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일이 그렇게 많은 의미를 담고 있군요.^^ 저는 운동을 근력위주로 했어요. 작업도 서서 합니다.^^ 걷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오늘 영상을 통해서 걷는일이 호모싸피엔스의 멋진 일 이라는 생각이 드내요. 걷는일을 좀 폼나게 생각하면서 운동루틴에 넣어야 겠어요. 고마워요^^😁👍🙏
저는 주로 강아지와 산책을 합니다 거의 매일 하는 일이라 귀찮을 때도 있지만 강아지가 좋아하는 걸 보면서 나도 모르게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언젠가 서로에게 마지막 길을 걷는 날이 오겠지요 그때까지 함께하는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날을 생각하니 눈물이 흐르네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소리읽다님 혹시 독심술 하시나요? 소름이 돋고 있습니다. ㅎㅎㅎ 어찌 저의 마음을 아시고, 이렇게 낭송을 해주신단 말씀입니까. 제가 작년부터 힘든 고비고비마다 담담한 목소리로 화두같은 낭송을 해주셨지요. 지난 1년을 그야말로 '버티고' 있는 저에게 손을 내밀어 주셨어요. 아무튼, 제 이름이 '산책'입니다(^6^). 걷기를 좋아해서요.(과장이자 농담입니다만 ㅎㅎ) 소리읽다님 낭송 들으면서 걷기도 많이 했습니다. 작년 12월에는 1주일 정도 제주 성산 일대를 혼자서 무작정 걸었습니다. 바다와 크고 작은 오름, 말, 숲길, 등대, 항구, 논과 밭을 보면서 걸으니 거센 바람도 땀을 식혀주는 청량제일 뿐이었습니다. 생각하면서도, 생각을 비우면서도, 빠른 걸음으로도, 느린 속도로도, 어느 쪽이든 좋아합니다. 추워서 움츠렸는데 돌아오는 주말에는 어디든 걸어보렵니다. 한적한 곳이거나 강이나 산이나 바다나 들판이 보이면 더 좋겠지요.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pr6md2zz8q 5
2021년 3월 16일 22:55저도 걷기를 좋아하는데..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책내용이 많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당
@SODA-Reading-Voice-ASMR 5
2021년 3월 16일 20:49* 시간 순서
0:00 오프닝 및 책소개
2:59 본문 내용
@user-gu1wf7mq8f 5
2021년 3월 16일 22:22만병치료제 걷기 ^^!!
@Uni-young369 3
2021년 3월 17일 13:53넘 좋아서 여기저기 공유했어요~^^
감사합니다
@simc.0723 3
2021년 3월 16일 20:57지금 좀걸을까..생각했는데 딱떠서 웃음이나네여~ 감사히 잘듣고있습니다~
@user-su7qs1ls3r 2
2021년 3월 17일 11:01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David-jn4vs 2
2021년 3월 17일 19:02다이어트 때문에 그냥 퇴근할때 걸어가는데 집까지 7.8km 이런.......정말 쵴오십니다❤
@sm-jn8oj 2
2021년 3월 19일 10:20무기력에 빠져있던 저에게 활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걸어야 겠어요!
@painterajaeacademy 2
2021년 3월 17일 23:59걷는일이 그렇게 많은 의미를 담고 있군요.^^
저는 운동을 근력위주로 했어요.
작업도 서서 합니다.^^
걷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오늘 영상을 통해서 걷는일이 호모싸피엔스의 멋진 일 이라는 생각이 드내요.
걷는일을 좀 폼나게 생각하면서 운동루틴에 넣어야 겠어요.
고마워요^^😁👍🙏
@anamazinglife5628 2
2021년 6월 02일 19:24감사합니다 🌲🌲🌲
@user-tq8sf3yi3n 1
2021년 3월 17일 17:45저는 주로 강아지와 산책을 합니다
거의 매일 하는 일이라 귀찮을 때도 있지만
강아지가 좋아하는 걸 보면서
나도 모르게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언젠가 서로에게 마지막 길을 걷는 날이 오겠지요
그때까지 함께하는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날을 생각하니 눈물이 흐르네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user-bp9kr1xh9p 1
2021년 3월 18일 08:27혼자걷기 같이 걷기 애견과 걷기 ‥
좋아하는 사람과 걸을때 제일 좋인요 ㅎ
@user-zb2oz5bf2g 1
2021년 3월 16일 21:50감사합니다!~^^
저도.. 천천히 걷는 산책 좋아요
좀전에도 집 근처 수변호수 길 걷고 왔는데요~
@user-lw8vx4gw1s 1
2021년 3월 16일 22:07소리읽다님 혹시 독심술 하시나요? 소름이 돋고 있습니다. ㅎㅎㅎ 어찌 저의 마음을 아시고, 이렇게 낭송을 해주신단 말씀입니까. 제가 작년부터 힘든 고비고비마다 담담한 목소리로 화두같은 낭송을 해주셨지요. 지난 1년을 그야말로 '버티고' 있는 저에게 손을 내밀어 주셨어요. 아무튼, 제 이름이 '산책'입니다(^6^). 걷기를 좋아해서요.(과장이자 농담입니다만 ㅎㅎ) 소리읽다님 낭송 들으면서 걷기도 많이 했습니다. 작년 12월에는 1주일 정도 제주 성산 일대를 혼자서 무작정 걸었습니다. 바다와 크고 작은 오름, 말, 숲길, 등대, 항구, 논과 밭을 보면서 걸으니 거센 바람도 땀을 식혀주는 청량제일 뿐이었습니다. 생각하면서도, 생각을 비우면서도, 빠른 걸음으로도, 느린 속도로도, 어느 쪽이든 좋아합니다. 추워서 움츠렸는데 돌아오는 주말에는 어디든 걸어보렵니다. 한적한 곳이거나 강이나 산이나 바다나 들판이 보이면 더 좋겠지요.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tx6di7ub3o 1
2021년 3월 17일 05:08니 책도 궁금해요
@user-qg7fh4tx1o 1
2021년 3월 17일 13:34첫 댓글 남깁니다
오늘아침 걸어서 출근하는길에
들으면서 왔습니다
낭독해주시는 구절구절마다 공감X100
하면서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dm7qd7jt5w 1
2021년 4월 02일 06:25걷기, 산책~~. 생각이 복잡하거나 기분이 안좋을때 그냥 걸으면 마음이 가벼워져요. 그리고 이렇게 건강한 몸으로 걸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flourish2024 1
2021년 4월 12일 08:11어제부터 계속 정주행중입니다!!!
큰 위로와 힘이 되는 목소리이셔요👍
@eardream 1
2021년 3월 17일 18:07저는 한강 남쪽에 살고 있고 학교도 대학교 때 빼고 강남에서만 나와서 잘 모르지만, 강북 옛 도심이 웬지 걸어다니기 좋은 듯 합니다. 특히 덕수궁 돌담길은 이문세님 노래가 아니더라도 좋은 것 같습니다.^^
@user-uo9fn1ce9i 1
2021년 3월 17일 08:32네🌈🌸걷기 정말 사랑합니다😘제 인생에서 요가를 하고 걷기명상은 삶의기쁨이고 행복이거든요😍지금도 만보 걷고 출근중입니다🤗오늘도 감사드려요🎉
@user-ie8ju5lj6p 1
2022년 8월 02일 05:23감사합니다 🙏
@user-tn9zr7px5q 1
2021년 7월 26일 06:22오늘도 나는 걷는다~♡
@theshampoohair9755 1
2021년 3월 16일 21:19소리내어읽다님
오늘도 책 3권을 사왔네요
지난주에도 2권을 사서 읽으면서
확신을 읽을때는 빵터지기까지했답니다
읽었던 책도 다시들으면서 새로움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좋은 책 많이 읽어주시고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새벽걷기 한지도2년되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