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걸에게 갑질?! "바나나 껍질 까줘" 프랑스 테니스 선수 갑질 논란
갑질은 언제 어디서든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발생한다.2020년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볼걸에게 바나나 껍질을 벗겨달라고 요구한 선수의 갑질이 화제가 되고 있다. 1월 20일 호주 오픈 경기에 참여한 21살 프랑스 테니스 선수 엘리엇 벤체트리트가 '갑질'을 한 것.그는 휴식 시간 중 볼걸에게 체력 보충용 바나나를 건네받았다. 하지만, 그가 손에 있는 반창고 때문에 껍질을 까기 어렵다며, 볼걸에게 껍질을 벗겨달라 요구했다. 갑작스러운 요청에 당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