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은행에서 빌리는거지... 친구의 지인한테 개인적으로 돈 빌려달라는거 자체가 이미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런적있습니다. 간혹마다 그때일이 떠오르기는하지만 그저 인생공부했다치고 무시하고 지내세요. 사과받을생각하면 끝도없어요. 자꾸자기자신만 괴로워지고 힘들어질뿐입니다. 무시하고 자기인생 자기를위해 더 열심히 사시는게 좋아요😀

스님좋은말씀맞습니다 작은돈 빌려주고. 못받아도 좋은경험으로 앞으로 큰돈이든 작은돈 더이상 꿔줄 생각안하시겟네요 ㅎㅎ경험이 지혜를불러옵니다 😂👍🏻👍🏻

아는사람한테는 빌려주지 말아요. 친구들은 이런걸 악용하더라구요

얘길들어보니전화도안받고피하는것을보면돈받기는힘들것같고아예갚을마음이없는것같습니다.
돈못받은것가슴아프겠지만비싼인생공부했다생각하고,나를위해서잊도록노력하시고앞으로절대돈빌려주지마세요.
상대방에대한미움은나자신도괴롭습니다.
세월이가면조금씩잊혀질것입니다.

명답중에 명답이십니다.
저도4촌 동생에게 100만원 빌려준거 못받고
있는데 안주먼 그냥 포기하고 있겠습니다
더이상 신경 안쓰고 깨우치게 해주신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종민이 그러더라 지인과 금전거래하니까 사람도잃고 돈도잃더라고
지금은 그냥 사람을 잃는게 낫다고 하더라

자비로운 마음으로 용서하십시오. 정녕 용서하는 것이 힘들거든 이것은 그 지인을 위해서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속이 타들어갈 내 자신을 위해 용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멋지십니다 저희 연세가 아버지랑 비슷하신거 같은데 늘 건강하시고 멋진 강연 계속해 주세요 ❤️❤️❤️

그냥 칼 손절!! 300만원으로 사람 걸러냈다 치면 됨

돈의 관념이 너무 없으시네 세상살이를 너무 순진하게 하시는듯

그런데 10중 9은 부모라도 빌려주지말라는데.. 갚는사람도 분명있단말이지... 참 어렵고 골치아픈문제임..

되도록 돈거래를 안하는게 좋지만 여유가 있어 빌려 줄 수 있으면 빌려주고.. 자신이 쪼들리고 대출까지 받아가면서 빌려주는 건 하지 마세요. 여유돈은 못받아도 조금 마음만 상하지만 .. 대출까지 해서 빌려준 돈은 내 자신이 망합니다. 모진 소리,원망을 듣더라도 돈거래는 가능한 안하는게 좋습니다. 은행이나 대부업체 아닌 이상 남의 돈 갚는거에 성실한 사람 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다음부터는 절대로 빌려주면 안됨

우리는 오늘 하루세끼 밥먹을수있고 지금 입을옷있고
지금 잘곳있으면 됨
나머지는 욕심

친구들하고 돈 거래 하지마세요

사과는 박스가 필요하지.
말이 필요한건 아니겠지?
맨날 당할 스타일.

돈을 빌려줄꺼라면 아예 안받을 생각하고 주세요!! 돈 받을 생각하는 순간 부터 하루하루 조바심 느껴지고 상대방한테 실망만 생길 뿐만 아니라~한순간에 관계가 끊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친구가 아니죠 😡

돈을 빌려주는 순간 돈의 주인은 상대방이고, 본인은 채권만 가지는데 채권은 휴지가 될 수 있어요. (내 돈이 아니라 남의 돈)(내 채권)

친구한테 돈빌려주는거 아니다 라는 말이 와닿지 않았는데
모르는 사람 돈빌려주면 돈만 잃지만, 친구한테 빌려주면 돈도 잃고 친구도 잃는다는 말이 훅 와닿았습니다...
소중한 친구가 빌려달라고 하면 줄 수 있는 선에서 주고싶은 만큼 줘버려야겠습니다 ㅎㅎ

....법정스님 논리가 맘에 안들을수도 있음. 하지만 무슨 논리를 가져다 쓰던 나를 아프게 하는 상황은 벗어나야됨. 부처님 말씀에따라 화살을 한번 맞은 자리에 화살을 또 맞을 필요 없듯. 친구때문에 속상한데 거기에 돈떄문에 또 속상해 하면 진짜 나만 손해임. 친구때문에 속상한건 100% 친구때문이라고 가정하더라도, 돈 못받아서 아픈건, 혹은 그새끼가 사람새끼가 아닌짓을 해서 원망스런 마음이 들어서 아프건....뭘로 아프든 간에 내가 나를 아프게 하는 거잖음.....? 그건 어리석잖음. 한번 화살을 맞았는데 거기에 내가 소금을 뿌리면서 아프다고 울면 그건 바보지.....공부 잘 해서 아파하지 맙시다. 8만4천 경문중에 저런 고통을 벗어나게 할 지혜가 없겠음??

맞소,법륜스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저도 말씀에 동감합니다. 3백만 짜리 경험이었다고 생각해라, 하는 스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친구에게는 돈을 빌려주는 게 아니죠
그냥 주는겁니다^^

돈 빌려준분이 어리석었네요. 친구 지인이라고 차용증도 없이 빌려주고... 가족 관계도 돈 거래 하는것 아님.

법륜스님.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돈은 절데로 빌러주는게 아닙니다.

감정대로했을때 소득이없다는말씀에 명언이십니다·

예전에 돈때문에 힘든 기억이 있다면서 근데 또 빌려주셨어요? 지인들이 도둑놈들인걸 떠나서 본인이 병이신것 같네요

물론 안 빌려주는게 좋지만, 푼돈을 빌려줬을때 그 친구가 액수를 정확하게 기억하고 갚는지를 봐야합니다.
예를 들면 A라는 친구에게 8400원을 빌려주고, 며칠뒤 13300원을 빌려줬는데 약속한 날에 물어보지 않고 21700원으로 갚는지를 봐야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물론 안 빌려주는게 좋겠지만 이러한 이력이 있는 친구는 큰 돈을 빌려주면 잘 갚더군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돈은 그 누구에게도 안빌려주면 됨
어쩔 수 없으면 불쌍해서 준다 생각하고 줄 수 있는 정도까지만

역시 스님 명쾌 하시고 현명 하십니다. 항상 생활에 지혜로 삼고 살고 있습니다.

JP 법륜스님짱
아이러브 법륜스님 ❤️🇰🇷
이세상에 하나밖에 둘도없는 법륜스님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는 마음으로
살겠나이다
주는자가 복되지 말입니다
오늘도 엄지척
영상 감사감사 🙏

스님께서 내어주시는 이법문이 얼마나 큰뜻이 있는지 배울수있어 감사합니다

이자도 없이 빌려준게 고마워서 그것부터 갚아야되는데
현실은 이자 센거부터 갚는다

나는 돈 빌려줄때는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줍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안주면 받으러 다니고 골치 아플건데
처음부터 빌려 주지를 말던가.

원래 빌려주는 돈은 안 받는겁니다.

스님 진짜 좋은 말씀이시네요

돈 빌렸으면 좀 갚아라.

맞습니다.수업료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안빌려주게 되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됩니다.

감사합니다

나쁜사람 버릇고쳐 주는거 내가좀 손해보더라도 하는것이 정의을 위한것이아니에요?

스님 지혜의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오래 전 거의 같은 내용의 즉문즉설을 들었을 때 느낀 이후로는 절대 돈 거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연자와 비슷한 상황처럼 수백만원 2번 떼인적 있는데
2번째 때는 1번째 놈을 같이 욕하던 녀석이 그랬던 터라 어찌나 배신감이 들던지요
게다가 돈은 안 갚으면서 밥 먹고, 술 먹고 놀고 다니는 꼬라지 보는 것도 싫어서 주변까지 인연 다 끊어버렸어요
사정도 모른 채 그 놈을 두둔하는 인간들까지 싫어지더라구요
법륜스님 말씀처럼 좋은 깨달음과 경험을 얻었다고 치고 살고 있답니다

이미 준 돈은 그냥 주는것으로 하고 수업료로 생각해라 맞는 말씀입니다.

혹시 만나게 된다면 계속 쳐다보세요. 아무말도 하지마시고, 어떠한 말도 하지말고 만날때마다 눈을 계속 쳐다보세요. 그사람이 눈을 피해도 계속 - 그럼 그사람이 한마디라도 할겁니다. 그것조차 대꾸말고 계속 쳐다봐요.

깝깝ㅇ하다 좋은경험으로 삼고 더이상 돈거래는 하지마라

돈 빌려줬는데.. 못받아서 속상하다기보다
믿었는데 배신당했다는거에
더속상하더라.. 나쁜놈들
그동안 날 이용해먹었다는게.. 진짜

진짜 큰 돈은 빌려 주면 싸움 나는것 같아서 안 빌려 주는게 최고 같고 작은 돈은 부랄친구 한테는 그냥 비싼 밥 몇 번 사줬다 생각하고 안받을 생각 하는게 저는 가장 좋은것 같아요
돈 거래는 진짜 안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빌려준 시점부터 제때 받을수 있겠나 ㅋㅋ 스트레스가 시작 되니까요

친구에게는 돈 빌려주면 절대로 안됩니다. 빌려준다는 생각이 든다면 친구가 정말 아닙니다. 친구인데도 빌려주고 받겠다는 생각자체가 이미 그 친구에세 친구도 아니면서 친구라고 위장하고 속이는것입니다. 또한 친구가 빌려주지 않는다고 섭섭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섭섭한 생각이 든다면 친구가 역시 아닙니다.친구에게 돈빌려 주지 말라는 말을 친구에게 돈을 주지 말라는 의미로 들리는 사람은 친구라고 명명하는 사람은 있을지도 몰라도 사실상의 친구가 단 한명도 없는 사람입니다.

돈빌려주지마 제발...... 그리고안갚으면 안보고 법적으로가....... 꼭받아야지.,,.

솔직히 어떻게 피나게번돈들인데 진짜 빌릴려거든 은행돈빌려야지 형제자매한테 빌리지마세요.. 형제자매 다 피나게버는돈이에요 내가힘이별로 안들어번돈은빌려줄수잇어도 진짜힘들게노동해서번돈은 내자식부모아니면 좀그릏다 내가이기적인지모르겠지만 난안빌린다 형제들한테 라면먹고살아도 왜냐 형제들도 살아야지 거저버는돈 도박말고 세상에있나 어디

❤

맞습니다 저도 액땜하고 알게됐어요

수업료 맞아요 경험 없이는 언젠가는 당합니다

돈 빌리고 안 갚은 사람이 잘 못된거에요

와 진짜 답변이 현자시다

돈 빌리는 사람이 문제가 있다는 말.
정답에 가까운 표현이지만
이러한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전에 앞서 단언컨대, 여러 원인들로 인해
금전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점차
대폭 증가하게 될 겁니다.

- 금전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의 증가 요인.
1.산업화 구조 변화로 인해 자동 무인화가
보편화 되면 대량 실업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전 인류에게 닥친 문제라고 하쥬)

2.불의의 사고,질병,재해,재난으로 인한 장애는 누구에게나 불시에 찾아올 수 있습니다.
여러 불행한 일이 발생하여 노동력을
상실하게 된다면.
과실 여부를 떠나 온전히 그 사람에 문제라
하여 기회를 영원히 박탈하게 된다면.
그 주인공이 내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저는 22살때 재해로 인해 시련을 겪기 전까지는
돈 빌린 적도 없었고. 이러한 삶의 주제에 대해
관심조차 없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불행한 일을 겪지 않길 바랍니다.
확률적으로 소수에 사람만이 이런 불행한
체험을 하게 될테지만. 인생 모르는 것이쥬.
나만 조심한다고 해서 평생 아프지 않고
평생 다치지 않는다면. 덕을 많이 쌓았거나
운이 좋은 분일 겁니다.
세상에 정답은 없고. 모든 이의 말이 옳다,
그르다 말할 수도 없습니다.

저와 반대 가치관을 갖고 계신 분들을
원망하거나 틀렸다고 말하는 것도 아니며
제 말이 옳다 설득할 이유도 그런 마음도
없습니다. 다만 겪기 전까지는 깨닫기 어렵고
겪게 되면 인생이 더욱 힘겨워 질거라는
것입니다.

경제규모 10위권인 대한민국이 왜 OECD
국가중 자살률 1위 일까요?
(노인 빈곤률 1위. 노인 자살률 1위)
한번 실패하거나 크게 아프게 되는 나락에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회구조적 한계와
사회적 인식 때문은 아닐까요?

똥 배짱 이네요. 증거가 필요해요

그냥 무시하겟습니다 뭐든 누구든

빌려준것 자체가 잘못입니다
당해놓고 또 당하는것은 바보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다시는 되풀이하지 마시길!
아싸 첫번째!

돈도그렇지만
장사하는입장에서
거래처 돈..못받는게 다반사예요
이넘의 외상...
언제 없어질려나 ㅠㅠ

감사합니다 ❤

어쩜그리 위대하시고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정말 아름다우신 부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은혜잊지않겠습니다 부처님을 만나고 전 정말 행복해졌습니다 부처님 믿으세요

♥

안녕하세요.

스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늘 명쾌하고 정의로운 답변에 늘 고맙습니다.

제가 다리에 기브스를 하여 집에서 재활치료 하고 있습니다.

한 동안 잠을 자지 못해 밤 낮으로 설쳤는데,
남편이 이 영상을 들려 주더군요.

아 이런 분도 계시구나라는

법륜스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하여 주시고,

연세도 있으시니 코로나 조심하세요.

진지 잘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나가서볼일보구오니까 어떤여자가 돈을 가져가네요

돈 빌려주고 못받은적이 없습니다. 한명이 아니라 서너명이 되고 수천만원이 넘는돈도 있었고 공증쓰고 빌려준적도 있습니다. 공증쓰는것도 떼먹히는거 겁나서가 아니라 우리 공증한번 써볼까 장난스레 경험삼아 둘이 같이가서 웃으며 공증서본겁니다. 돈을 빌려주고 못받으면, 자신이 그사람에게 돈을 갚을 필요도 없는 무가치한 인간으로 보여지는것에 대해 스스로 반성하십시오. 돈을 빌려주고 안갚는 인간인것을 못알아본, 스스로 사람을 보는 눈이 없음을 반성하십시오. 귀책이 돈떼먹은 놈에게 있는것은 당연하지만, 남탓으로 내인생 바뀌는건 없습니다.

이분 유트뷰 하시는분
아니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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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불광제불이신 미륵불 강세 기도문 천지불 주문. 나무미륵당래불 당래미륵천지불

여러분 힘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