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일어날 때마다 누구에게서 일어났는가? 나에게서. 나는 누구인가? 장작이 다 타고 없듯이 생각이 사라지고 마음조차 일어나지 않을때가 진짜 나이다 써니즈님의 영상으로 이제 이해가 되었습니다 진아는 완전하고 평온한 나 임을 알아차리고 있을 수 있으면 항상 편안한 마음상태일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꾸는 꿈내용을 통해 내면의 정화 수준을 파악합니다.. 아직 내면에서 완전히 소화되지 못하고, 비워지지 못하고, 흘려보내지 못한, 즉 정화되지 못 한 기억과 감정들이 나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 느껴지거든요. 꿈내용이 유쾌했든 불쾌했든 어떠했든 간에요..
나는 누구일까요. 이 나라고 하는 겉 껍데기와 의식(표면,잠재,무의식 모두) 은 참나, 본성, 근원이 꾸고 있는 꿈의 현현이 아닐까요. 그러다가 꿈도 없는 깊은 잠에 빠졌을 때엔 이 생의 나라는 존재가 기억하지 못하는 수많은 경험, 감정들과 다시 만나 어떤 조화로운, 기쁨의 춤을 출지...
오늘 저는 꿈속에서 물 속에서 등장한 신비한 존재와 함께 수면 위에서 춤을 췄어요. 창공과 물은 그 투명함에 경계를 찾기 어려웠지요. 그런 와중에 제 자신도 알지 못했고 들어보지 못했던 음율이 제 입에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흘러나왔어요. 춤 동작 또한. 꿈 속의 저는 신기하고 그걸 영영 기억해두고 싶어서 제 입에서 쉴새 없이 흘러나오고 있는 가사와 음율을 녹음하려고 폰으로 녹음 기능을 켜놓고는 그 존재와 함께 원을 그리며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지요.. 행복? 기쁨? 그 어떤 긍정적인 감정을 뛰어넘는 환희가 온 몸을 휘감듯 느껴졌어요.
[써니즈: 함께 의문] 나는 누구인가? 나는 과연 무엇인가? 나는 왜 태어났나? 나는 내가 아닌가? 진아가 따로 있는가? 나는 왜 영성, 마음공부를 하나? 이 세상은 진짜인가? 나의 생각과 마음은 나의 것인가? 나는 도대체 무얼 해야 하나? 이 모든 게 무슨 소용이 있나?
하 하 ..이 문제는 실로 재미있고, 난해한 주제이다. ㆍ현재 우리나라, 세계 정신계에는 진아인정론자들과 진아부정론자들이 대립한다. 티벳불교의 강봉스님은 진아론을 정통불교는 이니고 상키야계통의 개쓰레기 이론이라고 맹공격을 한다. 티벳불교에 있었던 삼예대논쟁에서 패한 마하연의 주장이라고 비판한다. ㆍ한국불교는 대세가 불성, 진아, 참나를 인정하는 경향이 많다. 그러면 불교와 힌두교가 무슨 차이가 있는가? 그래서 인도에서는 불교가 힌두교에 흡수되어 사라졌는가? ᆞ만약 내가 없다면 무엇이 있는가? 티벳불교에서는 오온이 내가 이니고, 오온에서 독립된 것도 내가 아니다. 나는 연기(불교의 연기론에서의)하는 오온에 의존해 있을 뿐이라 한다. 과연 그러한가? 이해가 되고 동의가 되냐?
마음=생각=의식=나 아! 이제 내가 누군지 알았다 바로 나는 생각이고 의식이고 마음이네 ! 그렇다면 나는 어디서 왔는가? 그것은 바로 생각에서 왔다 그러면 그 생각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바로 마음에서 왔다 그러면 또 그 마음은 어디에서 왔는가? 그것은 바로 의식에서 왔다 그러면 너는 몇차원에서 왔는가? 나는 1차원에서 와서 3차원 현재에 살고있다 왜 1차원에서 왔다고 하는가 ? 나는 자궁속에서 단세포인 점에서 시작했다 그러면 그점은 무엇인가? 먼지 티끌만한 단세포이지만 인간의 모든 정보인DNA를 갖고있다 그러면 그 점에 대해 더 말해달라? 그 티끌같은 단세포가 점이긴 하나 현재 나였다 그러면 너가 시작한 그 자궁은 뭐라하는가? 그 자궁속은 우주였다 그러면 자궁속에 꽉찬 양수는 뭐라하는가 ? 양수는 현재의 모든 우주 현상이다 그러면 결론을 매달라? 양수속에서 티끌만한 세포였지만 현재 내가 현상하는 인간의 모든 DNA정보를 갖고 있었기에 그 둥근 자궁속에 꽉찬 양수는 나의 우주였고 그 양수의 우주속에서 10개월동안 세포분열 하면서 최초의 점이 느꼈던 양수속의 모든 현상 즉 숨소리 혈액이 흐르는 소리 물이 흐르는 소리 양수의 움직임 밖에서 들리는 음성 외부의 소리 그 모든것이 그대로 점이라는 단세포 관념적으로 박혔다 그리고 10개월이 흘러 세상에 태어났다 마치 전 우주가 한점에서 시작되어 빅뱅이 된 우주처럼 인간으로 빅뱅이 된 것이다 그러면 현재 인간으로서 느끼는 모든 현상과 우주를 어떻게 보는가? 그것은 바로 티끌만한 작은 점인 단세포가 자궁속에서 느꼈던 그 모든 현상을 그대로 관념이 되어 느끼는 것이다 현재 나와 우주는 자궁속이 그냥 연장된 것이다
그렇다면 개도 같은 것인가 ? 그것은 개한테 물어보라 말도 같은 것인가 ? 그것은 밀한테 물어보라 박테리아도 같은 것인가 ? 그것은 박테리아 한테 물어보라 이세상 모든 존재하는 생명체가 그러한것인가? 그 모든 생명체에 각각 물어보라
"마음과 나는 별개이다." 17세때 아무런 탐구도 아무런 노력도 아무런 의식적인 준비가 없는데도 깨달음이 왔다는 바가반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님의 가르침이네요. (바로 옆에 책이 있어서 베껴씀) 매일 아침 아주 평온한 마음인척(?)하며 읊조립니다. "오늘 나는 일어나는 어떠한 일도 분별하지 않겠다"하지만...현실은 하나 하나 더욱 더 내 머릿속에서 또렷하게 🐕아우성칩니다. 가슴열림초기-> 혼란-> 치유 ->관조적 존재 이 4단계중에서 혼란의 한가운데에 있는듯 합니다^^;;치유도 함께 시작되길 바래봅니다!힘드네요~그래도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써니즈님 영상에 도움 많이 받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
초등학교때 교회를 다리면서 예수님이 물위를 걷는것에 대해 확실한 대답을 듣지 못하고 50년 동안 모든 종교에관한 책들을 섭렵했다.어느 순간 나는 가지고있던 모든 책들을 버리기시작했고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신은 언어때문에 다르게 생각할수도있곘지만 그것은 하나라는 사실을 내면에서 발견했고 현재는 깨달음에 다다르기위해 내 내면속으로 더욱 깊게 들어가는 생활을하고있다.라마나마하리쉬는 나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고 라마크리슈나에게서는 사랑이란 교회에서 가르치는 사랑이 아닌 내가 곧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헌신을 통해서 다다를수있음을 배웠다. 내 죽을때 미라래빠님이 나를 잊지않고 그의 품으로 인도할것이며 유영모 선생님의 반야심경 해설은 해탈한 사람만이 할 수있는 큰 업적임을 믿습니다.나를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스승님들께 엎드려 절을 드립니다.
🔔왜곡 오고 왜소화 된 불교 탈출 🚀 인간은 지은 업대로 저장 색 빛의 광과 강도로 반영된 영체가 윤회의 주인공 붓다 만이 설~ 할수있는 부처님 세계와 영혼체 법문 석가모니 부처님 법통 제자 가섭아난 부처님 대열반 이후 처음 (법화경수기대로) 광명불** 출세 현지사 유투브 염불삼매 21세기 붓다의 메세지 오디오북 (참고) 업은 수행으로 정화는 되나 소멸은 무량억종광 (업소멸만능기능빛) 을 자재 할수있고 (인간수행의한계인) 아라한 보살 해탈신 붓다를 낼수있는 부처님 정법 이어받은 교단 에서만 가능 합니다 악도갈 사람은 하늘로 ᆢ아라한 보살로 이끌어줄 위신력 있는 희유한 인연 여러분들과 함께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
명상은 그냥 나를 알아가는 고요함의 순간이며 거창한 것이 아니라는 거.그냥 존재하는 나 순수한 나를 만나는 것임을. 오늘도 좋은 영상으로 고요해지네요.주변이 시끄러워도 저는 고요하네요. 써니즈님의 함께하는 성장은 든든한 친구입니다. 격려해 주는 멋진 친구 함께 하자고 손 잡아주는 친구 💛💛💛💛💛💛
"나는누구인가?"라는 검색을 했던이유는..철학적의미이기도 한것이며 그답을 찾기위해 답이 없음을 알기에 무던히 애썻던것 같다. 은연중 상대가 누구인가에따라 나는 천사가 될수있고 악마가 될수도 있다라는 구절과함께 그렇다면 나는 천사인가 악마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한것 같다. 정답은 찾지도 못한채...그리고 MBTI검사를 신뢰할수 없었던 이유역시도..자기자신을 자기가 평가한다는것에대한 회의적인 감정이 들더라..어쩌면 자신은 자기자신을 모른체 평가한다는것에 대한 씁쓸함이 밀려왔다. 타인에게 설명해봐야"미친놈"소리만 무성한 과연 나는 누구인가 라는 의문만 남긴채 살아가는것이 참 어려운것 같다.
@박군주 21
2021년 3월 08일 10:06생각이 일어날 때마다 누구에게서 일어났는가? 나에게서. 나는 누구인가? 장작이 다 타고 없듯이 생각이 사라지고 마음조차 일어나지 않을때가 진짜 나이다 써니즈님의 영상으로 이제 이해가 되었습니다 진아는 완전하고 평온한 나 임을 알아차리고 있을 수 있으면 항상 편안한 마음상태일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rtki6039 13
2021년 3월 08일 08:41라마나 마하리쉬는 크게 깨달은 인도의 성자 이십니다. 기회가되시면 책을 구하셔서 전체를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훌륭한 책입니다
제가 읽은 영적 지도자들 책중에서 탑중에 탑중
한권입니다
제 책꽂이에 성경책 옆에 꽂혀있습니다
@songsegun6113 11
2021년 3월 09일 23:18이책이 얼마나 소중한 가르침인지 많은 분들이 보고 같이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김상찬-t3g 9
2021년 3월 19일 11:52부처님법문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미라클 8
2021년 3월 08일 08:17제 맘속엔 뽁뽁이가 있어요 택배 상자 안에든 완충제, 올록볼록 엠보싱 화장지는 비바!!! ㅋㅋㅋ
생각은 늘 올라오기 마련이랍니다
전 그 뽁뽁이를 터뜨리는 재미를 만끽합니다
인생의 참잼이이죠 이것보다 더 잼난게 또 있을까요
그래서 쉴새 없이 올라오는 그것에 감사합니다
근데 오늘 아니 지난주 토욜 온다던 택배는 아직도 안오네 ㅋㅋㅋ
고맙다 짜증아 분노야 세상 모든 것들아! ♡
미라클 8
2021년 3월 08일 07:01잠자리에서 일어났는지!!! 물어보세요 ㅋㅋㅋ
@loveB612 7
2021년 3월 08일 13:18저는 제가 꾸는 꿈내용을 통해 내면의 정화 수준을 파악합니다.. 아직 내면에서 완전히 소화되지 못하고, 비워지지 못하고, 흘려보내지 못한, 즉 정화되지 못 한 기억과 감정들이 나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 느껴지거든요. 꿈내용이 유쾌했든 불쾌했든 어떠했든 간에요..
나는 누구일까요. 이 나라고 하는 겉 껍데기와 의식(표면,잠재,무의식 모두) 은 참나, 본성, 근원이 꾸고 있는 꿈의 현현이 아닐까요. 그러다가 꿈도 없는 깊은 잠에 빠졌을 때엔 이 생의 나라는 존재가 기억하지 못하는 수많은 경험, 감정들과 다시 만나 어떤 조화로운, 기쁨의 춤을 출지...
오늘 저는 꿈속에서 물 속에서 등장한 신비한 존재와 함께 수면 위에서 춤을 췄어요. 창공과 물은 그 투명함에 경계를 찾기 어려웠지요. 그런 와중에 제 자신도 알지 못했고 들어보지 못했던 음율이 제 입에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흘러나왔어요. 춤 동작 또한. 꿈 속의 저는 신기하고 그걸 영영 기억해두고 싶어서 제 입에서 쉴새 없이 흘러나오고 있는 가사와 음율을 녹음하려고 폰으로 녹음 기능을 켜놓고는 그 존재와 함께 원을 그리며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지요.. 행복? 기쁨? 그 어떤 긍정적인 감정을 뛰어넘는 환희가 온 몸을 휘감듯 느껴졌어요.
@drakejoo3679 7
2021년 3월 08일 10:47라마나 마하리쉬, 니사르가닷따 마하라지 와 더불어 인도 역사상 위대한 구루죠
여기까지 다루는 게 기쁩니다
@chamchambird 6
2021년 3월 08일 07:15읽고싶던책!!
오늘도 감사!! ♥️
@sonosunny1 6
2021년 3월 08일 16:50스리 라마나님에 책을 써니즈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너~무 좋네요.
써니즈님이 맑으셔서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으로 쏙쏙 들어오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soonding38 6
2021년 3월 08일 07:54오늘도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활기찬 아침을 시작해요!
@단지-m9c 6
2022년 3월 24일 06:55라마나 마하리쉬를 만난지 20년이 넘었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현존불 6
2021년 3월 09일 20:37무엇을 하라는 것은 잘못된 가르침이다.
너희들이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무엇을 이루었다는것도 착각이다.
@마음책-r3w 5
2021년 3월 08일 07:22오늘도 감사합니다 🙏
나는 누구인가?
남에게 베푸는 것이
나에게 베푸는 것이다~^^
변화구 참나영성연구소 5
2021년 3월 08일 09:04[써니즈: 함께 의문]
나는 누구인가?
나는 과연 무엇인가?
나는 왜 태어났나?
나는 내가 아닌가?
진아가 따로 있는가?
나는 왜 영성, 마음공부를 하나?
이 세상은 진짜인가?
나의 생각과 마음은 나의 것인가?
나는 도대체 무얼 해야 하나?
이 모든 게 무슨 소용이 있나?
(관찰자 모드 1구 6,000양% 가동 중...^^)
황금날개123 5
2021년 3월 08일 10:16오! 스승님 스승님을 여기서 뵙다니 ^^
나에게 재산이 2조가있다면
1조는 라마나 마하리쉬의 것이고
또 1조는 대행스님입니다
라마나 마하리쉬가 내게 깨달음을 준
부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써니즈님이 소개해준책은 이호준의 나는누구인가가 아닌것같네요)
* 의지는 내것이 아니다*
라마나 마하리쉬의 이한구절이
나의 에고를 붕괴시켰습니다
난 의지가 내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의지로 걸어다니고
내의지로 밥을 먹고
내의지로 공부하고
내의지로 화를 내고
모든행동은 내의지로 한다고 생각했죠
그러나 나의 인생을 살펴보니
난 의지대로 한적이 없었습니다
난 잠을 4시간만 자고 공부하고싶었지만
8시간 10시간 잤고
나쁜놈이 나에게 욕을 하면
난 성당에 다니니까 예수님 말씀대로
원수를 사랑해야지 했지만
난 여전히 원수를 미워하고
모든 생각 감정을 내가 컨트롤 할수가 없었습니다
의지가 내것이라면
난 좋은생각만 할수있어야되고
좋은 감정만 할수있어야되고
좋은행동만 할수있어야되었죠
그러나 생각 감정 행동은
내가 전혀 통제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럼 누구의것인가?
하드웨어인 육체와
소프트웨인 마음이
내것이 아니면
난왜 내가 죄책감을 느껴야하나
난 나의 모든행위의 책임자가 아니다
고로 난 죄가 없다 ( 그당시 부모님에게 얹어사는 백수였음 )
그리고 드디어
난 나라는 로보트의 조종석에서
내려왔습니다
로보트야 이젠 네가 알아서
살아
난 좀 쉴게..
@pleia777 5
2021년 3월 08일 14:07본래 개인적인 자아...자체가 없기에...스스로를 관념을 뛰어넘어 경험하기 위한 갈망으로 개체라는 환상을 만들었더니...그 환상은 초기의 관념 뒤에 있던 그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갈망하는군요
누가 죽는가?...그가 임종시 남긴 마시막 말...그는 스승으로 그 말을 한 것일까요...아님...자기 자신에게 한 말일까요?
그렇담 그 말은 왜 필요했을까요?
이미 참나를 찾았는데...
Garuda J. 5
2021년 3월 08일 09:57하 하 ..이 문제는 실로 재미있고, 난해한 주제이다.
ㆍ현재 우리나라, 세계 정신계에는 진아인정론자들과 진아부정론자들이 대립한다.
티벳불교의 강봉스님은 진아론을 정통불교는 이니고 상키야계통의 개쓰레기 이론이라고 맹공격을 한다. 티벳불교에 있었던 삼예대논쟁에서 패한 마하연의 주장이라고 비판한다.
ㆍ한국불교는 대세가 불성, 진아, 참나를 인정하는 경향이 많다. 그러면 불교와 힌두교가 무슨 차이가 있는가? 그래서 인도에서는 불교가 힌두교에 흡수되어 사라졌는가?
ᆞ만약 내가 없다면 무엇이 있는가? 티벳불교에서는 오온이 내가 이니고, 오온에서 독립된 것도 내가 아니다. 나는 연기(불교의 연기론에서의)하는 오온에 의존해 있을 뿐이라 한다.
과연 그러한가? 이해가 되고 동의가 되냐?
@하보남-w2e 5
2021년 3월 08일 07:40감사합니다!~^^
🙏
@ho.s.s9459 4
2021년 3월 08일 11:36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써니즈님은 정말 훌륭한 달란트를 가지고 계십니다. 이 내용을 책으로 보았을때와 써니즈님의 동영상으로 들었을때.. 느낌이 다릅니다.
Medit You 4
2021년 3월 10일 00:08자아탐구... 또 욕망과 증오를 피해야 된다... 전 갈길이 머네요ㅠㅠ 감사합니다!
@티와이-ty 4
2021년 3월 08일 10:18최고입니다!!
@horanyu7155 4
2022년 2월 01일 20:03우와 너무 감사합니다. 저에게 단비 같은 영상이었습니다. 그 근본에 대해 너무 알고 싶은 욕구가 극에 치닫고 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이 책 한번 구매해서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둥둥이 4
2021년 3월 08일 07:53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마음 4
2021년 3월 08일 14:18공적영지 즉 돈오를 시작으로 돈오점수 하십시요 그냥 맡기시면 됩니다
@정은지-l5u 4
2021년 3월 08일 11:45버틴다는것은 마음공부에도 해당이 되는군요
@이든제나 4
2021년 3월 08일 09:48오늘도 감사합니다♥
@새벽숲 4
2021년 3월 08일 09:14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화엄-v5f 4
2021년 3월 08일 07:41감사합니다.
@fund7098 4
2021년 3월 08일 07:54감사합니다 !
@asonewishes 4
2021년 3월 08일 19:32써니즈님을 알게 되어 제게 꼭 필요한 것들을 알아 가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고맙다는말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현존불 4
2021년 3월 09일 20:32진아.아트만은 없다고
석가여래 께서 말씀하셨다.
샛별 4
2021년 3월 08일 18:24최고의 책
@kwonmadame 3
2021년 3월 08일 09:44햇살받으며 커피한잔명상 시작했습니다
분주할수록 내면의 고요함과 마주합니다
나자신을 만나야합니다
나를 잃지 않을때
세상이 아름다운법이니까요♡
모두모두 오늘도 햇살가득
풍요와 축복드립니다
멋진영상,,감사드립니다
@맑고상쾌한주말아침 3
2022년 2월 05일 09:18마음=생각=의식=나 아! 이제 내가 누군지 알았다
바로 나는 생각이고 의식이고 마음이네 !
그렇다면
나는 어디서 왔는가? 그것은 바로 생각에서 왔다
그러면
그 생각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바로 마음에서 왔다
그러면 또
그 마음은 어디에서 왔는가? 그것은 바로 의식에서 왔다
그러면
너는 몇차원에서 왔는가? 나는 1차원에서 와서 3차원 현재에 살고있다
왜
1차원에서 왔다고 하는가 ? 나는 자궁속에서 단세포인 점에서 시작했다
그러면
그점은 무엇인가? 먼지 티끌만한 단세포이지만 인간의 모든 정보인DNA를 갖고있다
그러면
그 점에 대해 더 말해달라? 그 티끌같은 단세포가 점이긴 하나 현재 나였다
그러면
너가 시작한 그 자궁은 뭐라하는가? 그 자궁속은 우주였다
그러면
자궁속에 꽉찬 양수는 뭐라하는가 ? 양수는 현재의 모든 우주 현상이다
그러면
결론을 매달라?
양수속에서 티끌만한 세포였지만 현재 내가 현상하는 인간의 모든 DNA정보를 갖고 있었기에 그 둥근 자궁속에 꽉찬 양수는 나의 우주였고 그 양수의 우주속에서 10개월동안 세포분열 하면서 최초의 점이 느꼈던 양수속의 모든 현상 즉 숨소리 혈액이 흐르는 소리 물이 흐르는 소리 양수의 움직임 밖에서 들리는 음성 외부의 소리 그 모든것이 그대로 점이라는 단세포 관념적으로 박혔다
그리고
10개월이 흘러 세상에 태어났다
마치
전 우주가 한점에서 시작되어 빅뱅이 된 우주처럼 인간으로 빅뱅이 된 것이다
그러면
현재 인간으로서 느끼는 모든 현상과 우주를 어떻게 보는가?
그것은
바로
티끌만한 작은 점인 단세포가 자궁속에서 느꼈던 그 모든 현상을 그대로 관념이 되어
느끼는 것이다
현재
나와 우주는 자궁속이 그냥 연장된 것이다
그렇다면
개도 같은 것인가 ? 그것은 개한테 물어보라
말도 같은 것인가 ? 그것은 밀한테 물어보라
박테리아도 같은 것인가 ? 그것은 박테리아 한테 물어보라
이세상 모든 존재하는 생명체가 그러한것인가? 그 모든 생명체에 각각 물어보라
심바다 3
2021년 3월 09일 10:03🙏일체유심조
이재복 3
2021년 3월 08일 07:31마음공부와시크릿의 중간은 어디인가요?
@사미바행복한창지니 3
2021년 3월 08일 10:55감사합니다. 나는 무엇인가? 나. 나. 나. 나는 모든 것이다. 나는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나는 모든 것을 있는 모습 그대로 허용하고 인정, 이해, 수용, 관찰, 목격, 주시, 사랑 그리고 축복합니다.
김리호 3
2021년 3월 08일 07:59현상과 본질은 하나 우리는 완전한 존재입니다 ❤️ 사랑합니다 ❤️
@danyesophia 3
2021년 7월 18일 18:29영상 잘보았습니다. 구독하고갑니다
@twospot1873 3
2021년 3월 08일 07:57🙏
JeJu girl 3
2021년 3월 08일 18:00"마음과 나는 별개이다."
17세때 아무런 탐구도 아무런 노력도 아무런
의식적인 준비가 없는데도 깨달음이 왔다는
바가반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님의 가르침이네요.
(바로 옆에 책이 있어서 베껴씀)
매일 아침 아주 평온한 마음인척(?)하며 읊조립니다.
"오늘 나는 일어나는 어떠한 일도 분별하지
않겠다"하지만...현실은 하나 하나 더욱 더
내 머릿속에서 또렷하게 🐕아우성칩니다.
가슴열림초기-> 혼란-> 치유 ->관조적 존재
이 4단계중에서 혼란의 한가운데에 있는듯
합니다^^;;치유도 함께 시작되길 바래봅니다!힘드네요~그래도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써니즈님 영상에 도움 많이 받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
현존불 3
2021년 3월 09일 22:42진아.아트만.참나.이뭣고.나는누구인가.
이딴거 팔아먹는것들은 사도다.
@ilyilm1361 3
2021년 3월 08일 22:13감사합니다~♡♡ 써니즈님~♡
@elizabethhan6603 3
2021년 3월 08일 10:21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김민뚜기 3
2021년 3월 08일 10:48아~ 요즘 써니즈 님이 이 쪽으로 관심이 흘러가나봐요. 흐흐 감사합니다!!
@방하착-n6d 3
2021년 3월 08일 16:06감사합니다 ~^^!!!👍👍👍🙏
@바다사랑-o9p 3
2021년 3월 08일 16:27감사합니다
현존불 3
2021년 3월 09일 23:10제행무상.제법무아.일체개고.고집멸도.
수본 2
2021년 3월 08일 15:53감사합니다 🙏
라이프헌터 레온 : 인생은 예술이다 2
2021년 3월 10일 21:49나에서 비롯되는 것 모두가 내가 아니다.
심오하고도 깊네요
강현아 2
2023년 2월 19일 09:33감사합니다^^
@itsjung1 2
2021년 3월 10일 00:04😃👍🙏 네~ 계속하다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
@나비아이 2
2021년 3월 08일 16:26진아 좋아요
진아 라는 단어가 들릴때 마다
마음이 간질간질해요 ^^
@김동명-n3u 2
2021년 6월 13일 22:38국민학교 3학년 때 추상적인 꿈을 꾸고나서 내가 누구인가를 지금 50살까지 살고 있는 이시점에도 생각하고 추구하고 있는데...왜 나는 이 시점 이 공간에서만 존재해야 하는가? 옆 집의 어떤 사람도 될 수 없는 나는 누구인가?
@ultracsi 2
2021년 9월 22일 07:26항상 상대세계에서 절대세계로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정리가 됩니다. 끊임없이 변하는 몸도 나도 진아는 아니지요. 진아는 오직 하나뿐인 듯합니다.
이나연 2
2021년 3월 17일 04:13감사합니다 좋은 영상과 메세지!
이상윤 2
2021년 3월 08일 09:41현상계와 진아는 공존할 수 없다.
예수님께서 왜 모든 세상의 것들을 내려놓고 자신을 따르라 하셨는지 이제 알것 같습니다~
심기훈 2
2021년 3월 08일 10:25감사합니다.
홍혜선 2
2021년 3월 08일 15:53감사합니다 🙏
@아루나-d6z 1
2023년 7월 29일 09:15네가 형제 누구에게라도 기적을 베푼다면, 이는 곧 너 자신과 나에게 베푸는 것이다.
(기적수업 합본)
@나시르가러시 1
2022년 3월 19일 10:50양심은 영이다ㅡ마음의 수백배의 힘
@BasicEng 1
2021년 8월 24일 13:05님이 나의 고중동창이랑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 더 정이 가네요~ㅎㅎ 목소리는 더 따뜻하네요~
자연스럽게 1
2021년 3월 21일 00:41제법무아, 아뜨만은 없다라고 부처님이 분명 말씀하셨는데,,
아뜨만(진아)이 있다고 하는 걸 보니 마하리쉬는 힌두교인인가요?
진아가 있다고 하면 우리가 잠잘때 진아는 무엇을 하나요?
생각이 끊어질 때 진아가 나타난다면, 그냥 대가리 뽀개면 되겠네요 ㅋㅋㅋ
업,윤회를 말하지 못하는 사람은 중생 범부일 뿐입니다 ~~~
윤창중 1
2021년 4월 11일 01:52ㅅ
김범수 1
2021년 3월 21일 00:50초등학교때 교회를 다리면서 예수님이 물위를 걷는것에 대해 확실한 대답을 듣지 못하고 50년 동안 모든 종교에관한 책들을 섭렵했다.어느 순간 나는 가지고있던 모든 책들을 버리기시작했고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신은 언어때문에 다르게 생각할수도있곘지만 그것은 하나라는 사실을 내면에서 발견했고 현재는 깨달음에 다다르기위해 내 내면속으로 더욱 깊게 들어가는 생활을하고있다.라마나마하리쉬는 나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고 라마크리슈나에게서는 사랑이란 교회에서 가르치는 사랑이 아닌 내가 곧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헌신을 통해서 다다를수있음을 배웠다. 내 죽을때 미라래빠님이 나를 잊지않고 그의 품으로 인도할것이며 유영모 선생님의 반야심경 해설은 해탈한 사람만이 할 수있는 큰 업적임을 믿습니다.나를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스승님들께 엎드려 절을 드립니다.
이해리 1
2021년 3월 09일 00:32매트릭스인가요
트둥이 1
2021년 4월 08일 01:03인문철학하셨네~~~^^
인간의 수억년의 공부도 존재도 의미없음과 왜 의미가 없는지 모르면 지금처럼 이쁘게 하는 말들자체가 사람을 현혹시키는 사기와 다를바 없음을 알고있는가~~~^^?
참다운불법은진리 1
2021년 3월 12일 21:22🔔왜곡 오고 왜소화 된 불교 탈출 🚀 인간은 지은 업대로 저장 색 빛의 광과 강도로 반영된 영체가 윤회의 주인공 붓다 만이 설~ 할수있는 부처님 세계와 영혼체 법문 석가모니 부처님 법통 제자 가섭아난 부처님 대열반 이후 처음 (법화경수기대로) 광명불** 출세 현지사 유투브 염불삼매 21세기 붓다의 메세지 오디오북 (참고) 업은 수행으로 정화는 되나 소멸은 무량억종광 (업소멸만능기능빛) 을 자재 할수있고 (인간수행의한계인) 아라한 보살 해탈신 붓다를 낼수있는 부처님 정법 이어받은 교단 에서만 가능 합니다 악도갈 사람은 하늘로 ᆢ아라한 보살로 이끌어줄 위신력 있는 희유한 인연 여러분들과 함께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
Biblical Manhood 1
2023년 1월 10일 23:44생각을 잘 식별하고 통제할 줄 알면 모든 게 이해되고 투명해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자기 자신을 아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매일 느끼며 사네요.
수많은 소음들과 욕망들 속에 정말 순수한 자기 자신을 찾아낼 수 있다면 항상 행복할 것 같습니다!
히수토리 1
2021년 3월 08일 21:13써니즈님 기아나 빈곤 문제는 어떤 끌어당김과 생각이라고 생각해야하는지 관련된 내용이 있는 책이나 이야기 있을까요?
@정유진-m7g9y 1
2023년 3월 26일 15:51감사합니다 ❤
@kimdoojeen 1
2023년 2월 22일 07:02이책진짜 최고의 책
아 아 1
2021년 10월 06일 19:53어느정도 가면 나는 모르겠다는 마음에 도달한다 모르고 깨닫고 모르고깨닫고 모르고. 깨닫고
낭만야옹이 1
2021년 3월 08일 09:34명상은 그냥 나를 알아가는 고요함의 순간이며 거창한 것이 아니라는 거.그냥 존재하는 나 순수한 나를 만나는 것임을.
오늘도 좋은 영상으로 고요해지네요.주변이 시끄러워도 저는 고요하네요.
써니즈님의 함께하는 성장은 든든한 친구입니다.
격려해 주는 멋진 친구
함께 하자고 손 잡아주는 친구
💛💛💛💛💛💛
이원수 1
2021년 3월 31일 19:09뇌에서 일어나는현상 기능 뇌가없는사람은 생각과 말을못할건데. 숨을쉬고뇌가있으니까. 온갓 생각을해봅니다. 진짜나는 숨쉬고뇌가있을때가 곧나지요
하늘보리G 1
2022년 4월 25일 10:29"생각"
나는 누구인가라는 생각을 하라.
마치 다른 장작들을 태운 뒤에 스스로도 태우는 순간도 오는데, 그때 깨달음이 드러난다.
따라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생각을 유지하라.
어떻게?
다른 생각이 떠올랐을 때 따라가지 말고
이생각이 누구에게 일어났는가? 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나에게"
나는 누구인가?
이렇게 계속 질문하면
마음은 점점 근원으로
생각은 점점 사라질 것이다.
56qwe 1
2022년 1월 02일 09:23참나, 진아를 두고 명상하는 것은 결국 아트만에 집착하는것인데 이는 무아(비아)의 가르침과 반대되는 것 같은데 써니즈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총꾼현씨 1
2023년 2월 03일 07:59영적인 스승으로 모시려고 해요.. 마하리쉬
@오해피한벗 1
2022년 11월 03일 18:55모든 생각 개념 의도 관념이 가 버린 뒤,,,지속적으로 존재하는 존재에 대한 불멸의 자각,,,!!
트둥이 1
2021년 4월 08일 01:07어쨌든 세상의 것(나)보다 낫구려~~~^^
@조돈권-c2d 1
2024년 3월 04일 15:40나는 무엇인가?
@루라라-j5h 1
2023년 4월 27일 13:45"나는누구인가?"라는 검색을 했던이유는..철학적의미이기도 한것이며 그답을 찾기위해 답이 없음을 알기에 무던히 애썻던것 같다. 은연중 상대가 누구인가에따라 나는 천사가 될수있고 악마가 될수도 있다라는 구절과함께 그렇다면 나는 천사인가 악마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한것 같다. 정답은 찾지도 못한채...그리고 MBTI검사를 신뢰할수 없었던 이유역시도..자기자신을 자기가 평가한다는것에대한 회의적인 감정이 들더라..어쩌면 자신은 자기자신을 모른체 평가한다는것에 대한 씁쓸함이 밀려왔다. 타인에게 설명해봐야"미친놈"소리만 무성한 과연 나는 누구인가 라는 의문만 남긴채 살아가는것이 참 어려운것 같다.
@지개야종놈 1
2023년 6월 04일 21:58나는 누구인가?
'모른다'
보다 명답은 지구촌천지에
뭐가 있을까?뭘까?
@아아-x3e6k 1
2021년 10월 06일 19:49거듭난 내가 나이다
@김규남-l6l
2022년 1월 15일 11:30사랑입니다 한국인은 늘봅니다
@Jacqueline-jo1xh
2024년 8월 11일 21:54써니즈님 감사합니다.
SJ P
2021년 3월 08일 09:18없음이 있음인 아트만으로
나타난 이유를 탐구해야 하겠지요
나타냈는데 나타나지 않았다
라고 한다면 나타날 것 입니다
나타낸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서..
.나는 왜 나타났는가
.나는 왜 마음과 생각과 오감을
나타내었는가
@침돌이-m9p
2022년 9월 23일 07:51크리슈나무르티와는 뭔가 다른 색채로 다가오는 깊은 가르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