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맞겼더니 들고 튀어 버렸읍니다. 웃끼는게 그렇게 들고 튄 신이란 놈이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텅 빈 존재러는 쓸모 없는 놈만 짐짝처럼 놓고 같읍니다. 사실 놓고 같다기 보다는 그건 정말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거라서 안가져 같다고 해야 옳은 표현일 겁니다.. 요즘은 쓸만한 것이 없어서 이놈하고 소일거리를 하면서 살고있읍니다. 굳이 기쁠것도 슬플것도 괴로울것도 없이 그냥 심심하게 살고있읍니다. 가끔 피식 거리면서 웃기도 하면서. ^,^
식스팩은 누구나 이미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지방덩어리를 빼야 그게 보이는 거랍니다. 그처럼 참나와 해탈도 벌써 우리안에 있는데, 우리의 탐진치가 가리고 있는 거 아닐까요. 버리고 버리고 버리기. 그리고 또 버리기. 내 방안에 내 욕심으로 사다 놓은 예쁜 쓰레기들, 내 마음 속도 이렇게 명분 좋은 쓰레기로 가득한 거구나.
참나 진아를 보려고 하지마세요 처음엔 그저 들으셔야 합니다 부처님의 설법은 직접 들을수없어도 가르침은 많이 남아있습니다 스스로 유튜브 뒤져서 하는 수행보다는 우선 가르침을 많이 들어야 합니다 귀에 말뚝이 박히듯 참뜻을 마음으로 느낄수 있을때까지요 ..... 이젠 나의 삶속에서도 그 가르침을 찾고 발견할수 있을때 그때 수행을 할때 입니다 그렇게 수행을 시작했다면 은사를 찾으세요 아마 한눈에 알아보실수 있을겁니다 그만큼 많이 들었기에 보는 눈도 생겼기 때문이죠 은사스승님을 찾았다면 자신의 마음을 보는 수행을 하며 대중생활을 체험하시면
그때부터 세상이 무너지는 체험을 하게 될것입니다 거기서 제가자와 대중생활을 하는 비구니 ...길이 정해질것 입니다
참나 ㆍ진아를 기존의 욕망의 습관... 생활방식을 그대로 따르며 찾겠다고 하는것은 불구덩이 속에서 맨손으로 고구마를 꺼내는것과 같습니다
많은과정과 수만 수천가지의 인지과정을 통해도 그 깊이는 헤아릴수가 없죠
자칫 괴짜가 되서 삶이 피폐해 지거나 허무주의에 빠져 의욕을 상실 하거나 신비주의에 빠져 온갖 신념으로 무장해 사람들에게 오싹함을 선사 하는사람 수행중독에 빠져 일상이 불가능한 사람
참스승의 지도없이는 안됩니다 참나ㆍ진아에 집중하는 것이 올바른 길로 가는게 절때 아닙니다 의미는 좋으나 사람들마다 기분과 받아들이는 인지관념이 전혀 다르죠 스승의 지도에도 다른길로 빠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밝은 마음을 지니고 수행한다 해도 영적 체질 기의 흐름과 성질 현재 상황등 악재가 끼어 무병(무속신앙)이 올수도 있죠 함부로 참나 ㆍ진아 깨달음에 집중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부처님께서 깨달으셨을때 법을 설파하지 않으시려고 한것이 바로 이런문제 때문입니다
기독교적으로도 대입해도 같은 상황들이 옵니다 영성공부를 하겠다고 집중적으로 무아지경을 바라면 자아도취 상태가 됩니다
이 자아도취에 빠지면 불가사의한 힘이 샘솓고 날아갈것같은 기분에 심취해 굉장한 체험을 하게됩니다
수행자는 이 기분과 힘을 가르침... 수행을 위해사용합니다 하지만 일반인은 초월적 환상이나 영적 쾌락에 소비합니다
정말 무서운 일이고 ...저도 2년전 생전 처음본 여자분이 꿈에 나타나셨죠 머리에 흰꼬깔 모자를 쓰시고 가부좌를 하고 나타나셨었습니다 불사 할머니라고 하시는데 불교수행7년 ...보고듣지도 못한분이 꿈에 생생하게 나와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어느 스님이 스님이 될거아니면 혼자수행하는거 그만두라고 굉장히 위험한 일이라는 말씀을 하셨고 그말을 들은뒤 7년 수행을 접고 처음부터 다시하고 반성하고 초심으로 돌아간 결과 마음속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저는 운이좋아 불사 할머님으로 마무리가 됐지만 저는 피나는 노력으로 이정도인데 간혹 타고나신분들이 잘못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만약 수행중 꿈이 굉장히 곱고 생생해도 현혹되지 마시고 영적 초월감 수행적 카타르시스...절때 느껴서는 안됩니다 잘못하다 신받습니다
참나 ㆍ진아는 절에와서 스님들 지도하에 찾으시고 아니면 차라리 필라테스나 요가학원을 다니세요 집에서 영상틀어놓고 따라하거나 하셔야지
혼자 촛불 향 피워놓고 나를 찾겠다며 형이상학적인것에 집중하면 10명중 4명은 이상한 짓을 하게될것 입니다 저또한 경험한것이 많이 있고
스님들께서도 다른 새내기 스님들 지도하실때도 이상한것 이상한 경험을해도 반응하지 말라고 하시는 이유가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수행에도 길이 있습니다 뜻하지 않은 갈림길도 있죠 호기심에 ... 신비로움에 현혹되서 아니면 나도 모르게 길을 잘못들게 되면 걷잡을수 없게됩니다
어떤분들은 뭔헛소리야 하시겠지만 진짜 오래 수행하셨던분 지금도 마음공부 하시는분들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만 ㅎㅎㅎ ;;
배운것을 다 잊어버릴 때가 아니라~!! 진리 속으로 들어가면 바로 배운 사람은 그 배움이 그대로 자신속에서 드러나기 때문에 '배웠다.알았다.'등과 같은 생각도 없이 그냥 그대로 완전성을 체득하고 행 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내가 법이고 신? 완전함을 또 안다.라고 할 수 있을 것임~ 아는 만큼 보인다고~ 무한을 경험하는 겁수가 달라짐요~방편과 진실을 펴는 비율이 달라짐요.많이 아는만큼 진실을 펼 시간이 길어져서 끝없는 행복만 이어 질걸요~굴곡없이 쭉~모든 것들을 직방 깨닫게 해 버릴테니까~ 아.마.도. 풉~:)
영혼은 하늘에 있고 몸은 땅에 있으니 현실적 삶을 생각하면 무욕,무아,무경계로서만 살수 없다는것이 딜레마 저세상 고차원의 고매한 깨달음에 도달해야 할수록 먼지만큼도 없는 무욕,무경계,무아의 몰입상태가 되야한다 말하지만 최하말단 인간계에서 현실을 살아감에 있어선 의구심,사리분별심없이는 사실상 살아가기 힘들다는. 특히 사회직분이 올라갈수록,직업적으로도 형사 검사같은 일을 하게되면 최고의 분별심을 갖춰야하니 무경계,무욕,무아로 있을수만은 없다는 에고의 삶은 누구에게나 처해지는 환경. 정치적으로 강조되는 이기주의,분별심과 종교적으로 강조되는 무욕,무경계,무심주의 두 양극단 사이에서 사실상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두 심리 사이에서 본능적으로 적절한 합의점을 찾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눈감으면 최고의 무심,무아의 상태로 비현상계에 도달해있으며 눈을 뜨면 현상계에서 최고의 사리분별심을 갖춘상태에 있는 이것이 진정한 자아완성과 동시에 무아완성의 목표가 아닐런지 말입니다.
별헤는 밥 19
2021년 3월 13일 07:10내 맞겼더니 들고 튀어 버렸읍니다. 웃끼는게 그렇게 들고 튄 신이란 놈이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텅 빈 존재러는 쓸모 없는 놈만 짐짝처럼 놓고 같읍니다. 사실 놓고 같다기 보다는 그건 정말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거라서 안가져 같다고 해야 옳은 표현일 겁니다.. 요즘은 쓸만한 것이 없어서 이놈하고 소일거리를 하면서 살고있읍니다. 굳이 기쁠것도 슬플것도 괴로울것도 없이 그냥 심심하게 살고있읍니다. 가끔 피식 거리면서 웃기도 하면서. ^,^
미라클 14
2021년 3월 13일 07:00주말은 뭐다? 신나게 까르르 웃으며 놉시당! ^^ ♥
h kw 12
2021년 3월 13일 08:55식스팩은 누구나 이미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지방덩어리를 빼야 그게 보이는 거랍니다. 그처럼 참나와 해탈도 벌써 우리안에 있는데, 우리의 탐진치가 가리고 있는 거 아닐까요. 버리고 버리고 버리기. 그리고 또 버리기. 내 방안에 내 욕심으로 사다 놓은 예쁜 쓰레기들, 내 마음 속도 이렇게 명분 좋은 쓰레기로 가득한 거구나.
미라클 12
2021년 3월 13일 07:07전 신이 있어 감사합니다 전 우주가 있어 감사합니다 전 제가 있어 감사합니다
진아이든 참나이든 그 무엇이든 사유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것도 언젠간 내려 놓을 수 있는 공부를 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두 귀가 있고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고 써니즈 채널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정말로 행복이 가득한 날이라서 기쁨을 주체할 수 없어 감사합니다
언젠가 이것도 다 내려 놓을 그날이 있기에 감사합니다 ♥
@user-lt1ee1uz6g 10
2021년 3월 13일 08:07.
써니즈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SJ P 6
2021년 3월 13일 08:07라마나 마하리쉬가 말하는 진아는
있음으로 자신을 나타내기 전
없음 상태의 진아입니다
있음으로 나타낸 이유를
탐구하여 이해한다면
없음 상태의 진아가 있음이 된
이유를 알게 되겠지요
라마나 마하리쉬는...
이유를 알아낸 것 같으나..
강론의 가르침에는 빠져있어요..
그래서...
없음의 실재와 있음의 실재를
이해하려 해야...
라마나 마하리쉬의 가르침을
혼돈 없이 이해를 가질 것 같아요...
있음의 실재를 이해하는데는
명상 산책 독서 자연 삶 모든걸
통해 이해할 수 있겠지요..
사실...없음은 행복의
상태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원성을 하나의 속성으로 가지고
있음으로 나타내며 느껴지는 것이겠죠..
없음은...없음 자체.
무한히 고요한 상태..
무한한 에너지 상태...
무한한 고요함에서 지복은 느낄 수 없겠지요... 느낄 수 있다면 그건
무한한 고요함이 아니겠죠..
이것이 없음의 실재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지복도 이원성에서 부터이니까..
그러면.. 라마나 마하리쉬는
있음의 실재인 지복을 깨닫고...
있음의 실재 안에서..
있음을 없음으로 혼돈하여
가르침을 주지는 않았나...
이런 생각이......문득......드네요...
변화구 삶연구소_자기치유 6
2021년 3월 13일 10:13진아와 개아(가아)
진짜와 가짜
이 말을 들으면 거부감이 들 겁니다.^^
내가 무슨 가짜란 말인가?
이 세상이 전부 가짜라고?
사실은 가짜란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그냥 언어적 표현일 뿐이죠.^^
좀 더 정확하게 표현을 해보자면,
전체와 부분
바다와 물방울
본체와 투영된 상
절대자와 상대자 등일 겁니다.
환상과 허상이긴 하지만
가짜가 아닌
가면을 쓰고 모습을 달리한 진짜.^^
(관찰자 모드 51구 2,000양% 가동 중...^^)
BLACK J 5
2021년 3월 14일 02:17해탈하면 굶어 죽습니다 신체를 움직이려면
경제활동을 해야하는데 돈과 식량이
바닥을 쳐도 생존의식이 없습니다
배고픔이나 욕망따위 선정의 행복으로
묻어버릴수 있기때문에 몸을 움직여
자본을 축적할 동기를 찾지 못합니다
먹는것을 잊고 취하는것 자체를 잊어
3자가 볼때는 비정상적으로 보입니다
오래수행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세상의 허망함을 깨달은자는
대중생활을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뜻하지않게 기아로 인한 분신을 하게될지도
ㅎㅎ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대중생활의
중요성을 말씀 하셨는지도 모르겠네요
음식을 먹는것도 때가 있다라고 말씀하셨고
규칙에 맞게 바른생활을 하셨던 부처님
진아를 찾는다거나 깨달음을 얻고자
하신다면 욕망부터 조절하는법을
배우셔야 합니다 그것조차 이루지 못하면서
진아를 쫓겠다 하면 마냥 진아만 쫓다가
허상만 키웁니다 세상과 동떨어진 괴짜가 되죠
참나
진아를 보려고 하지마세요 처음엔 그저
들으셔야 합니다 부처님의 설법은 직접
들을수없어도 가르침은 많이 남아있습니다
스스로 유튜브 뒤져서 하는 수행보다는 우선
가르침을 많이 들어야 합니다 귀에 말뚝이
박히듯 참뜻을 마음으로 느낄수 있을때까지요
.....
이젠 나의 삶속에서도 그 가르침을
찾고 발견할수 있을때 그때 수행을
할때 입니다 그렇게 수행을 시작했다면
은사를 찾으세요 아마 한눈에 알아보실수
있을겁니다 그만큼 많이 들었기에
보는 눈도 생겼기 때문이죠 은사스승님을
찾았다면 자신의 마음을 보는 수행을
하며 대중생활을 체험하시면
그때부터 세상이 무너지는 체험을
하게 될것입니다 거기서 제가자와
대중생활을 하는 비구니 ...길이
정해질것 입니다
참나 ㆍ진아를 기존의 욕망의 습관...
생활방식을 그대로 따르며 찾겠다고
하는것은 불구덩이 속에서 맨손으로
고구마를 꺼내는것과 같습니다
많은과정과 수만 수천가지의 인지과정을
통해도 그 깊이는 헤아릴수가 없죠
자칫
괴짜가 되서 삶이 피폐해 지거나
허무주의에 빠져 의욕을 상실 하거나
신비주의에 빠져 온갖 신념으로 무장해
사람들에게 오싹함을 선사 하는사람
수행중독에 빠져 일상이 불가능한 사람
참스승의 지도없이는 안됩니다
참나ㆍ진아에 집중하는 것이 올바른
길로 가는게 절때 아닙니다
의미는 좋으나 사람들마다 기분과
받아들이는 인지관념이 전혀 다르죠
스승의 지도에도 다른길로 빠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밝은 마음을 지니고 수행한다 해도
영적 체질 기의 흐름과 성질 현재 상황등
악재가 끼어 무병(무속신앙)이 올수도 있죠
함부로 참나 ㆍ진아 깨달음에 집중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부처님께서 깨달으셨을때 법을 설파하지
않으시려고 한것이 바로 이런문제 때문입니다
기독교적으로도 대입해도 같은 상황들이
옵니다 영성공부를 하겠다고 집중적으로
무아지경을 바라면 자아도취 상태가 됩니다
이 자아도취에 빠지면 불가사의한
힘이 샘솓고 날아갈것같은 기분에 심취해
굉장한 체험을 하게됩니다
수행자는 이 기분과 힘을 가르침... 수행을 위해사용합니다
하지만
일반인은 초월적 환상이나 영적 쾌락에
소비합니다
정말 무서운 일이고 ...저도 2년전
생전 처음본 여자분이 꿈에 나타나셨죠
머리에 흰꼬깔 모자를 쓰시고 가부좌를 하고
나타나셨었습니다 불사 할머니라고 하시는데
불교수행7년 ...보고듣지도 못한분이 꿈에
생생하게 나와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어느 스님이 스님이 될거아니면 혼자수행하는거 그만두라고 굉장히 위험한 일이라는
말씀을 하셨고 그말을 들은뒤 7년 수행을 접고 처음부터 다시하고 반성하고 초심으로 돌아간 결과 마음속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저는 운이좋아 불사 할머님으로 마무리가 됐지만 저는
피나는 노력으로 이정도인데 간혹 타고나신분들이 잘못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만약 수행중
꿈이 굉장히 곱고 생생해도 현혹되지 마시고
영적 초월감 수행적 카타르시스...절때
느껴서는 안됩니다 잘못하다 신받습니다
참나 ㆍ진아는 절에와서 스님들 지도하에
찾으시고 아니면 차라리 필라테스나
요가학원을 다니세요 집에서 영상틀어놓고
따라하거나 하셔야지
혼자 촛불 향 피워놓고 나를 찾겠다며
형이상학적인것에 집중하면
10명중 4명은 이상한 짓을 하게될것
입니다 저또한 경험한것이 많이 있고
스님들께서도 다른 새내기 스님들 지도하실때도 이상한것 이상한 경험을해도 반응하지
말라고 하시는 이유가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수행에도 길이 있습니다 뜻하지 않은
갈림길도 있죠 호기심에 ...
신비로움에 현혹되서 아니면 나도 모르게
길을 잘못들게 되면 걷잡을수 없게됩니다
어떤분들은 뭔헛소리야 하시겠지만 진짜
오래 수행하셨던분 지금도 마음공부
하시는분들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만
ㅎㅎㅎ ;;
개인사례 공유 부탁 드립니다 😉
@Hyeji96 5
2021년 3월 13일 18:54한 번 씩 진리로 돌아와 행복을 느끼는 어리석은 사람... 저인가봐요 ㅠㅠ
항상 그늘에 머무르는 게 어렵단 게 참 바보같네요 ^^
곧있음 뜨거운 여름일텐데, 그늘을 잊고 뙤양볕 아래를 헤매지 않길...
모두 행복하세요!
명상예찬 5
2021년 3월 13일 08:00명상이란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하여 배운 모든 것들을 모두 지워버리고 잊어버리면서 진아를 찾아가는 수행법이다.
Happiness 4
2021년 3월 13일 10:10"무욕이 지혜다"
무욕=진아가 아닌것을 구하지 않는것=지혜=진아를 벗어나지 않는것
자아탐구=마음을 자아안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것
명상=자기자신이 실재.의식.지복이라 생각하는것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Garuda J. 4
2021년 3월 13일 10:43데이비드 호킨스가 한국이 미국과 더불어 의식 수준이 제일 높다 하고, 나중에는 한국이 더 압도적으로 높아 졌다고 하더니.
이제 한국을 필두로 만인 견성, 만인해탈의 시대로 가는 듯 하네요.^^
Pleia 3
2021년 3월 13일 15:02어리석은 자가 있는 게 아니라...어리석다 판단하는 사람만 있는 게 아닐까요?😉
행복,지복만이 있는 무아는 이것을 전혀 인식하지 못합니다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 외에는...아무 것도 느끼지도 인식도 못하지요
그래서 우리는 느끼고 알아차리기 위해, 무아의 무엇인가로부터 창조 된 세상을 살고 있고요
무아의 상태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인식하고 있는 무아를 진아라 불러도 좋겠지요
우리는 무아를 다시 경험하기 위해 태어난 게 아니라...무아의 상태를 다시 '느끼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행복,사랑,기쁨,평화....
마음을 버려야 가능한 게 아니라, 마음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 우리의 진아입니다
마음이 없으면 진아는 스스로를 경험 할 길이 없습니다
마하리쉬가 스승이라 칭송받을 수 있었던 것도...상대적인 이원성과 그의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성장하고 성할할 지혜를 얻은 건 자명한 사실이 아닐까요?
무욕을 바라는 거 이 역시 욕망이 아니고 무엇일까요?^^
마음은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시랑하고 보살피고 가르쳐주면 ...잘 따르려고 할 것입니다~♡
MEDITATION LAB 3
2021년 3월 13일 15:56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최근잡은 방편은 ... 오감을뺀 이세상을 가만히 보고있자면 참으로 이세상이 하나의 연극무대같네요 ...
이든제나 3
2021년 3월 13일 11:13오늘도 감사합니다.나마스떼 🙏
새벽숲 3
2021년 3월 13일 09:03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김선학 3
2021년 3월 14일 18:45불교말씀에도 있지요.
지식 쌓는 것보다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라고 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그렇지 않으면,
내세를 좋게 기약할 수 없습니다.
유불선이 유입된 조선왕조시절 때부터
내려 온,
겨우 이어져 내려 온
명말씀이 있지요.
공부를 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어라.
마음 속에 먼저 예절을 갖추면
만사형통 됩니다.
단군사상이고,
고구려 백제 신라 불교사상이고,
조선왕조 유교사상이고
전부 싸가지 교육입니다.
인간됨됨이 인의예지신 교육.
@digest2020 3
2021년 3월 19일 14:50광고가 나를 웃겨요!
먹고 사는 게 만만치
아니하구나~히힛
그러는 것 같아요.
광고로 힐링이 다
되었어요~ㅎㅎ
현사랑해 2
2021년 3월 13일 13:32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성경구절이 생각나는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심기훈 2
2021년 3월 13일 09:57감사합니다.
iamthatiam 2
2021년 3월 13일 17:07예전에 마하리쉬 책을 읽을 때는 먼소린지 하나도 이해못하면서 읽었는데
이제 참나를 알게된 후 들으니 먼소리인지 완전히 이해되네요 ^^
Elizabeth Han 2
2021년 3월 13일 11:07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조범석 2
2021년 3월 13일 20:42고마워요. 써니즈님 많이 배우고 많이 깊어집니다.
한마음 2
2021년 3월 14일 02:15나의 집안에 당신이 왔구나~ 나의 집에온손님을 사랑하고 설령 화나는손님이라도 우리집에온 손님이라 행복하다~
twospot 2
2021년 3월 13일 07:03🙏
Fun D 2
2021년 3월 13일 09:21감사합니다!
사과박스 2
2021년 3월 13일 11:00써니즈님 목소리 너무너무 좋아요
kims thovan 2
2021년 3월 16일 23:49예전에 읽고 늘 가슴속에 있고 다시 펼쳐보지 못했던 '나는 누구인가'라는 책이 생각났습니다.
다시 명상의 촛점을 되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이프헌터 레온 2
2021년 3월 13일 15:12책에 의존하기보다 자기자신에게 초점을 맞추어라 라는 거군요!
해바라기 1
2021년 5월 12일 15:29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위성동 1
2021년 3월 13일 07:10감사합니다 ~~^^!!!👍👍👍
하보남 1
2021년 3월 13일 07:41감사합니다!~^^
👏
Jinkyeong Choi 1
2021년 5월 02일 22:32모든 표현이 다 진아 인것을 아는 것이 해탈일까용??
좋은 밤 되셔요❤️
황금날개123 1
2021년 3월 13일 11:09이호준의 나는 누구인가이네요^^
써니즈님 잘보았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해바라기 1
2021년 5월 12일 15:29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아라조 1
2021년 3월 13일 13:10감사합니다 🙏
참다운불법은진리 1
2021년 3월 17일 12:19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itsjung1 1
2021년 4월 07일 17:48"자신의 진정한 본질을 깨닫는 것이 해탈이다." 😃👍🙏
Purple 1
2021년 7월 11일 06:25아주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전자책으로 나오면 좋겠는데 아직 없어서 아쉬운…
참다운불법은진리 1
2021년 3월 17일 12:19👉 왜곡 오도 퇴색 된 불교 탈출 🚀
이것이 진짜 불교 ᆢ인간은 지은 업대로 저장 색 빛의 강도로 반영된 영체가 윤회의 주인공 2600년 동안 단절된 붓다 만이 설~ 할수있는 형이상 부처님 세계와 영혼체 법문 석가모니 부처님 법통 제자 {가섭아난} {법화경수기대로} 광명불** 출세 현지사 유투브 염불삼매 21세기 붓다의 메세지 오디오북 {참고} 업은 수행으로 정화는 되나 소멸은 무량광 {업소멸하는빛} 을 자재 할수있고 보살 해탈신 붓다를 낼수있는 부처님 정법 이어받은 붓다 교단 에서만 가능ᆢ꼭 인연이 닿아 행복 하시길 바라며 불자 글 남깁니다 🙏
bonanza 1
2021년 3월 16일 02:06배운것을 다 잊어버릴 때가 아니라~!!
진리 속으로 들어가면 바로 배운 사람은
그 배움이 그대로 자신속에서 드러나기
때문에 '배웠다.알았다.'등과 같은 생각도
없이 그냥 그대로 완전성을 체득하고 행
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내가 법이고 신?
완전함을 또 안다.라고 할 수 있을 것임~
아는 만큼 보인다고~ 무한을 경험하는
겁수가 달라짐요~방편과 진실을 펴는
비율이 달라짐요.많이 아는만큼 진실을
펼 시간이 길어져서 끝없는 행복만 이어
질걸요~굴곡없이 쭉~모든 것들을 직방
깨닫게 해 버릴테니까~ 아.마.도. 풉~:)
고아라TV 1
2021년 3월 13일 14:11오늘도 감사한 영상 잘 보겠습니다 써니즈님^^🙏
티모 1
2021년 3월 15일 06:24기절했을때와 깊은 잠을 잘때와 마찬가지로 죽으면 생각 또한 사라져 진아의 행복을 느끼게 될텐데 그렇다면 지금 당장 삶을 포기하는 자살을 해도 될까요?
보리 1
2021년 4월 17일 06:55🤩
김윤정 1
2021년 3월 13일 09:52고맙습니다.
zz Z 1
2021년 3월 15일 09:38영혼은 하늘에 있고 몸은 땅에 있으니
현실적 삶을 생각하면 무욕,무아,무경계로서만
살수 없다는것이 딜레마
저세상 고차원의 고매한 깨달음에 도달해야 할수록
먼지만큼도 없는 무욕,무경계,무아의 몰입상태가 되야한다 말하지만 최하말단 인간계에서 현실을
살아감에 있어선 의구심,사리분별심없이는
사실상 살아가기 힘들다는.
특히 사회직분이 올라갈수록,직업적으로도
형사 검사같은 일을 하게되면 최고의 분별심을 갖춰야하니 무경계,무욕,무아로 있을수만은
없다는 에고의 삶은 누구에게나 처해지는 환경.
정치적으로 강조되는 이기주의,분별심과
종교적으로 강조되는 무욕,무경계,무심주의
두 양극단 사이에서
사실상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두 심리 사이에서 본능적으로 적절한 합의점을 찾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눈감으면 최고의 무심,무아의 상태로
비현상계에 도달해있으며
눈을 뜨면 현상계에서 최고의 사리분별심을 갖춘상태에 있는 이것이 진정한 자아완성과 동시에 무아완성의 목표가 아닐런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