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상황(문장)에 맞는 적절한 단어는 단 하나라는 말도 있지요.
소리읽다님 낭독은 다 이해하고 해주시기 때문에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읽고 쓰기.낭독하고 필사하기.
저도 다.좋아하게.되었습니다.
오늘 공감 가는 이야기 고맙습니다
건강 항상 조심하시고요

출판사 편집자와 이야기할 때, 편집자는 상대방이 구사하는 어휘력에 따라 그 사람의 수준(?)을 평가한다고 하더군요. 어렵습니다.^^

제가 재미있는 예기좀 할께요,^^
왕년에 아나운서로 이름을 날렸던분 예기인데
이분이 교회에서 대표기도를 하게 되었는데
하나님~ 하고 다음말이 생각이 안나서 한참 있다 안녕하세요? 그랬데요, 그 다음에 도 할말이 생각이 안나서 안녕히 계세요 그랬답니다,^^ ㅎㅎ
그런데 95세 권사님은 기도가 물흐르듯하고 진정성 있고 은혜가 넘친데요,
비트켄슈타인이 그래서 모르는것에 대해서는 침묵 하라고 했나봐요,^^
말씀대로 어휘력 훈련을 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낭독하며 책을 읽어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언어를 확장하는 것이 세계관을 확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수고하셨어요 비트겐 슈타인의 말 기억할께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