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강의 잘들었습니다. 아들만 두명키웠던 엄마 입니다. 둘째아들이 대학 1달 다니다가 "어머니 더 이상 대학교에서 배울게 없어요" 하면서 자퇴를 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기뻤습니다.왜냐구요. 내가 대학교에서 배울게 없다는 똑똑한 아들을 낳았으니 얼마나 좋은지요. 그날 삽겹살 사다가 실컷 꾸버 먹었답니다. 군대 갔다온후 10년이 지난 지금 행복한 인생 잘 살고 있습니다
끝도 없는 지하에 빠져있던 아이와 함께 올라온 엄마로서 선생님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아이의 옆에서 함께 보조 맞추며 그저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인정하는 것만이 부모의 역할이란걸 그 모든 고통을 겪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강연을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분들이 꼭 보시기를 바랍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런 강의를 이렇게 쉽게 들을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려요. 13살짜리 엄마인데 지금 저와 저희아이한테 너무나 필요한 강의에요. 아이 어렸을때부터 김미경강사님 오은영박사님 강의들으면서 아이 키웠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진짜 실물로 김미경선생님 뵈면 엎드려 절이라도 하고싶어요. 나중에 훗날 꼭 뵐 날을 기대해요~♡
저는 대치동 학원 강사 출신이자 아이 셋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첫애 어려서는 글렌도만, 칼비테 책을 읽고 조기교육이 중요하다 생각, 애에게 이것저것 가르치다 깨달은 것이 ‘이거 아니구나...‘였습니다. 그 후로 그저 아이는 아이답게 건강하게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라야한다는 생각으로 아이를 키웠습니다. 큰 애가 14살 되자 처음으로 엄마표로 논술을 가르쳤고 그러면서 아이와 함께 역사, 철학, 문학,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을 접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고... 그렇게 건강하게 사춘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15살 중2인데, 다른 공부들은 학원 과외 하나 없이 그저 EBS하나로 따라가고 있네요. 엄마가 메니지먼트를 잘 해서 아이들 성공적으로 잘 키우는 것도 사실 나쁘지 않은 엄마노릇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성격상 그러다가 아이와 관계가 틀어질 것 같아서... 그냥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길을 선택을 한건데 지금까지는 이것이 나쁜 선택은 아니었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김미경 선생님,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저는 아이들 학원하나 안보내보고 아이들한테 잔소리하는게 너무 힘에부쳐서 엄마노릇 제대로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것들이 다 괜찮다고 얘기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아들은 그래도 고등학교 생활 알아서 잘하고있고 딸은 중1 (7학년) 인데이사온지 몇개월만에 펜데믹으로 학교를 못나가 친구가 하나도 없어 많이 힘들어해서 걱정이지만 그래도 나름 잘 해내고 있어서 감사하네요.
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정답같아요. 아이의 영혼을 하늘에서 받았단 걸 몰라서 두려웠나봐요. 이렇게 울며 듣다가 빵터져서 혼자 웃고...선생님이 왜 지금 그자리에 계신지 알것 같아요. 경험하신 일이라 진심으로 자신있게 전할 수 있으신 것 같아요. 선생님의 삶의 지혜를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36살 차이 나는 중2 딸과 어젯밤에도 싸웠어요. 선생님 강의를 들으니 하염없이 눈물만 나네요. 딸아이가 잘못은 했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혼을 냈으니 제가 먼저 사과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따가 12시나 넘어야 일어날 텐데 기다려야죠. 기다려 주고 진심으로 딸을 사랑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고3 대입을 앞둔 아이의 엄마입니다. 그동안 답답했던 것들이 시원하게 뚫렸네요.부모가 원하는 고등학교를 간후 우울감과 냉소적인 아이로 변하더니 많이 외로워했어요.지하 10층이상까지 간것같아요..부모가 끝까지 기다려주는 여백이 필요하네요.강의 시리즈로 계속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김미경선생님 정말 감동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분노조절장애 아들 덕분에 마음공부 엄청했드만 어느순간 엄마인 제가 성장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순간 깨달음도 얻었는데 제 아이를 현재 있는 그대로 보고 기다려줄 수 있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선생님 말씀이 온 마음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감동도 받고 위로도 받고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김미경 선생님 열정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듣고....또 듣고.... 부모에 자리에서 자식에게 바라고 욕심을 바라고 있는건 아닌지 반성하고 돌아보게 됩니다... 부모도 자식도 모두가 첨이고 서투른 자리에서 사랑으로 잘 키워가는 부모가 되어가도록 노력하는 부모가 되도록 할게요...^^ 옆집은 그냥 보충... 내 자식은 내 아이에 성향에 맞게 교육함이 좋은듯해요.. 강의 넘 감사합니다...
결국은 돌다돌다 미경님 강의듣고 위로 받습니다..세아이 키우며 워킹맘으로 사는데, 체력은 떨어지고 안아픈곳이 없고 다 본인 인생들 사는데, 난 그들 뒤치닥거리하며 직장 다니느라 내인생은 없는거 같아요..힘들고 우울하고 번아웃이 와서 주저 앉았다가다도 다시 힘내서 오늘을 살아가는데, 반항하는 큰딸때문에 너무 힘듭니다..ㅜㅜ
13살 딸아이 요근래 자꾸 낯선 행동을 보이고 상처주는 말을 저한테 자꾸하니 저도모르게 소리지르고 집에서 나와 한강가서 2시간을 울다가 이영상을 보게 됬네요... 너무너무 고민하고 고민하고 힘들었습니다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데 니가 어떻게 나한테...이럴수가... 그런데 이제 알았네요.. 제가 아직도 7살 수준 아이의 눈으로 우리 아이를 저울질 했다는걸...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저도 다시 태어난듯 합니다 훗날 좋은모습으로 다시 이영상에 댓글 남기겠습니다 이제 웃으며 다시 집으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강의를 두번째 듣는데. . 이번에 듣는 내내 펑펑 울면서 들었네요. 우리 아이가 지금 딱 지하에 있어요. 지금까지 제가 원하는대로 살아줬다고. . 그냥 좀 두라고. . 그리고 이제는 제가 가장 무서워하는걸 하더라구요. 자기를 상처내고 있어요. ㅜ 어제 아이가 자기를 한번 믿어주는 엄마가 되달라고 하는데. . 제가 몰라서 미안하다 했거든요. 모두 제 이야기 같아서. . 듣는 내내 후회하고 다짐하고. . 소중한 영혼으로 지켜줄 수 있게. . . 나를 믿고 또 아이를 믿고 한걸음씩 나가볼려구요. 내 아이를 믿고 있다 혼자 착각하며 제가 생각하는 길로만 가려고 했네요. 아이를 믿어주자고 마음 먹기까지 너무 길고 힘들었을 우리 아이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강의 들으며 큰 힘을 얻고 갑니다.
이 강의를 두번째 듣는데. . 이번에 듣는 내내 펑펑 울면서 들었네요. 우리 아이가 지금 딱 지하에 있어요. 지금까지 제가 원하는대로 살아줬다고. . 그냥 좀 두라고. . 그리고 이제는 제가 가장 무서워하는걸 하더라구요. 자기를 상처내고 있어요. ㅜ 어제 아이가 자기를 한번 믿어주는 엄마가 되달라고 하는데. . 제가 몰라서 미안하다 했거든요. 모두 제 이야기 같아서. . 듣는 내내 후회하고 다짐하고. . 소중한 영혼으로 지켜줄 수 있게. . . 나를 믿고 또 아이를 믿고 한걸음씩 나가볼려구요. 내 아이를 믿고 있다 혼자 착각하며 제가 생각하는 길로만 가려고 했네요. 아이를 믿어주자고 마음 먹기까지 너무 길고 힘들었을 우리 아이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강의 들으며 큰 힘을 얻고 갑니다.
사춘기 아들... 잔소리는 절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지켜보면서 가끔 내 맘을 표현하기만 하면서 늘 불안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아들이 너무 이해가 돼서... 내가 이상한 엄만가? 라는 생각도 들고요. 엄마로써 해주는 게 없는 것 같은 느낌 때문에 늘 미안하기도 했구요. 딸과 아들은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ㅜㅜ 강의 듣고 너무 위로도 되고, 감사도 됩니다. 늘 사랑 표현하고, 길을 열어두고 아들을 기다리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 할께요 ^^
미경언니 강의 들으면서 제가 너무 많이 반성해요 늦둥이이자 외동인 아이가 이제5학년ᆢ힘에 부칠때가 있는데 강의 들으며 좀 내려놔야겠구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저의 욕심일뿐 아이가 행복하길 바라면서도 그렇게 키우지를 못하고 있는 내 자신이 부끄럽고 아이에게 미안하고 그러네요 무엇이 소중한지 잃어버리고 세상속에서만 살았네요 감사~♡ 언니 짱!
전 아빠인데 엄마처럼 아이들과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요...그래서 엄마 같은데 전 아이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나드 어렸을때 하기 싫었지 나두 그렇게 했겠지 하고 이해할려고 노력해요..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중2딸 중1아들인데 괜찮아요...전 공부는 강요 안 해요...그리고 기다리면 다 하더라고요...하고 싶은게 있으면 해줘요...딸은 웹툰하고 그림 그리는거 좋아해서 웹툰학원 가고 싶다고 그 학원만 다니고 아들은 외국회사 들어간다고 영어학원 다니고 있어요...요즘은 드론에 빠져서 그래서 드론 좋은걸로 사줬어요..취미로 하다가 직업이 될 수 있으니깐요...암튼 강의 동감합니다..무탈 천주부
저는 공부 잘 하는 아이말고, 성인이 되서 스스로 잘 살수 있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아이를 키우는게 목표예요.제가 맞벌이 부모님 아래서 선행.학원 뺑뺑이.과외 받으면 자랐는데 후회되는 사춘기구요.제 자식한테 그렇게 하고 싶지 않네요~ 강연보니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 감사합니다.
@user-py7lm7cq8s 683
2021년 3월 13일 14:07저는 이 강의를 3번째 듣고 있습니다. 잊을만하면 다시 보고 새깁니다. 기억은 하는데, 아이를 보는 제 눈이 달라질 때 다시 봐요. 이 영상은 피가 되고 살이 되고, 지혜로운 엄마로 다독여줍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kms0129 250
2021년 11월 02일 22:26재미있는 강의 잘들었습니다.
아들만 두명키웠던 엄마 입니다.
둘째아들이 대학 1달 다니다가 "어머니 더 이상 대학교에서 배울게 없어요" 하면서 자퇴를 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기뻤습니다.왜냐구요. 내가 대학교에서 배울게 없다는 똑똑한 아들을 낳았으니 얼마나 좋은지요. 그날 삽겹살 사다가 실컷 꾸버 먹었답니다.
군대 갔다온후 10년이 지난 지금 행복한 인생 잘 살고 있습니다
무탈천주부 167
2021년 3월 13일 12:14어른도 🍎 를 해야해요..어른이 무조건 옳은건 아니예요....
스누피 167
2021년 3월 23일 08:27끝도 없는 지하에 빠져있던 아이와 함께 올라온 엄마로서 선생님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아이의 옆에서 함께 보조 맞추며 그저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인정하는 것만이 부모의 역할이란걸 그 모든 고통을 겪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강연을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분들이 꼭 보시기를 바랍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엠티 165
2021년 3월 13일 16:31아고 이걸 진작 봤더라면 우리애나 제가 덜 힘든 사춘기를 보냈겠다 하는 아쉬움이 ᆢ두 자녀를 서울대 보냈다는 성공한 엄마 강의 듣는 거 보다 백배 현실적이고 도움이 됩니다
정이쁨 113
2021년 3월 13일 14:06저 왜 자꾸 눈물이 나죠 ㅠㅡㅠ
어느누구하나 제 심정을 이해해줄거라 생각못했는데 미경언니 얘기 들으니 제가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능력이 안되서 학원 못보내고 있는데
공부가 다가 아니라는거 다시 힘을 내봅니다
@user-wb3rc9vk3k 101
2021년 4월 12일 19:55강의 듣는동안 10살짜리 아들이 떠올라서 눈물이 나네요...더 많은 시간 함께 보내고,
사랑한다 표현하고, 자주 안아주고 싶습니다.
먼 훗날 내가 떠났을때, 아들이 그 추억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기를 바래봅니다.
the 97
2021년 3월 22일 20:20왜 이런 영상이 TV에 안나오고 다 주입식교육 방법이 TV에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더 많은 부모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brianna han 84
2021년 3월 13일 17:06더많은 한국의 부모들이 사춘기자녀둘에게 관심을 가지길 소망합니다. 초등학교때까지는 육아에 목숨걸면서,중학교가면서 성적표만 들여다보던 80년대스타일 가정은 이제그만..이기를..
@beautyglory79 75
2021년 4월 09일 11:16많이 울었습니다. 나눠주신 지혜 감사하게 받아 엄마로서 아이와 함께 잘 살아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여름 72
2021년 7월 08일 02:37이런 강의를 이렇게 쉽게 들을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려요.
13살짜리 엄마인데 지금 저와 저희아이한테 너무나 필요한 강의에요. 아이 어렸을때부터 김미경강사님 오은영박사님 강의들으면서 아이 키웠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진짜 실물로 김미경선생님 뵈면 엎드려 절이라도 하고싶어요.
나중에 훗날 꼭 뵐 날을 기대해요~♡
@user-kl8kv1xv3w 57
2022년 3월 29일 11:22울컥했습니다 일해야하는 형편. 몰라라 하는 남편도 참아냈는데 엇나가는 자식 보며... 열심히 살았는데 어디서부터 잘못인걸까 싶으며 한없이 낮아진 자존감. 진솔한 강의 감사합니다
HyeongKi Park 55
2021년 4월 01일 15:54큰아들이 중1이예요.
그냥 눈물이 나네요..
미국사는진돗개도리 50
2021년 3월 17일 22:24저는 대치동 학원 강사 출신이자 아이 셋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첫애 어려서는 글렌도만, 칼비테 책을 읽고 조기교육이 중요하다 생각, 애에게 이것저것 가르치다 깨달은 것이 ‘이거 아니구나...‘였습니다. 그 후로 그저 아이는 아이답게 건강하게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라야한다는 생각으로 아이를 키웠습니다. 큰 애가 14살 되자 처음으로 엄마표로 논술을 가르쳤고 그러면서 아이와 함께 역사, 철학, 문학,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을 접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고... 그렇게 건강하게 사춘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15살 중2인데, 다른 공부들은 학원 과외 하나 없이 그저 EBS하나로 따라가고 있네요.
엄마가 메니지먼트를 잘 해서 아이들 성공적으로 잘 키우는 것도 사실 나쁘지 않은 엄마노릇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성격상 그러다가 아이와 관계가 틀어질 것 같아서...
그냥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길을 선택을 한건데 지금까지는 이것이 나쁜 선택은 아니었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장선임 49
2021년 3월 14일 21:4470세의 할머니인데 강의 듣고 손주에게 도움주려고 열심히 듣는다 폭팔적인 강의 희노 애락의 강의 하는김샘 너무 감사하네요~
박소영 47
2021년 4월 04일 22:51사춘기를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극히 순리대로 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건강한 성인이 되길 소망합니당♥
문고은 42
2021년 3월 23일 23:50중2딸 장점 많은 아이를
공부라는 잣대로 자존감 끌어 내렸네요
한 번 아니고 열 번이고 다시 봐야 겠어요
Chi Lee 40
2021년 3월 19일 07:19김미경 선생님,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저는 아이들 학원하나 안보내보고 아이들한테 잔소리하는게 너무 힘에부쳐서 엄마노릇 제대로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것들이 다 괜찮다고 얘기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아들은 그래도 고등학교 생활 알아서 잘하고있고 딸은 중1 (7학년) 인데이사온지 몇개월만에 펜데믹으로 학교를 못나가 친구가 하나도 없어 많이 힘들어해서 걱정이지만 그래도 나름 잘 해내고 있어서 감사하네요.
이은정 38
2021년 3월 16일 15:23아이는 문제가 없고 나는 아이를 믿어주는 최고의 엄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Hanna Lee 38
2021년 3월 26일 06:26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정답같아요.
아이의 영혼을 하늘에서 받았단 걸 몰라서 두려웠나봐요.
이렇게 울며 듣다가 빵터져서 혼자 웃고...선생님이 왜 지금 그자리에 계신지 알것 같아요.
경험하신 일이라 진심으로 자신있게 전할 수 있으신 것 같아요. 선생님의 삶의 지혜를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JUDE L 37
2021년 4월 09일 18:20이 강의는 진짜 좋다...
Hera 36
2021년 3월 20일 08:2036살 차이 나는 중2 딸과 어젯밤에도 싸웠어요. 선생님 강의를 들으니 하염없이 눈물만 나네요. 딸아이가 잘못은 했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혼을 냈으니 제가 먼저 사과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따가 12시나 넘어야 일어날 텐데 기다려야죠. 기다려 주고 진심으로 딸을 사랑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송은정 35
2021년 4월 08일 16:13감동입니다 ㆍ
그저께 볼껄ㅠ
어제 큰소리치고 혼냈어요
오늘은 한없이 미안해 울고있어요
짱쩡 31
2021년 3월 13일 16:48너무가슴 아프고 찡하네요
내 자신을 되돌아보니 정말 부끄럽네요
박민스 31
2021년 3월 24일 10:53강의를 보는데 눈물이 납니다.저도 엄마가 첨이고 애도 딸이 첨이라 다 서툴엇던건데...
제가 더 많이 잘못햇네요.
사과하고 딸한테 든든한 버팀목되도록 힘들겟지만 나를 바꾸겟습니다.감사합니다
Gina 1004y 30
2021년 3월 13일 12:00언제나 감동적인 말씀입니다.
엄마인 저도 항상 공부하겠습니다.
Jihye Yun 29
2021년 8월 10일 23:59사춘기자녀와 힘든시간 보내는 부모라면 꼭 봐야할 강의네요.
정말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도로시 29
2021년 3월 16일 20:02요즘 저에게 너무 필요했던 강의입니다.
너무 반성하게 됩니다. 힘들때마다 다시 봐야겠습니다.
곽경숙 25
2021년 10월 14일 10:42아들 셋 키운 60대 엄마입니다
자식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되겠지요 아이들 키우는 젊은 부모들에게 정말 실감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감동적인 강의입니다 명언들입니다
신춘희 24
2021년 3월 21일 04:49우리 둘째아들두 엄마에게 상처가 많은 지 자존감이 낮고 그상처를 고스란이 엄마에게 돌려 주듯이 힘든 성장기를 보냈다. 포기를 할까두 생각했지만 자식이기 때문에 그럴 수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세상 공짜는 없다 준 만큼 받는 것이다 .
최미정 24
2021년 3월 14일 07:38수행 해서 변화 시키자
걱정 vs 염원
나를 믿어주는 엄마
아침 일찍 일어나라
종교적인 삶을 살아라
엄마가 기쁘게 살아라
신문읽는남자노성철 23
2021년 3월 13일 11:01항상 표정이 살아있으신 선생님🙇♂️👍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Jooyoung Lee 22
2021년 3월 23일 21:28정말 역대급 좋은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
정보경 21
2021년 3월 16일 14:32맞는 말이다 ~ 눈물 났어요^^
저도 한번 격고나니까 깨달았는데 ...
그래도 잘 안되든데 ...
다시한번 생각하고 마음이 새겨서 사춘기를 맞이하는 둘째아들이랑 잘 보낼께요~
많을걸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서보영 21
2021년 4월 02일 20:42딸 아이가 사춘기 오기 전 듣고 말씀대로 해야지..
맘을 먹고 있었는데 실행을 못했어요..ㅜㅜ
지금은 아이가 힘들어하고 있어서 다시 찾아 듣고 있어요..현실에 부딪히니 더욱 공감되고 눈물이납니다.
Ran’s Lifelog 21
2021년 3월 19일 20:08와..선생님. 저도 좋은 부모님 덕에 이렇게 컸는데, 좋은 부모는 좋은 부모님아래에서 만들어지는거 같아요. 좋은 강의 감사해요!
쑘쑘 20
2021년 3월 16일 12:06저는 결혼을 아직 안해서 애가 없음에도 너무 공감되고, 심지어 제 안의 어른아이까지 치유되었던것 같아요! 강의 감사합니다✨🤭 최고예요👍🏻
김재희 20
2021년 3월 13일 11:11앗 옛날 영상이네요
총장님 처음 접하게된 계기가 아이들문제로 강의 찾아보다 김 미 경 이 세글자에 푹 빠져 MKYU 입학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돈크레이지 19
2021년 3월 13일 13:19저도 5년째 도닦고 있는 아들맘입니다 무수하게 상처가되는 말을 한게 후회되지만 강의듣고 또 다짐하게 되네요 지하10흥으로 아들만나러 가야겠어요 언능~~ 강의 감사해요!
Katie Kim 18
2021년 4월 20일 12:25지하로 내려가게 동굴로 들어가게 한 저를 보고 눈물이 펑펑 나네요 아이들에게 말하기 전에 생각해야겠어요 너나 잘하세요 구구절절 맞는말씀 감사해요
은빛딸기LSY 17
2021년 3월 20일 15:19김미경선생님이 계셔서 넘 좋아요
삶의 큰 도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진짜 최고~! 울트라캡숑나이스짱!!!
지민지민 16
2021년 3월 29일 10:43스무살인데 이 강의가 왤케 재밌죠ㅎㅎㅎ 고3때부터 시작해서 생각날때마다 계속 보는것같아요..아직 엄마될 나이도 아닌데ㅋㅋㅋ 뭔가 인생을 공부하는 기분이에요 앞으로도 자주볼것같네용😊
덕완조주원 15
2021년 3월 21일 10:16영상보며 눈물이 났습니다 ㅎㅎ
더 큰 마음으로, 지혜롭게 오늘을 해석하며 즐겁게 살아가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muhan 2 15
2021년 4월 18일 13:56제 아이 사춘기
정말 길이안보이고 절망적이었을때
희망을 주셨어요
그래서 진심 고맙습니다
타라 14
2021년 3월 31일 07:10진심으로 감사합니다..학원 알아보고 레벨테스트 보고..그러다 지금 운동 시키며 사교육은 최소한으로 하고 있어요.즐겁고 행복하게 저와 자녀들을 키우고 싶어요~!
세잎클로버 14
2021년 3월 14일 10:42이 강의를 들으면서 너무 귀한 강의라서 제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주는 마음으로 링크공유했어요. 한번이 아닌 제가 이상해?질때마다 두고 두고 들어야 할 보석같은 강의입니다.너무 감사드립니다.
Jen vely 14
2021년 3월 14일 13:53학장님 넘 멋지세요♡ 오늘도 큰 깨달음과 웃다 울다갑니다😁
마음 13
2021년 3월 13일 11:12맘이 찡하네요 ㅜㅜ
김진영 13
2021년 3월 14일 15:54아이들은 밤하늘 별이다
걱정하지 말자
동북왕유튜브 12
2021년 3월 22일 16:01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한테 매일 매일 실천할게요.넌 정말로 괜찮고 훌륭한 사람이라고 참고 기다릴게요 0.1프로.
k나의하루 12
2021년 4월 09일 20:56귀한 영상입니다 저를 다시금 일으켜주시는 우리학장님^^
박형아는뜨개쟁이 12
2021년 3월 14일 09:00보고또보게 되네요...곧 사춘기가 올 아이가 있으니 더 여러번 보면서 도움을 받아요~^^
ᆞᆞ 12
2021년 3월 25일 18:20고3 대입을 앞둔 아이의 엄마입니다. 그동안 답답했던 것들이 시원하게 뚫렸네요.부모가 원하는 고등학교를 간후 우울감과 냉소적인 아이로 변하더니 많이 외로워했어요.지하 10층이상까지 간것같아요..부모가 끝까지 기다려주는 여백이 필요하네요.강의 시리즈로 계속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에이스지혜 12
2021년 4월 13일 09:41아이가 사춘기 일때 엄마가 갱년기이라면 정말 최악입니다...ㅠㅠ 중1딸아이를 목욕시켜주고 편하게 눕혀서 머리말려주고 ... 속에서는 천불나지만 겉으로은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입니다
사랑은...화내지 않고 오래 참고 온유하며 모든걸 감싸주고 모든걸 견디며...
정영이 11
2021년 3월 24일 22:5032년 입시학원하면서 많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초등학교 맘 상담 하기가 가장 힘들어요 정말 초등학교 어머니들이 이 강의를 봤으면 좋겠네요 정말 훌륭한 강의네요 저 또한 정말 자식에 큰 기대에 넘 힘들었어요 기다려주는것이 답인듯 정말 훌륭합니다
키동키동 11
2021년 4월 13일 23:21최고의 강의에요 힘이 납니다^^
김재은 11
2021년 3월 29일 10:55김미경선생님 정말 감동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분노조절장애 아들 덕분에 마음공부 엄청했드만
어느순간 엄마인 제가 성장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순간 깨달음도 얻었는데 제 아이를 현재 있는 그대로 보고 기다려줄 수 있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선생님 말씀이 온 마음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감동도 받고 위로도 받고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김미경 선생님 열정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유미 11
2021년 3월 26일 12:18문닫으면 수도승, 문열면 조폭..ㅋ
Vivian Soonok Lee 10
2021년 4월 02일 22:48100% 공감하는 강의입니다
20년전에 이런 강의를 들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징하게 겪는 사춘기 아이 때문에 얼마나 마음 고생을 했던지요
세월이 흘러 이젠 제자리로 돌아오는 중입니다
행뽁이우승맘 10
2021년 3월 16일 10:13또 듣고....또 듣고....
부모에 자리에서 자식에게 바라고 욕심을 바라고
있는건 아닌지 반성하고 돌아보게 됩니다...
부모도 자식도 모두가 첨이고 서투른 자리에서
사랑으로 잘 키워가는 부모가 되어가도록 노력하는 부모가 되도록 할게요...^^
옆집은 그냥 보충...
내 자식은 내 아이에 성향에 맞게 교육함이 좋은듯해요..
강의 넘 감사합니다...
봄은 10
2021년 3월 19일 14:05꿈이생긴 아드님얘기에 눈물이납니다
@redangel177 10
2024년 1월 01일 16:33결국은 돌다돌다 미경님 강의듣고 위로 받습니다..세아이 키우며 워킹맘으로 사는데, 체력은 떨어지고 안아픈곳이 없고 다 본인 인생들 사는데, 난 그들 뒤치닥거리하며 직장 다니느라 내인생은 없는거 같아요..힘들고 우울하고 번아웃이 와서 주저 앉았다가다도 다시 힘내서 오늘을 살아가는데, 반항하는 큰딸때문에 너무 힘듭니다..ㅜㅜ
@user-kk4fb1zh5l 10
2023년 10월 26일 22:3213살 딸아이 요근래 자꾸 낯선 행동을 보이고 상처주는 말을 저한테 자꾸하니 저도모르게 소리지르고 집에서 나와 한강가서 2시간을 울다가 이영상을 보게 됬네요...
너무너무 고민하고 고민하고 힘들었습니다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데
니가 어떻게 나한테...이럴수가...
그런데 이제 알았네요..
제가 아직도 7살 수준 아이의 눈으로 우리 아이를 저울질 했다는걸...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저도 다시 태어난듯 합니다
훗날 좋은모습으로 다시 이영상에 댓글 남기겠습니다
이제 웃으며 다시 집으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경희 10
2021년 4월 02일 12:39고2학년 초6학년 손자를 키우고 있는데 너무 공감이 갑니다 선생님 강의가 저를 살리는군요 너무 감사 합니다 희망 입니다
Julie Young-Joo Yi 9
2021년 3월 26일 20:44채권자 채무자에서 확 와닿았어요.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비굴하게~~” 여기서도 또 확 와닿았어요. 또 부모가 바보가 되는... 이것도 확 가슴에 꽂히네요.
별달맘 9
2021년 3월 24일 04:42정말 공감합니다!!! 김미경 선생님 존경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이번 영상에도 들어있어요. 한 마디 한 마디 모두가 주옥같아요~
S Kim 9
2021년 3월 19일 11:38우리딸이 왜 그러한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지수 9
2021년 3월 14일 21:54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과하고 기다리고 믿어주고 기도하겠습니다
MK kim 8
2021년 3월 19일 13:45볼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저의 모든 변화의 시작은 미경쌤 이셨음...
감사합니다...
무탈천주부 8
2021년 3월 13일 12:19우리도 부모가 처음이잖아요...초보 부모라 시행착오도 많아요...그렇게 경력자 부모가 되면 다시는 아이를 키우지 못하죠...같이 배우면서 같이 알아가야해요...그렇죠
도깨비도깨비 8
2021년 4월 05일 18:32감동받고 갑니다. 이제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는 외동아들 자리를 잘 잡을 수 있을까...
걱정하고 지내는데 엄마는 걱정보다는 믿고 사랑해주면 된다는 걸 깨닫고 갑니다.
유미선 7
2021년 6월 23일 10:04이 강의를 두번째 듣는데. . 이번에 듣는 내내 펑펑 울면서 들었네요. 우리 아이가 지금 딱 지하에 있어요. 지금까지 제가 원하는대로 살아줬다고. . 그냥 좀 두라고. . 그리고 이제는 제가 가장 무서워하는걸 하더라구요. 자기를 상처내고 있어요. ㅜ
어제 아이가 자기를 한번 믿어주는 엄마가 되달라고 하는데. . 제가 몰라서 미안하다 했거든요.
모두 제 이야기 같아서. . 듣는 내내 후회하고 다짐하고. .
소중한 영혼으로 지켜줄 수 있게. . . 나를 믿고 또 아이를 믿고 한걸음씩 나가볼려구요. 내 아이를 믿고 있다 혼자 착각하며 제가 생각하는 길로만 가려고 했네요. 아이를 믿어주자고 마음 먹기까지 너무 길고 힘들었을 우리 아이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강의 들으며 큰 힘을 얻고 갑니다.
유미선 7
2021년 6월 23일 10:04이 강의를 두번째 듣는데. . 이번에 듣는 내내 펑펑 울면서 들었네요. 우리 아이가 지금 딱 지하에 있어요. 지금까지 제가 원하는대로 살아줬다고. . 그냥 좀 두라고. . 그리고 이제는 제가 가장 무서워하는걸 하더라구요. 자기를 상처내고 있어요. ㅜ
어제 아이가 자기를 한번 믿어주는 엄마가 되달라고 하는데. . 제가 몰라서 미안하다 했거든요.
모두 제 이야기 같아서. . 듣는 내내 후회하고 다짐하고. .
소중한 영혼으로 지켜줄 수 있게. . . 나를 믿고 또 아이를 믿고 한걸음씩 나가볼려구요. 내 아이를 믿고 있다 혼자 착각하며 제가 생각하는 길로만 가려고 했네요. 아이를 믿어주자고 마음 먹기까지 너무 길고 힘들었을 우리 아이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강의 들으며 큰 힘을 얻고 갑니다.
복강 7
2021년 3월 26일 20:54멋지고 감사한 강의입니다👏👏👏😊
여왕개미 7
2021년 3월 16일 13:20다시들어도 너무 좋네요~다시 마음을 다잡아봅니다~~^^좋은엄마되고싶네요♥
망아지 7
2021년 3월 13일 11:41제가 그랬어요. 직장 다니고 있어서 학교도 상담때 빼고 못 가고 정보가 정말 없어서 항상 걱정이었거든요~
유지아 7
2021년 4월 12일 12:25네번째 들었는데도 또 감동이네요~~
잊을만하면 한번씩 또 듣고,
마음에 위안과 평온을 찾아요^^
김미경강사님 영원한 펜입니다^~^
헬린이 6
2021년 4월 20일 15:1670일차 아기엄마 선행학습 왔습니다ㅋㅋㅋ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ㅠㅠ 사춘기 한참 멀었지만 어릴때부터 같은맥락인거 같아서 공감가는 말이 많네요 영상에 나온 말씀을 토대로 잘 키워야겠다 싶어요
눈누난나마름 6
2021년 3월 27일 00:16저희아이가 저를 가지고 노는 느낌입니다.
화내다가 필요한것 얻을때문 착해지는아들.
또 넘어가고 배반당하고
이정미 6
2021년 3월 21일 01:46정말 부모마음 정확하게 집어주시고 혼내주시고 해결방안까지 주시는 명강의입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어떤 강의보다 마음에 와 닿았고 반성하고 또 반성하게 되네요. 선생님의 경험과 실천이 더욱더 진실되게 다가오는것 같애요~
무조건 아이를 믿어주는 부모가 되고 싶어요~^^
jy s 6
2021년 3월 20일 19:12사춘기 아들... 잔소리는 절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지켜보면서 가끔 내 맘을 표현하기만 하면서 늘 불안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아들이 너무 이해가 돼서... 내가 이상한 엄만가? 라는 생각도 들고요.
엄마로써 해주는 게 없는 것 같은 느낌 때문에 늘 미안하기도 했구요. 딸과 아들은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ㅜㅜ
강의 듣고 너무 위로도 되고, 감사도 됩니다. 늘 사랑 표현하고, 길을 열어두고 아들을 기다리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 할께요 ^^
이정미 6
2021년 3월 21일 01:46정말 부모마음 정확하게 집어주시고 혼내주시고 해결방안까지 주시는 명강의입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어떤 강의보다 마음에 와 닿았고 반성하고 또 반성하게 되네요. 선생님의 경험과 실천이 더욱더 진실되게 다가오는것 같애요~
무조건 아이를 믿어주는 부모가 되고 싶어요~^^
방은미 5
2021년 3월 13일 11:09모아서 볼수있어 너무좋아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콩콩 5
2021년 4월 14일 06:43그렇지만...어른이 되고 난 지금 늙고 힘없는 부모님을 보면 그때 내가 더 잘할껄 라는 후회가 든다...
박주은 5
2021년 3월 21일 11:52진짜 공감해요
lim휘 5
2021년 3월 20일 11:42눈물날려고 하네요
김여름 5
2021년 3월 13일 13:53좋은 말씀 잘 보고 갑니다.
김이쁘니 5
2021년 4월 02일 02:15역시 부모가 문제다.보고배우는게 그래서 중요한듯..그게 가정교육.
제이엠와이 4
2021년 3월 30일 21:30효과음때문에 방해가됩니다.
하은혜 4
2021년 3월 23일 21:16너무 속상해요 ...눈물나요
May Eunmi Cho 4
2021년 3월 18일 22:58그죠 내 힘들면 배째라해요.❤️
룰루랄라🥳
엄마가 행복했야죠.👍
모두들 덕볼라고😌
아이비 Ivy 4
2021년 3월 13일 11:04학장님~ 단발머리 잘어울리세요!! ^^
유미나 4
2021년 3월 19일 02:19또 하나는 우리아이와 옆집 아이가 다르다고 모자르다 모한다고 이야기 하는거~사회가기 전에 아이들을 간접 왕따가 되게하는것~
이은경 4
2021년 4월 20일 14:11감사합니다~~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아지깡 4
2021년 4월 07일 13:31소장용각입니다. 김미경강사님 감사합니다.
이브 3
2021년 4월 03일 20:27역시 김미경선생님 입니다.
멋진 강의ㅡ모든부모들이 들어야할듯
풀꽃김은경 3
2021년 5월 11일 23:27전 딸램들이 다컸어요 ㅛㅛ 반항할때 말 많이 안걸어줘서 고마웠다 하더라고요 ( 이유는 하도 ㅈㄹㅈㄹ하고 다죽었쓰~! 표정으로 댕기기에 말 안걸었을 뿐인데... ㅎ;;;;; )
맘찬스mom__chance 3
2021년 3월 13일 13:49저는 아직도 셋째에게도 엄마노릇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근데 정말 학자님 말씀 다 맞아요 동감,공감~~!!
jessica park 3
2021년 3월 29일 01:37다시한번 봐도 너무 좋은 강의 입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 ♡♡♡
유미나 3
2021년 3월 19일 02:17맞아요~그 좋은 엄마가 우리 아이에 엄마가 될수 없으니까요~
Sh Jung 2
2021년 4월 07일 16:22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지하로 내려갈게요 ㅜㅜ
맘이 아프네요ㅜㅜ
오휘김봉희뷰티 2
2021년 4월 04일 20:47생생한 정보 감동적인 느낌 정말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Jenny McHugh 2
2021년 3월 14일 06:07미경 언니, 고마워요!!♡♡♡
빅버🖤아라...~#편집자 2
2021년 3월 26일 17:38진주를 발견했어요. 앞으로 이 영상이 저의 육아의 길잡이가 되줄거에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현숙 2
2021년 3월 26일 11:56왜 말씀 하시는 구구절절 눈물이 나올까요. 감사합니다.
지금 내가 여기에서 어떤 마음을 먹어야할 지 알려주어서요
미래 2
2021년 3월 21일 12:58옆집에 두노부부만 살아서 다행인1인~~~^^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MH SHIN 2
2021년 3월 27일 20:27정말감사한 강의 .정말 도움되는 강의. 정말 훌륭한 강의 . 정말공감되는 강의 희망을 갖고 노력할 기회에 감사합니다^^
김미라 2
2021년 3월 13일 17:48강사님 말씀에 눈물이 나내요~~
소금돌이 TV - 짠테크 이야기 2
2021년 3월 13일 12:05머리스타일 바뀌셨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라일락짙은 향기 2
2021년 3월 30일 12:11선생님 사랑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ㅜ
진심을 전달해주시는 명강의중에 명강의이십니다ㅠㅠ
듣는 중에 계속 몸에 감동과 소름이~👍😭
김짱 1
2021년 6월 09일 10:00역시 ~경험에서오는 스토리
너무멋지시고 반성하게해주시니 감사드려요
열심히 공부하고있어요
짱여사님 1
2021년 4월 18일 11:30미경언니 강의 들으면서 제가 너무 많이 반성해요 늦둥이이자 외동인 아이가 이제5학년ᆢ힘에 부칠때가 있는데 강의 들으며 좀 내려놔야겠구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저의 욕심일뿐 아이가 행복하길 바라면서도 그렇게 키우지를 못하고 있는 내 자신이
부끄럽고 아이에게 미안하고 그러네요 무엇이 소중한지 잃어버리고 세상속에서만 살았네요
감사~♡
언니 짱!
May Eunmi Cho 1
2021년 3월 17일 18:58감사합니다. 👍
저희 베베 넷,
뭐든 닥쳐야 해요. 그때 그때.
이재연 1
2021년 3월 13일 23:17대학생도 사춘기가 오나요? 아..넘나 힘드네요..
무탈천주부 1
2021년 3월 13일 12:03전 아빠인데 엄마처럼 아이들과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요...그래서 엄마 같은데 전 아이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나드 어렸을때 하기 싫었지 나두 그렇게 했겠지 하고 이해할려고 노력해요..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중2딸 중1아들인데 괜찮아요...전 공부는 강요 안 해요...그리고 기다리면 다 하더라고요...하고 싶은게 있으면 해줘요...딸은 웹툰하고 그림 그리는거 좋아해서 웹툰학원 가고 싶다고 그 학원만 다니고 아들은 외국회사 들어간다고 영어학원 다니고 있어요...요즘은 드론에 빠져서 그래서 드론 좋은걸로 사줬어요..취미로 하다가 직업이 될 수 있으니깐요...암튼 강의 동감합니다..무탈 천주부
무탈천주부 1
2021년 3월 13일 12:16아이들은 아바타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부모가 못한걸 아이가 해주기를 바라고 그렇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김인순 1
2021년 3월 13일 12:25저도 아들한테 미안하네요!^^
신애 1
2021년 11월 08일 15:35공감 100%합니다
최고의 강연이었어요
감동 10000배 받았습니다😊
프락시스 TV 1
2021년 10월 10일 17:47아이들이 우리를 성장시키는 스승임을 다시 한 번 자각합니다!!
우리는작은우주!! 1
2021년 8월 25일 10:58아멘~~이 절로 나오는 강의!! 감사^^ 뭉클^^
yts love 1
2021년 3월 28일 16:53그렇죠!
하겠다는 아이에게 시켜야지...
우격다짐이나 엄마의 욕심으로만 하면
아이들 넘 가엾거나
망가트리는거지요!
현tv 1
2021년 4월 10일 06:17지하로 내려간 중2아들을 위해 꼭필요했네요 감사합니다 술로 지내는 요즘 너무 감사합니다
서은주 1
2021년 4월 13일 11:47이강의를 듣고 눈물 난다는 댓글이 많던데요ㅜ저역시 울컥해지네요ㅜ그리고 말씀 마다 진짜 맞는구나생각되네요♥
KS L
2021년 3월 13일 14:14항상 감사드려요
su su
2021년 8월 18일 23:02여러 학부모들 앞에서 떨지도 않고 경험담,조언등 얘기하시는 강사님이 대단하세요.~
su su
2021년 8월 18일 23:02여러 학부모들 앞에서 떨지도 않고 경험담,조언등 얘기하시는 강사님이 대단하세요.~
Sara Bang
2021년 12월 01일 13:44너무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사회도 변했으면 좋겠어요.
Sara Bang
2021년 12월 01일 13:44너무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사회도 변했으면 좋겠어요.
이규리
2021년 6월 03일 03:08강의 보며 가슴 먹먹해지네요 위로 받고 갑니다
나이가 어리든 들든 부모자식간에 믿음이 중요하죠 감사합니다
행복한나
2021년 3월 26일 20:23나 얘기네 ㅠㅠ
choco li
2021년 3월 13일 12:29저는 공부 잘 하는 아이말고, 성인이 되서 스스로 잘 살수 있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아이를 키우는게 목표예요.제가 맞벌이 부모님 아래서 선행.학원 뺑뺑이.과외 받으면 자랐는데 후회되는 사춘기구요.제 자식한테 그렇게 하고 싶지 않네요~ 강연보니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 감사합니다.
다D로운 사부작
2021년 10월 02일 18:18결혼은 안 했지만 저 자신 키우기 버거울 때가 있어서 영상 찾아왔습니다~ 간과한 부분들을 정말 많이 깨닫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강은주
2021년 3월 24일 00:57감사합니다!!!
성정미
2021년 12월 01일 21:42몇번씩 보고있어요. 눈물나고 공감됩니다.
Youngdae Kim
2021년 7월 25일 19:54가입을 하고 싶은데....중간에 요구하는 개인 정보는 ...
문제가 없는지요?
나는 엔지니어이지만 기계치에....
쫌 거시기하네요.
ㅎㅎㅎㅎㅎ
Youngdae Kim
2021년 7월 25일 19:57당신이 꼭 제가 어렸을때 사이비 종교 교주와 피라미드로 뼈아픈 경험과 아픔을 준 그 xx가 오버랩 정도로 스킬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