만
써니즈님은 궤도에서
너무 멀리 이탈하지는 마시고
대중의 눈높이에 맞는 적정수준의
영성, 마음공부, 진리탐구를 유지해나가시길...^^
(관찰자 모드 512양% 가동 중...^^)
@하얀마음-k9x 4
2021년 3월 03일 08:34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이 어지러워 마음공부 시작한지 몇달 되었는데
이책, 저책, 유튜브 기웃거리면서 깨달음에 대한 갈구만 커져가고 있네요~
깨달음의 선구자들을 보면 문득 그런 현상이 오기도 하던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저도 길게 하지도 못하는 명상중에 머리를 망치로 치는 느낌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이 또한 집착이고 욕심이라 생각하고 그냥 흘러가는데로 가는중인데
그 종착지가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좋은 영상으로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신
써니즈님 항상 감사해요~^^
초록나무 4
2021년 3월 03일 07:48비슷한 길, 비슷한 의문이네요! 공감 백분!! 저도 댓글 같이 기다려봅니다. 사랑해요 써니즈♥️♥️
사막꽃 4
2021년 3월 03일 09:23안다고 생각했던 것이 무지했던걸 알때 깨달음이 오더라구요 ㅎㅎ 그 여정이 참으로 비슷한가 봅니다 몰라도 공부하고 알때까지 탐구하고 머리로만 아는것 같지만 결국 성장은 하더이다 👍
Chanbi Kim 4
2021년 3월 03일 09:33써니스님 말씀 들으니 갑자기 떠오르는 한 마디가...
"뭣이 중헌디?"
@축복받은여신 4
2021년 3월 04일 00:27함께 지켜봐 온 길을 하나하나 짚어주시니 졸업앨범 보는듯 좋네요. ~
영상보면서 저는 어디까지 왔나 살펴봤어요. 글이 기니 싫으신 분은 패쓰해주세요.
마음은 자연현상 같은거다.
그것이 비라면 비를 오롯이 맞아야지 불평하거나 피하면 안된다.
억눌려있던 무의식은 자꾸 같은 현실을 반복하여 창조한다.
무의식이기 때문에 자각하지 못하고 산다
그러다 몇번의 고초를 겪으면 이 상황과 감정이 익숙한 패턴으로 반복됨에 이상함을 감지했다..
그럼 이 악순환을 어떻게 그만 둘 수 있느냐는 것과 그리고 내 목표는 내 인생의 이 아픔을 자식에게 절대로 되물림하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조상 업보도 내가 다 받겠다.! 이런 마음..으로 시작됐다.
그렇게 여러가지 방법론들을 접했지만
결론적 해결의 핵심은 억눌린 마음을 알아차린 후 그 쌍이 되는 반대의 마음까지 나였음을 인정해주어야 한다.
세월보내지 말고 한방에 현실의 눈앞에 왔을때 용기있게 알아차리고 저항하지도 회피하지도 않고 정통으로 아픔을 느끼고 인정하여 나를 꺾는 작업이 되야한다.
목표는 순수성을 회복하는 것.
자식을 내가 아무리 애써도 완벽하게 책임질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신이 하는 일을 내가 하려 해서는 안된다.
그러니 자식 걱정 그만하고
자동화된 생각,프로그램, 분별로 부터 자유로운 존재..가 되는 것.
밧줄로 나를 묶은 것도 나요.
그 밧줄을 풀 수 있는 것도 오직 나이다.
♡!
감사합니다.
송혜영 3
2021년 3월 03일 09:45공감합니다.그렇게 하나씩 찾아 가드군요.ㅎㅎ
@Gumnana 3
2021년 3월 03일 08:46감사합니다~♡
@화엄-v5f 3
2021년 3월 03일 08:45감사합니다.
심기훈 3
2021년 3월 03일 09:05감사합니다.
Silwha Colbert 3
2021년 3월 03일 07:04🙏
하보남 3
2021년 3월 03일 10:03감사합니다!~^^
👏👏
VECA 3
2021년 3월 03일 09:54써니즈님과 함께 하면서 저도 내면의 성장을 하고있는 중이에요.
문득 오늘 아침 감사일기에
작년 오늘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라고 썼는데
써니즈님도 지나온 여정을 영상에 담으셨네요!
언제나 늘 감사드립니다 😁🙏
새벽숲 3
2021년 3월 03일 11:01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춤추는나무 3
2021년 3월 03일 08:21너무 감사합니다.
저의 상황을 같이 정리해주셨어요.
이것도 우주의 이야기겠지요?
20년 전에 우연히 깨달음에 대해 알게 되면서 스승을 찾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승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결국 이 길은 아닌가?라는 두려움에 떠나있다가
다시 다른 스승을 찾아 살짝 발을 담궜다가 아무래도 아닌가봐 하고 혼란스러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인생의 큰 파도에 휩쓸려 괴로워하며 나에게 우주에게 질문을 하던 와중에 답을 얻었고
이렇게 써니즈님을 통해 정리가 되네요.
아마 다른 질문이 생기고 또다시 흔들리고 혼란스러울수도 있겠지만
지금 이 순간 동시성의 강렬한 느낌을 경험하는 것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에게 스승은 없습니다.
그저 나와 우주 뿐입니다.
Daniel 3
2021년 3월 03일 08:52써니즈님 이제 '나는누구인가-마하라쉬'>I AM THAT-마하라지'>'의식을 넘어서-마하라지'가시면 되겠습니다. 여기가 공부의 종착지이죠🙏🏼
@진성-p2w 3
2021년 3월 03일 10:47.
2021년 3월 3일입니다.
써니즈 선생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이든제나 3
2021년 3월 03일 10:28써니즈님 얘기 잘들었습니다.
저두 요즘 현존에 집중하려
노력합니다.감사합니다🙏
EUIJOON SHIM 3
2021년 3월 03일 13:34어리석은 자는 자신이 일으킨 생각을 보고
지혜로운자는 생각을 일으키는 나를 봅니다.
- 문경공 -
@慈雲地 3
2021년 3월 03일 09:03오묘한 마음공부는 떠오르는 생각을 의심을 하고 그 생각을 걸러서 나의것으로 시작하면 마음의 근육이 생기더라구요
의심에서 의심을 하다보면 ㅡ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니 나자신의 신뢰 즉 자존감이 생기고 ᆢ정말 헷갈리는 과정들을 거쳐서 ㅡ써니님 나이에 정확하게 길을 찾아 가십니다 응원합니다
만웅조은세상 2
2021년 3월 03일 08:20고맙습니다 ^.^*
Y H 2
2021년 3월 03일 15:33놀랍네요.. 마음공부를 시작한 사람으로써 걸어온 맥락이 같다는 것이요.. 정말 함께 성장하는 써니즈입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무지-g8d 2
2021년 3월 03일 08:02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우의 마인크래프트 2
2021년 3월 03일 08:12감사합니다.🙏
@asonewishes 2
2021년 3월 13일 17:24정말 공감 가는 말씀입니다^^
거북이서재 2
2021년 3월 04일 08:23주시자까지를 초월한다면 거기에 뭐가 있을까
@oracle4689 2
2021년 3월 08일 12:45감사합니다
ㅋㅋㅋ 염화미소
멋지세요 🙏
Hyunyoung Heather Park 2
2021년 3월 03일 08:23또 하나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와사랑 2
2021년 3월 03일 21:23내안에 내가 만든 유투브영상을 내가 보고 이 댓글을 답니다. 나뿐이예요 그게 전부입니다 ^^
공성순 2
2021년 3월 04일 12:51잘 들었읍니다
저도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생각이 일어날때 그 생각과 대화를 나누는 생각은 무엇이며 누구일까요?
모든생각이 내가 아니라고는 할수 없을거 같아요.
@마인드치유확언 2
2021년 3월 07일 16:16감정이 의식수준이라는 말에
마음이 덜컹하며 저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상내용 중 질문의 답이 아니라
질문하고 있는 상태에 집중하는 게
마음공부라는 의미인지요.
Go Choi 2
2021년 3월 06일 18:11써니즈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경험도 공유하고자 댓글 남깁니다.
저도 마음공부를 하면서 명상과 요가를 하고 있어요. 몇달 전부터 내면의 관찰자를 발견하게 됐는데, 이 관찰자가 있음에 집중을 하니 곧 그 의식이 우주만큼 확장되더라구요. 그런 상태를 지속하며 명상을 하다보니 내가 없는 것 같은, 내 의식이 곧 우주 전체로 흩어져 텅 비어버린듯한 느낌이 났답니다. 그냥 이 텅 빈듯한 무한한 의식이 이 우주이고, 내 삶이고, 내 영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우주 만물이 모두 하나라는 생각도 들구요.
이제는 저의 모든 행동과 사고, 감정 등 삶의 모든 과정을 그저 덤덤하게 관찰하는 게임 플레이어가 된 듯한 느낌도 나고ㅋㅋㅋ(마치 VR로 인생 게임을 하는 것 처럼요!) 참 희한한 경험이에요. 이 깨어남 덕분에 이전과는 많이 태도로 삶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다른 분들의 경험도 궁금하네요!! 깨어남의 여정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H K 2
2021년 3월 03일 10:579:59 써니즈님의 진심 고백에 빵~ 하하하 터졌습니다.
써니즈님을 처음부터 알았던건 아니고 최근 댓글을 달기 시작하면서, 써니즈님이 만들어 놓은 이 광장이 참 좋았고 매일 이 광장을 열어 주는 수고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었답니다.
4년전쯤 "영혼의 질량", "윤회", '영적 성장"등의 단어에 이끌려 씨니즈님의 영상을 만나게 되었네요. 알것 같았는데 또 모르는 상태가 되는것을 반복하면서, 1+1=2라는 공식을 한번 알면 끝나는 것과는 다르게 이건(깨어 있는다는건) 한번 알았다고 해서 알아지는게 아닌것 같다는..... 그런 생각을 최근에 하던차에
그러므로 써니즈님의 영상은 매일 영혼의 알람처럼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마리오 2
2021년 6월 18일 08:05공감합니다^^ 저도 요즘 관찰자의 깨달음을 이해한 것 같아요!
일리 2
2021년 3월 03일 10:21아니..제 얘기를 여기서 듣는것 같네요. 모두 비슷한 노선을 따라가는가봐요.. 역시 아직도 찾아나가는중..
요즘은 현존의 기쁨을 맛보는중이고 또 어떤 생각이나 의문이 떠오를때 '나는모른다'..라고 되뇌이며 현실의 삶에 내맡김을 연습하는 중이에요
~👍 늘 편안한 목소리에 이끌려 듣고있는데..이런 내용을 자연스레 글로 만들어내시는 힘이 있으시네요~늘 응원할게요.^^
@simbada8 2
2021년 3월 11일 09:49🙏일체유심조
@itsjung1 2
2021년 3월 05일 22:26😵👍🙏 저도 잘 모르겠지만 그게(?) 말같은 거로는 표현할 수 없는 거라네요.. 😄
@책읽는다이어터권미래 2
2021년 3월 04일 21:14가끔 삶의 무게에 지칠때
#써니즈 영상을 보면서
다시 내일 살아갈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요근래 너무 달려와서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였는데
이 영상으로 마음을 달래고 나니
몸도 다시 힘을 내려 하네요^^
항상 나를 돌아보고 돌보게 해주는
써니즈 감사합니다. 나는 풍요롭습니다.
오늘보다 내일 더 점점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무화과-m7v 2
2021년 3월 04일 05:18저와 비슷한 과정을 가고 있는 거 같아 놀랍네요. 반갑습니다.
님의 영상을 보면 예전 생각도 나고 다시 새롭게 생각되는 부분도 있어 최근 자주 보게 됩니다. 전 그 이후에 도교와 불교에서 오랫동안 머물렀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알아지는 그 자체에 공부 중입니다. 님에게도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악어거북-j1d 2
2021년 3월 14일 13:41영혼의 진화라고 느껴집니다 솔직한 감정 표현에 감흥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승민-z2d 2
2021년 3월 13일 11:19써니즈님의 이런 영상하나하나가 좋은 복을 지음으로써 중생들에게 가르침을 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Binna Kim 2
2021년 3월 03일 11:12뭔가 비슷하게 가는것 같아서 댓글 달아요! 최근에 써니즈님 영상 접하기 시작했는데 잔잔하면서도 감사 가득해서 자주 듣게 되요! 감사합니다!11🤩🤩👍👍
이참나바라기 1
2021년 3월 03일 21:57감사합니다
마음에 관해 알아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고
하나를 알면 다른것으로 연결되는것 같아요
계속 주욱 인도해주세요
@해바라기-t6k 1
2021년 5월 12일 13:54써니즈님 ❤감사합니다
강혜정 1
2021년 3월 06일 22:36어쩜 이렇게
젊은청년 써니즈님은, 흔들림없이 탐구하고 정리해보는 명료함이 아름다웁니까!
깊은 감동과 존경으로
진실한 응원을 보냅니다.
구독자분들도 함께 배우며 나눈다는것도 기억해주세요.
그대가 닦아가며 걸어가는 그 길이
축복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김코코 1
2021년 3월 05일 13:06너무 공감이되네요^^
@무지렁이-u1z 1
2022년 4월 05일 06:22제 지난 십년간 깨달음을 찾아간 여정을 십분안에 정리해주시니 정말 존경스럽스니다.
지금의 전 다시 원점으로 왔는데요
왠지 인간은 태어난 그 운명대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해봐요
누군가 큰 득도를 한것도 그분의
타고난 운명일거 같고
나같이 도서관에 파묻혀 온갖
것들을 배우고 실천해봐도
ㅠㅠㅠ
여튼 써니즈님의 양질의 콘텐츠
책 한권 돈주고 사는것보다
값지다 생각해봅니다 엄지 척
부자엄마 1
2021년 3월 03일 12:17좋은글 감사해요
@hamt 1
2021년 3월 04일 08:00덕분에 마음이 편해졌네요 ! ㅎㅎ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Aster Benjamin 1
2021년 3월 04일 08:22감사합니다
@바람의검객-b5f 1
2021년 3월 06일 11:46이럴 때는 당연히 선, 조사선, 화두선을 혀야지요.
뭔가 긍정의 용어로서 정의하고, 파악하려 해서는 생각의 우물을 벗어날 수 없지요.
행복한TV 1
2021년 3월 03일 12:01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모두 함께라서 다행이고, 그래서 또 행복함을 느낍니다~
역시 우린 모두 하나였네요!!!🤗🤗🤗
@jarryjeong4229 1
2021년 12월 12일 23:36오모나~~완전공감입니다 영상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logos1162 1
2022년 1월 14일 20:06ㅎㅎ;
완전 레파토리 똑같;;
다 비슷한가보네요 ㅋ
뭐든지 체화가 되질않으면
말짱 도루묵 .
계속 뭔가허전하고
의심의 꼬리에꼬리에.. 끝도없드라구요
우주은하처럼 계속 펼쳐져ㅠㅠ
이런 생각을 알아차리면
거기서 끝인데 말이죠. ㅡ.ㅡ
그래두
몬가 부족하구
이거다!! 하구 나타난게없다는 ㅠ
결국 자포자기 하구 몇일지내다
또다시 뒤적뒤적 ㅋ;
영상재밋게봤습니다♡
둥둥이 1
2021년 3월 03일 23:17공부를 오래하셨나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희 1
2021년 3월 06일 15:19맞아여ㅋㅋㅋㅋ
다해봄 시크릿 내맡기기 현존
호오포노포노
내가 그것이다🤣🤣🤣🤣🤣
무한반복 인거 같네여❤
Serendipity park 1
2021년 3월 03일 07:52우리는 많은 것들을 알아냈고
삶을 어떻게 대할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연한 사고도 하게 되었고...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되었어요.
하지만 공부를 하면할수록 더 많은게 궁금해져서 심지어 양자물리학 양자역학까지 공부하게 됩니다ㅋㅋ
내 안에 존재하는 이 어마어마한 그 신같은 존재는 나인가?..누구인가.
하지만 이 모든것도 허상이고 홀로그램 같아요.
있는것도 없는 것도 아닌 것.
현실같던 꿈에서 깨어나는 순간 팡하고 사라지는 것과 같은?!
@jimmykim6586 1
2021년 3월 03일 21:07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K Mina 1
2021년 3월 03일 22:16정말 어쩜이리도 같은 길을 걷고 있었는지 놀랐습니다. 동시성인가봐요. 사랑합니다 써니즈님!!
김유진 1
2021년 3월 03일 13:17감사합니다~^^
단미와 마음 수다 1
2021년 3월 04일 00:38ㅎㅎ각자의 답이 있을 뿐.
또한 답을 알지 못해도 상관없는🙏🏾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위성동 1
2021년 3월 03일 16:14감사합니다 ~^^!!!👍👍👍
@junoli5793 1
2021년 3월 29일 00:40위안을 얻고갑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젠 ‘잊지않겠습니다’가 아닌 지금 이 순간 제가 느끼고 있는 평온한 상태를 음미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느끼는 이 평온한 상태 - 기분이 참 좋습니다.
제게 좋은 느낌을 느끼게 해주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minkyeong kim 1
2021년 3월 03일 18:27써니즈님의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 공감하며 들었어요^^
Kira Lee 1
2021년 3월 06일 07:36Wow 저와 비슷한 길을 찾아 가셨군요~ 마음공부 시작한후 상담심리공부와 사주명리공부까지 하고 있는 지금은 모든 수수께끼가 풀렸고 마음의 평화를 찿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순간을 즐기며 열심히 살고 있고 키라의카르페디엠 블로그를 통해 sns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훈 1
2021년 3월 03일 12:21모든 고행의 수행을 버리고 보리수나무 아래 편히 쉴때 깰달음을 얻은 부천님. 각에 문을 닫고 그냥 있는 그 자리가 깨달.견성.참나.부처가 되는 것입니다
@에파스서 1
2021년 3월 06일 14:22완전공감입니다...
cho long an 1
2021년 3월 04일 23:23다들 과정이 똑같으신게 신기해요 써니즈님 근래 영상들 중 젤 와닿았어요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라클
2021년 3월 03일 08:07삼겹살 데이든! 쌈 싸먹는 데이든! 암튼간에!
오늘 같이 좋은 날 저녁엔 가족과 삼겹살 상츄쌈 내가 젤 좋아라 하는 깻잎쌈 명이나물 곁들여서!
신나게 파릐를 열으라굽 sh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