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목소리
예삔 얼굴

뷰티풀 마인드
더 조은건
끌림

잘 듣고 갑니다~^^

저도 감사히 들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하는 영상 입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해 봤어요,^^
새삼 아버지와 아들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영상 고마워요😁👍

'역사라는 건 그런것이다. 무수한 가설중에서 생겨난 단 하나의 냉엄한 현실' 그래서 그 무수한 억겁의 필연적인 역사속에서 태어났으면서 또한 우린 결국 한방울의 환치 가능한 빗방울이라고 말하는 작가의 역설이 미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아~ 몰랑. 시골의 각종 소음, 특히 개짖는 소리, 새 우는 소리등을 피해 녹음하다 보니 편집하는 시간이 늘 새벽입니다. 지금 인코딩을 돌리며 읽다님의 채널에서 영상을 다시 보고 있는데, 안그래도 정신없는데 하루키가 저를 더 맨붕에 빠뜨리고 말았어요.ㅠㅜ 아뇨. 맞을지도 모릅니다. 저 역시 개인의 역사가 있고, 계승해야할 책무가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고작 빗방울일지라도. (아니 왜...여기 와서 이런 푸념을 하고 있느냐고요. 엉엉~)

개인의 특수한 경험으로 모두에게 공감을 주는 것이 멋진 문학이겠지요. 하루키 아버지의 이야기도 마찬가지네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루키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상실의 시대로 대표대는 그의 작품들은 性(sex)을 좋게 포장해서 내놓더군요 . 그래서 읽고 나면 혐오감이 느껴지고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어요.
아이들에겐 절대 하루키 소설은 읽지 말라고 말합니다.
근데,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라니 이미 상업적으로로 성공했으니 굳이 성을 썩지 않아도 책을 파는데는 문제가 없으니 이번에는 건전한 내용으로 인간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듯.....,

우리는 우리 자신을..너무 특별하게도, 혹은 너무 보잘것 없게도 볼 것이 아닌가 봅니다.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하나봅니다. 있는 그대로 보는 눈을 투명하게 가꾸고 싶네요. 주말 긴 영상이 좋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 책을 읽었는데
같은 책 다른 느낌이에요~
오늘도 소리내어 읽어주셔서
더큰 여운과 감동으로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잔잔한 목소리로 좋은 책을 소개해주시어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