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걸 먹는 것 보다 나쁜걸 안먹거나 줄이는게 몸엔 더 좋다는거......

병이 나면 급하게 치료해서 완치하려고 하는건 같아요. 천천히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바꾸어 가야 하는데 말이죠. 조급해 하지 마시고 모두 건강해지기를 응원합니다!

이번강연 너무 사이다에요ㅜㅜ 제 주변에도 약보다 건강보조식품을 더 신뢰하는 분들이 계셔서ㅜㅜ

왜인지 모르겠지만 양약을 장기복용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었는데, 이렇게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니 한결 마음이 편하고 든든하네요. 의미 있는 강연 감사합니다~

약은 소위 급한 불 끄는데는 좋지만, 오래 복용하면 부작용이 생긴다는게 문제입니다.

우와 정말 약이 메인이고 당뇨에 좋다는 식품들은 말 그대로 건강보조식품으로......약 먹어야 된다고 해도 말 안듣는 분들께 이 영상 보시라고 해야겠어요ㅠㅠ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세종대왕께서는 규칙적인 운동을 안하셨지요 그래서 백약이 무효 ㅠㅠㅠㅠㅠ

약물과 운동과 병은 자신과 나에게는 친구로 인정하고 같이 생활하고 받아들임이 나의 건강이다.

리빙포인트 : 의사 변호사말은 곧이 곧대로 잘듣고 앞에서는 솔직하자

정확한 치료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말 그대로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을 지키는데 예방 차원에서 먹는 "식품"이지 "약"이 아니라는 걸 분명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조건 ㆍ적게 ㆍ소식 ㅡ먹어야 ㆍ당뇨 없따ㅡ평생 정답 이다

약을 꾸준히 복용하면서 적절하게 보조식품을 섭취해 당뇨 예방을 하는 것임을 잘 인지하게 된 의미있는 강연이었습니다!

와 아산병원 전담 ㄷㄷ
부럽습니다 선생님 ..

진짜 당뇨뿐만아니라 의사선생님이 처방해주시는 약은 끊지않고 꼭꼭 제시간에 챙겨드시는게 치료에 도움이됩니다 여러분 ㅠㅠ !! 약을 마음대로 끊지마시고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조율해가심이 더 좋아요!!

영양제나 건강보조식품 과용으로 간수치 올라가는 경우 많더라구요

건강보조식품을 믿으면 안되고 무조건 의사의 말을 믿고 필수로 약을먹고 보조식품은 그냥 보조식품으로 먹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앞으로 건강보조식품이라고 해도 그냥 먹는것이 아닌 의학전문의분들에게 물어보고 먹어야겠네요 오늘 강연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보통 즣은분들이 많지만
돈에 눈이멀어 이것저것 마구 처방하는 의사가 많죠
당해보면 나중에 알고 욕나옴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약에대한 막연한 거부감을 잘알아듣게 설명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선생님

당뇨 생기면...무엇보다 약부터 잘 먹어야 한다는말... 맞는것 같아요.
저도 당뇨인데 처음에 당이 높아서 인슐린주사로 먼저 치료했거든요.
점차 나아지면서 식단조절,운동도하면서 약까지 꾸준히 먹으니 장기적으로 관리해야하지만...나름 호전되더라구요.

닥터프렌즈를 여기서 만나니 너무 반갑내요~
저도 젊은 나이에 당화혈색소가 12까지 올라가서 병원에서 처방받아 약을 열심히 먹으며 운동하고 식습관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3개월만에 수치가 7까지 떨어졌습니다. 저도 처음 당뇨진단받았을때 너무 무력감이 컸고 주변에서 당뇨에 좋은 음식들을 많이 추천 받았는데 의사선생님을 믿고 따르니 좋아졌습니다.
강의 너무 공감되고 좋았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얼마전에 당뇨병 진단을 받으셨는데 ..우창윤 선생님 말 한마디 한마디 진짜 집중해서 들었어요 ㅠㅠ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딱 저희 어머니 이야기 인줄 알았어요 ㅠㅠ돼지감자,여주만 드시고 약보다 보조식품을 더 의존하고 있었네요
어머니께 약 꾸준히 드시라고 여러번 말해야겠네요 ㅎㅎ

아빠께서 10년 넘게 당뇨가 있으세요.
중간에 돼지감자, 여주.. 다 아빠께서 차로 드시고 다양한 방법으로 드셨어요.
티비만 틀면 당뇨에 좋다는 식품이나 식재료들이 하루에도 몇번씩 나와서 환자나 가족들 입장에선 흔들리게 마련이더라구요.
아빠께선 의사의 처방과 약을 잘 복용하셔서 다행이네요.
당뇨에 좋다는 성분을 모은것이 약이라는 것, 만성질환에 대한 두려움은 제대로 된 자기관리와 의료진분들을 믿고 함께 하는 과정에서 극복해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아산병원 최고교수님들 존경합니다

나이가 들면 당뇨병 예방 필수라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명쾌하게 설명해 주시네요

정말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및 만성질환 환자분들은 의사말 잘듣고 약 잘챙겨드시고 식습관 및 생활습관 개선과 운동 잘 하셔야해요. 좋은거 열개 하는 거보다 안좋은거 하나 끊는게 더 효과가 크고 약 한 알이 좋은 식품 열가지 보다 좋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인들의 대표적인 성인병, 만성질환인 당뇨, 고혈압 등은 일명 부자병이라 불린다고 합니다.식이관리가 되지않는 상황에서 많이 먹기때문에 걸리지 않나 생각됩니다. 만약 이런 질병에 진단된다면 약을 먹는게 맞습니다. 이러한 질병을 예방하거나 약을 복용시에는 식이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세바시 강의를 통해 건강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창윤 강연자님 이러한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간단하고 실천하기 쉬운 식이 관리요령이 있을까요?

장기적으로 보면 식단조절이 제일 중요한거 같은데~~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없다잖아요.

문제는 이 영상 봐도 삽질할 사람은 영상내용 안믿고 계속 삽질함

너무 말씀 정확하게 쉽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해요:) 신랑이 당뇨라 주변에서 여주환, 돼지감자 등 지금 충분히 먹고있는게 많은데 주셔서 걱정되었는데 역시 메인은 약 건강보조식품은 말그대로 보조식품이네요! 말씀 감사해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게 꿈입니다.🍀

약은 근본치료보다는 억지로 급한불 끄듯이 증상만 완화시키는거에요. 독성은 당연히 있구요. 그래서 의사가 약지을때 서로 상충되는 성분 있을까봐 먹는약 물어보는 거구요. 드럭머거라는 (약이영양소훔치는)용어도 있듯이 약이 양날의칼처럼 급한불은 끌수 있지만 당뇨약이 비타민b 흡수를 막습니다. 결과로 감각신경에 손상으로 손발이 따끔거리는 증상이 생기거나 다른 악성빈혈, 신경손상으로 인한 인지저하도 올수 있어요. 제 엄마가 20년 이상 당뇨약 드시고 손발이 항상 아프고 따끔하다 하셨거든요.
급한불 끄시기위해선 약을 드시되 근본치료위한 방법을 평소에 하시는게 가장좋은방법입니다~

엄마도 당뇨 전수치고 할머니도 당뇨라서 더 관심가지고 들었어요
엄마에게 꼭 추천하고 엄마가 자꾸 생활습관 안 고치는데 같이 조절해나갈 수 있도록 제가 옆에서 잔소리 해야겠어요
좋은 강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당뇨병은 관리가 넘~힘들어요
식사조절~ 적당한 운동 ~

가장 소중한 의학정보네요.
생각이 확 바뀌었어요. ^^

저희 아버지가 당뇨이셔서, 매일같이 약을 복용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더 기운이 없어지시고, 다른 합병증이 같이 와 힘들어하시던 와중, 평소 세바시 동영상을 자주보아 채널에 들어왔는데, 들어오자마자 제목부터 저를 이끌더군요.
평소 아버지가 약을 다른 지병도 있으셔서, 많이 드시는데 약을 너무 많이 드시는 건 아닌지, 약을 안 드실수는 없는지 걱정을 하였는데, 이 동영상을 보고 정말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앞으로는 같이 산책도 다니고, 옆에서 많이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잘 하실 수 있도록 우창윤 교수님 말씀대로 애정어린 시선으로 옆에서 같이 화이팅하고 이겨내야될 거 같아요. 정말 다시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근래 이래로 내가 소갈증과 풍습병을 앓게 되어 모든 행정과 법령을 운영함이 능히 처음과 같지 못하다. 눈병이 더 심하게 되니 이로 인하여 여러 병증이 번갈아 괴롭히게 되므로 능히 정치에 부지런히 할 수 가 없다. - 세종실록

당화혈색소가12였어요
인슐린맞고 약먹고 먹지말라는거 안먹고 먹으라는거 먹었더니 6개월부터 잡혀서 저혈당이 되어서 약을 끊어도 된다하더라구여 얼마전까지 약안먹구 6.3 이었어요 저는2형당뇨였어요
약 안먹은지 2년 됐어요
단백질 찐채소 잡곡밥 보리 귀리 간거 콩 넣어서 계란 먹구 닭가슴살 이따금 무가당 두유 과일도 먹어요 사과 키위 자몽 바나나 토마토 아보가도
샌드위치통밀식빵유기농 인걸로 딸기쨈넣어서 만들어 먹기도 하구여
운동은 특별히 하진않지만 워낙 집에서도 일상이 바쁘다보니 잘 쉬려구 애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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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제가 OO병에 걸렸는데.. 앞으로 뭘 먹으면 몸에 좋을까요?" 많은 환자분들이 저에게 이런 질문을 주시곤 합니다. 수많은 매체와 광고에서 식재료의 우수성을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꼭 주의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병에서 낫기 위해, 내가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하는 것은 단 한가지의 식품이 아니라, 바로 '약'이라는 사실입니다. 병의 치료는 식품이 아니라, '약'을 통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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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들이 이렇게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힘드신거알지만 ...

너무 이해쉽게 잘 설명하십니다. 최고입니다.

무조건 맞다고 말씀하시는 분중에 전문가의 말과 비전문가의 말중 어떤말을 들어야할지 상식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글쳐 진짜 조깅 좋아요!!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보면 평소에 얼마나 몸건강을 위해야 하는지 확실히 느끼게 되네요. 우창윤 교수의 이야기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이 당뇨에좋다고 하는것을 먹기도 하는것도 좋고 적절한 운동을 하는것이 이상적이라고 하네요.그런데 여성환자분의 이야기를 통해서 자기스스로 과신하고 자기통제감에 빠지는것은 아니라고 느끼고 생각하게 되네요.병을 조절할수 있는 시간을 날려버렸다는 것이 정말 안타깝다고 느껴지네요.~~~

이번강연으로 알게된 것이 많아요~
완전 속 시원해요

병때문에 낮아진 자존감을 한번 어루만져주시고 시작하는 강연들이 모두 감사해요
조곤조곤한 말투에 설득이 됩니다 ^^

저도 당뇨 고혈압 환자인데요...영상에 나온 그런 경험 해봤습니다. 지금은 생활습관 교정에 너무 스트레스 안받고 일단 의사선생님이 주시는 약만 꼬박꼬박 먹고 있어요. 일단 시키는대로 먹으니까 조절이 잘 되더라구요.

차분하고 인상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약보다 건강식단을 선호하고 몇십년 꾸준히 관리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이후로, 또 나이들어가며 안좋아지는 부분이 조금씩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예방책과 치료책을 잘 구분해서 병이 찾아왔을땐 거기에 따른 치료책을 쓰는게 맞는것 같아요.
건강을 위한 조언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건강 강좌 자주 듣습니다
현재는 건강합니다
가족이 당뇨약 먹고 있습니다.
진실한 정보 강의 감사 합니다

닥터프렌즈도 종종 시청하고 있어요. 편안하고 이하기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당뇨에서 운동은 음식을 이기지 못합니다
혈당강하제 + 음식조절
그리고 운동이더라구요
운동 아무리해도 음식 아무거나 먹어버리면 소용없어요

첫부분에서 정말 확 와닿더라구요. 병을 얻음과 동시에 우울감까지...
당뇨 뿐만 아니라 모든 병도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근데 저도 약을 정말 먹기 싫어하는 1인인데 이 영상보고 고쳐야겠다고 생각했네요.
감사합니다~^^

아마존 밀림과 정원의 비교~딱이네요~♡

차분한 설명이 너무 귀에 쏙쏙 들어 오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이해하기좋게 말씀 잘해주서서 넘고맙습니다 ~좋은정보!!기대돕니다

당뇨병이 다가오기 직전이라는 건강검진이 나와서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혹시 하는마음에 시청했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이해를 잔 시켜 주시네요. 선생님 감사해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박 나세요

약 복용 후 수치가 정상이 되었다고
마치 병이 완치된것처럼 생각하면서
또 똑같은 식습관을 반복하며 삽니다
과거의 생활습관과 내가 먹는것이 병을 만든것이기에 완전히 바꿔야 병이낫더라구여
당뇨에 대한 지식을 나 스스로가
배우는게 중요합니다

좋은 강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의사십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아무리 몸에 좋은 식품 백 번 먹는 것보다, 그 성분의 집합체인 약 한 알의 효과가 더 낫다는 거군요

중간에 당뇨병 환자 사연 너무 안타까웠어요...
자기가 환자라는 현실을 믿고 싶지 않아서 약을 기피했지만, 그럼에도 건강해지려고 몸에 좋다는 돼지감자, 여주차를 정말 열심히 드셨다는 얘기에...
참 씁쓸했네요... 본인은 환자라는 걸 부정하면서 본인만의 방식으로 낫게 하려고 애썼던 거지만 큰 효과는 보지 못했다는 것...
그리고 오히려 과다섭취하면 그 식품의 안 좋은 성분도 같이 섭취할 수도 있어서 신체적으로 위해가 올 수도 있다는 점!

규칙적인 약의 섭취가 정말 중요하고 건강을 좌우한다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세바시 영상도 약처럼 중요하고 필요한 좋은 말들이 쏙쏙 담겨있네요 ㅎㅁㅎ

15년차 합병으로 고혈압옴
메타포르민약 복용 아침.저녁 . 가벼운 운동 직장생활 39년차 이상없음.
여주차 10년째 복용.
밥 반그릇.숙주.콩나물은 마음것 먹음.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저도 당이있다고합니다 그래서 운동과 병원에서 ㅋㅋ

당뇨는 한번왔다면 아무리 좋은 약초도 도움이 안된다네요 지금 교수님이 말씀하시는대로 처방받아 약‥드시는게 최고예요~

당뇨병치료의 근본은 배고플 정도의 소식과 땀 조금날 정도의 운동. 당뇨병은 일부 유전과 습관이 농축되어 만들어지는 병.

몸이 아프다고 하면 몸에 좋다는 것부터 찾게 되고 먹으려고 노력해 보는데
실천도 되지 않고 나아지는건 없고 더 안좋아 지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혈압이나 당뇨가 있는 가족들이 있어서 아이들도 관리를 해줘야 건강하게
지낼수 있지 않을까 고민이 많아요 당뇨 합병증으로 치료를 해야 하는 병도
잘 낫지도 않고 힘든 상황인데 이번 강연을 들으면서 앞으로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 방법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
편안하고 이해가 쏙쏙
설명 잘 들었어요
신뢰가 가는 내용
실천해서 모두들
건강하세요

좋은 정보에 감사합니다. 당뇨약등 여러가지 약을 성분조합을 제약회사에서 엉망으로 해서 판매중지 했다는 뉴스를 몇개월전에 봤는데 이미 국민들에게 신뢰를 잃은 약도 복용하기가 꺼림칙하다고들 합니다.

약에 대한 이해를 좀 더 할수 있는 영상 이네요
남편도 당뇨로 인한 궤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저도 당뇨 경계란 판정을 받았네요
운동을 열심히 하란 말을 듣고 있는데 걱정 입니다

세바시 강연 들을 때마다 거부감 느껴지고, 두루두루 경험 안해본 사람이 단면만 보고, 자기는 극복한 위치에서 하는 소리들이 많던데...와우, 진심 귀가 뚫린다.. 약에 대해 가지고 있던 부정적인 생각을 아마존과 잘 가꿔진 정원으로 비교하다니! 정말 비유를 잘 하셨어요!
그런데 한가지 간과하신 것은 95%의 사람들에게 맞는 약도, 아무런 효과를 못 느끼는 사람도 있다는 거죠. 저같은 경우는 약을 먹었을 때 30분 안으로 효과를 보거나 전혀 효과가 없는 경우들이 꽤 있거든요. 또한 같은 진통제라도 만든 회사에 따라 그 성분의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 그 차이로 인해 의사가 처방한 약이 맞는 사람과 안 맞는 사람이 생기죠. 의사도 약사도 거기까진 생각하지 못하고 처방해준다는 거에요. 하긴 그래서 명의라는 것이 있겠죠. 의사가 처방해준 알러지 약을 먹고도 낫지 않았는데 커피를 끊고나서 그 병이 나은 경우도 있는 것 처럼, 모든 면에서 단언 하시거나 맹신하는 것은 피해야겠죠

간호사인데요 병원에서 보면 돈뜯어갈려고 약 처방해준다면서 화만 내고 약 안먹겠다고 우기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약으로 돈번다니.. 띠용스럽구요.. 병원에서도 식이요법이나 식단으로 해결할수있는 수준이면 되도록 약 처방 안하죠 하지만 약으로 치료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처방하시는 겁니다. 약은 꼭 의사의 지시에 따라, 처방에 따라 잘 챙겨드셔야 합니다. 약먹으면 완치된다의 개념이 아니라 먹어야 정상수치로 유지가 되니까요. 그리고 민간요법이나 즙, 식물 등등은 오히려 부작용으로 간이 나빠진다거나 할 수 있기때문에 되도록 오래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당

당뇨는 발로 고친다는 말이 있듯이
하체 운동을 많이 하면 좋을것 같네요!
식생활 습관도 바꿔야 합니다.
자전거타기, 걷기는 물론 밀가루 음식을 줄였더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약에대한 편견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강연이네요 감사합니다

만성질환의 경우는 상식보다는 처방을 따르는 것이 지혜로운 방식이겠네요~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유전이 아닌이상 오랫동안 누적된 습관으로 생긴질환입니다. 습관개선이 매우 필요합니다. 식단관리, 운동을 통한 근육형성(특히 허벅지) 반드시 해야하며 약복용은 필수입니다(제발). 당화혈색소 수치 꼭 관리하셔야하고 고지혈증, 미세혈관손상으로 인한 눈, 신장 합병증같은 대형사고가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마인드도 달라져야합니다. 감성에 빠지지 마시고 이성적으로 병치료에 임하셔야 합니다. 당뇨환자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제일 힘든게 life style 바꾼는거 같아요. 저도 캐나다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환자들 life style 을 바꾸고 생각을 바꾸는게 제일 힘들어요. 물론 나 자신도 그렇고 😭😭여긴 metformin 을 주로 쓰고 있는데...

설명을 알아듣기 쉽게 말씀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인슐린 나온지 100년. 의학은 대체 뭘하고 있는건가. 치료제 개발은 생각도 없이 인슐린이나 팔고 췌장쥐어짜며 버티는 약이나 팔자 이거지.. 환자들의 삶의 질따위는 관심도 없을듯.

차분하고 논리적인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설득력 있는 강의 목소리 귀에 쏙 들어오네요

말씀이 너무 진심이 묻어나네요 ㅎ
감사합니다 ㅠㅠㅠ

식단 관리하면 좋지.
최고의 치료는 예방이라는 말이 있고 예방에 효과적인게 꾸준한 식단 관리라고 생각함. 근데 병에 걸리기 전에 잘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ㅠㅠ 이미 발병한거면 약을 챙겨먹어야 하는 상태라는 건데.. 그제서야 예방책을 써봤자..

콜레스테롤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셔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구독하겠습니다

제가 혈당 500 당화혈색소가
약복용후 9점대 였습니다.
약 끊은지 4년째 입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에 100프로 공감힙니다.
단 약만 믿고 무절제한 관리를 하는 경우는
약을 끊고 철저한 식이요법 으로
자기관리를 한다면 당뇨극복 만이 아니고
당뇨가 오기까지 망가진 신체를 회복 할수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다만 잘못된 정보에 귀기울이지 말고
본인이 사력을 다한 노력이 필수조건 입니다.
그렇지만 가장 안전하고 쉬운 방법은
좋은 닥터 만나서 정확한 진단과 처치에
따르고 운동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 상담을 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책의 내용은 당뇨에 약을 복용해야하는 당위성에 관련된 내용인가요?

저 또한 약보다는 음식으로 당뇨를 포함한 대부분의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인인데요.

뭐든 한 쪽으로 치우친다면 분명놓치는 부분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부터라도 약이나 병원에 대한 무조건적인 불신보다 좋은 것은 정확하게 알고 취해야 현명한 사람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됩니다.

30대인 신랑이 당뇨진단을 받아 약은 복용하지않고 식이조절만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거라는 의심이 들어 구체적으로 책을 통해 기존에 가진 약에 대한 의심을 합리적으로 해소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세바시강연을 통해 시청자들이 업그레이드된 사고와 현명한 선택을 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너무너무 공감 합니다
선생님들 👍

말씀굉장히 잘하시네요 이해쏙쏙

인슐린 분비 고장
세포 기능재생이나 줄기세포작동이나 혈관내 세포내 오염물질 제거는 노력여하에 따라 시간이 걸릴겠지요
식습관 운동 약물 혈당의 변화로 몸이 받는 충격 신경계의 우울감을 적응해서 쉬었다가 힘냈다가 쉬었다가 힘냈다가 쉬었다가 힘냈다가

선생님 정말정말
명강의 입니다
담에 콜레스테롤 에대 달르위주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듣고 보니 이해가됩니다 감사드려요^^

남편이 당뇨환자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침착한 설명 듣는 사람들 이해가 되겠어요. 저도 나이가 들어 혈압이 높아서 젊을때 혈압 약 닥터 권고로 먹었어요. 사실 지금 생각하면 지금처럼 몸 관리 했다면 좀 더 늦게 약을 먹어도 됐겠지만 20년 전이라 의학 상식이 부족하기도 하고 하여간 그때는 의사 말 너무 잘 들었죠 이민 온 때라 사는데 집중하느라 그냥 약먹고 혈압은 잘 마췄는데 만약 운동을 체계적으로 하고 아주 싱겁게 먹고 했으면 한 5년 동안 약 안먹고 생활 할수 있었겠다 싶어요. 또 10년 전에 당 검사 했는데 당화혈색소가 5.9었는데 그때는 닥터가 아직 괜찮다고 해서 그냥 살았죠. 부페 식당도 막가고 배 부르게 먹고 당은 신경 안썼는데 지금은 그건 아주 잘못된 행동이었요. 인터넷보니까 내가 예비 당뇨 전 단계 더라고요. 그래서 요즈음은 당 환자처럼 조심하죠. 그러니까 수치가 내려갔어요. 모든게 장기전이고 노력해도 안되면 필히 약도 먹고 해야할것같아요. 저 형제 중에 당화 혈색보다 120인데 약 먹으라고 해도 운동하면 된다고 안먹어요. 거기 닥터가 약 처방 안한데요. 의사도 잘 만나야죠.. 너무 글이 길었어요.

선생님차분하게설명을잘해주셨서감사 합니다^^~

의사가 이 세상 고칠 수 있는 병은 15%
심지어 본인 병도 못 고치는 경우 허다 함
의대 교재 자체도 제약회사가 만든0

당뇨예방위해 꾸준한운동합니다ㆍ귀한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십년차 당뇨 환자인데요 의사의 말씀 잘따르는게 제일 좋은같아요 그러니 지금은 잘유지하고있엉ᆢ 앞으로도 좋은말씀 많이 부탁합니다

자연 요법에 의존하며 특히 혈당치가 높은 분들, 10년안에 죽을 확률이 거의죠. 약 드세요

한마디 한마디가 구구절절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알기 쉽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네요
구독 좋아요 추가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좋고제가모르는상식을알었네요넘감사하게생각합니다나에큰불찰을일깨워주셧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그어느 박사보다 더실용있게 설명하시
네요. 너무 실속있네요.

나도여주먹는데..병원가야겠습니다공복혈당이높다고해서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들이 당뇨라~😭😇😍🌀🍀❤💞🍀 열심이 잘듣고갑니다 교수님 건행하세요

지와덕을겸비한 전문가시네요.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려요.

진료전담교수는 의사선생님이랑 어떻게 다른건가요??

선생님 당뇨병 시작한지 초년생 불안하고 황당 !
선생님말씀 넘 진솔하게 .
뵙진않아도 환자염녀하시는맘 ㆍ 고맙습니다 선생님같은의사선생님들 많은 우리나라됐음좋겠습니다ㆍ

결론 주기적 검사와 규칙적으로 약 복용 그리고 운동 끝

모두가 행복하고 평화로운 새로운 날 음악을 듣고 있기를 바랍니다. 🙏🙏🙏🙏🙏🙏

세종대왕은 운동부족... 일듯

당뇨에 관한 상식 정말 고맙습니다 현재 당뇨약 먹고 있는데 참고해야겄습니다

질문 있습니다 당뇨는 질병이 아닌데 약으로 치료가 된다는 뜻인가요?
아직 강연이 시작되지 않아 어떤 의미로 이야기 하실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당뇨약을 먹어도 합병증 오는 분들이 많던데 정말 치료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
만약 이 약으로 당뇨가 치료가 된다면 노벨상은 무조건 받을 것같습니다만...^^;

당뇨 완치는 없습니다

난 자다깨다해서 10시간을자야 잔것같아서 항상 죄책감을느끼면서 스트레스받았는데 정말 고마운강의 감사해요
이젠 맘편히 자야겠어요~^^ 좋은강연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눌린은 당이지만 흡수가 안된다

좋은 강의 듣고갑니다 ^^ 고맙습니다

양약을 장기복용시 부작용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알기쉽게 말씀해주시니 잘 깨달았습니다. 꼭 진료는 의사에게 받아야지 누가 카더라는 정말 위험한 얘기입니다.

강의 참으로 감사합니다

진료실에서 의사 입장에서 참 답답한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 한국인들은 합리적 사고보다는 감정에 이리저리 쏠리는 성격이라. 솔직히는 저도 제목보고 먹어야 할 그 한가지가 뭘까? 해서 들어온거거든요. 오죽하면 이런 유튜브를 해서 까지 설명해 주실까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잘듣고갑니다ㆍ고맙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과연 정답은...?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딱맞는 영상이네요
당뇨초기로 약을 먹어야 하나
고민중에 영상을접하게 돼었네요
빨리 병원에서 처방받아서
약을 먹어야겠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밥 한수저에 혈당 20씩 올라감 식전에 100이라고 하면 다섯 수저에 200

선생님 약국에서 파는 수면유도제 성분에 관한 위험성에대해서도 다뤄주실수있나요 제가 제삶을 끊고자해서 그걸 과다복용했는데 너무손쉽게 구할수있다는점 이거 막아야할것같은데 위험성이나 대책같은게 필요해보입니다 경계성 성격장애로 진단받은지 일주일된사람입니다

선생님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네요 ~
정말 훌륭한 선생님 이시네요~
의사선생님 처방을 따라야 겠네요 ~

늘좋은 우창윤 교수님 🎉 간강 상식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뇨에 좋은 식품이 약물을 대신할 수 있었다면
똑똑하다고 손꼽히는 의사들이, 약사들이 애초에 약을 처방하지 않았을 것이고 만들지도 않았을거예요 안팔릴거니까.

그래서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하는게 뭔가요?
제목을 저리 해놓으면 낚시지ㅠ
들었지만 어쩌라는건지요ㅠ
결국은 당뇨약을 먹으라는 건가요?

약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의 의식은 안먹으면 좋은 것으로 박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 저또한도 그렇게 생각했으니까요.
삼시세끼 잘 챙겨먹고 물 많이 먹으면 아프지 않는다라는 말을 철썩같이 믿고 아프더라도 참기 일쑤였습니다.
앞으로는 약에 대한 거부감없이 잘 챙겨먹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