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커리어를 32살에 시작했습니다. 입사 2개월차에 월급이 밀려서 1년 반을 지나 퇴직할 때에는 700만원이 밀렸더군요. 아이가 둘 딸린 아줌마를 고용해준게 어디냐며 참고 다니다가 집에 빚이 늘어나면서 그만두었고 마트 일을 하다, 다시 36에 재취업했습니다. 지금은 38이고, 여전히 아이 둘이고, 열심히 배우는 중입니다. 어느 정도 인정받아 승진도 빠르게 했지만, 여전히 불안하고 힘듭니다. 불안이랑 같이 살아도 괜찮아요. 힘내세요!
들으면서 느낀것이 있다면, 사연자분은 뭐든 할 수 있는 분이라 느꼈습니다. 저런 어려움에도 삶 포기하고 대충 살아가는 사람들 많은데, 항상 어떻게든 돌파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여서 많은 감명 받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중소기업이다보니, 역으로 딜같은거 잘해서 이득을 볼 수 있도록 만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지금 시스템 구축이 안되어 있으니깐, 자신에게 유리하게 시스템 구축을 해놓고 몸값을 올린다던지....물론 말은 쉽지만요...어찌되었건 진심으로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성격이 서로 다르듯 인생도 달라요! 정착해야할 나이란 없어요! 정착했어도 끝이 아니고, 무너질 수도 있어요! 그래서 항상 준비되있어야한대요! 저는 인생을 100%라 생각하는데 사연자분은 32% 사셨어요! 100%가 채워져야 정착, 그게 바로 내가 죽는 순간이라 생각하면 전혀 늦지 않았어요! 힘내세요!
체인지 그라운드 매일 동기부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이 번쩍 드는 사연이네요. 이렇게나 치열하게 살아가시는 분이 계시다는 걸 잊고 있었어요. 사연자분 너무 너무 굉장한 분이시네요. 전 37살이지만 사연자분처럼 개척하고 독립적으로 해나가는 능력이 부족하거든요. 업무경험은 그다지 없지만 사연을 듣다보니 비슷한 업무를 가지신 분이 계시다면 조언을 구해보는 방법도 있지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매번 홀로 결정해야하는 것이 많이 부담되시겠지만 많은 리더들도 그렇게 홀로 생각해나가야하는 상황들이 수없이 있었을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어떤 선택이든 하나하나 진심을 다하시는 분이라서 잘 될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잘 될 운명이시니까 가끔 조금 돌아가는 기분이 들더라도 아 내가 아이템모으고 레벨업하는 중이구나 하실수있는 여유와 또 조력이 늘 있으시길 바랄게요. 정말 응원드립니다!! 지금까지의 삶도 멋지시지만 앞으로 더 멋진 삶이 되실거라 믿어요.
우리나라에는 이 나이에는 뭘 해야 하고 얼마를 벌어야 하고 그런 기준이 너무 옛날 기준임 결혼도 늦어지는 마당인데..42살도 아니고 32살이면 충분히 새로운 길 찾아갈 수가 있답니다 무엇보다 사연자분은 의지가 있으시고 뭐든 열심히 할 준비가 되어 있으시다고 봅니다..아마 저같으면 바로 퇴사했을거예요 이미 많이 참으셨고 절대 님이 나약해서 못버티는게 아닙니다! 자책하지 마시고 본인을 믿으세요!
저는 올해 26살인데 이 사연자분의 내용을 들으면서 예전일들이 떠올랐어요. 저도 여기 사연자님처럼 저혼자만 회사에 남겨져 있었고 나머지 분들은 다 그만두고..심지어 믿고 의지했던 대리님까지...대표라는 사람과 저 빼고 직원들 모두 그만뒀어요. 저는 그때 이 월급에 이렇게까지 많은일을 내가 맡아가며 하는게 당연한 것인가, 판단도 할줄 몰랐어요. 20살때여서 그랬던거 같아요. 탈의실청소며 샤워실바닥청소며 회원들이 입고 운동했던 운동복들...FC들이 매달 매출과 센터에 나가는 비용들 제가 맡아서 했었어요..원래 저는 카운터에서 일 하는사람이었지만요. 일을 하게 된건 그당시 재수를 하고 있었는데 집안이 가난해서 제가 벌면서 공부하느냐고 돈이 필요했었고 대학갈때 쓸려고 모으려고 시작했던 곳이었죠..그곳에서 몇개월정도 버티며 공대를 입학해 퇴사를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그리고 그 일을 하고난 뒤로 더 힘든일도 스스로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었어요.
사연자분도 꼭 신중히 생각하시고 어떤게 가장 내자신을 위한 선택인지 잘 선택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저는 상상도 못할 견딤과 인내를 가지신 분인 거 같아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저였다면, 몇 번은 포기했을 거 같아요. 하지만 수많은 시간을 자신을 위해 살아오신 것은 누구보다 대단하신 거 같다는 주제넘는 말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꽃이 피기까지 얼마나 많은 바람과 추위를 견뎠을까 싶습니다. 선생님의 향기로운 꽃이 이제 막, 피어오를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자신의 삶이 소중하지 않아서 대충사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방에서 한걸음도 나가지않고 1년넘게 밥만먹으며 지냈고, 나중에 그시간들이 너무 후회되어 스스로를 더 학대했었습니다. 지나보니 그때는 저는 스스로감당해야할 무언가를 견디느라 그런 시간이 필요했던거라 생각되네요.다만 오늘 사연자분에게 두분이 해주신 말씀이 저에게 해주는 응원처럼 느껴져 힘이 났습니다. 지금은 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내가 걸은 한걸음이 새로운 문을 열게해줄거라 믿습니다.
저도 32이예요. 32살인데 이런 소리 하면 욕들을꺼같지만 이제까지 너무 달리기만 한거 같아서 좀 쉬고 싶어요. 진짜 좀 쉬고 싶은데 지금 일하면서 박사중인데 내가 뭐 때문에 이렇게 까지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이렇게 한다고 해서 인생이 엄청나게 좋아질 것 같지도 않은데.... 올라갔는데 아직 지하라는 말 되게 공감되네요...
굉장히 열심히 사신 것 같은데, 사연자님이 부족한 게 하나 있다면 바로 자신감인 것 같아요. 글을 잘 못 쓴다고 걱정하신 거에 비하면 아주 잘 전달이 되었는걸요. 심지어 이렇게 긴 영상인 줄도 모르고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인생을 진지하게 바라보시기 때문에 지금보다 나아지고 싶은 마음에 사연도 공들여서 작성하신 것 같고, 열심히 해야한다는 마인드가 박혀있기 때문에 어려운 환경에서도 도망치지 않고 맞설 수 있으신 것 같아요. 그냥 제 생각에는.. 이미 잘 해오셨는데 '이대로는 안된다', '나는 더 열심히 해야한다'하는 생각 때문에 괴로우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힘든 상황들 때문에 위축이 되신 것 같구요. 전공관련해서는 이런 생각도 드네요. 내가 스파게티를 싫어하는 사람인 걸 수도 있지만.. 처음으로 간 스파게티 전문점이 맛없는 스파게티집이였던 걸 수도 있단 생각이요. 고거는 스스로 고민을 해보셔야하는 문제겠지만 영상에서 계속 말씀하시듯이 잘할 수 있는 분이시니까 여기서 많은 용기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막연히 힘내시라는말은 좀 그럴거 같아서, 어떻게.. 이야기 드려야할까요. 주변상황이 너무 힘들고, 본인에 완연히 집중도 되지않는 상황 그리고 타인과의 비교. 나는 잘하고 있는 것인가...
사연을 보내신 것도 지긋지긋(표현이 과격해 죄송합니다)한 이 상황이 너무 싫고, 마치 늪과 같은 이 상황에 이제는 방전이 되버리신 건 아닌가. 그렇다고 마냥 놓을 순 없고. 내 운세가 언제 펴질까 너튜브에 무슨띠 운세, 팔자 이런거 백퍼 검색하셨을 거라 봅니다.
냉정하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딱 3개월만 본인에게 집중하십쇼. 여태 주변 돌아보신다고 본인에게 100프로 에너지를 쏟아보시진 않았을테니까요. 그게 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다른 건 조금 신경만 써보시고, 내가 정말 앞으로 나가기 위해 해야할 건 뭔지 고민해보십쇼.
모든 주체는 '나'이고, 내가 무너지면 답이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의지해버리고, 답을 구하신다면, 또 다시 후회가 남겠죠.
60키로 감량 하셨던 그 성취감을 다시 맛보셔야죠. 그 누구보다 자질이 있으십니다.
박사님들의 의견과 같이. 수많은 실패가 극복하고 나면 정말정말 큰 자산이었구나 생각되는 때가 올 것입니다.
독서 꼭 하시고 극단적인 선택이 생각나실때 손을 코에 대보시고 그 두손으로 목을 만져보십시오.
번아웃되는 이유에 대해서 give and take 란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 세상에서 탑클래스로 성공하는 이들 중에 giver들이 많다.. 또한 뭔가 대단히 열심히 살았는데, 번아웃되고 실패해버리는 이들 중에도 giver들이 많다.. 지금 껏 잘 버텨온 사연자는 왠지 giver에 해당할 거 같다.. 전자에 속하려면 전략이 필요하다.. 이에 관한 책이다.. 읽어보기를 추천드리고 싶다.. 그리고 앞으로 하고자하는 일에 대해서 더 구체적으로 조사해보고 행동하시면 좋을 것 같다.. 요즘은 찾아보면 얼마든지 알아낼 수 있는 세상이다..
병으로 쓰러져보고 난 이후에야 인터벌과 같은 쉼표가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조급해봐야, 때가 아니면, 뭘 해도 안되는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버티는 데 주안점을 두고, 흐름이 다시 내게 우호적일 때를 묵묵히 기다려야 하는데, 그때 무엇을 준비하고 있었는 지가 관건이다.. 이 준비를 자신의 임의대로 결정대로 하기보다, 현명한 조언(책,성공한사람)에 귀기울이면 좋지않을까 한다.. ^^
30대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영상보면서 사연 들어보니 ... 저 스스로를 더 많이 반성하게 되는 것 같네요! 저는 그동안 살면서 않좋은 인연을 못 끊어냈었고 나쁜 환경속에 계속 노출되었고 제 자신도 열심히 살지 못하고 이뤄놓은건 하나도 없고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작년에 경제적으로도 인간관계도 그리고 ... 좋아했던 사람과 저의 큰 실수로 이별하고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힘듬을 극복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작게나마 다이어리를 쓰고 오늘 해야 할 일들을 사소한 것부터 적기 시작하여 지금은 조금씩 조금씩 좋은 모습으로 변하고 있는거 같네요.. 사연 주신분 .. 포기하지 마시고 지금의 상황에서 재무적인 통계적인 사고 하시면서 좋은 환경에 본인이 많이 노출된다면 크게 성장하실꺼 같네요 .. 님 같은 분이라면 지금 당장 돈 많이 주는데보다 환경이 좋은 곳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과 일을 만나시면 앞길의 인생이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요 !? ^^ 학습능력이 제로도 아닌 마이너스에서 시작하고 있는 저두 포기않하고 시작하고 있고 지금 환경 설정을 하고 있는데 .. 오늘 하루가 너무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 제가 함부로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럽지만 체인지 그라운드에서 하신 말을 인용하자면 .. 사람은 경험을 많이해야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는데 .. 사연주신님은 직접경험을 풍부하게 하셨기 때문에 거기에 간접경험 ( 독서죠! 이왕이면 out put 독서 )을 같이 하시면 그잠재력의 화산이 분출되는 힘처럼 곧 폭발해서 엄청난 결과를 내실꺼라는 확신이 듭니다 ^^ 힘내시고 진심으로 좋은일 생기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40대에 저도 이직하였는데 님과 비슷한 입장인거 같습니다. 경력이라는 이유로 인수인계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그런상황에 생각보다 늦게 파악한다고 매일 출근시간부터 퇴근시간까지 압박만 받고 있어 계속 스트레스를 받고 님처럼 잠도 못자고 매일 악몽과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찾아보니 저의경력을 살릴수 있는 직종들이 많더라구요. 너무 힘드시면 버티시는것 보다 슬슬 경력을 살리시면서 더 나은곳을 알아보시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힘네세요!!!
우연히 알게된 체인지그라운드.그리고 요즘 계속 시청 중인데.. 이 사연을 들으면서 뜬 구름같은 조언이 아닌 진짜 형같은 조언을 주시는 두 분들을 보시면서 진짜 알찬 삶으로 채워진 좋은 분들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위에 사람들은 많지만 진짜 함께 생산적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은 찾기 쉽지 않은데,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되네요. 저도 두분처럼 제 삶을 꾸준히알차게 채우기 위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게요~~
계속 문열면 지하.지하.지하일때 팔자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그럼 포기하게되고 무기력해지고 우울증까지 옵니다. 나도 꽃은 꽃인데 아무도 없는 외딴 절벽에 혼자 피어있는 기분이 자꾸 들더군요. 저도 그래서 체인지그라운드와 조던피터슨교수 영상으로 연명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2급이라도 따셔서 운전잘하는 남자니까 요양원 복지관에 취업하시어 2년 경력쌓아서 1급 따면 본인이 시설장도 하실수있어요. 페이가 적다하지만 당장 결혼할거아니면 5년만 하시면 시설장도 충분히 하실분같아요
@woo5286 118
2021년 3월 15일 18:46저는 지금 커리어를 32살에 시작했습니다. 입사 2개월차에 월급이 밀려서 1년 반을 지나 퇴직할 때에는 700만원이 밀렸더군요. 아이가 둘 딸린 아줌마를 고용해준게 어디냐며 참고 다니다가 집에 빚이 늘어나면서 그만두었고 마트 일을 하다, 다시 36에 재취업했습니다. 지금은 38이고, 여전히 아이 둘이고, 열심히 배우는 중입니다. 어느 정도 인정받아 승진도 빠르게 했지만, 여전히 불안하고 힘듭니다. 불안이랑 같이 살아도 괜찮아요. 힘내세요!
@정지훈-j7c 94
2021년 3월 15일 21:06저렇게 필사적으로 살아온 사람들이 느끼는 특징이... 이미 너무 필사적으로 살아와서 난 너덜너덜한거같은데 주변에서 너무 잘하고있다고 그대로 더하래.. ....더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도 있음
@ttrees9 57
2021년 3월 15일 19:5947세입니다.. 뇌졸증에서 회복한 지 6개월되었습니다.. 하지만 기꺼이 시작할 수 있어요.. ^^
60대가 은퇴 나이니까 60세면 늙은 거 같아요? 지금 시대에 60세는 실제로 팔팔한 청춘입니다..
@wujulube 28
2021년 3월 15일 17:45저는 36에 퇴사했습니다! 어떤 결정하시던지 응원하겠습니다~!!👍🏻
@uriuri080 25
2021년 3월 15일 18:19저도 32살.. 공감 너무 많이 됩니다..!
쿠할할 22
2021년 3월 15일 18:23들으면서 느낀것이 있다면, 사연자분은 뭐든 할 수 있는 분이라 느꼈습니다. 저런 어려움에도 삶 포기하고 대충 살아가는 사람들 많은데, 항상 어떻게든 돌파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여서 많은 감명 받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중소기업이다보니, 역으로 딜같은거 잘해서 이득을 볼 수 있도록 만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지금 시스템 구축이 안되어 있으니깐, 자신에게 유리하게 시스템 구축을 해놓고 몸값을 올린다던지....물론 말은 쉽지만요...어찌되었건 진심으로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k1b 13
2021년 3월 15일 19:38열심히 살았을 경우 모든 경험치는 hidden asset으로 남았을 가능성이 높다.
@권선아-e6h 12
2021년 3월 15일 22:32성격이 서로 다르듯 인생도 달라요! 정착해야할 나이란 없어요! 정착했어도 끝이 아니고, 무너질 수도 있어요! 그래서 항상 준비되있어야한대요! 저는 인생을 100%라 생각하는데 사연자분은 32% 사셨어요! 100%가 채워져야 정착, 그게 바로 내가 죽는 순간이라 생각하면 전혀 늦지 않았어요! 힘내세요!
@k2421 12
2021년 3월 15일 20:24체인지 그라운드 매일 동기부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이 번쩍 드는 사연이네요. 이렇게나 치열하게 살아가시는 분이 계시다는 걸 잊고 있었어요. 사연자분 너무 너무 굉장한 분이시네요. 전 37살이지만 사연자분처럼 개척하고 독립적으로 해나가는 능력이 부족하거든요. 업무경험은 그다지 없지만 사연을 듣다보니 비슷한 업무를 가지신 분이 계시다면 조언을 구해보는 방법도 있지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매번 홀로 결정해야하는 것이 많이 부담되시겠지만 많은 리더들도 그렇게 홀로 생각해나가야하는 상황들이 수없이 있었을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어떤 선택이든 하나하나 진심을 다하시는 분이라서 잘 될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잘 될 운명이시니까 가끔 조금 돌아가는 기분이 들더라도 아 내가 아이템모으고 레벨업하는 중이구나 하실수있는 여유와 또 조력이 늘 있으시길 바랄게요. 정말 응원드립니다!! 지금까지의 삶도 멋지시지만 앞으로 더 멋진 삶이 되실거라 믿어요.
@serinyun7972 11
2021년 3월 17일 02:27우리나라에는 이 나이에는 뭘 해야 하고 얼마를 벌어야 하고 그런 기준이 너무 옛날 기준임 결혼도 늦어지는 마당인데..42살도 아니고 32살이면 충분히 새로운 길 찾아갈 수가 있답니다 무엇보다 사연자분은 의지가 있으시고 뭐든 열심히 할 준비가 되어 있으시다고 봅니다..아마 저같으면 바로 퇴사했을거예요 이미 많이 참으셨고 절대 님이 나약해서 못버티는게 아닙니다! 자책하지 마시고 본인을 믿으세요!
정아로운 10
2021년 3월 18일 02:20저는 올해 26살인데 이 사연자분의 내용을 들으면서 예전일들이 떠올랐어요.
저도 여기 사연자님처럼 저혼자만 회사에 남겨져 있었고 나머지 분들은 다 그만두고..심지어 믿고 의지했던 대리님까지...대표라는 사람과 저 빼고 직원들 모두 그만뒀어요.
저는 그때 이 월급에 이렇게까지 많은일을 내가 맡아가며 하는게 당연한 것인가, 판단도 할줄 몰랐어요. 20살때여서 그랬던거 같아요.
탈의실청소며 샤워실바닥청소며 회원들이 입고 운동했던 운동복들...FC들이 매달 매출과 센터에 나가는 비용들 제가 맡아서 했었어요..원래 저는 카운터에서 일 하는사람이었지만요.
일을 하게 된건 그당시 재수를 하고 있었는데 집안이 가난해서 제가 벌면서 공부하느냐고 돈이 필요했었고 대학갈때 쓸려고 모으려고 시작했던 곳이었죠..그곳에서 몇개월정도 버티며 공대를 입학해 퇴사를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그리고 그 일을 하고난 뒤로 더 힘든일도 스스로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었어요.
사연자분도 꼭 신중히 생각하시고
어떤게 가장 내자신을 위한 선택인지
잘 선택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bamsu 10
2021년 3월 15일 19:35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저는 상상도 못할 견딤과 인내를 가지신 분인 거 같아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저였다면, 몇 번은 포기했을 거 같아요. 하지만 수많은 시간을 자신을 위해 살아오신 것은 누구보다 대단하신 거 같다는 주제넘는 말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꽃이 피기까지 얼마나 많은 바람과 추위를 견뎠을까 싶습니다. 선생님의 향기로운 꽃이 이제 막, 피어오를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쌀목 9
2021년 3월 15일 22:04진짜 준나 반성하고 갑니다.....
@j-2728 9
2021년 3월 16일 18:12여기 모두 댓글 다신 모든분들이 남들과 비교하지 않는 각자 자신만의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emily-ii6ok 9
2021년 3월 16일 14:24자신의 삶이 소중하지 않아서 대충사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방에서 한걸음도 나가지않고 1년넘게 밥만먹으며 지냈고, 나중에 그시간들이 너무 후회되어 스스로를 더 학대했었습니다. 지나보니 그때는 저는 스스로감당해야할 무언가를 견디느라 그런 시간이 필요했던거라 생각되네요.다만 오늘 사연자분에게 두분이 해주신 말씀이 저에게 해주는 응원처럼 느껴져 힘이 났습니다. 지금은 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내가 걸은 한걸음이 새로운 문을 열게해줄거라 믿습니다.
victorzziyi 9
2021년 3월 15일 16:1610살때 부터 부모가 진로 잡아줘야 한다.
@user-3jd6hek5h 8
2021년 3월 16일 21:00저도 32이예요. 32살인데 이런 소리 하면 욕들을꺼같지만 이제까지 너무 달리기만 한거 같아서 좀 쉬고 싶어요. 진짜 좀 쉬고 싶은데 지금 일하면서 박사중인데 내가 뭐 때문에 이렇게 까지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이렇게 한다고 해서 인생이 엄청나게 좋아질 것 같지도 않은데.... 올라갔는데 아직 지하라는 말 되게 공감되네요...
@__Zinnia__ 8
2021년 3월 17일 23:12굉장히 열심히 사신 것 같은데, 사연자님이 부족한 게 하나 있다면 바로 자신감인 것 같아요. 글을 잘 못 쓴다고 걱정하신 거에 비하면 아주 잘 전달이 되었는걸요. 심지어 이렇게 긴 영상인 줄도 모르고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인생을 진지하게 바라보시기 때문에 지금보다 나아지고 싶은 마음에 사연도 공들여서 작성하신 것 같고, 열심히 해야한다는 마인드가 박혀있기 때문에 어려운 환경에서도 도망치지 않고 맞설 수 있으신 것 같아요. 그냥 제 생각에는.. 이미 잘 해오셨는데 '이대로는 안된다', '나는 더 열심히 해야한다'하는 생각 때문에 괴로우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힘든 상황들 때문에 위축이 되신 것 같구요. 전공관련해서는 이런 생각도 드네요. 내가 스파게티를 싫어하는 사람인 걸 수도 있지만.. 처음으로 간 스파게티 전문점이 맛없는 스파게티집이였던 걸 수도 있단 생각이요. 고거는 스스로 고민을 해보셔야하는 문제겠지만 영상에서 계속 말씀하시듯이 잘할 수 있는 분이시니까 여기서 많은 용기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Notforself-o 7
2021년 3월 15일 18:03사연자분을 응원합니다.!!~ 사연을 들으며 동기부여를 받고 더 열심히 해야하는 마음을 받습니다. 사연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sung-jinchoi3948 7
2021년 3월 16일 08:16막연히 힘내시라는말은 좀 그럴거 같아서, 어떻게.. 이야기 드려야할까요.
주변상황이 너무 힘들고, 본인에 완연히 집중도 되지않는 상황 그리고 타인과의 비교. 나는 잘하고 있는 것인가...
사연을 보내신 것도 지긋지긋(표현이 과격해 죄송합니다)한 이 상황이 너무 싫고, 마치 늪과 같은 이 상황에 이제는 방전이 되버리신 건 아닌가. 그렇다고 마냥 놓을 순 없고. 내 운세가 언제 펴질까 너튜브에 무슨띠 운세, 팔자 이런거 백퍼 검색하셨을 거라 봅니다.
냉정하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딱 3개월만 본인에게 집중하십쇼. 여태 주변 돌아보신다고 본인에게 100프로 에너지를 쏟아보시진 않았을테니까요.
그게 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다른 건 조금 신경만 써보시고, 내가 정말 앞으로 나가기 위해 해야할 건 뭔지 고민해보십쇼.
모든 주체는 '나'이고, 내가 무너지면 답이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의지해버리고, 답을 구하신다면, 또 다시 후회가 남겠죠.
60키로 감량 하셨던 그 성취감을 다시 맛보셔야죠. 그 누구보다 자질이 있으십니다.
박사님들의 의견과 같이. 수많은 실패가 극복하고 나면 정말정말 큰 자산이었구나 생각되는 때가 올 것입니다.
독서 꼭 하시고 극단적인 선택이 생각나실때 손을 코에 대보시고 그 두손으로 목을 만져보십시오.
살아있음에 감사하시고 절대 나약해지지 마세요. 힘이 안난다면 잠시만 쉬십시오.
지금 세대가 꼰대꼰대 하는 어른들. 그래도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는 하진 않으셨습니다.
응원합니다.
@hhhh-rx1nv 6
2021년 3월 15일 20:29신박사님 고작가님 감사합니다
32살 청년 반드시 잘 될것이 보입니다
@seanpark5766 6
2021년 3월 15일 19:58일단 나오시고
쿠팡 알바라도 하시면서 관련분야 재취업이 나아보이네요
@FillingLofi 6
2021년 3월 15일 23:16저는 35살에 새로운 직업에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용기내고 도전합시다!
@사나이7등급 5
2021년 3월 15일 16:05항상 감사합니다!
한만두 5
2021년 3월 15일 19:56포기하지 않으면 행운이든 불운이든 기회가 있다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잘봤습니다!
@ttrees9 5
2021년 3월 16일 07:38번아웃되는 이유에 대해서 give and take 란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 세상에서 탑클래스로 성공하는 이들 중에 giver들이 많다.. 또한 뭔가 대단히 열심히 살았는데, 번아웃되고 실패해버리는 이들 중에도 giver들이 많다.. 지금 껏 잘 버텨온 사연자는 왠지 giver에 해당할 거 같다.. 전자에 속하려면 전략이 필요하다.. 이에 관한 책이다.. 읽어보기를 추천드리고 싶다.. 그리고 앞으로 하고자하는 일에 대해서 더 구체적으로 조사해보고 행동하시면 좋을 것 같다.. 요즘은 찾아보면 얼마든지 알아낼 수 있는 세상이다..
병으로 쓰러져보고 난 이후에야 인터벌과 같은 쉼표가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조급해봐야, 때가 아니면, 뭘 해도 안되는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버티는 데 주안점을 두고, 흐름이 다시 내게 우호적일 때를 묵묵히 기다려야 하는데, 그때 무엇을 준비하고 있었는 지가 관건이다.. 이 준비를 자신의 임의대로 결정대로 하기보다, 현명한 조언(책,성공한사람)에 귀기울이면 좋지않을까 한다.. ^^
@BSYeonHo 5
2021년 3월 15일 17:06사연자분은 박사님 말씀처럼 무엇을 하시든 되실 분임을 확신합니다.
20일선우상향 4
2021년 3월 15일 18:20뭐라도 하고 사실분은 맞는듯 여자친구도 사귀어 보고 직장도 여기저기 취직도 해보고 저 사연자 만큼이라도 살아보면 좋겠네요ㅠㅠ요즘은 장시간 일하는 알바 자리도 구하기 힘든듯
@companyjd4032 4
2021년 3월 15일 22:5630대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영상보면서 사연 들어보니 ... 저 스스로를 더 많이 반성하게 되는 것 같네요! 저는 그동안 살면서 않좋은 인연을 못 끊어냈었고 나쁜 환경속에 계속 노출되었고 제 자신도 열심히 살지 못하고 이뤄놓은건 하나도 없고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작년에 경제적으로도 인간관계도 그리고 ... 좋아했던 사람과 저의 큰 실수로 이별하고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힘듬을 극복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작게나마 다이어리를 쓰고 오늘 해야 할 일들을 사소한 것부터 적기 시작하여 지금은 조금씩 조금씩 좋은 모습으로 변하고 있는거 같네요.. 사연 주신분 .. 포기하지 마시고 지금의 상황에서 재무적인 통계적인 사고 하시면서 좋은 환경에 본인이 많이 노출된다면 크게 성장하실꺼 같네요 .. 님 같은 분이라면 지금 당장 돈 많이 주는데보다 환경이 좋은 곳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과 일을 만나시면 앞길의 인생이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요 !? ^^ 학습능력이 제로도 아닌 마이너스에서 시작하고 있는 저두 포기않하고 시작하고 있고 지금 환경 설정을 하고 있는데 .. 오늘 하루가 너무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 제가 함부로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럽지만 체인지 그라운드에서 하신 말을 인용하자면 .. 사람은 경험을 많이해야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는데 .. 사연주신님은 직접경험을 풍부하게 하셨기 때문에 거기에 간접경험 ( 독서죠! 이왕이면 out put 독서 )을 같이 하시면 그잠재력의 화산이 분출되는 힘처럼 곧 폭발해서 엄청난 결과를 내실꺼라는 확신이 듭니다 ^^ 힘내시고 진심으로 좋은일 생기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tvintp3524 4
2021년 3월 15일 22:2417:27 두분 이쁜 사랑 읍읍
@hhhh-rx1nv 4
2021년 3월 15일 20:02애 만나고 인생의 꽃이 피었어요~~~
ㅋㅋ 문장이 꿀 떨어집니다
고작가님 ㅋㅋ
@여성미향-q9e 3
2021년 3월 22일 10:21저두 60대 엄마지만 정말 응원해요~~
저두일하면서 공부하고 별의별일 다~~경험했습니다. 고박사 신박사 말씀처럼 대안을 꼬옥 마련하고 이직히시기를요^^
@최병욱-l4g 3
2021년 3월 16일 09:54노력은 반드시 돌아옵니다. 정말 열심히 사시고 계시네요. 화이팅입니다.
@musicnote1764 3
2021년 4월 13일 14:52저는 올해 나이 36에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무엇이라도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너무 나태하게 살고 무기력에 오랜시간동안 흥청망청 살았습니다. 영상을 통해 저도 포기만 안하면 언젠가 좋은일이 있겠지라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하면할수록-l8m 3
2021년 3월 15일 22:40걱정하지마세요. 할수있어요.. 결국은 성공할수있어요.끝까지 해보세요.
@국승연-q1s 3
2021년 3월 18일 13:23들으면서 펑펑 울었네요 ㅠㅠ 사연자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빅데이터기술 3
2021년 3월 15일 17:32응원합니다 작성자님!!
@danielkim212 3
2021년 3월 24일 07:4840대에 저도 이직하였는데 님과 비슷한 입장인거 같습니다. 경력이라는 이유로 인수인계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그런상황에 생각보다 늦게 파악한다고 매일 출근시간부터 퇴근시간까지 압박만 받고 있어 계속 스트레스를 받고 님처럼 잠도 못자고 매일 악몽과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찾아보니 저의경력을 살릴수 있는 직종들이 많더라구요. 너무 힘드시면 버티시는것 보다 슬슬 경력을 살리시면서 더 나은곳을 알아보시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힘네세요!!!
하이퍼리얼리즘 2
2021년 3월 15일 18:52퇴사하십쇼 몸과 마음 다 상합니다 그냥 알바라도 하세요
라이프헌터 레온 2
2021년 3월 15일 16:19선댓글 후감상! ㅎㅎ
hazelnuts cocoa 2
2021년 3월 15일 16:01.
김남운 2
2021년 3월 15일 20:12후츠파 책 내용대로 해보세요
@상상력-e6s 2
2021년 3월 22일 01:09저도 32살이고 살아온 환경이 비슷하시고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19살때부터 취업을해서 힘들때마다
속으로 했던말이 힘내자! 힘내자!
이였습니다. 앞으로 일에 좋은선택하시고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생각파워.100일간의도 2
2021년 3월 20일 10:04사람의인생은평가대상이아닙니다
IlYoung Son 2
2021년 3월 15일 16:36고신세!!!
@안진욱-y1r 2
2021년 3월 15일 16:01선댓글 후 감상
@한근영-m2q 2
2021년 3월 16일 11:57사연 공감 합니다
사연 주신분 힘 내십시요
반드시 음지가 있으면 양지가 있습니다
열심히 일한 댓가는 반드시 돌아올겁니다
@백승주-e7x 2
2021년 3월 30일 18:27대단하다는얘기말고
저분한테는 구체적이고 디테일한 행동론에대한 피드백이필요하지않을까요?
그게제일어려운거지만
체인지그라운드에서 채용하는건 어떠세요
Edward 2
2021년 3월 15일 23:12콜센터 5년하셨으면 거의 센터장님 아니신가요
@부동산병아리-f1y 2
2022년 3월 29일 14:5232살은 절대 나이많은게 아닙니다. 사연을 늦게읽어봣지만 이분꼭 잘되시길
@pinktulipwhiterose8922 2
2021년 10월 10일 14:53우연히 알게된 체인지그라운드.그리고 요즘 계속 시청 중인데.. 이 사연을 들으면서 뜬 구름같은 조언이 아닌 진짜 형같은 조언을 주시는 두 분들을 보시면서 진짜 알찬 삶으로 채워진 좋은 분들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위에 사람들은 많지만 진짜 함께 생산적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은 찾기 쉽지 않은데,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되네요.
저도 두분처럼 제 삶을 꾸준히알차게 채우기 위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게요~~
@kyoisgoodenough6560 1
2021년 3월 19일 19:33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마치 저와 같아서 신박사님과 고작가님의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끔일상Sometimesdays 1
2021년 3월 23일 22:07동갑이네요..^^ 대단합니다.
뭘 해도 될 사람입니다.
김규환 1
2021년 3월 17일 13:00힘내세요 좋은경험을많이 저축해두셨으니 후일은 훨씬 나으실겁니다 응원합니다
@모노모노몽 1
2021년 3월 17일 00:20멘탈이 흔들릴때마다 여기서 정말 많은 도움을 얻고 가요
박준형 1
2021년 3월 15일 19:15대다나다.
@박사순 1
2021년 3월 22일 16:00영상속 주인공과 77개의 응원 댓글들을 보며,제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이렇게 깨어있는 분들을 곁에 두고, 나자신도 공부하며, 베푸는 삶을 살아야 겠다고 느낍니다
@mike79876 1
2021년 7월 24일 04:19저도 현재 32살이고 저도 글쓴이 님과 다르면서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지금은 나름 잘 풀린 상태이고, 한가지만 말씀 드리자면 계속 이 악물고 참고 계속 밀고 나가면 끝내는 빛이 나오더라구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Only-one-is-good 1
2022년 8월 02일 06:16오늘도 하루 공부 365 보고 왔습니다.
저도 사연을 쓰신 분과 비슷한 나이에
10년간 일했던 일을 그만 두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 했습니다.
두분께서 말씀 하신거 처럼 혹시 모를 상황에 대처 할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놔야 할거 같습니다~
두일이 1
2021년 3월 15일 20:14그런데... 이런 말 하면 좀 그렇지만 이해가 잘 안되는게
20살에 의무경찰을 가서 2년 근무하면 22살,
22살에 경찰학원 3년을 다녀서 25살
25살 부터 보안업체 2년을 다니면 27살
그리고 가족들이 아파서, 몇 년 간 술을 먹고 살았으면 +@
그런데.. 아버님이 사고나시고나서 그 때 나이가 25..? 이게 저만 이해를 못하는건지...
@b.t.y2023 1
2021년 3월 18일 19:20그래도 꺾이지 않고 나아가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퐈이팅입니다! ^^
제가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를 불태워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PS 사연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지호근-n8u 1
2021년 3월 17일 23:59후회없이 사는건 불가능함 언제나 하나선택하면 하나를 포기하기 때문에 그저 감당할수 있는 후회를 택하며 살아갈뿐
Wanhee Lee
2021년 3월 24일 04:34사연이 너무 너덜너덜하다
Hannah Kang
2021년 3월 15일 20:39여기 말씀하시는 학교가 기존 다니던 3년제에서 1년 더 다니면 학사학위 주는 과정 1년 더 다닌 다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시수는 정규 3년보다는 아마 적을 거예요!)
좋은사람
2021년 3월 16일 00:1719:10
jun
2021년 3월 16일 18:08많이 뜬금없지만 신박사님이랑 조남호 대표님 콜라보 보고싶다 ㅋㅋㅋ
Delta Yoon
2021년 3월 22일 18:36내이야긴줄 ..
지인생지가조진다지인지조
2021년 3월 24일 00:05아 ᆢ 이게 열심히 사는거구나 ᆢ그른가?
Sunae Kim
2021년 3월 29일 13:27고민 많은 시기에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이윤경-p8c
2022년 8월 28일 05:44아들같은 나이인데
정말 대단한분이네요
열정에
감동도 받고
크게 박수를 보냅니다!~~
@TV-bv9qg
2021년 3월 19일 09:16계속 문열면 지하.지하.지하일때 팔자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그럼 포기하게되고 무기력해지고 우울증까지 옵니다. 나도 꽃은 꽃인데 아무도 없는 외딴 절벽에 혼자 피어있는 기분이 자꾸 들더군요.
저도 그래서 체인지그라운드와 조던피터슨교수 영상으로 연명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2급이라도 따셔서 운전잘하는 남자니까 요양원 복지관에 취업하시어 2년 경력쌓아서 1급 따면 본인이 시설장도 하실수있어요.
페이가 적다하지만 당장 결혼할거아니면 5년만 하시면 시설장도 충분히 하실분같아요
옥정리
2021년 5월 06일 17:36살면서 기회는.어떻게 오는가 생각해보셨나요?하늘에서 운이 뚝떨어진다고 생각하나요? 우리인생은 사람들하고.부대끼면서 살아갑니다 인간관계 잘하고.열심히 살면 기회는 사람을 만나는데서 오지
않을까요?
구르미
2021년 12월 25일 21:05출근시간에 30분이상씩 걸으면 체인지그라운드 동기부여 귀로만 듣는 사람입니다
처음으로 귀와 눈으로 보네요
말씀하실때 어떤 모습인지 이제 확실해 지네요
인생에 주체는 자신입니다
생각합시다
최명선
2021년 3월 19일 08:16고맙습니다
cross-z evol
2021년 3월 21일 23:51사연자랑 저랑 비슷한 점이 많네요...
배울점도 있고... 저는 자랑할것도 없어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하네요
@studian365
2024년 2월 29일 14:09매일 작은 성장을 이끌어 주는 🗓하루공부 365 만년형 달력
👉https://bit.ly/49GaY4Z
@성이름-c9g2b
2023년 4월 12일 10:17집안 분위기, 시선, 무관심, 과정보다 절대적 결과 이런것들이 생각보다 영향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