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반지하뿐만 아니라 방한칸 삭월세까지 살았었는데 가장 참을 수 없었던 것은 바퀴벌레였어요. 불만 끄면 천장에서 줄지어 나타나는데 형광등 켜고 잠을 잤지요.ㅎㅎㅎ 그래서 다세대로 옮겼더니 거긴 쥐가 그리 많았어요. 달동네 빠져나오는데 16년 걸렸네요. 지금은 좋은 곳에 삽니다.
과거에 빌라 살다가.아파트 사는데요 이게 케바케에요 빌라를 잘짓는 경우도 있어서 그리고 빌라주민들이 같이.깨끗하게 관리를 잘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물론 주도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분과 협조를 잘하는 상황이 만들어져야되죠. 신축은 바퀴벌래도 없죠 가격이 안올라서 그렇죠. 약간 주거지가 잘되있는 쪽에는 거리에 사람도 별로 없고 그런문제도 없어요. 저는 단열이 좀 안되던거랑 , (창틀에얼음붙음) 주차장에 오줌이랑 학교근처라서 청소년 담배, 그정도가 다였음 , 층간소음은 좀 있었지만 워낙 제가 이해하는편이라서 문제 안됬고, 동네는 깨끗함 .
빌라 15년 살아봤는데 정말 하나하나 단점 리얼 그대로고 아주 주옥같은 best5입니다. 혹시 아파트에서 나고 자란 온실속의화초 같은 예민한 분들은 절대 가지 마세요 ㅋㅋㅋㅋㅋ 저는 잡초라 잘 사니까 다 처리하고 다닙니다. 저는 그래서 빌라 이사가기 전에 전층 다 다녀보고 집 주변 순찰한다음 정상인 비율이 높은 것 같으면 이사갑니다. 오래 살아봐서 돌면 대충 알아요ㅋㅋㅋ. 지금 아파트 이사왔는데 와...와...!!! 이렇게 편할수가 없네요.
와우... 대학교다닐때 현실 모르고 놀다가 기숙사떨어져서 학교근처 빌라 월세 살때 ㅋㅋㅋ 왠만한건 경험해본ㅋㅋ기숙사 들어갈라고 매일 도서관에서 살았음ㅋㅋㅋㅋ사진자료로 보여주시는거는 좀 극단적인거 같긴한데ㅋㅋ 이건 빌라혐오 아니고 빌라 살아봤으면 진짜 핵공감됨ㅋㅋㅋ 이건 내가 집볼때 꼭 해보는 팁인데 아파트건 빌라건 어떤집이든 집을 보러 갈거면 꼭 집만 볼게 아니라 동네도 꼭 둘러봐야함. 살아본 동네 아니라면 며칠을 두고 계속 임장다녀봐야 그나마 살만한 집 고를 수 있음. 그리고 그런 빌라에 살 수 밖에 없는건 내 주머니 사정때문이라 보통은 월세나 전세 살게되는데 그럴땐 진짜 꼼꼼하게 집을 봐야함. 그렇지 않으면 인생이 너무 우울해질 수있음. 부동산따라서 차타고 빌라앞에 가서 방만 딱보고 맘에 들어 계약이라도 하면 ㅋㅋ 그때부터가 헬임. 제발 임대라도 내가 잠시라도 살 집이라면 아침점심저녁 혹은 주말평일 임장 3번은 가보길..진짜 시간이 없다면 집을 보고 바로 계약하지말고 좀 생갇좀 해본다하고 방금본 집과 동네를 골목골목 한바퀴만 볼아보시길..1시간이면 충분함. 빌라는 신축이라 깨끗하더라도 빌라촌은 거의 무조건 집앞이 쓰레기장이므로 쓰레기 수거하면서 발생하는소음과 악취 무시못함. 쓰레기수거는 이틀에 한번 하므로 창문열고 자면 새벽에 강제기상해야하고 차에서 음쓰 국물 떨어져서 여름엔 항상 길거리에서 냄새가 남. 관리가 잘되는 동네도 예외가 아니니 쓰레기차가 지나가는 메인도로 방면은 피하거나 높은층을 선택하길.. 후.. 그래도 아파트라는 건 아파트는 층간소음만 견디면 되지만 빌라는 복합체라는걸 잊지않으면 됨. 쉽게 얻어지는 것은 진짜 운이거나 이유가 있다는걸 항상 의심헤봐야함. 부디 아파트건 빌라건 건설사들이 양심적으로 집을 지어서 부디 우리나라 주거복지가 좀 향상되었음 좋겠음... 후 보노보노 오랜만에 빡쳤다
아파트인데 5번째 층간 소음 다들립니다 심지어 전 탑층인데 밑에집 대화하는소리 애기 뛰어다니는 소리 오줌싸는소리 다들립니다. 층간소음 밑집만 피해보는거 아니에요 저희같이 아파트 그지같이 만든집은 맨윗집인데도 다들리고 심지어 밑에집은 담배까지 집안 배란다 화장실에서 피워서 다올라 옵니다. 우리집은 담배도 안피는 집인데 항상 담배냄세 쩔어 있고 일부로 역류방지 댐퍼에 고출력 환풍기 화장실에 달았는데 이게 벽에 튕겨서 오히려 담배냄세 더들어 옵니다 밑에집 담배피는데 환풍기 틀면 얼굴 바로 앞에서 담배 뿜는 수준이라 매일 밤 밑에집사람 목따는 상상합니다. 진짜 층간소음 뿐만아니라 아파트내 흡연 살인 왜 하는지 바로 이해되요
현재 살고 있는 빌라가 신축후 20년째 살고 있는 필로티형 빌라이고, 그전에 8년동안 반지하빌라 두번. 4층 한번 그렇게 전세로 살았었는데.. 현재 20년째 살고 있는 신축빌라에서는 말씀하시는 내용이 거의 해당사항이 없고, 그 전에 살았던 세곳에서는 겹치는 내용이 1/3 정도는 되는 것 같네요. 빌라도 잘 골라서 들어가면 가성비 괜찮습니다. 기왕이면 전세정도가 가성비 괜찮은 듯하네요.
우리 빌라는 2017년에 지어졌는데 6층짜리 이웃분들 너무 좋고 다들 조용조용.... 한층에 3집 사는데 누가 밖에 나가는 소리 들리면 일부러 나오다 말고 좀 기다렸다 나오심 ㅋㅋㅋㅋ 다들 어색하게 엘베타기 싫어서 그런가 ㅋㅋㅋㅋ 있는듯~없는듯 살고 어쩌다 양 옆집에 뭐 나눔하려고 문앞에 봉지 놔두고 쪽지써뒀는데 두집 다 살포시 우리집 문앞에 간식거리 답례로 걸어두시고 + 감사쪽지까지 ㅋㅋㅋㅋ 소심하신데 착하심 다들 ㅠㅠ
덧붙이자면 세입자 많은 빌라는 진짜 최악입니다 각자 관리비 걷는거 쉽지도 않고 정화조 청소비 조차 달라 그러면 신경질 부리고 ㄷㄷㄷ 빌라촌 옆에 상가주택 많으면 동네 개판이라 보면 됩니다 특히 술집 음식점 많은 곳 새벽까지 소음에 담배꽁초에 가래침에 쓰레기에 ㄷㄷㄷ 상가주택들 주차장 없어서 불법주차 엄청난데 빌라 주변에 다 불법주차하고 단속도 잘안합니다 그리고 빌라 주차장도 부족한데 차 2~3대씩 대는 세입자도 있고 집주인이 살지도 않으면서 차대는 집주인도 있고 ㄷㄷㄷ 캣맘은 왜 이리 많은건지 ㅋㅋㅋㅋ 빨리 돈 벌어서 이사 가야 하는데 아파트 값은 개쳐올랐고... ㅠㅠ
저도 양평동 빌라 살때 쓰레기로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아파트 전세 살다 다시 빌라 전세 이사 왔는데 동네마다 틀린것 같아요. 이웃이 정말 좋은지 층간소음 1도 없고.. 주택가라 저녁에 너무 조용해서 잠도 잘오고.. 당연히 비밀번호 cctv 설치 되어있고, 빌라 관리를 외주업체 주고 관리하는데 (앱도 있어요) 너무 깨끗하게 잘 관리 되고 있어요. 생각해보니 전에 빌라는 온통 세입자였고 지금은 자가이신 어르신이나 가족단위분들이 많다는 차이가 있네요
말씀하시는 컨텐츠도 재미있는데 다른 부분에서 한번 더 감탄하고 갑니다! 일주일전에 올려주신 파워포인트 유튜브로 수익을 내는법 영상에서 소개해준 형식, 톤, 재미요소, 영상길이 등 바로 적용해본 실행력이 대단하신것같아요. 수만명이 조회한 그 영상을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지 궁금했는데 여기 한분 계셨네요! 신사임당님은 성공할수밖에 없는분이신것같아요. 실행해보는게 답이라는걸 스스로 다시 생각해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신축빌라 첫 입주 반장 2년 이상 했는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쓰레기는 동네 사람들 다니면서 다 버리고, 재활용 쓰레기 제대로 수거 안되고, 담배피는 인간들하고 술주정하고 담벼락에 토하는...ㅜㅜ 정화조 청소하는 날 하루종일 식사 못합니다. 관리비 상습적으로 안내면서 자기집 조금만 손상가도 공동관리비로 고쳐달라는 돌i 도 있고... 전 이사를 나와서 지금은 아파트에서 살아서 그나마 추억으로.. 이사 나오기 전 공동 관리업체에 맡기는 작업하고 나왔습니다. 힘들더군요..ㅜㅜ 오늘 내용 극 공감합다.
어디 빌라에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최악의 조건을 갖춘 곳에서 살았나봐요. 좀 큰 빌라는 사람들도 점잖아요. 15년째 살고 있는데 이전에 아파트에서 10년 살다가 이사와서 다시 아파트로 갈 생각이 없어요. 10가구 중 6가구는 적극적 협조 4가구는 결정에 조용히 따르는 사람들이라서 시끄러운 소리없이 잘 살아요. 이 방송 보는 사람들에게 빌라는 무조건 안좋다는 편견을 줄 수 있어요.
빌라도 빌라따라 다르죠. 저희는 층마다 한 가구만 사는 빌라였어요. 저희 동네 빌라는 1층이 무조건 주차장이라 주차 문제 없고, 빌라 사이에 벽이 있어서 그 사이에 쓰레기 문제 없고, 공동 계단 청소는 저희 아버지가 총대매고 이웃들과 얘기해서 같이 돈 모아서 일주일에 한번씩 오셔서 청소해주셨어요. 층간 소음 문제도 전혀 없었는데.. 다른 쓰레기 문제들은... 동네 어디 사느냐에 따라 많이 다르겠네요. 저희 동네 빌라들만 생각하다가 이 영상보니 충격받았네요.
빌라는 자가비율도 알아보고 사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소음많고 문제 많은 빌라는 살다가 안 팔려서 집주인이 전세주고 떠나는 경우도 많아요 전 거의 신축이었는데 문제가 많아 창틀 뜯었더니 거기에 내장재는 없고 쓰레기가 꽉 차 있어 놀란 적이 있네요 문제 많은 빌라인데 나가려는데 집주인 돈없다고 팔 때까지 기다려달라하고 진짜 맘고생 많았습니다 빌라 전세로 사실려면 꼭 전세보증반환보험 드시구요 살기엔 개인적으론 언덕쪽이 안쪽이라 나았어요 도로 가까이 빌라가 오히려 밤에 시끄럽고 헬이에요 특히 도로 앞쪽에 오토바이 수리점있음 그런 빌라 가지마세요 잠 깊게 못 자요
아파트사는게 목표인 신축 빌라 반지하에 사는 청년입니다. 현관방화문부터 아파트자재써서 엄청 묵직하고 집에서 복도 소음안나서 너무 좋아요 (집이 고요 적막함) 옆집 소음도 당연 안나구요 고양이도 지나다니고 앉아있기도 하는데 창문 앞에 범죄나 소변예방차원에 불투명한 유리로 이중으로 막아져있어서 피해를 본 적이 없고 고양이가 일광욕하는 거 보면 햇빛이 그만큼 잘드나보다하고 생각합니다ㅎ 바퀴벌레는 아직 2년동안 한마리도 못봤어요! 그리고 저희는 빌라가 6층이고 엘레베이터도 현대엘레베이터로 고급져요 대부분 청년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어른들모여 여러말오가는 것도 아니구 다들 조용한 것도 좋습니다 빌라거주하실 거면 청년들 주거율이 높은 빌라도 괜찮은 것 같아요!
20대때 정말 싼 빌라 전세(3000) 에 4년간 산적 있었는데, 보안문제가 진짜 최악이었어요. 아랫집에 막일하는 아저씨가 윗집에 여자혼자 사는거 알고는 새벽 세시에 문 열라고 미친듯이 (그분 논리로는 제가 짜장면을 먹고-안먹었죠 옆집이 드심. 본인 집 앞에 빈그릇을 내어놓았다고) 문을 두드리고 고함쳐서 제가 벌벌떨면서 경찰 신고하고 경찰 옆에서 문 열지, 그냥은 못 연다 하니 내려가더라고요. (정말 짜장면 문제였을지, 성욕이 동해서 문열라고 했는지 저는 모르겠어요) 그 트라우마 한달은 넘게 가구요. 그리고 옆집에 두집살림으로 첩? 집을 얻어줬다가 깨지고 대판 싸우고 헤어지고 집빠지는것도 보고,, 가끔 마주치거나 대해야하는 이웃도 심각하게 대화가 안되구요. 강남천하까지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최대한 안전한 동네에 살아야겠다 치떨면서 느낀 계기가 되었습니다.
와 신사임당님~~~~ 강의도 짱!!!!! 잘하십니다. 지난주에 우리 네이버나우에서 이야기했던 그 빌라이야기네요 ㅎㅎㅎㅎ 저도 빌라에서 바퀴벌레, 공벌레, 지네, 개미, 거미와 함께 살아봐서 너무 공감됩니다. 참고로 제가 살던 빌라는 이웃주민분들이 대부분 집주인이어서 지저분하지 않아 참 좋았어요. 대신 물이 새고 곰팡이가 좀 생기고 건물이 급격하게 노후되더라구요 ^^
ㅋㅋ 사임당님 말씀 백배 공감 거기에 저희집은 이웃집 어느분인지 모를 세수할때마다 코푸는 습관 가진분 소리를 날마다 아침 저녁으로 듣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대박인건 빌라 살면 이런건 감수할 각오?가 되있어야 할것 같은데 계속 항의하고 따지는 사람이 있어서 분위기까지 넘 살벌하다는게 가장 힘든 부분인것 같습니다. 힘듬이 아니라 무서움ㅡㅡ 집밖에서 이웃들 싸우는 소리 들으며 빨리 돈벌어서 좋은 집으로 이삭ㆍ야지 다짐합니다!! 현실 파악 다시한번 해 주시면 신사임당님 고맙습니다
@CH신사임당 808
2021년 3월 07일 20:38제가 실제로 겪은 일입니다!
빌라 계약할 분들은 제가 영상에서 말한 5가지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체크하고 들어가세요!
진짜 금연중인데 이거 찍다가 금연 실패 할뻔했습니다
@찰리멍거-p3l 279
2021년 3월 08일 00:55와 빌라에서만 20년 넘게 살았는데 그때 이웃들은 다 천사였나보다 해당사항이 하나도 없넹
@박경자-g3e 274
2021년 3월 07일 21:04정말다행스럽게도 27년째살고있는 우리빌라에서는 일어나지않았던 일들이어서 감사하며 살아야겠네요
4년전 근처동네 또 다른 신축빌라 구입했고 현재는세입자가 거주중이고 입주자대표님이 온몸으로 헌신하셔서 아파트부럽지않을정도인데 다시금 감사한 마음이네요
@nanaishere00 267
2021년 3월 07일 22:18빌라 사는데... 저희 빌라 관리해주시는 201호 주민님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sjobtv 262
2021년 3월 07일 20:43저도 반지하뿐만 아니라 방한칸 삭월세까지 살았었는데 가장 참을 수 없었던 것은 바퀴벌레였어요. 불만 끄면 천장에서 줄지어 나타나는데 형광등 켜고 잠을 잤지요.ㅎㅎㅎ 그래서 다세대로 옮겼더니 거긴 쥐가 그리 많았어요. 달동네 빠져나오는데 16년 걸렸네요. 지금은 좋은 곳에 삽니다.
@캔디-i8n 202
2021년 3월 07일 20:44응가냄새까지 난다고 깜놀... 아파트도 핸폰 진동소리는 들릴 때가 있어요...
makeit 172
2021년 3월 07일 21:42와 우리집 빌라는 좋은 빌라였구나
@yyy09876 168
2021년 3월 07일 20:48진짜 도덕적으로 완벽한 이웃이 살지 않는 한 빌라는 단점이 너무 많아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뭔가 획기적으로 시스템을 갖춰도 그 빈틈을 부셔버리는 악당이 존재 ㅋㅋㅋ
@논구있네 155
2021년 3월 08일 00:02이거 진짜 리얼입니다 주차때매 진짜 매일이 전쟁통 스트레스ㅋㅋㅋ 거의 유목민 수준으로 온동네 주차 다 하고 다닙니다 열심히 해서 아파트로 이사가야지...
돈대감_돈의보감 146
2021년 3월 07일 21:44형 나 빌라 전세 빼야하는데 이영상 올리면 어떠케ㅠㅠ
@rockandpoem 141
2021년 3월 09일 15:55=,.= 빌라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네인가..가 문제인것 같아요. 남의 건물 들어와서 복도에 소변이라니!! 미쳤네.
@소금돌이 129
2021년 3월 07일 20:31진짜 빌라 20년 살면서 너무 핵공감 되네요,,,,
쓰레기, 주차, 가까운 옆주택 문제,,, ㅜㅜ
@kingboss-z5o 125
2021년 3월 07일 21:29빌라가 그런게 아니라
거기 사는사람중 일부가
쓰레기급이라 주변환경이 그런거죠. 수준문제이고 이웃의수준도 문제.
동네보고 빌라살면 되요 ㅎㅎ
@홍의석-g2z 118
2021년 3월 07일 21:11과거에 빌라 살다가.아파트 사는데요 이게 케바케에요 빌라를 잘짓는 경우도 있어서 그리고 빌라주민들이 같이.깨끗하게 관리를 잘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물론 주도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분과 협조를 잘하는 상황이 만들어져야되죠. 신축은 바퀴벌래도 없죠 가격이 안올라서 그렇죠. 약간 주거지가 잘되있는 쪽에는 거리에 사람도 별로 없고 그런문제도 없어요. 저는 단열이 좀 안되던거랑 , (창틀에얼음붙음) 주차장에 오줌이랑 학교근처라서 청소년 담배, 그정도가 다였음 , 층간소음은 좀 있었지만 워낙 제가 이해하는편이라서 문제 안됬고, 동네는 깨끗함 .
Eric Jung 112
2021년 3월 07일 20:58빌라보다는 덜 하지만 번듯한 아파트도 장난 아닙니다.
아랫집 윗집 오줌싸는 소리, 머리맡 핸드폰 진동알람, 어디서나는지 모르는 미치는 소음..그런데도 몇억씩 오르더군요.
@md2014moon 109
2021년 3월 07일 22:29결국 “아파트 가격이 왜 떨어지지 않는가”를 말해주시는듯...
결국 아파트다...
@덕팔이형-t3f 102
2021년 3월 07일 22:45한국은 지역마다 민도 차이가 심합니다...동네마다 집값차이가 나는 이유가 있습니다......민도 낮은 동네는 수준이 중국보다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고양이미호 93
2021년 3월 07일 22:48빌라 15년 살아봤는데 정말 하나하나 단점 리얼 그대로고 아주 주옥같은 best5입니다. 혹시 아파트에서 나고 자란 온실속의화초 같은 예민한 분들은 절대 가지 마세요 ㅋㅋㅋㅋㅋ 저는 잡초라 잘 사니까 다 처리하고 다닙니다. 저는 그래서 빌라 이사가기 전에 전층 다 다녀보고 집 주변 순찰한다음 정상인 비율이 높은 것 같으면 이사갑니다. 오래 살아봐서 돌면 대충 알아요ㅋㅋㅋ. 지금 아파트 이사왔는데 와...와...!!! 이렇게 편할수가 없네요.
@incentersmell 84
2021년 3월 08일 00:29와우... 대학교다닐때 현실 모르고 놀다가 기숙사떨어져서 학교근처 빌라 월세 살때 ㅋㅋㅋ 왠만한건 경험해본ㅋㅋ기숙사 들어갈라고 매일 도서관에서 살았음ㅋㅋㅋㅋ사진자료로 보여주시는거는 좀 극단적인거 같긴한데ㅋㅋ 이건 빌라혐오 아니고 빌라 살아봤으면 진짜 핵공감됨ㅋㅋㅋ
이건 내가 집볼때 꼭 해보는 팁인데 아파트건 빌라건 어떤집이든 집을 보러 갈거면 꼭 집만 볼게 아니라 동네도 꼭 둘러봐야함. 살아본 동네 아니라면 며칠을 두고 계속 임장다녀봐야 그나마 살만한 집 고를 수 있음. 그리고 그런 빌라에 살 수 밖에 없는건 내 주머니 사정때문이라 보통은 월세나 전세 살게되는데 그럴땐 진짜 꼼꼼하게 집을 봐야함. 그렇지 않으면 인생이 너무 우울해질 수있음.
부동산따라서 차타고 빌라앞에 가서 방만 딱보고 맘에 들어 계약이라도 하면 ㅋㅋ 그때부터가 헬임. 제발 임대라도 내가 잠시라도 살 집이라면 아침점심저녁 혹은 주말평일 임장 3번은 가보길..진짜 시간이 없다면 집을 보고 바로 계약하지말고 좀 생갇좀 해본다하고 방금본 집과 동네를 골목골목 한바퀴만 볼아보시길..1시간이면 충분함.
빌라는 신축이라 깨끗하더라도 빌라촌은 거의 무조건 집앞이 쓰레기장이므로 쓰레기 수거하면서 발생하는소음과 악취 무시못함. 쓰레기수거는 이틀에 한번 하므로 창문열고 자면 새벽에 강제기상해야하고 차에서 음쓰 국물 떨어져서 여름엔 항상 길거리에서 냄새가 남. 관리가 잘되는 동네도 예외가 아니니 쓰레기차가 지나가는 메인도로 방면은 피하거나 높은층을 선택하길..
후.. 그래도 아파트라는 건 아파트는 층간소음만 견디면 되지만 빌라는 복합체라는걸 잊지않으면 됨. 쉽게 얻어지는 것은 진짜 운이거나 이유가 있다는걸 항상 의심헤봐야함.
부디 아파트건 빌라건 건설사들이 양심적으로 집을 지어서 부디 우리나라 주거복지가 좀 향상되었음 좋겠음... 후 보노보노 오랜만에 빡쳤다
@알리알리알라셩 84
2021년 3월 07일 20:5830년된아파튼인데 화장실 물내리는소리, 옆집 떠드는소리 알람,진동소리 다들려요. 1000세대짜리 아파튼에요
@knowharry2024 84
2021년 3월 07일 22:18저는 옆집 티비 소리 시끄러워서 제 리모콘으로 꺼버진 적도 있어요 여름에....아 진짜...지금 생각하면 우낀데..
꽃곰 83
2021년 3월 07일 20:33힝 저는 빌라에서만 15년은 살고 있는 것 같은데 벌레말고는 스트레스, 문제 전혀 없이 잘 살고 있어 만족중인데 ㅜ
.ㅜ
Cello With 82
2021년 3월 07일 20:37저는 지금 빌라에 살고있는데요..예민한 저에겐 악몽같은 시간들입니다. 참고 참으며 공부하고 일하고있어요. 언젠간 원하는 곳으로 가기위해서 그거하나로
sseennaaaa 80
2021년 3월 07일 21:14노후된 연립, 빌라 전부 다 밀어버리고 신축아파트로 재개발해야됨 ㄹㅇㄹㅇ
@haha_young7166 80
2021년 3월 07일 20:51빌라에 대해 많이 다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실거주로 사야하나 그런 생각도 많이 하거든요
@dngjsrbs 75
2021년 3월 07일 20:42아니 주형 이렇게 재밌는데 요즘은 인터뷰만 해서 어떡해요 ㅎㅎ 단독 프로그램도 기획해 주세요
@김성민-n1v3p 74
2021년 3월 07일 21:01아파트인데 5번째 층간 소음 다들립니다 심지어 전 탑층인데 밑에집 대화하는소리 애기 뛰어다니는 소리 오줌싸는소리 다들립니다. 층간소음 밑집만 피해보는거 아니에요
저희같이 아파트 그지같이 만든집은 맨윗집인데도 다들리고 심지어 밑에집은 담배까지 집안 배란다 화장실에서 피워서 다올라 옵니다.
우리집은 담배도 안피는 집인데 항상 담배냄세 쩔어 있고 일부로 역류방지 댐퍼에 고출력 환풍기 화장실에 달았는데
이게 벽에 튕겨서 오히려 담배냄세 더들어 옵니다 밑에집 담배피는데 환풍기 틀면 얼굴 바로 앞에서 담배 뿜는 수준이라
매일 밤 밑에집사람 목따는 상상합니다. 진짜 층간소음 뿐만아니라 아파트내 흡연 살인 왜 하는지 바로 이해되요
Kwon Juhee 73
2021년 3월 07일 21:04진짜 풀레버리지 써서라도 빌라 제발가지마세요
쳐다도 보지마요.
5년전에 산 빌라 -3000주고 탈출함
막동이 71
2021년 3월 08일 10:23빌라도 나름입니다
신사임당님이 말하는 빌라는 8~90년대 지어진 벽돌조빌라를 말하는가 봅니다.
전용면적에 따라 건축연도에 따라 많이 다르지요
고급빌라는 왠만한 아파트보다 살기 좋기도 합니다.
@아름드리-g4n 67
2021년 3월 07일 22:13이렇게 리얼할 수가..
경제적자유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박종성 64
2021년 3월 07일 22:564층에 집주인이 사는 빌라 사는 대학생인데.. 관리, 유지 정말 잘 됩니다! (거기다가 전세^^)
@1232-w 64
2021년 4월 02일 12:02와..우리집 30년된 빌라고 지금 15년째 살고있는데 층간소음 빼고는 아무것도 해당안됨ㅋㅋ
우린 다행히 집마다 2만원씩 모아서 계단청소하고 보수해서 그나마 살만 함.
심지어 엄청 깔끔한 아주머니들 덕에 다들 상식적으로 행동하는 집들 뿐임... 진짜 다행이었군하..
라이플리LIPLY 64
2021년 3월 07일 20:30결혼하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빌라 매매했는데 저희 빌라의 경우 저정도는 아니지만 이래저래 많이 후회중입니다 ㅠㅠ
김민우 62
2021년 3월 07일 21:34그래도 우리빌라사람들이 착하구나..
@베티정 61
2021년 3월 07일 21:40아파트도 방구소리까지 다 들리는 곳 많아요.
마더풀타임 61
2021년 3월 08일 11:42현재 신축빌라에 살고 있는데, 그 전에 아파트에서 살 때와 별차이를 못느껴요.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 있는데 빌라도 빌라 나름인듯. 재개발까지 된다면 대박!
꿈심는농부 56
2021년 3월 08일 00:36현재 살고 있는 빌라가 신축후 20년째 살고 있는 필로티형 빌라이고, 그전에 8년동안 반지하빌라 두번. 4층 한번 그렇게 전세로 살았었는데..
현재 20년째 살고 있는 신축빌라에서는 말씀하시는 내용이 거의 해당사항이 없고, 그 전에 살았던 세곳에서는 겹치는 내용이 1/3 정도는 되는 것 같네요.
빌라도 잘 골라서 들어가면 가성비 괜찮습니다. 기왕이면 전세정도가 가성비 괜찮은 듯하네요.
진현수 55
2021년 3월 07일 20:408:26 음식물쓰레기 버리면서 본인 손도버리고 가네
Su Yun 53
2021년 3월 07일 20:35진짜 찐이네요 ㅋㅋㅋㅋ ㅜㅜㅜ 겪어보지 못하면 알 수 없는 것들..... ㅋㅋㅋㅋㅋㅋㅋ신사임당님 새삼 멋지다고 생각되어요. 서민 대표 주거지 빌라에서 아파트까지 ㅠㅠ.... 언제나 눈높이 맞춰 주시는 게 느껴져서 든든하기도 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
오늘도행복 51
2021년 3월 07일 21:11핵공감 입니다.. 층간소음은 말로 다 할수도 없지요. 오줌소리, 침 뱉는 소리, 핸드폰 진동 소리부터. 항의 해봐도 소용없습니다. 빌라 처음 이사와서 6개월만에 이사 갑니다. 6개월동안 하루도 밤에 조용히 자본적이 없어요. 정말 빌라는 절대, 가능하면 살면 안돼요
부산백곰 50
2021년 3월 07일 20:44와... 살아본 사람만 알수있는것들
유남 49
2021년 3월 07일 23:01주인이 지어서 같이 주거하는곳은 괜찮던데
미애짱 48
2021년 3월 07일 21:00진짜 살다가 싸움나서 목소리 큰 아줌마때문에 그냥 아파트 월세 얻어서 나옴 😭
@jungyeonlee270 47
2021년 3월 07일 23:21자가율이 높은 빌라는 비교적 살만해요
가격차이가 크니 당연히 아파트와는 같을 수 없죠
20년된 지방 빌라지만 나름 잘 살고 있어요
@캔디-i8n 46
2021년 3월 07일 20:42정말 실감나게 말씀 잘해주시네요... 비둘기 쪼아먹고... 완전 웃겼어요...
김상기 46
2021년 3월 07일 23:02와. 우리집 물샘. 물떨어지는 소린데, 윗집은 공 튀는 소리라고 함 ㅋㅋㅋㅋㅋㅋ 극혐ㅋㅋ 돈도 마니 모았겠다 탈출각 잡기 시작함 ㅂㅂㅂ
ELLA 42
2021년 3월 07일 20:29신사임당님 단독 컨텐츠가 제일로 좋앙
Bruce Wayne 42
2021년 3월 07일 21:39말씀하시면서 깊은 빡침이 느껴집니다.
@맘예스 42
2021년 3월 07일 23:23신축빌라~~ 입주 2년 되지 않아 결로로 인한 곰팡이 때문에 가구 다 버림, 주차장에 물이 차서 빠지지 않음. 썩은 물에 벌레 더글 더글. ㅠㅠ 2년 안되서 전세금 뺌. 매매 하지 않은게 신의 한수
Myung bo Kim 41
2021년 3월 07일 21:36빌라에서 살지 않게 해주신 부모님한테 너무나 감사할뿐이다.....
@김도희-f9z1x 37
2021년 3월 10일 17:37저는 빌라사는데 아파트보다 조용하고
넘 좋은데..서로 서로 좋은 이웃이어야지
박올리 36
2021년 3월 09일 07:40울집 빌라는 진짜 좋은거네ㅜ주차도 가구당 한대고 새건물이고 소리도 안 들리고 주민들도 다 착하시니 감사하네요
@부르디-x2w 34
2021년 3월 07일 21:42저도 빌라사는데 그래도 꽤 컨디션 좋은 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이거보고 더 감사한 마음이 생겼어요
@sandle0709 33
2021년 3월 08일 00:08이게 주거지역 민도와 상관관계가 많죠.그래서 꼭 품위있는 지역의 빌라에 살아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크우크 33
2021년 3월 08일 02:04와..빌라 2번 살아봤는데 운이 진짜 좋은 거였네욬ㅋㅋㅋㅋ 하나도 공감을 못하는...
@inydaily 32
2021년 3월 08일 09:54이건 진짜 살아본 사람 아니면 저렇게 리스팅 안 됨. 다 맞는 말...빌라 18개월 살면서 참을 인 볼펜 뽀샤질 때까지 썼음.ㅜㅜㅜㅜ
태정태세비욘세 31
2021년 3월 07일 20:40lh아파트 층간소음 빌라 뺨침
@김연숙-g3y 31
2021년 3월 08일 21:43지난해 잠깐 유명한 H아파트에서 살았는데 윗집 핸폰 진동까지 우리집 핸폰 소리처럼 생생하게 들리더군요. 헐~~
@zeean7670 31
2021년 3월 07일 23:44우리 빌라는 2017년에 지어졌는데 6층짜리
이웃분들 너무 좋고 다들 조용조용....
한층에 3집 사는데 누가 밖에 나가는 소리 들리면 일부러 나오다 말고 좀 기다렸다 나오심 ㅋㅋㅋㅋ 다들 어색하게 엘베타기 싫어서 그런가 ㅋㅋㅋㅋ 있는듯~없는듯 살고
어쩌다 양 옆집에 뭐 나눔하려고 문앞에 봉지 놔두고 쪽지써뒀는데 두집 다 살포시 우리집 문앞에 간식거리 답례로 걸어두시고 + 감사쪽지까지 ㅋㅋㅋㅋ 소심하신데 착하심 다들 ㅠㅠ
@여김은미-j9v 29
2021년 3월 07일 22:52저도 10년 넘게 빌라살았는데 너무 현실적이네요ㆍ 진짜 윗집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도 들렸었는데요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ㆍ. ㅠ
Yura Lee 28
2021년 3월 08일 08:56소음은 아파트도 별반 다르지 않음 ㅋ
@younhyungyang1458 28
2021년 3월 08일 01:27금연실패 ㅋㅋㅋ에서 울화통..저도 반지하에서부터 여기저기 살았지만 제일무서웠던건 바퀴벌레아니구 곱등입니다. 진짜 구축빌라 (다가구주택)에는 하수구에서 여름되면 곱등이들이 하수구골목에서 뛰쳐나 와요. 세스코도 못한다드라구요 너무무서워서 집엘못들어가고 그랫어요. 집앞에서 울고 소리지르고 ㅜㅜ 큰 귀뚜라미들 ....곱등이있음 바퀴가없거든요.....근데 제키가 167인데 내키보다 곱등이가 더높이뛰네.......다리가 너무길어... 하 세상에 다시생각해도 너무큰 귀뚜라미들이...다섯씻 눈앞에 뛸때는 말로못하겟네.. 그때결심했거든요 일을 두개 세개 해도 밥은굶어도 내가 꼭반지하는 탈출한다..
라지선 28
2021년 3월 07일 23:12보다가 웃음 났어여ㅋㅋㅋ 게임하는소리 코고는소리 부부생활까지 다들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축빌란데 엄지발가락만한 바퀴벌레 종종나와서 경악할때가 잇죠
김모노 28
2021년 3월 08일 01:22이건 진짜 최악의 빌라사는 상황이고, 일반적인 상황은담배냄새랑 층간소음 심한정도 였고, 관리비 걷기는 살짝 힘듦. 맨날 인쇄해서 문쪽에 붙여놔야하고....엘리베이터 유지보수비도 3개월인가 6개월에 1번씩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비쌈 ㅋ
@이경미-s8l 27
2021년 3월 08일 02:28빌라 몇 년 살다가
아파트 전세오니까
이렇게 쾌적한거를 왜 몰랐나싶었어요,
들으면서 웃음나더라고요
진짜 상세해요 ㅋㅋ
code Code Morse 27
2021년 3월 08일 00:20저는 개인적으로 ㅋㅋㅋㅋㅋ 화장실 창문열면 옆 집 안방에서 저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소변이나 대변눌떄 창문닫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르디-x2w 27
2021년 3월 07일 21:42신사임당님이 단독으로 이런 얘기해주시는거 엄청 재밌는 1인입니다👍👍
@이조전랑-y7j 27
2021년 3월 07일 21:37주차만 아니면 괜찮은데 주차땜에 아파트 가고싶네요 ㅜㅜ 빼줘야하고 빼달라해야하고;;; 후~
고진우 26
2021년 3월 07일 21:41아파트도 층간소음 심해요..층간소음카페에서는
아래미안 푸르지옥 헬스테이트 ㅈ데캐슬 이렇게 부르더군요
건설사놈들이 자재빼먹고 지어서 그렇죠...서류상으로만 해놓고 콘크리트로 덮으면 아무도 모른다면서 자재 빼돌려서 남겨먹고 그래요
그리고 사자성어중에 거필택린이라는 말이 있더군요...거주지를 정할때 이웃을 택하라는 뜻인데요
이웃을 잘만나는게 가장중요한거 같습니다
블라블라 25
2021년 3월 07일 21:21덧붙이자면 세입자 많은 빌라는 진짜 최악입니다
각자 관리비 걷는거 쉽지도 않고 정화조 청소비 조차 달라 그러면 신경질 부리고 ㄷㄷㄷ
빌라촌 옆에 상가주택 많으면 동네 개판이라 보면 됩니다 특히 술집 음식점 많은 곳 새벽까지 소음에 담배꽁초에 가래침에 쓰레기에 ㄷㄷㄷ 상가주택들 주차장 없어서 불법주차 엄청난데 빌라 주변에 다 불법주차하고 단속도 잘안합니다
그리고 빌라 주차장도 부족한데 차 2~3대씩 대는 세입자도 있고 집주인이 살지도 않으면서 차대는 집주인도 있고 ㄷㄷㄷ
캣맘은 왜 이리 많은건지 ㅋㅋㅋㅋ 빨리 돈 벌어서 이사 가야 하는데 아파트 값은 개쳐올랐고... ㅠㅠ
김우주 25
2021년 3월 07일 21:22난 안살아도 개욱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림화산 25
2021년 3월 07일 23:50ㅋㅋㅋㅋ 빌라의 안좋은 기억으로인한 빡침이 영상에 고스란히 녹아있네요
돈크레이지 25
2021년 3월 07일 20:41아파트전세로 이사가야하는데 비싸서 빌라로 찾고있었거든요ㅜㅜ 안되겠네요 근데 아파트도 층간소음 장난아녀요 청소기소리 핸펀진동소리 다 들려요
@이름성-f4x 24
2021년 11월 07일 10:37저도 양평동 빌라 살때 쓰레기로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아파트 전세 살다 다시 빌라 전세 이사 왔는데 동네마다 틀린것 같아요. 이웃이 정말 좋은지 층간소음 1도 없고.. 주택가라 저녁에 너무 조용해서 잠도 잘오고.. 당연히 비밀번호 cctv 설치 되어있고, 빌라 관리를 외주업체 주고 관리하는데 (앱도 있어요) 너무 깨끗하게 잘 관리 되고 있어요. 생각해보니 전에 빌라는 온통 세입자였고 지금은 자가이신 어르신이나 가족단위분들이 많다는 차이가 있네요
리키넬 24
2021년 3월 08일 10:58말하다가 자꾸 ptsd와서 말멈추는거 너무웃김 ㅋㅋㅋㅋㅋㅋ
@스킨케어-i6z 24
2021년 3월 09일 04:334년차 신축사는데 가성비좋네요
다행히 같이사는주민들이 가정
교육을 잘받으셔서 조용하시고
집주인이 늘 청소해서 아직까진
불편함이없네요
Iced Americano 22
2021년 3월 07일 20:42빌라는 어쩔수 없이 살아야 하면 전세로 살다 나가는게 맞는듯
@jhhlee7282 22
2021년 3월 08일 12:33빌라 2층에서 3년 살았는데 전혀 불편하지않고 따듯했어요
안좋은 기억은 없었네요
ㅎ
@재영김-g1q 22
2022년 3월 26일 11:41빌라 살았을때 유일한 고통은 잠을 못 잔다는것~~위 아래 양옆 모든 소음이 다 들려~예민하지 않던 내가 귀틔임~~~사생활이 없는듯~~~ 위층 생활루틴 다 앎 그럼 내 아래층도 그랬겠죠~~신축이라 궁궐같았지만 실제 삶은 잠 제대로 못 잔 좀비생활~~잘 설명하셨네요~~ㅜㅜ
쏭&잭슨 - 연상연하 커플 유튜브 22
2021년 3월 07일 21:20헛 저도 빌라에서 살고 있는데 저는 좋은 빌라에서 살고 있는 거였군요...;;; 건물 자체는 20년벙도 됐는데 건물 자체에도, 이웃간에도 큰 문제는 없거든요. 입주 전 꼼꼼히 따지고 고른 거기도 하지만 운도 좋았아봐요.
사프로 21
2021년 3월 07일 20:38진짜 싹다 공감합니다
나름 예민해서 20~30대에 10번은 이사했으나 신축이던 구축이던 그놈이 그놈 입니다
꽃분이 21
2021년 3월 08일 01:15빌라의 문제라기 보다는 시민의식이 넘 낮아서 그렇죠. 서로 좀 조심하고 예의지키고 깨끗하게 살면되죠.
@나무-h4x 21
2021년 3월 10일 20:12신축빌라 거주중인데 주차문제랑 쓰레기문제 담배도 밑에서 피우는거 공감합니다, 입주민간 싸움은 없었지만 얼른 아파트 이사가고싶어요
The Me 20
2021년 3월 07일 20:51디테일 잡아서 각 잡고 설명 하시니까 현장감 쩔어서 몰입감 장난 아니네요
스토리 텔링 능력 갑!
O O 19
2021년 3월 07일 22:15빌라에서 싸움나는 7가지 흥분모먼트도 다뤄주세요 제발
JIMBAE 19
2021년 3월 10일 23:14"가난은 최고의 부자선생이다."
Zinglish_징글리쉬 18
2021년 3월 09일 09:49잔잔한 분노가 느껴진다.. ㅋㅋ
햇살 18
2021년 3월 07일 21:07이런 현실적인 얘기들 좋네요.
담 얘기도 기대되요.
표리토 18
2021년 3월 07일 20:33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현실적이네요
@erines3853 18
2021년 3월 08일 01:15요즘 빌라 관리비도따로 걷고 주차도잘되는데많는데 그냥 다가구랑 단지형 빌라랑은 다른듯요
@느림보-n5m 17
2021년 3월 07일 22:49아파트여도 옆집 소리가 날 때 있습니다. 물론 개짖을때는 당연하구요.
이랜카 17
2021년 3월 07일 23:28아파트에서도 진동 코고는소리 들림
자본주의정글 생존일기 16
2021년 3월 08일 02:24말씀하시는 컨텐츠도 재미있는데 다른 부분에서 한번 더 감탄하고 갑니다!
일주일전에 올려주신 파워포인트 유튜브로 수익을 내는법 영상에서 소개해준 형식, 톤, 재미요소, 영상길이 등 바로 적용해본 실행력이 대단하신것같아요.
수만명이 조회한 그 영상을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지 궁금했는데 여기 한분 계셨네요! 신사임당님은 성공할수밖에 없는분이신것같아요.
실행해보는게 답이라는걸 스스로 다시 생각해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돌비돌비 16
2021년 3월 07일 22:56신축빌라 첫 입주 반장 2년 이상 했는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쓰레기는 동네 사람들 다니면서 다 버리고, 재활용 쓰레기 제대로 수거 안되고, 담배피는 인간들하고 술주정하고 담벼락에 토하는...ㅜㅜ
정화조 청소하는 날 하루종일 식사 못합니다.
관리비 상습적으로 안내면서 자기집 조금만 손상가도 공동관리비로 고쳐달라는 돌i 도 있고... 전 이사를 나와서 지금은 아파트에서 살아서 그나마 추억으로..
이사 나오기 전 공동 관리업체에 맡기는 작업하고 나왔습니다.
힘들더군요..ㅜㅜ
오늘 내용 극 공감합다.
손경미 15
2021년 3월 07일 21:16아파트도 코고는 소리들려요 ㅎㅎ
@shindongseok304 15
2021년 3월 08일 00:59여러분 벽간소음과 층간소음은 몇십억 아파트 아닌 이상 거의 다 있어요... 입주자 커뮤니티는 전쟁터에요... 다만, 여기서 말하는 빌라보다는 수백배 좋아요.
tiziano han 15
2021년 3월 07일 20:31선댓 후감상
저도 지금 화곡동입니다ㅎㅎ 하고싶은말 참많은데, 선감사합니다ㅎㅎ
이현욱 15
2021년 3월 07일 23:32층간냄새 ㅋㅋㅋㅋ너무 공감
윗집 똥냄새가 왜 내 화장실에까지 나냐고 ㅠㅠ
정혜정 14
2021년 9월 18일 21:15어디 빌라에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최악의 조건을 갖춘 곳에서 살았나봐요.
좀 큰 빌라는 사람들도 점잖아요. 15년째 살고 있는데 이전에 아파트에서 10년 살다가 이사와서 다시 아파트로 갈 생각이 없어요.
10가구 중 6가구는 적극적 협조 4가구는 결정에 조용히 따르는 사람들이라서 시끄러운 소리없이 잘 살아요.
이 방송 보는 사람들에게 빌라는 무조건 안좋다는 편견을 줄 수 있어요.
능 14
2021년 3월 07일 21:32와 빌라 안 살아봤고 얘기만 들었는데도 살아본 이 느낌..
이승호 14
2021년 3월 07일 21:04단전에서 나오는 깊은빡침이 전해집니다. 토나오는 상황에서 실제로 토를 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에 웃음을 참아보려했지만 참을 수 없었네요.
:0 12
2021년 3월 07일 20:497가지 빨리 알려주세요 곧 집보러 다녀야됨 ㅋㅋㅋ
최Jy 12
2021년 3월 07일 20:48레전드 영상이네요ㅋㅋㅋㄱㅋㅋㄱㅋ
@hjhwang5999 12
2021년 3월 08일 01:08빌라는 관리가 힘들어서 회비걷어서 옥상방수나 건물관리하는데 그거 걷기 힘들어요. 엄마가 반장일때 회비 안내는 사람땜에 고생하는거보고 빌라매수는 안하기로 했네요.
maroo mama 12
2021년 3월 07일 21:33층간소음 벽간소음 정말 정신병걸립니다... 빌라에서 부모님과 살다가 못견디고 집근처 옥탑으로 독립 했는데 조금 추워도 발망치소리 밤늦은시간 옆집티비소리 없으니 살것같아요ㅋㅋㅋㅋㅋ🥳🥰
주작작작 12
2021년 3월 07일 20:43층간 냄새는 충격이다
Wendys웬디스 12
2021년 3월 07일 21:16진짜 힘들었음.
HENRY 22 12
2021년 3월 08일 08:27빌라도 빌라나름 동네도 동네나름 인듯해요
빌라 ,아파트 둘다 경험해봤지만 전빌라가 좋았음요.
해린 11
2021년 4월 12일 08:50좋은아파트살다 빌라이사왓는대
주차도 편하고 따뜻하고 불편한게
없네요
빌라 잘 선택해 들어가면 관리비부터
가성비 정말높습니다
지분만 잘보고 사면 투자성도
괜찮습니다
저는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제주혁이 11
2021년 3월 07일 21:23빌라 사는데 이런거 하나도 없는데 신기하네요? 지은지 6년된 빌라라서 그런가...
공금 모이는 부분에서 조금 이견이 있긴합니다만...
@단디-p2u 11
2021년 3월 08일 03:32아파트도 살아보고 빌라도 살아봤는데 전 빌라는 다시는 안살겁니다
직장 때문에 빌라에 1년 살아봤는데 멘붕왔었어요
밤에 웬 참새가 날아 다니나 했는데 바선생 이였어요....
바퀴에 그리마 이웃끼리 소음.. 계단청소랑 택배보관 불편한게 많아요
yeon seo 11
2021년 3월 08일 21:33진짜 자취할때 구축빌라3년살다가🪳 바퀴벌레 나와서 바로 방빼고 신축으로 이사갔고 첫 신혼집 구축빌라때도 주차가 힘들것같아서 차 팔아서 차 없이 살았어요~ 그땐 쏘카로 이용했구요 ㅎㅎ 진짜 추억 돋네영 ㅎㅎ (현 11년차 아파트 살고있어용 만족해요)
최윤희 10
2021년 3월 08일 13:06와 옛날 우리빌라 얘기하시는줄ㅜㅜ 진짜 쓰레기 개념없이버리는걸 내가 다치우고 눈오면 아무도 안나오고 나혼자치우고ㅠㅜㅜ
kingjju mom 10
2021년 3월 08일 08:25ㅋㅋㅋ 맞는거 같아요. 전 빌라 살아본적 없지만 제친구가 5층짜리 빌라에 살았는데 일요일 마다 청소하러 나오라고 계속 문 두드려서 1년도 못 살고 집팔고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마종 10
2021년 3월 07일 22:17한마디한마디에 깊은 빡침이 느껴져서 느무느무 공감되네여ㅠㅠㅠ
Eden K 10
2021년 3월 08일 01:00목소리 큰 사람이 또라이면 어디든 거길 더이상 살수 없어요.... 아파트는 그나마 쓰레기, 주차, 관리 문제가 거의 없어서 살만한거죠 .. 층간소음, 진동, 도끼발, 소변, 아저씨냄새, 개똥, 이웃이 범죄자거나 미친거면 빌라나 아파트나 같아요ㅠㅠ
무비톡 10
2021년 4월 08일 11:1901:46 어.. 뚱땅이인줄... 오늘도 잘 봤습니당 ~~
Cherry Hong 10
2021년 3월 07일 20:48ㅠㅠ 빌라 4년째 사는데요 옆집 핸드폰 진동소리 ,가래뱉는소리 ㅠㅠ 특히 주차 문제로 스트레스 받다가 다행히 지정주차제 되서 돈은 나가지만 진짜 속편해 살고 있습니다
오늘 하는 셀프인테리어 10
2021년 3월 07일 22:44저희집에CCTV 설치해놓은 줄 알았어요. 방문닫는소맄ㅋㅋㅋ
mintzu민쯔 9
2022년 1월 01일 05:11우리빌라는 철저한 분리수거로 쓰레기 문제는 아파트보다 나은 점 401호 할아버지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빌라는 발코니까지 포함하여 평수를 재서 같은 수치여도 더 좁고 아무리 운전고수더라도 주차하기 겁나 빡세고 담배연기 진짜 공감100
@boribori925 9
2021년 3월 08일 08:19빌라도 빌라따라 다르죠. 저희는 층마다 한 가구만 사는 빌라였어요. 저희 동네 빌라는 1층이 무조건 주차장이라 주차 문제 없고, 빌라 사이에 벽이 있어서 그 사이에 쓰레기 문제 없고, 공동 계단 청소는 저희 아버지가 총대매고 이웃들과 얘기해서 같이 돈 모아서 일주일에 한번씩 오셔서 청소해주셨어요. 층간 소음 문제도 전혀 없었는데.. 다른 쓰레기 문제들은... 동네 어디 사느냐에 따라 많이 다르겠네요. 저희 동네 빌라들만 생각하다가 이 영상보니 충격받았네요.
김지혜 9
2021년 3월 08일 22:22빌라는 자가비율도 알아보고 사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소음많고 문제 많은 빌라는 살다가 안 팔려서 집주인이 전세주고 떠나는 경우도 많아요 전 거의 신축이었는데 문제가 많아 창틀 뜯었더니 거기에 내장재는 없고 쓰레기가 꽉 차 있어 놀란 적이 있네요 문제 많은 빌라인데 나가려는데 집주인 돈없다고 팔 때까지 기다려달라하고 진짜 맘고생 많았습니다 빌라 전세로 사실려면 꼭 전세보증반환보험 드시구요 살기엔 개인적으론 언덕쪽이 안쪽이라 나았어요 도로 가까이 빌라가 오히려 밤에 시끄럽고 헬이에요 특히 도로 앞쪽에 오토바이 수리점있음 그런 빌라 가지마세요 잠 깊게 못 자요
시간부자 9
2021년 3월 16일 02:17빌라 정말 오래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와서 3년째 살고 있는 입장에서 너무 공감 됩니다
라이프헌터 레온 : 위로와 동기부여 9
2021년 3월 07일 23:07소변...? 똥....? 와 ㅋㅋㅋ 진짜 이건 상식 밖인데요?! 미쳤다
정윤주 8
2021년 3월 10일 15:28아파트사는게 목표인 신축 빌라 반지하에 사는 청년입니다. 현관방화문부터 아파트자재써서 엄청 묵직하고 집에서 복도 소음안나서 너무 좋아요 (집이 고요 적막함) 옆집 소음도 당연 안나구요 고양이도 지나다니고 앉아있기도 하는데 창문 앞에 범죄나 소변예방차원에 불투명한 유리로 이중으로 막아져있어서 피해를 본 적이 없고 고양이가 일광욕하는 거 보면 햇빛이 그만큼 잘드나보다하고 생각합니다ㅎ 바퀴벌레는 아직 2년동안 한마리도 못봤어요! 그리고 저희는 빌라가 6층이고 엘레베이터도 현대엘레베이터로 고급져요 대부분 청년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어른들모여 여러말오가는 것도 아니구 다들 조용한 것도 좋습니다 빌라거주하실 거면 청년들 주거율이 높은 빌라도 괜찮은 것 같아요!
자란다토크-쉬운 스마트폰강좌 8
2021년 3월 07일 22:077:02 현타.... 딥한 무엇이 느껴집니다 ㅎㅎ
@zenicso9958 8
2022년 5월 10일 23:51울분이 느껴지네요.
진짜 빌라사는 친구 놀러간 적 있는데, 소음 완잔 인정...코고는소리, 진동소리,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 그냥 다 들림...
bycut cutt 8
2021년 3월 09일 17:07와 내가 이렇게 빌라를 잘구했었다니.. 진짜 헬많네 ㅋㅋ
Peter Steve 7
2021년 3월 07일 23:348:15 박끼벌레 후루루루룩스터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겨요 홀롤ㄹ롤롤로 아주머님 생각나요
스피엘303 7
2021년 3월 07일 21:49오랜만에 스팀받은 얘기하면서 '빡임당' 봐서 잼있네요 ㅋㅋ 자주해주세요 ㅎㅎㅎㅎㅎㅎ
정신차려이필선 7
2021년 3월 07일 20:30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신사임당님 덕분에 삶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신사임당 7
2021년 3월 07일 20:31↓70만원으로 시작한 쇼핑몰로 월 1000만원 버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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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맘 7
2021년 3월 08일 01:573개월전에 대방동 5년된 빌라 매매해서 살고있습니다ㅠ 아직까진 크게문제는없았지만 이렇게 빌라관련 영상올려주니 좋습니다~
빌라관련 동영상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너나위님하고도 지역별 빌라얘기 .. 해주시와요♥
월1억,장학생TV 7
2021년 3월 07일 20:28임당이형님 이런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용!!!
낭낭이 6
2021년 3월 08일 10:54저도 빌라 23년 살았어요.
공감합니다...
파는데도 2년 가까이 걸렸네요.
Jerome Eugene 6
2021년 3월 07일 22:22이렇게 솔직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무문 6
2021년 3월 07일 22:52빌라에서 10년 살았는데 지방이라 그런가 한번도 못 겪어봄. 신축들이 오히려 층간소음,측간소음 심한것같더라구요. 앞으로 빌라 살거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부분들이네요 감사합니다ㅜㅜ
중용78 6
2021년 3월 08일 13:02ㅠㅠ 인간으로서 도리는 지키고 삽시다. 진짜.
SeoEun Lee 6
2021년 3월 07일 20:50본격 돈버는 방법뿐만 아니라 동기부여도 해주시는 유튜버 신사임당님,, 전세대출 받고 오피스텔 왔는데, 빌라 안가길 다행이네요.. 관리비를 내고 편의를 얻은격,, 동네바이동네겠죠 빌라들도?
30대자본주의 6
2021년 3월 07일 21:01극공감ㅋㅋ 염리동 80년대 빌라 반지하, 쌍문동 구축단지 오피스텔, 은평구 구축 빌라 근처인 신축 빌라, 살아봤는데 ㅇㅈㅇㅈ 크. 자는데 천장에 바퀴벌레와 쥐 돌아다니는 소리를 경험해봤는가ㅠㅠ ㅋㅋㅋ코고는 소리+ 핸드폰 진동소리도 ㅇㅈㅇㅈ
윤학애비 5
2021년 3월 07일 21:05이거 근데 무슨 컨텐츤가요ㅋㅋㅋㅋㅋ
희망가득 5
2021년 3월 08일 10:53으악~~~사임당님ㅜㅜ
나홀로 팔고 리모델링 아파트 계약했고 이제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고 7년 가까이 빌라에서 월세 살아야하는데 이걸 보니 눈물이...
빌라 처음 사는데...ㅜㅜ
체크해야 하는 중요한 이야기가 어디 있....ㅜㅜ
김수진 5
2021년 3월 07일 20:45신축빌라 5층 탑층인데......알람, 청소,뛰는소리....다 올라옵니다...자다가 놀라기까지해용. 심지어 자고있는데 4층에서 뛰지말라고...알고보니 2층.. 휴~주인이랑 같이 사는데...울집 바닥 딱지 청소하라고 시킵니다...
JI Lee 5
2021년 3월 10일 08:4120대때 정말 싼 빌라 전세(3000) 에 4년간 산적 있었는데, 보안문제가 진짜 최악이었어요. 아랫집에 막일하는 아저씨가 윗집에 여자혼자 사는거 알고는 새벽 세시에 문 열라고 미친듯이 (그분 논리로는 제가 짜장면을 먹고-안먹었죠 옆집이 드심. 본인 집 앞에 빈그릇을 내어놓았다고) 문을 두드리고 고함쳐서 제가 벌벌떨면서 경찰 신고하고 경찰 옆에서 문 열지, 그냥은 못 연다 하니 내려가더라고요. (정말 짜장면 문제였을지, 성욕이 동해서 문열라고 했는지 저는 모르겠어요) 그 트라우마 한달은 넘게 가구요. 그리고 옆집에 두집살림으로 첩? 집을 얻어줬다가 깨지고 대판 싸우고 헤어지고 집빠지는것도 보고,, 가끔 마주치거나 대해야하는 이웃도 심각하게 대화가 안되구요. 강남천하까지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최대한 안전한 동네에 살아야겠다 치떨면서 느낀 계기가 되었습니다.
san Hala 4
2021년 3월 07일 20:48빌라 한번도 안살아봤는데 왜 공감이되는거죠.. 듣기만해도 짜증이납니다ㅋㅋㅋㅋ
김시후 4
2021년 9월 29일 01:16신기하다 전 빌라살면서 저런 5가지 경우 1개도 없었거든요...
서초동 7억짜리 오피스텔도 최고급 아파트 단지에 있는데 주차 못했어요 ㅋㅋㅋ
케바케인것같습니다. 관리비는 살면서 11평이였는데 흠...35만원에서40만원냈는데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아까웠던 관리비였네요...
minju lee 4
2021년 9월 16일 21:44이 영상 보면서 빌라가 이렇게 안좋다는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이 영상을 본뒤로 빌라에 이사안가는걸로 결정하였습니다. 유리멘탈이라서 빌라에 살았다간 큰일날거 같아요.
여유시간 4
2021년 3월 07일 22:26와... 그렇게 심한 빌라가?...
외부에서 들어오는 담배 냄새는 공감했지만
그렇게 다 모인 곳에서 버티셨다니 대단하세요!
김유라TV 책/육아/재테크/자기계발 4
2021년 3월 11일 19:22와 신사임당님~~~~ 강의도 짱!!!!! 잘하십니다.
지난주에 우리 네이버나우에서 이야기했던 그 빌라이야기네요 ㅎㅎㅎㅎ
저도 빌라에서 바퀴벌레, 공벌레, 지네, 개미, 거미와 함께 살아봐서 너무 공감됩니다.
참고로 제가 살던 빌라는 이웃주민분들이 대부분 집주인이어서 지저분하지 않아 참 좋았어요.
대신 물이 새고 곰팡이가 좀 생기고 건물이 급격하게 노후되더라구요 ^^
ChiCol 4
2021년 3월 07일 21:47와 이거 틀어놓고 저녁 먹는데 밥이 왜이렇게 맛이 없는지
fr Soaz 3
2021년 3월 08일 10:18삶에서 나오는 바이브는 주제상관없이 재밌다
조현자 3
2021년 3월 07일 21:35어느 시절 얘긴가요
요즘도 그런 곳이 있나요 헐~
앞 전에 살았던 빌라도 좋았고
이사 갈 곳도 괜찮던데...!
3분루팡 3
2021년 3월 08일 19:42이번에 이사오면서 싸움나는 거 진짜 재수 드릅게 없는 건 줄 알았는데 그런사람들 많구나
재테크욜로,핸담 3
2021년 3월 08일 00:40신사임당님 말씀 엄청잘하시는데용 !!ㅎㅎ 사진까지 보여주시니까 완전 리얼리티하네요
정수현 3
2021년 3월 07일 22:22오프라인에서만 떠든댘ㅋㅋㅋ 미간에 진심이 느껴지시네요
정종현 3
2022년 11월 04일 18:51요즘 빌라가 얼마나 깨끗하고, 조용하면서 주차관리가 오히려 아파트보다 좋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 하는 내용이네요,
아주 먼 시대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오래된 빌라겠군요~
빌라 종합관리라는 것도 있던데
너무 깨끗하게 관리해 줍니다.
roveb01 P 3
2021년 3월 19일 19:31빌라 진짜 누가 사느냐..사는 지역이 중요한것같아요!
조아라 2
2021년 3월 09일 00:00저는 빌라 아파트 다 살아보았는데 아파트도 층간 소음이 있는 것은 맞지만 빌라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리얼하게 해주니까 모두 맞는 말이네요.
MH LYU 2
2021년 3월 08일 11:41ㅋㅋ
사임당님 말씀 백배 공감
거기에 저희집은 이웃집 어느분인지 모를 세수할때마다 코푸는 습관 가진분 소리를 날마다 아침 저녁으로 듣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대박인건
빌라 살면 이런건 감수할 각오?가 되있어야 할것 같은데 계속 항의하고 따지는 사람이 있어서 분위기까지 넘 살벌하다는게 가장 힘든 부분인것 같습니다.
힘듬이 아니라 무서움ㅡㅡ
집밖에서 이웃들 싸우는 소리 들으며 빨리 돈벌어서 좋은 집으로 이삭ㆍ야지 다짐합니다!!
현실 파악 다시한번 해 주시면 신사임당님 고맙습니다
Drawpica 2
2021년 4월 03일 22:38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개웃기다 ㅋㅋㅋ대체 어느동네 빌라사신거에요?
안지숙 2
2021년 3월 09일 16:11초4~# 12년동안 부모님이 대출없이 신축아파트 이사 가기 전까지 반지하 살았습니다. 신사임당님 얘기 하나하나 경험 있어서 추억이 돋네요.(웃퍼요)
홍홍홍 2
2021년 3월 09일 09:54아니 저런 현실사진 어떻게 구했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찍으신 건가 장난 아니다 진짜
Jay Lee 2
2021년 3월 09일 15:38신사임당님 원래 이렇게 웃긴 사람이었어요? 진지한 얼굴로 이야기하는데 진짜 웃느라 배아파요ㅋㅋㅋㅋ
amelie 2
2021년 3월 07일 21:051군 신축 아파트인데 샤워하는데 노래부르는 소리 변기 물내리는 소리 다 들립니더 ㅠㅠㅠㅠ 그래도 구축빌라의 현실적 사건들을 보면.......
팡수Pangsoo 1
2021년 3월 07일 20:44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킵고잉은 당연컨데 우주 최강입니다
새우사러가새우 1
2021년 3월 09일 00:01유용하고 재밌는 컨텐츠에요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oliviashands 1
2021년 3월 07일 21:59오랜만에 신사임당님 컨텐츠 보니까 너무 좋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박성훈 1
2021년 3월 07일 21:03현실적인 생활밀착형 경험자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귀염둥이들 화이팅!
성공한 삐약이, 집과 차를 가진 25살.
2021년 3월 08일 10:59현실적인 경험을 담으셨네요
빌라도 정말 잘 골라야하네요🥺
좋아요
2021년 3월 08일 10:17오랜만에 신사임당님이 직접 이야기해주시는 영상보니 반갑고 재밌네요! 자주 해주세요^^
변두리 역사
2021년 3월 08일 17:41저는 다세대 주택에서 큰 문제 없이 거주하고 있는데, 혹시 빌라로 들어가게 된다면 말씀하시는 부분 유의해야 할 거 같아요.
이렇게 혼자서 썰 풀어주시는 것도 굉장히 좋네요~ 가끔 게스트 없는 이런 방송도 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