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 "단 한권의 책을 읽어도 내 삶에 변화를 주고 오래 기억할수 있는 독서"
정말로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10년동안 약 600권정도 읽었습니다.
주로 고전 소설을 읽었는데 너무 빨리 읽으면 내용의 깊이가 없다는 것을 알고 천천히 읽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독서는 평생해야합니다.

1 느리게
2 상상하면서
3 이해안되는 부분은 반복해서
4 몰입
진짜 몰입해보고 싶어지는 영상입니다!

[소리읽다]님, 드디어!!! 고맙습니다. ㅎㅎ
저 요즘에 필사와 낭독을 하고 있거든요.
바쁜 21세기에 늦게 읽기를 하고 있는 것이 어찌 보면 무모한 것 같습니다만
찬찬히 정서하고, 또박또박 읽는 것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시나 좋아하는 책의 한 구절을 제 목소리로 읽어보니 차분해지고 곱씹어보게 되더라고요.
저 역시 힘든 시기, 집중이 안되어서 한동안 책을 아예 못 읽었습니다. 그래서 필사를 시작했고 귀로 듣기 시작했고, 지금은 낭독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책 읽기가 어느 정도 가능해졌고요. 다독도 중요하겠지만 저는 좋은 책을 제대로 읽는 것이 더 맞더라고요.
최근에는 서투르지만 일본 작품 낭독도 하고 있습니다. 청취자는 저 혼자지만요 ㅎㅎ.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소리읽다]님의 조언에 힘을 얻고 갑니다.

『느리게 읽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상상입니다.』

어릴적 문학소년이라 칭하던
그때에
그러니까 책을 아주 좋아하던 시절에는
책을 읽고 페이지 이후에 대해서 상상을 하고 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래서 그 이후의 상상 때문에 밤잠을 설쳐가면서
그리고 아침을 맞이하고 ~~
책읽는 묘미가 그런 것이 었었건만,

지금은 생활속에서 지쳐서
빨리빨리 문화에 살다보니
책에 대한 줄거리나 내용이나 주제만 인용하는 정도로
그렇게 책을 대하고 있으니, 쯧쯧!!!

오늘
낭독을 잘 할 수 있는 컨텐츠를 보면서
그 시절을 떠올려 보는군요. 책 좋아했던 그 시절요~'


좋은 컨텐츠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리내어읽다님!

실제 고3수능국어 비문학 지문을
소리내서 읽어보면 더 쉽게
풀립니다.
안구운동..속독법.
단언컨데 단순 코믹 소설용입니다.
'짜라투스라는 이렇게 말했다'
를 속독한다면,
'짜라투스트라는 뭔 외계어를
했나'싶을 겁니다.
니체가 속독으로 들어 올
위인인가요?
노자가? 칸트가???🍀
'법정'의 수필'무소유'가
윤동주의 시' 별 헤는 밤'이???

굿모닝 ☀ ~♡소다님
다시 느린 독서를 복습중입니다
소다님의 느린 독서법으로
제 삶도 느릿느릿한 하루하루 지만
소중하고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나 멋찐 영상이네요.
공감하면서 많이 배워요.
상상하면서 그림을 그리듯 집중하면서
도전해볼까해요.
갑자기 책장을 보면서 풍요감이..
감사해욤^^

저는 Old Pop을 좋아했어요,^^
듣는것도 좋아했지만 기타치면서 노래하는것을 더 좋아했는데 그나마 영어를 노래를 부르면서 가까워 졌다고 할까?
소리를 내면 그 소리가 나의것이 되더라구요^^
다음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저도 한때는 그냥 빨리 읽으려고만 했는데, 그렇게 쌍은 지식도 시간 지나면 금새 사라져버리더라구요.
정말 한권을 책을 읽어도 내 삶의 변화를 주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독서가 진짜 독서~~ 이게 진짜 맞더라구요 ㅜㅜ
낭독 .. 느리게 읽자~~ 좋은 팁 얻어갑니다~ 낭독 저도 언젠가는 한 번 해보고 싶네요 ^^
소리내어읽다님은 목소리 자체가 워낙 좋으셔서 낭독해주시는 말들이 귀에 쏙쏙 들어와서 좋아요!!!
요즘 너무 바빠서 방문을 잘 못했네요 ㅠㅠ 명절때에도 내내 일했습니다 ㅠㅠ
오늘 정말 좋은 얘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감으로 느끼는 낭독의 즐거움~♡
상상하며 느리게 소리 내어 읽다~♡

영상도 목소리도 참 차분하고 좋아요 :)
많이 배웠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되요 :)

저는 아이들 기타(클래식)가르칠때 천천히 한음 한음 또박 또박 치라고 가르쳐요 근데 요즘 애들은 곡의 느낌보다도 속도에 먼저 반응하더라고요 오늘 내용 너무 좋아요 애들이랑 같이 들어요

낭독을 통해 몰입의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너무 감사해요^^~ 몰입자체가 참 가치있는경험인것 같아요~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몸과 마음으로 체득하는 독서를 실천 해봐야겠습니다^^

저에게도 꼭 필요한 영상 입니다~^^

굿모닝 소다님
오늘도 잘 듣고 좋은 문장 읽고 갑니다.
출근 전에 보는 소다님의 영상은 발걸음을
가볍게 해 주는 느낌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소다님도 아름다운 하루가
되시길.
Life is beautiful. 🇦🇺🌷

충격 적이네요 항상 나는 왜 책을 빨리 읽지 못할까 빨리 읽으니 머리에 들어오는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냥 천천히 읽어도 되는거였는데 그놈의 지식을 빠르고 많이 머리로 깨닫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이제 이 영상을 보고 그런 조급함을 마음편히 내려놓습니다 고마워요.

글을 읽을 때 마음 속으로 읽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말을 하면서 소리내서 읽는 사람이 있는데 둘 중에 뭐가 괜찮은가요ㅠㅠ? 전 둘다포함이라 어떻게 읽어야할 지 모르겠어요 소리내서 읽으면 나중에 발표는 잘하겠지만 도서관 등등에서 읽을 때 시끄러울까봐요 그리고 마음속으로 읽으면 소리내서 읽는 것보다 집중이라해야하나 머리 안에 안 들어와요 내용이...ㅠㅠ 그냥 집 등등 이런 곳에선 소리 내서 읽고 도서관 등 이런 곳에서는 마음속으로 읽어야할까요?

상상이라는 한자가 참 재밌있어요 想象상상 예날에 코끼리를 본적이 없던 사람들은 상상으로 코끼리를 그려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각 상想 ; 모양 상像을 합쳐 상상이 됐는데, 모양 상의 한자가 사람 인변에 코끼리 상자 입니다 象코끼리 낭독과 想象은 좋은 벗（朋友）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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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낭독이란 한자는 朗读 선량한 사람이 달빛 아래서 책을 읽는다는 뜻입니다 （良 月 读） 예날 선비들은 달빛아래서 책을 읽었을 것인데 그 속도는 그렇게 빠르지 않았을 겁니다 아! 그 선비들의 여유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까지 전달이 될까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목소리도 좋고 내용도 좋네요 그런데 같이 낭독하다 보면 틀리게 읽는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겨요 특히 조사를 막 바꿔서 읽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 왜 사람들은 그렇게 조사를 바꿔서 읽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소리내어 읽으면 더 잘 이해되고
더 오래 기억되더라구요~~
또 정말 머리가 복잡할 때 독서한다는 게 어렵죠..
저는 소리내어 읽으며 차분해지는 저를 발견합니다.
저의 명상법이자 스트레스해소법입니다.

예전에 이금희 아나운서 강의를 듣는데 이금희 아나운서도 똑같은 얘기를 하셨어요 ㅎ
아주 천천히 읽어야 한다구요.
단어 하나하나까지도 음미하듯 천천히 낭독하시더라구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낭독이 좋은게 느리게 읽을수록 나중에 일상에서 말할때 자연스러워져요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좀더 천천히..
그리고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낭독을 잘하고 싶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