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은색 샷시가 꾸겨져있는경우 ㅡ문 여닫지 못해 소음이나 추위 막아지지 않음 2. 방문 틀이 아구가 맞지않아 소리나는경우 ㅡ여닫을때마다 스트레스받고 다른 집들도 소리날확률이 크다는점 고려할것 3. 큰창이 남향인지 꼭체크 ㅡ주출입구가 남향이면 남향으로 써놓는경우가 있으므로 꼭체크 해를 통해 일어나는게 내 삶을 안정화시키고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4. 경사진곳에 위치한 빌라면 주출입구나 주차장입구가 쉽게 얼어 사고나기 쉬우므로 남향인지 파악할것. 5. 공동현관문에 비밀번호키 있는지 확인. ㅡ관리는 누가하는지 꼭파악. 누군지 모른다고 하는순간 입주 재고할것. 고장나거나 하면 헬인 상황 펼쳐짐. 6. 공동구역을 보면 주변사는 사람들 상태를 알수 있음. ex.주차장 구석에 소변여부,공동현관에 보행기나 장바구니 대져있는 경우,옥상담배종류로 흡연자 수 파악가능, 계단 청소상태파악해볼 것 7. 쓰레기 버리지말라는 경고문, 헌옷수거함, 소변금지 경고문이 있는지 확인할것 ㅡ반드시 그곳은 금새더러워짐. 지나다니며 냄새로 스트레스받음 8. 집보며 밤에 모습 간과하기 쉬우니 출퇴근시간만 생각지 말고 밤이나 주말에 지나치게 시끄럽진않을지 고려할것. ex.역근처로 지나치게 붙을경우. 9. 밤에가면 주차상황 정확히파악 가능 10. 누수를 꼭 볼것 ㅡ천장에 얼룩있는지 체크. 이게보이면 무조건 나오길 추천. 여름에 물샐확률이 높고 곰팡이도 쉽게 슨다. 벽지가 울은 경우도 누수확률있으므로 패스.
아파트 노가다 해보셨는지요? 허접한 자재로 대충대충.. 빠르기는 엄청 빨라. 구석진곳 철근 몇 개 빼먹거나 빈 공간 쓰레기로 채워넣고 그래도 모름. 시멘트 발라버리면 그만. 물론 초음파나 그런 걸로 공사 후라도 부실 확인이 불가능한건 아니긴한데..이게 우리가 사는 아파트인가.. 참 부실하게 짓는다..예전 노가다 하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었음. 나 혼자 어떻게 해 볼수 있는 것도 아니고.. 창틀 문틀 제대로 안맞는것도 부실시공 중 하나입니다. 부자되는데에 양심의 조건은 없죠? 장사꾼이야 뭐.. 최소 투자에 최대 이익을 노리는게 당연한건데.. 우리나라 건축허가 기준이 너무 허접해서 생기는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좀더 엄격한 허가 기준이 마련되야함. 방음 기준도 근데 이런게 법으로 통과가 잘 안됨. 왜냐.. 첫째. 정치하는 사람 자체가 기득권 층이라서.. 둘째. 힘있는놈 편의로 일 해주면 떡고물이 떨어지는데.. 없는 놈들 편의 봐주며 일해 봐야 뭐 떨어지는게 없거든. 여든 야든 정치가들은 가진자들 기득권 중심 정치를 하지 서민 중심 정치는 안함. 말로만 서민 찾지. 서민 표 얻어야 당선이 되기때문에 겉으로는 어쨋든 서민 위한 정치한다고 말은 그렇게 해야함. 여튼 그래서 입주민 보다는 건설사 중심의 법이 만들어짐. 개인적으로 기업가 입장에서 우리나라 처럼 이렇게 장사하기 편한 나라도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데.. 기업가들은 쥐뿔도 모르면서 뭔 개소리 하냐.. 그럴거임.
해가 잘 들어오는집... 진짜 중요함 사람이 활발해지고 생활패턴이 정말 달라짐 ㅋ 북서동쪽 다 살아봤는데 항상 몸이 찌뿌드하고 우울하고 그랬음 십년이상 불면증에 가위눌림은 덤 ㅜㅜ 지금 사는곳이 정남향인데 2년살면서 가위눌림없고 집에 들어오면 항상 환하고 포근해서 좋음 생활패턴 다 돌아오고 건강도 회복됨 괜히 싼데 구하려고 어둡고 위치안좋은곳보다 정남향은 아니어도 되도록 밝은 곳으로 가세요
우리 엄마가 인싸 아줌마라 나는 빌라를 편하게 살았나봅니다ㅠㅠ 계단도 늘 깨끗하고 자전거 같은것도 없었고 공용주차장에 주차도 서로 문제없이 했고 음쓰랑 재활용이랑 쓰레기도 매일 치워져서 좋았는데.... 집나와 독립해서 싼 아파트 사니까 복도식 아파트라 복도에 쓰레기 내놓아져있고 자전거 주렁주렁 아휴 싼집은 아파트가 구축빌라 뺨칩니다 악
1. 단열 구옥빌라는 보통 단열 안좋음. 특히 쇠로 된 창틀 쓰는 경우 우풍이 많이 들어오고, 도둑이 들어오기도 한다. 밤색, 은색, 검은색 샷시인 경우 창문 열었다 닫아보기. 그리고 창틀 주변 실리콘 처리 잘 되어있는지 확인(오래되서 부서지는 경우 있음) 문 잘 닫히는지, 닫힐때 큰 소리 들리면 윗집도 같을것임.
2. 향 가장 큰 창이 남쪽으로 나있는지 확인. (주출입구가 남쪽이라고 남향으로 표시한 경우도 있음.) 해를 통해 시간을 알 수 있는 집을 고르자. 경사 있고 응달있으면 생활이 고달파질 수 있음
3. 공동현관문 비밀번호 관리자. 관리자 누구인지 모른다고 하면 헬게이트 될 수 있음. 가끔 잠기거나 고장나면 해결 복잡해짐.
4. 공동주차장/ 공동구역에 누가 사는지. 오전이고 맑은데 젖어있으면 노상방뇨, 담배 꽁초 엄청 꽂힌 화분같은거 있으면 헤비스모커 모여 살 것임. 공동구역에 애기용품 또는 자전거 있음 모 아니면 도. 드센 부모일 경우거나 아님 방음이 잘된다는 의미. 최소한 위생은 잘 되어있을 가능성 높음. + 계단청소상태 확인
5.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표지판 근처에 있는지(제일 중요!!!) 단속 붙어있으면 백프로 쓰레기 투기하는 곳. 악취나고 토하는 사람도 있을 것임. 헌옷수거함도 마찬가지 이유로 패쓰.
6. 밤의 모습 차가 있는 사람은 특히 주의. 주차난은 보통 저녁에 생긴다. 낮시간엔 문제 안되는 경우가 많음.
7. 누수. 천장에 얼룩난게 있는지 확인. 연한갈색에 말라붙은 색깔 있으면 그 자국에 결국 물이 새기마련임. 페인트로 덮은 뒤에 페인트가 일어나 있기도 함.
아파트 8년, 빌라 29년 살아본 저로서는 무척 공감 많이 되는 영상 입니다. 신축된 발라에서 20년째 살고 있는데요, 재작년까지는 거의 아무런 교체없이 살다가 작년 즈음부터 하나둘씩 고치고 교체하며 살고 있습니다. 문꼬리 교체, 18년된 가스보일러as한번(6만원), 7년에 한번정도샤워기 교체, 20년된 세탁기 부품교체, 20년된 냉장고 문짝이 삐그덕거리기 시작했으나 아직 쓸만해서 버티는중.. 습기가 많이 생기기 시작한것은 5년전정도부터라 재습기 들여놔서 해결했구요. 물은 나직도 펑펑 잘 나오구요. 겨울에 영하 4도 이하로 내려가면 찬물 똑똑똑 나오게 조금 틀어놔서 수도동파 방지하고 있구요. 거의 대부분 건물이나 집 자체의 문제는 없었네요. 뽑기가 잘 됐었던듯 싶습니다. 가스보일러가 있으나 겨울에도 전기장판만 튼채로 지낼 정도로 단열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요. 보일러 안 틀어놔도 한겨울이나 봄가을까지는 실내온도가 12도에서 23도 정도로 유지되는 편입니다. 올겨울에 가스보일러 난방으로는 딱 3일정도 틀었던 것 같아요. 방3개에 화장실 하나 14평(44제곱미터). 20년전에 9천만원이었던 신축빌라. 요즘 저희집 시세보니 1억5천정도 하는 것 같네요. 새로지어지는 같은 평수 동네 신축빌라는 2억7천 정도더라구요. 지금 사는 집 팔아도 같은 평수 신축으로 이사가기는 힘들다는게 약간 아쉽기는 합니다. 다만, 요즘 지어지는 신축빌라들에비해 좀더 단열이 잘되게 지어진 것 같아서 그부분이 만족스럽구요. 부동산으로 수익은 못냈다고 할 수 있지만, 집이 좀 작은거하고 비행기소리 가끔 크게 들리는거 빼고는 무척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부천 고강동. 김포공항이 가까워서 날아다니는 비행기가 큼지막하게 잘 보입니다) 필로티형 빌라인데, 20년 살아오면서 아직까지 주차문제로 서로 얼굴 붉힌적 없고.. (가구수 11가구, 주차공간 13대 가능) 가끔 중간 중간 윗집이나 옆집에 몇년씩 살다가는 집 중에서 새벽에 노래부르거나 피아노치거나 할때 좀 스트레스 받았던 거 외에는 별다른 문제는 없이 살았던 것 같습니다.(다만, 그 기간이 사법시험 공부하던 시절이라는거) 쓰레기처리도 요일마다 알아서 잘 가져가주고 암튼 빌라 잘 골라서 살면 나름 괜찮게 주욱 오래 살 수도 있습니다. 시세차익만 욕심 안 내면 가성비 좋아요.
빌라 사는게 보통이 아니죠ㅠㅠ 아파트로 가기 전 오피스텔 한 번 빌라 두 번 살았는데 그 땐 어이없는 일들이 많았어요;; 영상보니 그 때 생각이 나네요ㅎㅎ 마지막 살던 빌라는 집주인이 세가지를 숨겼어요. 1. 싱크대에서 똥냄새 올라옴(이것때문에 남편이랑 집주인이랑 싸움) 2. 도둑 3번이나 들어서 패물 다 가져간적 있다고 함(방석까지 다 들고갔다고 옆집에서 알려줌 ㄷㄷㄷ) 3. 아기방 천장에서 물 떨어짐(사임당님 말씀처럼 공사해서 괜찮아요~ 라고 했음) 아파트 사는 지금은 그런 고민 없이 삽니다 🤩
신사임당님 컨텐츠 정말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직장이나 입지때문에 원하는 지역에 살기위해 빌라를 선택 했는데, 어떤 점에서는 분명히 장점이 있어서 몇마디 남깁니다. 나의 거주지의 기준이 직장등을 이유로 입지가 최우선이나, 원하는 입지에 아파트는 내가 들어가기 힘들때 그 근처의 빌라는 그 지역의 장점(역세권, 생활편의시설)등은 누리면서 거주비는 줄일 수 가 있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듯 오래된 빌라는 살기 불편하지만, 최근에 지은 신축빌라들은 잘 찾아보면 입지도 좋으면서 건물도 잘 지은 곳도 꽤 많습니다. 가격대도 아파트에 비하면 현격히 낮구요. 빌라가 오히려 아파트보다 편한점 하나가 주차라고 생각하는데, 서울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주차 경쟁이 심해 퇴근하고 오면 늘 단지내 주차장을 빙빙 돌다가 간신히 한자리를 찾아 세우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매일 평균 10분은 걸렸던거 같아요. 필로티 구조면서 이중 주차가 아닌 요즘빌라는 세대수 기준으로 주차장이 있어 언제나 입차와 동시에 주차는 바로 합니다. 저는 이 부분이 오히려 아파트에 비해 굉장히 속시원했던 부분이에요. 요즘 빌라는 엘리베이터는 기본이고 창문등도 이중창의 단일 샷시를 써서 단열이나 방음도 꽤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 지금 사는 빌라 5년간 살면서 뽁뽁이 한번 붙인적 없고 한겨울에 보일러 하루에 2번 킬까말까할 정도로 열손실이 거의 없어요. 밤늦은 고요한 시간이 아니면 옆집소리는 하나도 안들리구요. 그리고 건축법이 바뀐 이후의 신축 빌라의 경우 예전처럼 다른 건물과 너무 가깝게 지을 수 없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빌라는 아파트처럼 가격이 잘 오르는 편이 아니라 투자용으로는 별로겠지만, 거주의 편의성은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아파트에 비해 많은 거주비용이 들지 않는것도 장점이구요. 빌라가 너무 천덕꾸러기처럼 미움받는거 같은데.. 잘만 찾아보시면 오래된 아파트보다 더 편하고 잘 지은 곳도 많으니, 저처럼 빌라를 선택해야 하는 분들은 포기하지 마시고 꼼꼼하게 찾아 아파트 만큼 좋은 빌라 만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 남깁니다. ^^
특히 여자분들이나 가족 이루신 분들은 우풍이나 뭐나 다 떠나서 보안이 진짜 중요한데 아까 사임당님 말씀하신 거 처럼 도둑들고 누가 자는데 들어오고 그러면 큰일나죠. 저도 예전에 빌라 살 때 아랫집 이상한 인간이 술처먹고 올라온 적 있어서 얼마나 놀랬는지. 혼자도 아니고 가족과 같이 살아도 그런데 여자분 혼자라면 특히 무엇보다 보안 잘 살펴보셔야 할 듯. 그래서 작고 허름하고 역에서 멀어지더라도 아파트가 훨 나은 듯요.
완전 옳으신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동 방향이 제일 좋은집이라고 생각해요~~^^ 해뜨는 기운이 쏵들어와서 너무 좋아요♡ 남향집보다 남동집이 살아보니 훨씬 좋다고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 부산집은 남동향이고 파노라마오셔뷰라 매일 해돋이 진짜 살맛이 납니다. 일산집은 남향이라도 집들이 앞뒤로 다 가려져서 아쉬움이 많아요 ... 가격은 일산이 더 비싼디... 삶의질은 부산이 훨씬 좋아용 ~~~♡ 집 방향에 따라 삶의질이 달라진다는것이 진짜 공감이 됩니다~~♡
ㅋㅋㅋ 완전 공감 되요!! 샷시,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몇번 이사하고 느낀 점!!!!!!! 샷시는 꼭 봅니다.ㅋㅋㅋ 스테인인지, 원목인지, 언제 쯤 설치 된 샷시인짘.....방문도 열어봅니다.ㅋㅋㅋㅋㅋㅋ 문이 엉망인 곳도 많아요 옛날 빌라는 똑바로 지어지지 않아서 안닫히는 곳도 많음요....ㅠㅠㅠㅠ (샷시, 방문)만 잘 되도 반 이상은 갔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 나머지야 돈 주고 간단히 교체하면 되는데 돈이 제일 많이 들거든요...ㅎㅎㅎㅎ 그 두개는 반드시 교체 사항도 아니고 돈이 제일 많이 들어서 집주인들도 안고쳐줘요......(보일러, 수도, 전기는 문제있을시 교체 필수사항)
밑 집에 한 성질 하는 애 엄마가 사는데 그 집에 소형견를 키우는데 갸가 오줌 쌀 때만 되면 문을 열고 개를 풀어 놓습니다. 개가 알아서 산책을 하고 일 보고 오란건데 문제는 저희집 현관문에 일주일에 한 번은 와서 소변을 보고 갑니다. 남편분은 흑형이시고, 아줌마는 싸움꾼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지금 고민 중입니다. 고견 부탁 드립니다
재미있어요....저도 어릴때 빌라살았었는데, 바퀴벌레와 쥐랑 같이 살았죠....지금은 아파트 사는데 아파트도 누수는 많더라구요...오래된 아파트라...누수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거의 1년간 누수찾고 공사하고, 윗집하고 쩝...지금은 괜찮아졌어요.. 근데 친구집 가보니 빌라도 근래에 지은건 괜찮더라구요 단열도 잘되고, 잘 골라서 가면 될꺼 같아요.. 너무 역세권 말고 걸어서 20분정도 거리의 집도 괜찮아요...오히려 걷기운동 되서 따로 운동안해도 하루 만보 걸을수 있어요... 걸어서 10~20분정도 거리면 역 바로 앞보다 몇천 저렴할꺼예요...
오랫만에 단독출연한 영상이시네요, 서민들을 위한 디테일한 내용도 맘에듭니다. 부자되는 영상도 좋치만 이런 영상도 가끔 올려주세요, 인간적이고 좋아요. 화려한 스펙이있는 사람을 등장시키지 않아도 신사임당님 한분으로도 충분합니다. 바빠지시면서 건강이 많이 안좋아보이시네요, 건강을 잃으면 아무것도 소용없습니다. 명심하고 주의하세요.
제가 10년이상 살았던 빌라는 대형평수 위주에 엘베도 있었고 살기 정말 좋았는데요. 근데 시간이 지나 노후화되니 다 떠나고 관리실도 별도로 없어서 수리비는 주민들이 추가로 돈모아서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돈 있으신분들은 다 아파트로 떠났지요. 제 경우는 집값은 더럽게 안올라 92년에 1억8천에사서 04년도에 1억 8천에 팔고 아파트로 갈아 탔어요.
저희 본가는 아파트로 갈 전세금이 없어서 본의아니게 몸테크 타고있는데 고진감래라고 재개발 앞두니 왠만한 신도시 집값보다 비싸졌네요 ㅎㅎ 같이 사는 주민들이 다 서로서로 잘 지켜주고 계셔서 큰 불만없이 살고있는데 주차스트레스는 어떻게 안되네요 ㅋ 그 때만을 기다리며 참고 있습니다
어릴 때 이런 정보를 알 수 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몸으로 인생 갈아넣으며 터득했습니다 하나하나 정말 주옥 같습니다 해를 통해 시간을 알 수 있는 집 정말 중요합니다 1.5층 살았지만 다가구 빡빡한 거주지라 해를 거의 못 받았는데 생활 패턴 다 망가져서 지금 해 잘 들어오는 집에 살아도 규칙적인 생활이 아직도 힘듭니다
Allen H 367
2021년 3월 08일 21:091. 은색 샷시가 꾸겨져있는경우
ㅡ문 여닫지 못해 소음이나 추위 막아지지 않음
2. 방문 틀이 아구가 맞지않아 소리나는경우
ㅡ여닫을때마다 스트레스받고 다른 집들도 소리날확률이 크다는점 고려할것
3. 큰창이 남향인지 꼭체크
ㅡ주출입구가 남향이면 남향으로 써놓는경우가 있으므로 꼭체크
해를 통해 일어나는게 내 삶을 안정화시키고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4. 경사진곳에 위치한 빌라면 주출입구나 주차장입구가 쉽게 얼어 사고나기 쉬우므로 남향인지 파악할것.
5. 공동현관문에 비밀번호키 있는지 확인.
ㅡ관리는 누가하는지 꼭파악. 누군지 모른다고 하는순간 입주 재고할것. 고장나거나 하면 헬인 상황 펼쳐짐.
6. 공동구역을 보면 주변사는 사람들 상태를 알수 있음.
ex.주차장 구석에 소변여부,공동현관에 보행기나 장바구니 대져있는 경우,옥상담배종류로 흡연자 수 파악가능, 계단 청소상태파악해볼 것
7. 쓰레기 버리지말라는 경고문, 헌옷수거함, 소변금지 경고문이 있는지 확인할것
ㅡ반드시 그곳은 금새더러워짐. 지나다니며 냄새로 스트레스받음
8. 집보며 밤에 모습 간과하기 쉬우니 출퇴근시간만 생각지 말고 밤이나 주말에 지나치게 시끄럽진않을지 고려할것. ex.역근처로 지나치게 붙을경우.
9. 밤에가면 주차상황 정확히파악 가능
10. 누수를 꼭 볼것
ㅡ천장에 얼룩있는지 체크. 이게보이면 무조건 나오길 추천. 여름에 물샐확률이 높고 곰팡이도 쉽게 슨다. 벽지가 울은 경우도 누수확률있으므로 패스.
@해그냥해 318
2021년 3월 08일 20:44이렇게 혼자하시는 컨텐츠도 좋네여👍
@yesjin9370 221
2021년 3월 08일 23:28아파트 노가다 해보셨는지요? 허접한 자재로 대충대충.. 빠르기는 엄청 빨라. 구석진곳 철근 몇 개 빼먹거나 빈 공간 쓰레기로 채워넣고 그래도 모름. 시멘트 발라버리면 그만. 물론 초음파나 그런 걸로 공사 후라도 부실 확인이 불가능한건 아니긴한데..이게 우리가 사는 아파트인가.. 참 부실하게 짓는다..예전 노가다 하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었음. 나 혼자 어떻게 해 볼수 있는 것도 아니고.. 창틀 문틀 제대로 안맞는것도 부실시공 중 하나입니다. 부자되는데에 양심의 조건은 없죠? 장사꾼이야 뭐.. 최소 투자에 최대 이익을 노리는게 당연한건데.. 우리나라 건축허가 기준이 너무 허접해서 생기는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좀더 엄격한 허가 기준이 마련되야함. 방음 기준도
근데 이런게 법으로 통과가 잘 안됨. 왜냐.. 첫째. 정치하는 사람 자체가 기득권 층이라서.. 둘째. 힘있는놈 편의로 일 해주면 떡고물이 떨어지는데.. 없는 놈들 편의 봐주며 일해 봐야 뭐 떨어지는게 없거든. 여든 야든 정치가들은 가진자들 기득권 중심 정치를 하지 서민 중심 정치는 안함. 말로만 서민 찾지. 서민 표 얻어야 당선이 되기때문에 겉으로는 어쨋든 서민 위한 정치한다고 말은 그렇게 해야함. 여튼 그래서 입주민 보다는 건설사 중심의 법이 만들어짐. 개인적으로 기업가 입장에서 우리나라 처럼 이렇게 장사하기 편한 나라도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데.. 기업가들은 쥐뿔도 모르면서 뭔 개소리 하냐.. 그럴거임.
@맹운 215
2021년 3월 08일 21:09신사임당님 ptsd 걸린 참전군인 같아요ㅋㅋ 빌라 거주하실때 어지간히 고생하셧나보군요
Sang Lee 169
2021년 3월 09일 00:01빌라구입은 정말 신중해야합니다
전세면 문제 발견후 집을 뺄수라도있죠
사면 팔리지도 않아요
세입자 집어 넣으면 당장 항의들어오고요
수리비는 계속 들어가고요
세금이랑 대출이자도 내야죠
지역가입자는 집보유했다고 건보료 오르죠
무주택자일때 받던 혜택도 못받아요
한번의 판단미스로 스트레스 엄청 받고 무주택자가 엄청 부러워질거에요
@domxer12 163
2021년 3월 08일 21:16서울시는 제발 오래된 빌라들 재개발좀 해서 주거 환경 개선하고 공급좀 늘려라
진짜 니들 똥고집 부리느라 국민들 개고생한다.
@미니곰-n5u 112
2021년 3월 09일 00:11해가 잘 들어오는집... 진짜 중요함 사람이 활발해지고 생활패턴이 정말 달라짐 ㅋ
북서동쪽 다 살아봤는데 항상 몸이 찌뿌드하고 우울하고 그랬음 십년이상
불면증에 가위눌림은 덤 ㅜㅜ 지금 사는곳이 정남향인데 2년살면서 가위눌림없고 집에 들어오면
항상 환하고 포근해서 좋음 생활패턴 다 돌아오고 건강도 회복됨
괜히 싼데 구하려고 어둡고 위치안좋은곳보다 정남향은 아니어도 되도록 밝은 곳으로 가세요
행복한두아이아빠♡ 110
2021년 3월 08일 20:57이런건 학교에서 배웠으면 좋겠네요
@부자이모TV 95
2021년 3월 09일 10:24이 영상을 부동산 사장님이 싫어 하십니다.
이런 디테일한 방법들 까지 알려주시다니...
살아 본 경험을 생생하게 나눠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집에 있어서 채광은 아파트나 빌라 상관없이 다 중요한 것 같아요.
@tv-3061 89
2021년 3월 08일 23:18싸고 좋은 집은 없습니다
조건이 맞는 빌라는 비싸요ㅠ
잘 살펴보시고 본인이 감당 가능한 순서대로 리스트 만드셔서 최악을 피하면서 가격이랑 잘 조율해야 됩니다
명노환 82
2021년 3월 08일 21:12진짜 실전에서오는 답답함이다 ㅋㅋㅋㅋㅋ
sustainable mine 76
2021년 3월 09일 00:40한번 빌라 살아보세요.엄청 열심히 살게 됩니다.탈출하려고..7가지 볼것도 없이 복도 엉망이면 들어가지마세요.관리가 불가능하다는뜻입니다.그리고 저지경이면 화장실로 담배냄새 다올라옵니다.층간소음은 서비스.
치커리 75
2021년 3월 09일 00:09제일 중요한 0순위는 공인중개사를 믿지 말라 공인중개사란 말에 속지 마라 그냥 집팔이새끼다,
착한 집주인은 나의 집주인이 아닐 확률이 높다. 남들이 보기에 진상인것처럼 보일 정도로 꼼꼼하게 보자.
일개미 75
2021년 3월 09일 12:35빌라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다 바로 피하세요 여름이면 파라솔에서 술먹고 술판 벌어지고 경찰들도 자주 출동함니다 절대 거르세요
적극적인 휴식 66
2021년 3월 10일 01:10우리 엄마가 인싸 아줌마라 나는 빌라를 편하게 살았나봅니다ㅠㅠ 계단도 늘 깨끗하고 자전거 같은것도 없었고 공용주차장에 주차도 서로 문제없이 했고 음쓰랑 재활용이랑 쓰레기도 매일 치워져서 좋았는데.... 집나와 독립해서 싼 아파트 사니까 복도식 아파트라 복도에 쓰레기 내놓아져있고 자전거 주렁주렁 아휴 싼집은 아파트가 구축빌라 뺨칩니다 악
@여유시간 55
2021년 3월 08일 20:52와.. 얘기 듣는데 짠내가... 완전 현실적인 조언이었어요.
돈 조금 아끼려다가 삶을 포기하게 될 수 있군요.
왠지 붉은 벽돌은 피하는 것이 낫겠단 생각이 드네요.
@eailimkim5897 51
2021년 4월 15일 00:121. 단열
구옥빌라는 보통 단열 안좋음.
특히 쇠로 된 창틀 쓰는 경우 우풍이 많이 들어오고, 도둑이 들어오기도 한다.
밤색, 은색, 검은색 샷시인 경우 창문 열었다 닫아보기.
그리고 창틀 주변 실리콘 처리 잘 되어있는지 확인(오래되서 부서지는 경우 있음)
문 잘 닫히는지, 닫힐때 큰 소리 들리면 윗집도 같을것임.
2. 향
가장 큰 창이 남쪽으로 나있는지 확인. (주출입구가 남쪽이라고 남향으로 표시한 경우도 있음.)
해를 통해 시간을 알 수 있는 집을 고르자.
경사 있고 응달있으면 생활이 고달파질 수 있음
3. 공동현관문 비밀번호 관리자.
관리자 누구인지 모른다고 하면 헬게이트 될 수 있음. 가끔 잠기거나 고장나면 해결 복잡해짐.
4. 공동주차장/ 공동구역에 누가 사는지.
오전이고 맑은데 젖어있으면 노상방뇨, 담배 꽁초 엄청 꽂힌 화분같은거 있으면 헤비스모커 모여 살 것임.
공동구역에 애기용품 또는 자전거 있음 모 아니면 도. 드센 부모일 경우거나 아님 방음이 잘된다는 의미. 최소한 위생은 잘 되어있을 가능성 높음.
+ 계단청소상태 확인
5.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표지판 근처에 있는지(제일 중요!!!)
단속 붙어있으면 백프로 쓰레기 투기하는 곳. 악취나고 토하는 사람도 있을 것임. 헌옷수거함도 마찬가지 이유로 패쓰.
6. 밤의 모습
차가 있는 사람은 특히 주의.
주차난은 보통 저녁에 생긴다. 낮시간엔 문제 안되는 경우가 많음.
7. 누수.
천장에 얼룩난게 있는지 확인. 연한갈색에 말라붙은 색깔 있으면 그 자국에 결국 물이 새기마련임.
페인트로 덮은 뒤에 페인트가 일어나 있기도 함.
@je.k7518 50
2021년 3월 09일 07:37강남 논현 청담 삼성 위치한 빌라도 잘 가려 얻어야함 저런빌라 수두룩함
뽀송요정 49
2021년 3월 08일 22:45학교에서 안 가르쳐 주는 모든 것을 알려주는 친절한 신사임당님🥰😍
짠플릭스 - 티끌모아동산 티끌 48
2021년 3월 10일 12:031 창문,방문확인 - 창문, 방문이 망가져 있는 경우 많음
2 남향확인 - 집 창문, 주(공동)출입구, 주차장
주출입구가 남향이면 계약서에 남향으로 표기가 가능해서 실제집의 방향과 다를수 있음
경사진곳에 위치하고 남향이 아니면 겨울에 이동이 불편함. 차사고 위험
3 공동출입구에 비밀번호키 확인하기 - 고장날 경우 전화해야 하기 때문에 관리자 확인
4 공동구역확인 - 주차장 현관 옥상 계단 관리상태 확인
공동구역 관리상태를 확인해서 건물 주민들의 공공예절 파악하기 (생각보다 씹새끼들이 많다)
5 무단투기 소변금지(유흥가) 단속 표지판, 헌옷수거함 유무 - 100% 쓰레기(오물) & 소음 지옥
6 밤에 확인하기 - 주차 편의성, 소음확인(유흥가쪽이면 싸우는 경우 많음)
7 누수 확인하기 - 천장에 얼룩 확인하기
@치커리-o3f 48
2021년 3월 08일 23:56와 정말 이런 팁은 어디서도 구하기 힘든데...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도 집 잘 못 보고 들어갔다가 고생 엄청 했는데... 세입자 계약서 작성시 반드시 꼭 넣어야할 사항도 영상 있으면 좋겠네요
@christianstory 46
2021년 3월 08일 22:50아파트 8년, 빌라 29년 살아본 저로서는 무척 공감 많이 되는 영상 입니다.
신축된 발라에서 20년째 살고 있는데요, 재작년까지는 거의 아무런 교체없이 살다가 작년 즈음부터 하나둘씩 고치고 교체하며 살고 있습니다.
문꼬리 교체, 18년된 가스보일러as한번(6만원), 7년에 한번정도샤워기 교체, 20년된 세탁기 부품교체, 20년된 냉장고 문짝이 삐그덕거리기 시작했으나 아직 쓸만해서 버티는중.. 습기가 많이 생기기 시작한것은 5년전정도부터라 재습기 들여놔서 해결했구요.
물은 나직도 펑펑 잘 나오구요. 겨울에 영하 4도 이하로 내려가면 찬물 똑똑똑 나오게 조금 틀어놔서 수도동파 방지하고 있구요.
거의 대부분 건물이나 집 자체의 문제는 없었네요. 뽑기가 잘 됐었던듯 싶습니다.
가스보일러가 있으나 겨울에도 전기장판만 튼채로 지낼 정도로 단열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요. 보일러 안 틀어놔도 한겨울이나 봄가을까지는 실내온도가 12도에서 23도 정도로 유지되는 편입니다. 올겨울에 가스보일러 난방으로는 딱 3일정도 틀었던 것 같아요.
방3개에 화장실 하나 14평(44제곱미터). 20년전에 9천만원이었던 신축빌라. 요즘 저희집 시세보니 1억5천정도 하는 것 같네요. 새로지어지는 같은 평수 동네 신축빌라는 2억7천 정도더라구요. 지금 사는 집 팔아도 같은 평수 신축으로 이사가기는 힘들다는게 약간 아쉽기는 합니다. 다만, 요즘 지어지는 신축빌라들에비해 좀더 단열이 잘되게 지어진 것 같아서 그부분이 만족스럽구요.
부동산으로 수익은 못냈다고 할 수 있지만, 집이 좀 작은거하고 비행기소리 가끔 크게 들리는거 빼고는 무척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부천 고강동. 김포공항이 가까워서 날아다니는 비행기가 큼지막하게 잘 보입니다)
필로티형 빌라인데, 20년 살아오면서 아직까지 주차문제로 서로 얼굴 붉힌적 없고.. (가구수 11가구, 주차공간 13대 가능)
가끔 중간 중간 윗집이나 옆집에 몇년씩 살다가는 집 중에서 새벽에 노래부르거나 피아노치거나 할때 좀 스트레스 받았던 거 외에는 별다른 문제는 없이 살았던 것 같습니다.(다만, 그 기간이 사법시험 공부하던 시절이라는거)
쓰레기처리도 요일마다 알아서 잘 가져가주고 암튼 빌라 잘 골라서 살면 나름 괜찮게 주욱 오래 살 수도 있습니다.
시세차익만 욕심 안 내면 가성비 좋아요.
@ohbog 46
2021년 3월 09일 00:58빌라에서 겪을만한 거 지대로 다 겪으셨네요 분노가 느껴져요 ㅎㅎㅎㅎ
Edward 44
2021년 3월 08일 22:46말하시면서도 한이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ㅋ
@Tootoodasy 43
2021년 3월 08일 21:04빌라 사는게 보통이 아니죠ㅠㅠ 아파트로 가기 전 오피스텔 한 번 빌라 두 번 살았는데 그 땐 어이없는 일들이 많았어요;;
영상보니 그 때 생각이 나네요ㅎㅎ
마지막 살던 빌라는 집주인이 세가지를 숨겼어요.
1. 싱크대에서 똥냄새 올라옴(이것때문에 남편이랑 집주인이랑 싸움)
2. 도둑 3번이나 들어서 패물 다 가져간적 있다고 함(방석까지 다 들고갔다고 옆집에서 알려줌 ㄷㄷㄷ)
3. 아기방 천장에서 물 떨어짐(사임당님 말씀처럼 공사해서 괜찮아요~ 라고 했음)
아파트 사는 지금은 그런 고민 없이 삽니다 🤩
@다람g-j3w 41
2021년 3월 08일 21:21디테일 소름~~
정말 살아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부르디 39
2021년 3월 08일 21:31저희집도 빌라이고 컨디션 좋은 편인데 제 방이 옷방으로 쓰기 좋을만큼 해가 안드는 방이거든요. 아침에 잘 못 일어나겠는 이유를 여기서 알게됐네요. 할머니가 볕 잘드는 안방쓰셔서 어쩔 수 없지만 내 잘못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좀 가벼워집니다. :)
곤다무 39
2021년 3월 08일 21:21열쇠 아저씨 너무하네요 아래쪽에 건전지만 대면 열리는거 알았을텐데..
@소확행동 37
2021년 3월 11일 06:03자취 10년이상 하고있는 사람으로서 이런영상정말..ㅠ고생하셨습니다 12분쯤에 우울하다말하시지만 깊은빡침이 느껴지는..ㅠㅠ 지금저는 작은도시의 작은아파트지만 여러 빌라생활 4년이후 아파트오니 너무좋네요 남향에 음쓰 분리수거처리공간이 있는것만해도 행복합니다..!
JIMBAE 33
2021년 3월 10일 23:43기생충 비문학버젼..
@jooyounglee9155 33
2021년 3월 10일 08:36심시임당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것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삶의 지혜를 배웁니다.
헤더 32
2021년 3월 08일 23:52지금은 좋은 환경에서 사시겠지만
좋은 컨텐츠를 만들기위해
이전의 힘들었던 기억을 되세기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저는 단독으로 이사오면서
좀더 꼼꼼하지 못했던 나를
반성해봅니다
빌라뿐 아니라 어떤 집에도
해당되는듯해요
@윤일리-c5e 32
2021년 3월 09일 09:28집 구할 때 시간 많이 내야된다는 말 100프로 공감입니다. 전세난에 양심없이 기본적인 관리도 안하고 거의 반 폐가 수준으로(사임당님 영상에 나온 엉망인 집 사진들) 두고 신축빌라랑 같은 가격 부르는데도 있어요. 몇주에서 몇달 길게 가면 분명 상식적인 집 나옵니다.
자란다토크-쉬운 스마트폰강좌 32
2021년 3월 08일 21:59자료화면 적절 무엇입니까 ㅋㅋ
@sunnyha6134 31
2021년 3월 08일 21:10이건 정말 돈 받고 들어야 함 ㅋ
옛날 빌라 살던 생각나네요
투미부동산[투미TV] 31
2021년 3월 08일 23:1812:10 진심이 우러나오는 한숨
@durumi1893 30
2021년 3월 08일 22:19내용 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현실적이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고두고 보겠습니다ㅋㅋㅋ
Kyungmin Kim 29
2021년 3월 08일 22:35빌라 35년 산 사람으로,,,음,,,100% 진실,,,참 인생이 서글퍼 집니다. 아파트 좋은 것 누가 모르겠습니까만,,,다시 태어 나는 방법외에는,,,
hh mokjh 29
2021년 3월 11일 00:52저도 이사 겁나 다녀 본 사람으로서 해는 진짜 진짜 중요합니다!! 해가 잘 안드는 집에 살았을 때 완즌 우울증 장난 아니였습니다. 제발 해 잘 드는지 꼭 보세요!! 엄청엄청 제일 중요합니다.
@100m-j5n 29
2021년 3월 08일 21:18형 진짜 레알 재밋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노30% 패시브 장착으로 설명
소금돌이 TV - 짠테크 & 주식 27
2021년 3월 08일 20:36후,,, 이중주차 사진보니까
사진만 봐도 스트레스,,, ㅜㅜ
@유유-k8i 27
2021년 3월 09일 18:23ㄹㅇ 흙수저에서 성공한 신사임당님..그는 도덕책
@spotier 26
2021년 3월 08일 20:33항상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살아서 꼭 신사임당 채널에 나갈꺼에요!!
@daldalfood6836 24
2021년 3월 09일 01:10너무 리얼해서 내가 살다 나온 기분이다. 열심히 돈벌어야한다는 생각도 들고 이 영상보면 빌라구축 절대 안사실듯
Fff Bob 24
2021년 3월 09일 00:46다 좋지만 LH 입사가 최고에유!
@CH신사임당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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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consulting1805 24
2021년 3월 09일 12:23맞아요 해가 들어오는집에 있어야 사람이 긍정적인 마인드가 생겨요 . 해 안들어오는 집은 부정적인 생각이 훨씬 많이 들어요.
You. scope 23
2021년 3월 08일 23:52신사임당님 컨텐츠 정말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직장이나 입지때문에 원하는 지역에 살기위해 빌라를 선택 했는데, 어떤 점에서는 분명히 장점이 있어서 몇마디 남깁니다.
나의 거주지의 기준이 직장등을 이유로 입지가 최우선이나, 원하는 입지에 아파트는 내가 들어가기 힘들때 그 근처의 빌라는
그 지역의 장점(역세권, 생활편의시설)등은 누리면서 거주비는 줄일 수 가 있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듯 오래된 빌라는 살기 불편하지만,
최근에 지은 신축빌라들은 잘 찾아보면 입지도 좋으면서 건물도 잘 지은 곳도 꽤 많습니다. 가격대도 아파트에 비하면 현격히 낮구요.
빌라가 오히려 아파트보다 편한점 하나가 주차라고 생각하는데, 서울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주차 경쟁이 심해
퇴근하고 오면 늘 단지내 주차장을 빙빙 돌다가 간신히 한자리를 찾아 세우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매일 평균 10분은 걸렸던거 같아요.
필로티 구조면서 이중 주차가 아닌 요즘빌라는 세대수 기준으로 주차장이 있어 언제나 입차와 동시에 주차는 바로 합니다. 저는 이 부분이 오히려 아파트에 비해 굉장히 속시원했던 부분이에요. 요즘 빌라는 엘리베이터는 기본이고 창문등도 이중창의 단일 샷시를 써서 단열이나 방음도 꽤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 지금 사는 빌라 5년간 살면서 뽁뽁이 한번 붙인적 없고 한겨울에 보일러 하루에 2번 킬까말까할 정도로 열손실이 거의 없어요. 밤늦은 고요한 시간이 아니면 옆집소리는 하나도 안들리구요. 그리고 건축법이 바뀐 이후의 신축 빌라의 경우 예전처럼 다른 건물과 너무 가깝게 지을 수 없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빌라는 아파트처럼 가격이 잘 오르는 편이 아니라 투자용으로는 별로겠지만, 거주의 편의성은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아파트에 비해 많은 거주비용이 들지 않는것도 장점이구요. 빌라가 너무 천덕꾸러기처럼 미움받는거 같은데.. 잘만 찾아보시면 오래된 아파트보다 더 편하고 잘 지은 곳도 많으니, 저처럼 빌라를 선택해야 하는 분들은 포기하지 마시고 꼼꼼하게 찾아 아파트 만큼 좋은 빌라 만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 남깁니다. ^^
@외계인a-m2f 22
2021년 3월 10일 09:33특히 여자분들이나 가족 이루신 분들은 우풍이나 뭐나 다 떠나서 보안이 진짜 중요한데 아까 사임당님 말씀하신 거 처럼 도둑들고 누가 자는데 들어오고 그러면 큰일나죠. 저도 예전에 빌라 살 때 아랫집 이상한 인간이 술처먹고 올라온 적 있어서 얼마나 놀랬는지. 혼자도 아니고 가족과 같이 살아도 그런데 여자분 혼자라면 특히 무엇보다 보안 잘 살펴보셔야 할 듯. 그래서 작고 허름하고 역에서 멀어지더라도 아파트가 훨 나은 듯요.
@테북 22
2021년 3월 08일 20:55셜록임당~~아~저 번호키 밧데리 끝나서 못들어간적 있어요~문 안열려서~
나그네나그네 21
2021년 3월 08일 22:33크... 진짜 삶에서 나온 조언이다. 이거 정말정말 하나같이 다 중요함ㅋㅋㅋㅋㅋㅋㅋㅋ
@sugic2249 21
2021년 3월 18일 19:03요즘 LH사건으로 시끄러운데 서민들은 그나마 괜찮은 빌라 고르는법 듣고 있자니 고마우면서도 씁쓸하네요..ㅠ
신사임당님의 생생한정보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외노비 20
2021년 3월 08일 22:33주식 할때도 이렇게까지 생각 안 하는데 대단하십니다.
손연경 20
2021년 3월 09일 16:02와 ㅋㅋㅋㅋ소변스팟ㅋㅋㅋㅋ담배 이런건 진짜 생각도 못했네요 첫 자취집으로 빌라 들어갔는데 신사임당님 이야기 들으니까 공감 되는 면도 있지만 운좋게 그나마 괜찮은 집을 구했구나 싶네요 ㄷㄷ
@당케당케 17
2021년 3월 09일 14:08신사임당님은 어떤 컨텐츠를 하시든 진정성이 전달되네요 건강 잘 관리하시고 오래 뵈어요
@aaabbb-st6xf 17
2021년 3월 09일 00:53빌라는 다이아몬드 박아놔두 빌라예요. 빌라 전세만! 꼭! 보증보험들구!
@부업알려주는비컬 16
2021년 3월 08일 20:32일단 좋아요 누르고 믿고 시청합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ilver54 Reo 16
2021년 3월 09일 16:01녹물 나오는 것도 확인해야 해여ㅜㅜ 정말 힘들었음.
이경민 16
2021년 3월 09일 11:09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간증이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이렇게 양질의 정보를 나눠주실 수 있으시다는건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ukaiiii 16
2021년 3월 09일 09:33우와 옥상에 담배 꽁초 종류. .대박. .진짜 비흡연자를 위한 꿀팁이네요..
한걸음가치투자 15
2021년 3월 08일 21:00와 이거 보니 예전 중학생때 살던 집 생각나서 PTSD왔네요...ㅋㅋㅋ 리얼중에 리얼입니다. 요새 나오는 신축빌라와 구옥빌라는 다릅니다. 진짜루...
@catzilla_home 15
2021년 3월 19일 17:11남이 부자되는거 바라는 사람 없다는데, 신사임당님 부자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이지 피.땀.눈물나는 보통 사람들의 애환이 담긴 영상입니다. 저는 자취 20년 여러 곳 이사 다니며 깨달은 것들을 20여 분에 정리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junlee8358 15
2021년 3월 08일 23:49담배종류는 진짜 레알~ 이런 디테일 어디가서 들을 수 있을까요~ 진정 꿀팁입니다.
@failbetter 15
2021년 3월 08일 21:12차마 말씀 못하신 내용도 무슨 말씀이신지 다 알아듣겠어요 차근 차근 벌어서 좋은 곳에서 살고 싶네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
@잘지내-b8u 14
2021년 3월 08일 22:08생활밀착형 영상. 분노와 진정성이 느껴지네요.ㅎㅎ 재밌게 봤어요.👍
two pair 14
2021년 3월 08일 22:37와..내가 직접 당하지도 않았는데 스트레스 받네요 ㅠㅜ
꿈꾸자 12
2021년 3월 08일 21:20쥐가 있으면 괜찮나에서 빵 터짐 최고!!!!
우리행복교회 12
2021년 3월 08일 22:12집 정말 중요한 문제인데....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두아이아빠 11
2021년 3월 08일 20:52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정이현 11
2021년 3월 08일 22:01근데 대부분 돈에 맞춰들어가서 에휴...
@TV-pr7ts 11
2021년 3월 19일 23:54완전 옳으신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동 방향이 제일 좋은집이라고 생각해요~~^^
해뜨는 기운이 쏵들어와서 너무 좋아요♡
남향집보다 남동집이 살아보니 훨씬 좋다고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
부산집은 남동향이고 파노라마오셔뷰라 매일 해돋이 진짜 살맛이 납니다.
일산집은 남향이라도 집들이 앞뒤로 다 가려져서 아쉬움이 많아요 ...
가격은 일산이 더 비싼디...
삶의질은 부산이 훨씬 좋아용 ~~~♡
집 방향에 따라 삶의질이 달라진다는것이 진짜 공감이 됩니다~~♡
cooler 10
2021년 3월 12일 16:50이렇게 관리 안되는 집마저도 주변시세 따라서 비싸게 받는다는게 함정... -_-
@user-denden108 10
2021년 4월 03일 21:04누수 있는 거 모르고 구매했다가 누수로 조오오오오오온나 고생했어요.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업무 스트레스까지 겹치니까 머리 빠지고 위까지 아팠음.
@miyeonkim2490 10
2021년 3월 10일 18:42신사임당님, 옛날에 이렇게 고생 정말 많이 하셨네요ㅜ
귀공자처럼 생기셔서 그런 경험이 있었는 줄 몰랐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찌니짱 10
2021년 3월 09일 15:5812:05 우시는거 아니죠..?
Amazonbean 9
2021년 3월 10일 01:05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레알 현실 조언.. 빌라살려면 진짜 받아써야 된다 ㅋㅋㅋㅋㅋ
Cake Coffee 9
2021년 3월 08일 21:43주출입구가 남향이면 남향으로 소개하는거 진짜... 주출입구도 아니고, 현관문이 남쪽에 있다고, 남향이라고 소개하는 부동산도 봤었어요. 메인창은 북쪽에 있었지요..
yoyo 302 9
2021년 3월 08일 22:19저거 다 만족하는곳은 신축빌라입니다요 ㅎㅎ
눈이부시게 9
2021년 3월 10일 09:03문득문득 아스라~~해지는 눈빛...ㅎㅎ
회상할 수 있는 과거여서 감사하네요. 살아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예리한 것들을 알려주셨네요. 역시 신사임당~^^
독립문 9
2021년 3월 09일 00:13혹시 층간, 벽간소음 체크할 방법은 없을까요..?
Su Yun 9
2021년 3월 08일 20:52어제에 이어 빌라 시리즈로 달려주시는군요~~
summer lover 8
2021년 3월 10일 00:1114:51 ㅁㅊㅋㅋㅋㅋ 이 형님 추리력 지리넼ㅋㅋㅋㅋ
미니마린 8
2021년 3월 08일 21:32이런 영상을 진작 봤어야 했는데...ㅠㅠ
@행복-c1s 8
2022년 3월 30일 20:14현관문앞에 항아리 유모차
개인물건 쌓아둔 집은 억세고 악독한여자 많아요
정말 맞는 야그입니다
정직하고 순진하고 착한사람은
자신물건 현관앞에 절대 안둡니다
절대 이런집가면 독녀를 만나는겁니다
이웃에 독녀가 살면 집안이 안됩니다
악한 이랑 이웃마면 병납니다
@리차드풍 8
2021년 9월 14일 08:49친정 엄마가 이번에
처음으로 집 장만을 하시려고
빌라를 알아보고 계세요~
나름대로 체크해야 할 목록을
몇 가지 정하기는 했지만~
사임당님의 조언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덕분에 힘내서 더 열심히 집 보러
다녀서 엄마에게 좋은 집을
알아봐야 겠어요~감사합니다^^
@꼬부기-g3d 8
2021년 3월 09일 10:25정말 리얼하네요 삶의 질이 떨어지고 우울해진다는 말 공감해요
시원아놀자Let's play SIWON 8
2021년 3월 08일 22:17정말 생각지도못한일들이많내요 저는 정말무난한집만살은것같아요
최승희 8
2021년 3월 08일 22:22대게 꼼꼼하시다~
@돈워리비해피-y2o 7
2021년 3월 11일 11:18ㅋㅋㅋ 완전 공감 되요!! 샷시,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몇번 이사하고 느낀 점!!!!!!! 샷시는 꼭 봅니다.ㅋㅋㅋ 스테인인지, 원목인지, 언제 쯤 설치 된 샷시인짘.....방문도 열어봅니다.ㅋㅋㅋㅋㅋㅋ 문이 엉망인 곳도 많아요 옛날 빌라는 똑바로 지어지지 않아서 안닫히는 곳도 많음요....ㅠㅠㅠㅠ (샷시, 방문)만 잘 되도 반 이상은 갔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 나머지야 돈 주고 간단히 교체하면 되는데 돈이 제일 많이 들거든요...ㅎㅎㅎㅎ 그 두개는 반드시 교체 사항도 아니고 돈이 제일 많이 들어서 집주인들도 안고쳐줘요......(보일러, 수도, 전기는 문제있을시 교체 필수사항)
쿠쿠 7
2021년 3월 09일 01:18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하이점프 7
2021년 3월 09일 11:16빌라... 정말 인생에서 빌라와는 인연을 끊으세요. 누가봐도 좋은 고급 빌라 아니라면 정말 꼭 빌라는 피하길 바랍니다. 특히 아이들 있는 집에서는 꼭이요.
@소소한놀이터 7
2021년 3월 09일 08:09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확 와닿네요. 햇빛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김연희 6
2021년 3월 08일 20:59이시대 서민들의 히어로 ~보물~건강하소서
김우주 6
2021년 3월 08일 20:48임당형 담배 또 피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임잼잼 6
2021년 3월 08일 21:04시민의식 높아지는 날이 올까요?? 모두가 다 그렇지는 않지만 .....이런 사람들 많은 것도 사실이네요
Sprout of Hope 6
2021년 3월 08일 21:42와.. 사진보니 진짜 몰상식하고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네요
미녀와어부 6
2021년 3월 10일 21:38밑 집에 한 성질 하는 애 엄마가 사는데
그 집에 소형견를 키우는데 갸가 오줌 쌀 때만
되면 문을 열고 개를 풀어 놓습니다.
개가 알아서 산책을 하고 일 보고 오란건데
문제는 저희집 현관문에 일주일에 한 번은 와서
소변을 보고 갑니다.
남편분은 흑형이시고, 아줌마는 싸움꾼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지금 고민 중입니다.
고견 부탁 드립니다
@chunsangyoulee 6
2021년 8월 21일 00:11고생 많이 하셨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천장 무너지고 집에서 쥐 나왔던 기억이... 잘되셔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더 잘되세요♡♡♡♡♡
옆집오빠 6
2021년 3월 09일 18:38아니 신사임당님 말하시는게 너무 재밌으셔 ㅋㅋㅋㅋ 2년전쯤에 혼자 영상찍을땐 좀 딱딱한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여유가 느껴지세요 ㅎㅎ 너무좋아요 앞으로 더 편하고 와일드하게 다뤄주세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도로시 5
2021년 3월 08일 23:53빌라도 빌라나름인거같아요 강남구 송파구 빌라 살았었는데 이런거는 거의 안겪었었어요 ㅎㅎ
손쩡이 5
2021년 3월 13일 20:5830년구옥주공아파트도마찬가지에요ㅜㅜㅜ그래서저희어머니는신축으로탈출했어용ㅎㅎ천정이너무깨끗해서살것같답니당ㅎㅎ
nannana777 5
2021년 3월 08일 21:21ㅋㅋㅋ 꿀팁 ㅋㅋㅋ 인정합니다. 금지한다고 하면 오히려 더 하고싶은 ㅠㅠ 저번에 어디선가 본것같은데 신사임당님 채널에서 봤었남.. ㅎㅎ ~하면 벌금 과태료 금지 이런것보다 ~하면 너희 가족이 지옥간다. 이런식으로 적어두는게 더 효과적이라 하더라구요.. ㅋㅋㅋ
Aurora j 5
2021년 3월 10일 07:06진짜 꿀팁이네요 살아본 사람만이 조언해줄 수 있는 ㅜㅜ 이런 경험 공유 너무 감사해요 신사임당님👍🏻
희망을찾자 5
2021년 3월 08일 20:32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쑤잉글리쉬랩_English Lab 5
2021년 3월 09일 01:54혼자 하시는 영상도 너무 좋아요!! 💚
kyeong seon park 5
2021년 3월 09일 02:00이사 준비하고 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미 새로 벽지를 다해놓은데는 누수확인이 안될것 같은데 어떻게 알죠?^^; 그리고 가계약금 5만원에 넣어도 괜찮나요? 전에 어떤 부동산에서 100만원 걸라고 하시더라구요 ㅠ
달러쓸어담는 인생 4
2021년 3월 15일 19:21지린다 ㅋㅋ 너무 섬세하고 공감가는 이야기들 너무 좋네요 이런 영상 ㅎㅎ
홧팅 4
2021년 3월 08일 22:23와 상상도 못한 찐 현실의 세계ㅠㅠ
궁금했는데 정말 정말 감사해요!!!
마음코디 4
2021년 3월 09일 13:31재미있어요....저도 어릴때 빌라살았었는데, 바퀴벌레와 쥐랑 같이 살았죠....지금은 아파트 사는데 아파트도 누수는 많더라구요...오래된 아파트라...누수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거의 1년간 누수찾고 공사하고, 윗집하고 쩝...지금은 괜찮아졌어요.. 근데 친구집 가보니 빌라도 근래에 지은건 괜찮더라구요 단열도 잘되고, 잘 골라서 가면 될꺼 같아요.. 너무 역세권 말고 걸어서 20분정도 거리의 집도 괜찮아요...오히려 걷기운동 되서 따로 운동안해도 하루 만보 걸을수 있어요... 걸어서 10~20분정도 거리면 역 바로 앞보다 몇천 저렴할꺼예요...
오프더그리드 4
2021년 3월 08일 21:351년 전에 봣더라면 더 나은 선택을 했을것 같네요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딩실 4
2022년 6월 24일 03:21많이 힘드셨나봐요. 설명하시는 내내 몇 번이나 설움이 올라오는 걸 참으시네요... 다 지났지만 많이 고생하셨고 경험에서 배우고 알게되신 것들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유경-d3p 4
2021년 7월 04일 20:59사임당님 동영상 중에 제일 잼나요. 사임당님 꼼꼼함이 빛을 발하네요.
쩨니 JXNNYQIM 4
2021년 3월 09일 16:26게으름 피우고 싶을 때마다 복습해야 할 영상👍🏼
재현마마 4
2021년 3월 08일 21:07빌라시리즈 정말 재미나요 ㅎㅎㅎ
The 3
2021년 3월 08일 20:53주옥 같은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채희연 3
2021년 3월 08일 22:03셜록홈즈시네요👍 👍 👍 👍 👍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작심천일 3
2021년 3월 08일 21:48정말 경험 에서 우러나오는
찐한, 짠~ 한 내용입니다
정말 큰도움 됩니다 👏 👏 👏
K커피향기 3
2021년 12월 12일 22:33오랫만에 단독출연한 영상이시네요, 서민들을 위한 디테일한 내용도 맘에듭니다. 부자되는 영상도 좋치만 이런 영상도 가끔 올려주세요, 인간적이고 좋아요. 화려한 스펙이있는 사람을 등장시키지 않아도 신사임당님 한분으로도 충분합니다. 바빠지시면서 건강이 많이 안좋아보이시네요, 건강을 잃으면 아무것도 소용없습니다. 명심하고 주의하세요.
pinky a 3
2021년 4월 02일 11:15구옥빌라 매매면 천만원정도로 셀프 리모델링 싹 고치고 들어가면 새집같아요. 샤시 욕실 싱크대 도배 벽지 방문 베란다 현관 타일 현관문까지 만족도 좋아요. 돈이 모자른 초년생이라면 신사임당님이 조언해준 구옥빌라 잘고른법으로 구옥빌라 매수도 괜찮은 선택 같아요. 혹시 알아요?재개발 되면 자산 대박인데ㅋㅋㅋ
탄산수 3
2021년 3월 09일 09:56제가 10년이상 살았던 빌라는 대형평수 위주에 엘베도 있었고 살기 정말 좋았는데요. 근데 시간이 지나 노후화되니 다 떠나고 관리실도 별도로 없어서 수리비는 주민들이 추가로 돈모아서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돈 있으신분들은 다 아파트로 떠났지요. 제 경우는 집값은 더럽게 안올라 92년에 1억8천에사서 04년도에 1억 8천에 팔고 아파트로 갈아 탔어요.
여도토리 2
2021년 6월 08일 17:01유익한 강의 잘 보고 갑니다.^^~~~
JY YU 2
2021년 3월 08일 22:27현살적인 꿀팁 정말 감사합니다~~!!
JN J 2
2021년 3월 09일 06:31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매일만나면서 매일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꼭 내편같은 당님 짱 입니다
eunjae an 2
2021년 3월 22일 11:08경험하지 않고서는 알수없는 노하우!!!
소변만이 문제가 아니죠
큰것도 많다는...ㅎㄷㄷ
erry Ch 2
2021년 3월 22일 08:07이번편 너무 재밌네요ㅋㅋㅋㅋ
초코 2
2021년 3월 09일 12:05공감이 많이 되네요..
좋은 정보 알려주시고
멋져요~
Eunkyoug Park 2
2021년 7월 14일 21:13경험에 의한 산지식이네요. 평생 이사한 경험이 별로 없었는데.. 도움이 됩니다.
해피하게살자 1
2021년 3월 11일 12:04디테일에 놀랍니다! 정말 생각치도 못한것이 많네요~!
M H 1
2022년 4월 26일 03:18우와.. 이렇게 무료로 삶의 지혜를 공유 해주신다니.. 사회초년생인 제겐 엄청 큰 꿀팁이네요ㅎㅎ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르른창공 1
2021년 3월 09일 15:07지금 남향 아파트인데 남편 출퇴근시 차가 막혀 스트레스 받아하고, 회사근처 아파트는 너무 비싸서 빌라로 가볼까했는데 이 영상보고 맘 접어야겠네요. 문제는 빌라에 한번도 안살아봤다는 ㅜㅜ
sun park 1
2021년 3월 09일 00:29디테일 장난아니네요..뼈속 깊이에서 우러나오는 경험담.
Sam Park 1
2021년 3월 08일 22:56저희 본가는 아파트로 갈 전세금이 없어서 본의아니게 몸테크 타고있는데 고진감래라고 재개발 앞두니 왠만한 신도시 집값보다 비싸졌네요 ㅎㅎ 같이 사는 주민들이 다 서로서로 잘 지켜주고 계셔서 큰 불만없이 살고있는데 주차스트레스는 어떻게 안되네요 ㅋ 그 때만을 기다리며 참고 있습니다
TH kim 1
2021년 3월 08일 23:34이래서 공공관리가 되는 아파트를 가야한다는 것.
이래서 빌라촌에서 살면 안 된다는 것.
이래서 누구들처럼 집은 '사는 것' 이 아니라 '사는 곳' 이다. 라고 하면서 아파트 까내리는게 개소리라는 것.
S Park 1
2021년 3월 09일 00:49@5:38 여기서부턴 너무 웃겨서 도저히 못볼지굥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컨텐츠 대유잼일거같네요 마저보겟습니다
@화가좌 1
2022년 1월 21일 04:52한참 찾았네요. 빌라 고르는 방법 찾으면 투자 가치로만 떠들고 빌라 한번 안 살아본 사람들 투성인데.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이세영 1
2021년 3월 10일 14:52와.. 디테일해서 귀에 쏘옥 들어오네요!
좋은 정보,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ol Otl 1
2021년 3월 09일 15:0625분 내내 빡침이 느껴지네요 ㅠㅠㅠ
Stephan Kohenberg 1
2021년 12월 15일 20:01어릴 때 이런 정보를 알 수 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몸으로 인생 갈아넣으며 터득했습니다
하나하나 정말 주옥 같습니다
해를 통해 시간을 알 수 있는 집 정말 중요합니다
1.5층 살았지만 다가구 빡빡한 거주지라
해를 거의 못 받았는데 생활 패턴 다 망가져서
지금 해 잘 들어오는 집에 살아도
규칙적인 생활이 아직도 힘듭니다
@푸른밤-u7w 1
2023년 9월 21일 00:25말씀도 잘 하시고 패기가 있어 좋습니다
계속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김미희
2021년 3월 09일 13:11이사가야하는데 많은도움됐습니다.감사합니다~!
낭만뚱땡이
2022년 3월 21일 18:30사임당님의 현실 고통을 담은 이야기 피부로 와닿습니다. 이미 알고있었지만 더 생각나게 만들어 ㅎㅎ
YJ K
2021년 3월 08일 23:59와 진짜 꿀팁 대박쓰~~~
껌딱지맘
2021년 3월 09일 11:53신사임당님의 경험담을 통해서 얘기해주시니 이야기가 쏙쏙들어오네요~꿀팁까지~~
저희언니가 신축빌라에 들어갓는데 못팔고 있어서너무안타깝거든요..팔수있는방법좀알려주세요~~~가격낮추는방법밖에없을까요..
30대자본주의
2021년 3월 08일 20:58와 미쳤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