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포인트는 도와주느냐 혹은 도와주지 마느냐가 문제의 핵심이 아니라는 겁니다. 도와주더라도 걱정을 안 한다면 얼마든지 도와줘도 됩니다. 문제는 도와주면서 걱정을 하는 게 문제라는 거죠. 미성년자라면 모를까 성인이된 아들을 아직 아이로 바라보기 때문에 문제가 시작된다는 것이죠. 성인을 성인으로 바라보지 못한다면 어머니에게도 아들에게도 비극이 시작됩니다. 물론 인간이기에 걱정이 조금도 없을 수는 없겠지만 성인이 된 자식을 제대로 된 성인으로 만드시려면 독립을 시키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부모 옆에서 계속 돈 때문에 말썽이 일어날 것입니다. 걱정돼서 어쩔 수 없이 내 옆에 둬야 한다면 그냥 거지에게 자비를 베푸는 맘으로 속 편하게 돈을 주셔야 합니다. 아들이 문제가 아니라 어머니가 문제라는 말입니다...
인간이 안되는 그릇이면 누울 자리 아닌데도 누워요 글타고 자식인데 눈앞에서 알짱대며 속썪이는데 남의일보듯 잘안되고.. 독립시켜 눈에서 안보이면 걱정 덜되니 밥이 되든 죽이되든 내보내서 부모가 이제 무슨일이 있어도 도와주지 않을테니 니인생 니가 책임지라하고 참견안하는게 부모도 살길... 살아가면서 고쳐진다면 다행이지만 못고치고 평생 그리사는 인간도 있는데 그런 경우 자식이 웬수나 다름없는 존재가 되겠죠
저희 친오빠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지금 36살 됬는데도 사고치고 부모님이 뒷처리 해주십니다. 20대때부터 그러더니 점점 심해집니다. 엄마가 성인으로 안보고 항상 걱정해서 일까요? 사고침-> 엄마랑 싸움-> 오히려 역정냄(이미 돈 다썻는데 어떻하라고!)-> 대부업체 우편 계속 날라와서 엄마가 돈 갚음(서울에 전세집 보증금도 다 날렸어요.. 이유도 말안하고) 그냥 죽어버린다고 협박... 차라리 죽었음 좋겠네요.
일체 간섭도 지원도 하지 말라는 법륜스님 이야기가 와닿습니다. 죽는 것 또한 개인의 선택이고 본인이 결정할 문제니까요.
하지만 엄마는 그런 아들을 방치한다고 생각하고 간섭을 멈추기가 힘든가 봅니다. 아직도 반복되는 삶을 살고 있어요.
저는 결혼해서 애도 있고 화목한 시댁만나서 잘살고 있는데 친정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저희 오빠도 그렇게 살다가 50도 못살고 저 세상 갔어요.. 즤 부모님은 아들이 50 될때까지 아들이 저질러 놓은 빚 갚아주면서 사시다가 아들이 죽고 나서야 휴..이제는 끝났구나..하셨어요.. 물론 엄마는 허망하게 간 아들이 그리워서 지금도 많이 힘들어 하시지만 전 다행이다..라고 생각해요.. 어떤 부모도 스님 말씀처럼 할 수가 없어요..자식이 마지막이라고 한번만 도와달라고 하는데 어떤 부모가 내비둘 수가 있나요..속이 타들어가는 부모맘은 겪어보지 않으면 아무도 몰라요..
가장 최근에 구매한 옷이 4년전에 샀던 옷이고... 오랫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중소기업을 다녔구요... 차장급 처우를 듣게되었는데 저게 내 미래라고 생각하니 욕밖에 안나와서 과감히 다니던 중소기업 때려치고 기사자격증 취득후 기술배우려고 공사일 찾아갔는데.. 내선 전기쟁이직업 특성상 현장 이동에 엄청난 불편이 있어서(거의 불가능한 현장도 있죠) 중고차 매장에 찾아가서 400만원주고 아반떼HD 한대 업어와서 아직까지 굴리고 있습니다.
얼마전엔 차좀 바꾸라고 돈 보태주시는거 다시 찾아서 고스란히 드렸습니다. 뭐 차바꿀돈이 없어서 이러고 있는것도 아니구요.... 글고 평생 일하셔서 남은게 집 한채인데 이거라도 남겨놔야한다는 말씀을 하실때마다 "이걸 주택연금을 넣으시든 팔고 더 작은곳으로 가셔서 노후자금 확보하시든 원하는대로 하셔라... 이건 부모님 집이지 내집이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말씀드립니다.
마찬가지로 제가 번돈 제가 다 관리합니다. 뭐 어쩌다보니 흡연은 하게 됐지만... 술은 거의 안마십니다. 특히 허세부리는데 돈쓰는거 매우 안좋아합니다. 그래서 급떨어지는 허세부리는 분들한테 물들것같아서 요즘사람들 다하는 인스타그램 아이디조차 없습니다.
유일하게 제가 아끼지 않는 소비분야가 있는데... 첫번째는 먹는것.. 두번째는 자동차 정비 관련해서는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현장 다니면서 체력적으로 꽤 힘들때가 많은데.. 거의 매끼니 고기섭취는 꼭 합니다. 한번씩 음식점 음식을 먹고싶을땐... 배달비가 아까워서 직접 자전거타고 가서 가져옵니다. 배달비가 심할땐 5천원 정도는 하니 배가 아파서 배달은 못시키겠더라구요.. 사와서 먹는것도 한달에 한번정도...
자동차가 오래되기도 했지만 정비쪽에선 괜히 돈 얼마 아꼈다가 오작동으로 대형사고나면 큰일이잖아요....ㅎㅎㅎ 그러다보니 필요한 정비는 반드시 받는 편입니다. 정비료가 얼마 안하기도 하구요...ㅋ 자동차부품중 돈깨지는 부품이라는 미션이 나가도 재생미션 넣으면 60밖에 안합니다.
이렇게 아끼면서 2장반정도 모았는데... 조금 더 모아서 지방에 좀 괜찮은 구축아파트로 대출없이 들어가는게 목표입니다. 아마 돈관리는 젊었을적?의 저희부모님? 지금의 저희부모님보다 제가 더 잘할겁니다.... 안써서 문제죠 뭐...
가끔 댓글보면 자신이 뭐 대단한 현자라도 된 것마냥, 스님을 가르치려 드는 사람들이 있던데... (특히 스님께 '자식이 없으셔서 뭘 모르시네~' 라는 식으로 댓글 다는....) 참 어이없고 보기가 싫습니다..; 저런식으로 스님을 가르치듯, 자신이 스님보다 더 잘 알고 우위에 있다는 듯 으스대고 싶어서, 이 즉문즉설 시리즈 찾아다니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닉네임 눌러서 보면 어떤 영상에 무슨 댓글 달았는지 다 나오는데...그건 모르고 계시겠죠? 참.. 그런분들 댓글 보면 일관되게 부정적입니다.
진정으로, 스님 한마디에 훈수 둘 수 있을 정도로 인생을 잘 살아오셨다면, 스님 영상 안 찾아보고 살아도 되실텐데, 굳~이 찾아들어와서 댓글로 가르치듯 훈수두는 거... 참 보기 안좋습니다.
유투브에 개인적으로도 블라인드 칠 수 있는 기능 좀 생기면 좋겠어요. 저런 부정적인 댓글 다는 사람들 아예 제 눈에 안띄게 할 수 있는 기능요. 진짜 산통 다 깹니다~
우리나라 관례상 결혼을 서르에보통하니 제생각은 서른되면 결혼하든안하든 내보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이십은 무리입니다 월급타면 엄마가 관리하시고그돈 그대로 적금드시던지 지가관리한다면 인연끈어야 그리고 돈관리하시게되면 육개월에한번씩 그동안 모은 돈을 보여주며 돈이느는 즐거움을 알게해주어야 직장에서의 힘든일속에서 희망을 보며 힘이됩니다
@bestnlper 171
2021년 3월 18일 06:42도와주거나 안도와주거나 가 문제가 아니라 남의 인생 간섭하지 말라 는 말씀을 마음에 새깁니다 🙏
@정한나-w9u 163
2021년 3월 18일 08:22사람은 다 드러누울 자리보고 드러눕습니다... 어머니가 너무 잘해주셔서 아드님이 아직 정신적 독립이 안된거같아요. 성인이 되게끔 어머니가 도와주세요 화이팅!
@김정임-l2g 159
2021년 3월 18일 06:38잘 들었습니다.걱정하고 간섭하는 제게 해주시는 말씀같습니다.
20살 넘으면 간섭하지 않는게 자녀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라는 스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WEETSANDTV 98
2021년 3월 18일 09:23내가 도와줄까 말까?
고민되니까 걱정이 되는 것이다.
애초에 도와줄 수도 없으면,
도와줄 생각이 없으면
걱정 안 한다.
는 말씀.. 정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만다는4살 91
2021년 3월 19일 09:17법륜스님은 한국에 국보급 보물이십니다.
@장경선-h5m 86
2021년 3월 18일 07:22구구절절 옳은말씀입니다..인생의 원칙을 정하고살아야겠습니다..
@Vickor777 83
2021년 3월 18일 07:24장애가 있어도 독립합니다 부모의 문제 . 전전긍긍 하는 맘을 버리세요. 갚아주는 걸 하지마시고
@jm-pi6cf 81
2021년 3월 18일 11:26어머니가 쩔쩔 메는게 남들 눈에 휜히 보이는데 아들은 엄마 머리 꼭대기에 앉아서~~ 내가 죽네 사네 하면 주겠거니 다 안다~~ 아들이 다 알고 사고치는 거니 그냥 갚아주세요~ 엄마 갚을 능력 되는거 아들은 다 알고 저러는 겁니다~
@yugyeobglee4254 72
2021년 3월 19일 09:27스님의 자녀 교육에 대한 지혜로우신 말씀이 학교 교과서에 실렸으면 좋겠습니다.
@대한건아-y3x 68
2021년 3월 18일 15:31스님의 포인트는 도와주느냐 혹은 도와주지 마느냐가 문제의 핵심이 아니라는 겁니다. 도와주더라도 걱정을 안 한다면 얼마든지 도와줘도 됩니다. 문제는 도와주면서 걱정을 하는 게 문제라는 거죠. 미성년자라면 모를까 성인이된 아들을 아직 아이로 바라보기 때문에 문제가 시작된다는 것이죠. 성인을 성인으로 바라보지 못한다면 어머니에게도 아들에게도 비극이 시작됩니다. 물론 인간이기에 걱정이 조금도 없을 수는 없겠지만 성인이 된 자식을 제대로 된 성인으로 만드시려면 독립을 시키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부모 옆에서 계속 돈 때문에 말썽이 일어날 것입니다. 걱정돼서 어쩔 수 없이 내 옆에 둬야 한다면 그냥 거지에게 자비를 베푸는 맘으로 속 편하게 돈을 주셔야 합니다. 아들이 문제가 아니라 어머니가 문제라는 말입니다...
루갈번스타인 67
2021년 3월 18일 12:45"빠져나갈 구멍이 있어서 " 이말씀이 핵심인거 같습니다~ 부모님이 물질적으로 도움안주시면 해결될꺼같아요~
@ghkfkdwkd2417 60
2021년 3월 18일 10:51인간이 안되는 그릇이면
누울 자리 아닌데도 누워요
글타고 자식인데 눈앞에서 알짱대며 속썪이는데 남의일보듯 잘안되고..
독립시켜 눈에서 안보이면 걱정 덜되니
밥이 되든 죽이되든 내보내서 부모가 이제 무슨일이 있어도 도와주지 않을테니 니인생 니가 책임지라하고 참견안하는게
부모도 살길...
살아가면서 고쳐진다면 다행이지만
못고치고 평생 그리사는 인간도 있는데 그런 경우 자식이 웬수나 다름없는 존재가 되겠죠
@s종소리 57
2021년 3월 18일 08:01스님 말씀 정답~~스님 감사합니다 ~
언제나 지혜가 넘치네요^^
자식 일에 간섭하지 않고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박상현-c9n 55
2021년 3월 18일 06:48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김민정-z5q 50
2021년 3월 18일 08:31백퍼 공감입니다..
죽어야 끝난다는걸 경험으로 압니다.
@소보리-u8c 50
2021년 3월 18일 11:56너무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속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스님
@user-gn1tu1lf9o 46
2021년 3월 18일 05:15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걱정하지 않는 것을 실천하겠습니다.
공덕장 39
2021년 3월 18일 08:31도와준다면 평생 도우며 사시기도 하겠지만
아드님이 깨우칠 기회를 빼앗을수도 있어요.
물론 못 깨우칠수도 있겠지만
이세상 누구도 자신을 돕지 않고 스스로의 삶은 스스로의 몫이라는걸 뼈저리게 깨닫게 될때만이 아드님은 달라집니다.
이번생에 아드님에게 깨우칠 기회를 주심은 어떠신가요?
그러려면 어머님이 냉정하면서 단호해야 합니다.
걱정을 한다면 아드님은 깨우치기가 어렵습니다.
송물왕 38
2021년 3월 26일 18:16저희 친오빠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지금 36살 됬는데도 사고치고 부모님이 뒷처리 해주십니다. 20대때부터 그러더니 점점 심해집니다. 엄마가 성인으로 안보고 항상 걱정해서 일까요? 사고침-> 엄마랑 싸움-> 오히려 역정냄(이미 돈 다썻는데 어떻하라고!)-> 대부업체 우편 계속 날라와서 엄마가 돈 갚음(서울에 전세집 보증금도 다 날렸어요.. 이유도 말안하고) 그냥 죽어버린다고 협박... 차라리 죽었음 좋겠네요.
일체 간섭도 지원도 하지 말라는 법륜스님 이야기가 와닿습니다. 죽는 것 또한 개인의 선택이고 본인이 결정할 문제니까요.
하지만 엄마는 그런 아들을 방치한다고 생각하고 간섭을 멈추기가 힘든가 봅니다. 아직도 반복되는 삶을 살고 있어요.
저는 결혼해서 애도 있고 화목한 시댁만나서 잘살고 있는데 친정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24살이면 어린데... 지금 현명한 선택하셔서 좋은 관계유지하셨음 좋겠네요.
@jh6454 38
2021년 3월 20일 02:28돈을 주지 말고 돈을 벌 수 있도록 가르치기 부모의 역할을 확실히 하기
보노보노 36
2021년 3월 18일 07:33감사합니다
스님 만나 인생이 바뀌었어요
감사합니다
@비해피-q3i 36
2022년 6월 15일 21:14가슴이 답답합니다,중고때부터,일내면,다갚아주고,나아지겠지,괜찬아지겠지,이렇게 생각하고 살았는데,지금,24살이 되서라도 정신못차리고 계속 저지릅니다,자식앞에 장사없다고마음독하게 먹고있으려고 해도 자꾸 약해집니다,스님말씀대로 죽어도 좋다,이런마음가짐으로 살려고 해도 마음이약해지는데 어쩌면좋나요,내가 자식인생을 망친것같아,지금부터라도 죽어도 좋다,이런마음으로 독하게 정을끊으려합니다,자식이,40,50이되더라도 똑같다하니 지금 피눈물 흘리더라도 마음독하게 먹을랍니다,법륜스님을 10년전에 만났더라면 저의 인생이 바뀌었을건데,이제라도 정신차리겠습니다
love J 36
2021년 3월 19일 06:54저는 부모님이 주시면 반은 바로 돌려드리고 반은 부모님 계좌만들어서 따로 모아놓다가 생신때 드리곤 하는데... 돈 무서운 줄 알아야해요 ㅠㅠ
@애니애니-n3o 35
2021년 9월 07일 09:36독립한 자녀가 혼자 살아가는것을 지켜보는것
참 맘이 쏴합디다.
그런 저의 마음을 지켜보는 것 또한 수행이라 생각하고 삽니다^^
@김옥순-u7l 33
2021년 3월 18일 23:20스님말씀 백배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 모든것은 부모가
잘못 키우신것 입니다!!
@효도는셀프 32
2021년 3월 18일 10:00걱정도 할 수 있을 가능성에서 걱정을 하는군요. 저부터 유념하겠습니다. 🙏 지원없을땐 간섭도 말아야..
질문자님의 입장이 이해는 갑니다. 😭
@esp8282 31
2021년 3월 18일 09:31JP 법륜스님짱
아이러브 법륜스님 ❤️🇰🇷
오늘도 현대판 솔로몬 인정
저도 좋은 습관을 더 키우죠 감사
오렌지쥬스 처럼 달콤새콤한
법륜스님 영상 감사감사 🙏
@사하라-w1w 29
2021년 3월 21일 01:16이런말이잇습니다...안주면맞아죽고..다주면 굶어죽고...영국에서어떤 엄청난살인사건이 잇엇죠..부모가 생활비를끊자 부모를다 때려죽이고시신도 무자비하게훼손해서 충격의도가니로간사건이요...자식도 잘못키워놓으면 목숨마저 위태로운지경이 되는거같아요.
@정원정-o1r 29
2022년 5월 29일 11:55스님 말씀을 잘 받아들인 덕분에
저는 아들을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을 시켰습니다
질문자님도 저처럼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잘 해 내리라 봅니다
화이팅^.^
@호박지금여기 27
2021년 8월 28일 03:10스님 목이 다 쉬셨어요.ㅠㅠ 건강하세요❤
flower rain 27
2021년 3월 18일 07:59스님 늘 감사드립니다 ~~^^
@채정자-q5s 26
2022년 4월 21일 07:56자식 키우는 부모로서 다시 돌아보고 생각할수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
@이동림-d6b 25
2021년 3월 19일 05:44😥😥😥😥😥네 스님..!저는 늘 그랬습니다..!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 이제 모든걸 손 놓겠습니다!제가 잘못이 큽니다ㅠ😔
@허브맛솔트한 25
2021년 3월 18일 16:59스님 항상 도움받고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이수진-u1q 23
2021년 5월 20일 06:57부처님감사합니다
제 아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고 있어 저는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라일락향기 23
2021년 3월 29일 21:24성인된 자식은
"간섭도 안 하고 도와주지도 말라!"
@김순복-w6w 23
2021년 3월 18일 12:19스님 감사합니다
도담 21
2021년 3월 18일 05:02말씀 감사합니다~
송대건 21
2021년 3월 18일 08:59오늘 하루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스님
양복순 19
2021년 3월 18일 05:16감사합니다~^♡^🙏
@미르짱-j1n 18
2021년 3월 27일 00:03독립시킨아들~
오늘부터
걱정을~ 딱! 끊어버리겠습니다!
돈관리 잘하라고 간섭한
제가 지금껏 어리석었네요.
스님말씀 감사드립니다!
@수현-s6u 18
2021년 4월 28일 21:04어머니 힘드시겟어요. 연로해가시는데~ 걱정마시고 본인인생 사세요♡
@여해피바이러스-h1s 16
2021년 6월 15일 08:38어느집이고 꼭 하나씩 있는것같습니다
스님말씀 늘 새겨들어야겠습니다
@비해피-q3i 16
2022년 4월 09일 14:07스님의 말씀을들으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부엉-u7k 15
2021년 12월 15일 08:48과연그럴수있을까? 우리나라 부모가? 내아는친구 남자인데 부모가 군대갈때쯤 핸드폰비20안값아줘서 신용불량자되서 이를 바득바득갈면서 거의 부모하고 인연끈었는데 10년지난지금 부모랑 연락하고 결혼하고 바람나 이혼당했지만 꼬박꼬박 양육비도 주더라 부모랑도 좋아지고 또 다른친구는 부모가 성인됫는데도 집사주고 용돈주고 한친구는 지금까지 부모가 나한테 뭘해줫냐며 경찰까지부르며 지금까지 난리더라 자식은20살넘으면 스님 말씀처럼 남이다 생각해야된다 아니 행동도 손님 그리해야 자식이 바로선다 과연 우리나라 엄마들이 그리할까?못하지 ㅎㅎ 20살이 넘어도 지원해주는데 자식한테 쥐약인줄모르고 정신 차려야함
@김상찬-t3g 14
2021년 3월 19일 12:34법륜스님부처님법문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조인순 13
2021년 3월 18일 06:50🙏🙏🙏
유몽영 13
2021년 3월 18일 07:0420살까지 인생공부 시켜서 독립시켜야지 무작정20살먹엇다고성인이야 성욕만 성인이지.
무안꼬 13
2021년 3월 18일 12:55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윤상운 13
2021년 3월 21일 22:52답답한 엄마들 천지네.
이런 엄마들만 따로 살면 좋겠다.
@Julialee-y9b 12
2022년 4월 23일 19:10저희 오빠도 그렇게 살다가 50도 못살고 저 세상 갔어요..
즤 부모님은 아들이 50 될때까지 아들이 저질러 놓은 빚 갚아주면서 사시다가 아들이 죽고 나서야 휴..이제는 끝났구나..하셨어요..
물론 엄마는 허망하게 간 아들이 그리워서 지금도 많이 힘들어 하시지만 전 다행이다..라고 생각해요..
어떤 부모도 스님 말씀처럼 할 수가 없어요..자식이 마지막이라고 한번만 도와달라고 하는데 어떤 부모가 내비둘 수가 있나요..속이 타들어가는 부모맘은 겪어보지 않으면 아무도 몰라요..
@김경숙-b4z4z 11
2021년 3월 24일 12:45언젠가 스님이 미래에 농산물이 중국은 믿음이 안가고 일본산은 비싸고 우리나라 농산물이 대박날꺼란뜻으로 말씀하신거같은데 그말씀이 맞네요. 지금 중국산김치가 날리자나요
fox fox 10
2021년 3월 18일 10:34지금 100만원 도와주면 나중에 대형사고 침~
@you-tf1cg 10
2023년 5월 06일 11:05모든 부모들은 자식이 20살이 넘었으면 정을 떼야 됩니다.
정을 떼면 자식으로 인한 걱정과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
콩콩 9
2021년 3월 29일 18:35저희부모님은 돈을잘안줘요 그래서 드러버서(?) 그덕에 일찍독립했네요;;;;;
만약 부모님이 맘편하게 돈주고 밥주고 청소해주고 그러면 편해서 독립안했을듯 해요
최보월광써니 8
2021년 3월 20일 17:49건강하이소~♡
@멈마멈맘 8
2023년 11월 22일 14:27반대로 부모가 돈에 경제개념이 없으며 어쩌죠
이제 노후 준비도하셔야할 나이인데
집도 없으시면서 어디서 돈이 나는지 저축은 안 하시고 놀러 다니셔서 고민입니다.
@수수-r4t 8
2024년 3월 08일 19:05스님말씀맞습니다.
우리집도 끝까지 저런자식있었는데 부모돈떨어지니 돈달라안합니다.
이서영 8
2021년 3월 18일 08:06아들에게 봉사하면 됩니다
알바는왜하노 엄마가 주는데 엄마가 알뜰하게 살림을 하면 자식도 알뜰합니다
찰스장TV Charles Jang TV 8
2021년 3월 18일 06:39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환관문진핑 7
2024년 4월 17일 00:10저는 저희 부모님이 "제발 옷좀 사입어라"고 하십니다 ㅋㅋㅋㅋ
가장 최근에 구매한 옷이 4년전에 샀던 옷이고... 오랫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중소기업을 다녔구요... 차장급 처우를 듣게되었는데 저게 내 미래라고 생각하니 욕밖에 안나와서 과감히 다니던 중소기업 때려치고 기사자격증 취득후 기술배우려고 공사일 찾아갔는데.. 내선 전기쟁이직업 특성상 현장 이동에 엄청난 불편이 있어서(거의 불가능한 현장도 있죠) 중고차 매장에 찾아가서 400만원주고 아반떼HD 한대 업어와서 아직까지 굴리고 있습니다.
얼마전엔 차좀 바꾸라고 돈 보태주시는거 다시 찾아서 고스란히 드렸습니다. 뭐 차바꿀돈이 없어서 이러고 있는것도 아니구요.... 글고 평생 일하셔서 남은게 집 한채인데 이거라도 남겨놔야한다는 말씀을 하실때마다 "이걸 주택연금을 넣으시든 팔고 더 작은곳으로 가셔서 노후자금 확보하시든 원하는대로 하셔라... 이건 부모님 집이지 내집이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말씀드립니다.
마찬가지로 제가 번돈 제가 다 관리합니다. 뭐 어쩌다보니 흡연은 하게 됐지만... 술은 거의 안마십니다. 특히 허세부리는데 돈쓰는거 매우 안좋아합니다.
그래서 급떨어지는 허세부리는 분들한테 물들것같아서 요즘사람들 다하는 인스타그램 아이디조차 없습니다.
유일하게 제가 아끼지 않는 소비분야가 있는데... 첫번째는 먹는것.. 두번째는 자동차 정비 관련해서는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현장 다니면서 체력적으로 꽤 힘들때가 많은데.. 거의 매끼니 고기섭취는 꼭 합니다. 한번씩 음식점 음식을 먹고싶을땐... 배달비가 아까워서 직접 자전거타고 가서 가져옵니다.
배달비가 심할땐 5천원 정도는 하니 배가 아파서 배달은 못시키겠더라구요.. 사와서 먹는것도 한달에 한번정도...
자동차가 오래되기도 했지만 정비쪽에선 괜히 돈 얼마 아꼈다가 오작동으로 대형사고나면 큰일이잖아요....ㅎㅎㅎ 그러다보니 필요한 정비는 반드시 받는 편입니다.
정비료가 얼마 안하기도 하구요...ㅋ 자동차부품중 돈깨지는 부품이라는 미션이 나가도 재생미션 넣으면 60밖에 안합니다.
이렇게 아끼면서 2장반정도 모았는데... 조금 더 모아서 지방에 좀 괜찮은 구축아파트로 대출없이 들어가는게 목표입니다.
아마 돈관리는 젊었을적?의 저희부모님? 지금의 저희부모님보다 제가 더 잘할겁니다.... 안써서 문제죠 뭐...
최한식 7
2021년 3월 18일 13:42나무관세음보살 ~🙏~
@JW-zz9rl 7
2023년 1월 10일 06:12자녀의 독립을 원하지 않는 경우는 세상이 험한 이유도 있답니다 글고 이게 20살이면 무조건 독립이 아니라 아직은 어리다고 봐야하니 조금은 재무상황과 목적에 맞게 합리적인 상황이 됐을때 권유해야 조금은 원활한 독립의 시작이 되겠죠~
벼리 7
2021년 3월 24일 15:04가끔 댓글보면 자신이 뭐 대단한 현자라도 된 것마냥, 스님을 가르치려 드는 사람들이 있던데...
(특히 스님께 '자식이 없으셔서 뭘 모르시네~' 라는 식으로 댓글 다는....)
참 어이없고 보기가 싫습니다..;
저런식으로 스님을 가르치듯, 자신이 스님보다 더 잘 알고 우위에 있다는 듯 으스대고 싶어서, 이 즉문즉설 시리즈 찾아다니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닉네임 눌러서 보면 어떤 영상에 무슨 댓글 달았는지 다 나오는데...그건 모르고 계시겠죠?
참.. 그런분들 댓글 보면 일관되게 부정적입니다.
진정으로, 스님 한마디에 훈수 둘 수 있을 정도로 인생을 잘 살아오셨다면, 스님 영상 안 찾아보고 살아도 되실텐데,
굳~이 찾아들어와서 댓글로 가르치듯 훈수두는 거...
참 보기 안좋습니다.
유투브에 개인적으로도 블라인드 칠 수 있는 기능 좀 생기면 좋겠어요. 저런 부정적인 댓글 다는 사람들 아예 제 눈에 안띄게 할 수 있는 기능요. 진짜 산통 다 깹니다~
네이버웹툰 독립일기 6
2021년 3월 18일 08:49🤭🤭🤭
가득한푸른향기 6
2021년 3월 19일 23:51스님, 건강은 어떠신지요..목소리가 너무안좋아 걱정됩니다. 건강 잘 살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모나코 6
2021년 3월 19일 11:44감사합니다 스님
@hs.2118 5
2022년 12월 06일 03:23어머니의 어리석은 착함에 성인이 된 아들이 독립도 못하고 무능한 자식이 되도록 만드는 독이 되는구나!
@이동건-r7u 5
2021년 4월 04일 07:54질문자님,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이정민 5
2021년 3월 28일 22:000:29ㅋㅋㅋㅋㅋㅋㅋㅋㅋ냉정하시지만 현명한말씀
조장호 5
2021년 3월 20일 15:52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ㅎㅎ
Himalayas 5
2021년 4월 13일 16:44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무사인 5
2021년 3월 18일 22:09고맙습니다_((()))_
BM KIM 5
2021년 3월 19일 13:08할까 말까 걱정이 되어서 걱정이 된다 ㅠ ㅠ
관음행영애 5
2021년 5월 23일 07:04감사합니다
min 5
2021년 3월 18일 16:57고맙습니다 스님
@강희이-d3d 4
2023년 9월 26일 17:53존경합니다 스님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별반달반무 4
2023년 5월 08일 00:24스님 두팔 두다리 살아 이기만 해도 목에 풀칠 하고 심지어 건강하게 텃밭 가꾸면 몸도 건강해지니 너무나 감사해요
김미정^^ 4
2021년 3월 18일 10:06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이랑 4
2021년 3월 18일 20:39스님
OK
맑음ᅳ광주 4
2021년 3월 25일 21:44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서영미 4
2021년 3월 20일 07:40스님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수단 4
2021년 3월 22일 12:40스님감사드립니다
스님말씀듣다엉엉
울고말엇씀니 다~~
@이털많고착한남82 3
2023년 7월 11일 13:55정말 혜안이 깊으십니다...스님
Sandra 3
2021년 3월 22일 12:50엄마가 잘못 교육한 걸 아들탓ㅜㅜ 미래의 며느리가 더 걱정되네.
즐겁게 3
2021년 3월 29일 14:50감사합니다 자녀를둔모든부모님들이 잘듣고 대한민국에 자녀교육이 이렇게만이루어진다면 좋겠어요
@해피-v7l9f 3
2023년 11월 13일 21:17독하게 끈어야 하는데 걱정을 버려야 한다는 말씀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순녀 3
2021년 3월 19일 06:12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Any지원 2
2021년 8월 05일 02:13보살님 아들 결혼시키지 마세요 저 그런 아들같은 사람과 살고 있는데 미치겠습니다
최윤정 2
2021년 3월 18일 06:02아들이 책임감이 없네요. 자기 일 처리를 똑바로 못하니까요. 아들이 부모를 의지하는것 같아요
행수.펑 2
2021년 3월 18일 06:57동영상을 보고 공감은 되는데, 실천이 어려우신 분들은 마음공부를 체계적으로 한번 해보셔요.
저는 힘든 상황에서 마음공부를 하고난뒤,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온라인 정토불교대학 한번 검색해보셔요~^^
바다 2
2021년 11월 23일 08:27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나현웅 2
2021년 7월 02일 00:23존경합니다 스님..
김영주 2
2021년 3월 30일 11:45우리 아들은 있으면 있는데로 쓰지만
없을땐 또 안쓰는것 같아요.
부모한테도 용돈 떨어져서 더 달라는 소리도 아주 어렵게 하는 편..
이채원 2
2021년 3월 25일 20:51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서말분 1
2021년 3월 19일 18:29♥
박예숙 1
2021년 3월 18일 07:23🤩😛😛😛😛
토마토 1
2021년 4월 24일 17:42독하지 못한 자신이 문제다
배순이 1
2021년 4월 09일 10:03스님 정납만 말씀하심니다.~~~^^^~
전정희 1
2021년 7월 10일 21:32우리나라 관례상 결혼을 서르에보통하니 제생각은 서른되면 결혼하든안하든 내보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이십은 무리입니다 월급타면 엄마가 관리하시고그돈 그대로 적금드시던지 지가관리한다면 인연끈어야 그리고 돈관리하시게되면 육개월에한번씩 그동안 모은 돈을 보여주며 돈이느는 즐거움을 알게해주어야 직장에서의 힘든일속에서 희망을 보며 힘이됩니다
m jin 1
2021년 12월 09일 13:48스님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김진희 1
2021년 12월 16일 20:54법륜스님의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행복학교 프로그램 꼭 참가해보시고 앞으로의 삶이 가볍고 행복해지시기를요^^
만월부인 1
2021년 3월 20일 12:512021🌍3🐢20
굿.💕🌼🌸🥳🌕.
@대진-f5q 1
2024년 4월 07일 18:29고민한다는건 어느게 좋을까 계산한다는건데 돈걱정인지 자식걱정인지는 본인이 더 잘알거라 생각합니다 스님은 자식을위한 길을 알려줬어요
씽고고 1
2021년 10월 12일 18:58저 엄마는 아들을 독립시키거나 내보낼 생각이 전혀 없는듯...
해바라기
2021년 11월 19일 13:59감사합니다 ❤ 스님
솔이:D
2021년 3월 26일 12:59대학교든 학교 졸업할 때까지 도와줘야지...고등학교 졸업하면 최저시급 받고 살라고 내모는 사연자님. 야무지게 좋은 집 사는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부모님 덕분에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하고... 집값 일부분도 부모님께 혜택받은 사람들이에요.
초롱초롱이
2021년 9월 01일 11:09스님 감사합니다 🙏🙇♀️
Bongjin Simon Mun
2021년 3월 20일 14:432
박성희
2021년 3월 19일 20:59오늘 너무 깜짝 놀라 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