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을 보면서 느낀 것은 깨달음이란 이번생을 계획했을때의 백지위에 이런 걸 경험할꺼야라고 적어놓고 잊어버린 것을 하나하나 알아차려가면서 놓아버리고 다시 백지로 만드는 작업같네요. 요즘 내면아이, 까르마치유작업을 하면서 많이 웃고 있습니다. 참 많이 헤메고 다녔는데, 이거였나.... 많은 영성지도자나 책들이 각성하면 끝난다고 했는데, 하고 나니 그때부터 가시밭길이었고, 스승이라고 여겼던 사람도 사실은 상처받은 영혼으로 길을 걷고 있을 뿐... 이제 준비가 되어 알아차리고, 바라보게 되니, 참 내영혼이 이번생에 경험할 것을 많이도 계획했구나.... 같이 워크샵가서 작업하시는 분들보니 다들 많이도 경험하고 가려고 했구나^.^.... 각성하면 그때부터 부정적인 그림자 작업, 까르마 치유가 시작되면서 어두운 동굴을 지나야 된다는 걸 알았지만, 열심히 도망다니다가 이제는 다니지도 못하고 직면해보니, 바라보고, 바라보는 수밖에 없네요. 알아차리는 놈도, 주시하는 놈도, 다 참나의 표현이라고 머리로는 아는데, 온전한 체험으로는 아직 와닫지 않은 상태라서... 근데, 이것또한 에고의 작용으로 체험하는 것같아서 웃음이 나오네요. 참나자리는 분별, 이원성이 없다고 하면 경험한다는 것, 알아차린다는 것,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는 것 자체가 에고의 작용인 것같거든요. 진짜 오직 모를뿐하고 알아차리고 지켜보는 것이 다인것같습니다.
🙂👍🙏 맞아요~ 신비한 경험이 도움이 되긴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면서 순간순간 깨어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분이란 건 그 말대로 기분 (気分).. 기가 상황에 따라 그때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런식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강할 때는 느끼기는 하되 집착(?) 안하려고 저도 계속 노력중이랍니다.. 그리고 솔직해져야지.. 😬
04:07 아디야샨티가.. 자신에게 큰 행운이었던 점이.. 자기가 인터넷을 잘 쓸줄 몰랐고, 영성에관한 광대한 정보를 접하지도 못했고 그런 가르침을 받을 기회도 많지 않았고 영적 모임에 간것도 두번밖에 없고.. 머 그래서 자기가 참고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경험에서 오는 것들을 느끼고 보는것 뿐이었다 하더라고요..
저에게는 이게 다른 어떤 책보다 주관적인 견해나 해석없이 매우 정당하고, 공평하고 깔끔? 핵심에 가깝게 현실적으로 써진 것 같고, 논리가 이니라, 비유도 필요없이, 그대로 그렇게 저에게 다가옵니다. 적어도 앞의 10분 정도는 마지막 부분은 조금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나만에 메타포를 찾아야 할 듯....
저는 이해가 안가서 메타포를 갖게 되는 것들은 약간 왜곡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게 뭐가 좋고 나쁨은 아니고, 각 이해도나 각자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커멘트 보고 느낀 것은, 사람마다 다 다른 도구(언어,방편)가 필요하다는 것...
결국 간접적인 것으로는 한계가 있고, 결국 살면서 느끼고 깨닫다 보면, 이런 간접적인 남의 경험 나눔들이 쉽게 이해가 되고, 또 상호 도움은 되지만....
결국은 자신이 느끼고 알아내야 하는 자신의 길을 가야한다는 것...
자신에게 정직해지는 용기, 스스로를 바라보고 받아들일 수 있는 그 접점이 올때, 긍정 부정을 떠난...삶의 밋밋함을 그대로 받아들일때....
@user-xp5ke7fs8v 12
2021년 3월 12일 07:35구하는 자가 녹아 없어진다는 사실 그 자체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
진정한 깨어남의 징표는 구하는 행위가 종식되는 것이다
@user-it2bk9mu3f 11
2021년 3월 12일 07:23굿모닝 :)
비가 내려요.
곧 연두연두한 새싹과 꽃들을 볼 수 있겠다 싶어 기분 좋아지는 그런 봄비예요.
감사한 오늘 하루도 잘 보내겠습니다.
써니즈님께도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AiAsun 9
2021년 3월 12일 07:01🔥🍊🧡🙆🏻
@user-ob3xl5cr7q 8
2021년 3월 12일 07:23감사합니다
비가 옵니다
@happy_hani 8
2021년 3월 12일 07:22구하는것이 사라진다는 말이 정말 와 닿네요
매일아침 써니즈님 영상이 넘 큰 힐링과 공부가 되고 있어요 늘 감사해요🙏🏻
@user-rg1dk9kj3m 8
2021년 3월 12일 08:04오늘 제게 필요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xz6xs7rp5u 7
2021년 3월 12일 08:10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pleia777 7
2021년 3월 12일 15:16우리의 삶...우리 자신이 왜 지금 이대로 늘 완전하다...라는 말이 있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삶의 과정자체가...바로 우리의 목적이니까요
집에서 출발하면서...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것을 계획한 사람의 여행 목적이 무엇일까요?
빨리 집으로 돌아오는 것일까요?
바로 여정...그 자체이죠
거기서 겪게되는 경험을 통한 느낌과 인상과 가치를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게 아니던가요?
우리는 모두 지구라는 행성을 여행하고 있는 여행자들입니다
우리의 집은 사랑이라는 곳이고요
언젠간...그 집을 한번도 떠나온 적이 없다는 걸... 알게 될 수도요...
@user-zf6vc9fw6w 7
2021년 3월 12일 07:11감사합니다
@user-nj8cb3yf4e 6
2021년 3월 12일 09:21구하는 자가 녹아없어진다.. 늘 귀한 내용 감사합니다🙏
@twospot1873 6
2021년 3월 12일 07:03thanks always 🙏
@user-fg5ye8kl4q 6
2021년 3월 12일 09:15감사합니다.
@realmelab 6
2021년 3월 12일 12:32영성, 마음공부의 큰 목적 중의 하나는
가벼움, 자유로움이기도 할 겁니다.^^
삶의 압박과 굴레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3차원 물질계에서 자유로워진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기도 하죠.^^
깨어남, 자각의식을 향한 길은
생각보다는 참 거칠고 험난한 길...^^
(관찰자 모드 25구 6,000양% 가동 중...^^)
@user-nt3ik7ht6c 6
2021년 3월 12일 10:31항상 감사합니다^^
@user-ow2qn3qy4d 5
2021년 3월 12일 16:00감사합니다 ~^^!!!👍👍👍😀😀😀
@user-fp2jx5ze2z 5
2021년 3월 12일 08:21오늘 영상을 보면서 느낀 것은 깨달음이란 이번생을 계획했을때의 백지위에 이런 걸 경험할꺼야라고 적어놓고 잊어버린 것을 하나하나 알아차려가면서 놓아버리고 다시 백지로 만드는 작업같네요. 요즘 내면아이, 까르마치유작업을 하면서 많이 웃고 있습니다. 참 많이 헤메고 다녔는데, 이거였나.... 많은 영성지도자나 책들이 각성하면 끝난다고 했는데, 하고 나니 그때부터 가시밭길이었고, 스승이라고 여겼던 사람도 사실은 상처받은 영혼으로 길을 걷고 있을 뿐... 이제 준비가 되어 알아차리고, 바라보게 되니, 참 내영혼이 이번생에 경험할 것을 많이도 계획했구나.... 같이 워크샵가서 작업하시는 분들보니 다들 많이도 경험하고 가려고 했구나^.^.... 각성하면 그때부터 부정적인 그림자 작업, 까르마 치유가 시작되면서 어두운 동굴을 지나야 된다는 걸 알았지만, 열심히 도망다니다가 이제는 다니지도 못하고 직면해보니, 바라보고, 바라보는 수밖에 없네요. 알아차리는 놈도, 주시하는 놈도, 다 참나의 표현이라고 머리로는 아는데, 온전한 체험으로는 아직 와닫지 않은 상태라서... 근데, 이것또한 에고의 작용으로 체험하는 것같아서 웃음이 나오네요. 참나자리는 분별, 이원성이 없다고 하면 경험한다는 것, 알아차린다는 것,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는 것 자체가 에고의 작용인 것같거든요. 진짜 오직 모를뿐하고 알아차리고 지켜보는 것이 다인것같습니다.
@juingong007 4
2021년 3월 12일 11:33오늘영상의 주제는 또 깨달음이군요
써니즈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깨달음
휴~
나도 혹시나하며 뭐 진정한 어떤 차원이 있나 시간 날때마다 찾아봅니다
있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근데 절망스럽게도 그런거 없습니다
우리모두는 신의 창조물이고
신은 어머니와 같은 존재입니다
어머니는 자식에게 최고만 줍니다
최고만 준게 현재 우리의 모습입니다
어머니를 믿읍시다
어머니는 삼성 애플 구글보다
더많은 재산을 가지고있고
미국 대통령보다 더큰 권력을 가지고있는 존재입니다
그존재가 나에게 최고로 사랑을 준게
현재의 나입니다
근데 왜 이꼬라지로 사냐고요?
왜 이꼬라지로 사는가
철저하게 분석해보세요
이꼬라지가 현재 나에게 최고의 상태란걸
깨달을겁니다
이제 일어나서 밥먹자 ( 할일없는 백수가..)
@user-px5tp1ip2g 4
2021년 3월 12일 11:53사랑합니다^^!
@fund7098 4
2021년 3월 12일 10:53감사합니다
@user-tt8gb2lu1j 4
2021년 3월 12일 18:34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user-zb2oz5bf2g 4
2021년 3월 12일 12:45감사합니다!~^^
🙏
@wizard_shen906 4
2021년 3월 15일 08:47매우 본질적입니다. 제가 요즘 심각하게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그들은 그 뒤의 안도와 자유를 말하지만 두렵죠. 바로 이 부분까지 오면 순복, 헌신, 희생, 무소유의 진정한 개념을 이해하게 됩니다. 결국 얼마나 절실한지의 문제라는 것을 자각하게 되네요..
@saranghaee_ 4
2021년 3월 12일 10:45감사합니다
오늘 내용 저에게 많은
의미로 다가옵니다
@user-ku5ps3fg3r 3
2021년 3월 14일 23:27감사합니다
@itsjung1 3
2021년 3월 17일 00:27🙂👍🙏 맞아요~ 신비한 경험이 도움이 되긴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면서 순간순간 깨어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분이란 건 그 말대로 기분 (気分).. 기가 상황에 따라 그때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런식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강할 때는 느끼기는 하되 집착(?) 안하려고 저도 계속 노력중이랍니다.. 그리고 솔직해져야지.. 😬
@user-of3mf4tg6v 3
2021년 3월 14일 12:35감사합니다.
@chamchambird 3
2021년 3월 12일 21:2304:07
아디야샨티가..
자신에게 큰 행운이었던 점이..
자기가 인터넷을 잘 쓸줄 몰랐고,
영성에관한 광대한 정보를 접하지도 못했고
그런 가르침을 받을 기회도 많지 않았고
영적 모임에 간것도 두번밖에 없고..
머 그래서 자기가 참고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경험에서 오는 것들을 느끼고
보는것 뿐이었다 하더라고요..
샨티 영상 12분 넘게라닝~ ♡♡
오늘도 감사~♥️
@user-pc6hl8so2c 3
2021년 3월 13일 19:05감사합니다 🙏
@user-wi6ov4fn6y 3
2021년 3월 12일 11:50좋은영상은 광고를 일부러 더 안넣으시나요?ㅠㅠ써니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myungahkang4491 2
2021년 3월 12일 22:14🥰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마이클 2
2021년 3월 12일 18:15구하는자가 욕망과 욕심을 뜻하는건가요? 잘 이해가 안되네요ㅠㅠ
@user-on1zv4kl6f 2
2021년 3월 12일 21:13평생 나는 나를 죽여본적이 없더라구요.
그게 무슨 의민지도 모르지만 그런것 같아요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죠? 나도 몰라요
근데 뭔가 아는 느낌 적인 느낌 ㅋㅋㅋ
@MINIMALSTAY 2
2021년 3월 12일 19:13좋은말씀 감사합니다.
@user-ug7bz7mv8h 2
2021년 3월 13일 12:16항상 좋은영상에 마음의 편안함을 얻어가요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user-od7yb7ds2e 1
2021년 7월 04일 23:32굉장히 혼란스럽습니다.뭔가 관점이 달라진거 같은데..낯설기도 하고 혼란스럽기고하고....
@hrkm6415 1
2022년 3월 29일 14:57모든 것들을 책임지겠다는 마음속 깊은 무언가의 다짐과 알수없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 이 두가지가 느껴지는 동안에는 구하는 행위를 멈출 수 있게 되었어요. 항상 인생에서의 고통은 구하고자하는 그 마음에서 오는 것 같아요
당장 어떤 일이 닥쳤을때 그 현실을 받아드리지 않는 순간, 과거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했던 마음들이 생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게 과거의 행동을 반복하면 희망이 있을거라는 생각에 더 깊은 절망속으로 스스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현실을 받아드리고 생각을 멈출때, 잠깐 삶을 멈추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때, 책임감과 알 수 없는 저에 대한 믿음이 다시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확실히 전보다는 느껴지는 바가 많이 다르네요. 작년에는 이런 말들이 너무 좋았고 자주 생각하며 지냈었는데
요즘엔 그저 인생을 기차를 탄 사람의 시점으로 바라보는 느낌이에요. 어떤 좋은 것도 슬픈 일도 그저 열차 바깥 풍경처럼 지나갈 뿐인 것 같아요
영원한건 오직 바깥 풍경을 바라보는 제 느낌이겠죠. 항상 도움이 되어 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고마워요 써니즈님
@user-vr8ro1wn4k 1
2021년 6월 30일 10:51감사합니다 ❤써니즈님
SJ P 1
2021년 3월 12일 08:57맞아요.. 이 곳 지구 물질계에서의
깨어남은..
내가 사랑 자체를 본질로 가지고 있는 존재란 것을 다시 알아채는 것.
저것을 알아채는 모든 길의 모든 것은.
작은 과정들일 뿐. 큰 의미는 없지요.
자신의 본질이 사랑이란 것을
진정으로 깨우쳐야.
광대하고 무한한 우주의 새로운
경험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조화와 균형을 갖출 수 있는거니까요..
왜냐하면 광대하고 무한한 우주에는
무한한 형제 존재들의 있고
무한한 경험이 기다리고 있기에...
@user-zk7lf5kh5f 1
2021년 3월 19일 18:26감사합니다
@sunnyshyun2562 1
2021년 3월 12일 19:48ㅠ집중도 안되고 너무 어렵고 어렵워요
난 언제까지 이렇게 바보같을까...많이 더 공부해야 하나보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에너지가
뚝 떨어지네요😭😭
@yunstar 1
2021년 3월 17일 10:12Thanks ♡♡♡
@user-tk9vl3xu5z 1
2021년 5월 17일 02:29구하는자와 구함이 사라지는것~~~~
제가 깨닫지 못함을 분명히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myungahkang4491 1
2021년 3월 12일 22:26저에게는 이게 다른 어떤 책보다 주관적인 견해나 해석없이 매우 정당하고, 공평하고 깔끔? 핵심에 가깝게 현실적으로 써진 것 같고, 논리가 이니라, 비유도 필요없이, 그대로 그렇게 저에게 다가옵니다. 적어도 앞의 10분 정도는 마지막 부분은 조금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나만에 메타포를 찾아야 할 듯....
저는 이해가 안가서 메타포를 갖게 되는 것들은 약간 왜곡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게 뭐가 좋고 나쁨은 아니고, 각 이해도나 각자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커멘트 보고 느낀 것은, 사람마다 다 다른 도구(언어,방편)가 필요하다는 것...
결국 간접적인 것으로는 한계가 있고, 결국 살면서 느끼고 깨닫다 보면, 이런 간접적인 남의 경험 나눔들이 쉽게 이해가 되고, 또 상호 도움은 되지만....
결국은 자신이 느끼고 알아내야 하는 자신의 길을 가야한다는 것...
자신에게 정직해지는 용기, 스스로를 바라보고 받아들일 수 있는 그 접점이 올때, 긍정 부정을 떠난...삶의 밋밋함을 그대로 받아들일때....
작은 순간 순간 삶에서 깨달음을 얻는 것.....
@user-ll1qj6cd2s 1
2021년 3월 25일 09:16감사합니다 항상 깨달음을 얻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