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앤서, 의료 혁신의 시작을 알리다 | 은백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교수 | 질병 건강 인공지능 | 세바시 1342회
이 강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5천~8천 가지 희귀병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 ......
이 강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5천~8천 가지 희귀병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 ......
Bumjoon Koo 10
2021년 3월 10일 18:26이런 의사들과 함께 소아희귀난치질환 치료법이 더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 아픔이 있을 때 부모의 심정은 그게 비록 작은 것이라도, 사실 너무 함듭니다. 닥터앤서 진단과 차료 기술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MUZE 10
2021년 3월 10일 19:08얼마전 큰수술 받으시고 회복기이시라는데도 이렇게 환자 가족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제대로 진단 받도록 열정을 다해주셔서 정말 감동입니다. 미래에 희망을 갖게 되네요. 더 많은 환자와 가족들이 제대로 진단 받고 빠른 치료를 받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선물 9
2021년 3월 10일 18:31저희 아이 담당선생님을 여기서 뵈니 너무 반갑네요~
늘 부모들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용기를 주시는 선생님이세요~ 로비에서 만나도 먼저 반갑게 인사해주시는 정말 따뜻한분입니다~👍🏻
유대 5
2021년 3월 10일 18:56의료와 빅데이터 기술의 융합을 통해 유전자검사의 속도와 비용을 줄이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주셨군요.
특히 말과 표현에 미숙한 유아, 청소년에게 이 기술은 더욱 진단과 조기치료에 효과적이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희귀질환의 경우엔 해외를 포함해서 발견과 치료가 힘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진단소프트웨어를 통해 어린 생명과 희귀병 환자에게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김에 감사함과 존경을 표합니다. 더욱 정확도와 신속함이 발전되어 널리 상용화되었으면 합니다.:)
함께할또다른나 5
2021년 3월 10일 20:54교수님 여기서 뵈니 더 반갑고 감사한 마음 좋아요 를 누르는거 밖에 없네요 덕분에 저희 아들 건강히 잘 지냅니다.교수님 한마디한마디 힘이 되었습니다.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오늘점심도맥도날드 5
2021년 3월 10일 18:27'진단 방랑'이라는 단어가 와닿습니다. 희귀병은 치료도 어렵지만 저렇게 진단받는거 조차 사실 어렵죠... 하루빨리 더 널리 상용화되기를..
김성환 5
2021년 3월 10일 22:48이렇게 노력하시는 분들 덕분에 세상이 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환자와 가족들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더 많은 좋은 기술들이 개발되어 환자 진료와 치료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jjinte찐테 5
2021년 3월 10일 18:16교수님을 여기서 뵙게 되다니 영광입니다.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목소리가 안나올 정도로 말씀해 주시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옵니다.
파이팅!!!♡ 4
2021년 3월 11일 15:30정말 따뜻한 분이십니다
건강 회복하시고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은백린 교수님이 꼭 필요합니다
의료기술이 나날이 발전하여 희귀병으로 고생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치유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다들 힘내세요
당신은 희망입니다
축복입니다
존재자체만으로도 귀하고 소중합니다
선한 가치가 바라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H jeong hui 4
2021년 3월 10일 18:17소아희귀질환진단이오래걸리던것이
유전자검사로빠른시간안에성공....
진단시간을크게단축했다는박사님~!!
환우들은희망을갖고앞으로모든게잘
될거라는좋은생각만하시길요~!!💞❣
신희수 4
2021년 3월 11일 20:09감사합니다! 희귀병 치료를 위한, 쉽지 않은 도전을 이끄시는 교수님!
유전자 연구가 개발이 잘 되면 못 고칠 병이 없다고 자부할만큼 의료계의 큰 혁신이 되겠죠? ^^
그만큼 생명 과학 분야의 기초 과학 연구와 발전 또한 같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 나라 과학계와 의학계를 선도해 나가는 분들의 노고가 좌절되지 않게 정부에서도 끊임없는 지원을 해 주시면 하는 바람입니다!
박은혜 4
2021년 3월 11일 17:31교수님 덕분에 저희아이도 빠른진단받고
맞는약 잘 복용하며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항상 감사드려요
아이뿐 아니라 환아부모마음까지 헤아려주시고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마음 따뜻하신 분입니다♡ 늘 존경합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슬기로운e우먼 4
2021년 3월 10일 19:28저 역시 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의 입장으로 공감이 가고 귀한 기술이며 아주 중요한 정보임을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기술이 이런 방향으로 발전한다면 정밀의료가 많은 환자들에게 새 삶을 선물할 키가 될 수도 있겠네요. 미리 알이본다는 것. 진단의학의 발전이 기대되고, 쉬운 예로 깨달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반정희 3
2021년 3월 10일 18:21이런분들이 계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Myongsuk Yun 3
2021년 3월 10일 22:46우수한 ICT기술과 보건의료 융합으로
보다 많은 이들에게 건강이라는 선물을 줄 수 있기에
정말... 세상을 바꾸는 일은 하고 계신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연구진들의 빛난 성과며,
교수님과 연구진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
JY K 3
2021년 3월 11일 17:47정확한 진단을 받는것도 축복이네요.말씀 감사합니다
Dawn Gwak 3
2021년 3월 10일 18:45요새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이름도 원인도 모르는 질병들이 많은 듯합니다. 정확한 진단이 힘들다는 것은 의사들이 더욱 연구하며 환자를 돌바야한단 뜻일 것같네요
라온맘RAONMOM 3
2021년 3월 11일 10:01생후 100일 무렵 희귀난치성질환 진단을 받은 딸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하늘이 무너진듯한 느낌에 아이와 제 몸을 돌보는것도 너무 힘들었는데, 시간이 약이라고 이제와 돌이켜보니 그나마 저희 아이는 보여지는 증상만으로도 의심이 되어 진단이 빨라 치료개입이 바로 들어갔기에 더 나빠지지는 않았겠구나 강의를 들으며 또 한번 느끼게 되네요. 아픈 아이들은 해가 갈수록 많아지는 반면 원인과 아직도 병명을 모르고 전국의 모든 병원을 도는 가족들을 자주 보게됩니다. 저같은 경우엔 진단받고 나서는 오히려 마음이 편했는데 검사 의뢰 후 결과받기까지의 그 한달이라는 기간이 사람 참 피마르게 하더라구요. 괜한 희망을 가지게 한달까... 아무쪼록 나날이 발전되어가는 의료기술로 인해 고통받는 가정이 줄어들기를, 또한 어서 빨리 치료제가 개발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김하나 2
2021년 5월 07일 16:44은백린 교수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출산의 기쁨도 잠시...태어나 며칠 안되어서 경련으로 중환자실에 있던 첫째...그리고 셋째...교수님과 고대구로 의료진분들 덕분에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 생일때마다 교수님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ㅠ ㅠ
spring 2
2021년 3월 12일 13:11진짜 의사선생님 같아요
비록 아파서 보게 된거긴 해도
환자분들이 선생님 같은 분 만나게 되는 건
축복일 거 같습니다
서범근 2
2021년 3월 11일 20:12은백린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교수님의 이야기를 통해서 소아들의 희귀난치성 질환이 5천 ~8천가지 인데 질환을 가진 사람은 적어서 이 질환에 대한 연구가 적다고 느끼는 선생님의 이야기가 정말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으로 다가갈것 같네요. 은백린 교수님 같은 의료인분들이 많이 나오셔서 희귀병에 대한 연구가 되길 기대하며 아이들을 위해 기도할거에요.닥터 앤서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의료혁신을 완전히 느끼게 되네요.^^~~~
MAW - Monday After Work 2
2021년 3월 11일 22:50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1
2021년 3월 10일 17:13[책이벤트] 시청 소감과 궁금증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참여기간 3/10~3/21, 당첨발표 3/22 *당첨자 개별 답글 발표, 책 랜덤배송)
차원준 1
2021년 6월 13일 21:35진짜 의사선생님 같아요 비록 아파서 보게 된거긴 해도 환자분들이 선생님 같은 분 만나게 되는 건 축복일 거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유로또1등당첨 1
2021년 3월 11일 05:43아품없는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특히 어린 아이들은 아프지
않았음 좋겠어요
정은진 1
2021년 3월 12일 10:00저희 아이도 생후 9개월부터 혈액관련 희귀난치 질환을 가진 환자였습니다.
그 질병은 5살 전ㆍ후로 좋아진다는 확실한 근거가 있었음에도, 그 시기가 지남에따라 초조하고, 걱정도 되었는데, 그 어떤 정보조차 없는 희귀난치질환이라면 아이를 보는 부모님의 마음이 더 힘드실거라 생각됩니다.
닥터 앤서라는 좋은 기술이 있으니, 더 좋은 기술과 더 많은 의료진의 노력으로 활발하게 사용되어 많은 분들의 고통이 덜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조희정 1
2021년 3월 11일 07:20신랑이 가족력으로 고혈압.당뇨가 있는데
약으로 수술로도 치료가 힘든 희귀 난치병이 있는데
유전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관리만 잘해도 괜찮다고 하는데 아이들까지 유전이 되면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당뇨가 있어서 어떠한 치료도 힘든 상황입니다
가족 10명중 한명 유전되는 그런거라고 하는데 신랑이 아직은 젊은데
더 나빠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의학 기술도 많이 발전되었으니 좋아지겠죠
아픈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작은 희망의 말한마디 힘을 얻고 갑니다
교수님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돌이 1
2021년 7월 14일 16:16... 대박 .. 이 분 숨겨져있는 명의인데 .. 일반인이아니라 의사들 사이에서 명의라던데 ..
장철환
2022년 7월 29일 10:08앞으로 수명이 더 늘어갈 시대에 강사님같은 분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삶의 소중함을 아시고 더 건강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시는 강사님같은 분들 덕분에 병에 걸리더라도 걱정없이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아픈 사람들을 위해 일하시는 강사님이 너무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지
2022년 7월 29일 06:31은백린 교수님 감사해요.
Shawn Kim
2021년 3월 13일 00:03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soever believeth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If you are reading this God loves you and want to forgive your sins. Repent and follow Jesus Christ. Amen.
바로그거야
2021년 6월 20일 23:58중학교 2학년 재학 중 학교에서 쓰러져 뇌전증 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10년 가량 은백린 교수님께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입니다.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록 불만도 많았고 심리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나중에 이 학문을 공부하고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다면 다른 누구보다 환자와 보호자에게 공감하고 환자가 호소하는 질병 외의 불편점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요.
남들보다 수능을 두 번 더 보고 지금은 의과대학에 입학하여 어느덧 본과1학년이 되었습니다. 의과대학 합격도 뛸듯이 기뻤지만, 교수님께서 저의 합격증을 보시고 다른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희망을 가지도록 사본을 소장하셨으면 한다고 말씀하셨을 때에는 기쁘다 못해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부터 졸업까지, 앞으로 3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다른 과목도 많이 공부를 하겠지만, 성실히 의학에 임하여 나중에 은백린교수님처럼 환자와 보호자를 반갑게 맞이하며 친절히 설명해주고, 제가 환자였던 만큼 다른 소아 환자들에게 공감하고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의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