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박사님 영상을 출퇴근 시간에 들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민망하지만 눈으로만 보고 좋아요만 눌렀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처음 댓글을 달아봅니다. 우연히 퇴근길에 말씀하신 황당한 게시물을 이 영상을 보기전에 알게되었습니다. 그 글에 대해서도 어이없었지만 게시물에 달린 댓글을 보고 정말 황당했습니다. 댓글의 내용은 '체인지그라운드에 지원했었는데 떨어졌다. 떨어진 이유에 대해 알려주는 영상이 올라왔는데 지원동기에 "할머니 어쩌고 저쩌고"하는 이야기를 쓰면 보지 않는다 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그래서 상처받았다. 체인지그라운드에 입사 안하길 잘했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먼저 저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저도 체인지 그라운드에 지원을 했었고 합격되지 못했습니다. 탈락한 이유에 대해 알려주는 영상도 마찬가지로 보게 되었습니다. 많이 슬펐습니다. 희망하는 회사에 합격하지 못했고 실력이 한참 부족한 제 자신에게 실망을 많이 했었으니깐요. 그런데 저는 탈락한 이유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후에 좋은 기회로 당시 진행했던 토닥토닥 이라는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했었습니다. 그때 저는 비록 떨어졌지만 실력을 키우고 싶어 강연이 끝난 후 체인지 그라운드 팀장님에게 고민을 이야기했습니다.(박사님과 고작가님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 쌓여있었습니다 ㅎㅎ) 팀장님은 일면식도 없던 저에게 실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도움이 되는 조언들을 해주셨고 그 중 하나인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책을 1년에 10권도 읽지 않던 제가 느리지만 책을 읽기 시작했고 빡독을 경험하며 책 읽는 습관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 체인지그라운드에서 씽큐베이션이 생겼지만 서평을 쓰지않고 읽기만 했던 저는 당연히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매주 1개씩 쓰기 시작했고 팀장님이 그룹장인 씽큐베이션3기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최고의 팀원들과 함께 서로의 목표를 위해서 3개월을 보냈습니다. 씽큐베이션 3기의 경험은 실력을 키우고 싶던 제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 경험을 이어가고자 지금은 씽큐베이션 4기에 운이 좋게 선정되어 또 한번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움직이고 실천한 결과 작년에 52권의 책을 읽었고 서평은 28개를 남겼습니다. 정말 작은 성취이지만 직접 독서와 서평을 하다보니 꾸준함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작은 성취이지만 이 작은 성취가 습관에서 멈추지 않고 일상과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독서를 통해 공부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성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결국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태도가 전부인 것 같습니다. 실패와 탈락을 해도 다음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 것인지는 오로지 자신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불합격되었던 경험이 당시에는 슬펐지만 오히려 지금 저의 모습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리고 꼭 9년안에 제가 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가 생겼고 목표를 이루기위해 시도하고 실패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겨우 독서를 통해 공부하는 습관이 생겼을 뿐 앞으로 더 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 고민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있는 박사님과 체인지그라운드에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
최선을 다 하는 것과 욕을 더 많이 하시는 건 관련이 없는 거 같습니다. 욕은 일종의 강한 의사표현의 수단 중 한가지라 충분히 다른 표현으로 변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신박사님 정도의 사람이라면 충분히 가능하겠죠. 또는 욕을 하시더라도 간접적으로라도 상대 부모님과 연관되어 생각되는 욕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한 언론에 공격을 받으실 수록 덧글 하나하나가 다 의도성이 있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 덧글 하나하나를 의도성을 배제하고 데이터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마음도 편안해시지 않을까 합니다. 체인지 그라운드도 충분히 성장했고, 강연만으로도 충분히 버실 수 있기에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잘 살아가실 수 있겠지만, 굳이 적이 뻔히 있는 상태에서 공격할 빌미를 주는 것도 별로 효과적이지는 않은 듯 합니다. 빌미가 없는데 억지 꼬투리를 잡으면 역풍이 되어 상대방에게 되돌아가니까요. 신박사님은 머리속에 사람들에 대한 많은 데이터가 있기에 자신감도 충분하시고 직관력도 뛰어나시지만 완벽한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신박사하고 고작가님이 말하듯 공부에는 끝이없으며 수련에도 끝이 없으니까요.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정도로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신박사님의 강연과 책, 글 그리고 페이스북, 그리고 보여주시는 행동들을 생각하면,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은 항상 자극적으로 보여지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그 뒤에 숨어있는 진실된 행동을 찾아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몇 년 동안 박사님 이야기를 들으며 책을 보며 오프라인 강연에 참석했습니다. 그 때마다 욕도 하시고 거칠게 말도 하셨고 매운맛 순한맛을 적절하게 섞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매운맛으로 하실 때면 왜 저렇게까지 하실까를 생각한 것도 사실입니다.그러나 몇 년 동안 박사님의 행동을 꾸준히 지켜 본 제가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목표가 상상도 못하게 크기 때문입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신박사님은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고 세상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냉정한 이타주의자가 진심으로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변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 나고, 교묘한 이야기로 사람들에게 사기치는 사람을 보면 더 열받고 하는 이유는 반대편에 있는 긍정적이고 이타주의적인 마음이 상상도 못할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럼 또 이렇게 말하겠지요. “그렇다고 해도, 굳이 그렇게 말할 필요가 있나요?”
반대로 얘기하고 싶습니다. “상상도 못할 크기의 이타주의와 세상의 긍정적 변화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는 사람의 마음을 아시나요?” “내 눈에 바로 죽어가는 사람이 보이는데, 고상한 말로 살려줄 수 있으신가요?”
우리가 다른 사람의 속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행동은 보여지는 게 전부고, 그것은 안보이는 마음에 대한 객관적 사실로 입증 가능한 지표이자 증거입니다. 표현을 보지 마시고, 행동 뒤에 숨어 있는 진심을 보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첨으로 타인이 있는 앞에서 스스로한테 셀프 욕했네요.( 갑자기 조폭처럼? 제게 말걸은 타인과 대화중) 조용히 제가 저에게 원색적인 욕을 40평생 첨으로 해본지라 하고나서도 몸도 마음도 몇일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살아온 환경 . 만났던 사람들한테서 원색적인 욕을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적응이 안되니 ..욕이 난무하는 영화도 보지 않습니다. 친구나 직장동료들이 저보고 말을 어쩜 그리 예쁘게 하니..라는 칭찬도 많이 듣는데요.. 저는 제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욕은 아니더라도 욕이 아닌 막말을 몇번 들어보니 그게 마음에 상처가 되어서 상대에게 상처될 말인지 아닌지 생각해 보고 말을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중에 하나는 상대방에 대한 최고의 매너는 솔직해지는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거친말이라도 솔직하다면 ok.)예쁜말이라도 가식 없이 솔직해지는 것 ..저는 이런 방식을 좋아합니다. 신박사님은 신박사님의 치열함으로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니 존중합니다. 남녀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긴 그렇지만... 남자들의 우정과 의리 가 욕으로 걸쭉 하게 표현하기도 하고 분노의 표현으로 쓰기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절친이면 더 욕한다고 ㅋㅋ) 신박사님의 눈물을 봤을때 극심한 노력을 했을때 쏟아지는 눈물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봤습니다.. 제가 두리 뭉실해서 그런가..저보다 나이 어린사람한테는 이래도 이쁘고 저래도 이쁘지만( 제대로된 진심과 노력이 있다면.)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좀더 신중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말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제 욕심일까요....필요할때는 과감한 표현도 필요하지요.부족하지만각자의 삶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이들에게 안그래도 험한세상인데 말이라도 따뜻하게 해주고 싶어지더라구요.. 상대는 나를 잘 비추는 나의 거울...제자들이 그리운 날입니다.... 나는 좋은 선생이었을까.. 반성하게 됩니다. 오늘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이악물고 최선을 다해봅시다 난 다시 그기사글 읽고 싶어서 링크 들어갔다가 댓글을보고 이제야 알았다 아~ 앞뒤내용 알지 못하고 댓글을 다는 사람이 있다는걸 욕이써있어도 내용에 흐름상 무었을 말하기위해 쓴건지는 그냥 봐도 알텐데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걸 그래서 우리보고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한거구나 그렇구나~
박사님의 강한 신념에 대해서는 매우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강한 화법으로는 세상은 팬과 안티로 분리되는 것이 일반론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더 큰 리더가 되길 원하신다면 욕설은 조금 줄이는 방향으로 가져가시는 것이 좀더 낫지 않나 의견 드립니다. (열성 구독자 드림 ㅎㅎ)
선택과 집중에 따라 논란의 여지가 있는 소모적 논쟁을 피했지만,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문제까지 '스케일 업' 하신 걸로 보입니다. 의외성을 가진 강연 방식을 선택하신 박사님의 메타인지, 온.온프라인의 다른 맥락 모두 고려하신 선택 이실텐데 지금의 스텐스를 유지하시는게 더 빨리 박사님의 이상에 다 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논란이 발생 할 텐데 박사님의 '최고의 자아'를 항상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박사님 화이팅~!!
자신의 무능을 탓하지 않고 남탓하는 사람이 많네요 기회가 널렸군요!!! 태도가 전부입니다. 6개월동안 그분들은 변화가 없으신데.. 그동안 발전하고 성장한 졸꾸러기 사례는 차고 넘칩니다. 각자 갈길 가면 됩니다. 모두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말한적 아무도 없는데 이렇게 살지못하고 끼지 못해서 열폭하나봅니다. 됐고 오늘도 졸꾸할 사람은 합시다!!
@hooni_cine7497 81
2020년 1월 23일 22:14지금까지 박사님 영상을 출퇴근 시간에 들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민망하지만 눈으로만 보고 좋아요만 눌렀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처음 댓글을 달아봅니다.
우연히 퇴근길에 말씀하신 황당한 게시물을 이 영상을 보기전에 알게되었습니다. 그 글에 대해서도 어이없었지만 게시물에 달린 댓글을 보고 정말 황당했습니다. 댓글의 내용은 '체인지그라운드에 지원했었는데 떨어졌다. 떨어진 이유에 대해 알려주는 영상이 올라왔는데 지원동기에 "할머니 어쩌고 저쩌고"하는 이야기를 쓰면 보지 않는다 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그래서 상처받았다. 체인지그라운드에 입사 안하길 잘했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먼저 저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저도 체인지 그라운드에 지원을 했었고 합격되지 못했습니다. 탈락한 이유에 대해 알려주는 영상도 마찬가지로 보게 되었습니다. 많이 슬펐습니다. 희망하는 회사에 합격하지 못했고 실력이 한참 부족한 제 자신에게 실망을 많이 했었으니깐요. 그런데 저는 탈락한 이유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후에 좋은 기회로 당시 진행했던 토닥토닥 이라는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했었습니다. 그때 저는 비록 떨어졌지만 실력을 키우고 싶어 강연이 끝난 후 체인지 그라운드 팀장님에게 고민을 이야기했습니다.(박사님과 고작가님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 쌓여있었습니다 ㅎㅎ) 팀장님은 일면식도 없던 저에게 실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도움이 되는 조언들을 해주셨고 그 중 하나인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책을 1년에 10권도 읽지 않던 제가 느리지만 책을 읽기 시작했고 빡독을 경험하며 책 읽는 습관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 체인지그라운드에서 씽큐베이션이 생겼지만 서평을 쓰지않고 읽기만 했던 저는 당연히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매주 1개씩 쓰기 시작했고 팀장님이 그룹장인 씽큐베이션3기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최고의 팀원들과 함께 서로의 목표를 위해서 3개월을 보냈습니다. 씽큐베이션 3기의 경험은 실력을 키우고 싶던 제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 경험을 이어가고자 지금은 씽큐베이션 4기에 운이 좋게 선정되어 또 한번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움직이고 실천한 결과 작년에 52권의 책을 읽었고 서평은 28개를 남겼습니다. 정말 작은 성취이지만 직접 독서와 서평을 하다보니 꾸준함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작은 성취이지만 이 작은 성취가 습관에서 멈추지 않고 일상과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독서를 통해 공부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성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결국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태도가 전부인 것 같습니다. 실패와 탈락을 해도 다음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 것인지는 오로지 자신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불합격되었던 경험이 당시에는 슬펐지만 오히려 지금 저의 모습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리고 꼭 9년안에 제가 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가 생겼고 목표를 이루기위해 시도하고 실패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겨우 독서를 통해 공부하는 습관이 생겼을 뿐 앞으로 더 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 고민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있는 박사님과 체인지그라운드에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
@ddangkong481 21
2020년 1월 24일 00:52도대체 어떤 세상으로 바꾸고 싶으신 건가요 자기계발서는 많이 읽지만 서로를 혐오하는 세상은 아니길 바랍니다.
닭둘기 16
2020년 1월 23일 19:529살 친구는 신박사TV를 라이브로 시청했군요 ㅎㅎㅎ
@dizzyy5676 14
2020년 1월 25일 04:24최선을 다 하는 것과 욕을 더 많이 하시는 건 관련이 없는 거 같습니다. 욕은 일종의 강한 의사표현의 수단 중 한가지라 충분히 다른 표현으로 변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신박사님 정도의 사람이라면 충분히 가능하겠죠. 또는 욕을 하시더라도 간접적으로라도 상대 부모님과 연관되어 생각되는 욕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한 언론에 공격을 받으실 수록 덧글 하나하나가 다 의도성이 있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 덧글 하나하나를 의도성을 배제하고 데이터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마음도 편안해시지 않을까 합니다.
체인지 그라운드도 충분히 성장했고, 강연만으로도 충분히 버실 수 있기에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잘 살아가실 수 있겠지만, 굳이 적이 뻔히 있는 상태에서 공격할 빌미를 주는 것도 별로 효과적이지는 않은 듯 합니다. 빌미가 없는데 억지 꼬투리를 잡으면 역풍이 되어 상대방에게 되돌아가니까요.
신박사님은 머리속에 사람들에 대한 많은 데이터가 있기에 자신감도 충분하시고 직관력도 뛰어나시지만 완벽한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신박사하고 고작가님이 말하듯 공부에는 끝이없으며 수련에도 끝이 없으니까요.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정도로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장주니어 11
2020년 1월 23일 19:41일등! 따봉 했습니다. 뼈를때리는걸 넘어서 용암으로 녹여주세요!!!!
@lanaheo 10
2020년 1월 23일 20:02앞으로도 뼈 많이 부숴주세요..ㅎㅎ
@데미안-x1i 10
2020년 1월 25일 09:38집단광기의 현장이네요.
@gaszerg 9
2020년 1월 23일 20:07세메스 강연 부럽! ㅎㅇㅌ
욕은 하고싶으면 하시고 말고싶으면 마시고
저는
멀리서 졸꾸하겠습니당ㅋ
SeonGyo Kim 9
2020년 1월 23일 19:45'장비 국산화'란 말에 가슴 한 켠이 뜨뜻해지네요. 열심히 할게요 박사님.
@졸꾸러기-r6c 9
2020년 1월 23일 19:57응원하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름을입력하세오-e9d 9
2020년 1월 23일 21:12제일 정확한건 언론이 아닌 "와서 보라"입니다!! 스웩
@김정웅김정웅 9
2020년 1월 23일 20:35이번 속초 강연서는 욕 버리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욕을 많이 먹어야 할것같아서.....
화난게아냐부었을뿐이야 8
2020년 1월 24일 14:46먼저 신박사님의 강연과 책, 글 그리고 페이스북, 그리고 보여주시는 행동들을 생각하면,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은 항상 자극적으로 보여지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그 뒤에 숨어있는 진실된 행동을 찾아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몇 년 동안 박사님 이야기를 들으며 책을 보며 오프라인 강연에 참석했습니다. 그 때마다 욕도 하시고 거칠게 말도 하셨고 매운맛 순한맛을 적절하게 섞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매운맛으로 하실 때면 왜 저렇게까지 하실까를 생각한 것도 사실입니다.그러나 몇 년 동안 박사님의 행동을 꾸준히 지켜 본 제가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목표가 상상도 못하게 크기 때문입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신박사님은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고 세상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냉정한 이타주의자가 진심으로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변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 나고, 교묘한 이야기로 사람들에게 사기치는 사람을 보면 더 열받고 하는 이유는 반대편에 있는 긍정적이고 이타주의적인 마음이 상상도 못할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럼 또 이렇게 말하겠지요.
“그렇다고 해도, 굳이 그렇게 말할 필요가 있나요?”
반대로 얘기하고 싶습니다.
“상상도 못할 크기의 이타주의와 세상의 긍정적 변화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는 사람의 마음을 아시나요?”
“내 눈에 바로 죽어가는 사람이 보이는데, 고상한 말로 살려줄 수 있으신가요?”
우리가 다른 사람의 속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행동은 보여지는 게 전부고, 그것은 안보이는 마음에 대한 객관적 사실로 입증 가능한 지표이자 증거입니다.
표현을 보지 마시고, 행동 뒤에 숨어 있는 진심을 보시기 바랍니다.
PS. 2020년이 더 기대됩니다 박사님- 화이팅!
@big_brightiron 8
2020년 1월 23일 19:55더 강력한 설매를 원합니다..
@ri_young-j2k 8
2020년 1월 23일 20:28보이는 게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영상 끝까지 봤습니다. 그런데 광고 없이 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설거지 하다가 고무장갑 빼서 광고 건너뛰기 누르게 하지 않게 해주셔서, 구독자에게 좋은 영향력 주시고자하는 신념 지켜주셔서!
@taeherself 8
2020년 1월 23일 19:47👍👍👍👍👍👍👍👍👍👍👍👍👍
김민정 8
2020년 1월 23일 20:00저도 오프라인 강연 듣고싶어요ㅠㅠ
@matht.638 8
2020년 1월 23일 19:44이등! 따봉 했습니다^^
@CakeCrazy1 7
2020년 1월 23일 20:26힘내십시오 ~ 박사님 ~! 쉽지 않고 멘탈이 정말 강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인데... 파이팅~!!
아젠다프리 7
2020년 1월 23일 20:41따봉을 안누를 수가 없네요 ! 신박사 = 안티프레질 그 자체 ㅋㅋ 쓰레기들아 어떻게 이길거냐
깨알처럼 등장하는 9살 친구는 계탓네 ㅋㅋ
@은화-r8i 7
2020년 1월 23일 19:48깜짝선물이에용 ^^오타 였네용 역쉬 실시간 글까지 참 그사람들 시간아깝네요 진짜
@버마짝귀 7
2020년 1월 23일 22:10신박사님 덕분에 올해 독서란걸 시작했습니다. 일년에 한권도 안읽었는데 올해 두권이나 완독 했습니다. 빡독인이 되보겠습니다
@권현정-d7b 7
2020년 1월 23일 19:49따봉 눌렀습니다! 오프라인 강연을 들었을때 전혀 기분 나쁘지 않았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싶었습니다.
@thaaattt 7
2020년 1월 23일 20:04크으 진짜 소름돋음 너무 멋진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 이게바로 스웩이지! 정말 리스펙합니다!!
은화 7
2020년 1월 23일 19:45와우 올2영상 완전 깜째선물이에요 ~~~
@김성환-e7n 6
2020년 1월 23일 19:55박사님 즐거운 설날되시고 올해도 졸꾸러기 분들 위해서 뼈를 때려주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정신차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영광-c2n 6
2020년 1월 23일 19:57신박사님!
응원합니다!!!
압구정라온 6
2020년 1월 23일 19:48설매. 맞고 싶습니다.^^
@나영찬-e5p 5
2020년 1월 23일 23:58ㅋㅋㅋ 어린이 넘 귀여워요!!ㅋㅋㅋ
늘 믿고 따라갑니다!!^^ 감사합니다~^^
@CakeCrazy1 5
2020년 1월 23일 20:20최고 최고 ~!
이홍규 4
2020년 1월 23일 20:42영상 보고 느낀 점인데 정말정말 오프라인 강연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ㅎㅎㅎㅎㅎ 나중에 꼭 기회가 오길 바라며~~ 🙋♂️
@junyoungyoo3588 4
2020년 1월 23일 20:22따따봉 누르고 갑니다 !!!♥
vicky lee 4
2020년 1월 23일 19:59오프라인 쑈미더머니&수미킴 진짜한번뵙고싶어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월이천-z4t 4
2020년 1월 23일 21:26신박사님 오프라인 강의는 보석이죠. 전체적인 맥락을 보시면 신박사님 입에서 나오는 찰진 단어 하나하나가 보석이라는걸 아실거에요.
@김비서-n6u 4
2020년 1월 23일 20:33신박사님 강연듣고 성장욕구 중독자입니다
알에서 깨어나오기 위한 성장통으로 몸살을 않고있지만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박사님 고작가님 추천도서 뼈때리는 조언 고맙습니다
@세상-b4q 4
2020년 1월 23일 20:15보고 많이 배워요 신박사님♡
정유정 3
2020년 1월 23일 21:48작년에 첨으로 타인이 있는 앞에서 스스로한테 셀프 욕했네요.( 갑자기 조폭처럼? 제게 말걸은 타인과 대화중) 조용히 제가 저에게 원색적인 욕을 40평생 첨으로 해본지라 하고나서도 몸도 마음도 몇일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살아온 환경 . 만났던 사람들한테서 원색적인 욕을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적응이 안되니 ..욕이 난무하는 영화도 보지 않습니다. 친구나 직장동료들이 저보고 말을 어쩜 그리 예쁘게 하니..라는 칭찬도 많이 듣는데요.. 저는 제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욕은 아니더라도 욕이 아닌 막말을 몇번 들어보니 그게 마음에 상처가 되어서 상대에게 상처될 말인지 아닌지 생각해 보고 말을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중에 하나는 상대방에 대한 최고의 매너는 솔직해지는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거친말이라도 솔직하다면 ok.)예쁜말이라도 가식 없이 솔직해지는 것 ..저는 이런 방식을 좋아합니다. 신박사님은 신박사님의 치열함으로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니 존중합니다. 남녀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긴 그렇지만... 남자들의 우정과 의리 가 욕으로 걸쭉 하게 표현하기도 하고 분노의 표현으로 쓰기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절친이면 더 욕한다고 ㅋㅋ) 신박사님의 눈물을 봤을때 극심한 노력을 했을때 쏟아지는 눈물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봤습니다.. 제가 두리 뭉실해서 그런가..저보다 나이 어린사람한테는 이래도 이쁘고 저래도 이쁘지만( 제대로된 진심과 노력이 있다면.)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좀더 신중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말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제 욕심일까요....필요할때는 과감한 표현도 필요하지요.부족하지만각자의 삶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이들에게 안그래도 험한세상인데 말이라도 따뜻하게 해주고 싶어지더라구요.. 상대는 나를 잘 비추는 나의 거울...제자들이 그리운 날입니다.... 나는 좋은 선생이었을까.. 반성하게 됩니다. 오늘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테드풀 3
2020년 1월 24일 01:37쭉 가야합니다
채환이 기염
@지구애태어나길잘했어 3
2020년 1월 23일 20:06👍👍👍👍👍👍👍👍👍👍
한시 3
2020년 1월 23일 22:00좋아요 안 누를수 없습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 장난 없는 진실함을 배웁니다. 신박사님 아자!
@Numi-J 3
2020년 1월 23일 22:09설매는 사랑입니다💕
안희정 3
2020년 1월 23일 22:09우리 이악물고 최선을 다해봅시다
난 다시 그기사글 읽고 싶어서 링크 들어갔다가 댓글을보고 이제야 알았다
아~ 앞뒤내용 알지 못하고 댓글을 다는 사람이 있다는걸
욕이써있어도 내용에 흐름상 무었을 말하기위해 쓴건지는 그냥 봐도 알텐데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걸
그래서 우리보고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한거구나 그렇구나~
@YES101 3
2020년 1월 23일 23:26박사님~~~♡♡
라이브 너무너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용♡♡♡♡♡ 즐거운 설연휴 되세용
@kcz115 3
2020년 1월 24일 02:43일 많이 하는 사람은 허물도 많이 보이고 좋든나쁘던 평가도 많이 따르기 마련~ 구데기가 무서워 장 못담글 신박사님 아니라는거 확신합니다. ㅋㅋㅋ항상 응원합니다!!😂👍🏻👍🏻☕️
@안성민-p8i 3
2020년 3월 08일 01:15박사님의 강한 신념에 대해서는 매우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강한 화법으로는 세상은 팬과 안티로 분리되는 것이 일반론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더 큰 리더가 되길 원하신다면 욕설은 조금 줄이는 방향으로 가져가시는 것이 좀더 낫지 않나 의견 드립니다. (열성 구독자 드림 ㅎㅎ)
@초긍정남 2
2020년 1월 25일 16:47선택과 집중에 따라 논란의 여지가 있는 소모적 논쟁을 피했지만,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문제까지 '스케일 업' 하신 걸로 보입니다.
의외성을 가진 강연 방식을 선택하신 박사님의 메타인지, 온.온프라인의 다른 맥락 모두 고려하신 선택 이실텐데
지금의 스텐스를 유지하시는게 더 빨리 박사님의 이상에 다 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논란이 발생 할 텐데 박사님의 '최고의 자아'를 항상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박사님 화이팅~!!
@졸꾸75 2
2020년 1월 27일 11:21성장, 이기적 이타주의를 알게 하신분~~~!!!
지금 이대로 너~~~~무 좋아요.~~^^
필요하다면 더 많이 많이 욕해 주세요 ~~~!!
최재원 2
2020년 1월 24일 00:08👍🏻👍🏻👍🏻👍🏻👍🏻
@대박부자0 2
2020년 1월 24일 02:09👍👍👍👍👍👍
겨울사랑방 2
2020년 1월 23일 23:57그 찰~진 욕바가지... 듣고싶은 1인입니다 😎
@aadhfrhjdjejehhc 2
2020년 1월 23일 23:54꼬마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미래의 졸꾸러기될듯
jungle green 2
2020년 1월 23일 23:40👍
@우아빈 2
2020년 1월 24일 00:46꺄 내일만나요 ♡.♡
@DRSEO-yw8ty 2
2020년 2월 04일 10:05빠이루..... ㅋㅋㅋㅋ
장이은 2
2020년 1월 24일 16:32좋아요 100개는 못 누르나요?
Control of 다정스레 2
2020년 1월 23일 21:06저도 더 강력한 설매를 맞고 싶어요 😭😭😭😭
오프라인 강연 짱😍👍🏻👍🏻👍🏻👍🏻
@왕뽈티 1
2020년 2월 22일 02:04거참 시샘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좋은말만해도 갑자기 죽으면 억울한 세상인데 참 한심하네요
@최서키-r9e 1
2020년 1월 23일 23:11신박사님 제 삶의 맹락이 어쩔수없이 영어 단어를 암기해야되는데요. 그림과 같이 외우면 좋을까요? 아니면 영어와 한국어 1:1로 대응해서 암기하는게 좋을까요?(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엔코코 1
2020년 2월 04일 13:14박사님들은 다 따분한 사람일것이라는 고정관념이 깨지네요..조만간 정주행 해볼께요!
@림다이에나 1
2020년 2월 06일 18:51당당한 포스'' 굿굿~
@subb1004 1
2020년 1월 26일 12:59묻고 따봉으로 갑니다!!
장배남TV 1
2020년 1월 24일 14:21ㅆㄹㄱ에 타협하지 않는 강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신박사 화이팅-!
@반짝반짝-d1s 1
2020년 1월 27일 09:26많이많이 응원합니다 뜨끔뜨끔한 직언 늘 자극받고 있습니다😍😍
@noeoi 1
2020년 1월 25일 00:10예전 빡독X 참가했었는데요. 혹시나 욕하는 걸로 누가 트집잡지 않을까 걱정하긴 했는데 이미 예상을 하셨던 부분이라니 제가 걱정할 건 아니었네요. 사실 그때의 스탠스가 훨씬 좋습니다만, 법적인 문제로 괜히 휘말릴까봐 지금 정도도 매우 좋습니다!
@jeju_book 1
2020년 6월 11일 19:09일취월장 표절타고, 세메스 페이스북 기사 보고 왔네요 ㅎㅎ 왜 이렇게 못 살게 구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아직도 표절이라는 글이 계속 올라오고..신박사님 팬으로서 참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그 상황조차 즐기시는 박사님 보니 저도 그냥 줄기렵니다 ㅎㅎ 늘 졸꾸입니다!!
@minimal6774 1
2020년 1월 24일 00:55신사임당님이랑 라이브 하는거 못찾겠어요 ㅠㅠ 보다가 잘못 눌러서 나왔는데 ㅠㅠ
@baene_
2021년 10월 19일 10:04아이 너무 귀여워요🤍 유튜브에서 신박사 tv 제일 많이 보고있어요. 진정성 있는 영상 늘 잘보고 조용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일도 좋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졸꾸러기라고 말하기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늘 좋은 자극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opus99
2020년 1월 24일 19:24열혈안티팬외에도 그저 아메바같이 선동되고 동조하는 찌끄레기도 많은거같아요..겨울서점이라는 유투버 아시죠들? 북튜버라는 사람이, 그 분 트위터에 신박사님 저격링크 달아놧데요? 리트윗이랑 . 아메바 특징인것같은 있어보이지만 실속없는 말이랑 같이 ㅋㅋ 북튜버라고 부르기 민망합니다 참 ㅋㅋ
@janghoonjohnpark9868
2020년 1월 24일 11:30신박사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에센셜
2020년 1월 24일 19:21자신의 무능을 탓하지 않고 남탓하는 사람이 많네요
기회가 널렸군요!!!
태도가 전부입니다. 6개월동안 그분들은 변화가 없으신데.. 그동안 발전하고 성장한 졸꾸러기 사례는 차고 넘칩니다. 각자 갈길 가면 됩니다. 모두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말한적 아무도 없는데 이렇게 살지못하고 끼지 못해서 열폭하나봅니다.
됐고 오늘도 졸꾸할 사람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