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테스형"덕분에.. 이 작품을 떠올려 새롭게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
다음주 업로드될 영상은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입니다.

에인젤 이라는 이름때문에 천사같은 남자를 만난 것인줄 알았더니 엔젤이 아니었네요. 남성 작가가 이런 여성 문제를 꼬집어 글을 써 주어 한 여성으로써 더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좋은 책 리뷰 감사합니다.

테스형 오늘 졌어요 ㅠ

내가 책에서 만나본 인물중 제일 가여운 여인..
오래전 읽었던 소설이고 영화로도 만났던 작품입니다 그당시 여주였던 나스타샤킨스키가
어찌 그리도 예뻤던지요 그래서 더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운명의 소용돌이를 극복못하는 모습이 너무 가혹하더라구요
그녀가 조금만 더 열린 세상에 살았더라면 어땠을지...
학생때 읽었는데 고전이지만 쉽게 읽었고 참 재밌다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잘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늘 잘보고 있답니다
감사해요^^

사춘기때 칼라북으로 읽은 책
영화 한편을 보는듯했던 아련한 추억의 작품 감사합니다

늘 리뷰를 매우 입체적으로 해주셔서 작품을 다각도로 해석하게 되요^^ 삭막한 시대에 인간에 대한 따스한 시선을 지닌 문학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첫날밤의 말조심 ㅋㅋㅋㅋ

캬.. 라임이 우리 훈아형님급이시네요. 선추천 후감상합니다^^ 나스타샤 킨스키의 미모땜에 후에 챙겨본 소설입니다.

어렸을때 필독도서처럼 읽던 소설이에요. 그때 울며 읽었던 기억.. 내가 마치 테스가 된양 세상이 나를 비참하게 만든것처럼 피해의식까지 느꼈었는데.. 벌써 추억이 되었네요. 사월이아빠의 요즘유행인 테스형에 맞춰 탁월한 소재선택이 옛추억.. 소설 읽었던 당시를 떠올리게하며 흥미롭게 시청하게 하시는군요. 오늘도 너무나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세상에 진실한 사람보다 영악한
인간들이 더 잘 사는것 같더라구요 ㅋㅋ
그 엔젤이 큰 남자였담 그 날
그녀가 얼마나 진실한 여인이었는지 ᆢ
바보같은 엔젤과 그 비극적인
여인 테스란 여자가 도대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더 잘
사는건지에 대한 의문을 들게
했거든요 ^^

근데 결국엔 사회적인 모순과
인간들의 잘못된 관습때문인거라는것 느낍니다
예전에 화냥년이라는 ᆢ
억울한 운명을 맞이한 여자들이
누가 만들었나요!?
잘못된 우리조선시대의 관습이 그녀들의 운명을 그토록 잔인하게
만들지않았나싶어요
태스를 통해 다시 한번 더
반성합니다
싶어요

감사합니다

테스라니 ㅋㅋ 요즘 유행을 따라가는 듯한 제목이군요 ㅋㅋ 내용은 확실히 비극적이고 엔딩도 반전 하나 없이 비극으로 끝나긴 하지만요... 썸네일 때문에 많이 웃었습니다 ㅋㅋ
드디어 시험이 거의 끝나서 한동안은 다시 여유로울거 같아요 ㅎㅎ 이제 다시 댓글도 열심히 달아야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안톤 체호프는 안 좋아하세요?
사월아버님 고전 리뷰리스트에 없네요ㅠㅠ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고전작가 입니다ㅎㅎ
거의 유일하다고도 볼 수 있죠.
(카뮈는 좋아한다기 보다는 존경. 작가로써가 아니고 철학자로써 좋아하고요ㅎㅎ)

제가 워낙 문학적 식견이 얕다보니까 (겸손이 아니고 찐으로) 어느 정도 레벨 있으신 분들의 체호프 작품에 대한 의견도 궁금해서요ㅎㅎ

잘봤습니다!

어쩜 이리도 새로울수가~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여자의 일생과 테스가 그동안 머리속에서 짬뽕으로 있었네요 ㅋ
새롭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제가 젊을때 읽은 소설인데
사실 그 땐 저 소설이 정말
싫었어요 ㅠㅠ
하지만 나이가 들고 사월이아빠의
리뷰를 들으면서 개인의 감정이
많이 몰입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게되네요~~
항상 똑똑하시고 열심히 리뷰를
준비하고 저희들에게 지식을 안겨주시는 사월이아빠를 항상
응원보내고있어요✌

선생님의 현장감 있는 해설 정말 감사합니다

첫날밤의 말조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