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 작가 10주기 기념 에세이【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 박완서 】 By 사월이네 북리뷰 / 북튜버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문학사”라는 부분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인, 박완서 작가의 에세이입니다. 작가께서 타계한지 10년째가 되는 2021년을 맞이해 그간 써 ......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문학사”라는 부분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인, 박완서 작가의 에세이입니다. 작가께서 타계한지 10년째가 되는 2021년을 맞이해 그간 써 ......
@KittenApril 8
2021년 1월 07일 19:04생각나는대로 얘기해놓고 나니 라떼 찾는 영상이 되버린것 같아요 ^^;;
"사람냄새"와 "향수"가 가득한 작품입니다. 여러분의 공감포인트는 어떤 부분일지 궁금합니다.
그해9월 2
2021년 1월 08일 13:42돌아가시기전 마지막 엣세이로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를 예전에 읽었습니다, 편하고 따듯함이 느껴지는 것이 작가님을 만난 듯했습니다~
@lg_twise 2
2021년 1월 09일 10:36깊은 울림을 주는 구절이 너무 많습니다. ㅎㅎ 에세이 장르는 누가 부탁하지 않으면 거의 읽지 않는 장르임에도 박완서 작가님 에세이는 온전히 제 마음에 녹여보고 싶은 글 같아요 ㅎㅎ
@e2io 2
2021년 1월 08일 10:53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가님입니다. 새롭게 책이 나왔다고 하니 조만간 읽어봐야 겠네요. 박완서 선생님의 글에서는 우리들의 일상의 모습을 적나라 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주시는 느낌을 받곤 했습니다. 새로운 책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user-lh2sz6ei9b 1
2021년 1월 19일 19:04다시 책을
@user-lh2sz6ei9b 1
2021년 1월 19일 19:05시골은 구판장 이랍니다
@user-ys8sl6bj7b 1
2021년 1월 09일 01:18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 좋아하는 작가를 사월아빠를 통해만나니 더 반갑네요 박완서 작가를 통해 만나는 사람은 어떤 모습이라도 낯설지 않고 그럼에도 밉지를 않아서 좋아요 좋은 작품소개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lu6xx3hk7k 1
2021년 1월 10일 17:13와... 사월이 아빠님의 리뷰만으로도 벌써 감동이 느껴지네요.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제목도 정말 뜻 깊게 느껴졌어요.
"잡문 하나를 쓰더라도 허튼소리 안 하길 정직 하길
조그만 진실이라도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진실을 말하길"
이 문구가 제가 추구하는 바와 맞닿아 크게 다가왔어요.
좋은 책 리뷰 감사합니다. ^^
@yosmbooks 1
2021년 1월 07일 19:26공감이 되요~
어렸을 때 동네를 벗어나면
세상의 끝이라고 생각했었던 큰 대로가 있었는데
그게 나중에 커서 가보니 꼴랑 6차선 도로였더라고요 ㅋㅋ
작가님과 저의 시대는 다르지만
왠지 공감 잘 하면서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dincoo66 1
2021년 1월 09일 12:05저는 지금보다 더 어릴때 촌에 있는 마을에 살아서 첫번째로 소개해주신 이야기에 어느정도는 공감대가 생기는 것 같네요ㅎㅎ 동네 슈퍼 집에 있는 아는 동생과 앞집 누나들이랑 놀면서 공터에서 놀기도 하고, 개울가에 가서 개구리를 보거나, 누구 집에 모여서 놀기도 했는데, 가끔씩 동네를 찾아가면 많이 바꼈구나 느껴요. 옆에 레스토랑도 생기고 공터는 없어지고 마을 길은 아스팔트로 포장되기도 했고...
그리고 전체적으로 작가님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셨던 분인게 와닿는 느낌이 크네요. 택시 기사님에 대해서도 그렇고 구걸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그렇고 다른 사람에 대한 공감과 배려가 느껴지는 글인것 같습니다. 처음에 택시 이야기에서 머릿속으로 순간 답답해 하는 제 모습이 조금 부끄러워질 정도군요 ㅎㅎ
최근에 너무 바빠서 댓글을 많이 못 다는거 같아서 시간 내서 지금이라도 씁니다! 영상은 항상 확인하는데 이 짧은 글을 쓸 여유가 없는 것 같아요ㅠㅠ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unice5069 1
2021년 1월 07일 21:00작문하나라도 허툰 소리 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