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일본에 갔을때 한국이 따라갈 길이 멀구나 생각했는데
20여년 지난뒤 가보니 저긴 하나도 안변해서 또 놀람

일본에서 살다보니... 몇년전부터 삶에서 체감하고 있죠.
물가는 교통비/ 수도요금 등 공공이 관여하는 부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한국보다 쌉니다.
미디어에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은 이미 훨씬 전부터 시작되었다는 의미죠....
원인은 장기 디플레도 있지만...3/11 대지진으로 인해 거의 회복 불가능해진게 아닐까...
후쿠시마라는 밑빠진 독이 있으니...
소련을 망하게 한 것은 공산주의의 모순이 아니라 체르노빌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유일하게 일본의 숨통을 틔여준건 관광산업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지도자들이라도 깨어 있으면 바뀔 희망이 있을텐데
자기들 기득권 외에는 관심 1도 없고 국민이 가난에 허덕이는 걸 눈치도 못채고
아직도 세계 2등 일본이라는 인식 수준에 머물러있죠.
내각제라는 정치제도가 고착화된 구조를 만들고
국민들은 뭘 바꿀 수 있을 것이란 희망조차 없는 거 같아요.
이걸 보면...한국은 절대 내각제해서는 안된다는 걸 알 수 있죠...참...씁쓸해요...

재작년인가 우상향 한국경제에 대한 낙관론을 바탕으로 일본을 추월하는 한다는 전망을 하셨을때 깜놀했는데..일본에가서보니 정말 그렇더라고요..

87년.90년도에 일본 여행 갔다 오면서 신세계 미래 제품같은 전자제품 사왔는데 그후 20년이 지나 가보니 마유.손톱깍기.도마 이런거 말곤 살게 없더라는...

콧대높던 일본이 스스로 저런말을 할정도면.. 정말 심각한가보네요

기존 자산을 가지고 있는 기성세대는 좋겠지만
일본젊은이들은 힘든 시대를 살고 있네요

07년 고3 마치고 간 일본과 19년 성인이 되어 간 일본은 20년이 지났어도 그대로였습니다. 전철역에 센서로 문을 닫는 한국과 승무원이 내려서 눈으로 확인하고 문을 닫는 일본..

돈을 죄다 미국 유럽에 투자해놨던 덕을 아직까지는 보는 듯함.
그러나 빈부격차가 넘 심함.

아베가 마지막에 확실하게 엔진을 꺼버렸지 ㅋㅋㅋ

캐나다에 살면서 해외여행 자주 했는데 외국나라에서도 일본인들 정말 보기 힘들죠.
처음 해외여행 했을때 해외 공항에서 일본어로 쓰여있는 안내문이 꼭 있어는데...지금은 아예 없어요.

일본의 근로소득수준은 진짜 낮더라구요....

항상 느끼는 유투브의 순기능. . 공짜로 고급강의를 안마의자에서. . 감사합니당

이 기사 때문에 일본에 '한국이하'란 말이 유행어가 되버림 ㅋㅋ

아날로그 세대가 죽을때까지 그걸 잡고
안나주니 변화 없지

십여년 전부터 한국이 언젠가는 경젝수준에서 일본을 추월할 거라는 미래학자들의 예상을 들어왔는데 이렇게 빨리 올줄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오랜만에 가본 태국 여행에서 너무 놀랐어요 10년전만 해도 호텔의 모든 가전제품들이 일제 소니 파나소닉 ...
작년에 갔을땐 모든 가전들이 삼성 엘지여서 놀랬고 여행객들도 한국인과 중국인이 차지하고 그 많던 일본인들은 어디있는지

한국은 괜찮을까요... 동시에 우리걱정도 하게됩니다.

최근에 몇년 가보니 일본사람들은 가난하더군요. 중소기업 임금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낮아서 놀랬습니다.

일본의 문제는 기득권이 다 해처먹어서 그런거죠 일본국민은 태생이 노예라 반항할 생각도없고 교통 수도 전기 다 민영화 되어서 기본 생활비 비싸고 부익부 빈익빈은 전세계 공통의 문제긴 한데 저긴 정치가 그걸 해결할 의지나 서민에 대한 관심이 없는거 같네요

일단 프로야구 선수들이 일본으로 안 가는 걸 보면 이해가 감.

일본 가보면 우리나라 80~90년대에 멈추어 있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과거여행의 느낌.. 깜작놀람 우리나라에 타국 사람들이 오면 선진국이라고 느낄듯. 모든걸 핸드폰 인터넷 사용이 완전편함. 유럽이나 일본 다녀오면 우리나라 인터넷 속도에 눈물을 흘리게 되는걸 많이 봤어요.. 당연한게 안되는 나라죠 일본

저도 홍교수님 영상 자주 볼수있게 돼서 상당히 기쁩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한국의 최저임금기준이 일본의 지방 기준보다 높다고 하더군요. 일본여행이 많아진것만 봐도 국내여행 바가지에 비해 오히려 싸다는 생각들도 많은것 같구요.

일본은 모든것이 정지됀 상태.. 왜냐면. 일본 정치 세습화 독재 반공산국가 와 국민을 우민화 로 개 돼지가 됀 상태 앞으로 10년안에 개발 도상국진입을 할듯...

일본을 따라잡지 못 한다고 썰 푸는 사람들 더도 말고 딱 3개월만 살아보면 일본의 심각성을 깨달을 것임.

내각제가 문제가 아니라...사회 시스템이 껍데기는 민주주의이고 속은 군국주의이지요...

말도 빠르고, 에둘러 가지도 않고 딱 내 취향입니다. 구독!

나라가 10년전에서 시간정지 한거 같은 일본

일본은 우리나라 꼬치구이 정도 술집에서 소주를 마시는데 잔술로 사서 먹습니다.
좀스러워서 술맛도 안납니다.

와 또 영상 올라와서 좋아요~~~
디플레이션이 참 안좋은 이유네요
국가의 부의 순위를 바꾸네요

여기서 주저하면 일본이 지금처럼 주체되고 서서히 무너지는 광경도 똑같이 따라가게 될겁니다.
지금부터 더 잘해야죠.

10년전 도쿄갔을 때는 조용하고 질서있다 정도 느낌이었는데
2년전 가보니 우중충 우울하고 채도가 낮은 별로 안 가고 싶은 곳이 되었더군요. 더불어 남자들은 왜케 후줄근 작고 못생겼는지ㅋ

근 미래에 , 엔화가 기축통화의 지위를 잃는 날도 올까요 교수님? , ㅎㅎ 수업 듣는거 같아서 재밌습니다

일본에서 13년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워낙 요새 유튜버들이 일본낙후론으로 조회수 빨고 있어서 좀 저의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과거와 비교할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업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만 한국은 항상 소니 파나소닉 샤프같은 기업들만 비교합니다. 한국은 기초과학 기초공업이 정말 일본과 비교해 100/30 정도 차이입니다. 관심도에 차이는 더욱 심합니다. 과학도 마찬가지구요. 한국은 멋지고 눈에보이는 예술적인 아니면 첨단기술 IT관련으로 강세입니다만 문제는 일본이 하야부사를 쏠정도로 과학기술력이 압도적인데 반해 한국은 그런분야로 관심도 없고 유망주도 모두 돈이 되는곳으로만 보기좋은 곳으로만 빠진다는겁니다. 이건 정말 심각한겁니다. 삼성이 반도체 잘만드는것과 저런 궁극의 과학력 공업기술력을 갖추는것은 차원이 틀린 문제입니다. 지금도 한국 정밀부품들은 일본 미즈토요등의 초정밀검사기계로 검사합니다. 게이지 기준도 독일 일본이 기준이구요. 국뽕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너무 실질적 지식이 부족합니다. 그렇게 말하면 중국은 이미 초첨단 사회입니다. 한국따윈 비빌수도 없을꺼에요. 각 나라마다 잘하는 분야가 갈릴겁니다. 나라로 국가로 선을 가르는 무식한짓은 이 계통에서 일을 해보면 정말 무지한짓이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우리가 쓰는 핸드폰의 액정하나를 만드는데 얼마나 무수한 다국적 기업이 합작하는지 알게 되면 삼성이 최고 그래도 일본한텐 안되지 이런 무식한 소리를 못하게 됩니다.

일본 뛰어넘을려면 기초과학을 중심으로 과학기술 연구개발 풍토가 좀 개혁되어야함 그리고 금융업 관광업이 처참하고 재벌위주보단 전문경영인 위주로 사회가 굴러가야할듯 한국의 폐쇄성 갈라파고스화때문에 이정도 따라온거지 그거 아녔으면,, 솔직히 개넘사벽임 독일에 이어 국가브랜드 2위임 즉 일제라고하면 전세계 나라들이 끄덕끄덕 한다는거 한국은 10위 11위쯤임 아직 따라갈려면 멀었음

요즘들어 일본에 대한이야기가 국뽕에 근거가 다소 과장된 것이라는 생각이었는데 교수님이 말씀을 들으니 설득이 되네요! 격세지감이네 97년도에 일본갔을 때 우리는 일본 따라가는 것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돌아왔는데... 오늘 아침에는 국뽕이 솟네요. 내 생전에 일본 따라잡는 것을 보려나.. 딱 통일아니라 정은이가 개혁 개방만 해도 진짜 일본정도는 깜도 아닐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화강세가 될수없는 현실

일본은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완전히 망할 듯...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홍춘욱님의 좋은 영상 자주 보고 있습니다.

세계최고라던 소니tv 만 봐도 우리나라 삼성 이나 엘지 tv랑 비교해서 봐도 일본 수준이 엄청떨어져 보이고 신주꾸 최고급 전자오락실에 들어가봐도 게임종류 수준이 너무 낮아서
과연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잘사는지? 세월이 갈수록 나름대로 비교해 보게 됨

0:41 형 언제적 이야기예요.... 요즘 특히 젊은 세대들은 믿고 거르는 매체가 문춘, 신조 인데

일본에서 14살부터 17년째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아베노믹스이후로 소비세증세를 타고 체감물가는 오르고는 있어요. 임금이 안오르고 옛날 물가가 드럽게 높아서 그렇지ㅋ
경제가 정체되는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제가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일본기업의 임금과 의사결정시스템이 성과를 무시한 확고한 연공서열제도에 기반되어있는 점입니다. 노동의욕이 떨어지고 생산성은 떨어지고 당연히 국제경쟁력은 떨어질수 밖에요. 그 결과 정체되는 내수시장에서 파이쪼개기를 하고 있으니까 답이 없죠.

다행이도 저같은 젋은 세대들은 옛날과 사고방식이 많이 달라져서 안정보다 도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도쿄대생의 취직하고 싶은 회사랭킹에서 쭈욱 상위권이던 상사나 은행이 점점 뒤로 밀리고 외국계컨설팅펌이나 스타트업이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좋은 스타트업도 많이 생겨나고 있어서 과거 10년과는 다르게 다음 10년은 조금은 성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에서는 좋은 스타트업이 존재감을 드러내는 동시에 젊은 사람들이 공무원이 되려고 노력한다던데, 아이러니하네요 ㅎㅎ

우리나라도 일본의 전철을 밟을 수 있으니 명심 조심

홍박사님 뵐수 있는 통로가 더 생겨서 늘 감사한 1인♥ 유투브 순기능은 바로, 이런 채널이다.^-^★

성장이 멈춘나라라 공감합니다. 근데 한국에서도 성장고착화 되지않을까 걱정되고 우려됩니다. 부동산이 유동자금을 빨아들이고 있으며, 많은 청년들은 근로의욕을 잃고 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차이는 점점 벌어지고 출생아수는 매년 신저가를 갱신하며 노령화가 진행되고있으며, 남녀갈등 세대갈등 지역갈등 노사갈등 좌우갈등 등등 갈등요소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미래가 밝을지 참 걱정됩니다.

항상 듣기 편하게 말씀해주셔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홍박사님 좋은 내용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빈부 격차는 자볹주의 선진국가 대부분에서 일어나는 병폐이니 따로 잠시 미루어 두고 보면
팬데믹 상황을 감안해도 우리나라 방영과 경제에서 최상은 아니라도 선방 하고 있는건 객관적인 사실 아닌가요??
경제 대국 미국도 현금을 뿌려야 할 만큼 코vid 환경에서 경제를 지키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인데요.. 유럽도 마찬가지구요...
팬데믹 끝나고 경제 성과가 전 국민에게 돌아 가도록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지면 좋겠네요..

주간문춘에서 저렇게 표현한건 위기감을 강조하기위해서지 정말 한국이하라고 인정하는건 아니라고봐요. 그리고 우리나라 대기업임금 나라수준에 비해 너무 높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국국민중 대기업 다니는 사람 몇프로나 되나요? 4차산업혁명대비도 그렇고 일본 이제 별거 아니네? 이렇게 우쭐거리다가 또 큰코다쳐요.

이제야 박사님을 알게 되었어요...감사합니다 많이 도움이 됩니다^^

1인당 평균임금과 1인당 구매력지수를 따진다면 일본과 한국의 격차가 예전에 비해 상당히 가까워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국이 G2인 이유는 개개인의 질이 아니라 GDP 때문이죠.
일본은 아직도 한국에겐 큰 나라입니다. GDP가 4~5배 차이나니까요. 미국에게 있어서 한국보다 더 중요한 우방이기도 합니다. 한일 분쟁이 일어났을때 미국이 우리의 손을 들어준 사례는 극히 드물죠.

우스갯소리로 일본을 우습게 보는 국가는 한국뿐이라는 말이 있었죠. 그 말은 아직도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20년 후에는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저도 처음엔 한국이 일본을 많이 따라온 것 같다.
이걸 잘 안 믿었었는데 최근 분위기는 좀 달라진 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이 아직 사회 구조적으로 문제가 많고.
미국처럼 정말 뛰어난, 세계를 좌지우지 할 만한 스타트업이 잘 안나오는 것은 아쉽긴 하지만요.
(개인적으로 그래도 옛날보다는 적당한(?) 스타트업들이 좀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개인능력이 아닌, 연공서열에 따른 월급 지급과
기술을 하나도 모르는 공무원이 연구개발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아직까지도 시대를 못 쫓아가는 시스템은 우려가 되네요.
이런 시스템이 변하지 않으면 일본이랑 똑같은 길을 걷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박사님께서 예전에 말씀하셨듯
저도 전체적으로 한국의 경제를 뒷받침하는
제조업들의 펀더멘탈 자체는 그렇게 약한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잘못된 시스템은 하루 빨리 개선해야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춘욱 패밀리 스터디 : 우리 함께 돈 좀 굴려봅시다]
https://academy.tantanselect.com/academy?code=84

최근 일본을 대표하는 잡지, "주간문춘"에 재미있는 기사가 실렸기에 소개합니다. 이 기사는 다음과 같이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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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세계에서도 톱클래스에 드는 부유한 선진국이다"라는 것은 많은 일본인들에 있어서 당연한 사실이었다.

그러나 이 상식은 최근, 굉음을 내면서 무너지기 시작하고 있다. 외국과 비교하여 일본인의 임금은 크게 낮아지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 외국인 노동자로 일하러 가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라는 말은 거의 확실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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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기사가 나오게 되었는지, 오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합리적인 강의 늘 감사합니다.

도쿄올림픽 이후 일본경제는 더욱더 경제가 않좋은 조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출산&고령화&엔저와고유가

일본회사에서, 딱 3년만 일해보면, 이 나라가..왜 2010년도 스마트폰 붐 시대에 스마트폰을 못 만들었을까..그냥 이해가 됨..회사운영시스템이, 한국보다 10년 뒤쳐져있음.innovation 이란게 거의없음.

GDP로만 그나라의 부를 논할 수 있을까요? 그럼 가난해진 일본의 엔화는 왜 계속 국제통화로 인정받고 일본을 추월한 우리나라의 원화는 그렇지 못할까요? 80~ 90년대 글로벌시장에서 일찍이 해외 금융자산을 확보한 일본은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금융소득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네요. 이부분도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내 생각에 이건 너무 앞서간 이야기가 아닐지. 아직도 일본 GDP 는 세계 3위이고 경제 규모도 한국 3배임.
디플레이션으로 임금은 낮아졌을지 몰라도 해외에 투자한 자산규모가 워낙 커서 실제 평균 수입은 한국보다 훨씬 높음.
한국 경제가 일본 추월하려면 30년에서 40년 이상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한국의 떨어진 출산율을 생각하면 추월은 사실상 불가능이 아닐지.
우리가 해야할 일은 빠르게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동화를 달성하고 인구 절벽에 대비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먼저 좋아요 누르고 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심심한데 선생님 동영상 보기가 좋네요. 심심할때마다 뵈요~

싱가폴사람들 통상월급이 한국보다 높다고해서 한국이 싱가폴보다 못한나라(경제후진국) 라고 생각하는 한국사람들은 거의 없지요..

일본을 사실대로 말하면 좌파로 몰리고,
문재인 문파라고 합니다. ㅎ
누가 ? 민족 반역자라고 하는 토착 왜구 류 사람들
시청 잘했습니다.

에헤이 내가 외노자 될꺼 같네여 ㅠ.ㅠ

일본..반도체, 전기차등 4차산업에 뒤쳐짐.. 지진,해일등 자연재해 빈발로 기간산업의 투자를 본토에 할수 없음..
결정적으로 2020 도쿄올림픽 폭망하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쉽게 설명 잘하셔서 귀에 쏙 박히네요
감사합니다

매번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

와 넘잼난다 쏙쏙들어오는 데이터에증거 홍박사님 말씀들이니 힘이 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만과 우리나라 소득격차가 줄어든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에 관한 박사님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나는 일본인입니다.
"싫은 일 있어도 참아"라는 일본인의 성격을 이용하여 정치는 제멋대로입니다.
그러한 현실 외면 "일본은 한국이나 중국보다 위다"라고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일본은 미국을 모방 할뿐만 아니라 중국과 한국에서 더 배워야합니다.

감사합니다

흥미롭네요~ 디플레의 늪에서 자국 기업들이 삽질을 하게 되면 일본처럼 갑갑해지는 건가 봅니다. 경쟁력을 유지하는 세계적 기업이 자국에 있어야 GNP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수 있는것인기 봅니다요..

감사합니다.. 다양한 내용들 자주 올려주세요..

아침부터좋은영상감사합니다^^이제자주올려주실수있겠네요ㅋㅋ즐겁습니다~

근데 출산률 차이가 너무나서 걱정입니다

일본도 돈있는놈들만 잘먹고 잘살고 일반 시민들은 엄청 살기 힘든가보네

디플레 때문에 임금수준이 더욱 격차가 벌어진다면 상대적으로 임금수준이 높아지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임금 경쟁력이 높아지고 기술력과 생산성으로 한국 또는 대만 정도의 생산기지로서의 역할을 다시 찾을 수도 있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일본 가면 뭔가 클래식한 맛이 있죠 ㅋㅋㅋ 좋은 건지 나쁜 건지 ㅋㅋㅋ

임금인상이 기업과 경제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주 싫어할 만한 리포트네요. 소비자의 주머니가 비었는데 물건을 살수 있을까요. 주머니에 돈이 있어야 구매의욕이 생기는 것 있지 맙시다 그렇다고 과소비하자는 것도 아니고 대폭적안 임금인상을 하자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물가상승에 맞게 대응하는 인상은 되야 한다는 것이지요

갈라파고스 일본섬. 화려했던 그때를 생각하며 아날로그 갬성 쭈욱~~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맨날 정치병자들이 좌우로 나뉘어 일본가지고 근거 없는 얘기를 왈가왈부해서 헷갈렸는데
이렇게 수치로 보니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네요

일본 내부에서는 장기적인 디플레이션의 원인을 인구감소로인한 생산/소비가능 인구의 감소로 보는 의견이 많던데
우리나라도 인구구조와 경제 개발이 항상 일본 뒤를 밟고 따라갔었던 만큼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특히 지금 출산률은 일본의 인구 감소기때와 비교도 안될정도라 하니 걱정스럽네요

공병호 할아버지가 가슴 아파하겠어요 !

이렇게.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일본.유럽.미국.세계경제.문화.실생활 자주 부탁드립니다.

자고 일어나면 이제 미국도 따라잡았다고 할판 ㅎ

한국은 부자~ 일본은물가가 너무 싸서 살기 힘들어요 ㅋㅋ

90년에 일본유학갔을때 한국은 일본보다 25년정도 차이난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역전이 되었다고하니 왠지 가슴이 뭉클해진다 우리국민들 정말 대단함

홍박사님 최근에 알게되서 박사님 영상은 무조건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ㅎㅎ

궁금한게 있습니다. 부자가 망해도 삼대까지 간다 라는 말이 있는데 제아무리 일본기업들의 혁신지수가 떨어진다 하더라도 80년대에 왕창 벌어서 해외에 투자해놓은 자본들이 지금의 중국gdp만큼 있다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이 현재 엔화가 기축통화를 유지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럼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해외에 투자나 돈을 빌려주는 형식으로 해서 투자수익금 및 이자를 받아먹고 살아가야하는지 아니면 지금처럼 수출경제 위주로 가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수출품목들이 계속 경쟁력을 유지하면 안그래도 되지만요~

그래도 앤화를 생각하면 더 앞서간다고 얘기하긴 어렵지않나요

엔화 타락 을 위한 나락 으로 풍덩

대만에 추월당하게 생겼죠. 문재인 정부 큰일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지적을 하겠습니다. 2016년 이야기를 하셨는데 이시절은 청년들이 핼조선 외치면서 못살겠다고 하던 시절이었거든요. 그런데 이시절 임금이나 삶의 수준이 일본을따라잡았다구요?

일본전문유튜버인 박가네 방송보면 잘 나오는데 86년에 120엔하던 교통요금이 33년후인 19년에도 140엔하는거 보면... ㅠㅠ 일본은 진짜 디플레이션의 끝판국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개방 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폐쇄적인 일본에겐 당연한 결과라 생각 됩니다.

언제나 냉철한 분석 감사합니다

미래가 없는 나라 일본

아직도 일본 빠들 보면 어이없다..
일본에서 살아보거나 자주 가본 사람은 이미 한국이 일본 제낀것을 피부로 느낀다..
그래서 자신감이 결여된 일본정치나 일본인들이 반한감정을 극대화 시켜 이용해 먹고있다.. 정말 무례한 일본놈 많다..일본에서 생활해보면~

일본의 경제 지수 뿐 아니라 행복 지수도 분석 한번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ㅇㅇ 오해가 있으신듯

근데 일본정부는 돈이 많아서 로비에 많이 쓰잖아요‥오죽하면 후쿠시마 오염수 바다방출에 미국이 편들어주잖아요‥

교수님 책 <디플레 전쟁>서문에 자세히 잘 나와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일본은 일할수있는 젊은층이 별로 없어어서 거기다 히키코모리까지 판쳐서 인력난이 심하고 그래서 임금이 대기업 중소기업 차이가 안난다 그래서 다같이 많이 받는줄 알았는데 그냥 다같이 하향평준화 되고 있구나 .. 그리고 알바만 해도 먹고 살수있다 그래서 많이 받는줄 알았는데 걍 물가가 안오르는거구나 ㄷ

어제 강연듣고 유튜브 구독합니다
책은 읽었었지만, 유튜브하시는 줄은 몰랐네요
앞으로 자주 들리겠습니다

일본에서 몇년간 직장생활했었는데,
날이 갈수록 다양한 방면에서 한국과의 격차가 좁혀지는걸 느꼈었네요
심지어 국민들의 삶의 질만 놓고 봤을때는, 한국이 훨씬 앞서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더 여유롭게 생활을 하고있다고 해야하나..
잃어버린 30년이 아니라, 40년 50년 가지않을까싶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오메데또 고자이마스
니홍

일본이 그동안 벌어놓은 돈이 있으니까, 아직 역전은 아니고 좁혀진 것은 확실한 것 갔군요.

신라호텔 커피값 18000원 느낌인가?

현재 일본이 앞서있는게 술이나 중공업(는 기술말고 규모) 같은거 처럼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분이고 나머지는 점점 갭이 좁혀지거나 추월한 부분이 있죠
지속적으로 진보와 보수가 번갈아 가면서 집권하는 특성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래야 정치때문에 고꾸러지지 않을테니까요
인터넷 상에선 요즘 일뽕들 누가 신경 안쓰잖아요 반응도 전처럼 안해주고요 우리 무의식 속에도 이제는 정말 차이가 별로 없다라고 생각하는게 확 느껴집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짧고 명확해서 좋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특허출원건수 관련 자료는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최근 3년간('18~20) 미국 특허청에 출원된 데이터만 살펴보더라도, 출원 1등은 IBM(2만건 정도)입니다. 2등은 삼성전자(1만9천건). 화웨이는 9300건입니다.

잇몸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고, 일본은 미국 덕에 아직 많은 이익을 보고 있더라구요. 국가부채도 세계에서 제일 높은 수준인데, 미국덕에 엔화가 아직도 세계 통화로 명맥 유지하고 있으니 연명이 가능한 거 같습니다. 북한 문제가 좀 평화롭게 해결이 되어 미국입장에서 북한이나 중국을 견제하는 잇몸 역할을 일본이 안해줘도 되고, 대신 한국을 더 밀어줄 필요성이 높아지면 진짜 일본은 폭삭 내려앉을 거 같습니다.

물론 우리도 남 걱정해줄 팔자는 아닌거 같습니다 ㅋㅋ

다른거 다 필요없고 일본여자가 한국와서 몸파는 날이 오면 진정으로 역전 됐다고 인정한다
이거 만큼 정직한 지표는 없다

구매력이 줄어들고 있는 나라 국민은 해외투자가 답이다.

상당히 설득력 있고 신뢰가 가는 설명입니다.

나라는 부유한데 서민들은 부자가 아닌 이상한 나라

구렇다면 2016년 헬조선은 배부른 한국인의 소리였나요? 그게 아니라면 그시절 일본은 헬헬 재팬이라는 초지옥사회였나요?뭔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박사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