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법륜스님의 안내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있습니다~! 저두 질문자랑 비슷한 아내였는데요 제가 바뀌고나서 아내가 성질을내도 아무렇지도 않게 되었내요 상대를 바꾸는게 핵심이 아닙니다 나를 바꿔서 상대의 행동을 문제를안삼게 됩니다~집안도 조용해 졌어요 완전 새세상~! 상대를 바꾸고싶다면 해보세요 아마 죽을때까지 거기에 목메달고 살아야할것임요 저는 자신있게 말할수있습니다 제 삶에서 생생히 겸험을하고 있기에~ 자신를 바꾸는게 더쉽습니다.
스님 말씀의 핵심은 밑도 끝도 없이 '무조건 니가 다 참아라'하시는 게 아니고 남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니 나를 바꾸라는 것이지요.. 아내가 성질이 불같고 더럽든 반대로 너무 순진해 세상 물정 모르게 착하든 그게 문제가 아니고 그런 상대방을 문제 삼는 내 마음과 태도가 문제이니 그걸 바꾸란 말씀이십니다. 스님의 영상을 여러번 보다보면 상황과 대답이 항상 달라보여도 그걸 꿰뚫고 있는 핵심은 항상 일관되고 같으십니다.
스님말씀에 통찰이 있다 상식이 통하는 사람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을 구분해서 대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결혼 전에 상식이 통하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여 사귀는 것인데 이미 엎지러진 물 그 카르마를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는 것이 최선이기 때문에 스님께서는 부부가 싸우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이지 않도록 질문자에게 저런 조언을 하시는 것
제가 지금은 이혼했는데 결혼생활 할때는 완전히 또라이 정신병자 였어요.. 남편이 쓰레기를 자꾸 방바닥에 버리고 귀판 면봉이나 꼬털을 식탁에 버리고 양말을 빨래통에 넣기귀찮다고 쇼파밑에 숨기고..시어머니는 저를 심하게 부려먹었고 등등 암튼 너무 힘들었거든요 우울증, 수면장애, 홧병, 분노, 위궤양이 걸렸어요 근데 이혼후 병도 다 낫고 지금 4년째 인데 화나거나 짜증이 나본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본인들은 평상시 대로 하는 행동, 별거 아닌건데 아내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게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래도 안된다면 이혼하시는것도 좋다고 봐요 너무 싫은 사람이랑 살면 일찍 죽어요
평생 정신질환자하고 가족이란 이유로 부대끼고 산다는건 끔찍해요 상담하신분 도 일찌감치 님 살길 따로 챙기시길ᆢ 아내때문에 같이 망가지지마시고요 그리고 아내가 바뀌고 변하는건 포기하세요 왠만해선 안바뀌고요 매정하게 굴어 아내분도 혼자있어봐야 자기잘못 압니다 자신에게 도움이 전혀없고 피해만준다면 헤어지시는게 좋을듯요 차라리 혼자사는게 정신건강에라도 좋죠
여기 댓글에서 질문자에게 안좋은 소리하는 사람은 3류 이고요. 오롯이 질문자에 맞춘 답변임을 알고 뭔가 나에게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1류라고 보심됩니다. 그리고 그걸 실천하려하는 사람을 보살이라고 하죠. 여기서 질문자에게 꼬투리잡고 안좋은 소리하시는 분들이 바로 저 질문자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아주 정확하죠?
저런 배우자는 빨리 헤어지는게 정답. 성질을 받아주는건 쉽다. 잠자리 한번 할라고 하루에 수십번 수백번 성질 참아줘도 아주 작은일에 터져서 잠자리가 연중행사다. 피곤해, 냄새나, 짐승이냐, 빨리끝내, 침대가 드러워, 내일 할일많아, 목욕안했어, 멘스해, 애들 안자, 하다 하다 성질낼일 없으면, 옛날에 불쾌했던일 꺼낸다.
어렸을때 부모가 별거하고 (10살) 결국 이혼해서 (11살) 편부모밑에서 자랐는데. 그게 솔직히 내 마음속에는 큰 상처로 남아있다. 당연히 별거하고 이혼하기전에는 가위로 아빠 옷 다잘라버리고 신발에 압정인가 이상한걸 집어넣는것도 봤고, 둘이 망치하나들고 놔라 마라 애(=나)한테 차라리 줘라.하며 싸우는것도 봤고 정말 아랫집이 부처가 아닐정도로 많이싸우고 소리 크게 싸우고 심하게싸웠다. 7-8살때는 행복했던기억도 있지만 울었던기억이 참 많았다. 5살때인가 6살때인가는 진심으로 자살을 생각했던적도 있었다. 아파트옥상에서 종이쪽지하나 쓰고 뛰어내리면 엄마아빠가 싸우질않을까? 하고
근데 지금 나이를 들고보니 (31살) 난 아직 결혼을 안했고 평생 할 생각도 없지만, 이제는 자식두고 이혼하는 사람들이 정말 이해가 간다. 애고 나발이고 내 인생을 살아야지. 내가 죽겠는데 애한텐 미안하지만 나도 내인생을 살아야지 않겠나? 나도 할만큼했지 않았나? 오히려 헤어지면 싸움이 멎으니 그게 애한테도 나은게아닐까? 이런 온갖 자기합리화가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스님의 말씀 정답입니다 저도 남편이 말도 안되는거 가지고 고집 피울때 서로 언성이 높아져 많이 싸웠는데 남편은 아기다 우쭈쭈하며 어느정도 맞춰주니 저도 편해지고 싸움도 덜해지고 합니다 어느정도 마음을 놓고 그려려니 내가 맞취주는것도 좋아요 지는게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서로 윈윈하는거예요
스님말씀 진리입니다. 남편은 애들도 생각 안 하고 쌍욕으로 시비거리를 계속 만들더군요. 제가 스톱했습니다. 그리곤 지금 휴전상태입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부부상을 보여주고 싶지만 요원하네요. 서로가 받은 상처가 너무 크기에. 슬기롭게 극복하신 부부분들의 얘기를 들어보고 싶네요~~~
똘이 행복이뻐꺼 아빠 548
2021년 3월 27일 15:24정말 정신과 가서 늘 같은 소리 들으며 시간 낭비 할빠에 스님 영상 한번 보는게 더 스트레스 풀리고 좋은것 같아요 진짜 최고다 👍
평등각 392
2021년 3월 27일 13:25남편한테 화나면 부인은 아기한테 화풀이 다~~ 합니다 아이가 그대로 그업식을 물려받고 커서는 반항심에 원망 가출까지~~스님말씀 정말 지혜롭습니다
m a 390
2021년 3월 27일 13:36저는 법륜스님의 안내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있습니다~! 저두 질문자랑 비슷한 아내였는데요 제가 바뀌고나서 아내가 성질을내도 아무렇지도 않게 되었내요 상대를 바꾸는게 핵심이 아닙니다 나를 바꿔서 상대의 행동을 문제를안삼게 됩니다~집안도 조용해 졌어요 완전 새세상~! 상대를 바꾸고싶다면 해보세요 아마 죽을때까지 거기에 목메달고 살아야할것임요 저는 자신있게 말할수있습니다 제 삶에서 생생히 겸험을하고 있기에~ 자신를 바꾸는게 더쉽습니다.
돌파장인 305
2021년 3월 27일 14:05내 마음에 들게 해주는 여자. 그건 사랑이 아니지 이해관계지.
감동입니다 스님
BOOK Jam 276
2021년 3월 28일 01:43항상 법륜스님의 스텐스는 일정하십니다. 남을 바꾸려말고 내가 바뀌어라.
남을 바꾸는건 내가 할 수 없는 것이기에 내가 바뀌는게 내가 할 수 있는 것이지요.
HHHH 238
2021년 3월 29일 06:44스님 말씀의 핵심은 밑도 끝도 없이 '무조건 니가 다 참아라'하시는 게 아니고 남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니 나를 바꾸라는 것이지요.. 아내가 성질이 불같고 더럽든 반대로 너무 순진해 세상 물정 모르게 착하든 그게 문제가 아니고 그런 상대방을 문제 삼는 내 마음과 태도가 문제이니 그걸 바꾸란 말씀이십니다. 스님의 영상을 여러번 보다보면 상황과 대답이 항상 달라보여도 그걸 꿰뚫고 있는 핵심은 항상 일관되고 같으십니다.
있는그대로 191
2021년 3월 28일 02:42이 영상의 핵심은 남 바꾸기를 바라는 것은 불가능하고 어리석다. 자신이 스스로 잣대를 정하고 상대를 바라보니 화가 나는 것이다. 이 두가지입니다. 이 두가지를 버리지 않으면 남에게 평생 끄달려 사는 인생이 됩니다. 저도 그런 중생 중 한 사람이구요ㅠ
Franchesca Gore 185
2021년 3월 31일 19:55산후우울증이 있고 주말부부니 주중에 양육을 아내 혼자해야 하는데 돌봄노동은 모두 아내에게 전가시키고 본인은 나몰라라 해놓고 기분까지 맞춰달라는 심보는 너무 한 것 아닌가.
뽕삥 180
2021년 3월 27일 13:28스님말씀에 통찰이 있다
상식이 통하는 사람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을 구분해서 대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결혼 전에 상식이 통하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여 사귀는 것인데 이미 엎지러진 물
그 카르마를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는 것이 최선이기 때문에 스님께서는 부부가 싸우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이지 않도록 질문자에게 저런 조언을 하시는 것
수니 146
2021년 3월 28일 00:22내가 진작에 이걸 봤으면..... 남편도 아이들도 나도 많이 변했을것 같아요... 뒤늦게라도 뵈어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지혜롭습니다... 감사해요~
막달라 마리아 139
2021년 3월 28일 21:00제가 지금은 이혼했는데 결혼생활 할때는 완전히 또라이 정신병자 였어요..
남편이 쓰레기를 자꾸 방바닥에 버리고 귀판 면봉이나 꼬털을 식탁에 버리고 양말을 빨래통에 넣기귀찮다고 쇼파밑에 숨기고..시어머니는 저를 심하게 부려먹었고 등등 암튼 너무 힘들었거든요 우울증, 수면장애, 홧병, 분노, 위궤양이 걸렸어요
근데 이혼후 병도 다 낫고 지금 4년째 인데 화나거나 짜증이 나본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본인들은 평상시 대로 하는 행동, 별거 아닌건데 아내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게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래도 안된다면 이혼하시는것도 좋다고 봐요 너무 싫은 사람이랑 살면 일찍 죽어요
rjtlnq 115
2021년 7월 31일 12:54어느 정신과의사보다도 훌륭하고 지혜로운 답이였습니다 어리석은중생들께 이렇게깨닳음을 주시는우리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그냥이 114
2021년 3월 27일 13:31스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david lee 81
2021년 3월 28일 01:11저런 질문 하는 사람은 마음속에 '난 전적으로 옳다. 100% 난 정답이다. 문제는 타인에게 있다'라는 생각이 무의식에 깔려 있기에 질문이 나오는거임
장여름비 72
2021년 3월 27일 13:22그 환자를 치료 할 힘이 어느순간 힘겨워...너무 힘겨워... 놓아버리니까 살것같더군요 인연이 아니였었나 봅니다
김남수148 60
2021년 3월 29일 11:03못받아준다 라는 말은 나도 고집하고 있다는 의미 ^^
내 원하는대로 상대가 해 줘야 된다는 것은 이해관계 ~사랑이 아니다
i life 57
2021년 11월 19일 12:22결혼은 판단력 상실
이혼은 인내력 상실
재혼은 기억력 상실
온겸 54
2021년 3월 27일 22:34평생 정신질환자하고 가족이란 이유로 부대끼고 산다는건 끔찍해요
상담하신분 도 일찌감치 님 살길 따로 챙기시길ᆢ
아내때문에 같이 망가지지마시고요
그리고 아내가 바뀌고 변하는건 포기하세요
왠만해선 안바뀌고요
매정하게 굴어 아내분도 혼자있어봐야 자기잘못 압니다
자신에게 도움이 전혀없고 피해만준다면 헤어지시는게 좋을듯요
차라리 혼자사는게 정신건강에라도 좋죠
SENTRY 52
2021년 3월 27일 15:28아직도 정신병은 병이 아니라 그저 도적적으로 나쁜 사람이거나 성질이 더러운 사람이란 고정관념이 있어서 더 힘든것 같아요 정신질환자도 암환자, 당뇨병환자처럼 환자로 잘 받아들이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GIHYUNG PARK 51
2021년 3월 27일 20:55환자 수발들고 산다고 너무고생이 많습니다 남편분이,,,ㅠㅠ
필래말래진달래 48
2021년 3월 28일 20:35좋아하는 사람이 법륜스님 책,강연을 좋아해서
저도 따라서 법륜스님 책도 사고
지긍 이렇게 처음으로 강연을 들었습니다.
매우 감명깊었습니다.고맙습니다.꾸벅.
H Kim 47
2021년 3월 27일 14:30그런 사람 옆에 있으면 힘들어요...쉽지 않아요. 빨리 자기 맘을 리셋하는게 낫습니다. 옆에 덜 있고..
조용히 말해보구요.
자기가 힘들다는걸 말해보세요.
유호찬 47
2021년 3월 27일 13:16첫번째 댓글다는사람이네요 .... 환자라고 생각해도 환자랑 같이사는건 힘들긴하죠 ...
댓글알림안받음 43
2021년 3월 27일 15:40남자들도보면 나쁜여자를 좋아하는게있는듯 그런것도 어리고 멍청해서 강한것에끌리나본데 사람은 성격이둥근사람이 최고임 성격이 삐뚤고 뾰족한것도 아직 지혜가 부족해서 그러고다니는건데사람들이 그걸모름
blue sky 38
2021년 9월 25일 02:28주말부부면 아내분이 평일 내내 혼자 육아하면서 스트레스가 굉장히 많은것 같네요 애기가 클때까지 맞춰주라는 스님의 말씀이 진리인듯합니다 그후에도 변함이 없다면 아내의 성품에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니 그때 되서 헤어질지 고민해보라는 뜻이 아닐까요?
박혜진 36
2022년 1월 31일 20:56공감에 항상 초점을 맞추는 현대사회의 상담기법만 보다 시대를 초월한 깨달음을 주시는 말씀에 이마를 탁 치게 됩니다. 공감만으로 상담을 진행시키다보니 자신의 진짜 문제점을 알지 못하고 겉만 도는 느낌이었거든요. 스님의 혜안이 삶의 길잡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Daisy Kim 36
2021년 4월 03일 19:06이런 영상보면 참 배우자 잘만나야 하는게 인생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듯. 맞춰주고 참는데도 한계가 있겠죠.. 정신이 피폐한 사람은 치료받아야합니다.
LEE회장 35
2021년 3월 28일 06:54정말 배우자를 잘만나야겠다..
AOYAMA 3CHOME 35
2021년 3월 27일 22:26옛날영상이라도 저렇게 현장에서 사람들 앞에서 하는 강의가 더 잼있네요
타이밍인생은 34
2021년 3월 27일 17:25정말 법륜스님 정말 좋아요ㅠㅠㅠ❤❤
롱롱 34
2021년 3월 27일 17:58우리신랑은 나를 정말 사랑하는거같아
내더러운 성질머리 다받아주고도 10년째 만족해하고 행복하다는거보면 ᆢ
물론 나또한 신랑의 안좋은 습관 잦은병치례 다 받아주고 감수하며 사니
일장일단이 있는법
울신랑은 칭찬과 애교 유머 그리고 맛있게 해주는 밥이면 살살녹던데ᆢ
한베소통 34
2021년 3월 28일 13:08스님 말씀 유념하고 기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뷰티 31
2021년 3월 29일 16:58존경합니다 스님! 어쩜 저리 명쾌하시게 답변을 해주실까요.? 가슴 깊이 와 닿습니다.
BY Kim 29
2021년 3월 28일 00:38본인이 할 수 있는 만큼만 해요. 부인생각하고 아이 생각하는 것도 다 좋지만,,내가 있고나서 부인하고 애도 있는거임.
NEOMILLEN FREEDOM 28
2021년 3월 27일 18:26법륜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반올림 25
2021년 11월 08일 12:30스님~진정 이 시대에
우리의 희망 이십니당~!!!
스님의 참 지혜롭구 현명하심
오늘두 깨닳구 배웁니당~!!!
감사합니당!!!덕분입니당!!!
카미유 24
2021년 3월 28일 01:37여기 댓글에서 질문자에게 안좋은 소리하는 사람은 3류 이고요. 오롯이 질문자에 맞춘 답변임을 알고 뭔가 나에게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1류라고 보심됩니다.
그리고 그걸 실천하려하는 사람을 보살이라고 하죠. 여기서 질문자에게 꼬투리잡고 안좋은 소리하시는 분들이 바로 저 질문자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아주 정확하죠?
봄날 24
2021년 4월 10일 18:10저도 남편성격 이해 해보려고 심리책까지 봤는데..결국 왜 그런지 알게됨ㅋ그냥 아픈사람이구나~~불가능한 사람이구나..포기했음ㅋ애들 어느정도 크면 저도 빠이 하렵니다
사랑은언제나눈물이돼가슴에남아 24
2021년 3월 27일 14:44부처 정도 돼야 평생 참으며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스님 말도 일리가 있으나 일반인이나 소인배는 한계가 정해져 있기 마련이죠
짱깨새끼 21
2021년 10월 07일 14:54이렇게 배꼽빠지게 웃으면서도 내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네요
정보나라_각종꿀팁 20
2021년 3월 28일 08:06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하얀미소 20
2021년 3월 27일 15:48아내가 화내는건 남편때문 남편이 화내는건 아내때문
bege Dol 18
2021년 4월 05일 21:10저 스님이 결혼 안해봐서 지 쪼대로 주깬다 하겠지만 참 지혜롭다 저게 정답이다 싶다.
bin w 18
2021년 3월 27일 13:54결혼전 초심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Soyeon Kang 16
2021년 4월 14일 03:29진짜 너무 감동이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1쩜상 14
2021년 3월 28일 22:40아따.. 저걸 결혼안하고 어찌알았을까..
박재관 14
2021년 3월 27일 13:15와우 일등입니다
쏘쿨 14
2022년 4월 25일 12:27저는 제가 그런 아내였던것 같습니다
순하고 참을성이 많은 남편인걸 살아보고 세월이 흐른 뒤에 알았습니다.
하지만 계속 참으면 호구로 알수도 있으니 참다참다 결정적인 순간에는 현실을 깨닫게 해줄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박상현 14
2021년 3월 27일 15:36스님.말씀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요.
ㅋㅋㅋ
star⭐sky수지니 13
2021년 3월 28일 12:05살아보니 알겠어요 스님말씀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왜구뤠- 13
2021년 7월 30일 00:24법륜스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엄미진 13
2021년 3월 27일 18:04맞습니다.
이종훈 12
2021년 3월 27일 13:22항상 말씀 너무 재밌게 하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유익하고 재밌었습니다~
Jay Park 12
2021년 10월 10일 23:44좋은 얘기입니다. 아이가 있으니 부부간의 갈등보다 아이의 심성을 우선시 여겨 가정의 평화를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하자. 그게 어렵다면 결국은 그 책임을 놓는것도 한 방법이다. 하지만 아이가 성숙할때까지 자신이 바라는것을 고집할 수 없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윤정댄스TV 11
2021년 3월 27일 13:36남자는 지 엄마한테 대접만 받아서 결혼해서도 대접 받길 원하니 자기가 놀다 늦게 들어온게 미안하다 인정 하면 되는걸 와이프가 종일 자기 기다린건 미안하지 않는거겠지...
감성보컬 우연우 작곡가 10
2021년 3월 29일 15:33지혜로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슬 10
2021년 4월 09일 19:05스님 말씀에 위로가 됩니다
qw asdfgh 10
2021년 4월 03일 20:10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땡깡을 맞춰줄수 없는 자신의
꼬라지를 알고 혼자살겠습니다 스님. 🙏🙏
love J 10
2021년 3월 27일 14:51환자다~
풍경 10
2021년 10월 02일 10:17스님 말씀을 들으면
입가에 슬며시 미소를 짓다가ᆢ
끝내 빵빵 큰소리로
웃게 됩니다~~^^
중생의 어려운 문제를
뜻밖의 시각으로,
현명하신 지혜로움으로 풀어주시니~~~
들을때마다 얼마나
시원하고 무릎을 탁 치게 되는지요ᆢㅋ
박경화 10
2021년 3월 31일 18:27남편의 마음이 여유가 없으면 답을 알아도 할수가 없겠지요. .
Hojin Yoo 9
2021년 5월 20일 01:13스님 법문을 많이 듣기는 했나보다. 남자분이 아내가 사소한 걸로 싸움을 크게 만듭니다... 할때, 아~ 저 남자가 사소한걸로 문제삼는 구나 딱 느껴지는걸 보면...
스님은 매번 자기자신은 모르고 어리석은 질문만 하는 중생들을 어찌 상대하시는지... 대단하시다
J S 9
2021년 3월 27일 13:20결혼 안하신분이라 그런가 이쪽문제는 좀..
사차원 9
2021년 3월 27일 22:30스님말씀이 정답입니다
dltmfrl 9
2021년 4월 04일 15:18ㅋㅋ
아내분 성질내다가 졸지에 병자됨ㅋㅋ
킹아프로디테 9
2021년 8월 03일 08:45현답이십니다~♥애기엄마마음이 안정되어야 애들마음도 안정되서 좋은마음을 가지고사는 사회구성원이 될듯싶네요
동글쀼•_• 9
2021년 3월 30일 09:48스님 진짜 유쾌 상쾌 통쾌
반성 자아성찰 깨달음까지
이안찡 8
2021년 4월 03일 02:23정말 스님말씀 넘 감사합니다
김상찬 8
2021년 3월 28일 09:40법륜스님부처님법문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김효진 8
2021년 3월 27일 16:21오늘도 감사합니다.
욕심이냐아니냐 7
2021년 3월 27일 14:35사소하다고 생각하는 그 부분이 아내에게는 목숨처럼 중요한 문제임
이살찐 7
2021년 8월 01일 13:13정말이지 대단하세요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조금만천천히 7
2021년 4월 07일 13:36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
김성자 7
2021년 3월 27일 18:02감사합니다
duriㅅ 7
2021년 7월 29일 00:09스님 말씀은 언제나 가슴이 찡 하네요...깊은 울림이 있습니다~!
Michael Lee 7
2021년 3월 27일 14:20딱봐도 떠밀려서 여자가 어떤지 파악도 안된상태에서 부라부랴 결혼 하신거 같은데 정말 후회 막급이시겠네요
저도 스님과 똑같은 생각이네요. 애기가 좀더크고 사리분별되면 헤어지세요. 같이 있어봐야 고통이에요. 잘해준다고 애한테 엄마가 잘할것 같지도 않아요. 잘해주던말던 보나마나 애한테 화풀이 합니다.
아기가 좀 더 크고 내가 숙이는대도 아이한테도 막대하면 그때는 뒤도 보지말고 헤어지시는게 아이를 위해서도 좋을껍니다.
박정아tv 매니저 6
2021년 3월 28일 00:33스님~
고맙습니다.
소영 5
2021년 11월 07일 17:59지혜로우십니다. 언제나 즉답이 나오시는게 놀라울 뿐입니다
박나희 5
2021년 11월 30일 17:02스님ㆍ저는천주교신진입니다
스님말씀 푹빠졌어요 너무행복
합니다 살아가면서 꼭스님말씀
만 기억하면 멋짅삶살아갑니다
이렇게행복할수있을까요 ㅡ
사이다처럼똑 쏘는말씀 ㅡ.
존경합니다 스님건강하세요♡
김승두 4
2022년 1월 23일 23:31계속 참아주면 난 참아주는게 당연한 사람이됩니다 그리고 참고 또 참고 반복의 연속이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되듯이 계속되는 참고 또 참는 삶은 지옥일수도 있습니다 한계는 있습니다 뇌가 있는 인간이기 때문에
김풍곤 4
2021년 4월 03일 23:16항상 감사합니다~~^^
츄삐까츄 4
2021년 11월 17일 09:57상대를 바꾸려 하지마라
나를 바꾸어라 ~
상대를 향해 내가 바꾸게 되면 그게
사랑이다
서일이 4
2021년 3월 28일 23:49스님 말씀이 나이가 들 수록 점점 뼈에 사무치도록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종철 4
2021년 3월 27일 22:23스님짱^^
라늬e 4
2021년 3월 31일 00:16스님...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분위기 읽어주는 남자 3
2021년 4월 02일 04:03역시 스님♡
Silver Stallion 3
2021년 4월 09일 16:23성질 안받아주면 더 성질내는 경향도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라고 계속하면 더 성질내고 다른 방식으로 분풀이를 할겁니다.
자기가 환자 취급(?) 당하는 것을 느끼면 더 못견딜테니까요.
tree55 3
2021년 9월 28일 22:51법륜스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스토리엔터테이너디온21 3
2021년 3월 30일 11:38어느순간 이해관계로만 해석하고 사는데 나름 괜찮아요..
어차피 다른기대는 할수 없으니 살긴 해야되고 그래서 생활비 준 그만큼 해준다는 마음이요.
겠더니 편안해여.
다른 생각 다 버리고 돈 받았으니 값 해줘야지
아몰라 3
2021년 4월 10일 18:13당해본사람만 안다.... 잘못하면 살인난다. 병원 안가면 헤어지는게....
kenji kawakatsu 3
2021년 8월 03일 12:49一言、一言が胸に染みて感動します、本当に賢明で賢くで素晴らしい方です👍👍👍勉強になり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단무지 3
2021년 4월 09일 22:45혼자살면 외롭고, 결혼하면 괴롭고. 차라리 외롭고 말지. 저런 삶은 지옥이지. 대부분의 결혼은 지옥문을 여는 열쇠여.
고에이가 2
2021년 4월 08일 08:02그래서 저도 결혼안하고 있어요 ㅋㅋ
K Lee 2
2021년 5월 31일 05:38저런 배우자는 빨리 헤어지는게 정답. 성질을 받아주는건 쉽다.
잠자리 한번 할라고 하루에 수십번 수백번 성질 참아줘도 아주 작은일에 터져서 잠자리가 연중행사다.
피곤해, 냄새나, 짐승이냐, 빨리끝내, 침대가 드러워, 내일 할일많아, 목욕안했어, 멘스해, 애들 안자, 하다 하다 성질낼일 없으면, 옛날에 불쾌했던일 꺼낸다.
Bruce jeong 2
2021년 3월 27일 15:25전 스님하고 다른생각입니다.
이야기를들어보니 저하고 비숫하군요.
이런여자들은 끈임없이 자기주의로 판단하고 더더 잘해주기를 바랍니다.
숨통막히죠.
나중에 자식들도 애미 편이 되여 외롭게됩니다.
제가 60넘어 생각해보니
왜 진즉 헤어지지않았나 생각됩니다.
빨리 포기하는것이 남은인생을 행복하게살수있습니다.
사람은 사주팔자대로 산다고 합니다.
자식은자식의 발자대로 살것인바 걱정은 하지마세요.
절대로 그성질 고칠수가없은며 변화를 기대할수도 없습니다.
부인은 부인대로 사주를 타고 났기때문이죠.
참고로전60대입니다
양복순 2
2021년 3월 27일 13:59감사합니다~^♡^🙏
🍀은혜은🍀 2
2021년 10월 17일 12:18아~~~~~~~~맞는말씀이시네요
프락토올리고당 2
2021년 3월 27일 16:18어렸을때 부모가 별거하고 (10살) 결국 이혼해서 (11살) 편부모밑에서 자랐는데. 그게 솔직히 내 마음속에는 큰 상처로 남아있다. 당연히 별거하고 이혼하기전에는 가위로 아빠 옷 다잘라버리고 신발에 압정인가 이상한걸 집어넣는것도 봤고, 둘이 망치하나들고 놔라 마라 애(=나)한테 차라리 줘라.하며 싸우는것도 봤고 정말 아랫집이 부처가 아닐정도로 많이싸우고 소리 크게 싸우고 심하게싸웠다. 7-8살때는 행복했던기억도 있지만 울었던기억이 참 많았다. 5살때인가 6살때인가는 진심으로 자살을 생각했던적도 있었다. 아파트옥상에서 종이쪽지하나 쓰고 뛰어내리면 엄마아빠가 싸우질않을까? 하고
근데 지금 나이를 들고보니 (31살) 난 아직 결혼을 안했고 평생 할 생각도 없지만,
이제는 자식두고 이혼하는 사람들이 정말 이해가 간다. 애고 나발이고 내 인생을 살아야지. 내가 죽겠는데 애한텐 미안하지만 나도 내인생을 살아야지 않겠나? 나도 할만큼했지 않았나? 오히려 헤어지면 싸움이 멎으니 그게 애한테도 나은게아닐까? 이런 온갖 자기합리화가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참 나도 이기적이고 변명많은 어리석은 중생인가보다.
김나은 2
2022년 12월 15일 09:29법륜스님 늘 건강하세요♡
휴먼tv공덕장 2
2021년 3월 27일 16:55인간은 누구나 나에게 이롭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자꾸 나에게 아내든 남편이든 화를 내면 참다가 참다가 폭발하게 되거나 병에 걸리게 됩니다.
서로 대화해보고 상담도 받아보고 수행한다 생각하고 모든것을 받아줘 보기도 하면서~~ 자신이 할수 있는것을 모두 해본뒤~~
그래도 자신이 도저히 안되겠다~~싶으면~~
병걸리지 말고~~
각자의 길을 가는것도 하나의 방편이라 여겨집니다.
나 자신이 행복해야 내 주변도 행복하기 쉬우니까요
Chong. Wonderful!! Puzon 2
2021년 3월 31일 08:14스님 존경합니다!
PEOPLE ACTION 1
2021년 4월 08일 13:00질문자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아내를 여전히 사랑하시나요. 사랑하시면 바뀔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이 나를 위해주는 구나 라고 진심으로 느끼면 바뀝니다. 이래서 메타인지가 높아야 합니다. ㅎㅎㅎㅎ 가정의 행복의 코어에는 여자가 있습니다. 여자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합니다.
유라 조 1
2021년 10월 06일 09:09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k장군 1
2021년 4월 02일 12:09본인은 모릅니다,지금도...안타깝다, 혼자 얼마나 억울할까,,
저리가라 1
2022년 1월 08일 17:04스님의 말씀을 들으며 마음의 평화를 찾습니다.상대를 바꾸려하지 말자.바꾸는것은 불가능.한도를 없애라.그렇구나~받아준다.
춘식이 1
2021년 3월 27일 21:26스님말씀이 진리임...결혼 한가지만 하면 부부문제, 자녀문제, 경제문제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 됨 물론 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많음
땡중 1
2021년 3월 27일 14:17이혼!
wowowowowowowowow 1
2022년 1월 06일 20:45스님의 말씀 정답입니다 저도 남편이 말도 안되는거 가지고 고집 피울때 서로 언성이 높아져 많이 싸웠는데 남편은 아기다 우쭈쭈하며 어느정도 맞춰주니 저도 편해지고 싸움도 덜해지고 합니다 어느정도 마음을 놓고 그려려니 내가 맞취주는것도 좋아요 지는게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서로 윈윈하는거예요
비틀즈식무단횡단 1
2021년 3월 27일 17:48하.. 스님 말 굉장히 쉬우면서
굉장히 어려움...
Advanced007 1
2021년 3월 27일 16:26저게 조언가 되나?
스님의 뜬구름잡는 이야기는
이론적인 것일뿐
부부가 너무 맞지 않으면
이혼도 선택지에 있어요
cj y 1
2021년 3월 27일 16:10부부관계를 상담하는 사람은 지가 결혼해놓고서 스님한데 배우자와 스님의 대답에 불평불만을 하는 식인지...
김진희 1
2021년 12월 20일 20:08법륜스님의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행복학교 프로그램 꼭 참가해보시고 앞으로의 삶이 가볍고 행복해지시기를요^^
복님 1
2021년 5월 29일 21:46부부사이도 눈치 사랑입니다😂살아보면 별남자 별여자없어요~배려하면서 살아야해요~~🙏😂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
별밤 1
2021년 6월 12일 09:06우와~
들은얘기중에 최고입니다!!
Lucky* 1
2021년 4월 01일 13:56스님 참말씀 감사합니다.
삼오 1
2021년 4월 12일 17:36아기가 없다면 다르게 말씀하셨겠지
박예숙 1
2021년 3월 27일 14:52🤗🤗🤗🤗🤗🤗
행복하자 1
2022년 2월 20일 19:59무지를 일깨워 주시는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
Gim MarkMark 1
2021년 4월 27일 06:10최근에 처가 꼬투리를 잡아 아주 힘들었는 데 이번에 많이 깨닫네요~. 감사합니다
Lydia R 1
2021년 5월 17일 16:42인정안해도 환자다! 다시한번 깨우침 감사드립니다 견디다 못하면 떨어져 잇는게....ㅜㅜㅜㅜ 어쩌나
김버럭 1
2022년 5월 03일 18:39감사합니다🙏🙏🙏👍👍👍
義白 1
2021년 5월 07일 10:51ㅋㅋㅋ 스님의 방법이 확끈하네요!
나무긍정밝음하심관조 1
2021년 4월 01일 16:23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엄지척입니다 오직 내안을 보겠습니다
다크나이트Eagle man 1
2021년 3월 29일 17:37제목 보자 말자 생각나는것
스님 = ' 그럼 이혼해야지 ' 이거 생각했는데
오늘은 참고 참아라 ~
송도연 1
2021년 4월 21일 11:16아기 클때까지만 참으면 정리할수도 있는 관계니 힘내세요. 저는 조금 다른 문제이긴 하지만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복님
2021년 3월 27일 17:29😂😂😂😂😂😂👍🏻👍🏻👍🏻👍🏻👍🏻👍🏻👍🏻👍🏻👍🏻👍🏻
노원사는여자
2021년 4월 05일 07:37삶은 이유가 없다''로 모든 것이 풀리네요~그것이 무한이고 사랑이고~
보통사람
2021년 3월 27일 16:42세상사람들이 여자말들어라 하니 여자들이 간이커져 남자를바보를만들고있는세상
따로사는게 최고입니다.
복님
2021년 3월 27일 17:28아내입장에서는 아기도있고 살림도하고 여자는 말없이 엄청힘들어요 남자는 돈만벌어오는 핑계로 여자를 심리적으로 힘들게합니다 대한민국남자들은 여자한테 살뜰하게 대하는법을배워야 해요~~스님말씀공감합니당 쵝오십니당😂🙏
이희중
2021년 3월 27일 14:08시비를 안해도 시비가 커진다.
말이 쉽지 이게 안된다고 저게 되는 게 아니다.
오로세
2021년 9월 14일 00:11스님~
오래오래 사세요.
이은아
2021년 4월 10일 23:16스님말씀 진리입니다. 남편은 애들도 생각 안 하고 쌍욕으로 시비거리를 계속 만들더군요. 제가 스톱했습니다. 그리곤 지금 휴전상태입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부부상을 보여주고 싶지만 요원하네요. 서로가 받은 상처가 너무 크기에. 슬기롭게 극복하신 부부분들의 얘기를 들어보고 싶네요~~~
해바라기
2021년 9월 28일 22:42감사합니다 ❤
빨간머리앤
2022년 2월 25일 18:05우리에겐 법륜스님이 계십니다!
어떻게 이렇게 해박하시고, 해학적이시며 철학적이신지요? 때론 친정 오빠같아서 자랑스럽습니다. 스님! 건강하셔요~
누누
2023년 1월 22일 14:24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sj K
2021년 9월 07일 01:59감사합니다 🙏
Ko Ok
2021년 4월 03일 10:02늘 고맙습니다. 스님.
늘 건강하세요.
관음행영애
2021년 5월 11일 11:36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 챙김 잘하세요
하하호호
2021년 3월 27일 15:18현실은이론과틀리죠
취부도천
2021년 3월 27일 15:57저는 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나왔습니다.
실직상태에서 생활비 못주고 집에서 티비보는데
니때매 애들이 보고 싶은것도 못본다 방구석에 쳐박히라 그럽디다.
부모님 사진은 베란다에서 몇년 째 먼지구덩이에 있고요 거길 한번도 청소 하는걸 못봤습니다.
옷가지랑 부모님 사진 챙겨 집을 나와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