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문학 도서를 준비했습니다. 에세이로 분류되고 있는 책이지만
인문학적으로 접근한다면 훨씬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장미의 이름 리뷰요청... 많이 받았습니다. 또 하실필요 없어요.. 얼른 준비할게요)

7:57 제목이 참 맘에 드네요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정말 재미있게 읽었었던 기억이 나요~
그 책에서는 제목과 달리 조소를 못 날리고
그냥 울그락불그락 화내는 장면이 많이 있었어요 ㅋㅋ
이 책도 기대가 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엄청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ㅎㅎ

미친 세상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후세들에게
무엇이든 힘이 되고 싶어요~
한사람 한사람이 양심적으로 살면
천국이겠죠?

요즘 제가 그래요
내가 미쳤는지 주의가 미쳤는지
헷갈리는 상황입니다
너무 힘든상황을 많이 닥치다보니
ᆢ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와 이런 감성도 정말 좋은데요!
미친 세상을 이해하는 '척'하는 방법이란 제목도 맘에 들고
움베르트 에코가 '있다'라고 대답한 부분이 엄청 궁금해졌어요.
과연 현대 사회에 조소를 날리는 저자가 무슨 말을 했을까?
이번에도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ㅎㅎㅎ!
옆에 두신 장미의 이름도 궁금해요! 기다릴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제가 어제부터 비번을 만들어 이제야 멤버쉽에
가입하였네요~~
정말 사월이아빠같은 유튜브 리뷰가 승승장구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지옥이다 라는 설명 없다면 현실로 오해할수 있는 불편한 현실....ㅋㅋ

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