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픈 부분은 있는 그대로 보기가 힘든것 같아요~일단 보는 것 자체가 두렵고 보게 되더라도 마음이 너무 아프고요. 그래도 그걸 충분히 느끼고 또 위로하고 나니 조금은 편해지더라구요. 결코 한번에 되지 않는 일들이기도 하고요... 과거에 빠져있는 건 좋지 못하지만 과거에 아픈 기억은 꼭 다시 돌봐주어야 하는것 같아요. 느껴주지 못한 감정들은 그대로 남아 현실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1. 경험을 수용할 수 없는 것으로 여길 때 경험회피로 인해 고통은 커질 확률이 높다. 2. 경험회피는 심리적 사건을 회피하거나 도피하려는 노력이 자신에게 위해를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경험하기 꺼려하는 것이다. 3. 즉 경험 회피가 완고하고 경직되게 적용되었을 때 고통과 괴로움이 늘어나고 의미 있는 행위를 방해하기 때문에 이는 다양한 형태의 심리적 고통을 떠받친다. 4.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생각과 느낌과의 관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수용은 포기하거나 참거나 수동적으로 물러는 것이 아니다. 힘든 심리적 경험에 다가가고 개방하는 선택은 역설적이게도 새로운 것을 하는 것이다. 5. 수용은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위해 행동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를 견디도록 도와주는 과정이다. <과정기반 인지행동치료 p431>
오늘 아침에 눈 뜨면 세상이 새로 생긴 것이니, 그 아프다는 과거도 오늘 아침에 새로 만든 것이라, 오래 전 과거 부터 있어온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만든 것입니다. 어제에도 그러한 아픈 과거가 있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오늘의 과거는 오늘 새로 시작한 것이고, 내일의 과거는 내일 새로 시작할 것입니다. ㅡㅡ 이러한 자세로 세상을 바라보기 입니다.^^
듣고 싶은 말이나 위로는 언제든 듣고자 하면 들을수 있읍니다. 설령 그것이 자신을 힐책하는 말일지라도 그 말을 듣고자 하는 마음이 용인을 하면 아주 달콤한 과즙의 꿀처럼 우리를 합리화 시켜줍니다. 허나 불편한 진실은 자신의 폐부를 찌르고 가르기에 즉각적인 방어태세를 취합니다. 즉 그럴수 빆에 없었다고 어쩔수 없었다고. 마음 공부란 이 사실을 인정할수 있을때 자신에게 다가 옵니다. 세상은 생각의 환영이 아닌 그저 그대로 아름다운 것이라고.ㅡ 여러분은 어떤 모습인지요.
<< 개체의식은 경험의 축적물인 한정된 체험을 전체로 잘못 인식하여 그를 기반으로 욕구와 감정을 통제한다. 배움과 가르침을 통한 훈련으로 이런 한정된 경험속에서 만들어진 통제를 벗겨내고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는 성숙한 개체의식, 포도원의 농부들을 양성해 간다면 우리의 삶은 두려움이 아닌 사랑으로 나아가게 될것이다 >>
써니즈님은 포도원을 현명한 농부들로 채워가고 계시는것 같아요. 현명한 포도원 주인의 의도겠지요? 그들에 의해 가꾸어져가는 건강한 포도원을 우리도 구경시켜 주고 포도원에서 나오는 건강한 포도주도 나눠주시니 언제나 감사~♥️
《전설 하나...》 수행자이다가 살인자가된 앙굴리말라가 99명의 사람을 죽이고, 뒤에 부처님의 제자가 되어 깨달음을 얻었다. 하루는 탁발을 나갔는데 그 집에 출산 중인 산모가 있어 그가 왔다는 말을 듣고 놀라서 출산 중 나오던 애기가 나오지 못하여, 그가 부처님께 달려가서 그 사건을 부처님께 말씀드리니, 부처님께서 그에게 "저(앙굴리말라)는 태어난 뒤 한 번도 살인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하라 하시니, 그가 산모집에 다시 가서 그대로 말하니 무사히 출산 했더라. 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뭔가를 배운다고 해서 모두가 같은 수준인 것은 아닐 겁니다.^^ 초등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별로 다 지식의 깊이가 다르죠. 마찬가지로 알아차림, 관찰력, 관조력 역시 얕은 정도부터 아주 깊은 정도까지 그 차이가 천차만별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수행, 수련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습관이나 의식의 변화는 알아차림, 관찰력, 관조력의 깊이에 따라 거기에 맞게 자연스럽게 변화가 이루어지게 될 겁니다.^^ 깊이의 정도의 차이는 각자 다름일 뿐 우열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습관바꾸는 노하우라~~~바꾸려 노력하지않는거요...근데 그건 믿어요...내가 바꾸고 싶어한다면 지금도 계속 바뀌고있다는걸요.., 다만 내가 알아채지못할뿐이죠 내가 원하는만큼이 아니거나 미비하거나 말이죠 써니님의 스토리는 드라마같아요 그리고 써니님은 주인공이자 시나리오 작가죠...어떻게 써내려가고싶은가요? 원하는대로 써내려가고 이미 변화는 시작됐다고 믿고 그렇게 행동하세요 주인공처럼...
습관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게 된다면 고치고 말고도 없지 않을까요? 습관이 고착화 되는건 자기가 인식하지 못해도, 그것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지 해가되는지에 상관없이 어느쪽이든 더 선호하는쪽이 있기때문에 반복적으로 그쪽을 선택하게 되는 행위의 반복 같은데.. 사실을 진심으로 있는 그대로 보게된다면 자신을 이롭게 하는 방향도 분명하게 보게될테구.. 그러면 이로운방향을 선호하게 될테구..그러면 순식간에라도.. 고쳐야할 습관은 고쳐지지 않을지.. 반대로 좋은 습관은 확 들여지기도 할꺼 같아여 ^^
맞습니다. 습관은 알아차림으로만 바뀌지는 않지요. 습관을 바꾸는데 왕도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 경험에 따르면 내가 예전 습관대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다시 되돌리는 것을 반복하는 것밖에는 다른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깨어있기 위해 노력해야 겠죠. 처음엔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쉬워지니 희망을 잃지 말고 한발한발 나아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11층에서 1번 포기한 기억 때문에 포기하는 자신이 싫어서 자꾸 외면 했던 것 같네요 작은습관들이기는 계획과 의지만으로는 실행하기 힘든게 저는 실패한 경험과 또 실패를 마주하기 싫은 제 마음이 충돌해서 외면 했던것 같네요 많은 자기계발서적이나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말은
습관이 일어날때 있는그대로를 바라보며 그 감정을 공감하며 편을 들어주어야합니다. 내가 습관을 만들었음을 인정하고 습관이 되어지기까지 그 감정이 큰덩어리가 되어가는걸 몰라주고 나조차 무지해서 방관해서 만들어진 결과물이기에 지금부터 온전히 내가 그 습관(기운)을 편들어주며 품어주며 풀어주고 그 동안 알아주지 못해 미안해하며 사랑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덩어리가 분해되듯 습관이 점점 좋은기운이 되어집니다. 이것은 우리 제석스님 기운법가르침이며 저또한 늘 다시 또 노력하며 공부중입니다.^^
@릴리로즈-y6i 18
2021년 4월 01일 07:51너무 아픈 부분은 있는 그대로 보기가 힘든것 같아요~일단 보는 것 자체가 두렵고 보게 되더라도 마음이 너무 아프고요.
그래도 그걸 충분히 느끼고 또 위로하고 나니 조금은 편해지더라구요. 결코 한번에 되지 않는 일들이기도 하고요...
과거에 빠져있는 건 좋지 못하지만
과거에 아픈 기억은 꼭 다시 돌봐주어야 하는것 같아요. 느껴주지 못한 감정들은 그대로 남아 현실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dbxnqm6868 18
2021년 4월 01일 08:201. 경험을 수용할 수 없는 것으로 여길 때 경험회피로 인해 고통은 커질 확률이 높다.
2. 경험회피는 심리적 사건을 회피하거나 도피하려는 노력이 자신에게 위해를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경험하기 꺼려하는 것이다.
3. 즉 경험 회피가 완고하고 경직되게 적용되었을 때 고통과 괴로움이 늘어나고 의미 있는 행위를 방해하기 때문에 이는 다양한 형태의 심리적 고통을 떠받친다.
4.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생각과 느낌과의 관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수용은 포기하거나 참거나 수동적으로 물러는 것이 아니다. 힘든 심리적 경험에 다가가고 개방하는 선택은 역설적이게도 새로운 것을 하는 것이다.
5. 수용은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위해 행동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를 견디도록 도와주는 과정이다.
<과정기반 인지행동치료 p431>
@송마마-c3t 14
2021년 4월 01일 07:28문제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는 노력이 사실은 더 문제를 만든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토시 하나 다 공감되는 느낌이네요 감사 합니다 위로가 됩니다.
@바람의검객-b5f 8
2021년 4월 01일 08:30오늘 아침에 눈 뜨면 세상이 새로 생긴 것이니,
그 아프다는 과거도 오늘 아침에 새로 만든 것이라,
오래 전 과거 부터 있어온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만든 것입니다.
어제에도 그러한 아픈 과거가 있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오늘의 과거는 오늘 새로 시작한 것이고, 내일의 과거는 내일 새로 시작할 것입니다.
ㅡㅡ
이러한 자세로 세상을 바라보기 입니다.^^
@아브라카타브라-7 8
2021년 4월 01일 07:23알아차리고 있다는것만 알아도 어느 순간에 나의 습관이 바뀌고 있다는것을 알게 된답니다 저는 그렇게 살고 있어요 하니씩 하나씩...
천천히 천천히...
언제나 응원합니다~^^
@별헤는밥 8
2021년 4월 01일 07:39듣고 싶은 말이나 위로는 언제든 듣고자 하면 들을수 있읍니다. 설령 그것이 자신을 힐책하는 말일지라도 그 말을 듣고자 하는 마음이 용인을 하면 아주 달콤한 과즙의 꿀처럼 우리를 합리화 시켜줍니다. 허나 불편한 진실은 자신의 폐부를 찌르고 가르기에 즉각적인 방어태세를 취합니다. 즉 그럴수 빆에 없었다고 어쩔수 없었다고. 마음 공부란 이 사실을 인정할수 있을때 자신에게 다가 옵니다. 세상은 생각의 환영이 아닌 그저 그대로 아름다운 것이라고.ㅡ 여러분은 어떤 모습인지요.
@pleia777 7
2021년 4월 01일 14:13알아차린 후에도 반북되는 습관을 끊을 수 없는 건...그 습관에서 오는 위로와 짧은 만족감에 대한 의존성이 너무 크기 때문아닐까요?
그 의존성을 어떻게 해봐야 할 듯^^
《나는 왜 이 의존성이 나에게 필요하다 믿고 있나...?》
@TV-go7bx 7
2021년 4월 01일 12:37계속 알라차리면서 조바심 내지 않으며 지금 이순간을 살겠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영미-n2v 7
2021년 4월 01일 11:15예스 예스만 하며 살아온 나를 바라봅니다
타인에게 인정받고 거부당하지 않으려던 나를~~~
그래서 조금씩 그런 나를 들여다보고 있는데~~
오늘 말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패턴화 된 나 이전의 것 봐야죠
@eeeeeekr 7
2021년 4월 01일 07:20저도 써니즈님과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많은 위로가 되는 출근길 입니다^^
현재을 살고 여기에서 행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chamchambird 6
2021년 4월 01일 19:11<< 개체의식은 경험의 축적물인
한정된 체험을 전체로 잘못 인식하여
그를 기반으로 욕구와 감정을 통제한다.
배움과 가르침을 통한 훈련으로
이런 한정된 경험속에서 만들어진
통제를 벗겨내고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는
성숙한 개체의식, 포도원의 농부들을 양성해
간다면 우리의 삶은 두려움이 아닌
사랑으로 나아가게 될것이다 >>
써니즈님은 포도원을 현명한 농부들로
채워가고 계시는것 같아요.
현명한 포도원 주인의 의도겠지요?
그들에 의해 가꾸어져가는
건강한 포도원을 우리도 구경시켜
주고 포도원에서 나오는 건강한 포도주도
나눠주시니 언제나 감사~♥️
@JulimKwak 6
2021년 4월 01일 11:31어느새 모닝 루틴이 된 써니즈님의 영상! 따뜻하고 포근한 써니즈님의 목소리로 듣는 좋은 이야기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잠폭센PEC 6
2021년 4월 01일 13:03써니즈님 응원합니다
잘 하고 계신다고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서아현-z8h 6
2021년 4월 01일 07:19🥰🙏🏻
Garuda J. 6
2021년 4월 01일 11:16《전설 하나...》
수행자이다가 살인자가된 앙굴리말라가 99명의 사람을 죽이고, 뒤에 부처님의 제자가 되어 깨달음을 얻었다.
하루는 탁발을 나갔는데 그 집에 출산 중인 산모가 있어 그가 왔다는 말을 듣고 놀라서 출산 중 나오던 애기가 나오지 못하여, 그가 부처님께 달려가서 그 사건을 부처님께 말씀드리니, 부처님께서 그에게 "저(앙굴리말라)는 태어난 뒤 한 번도 살인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하라 하시니,
그가 산모집에 다시 가서 그대로 말하니 무사히 출산 했더라. 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초앵-h2c 6
2021년 4월 01일 07:01일 등입니당 출근 준비하며 듣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whaudwp3128 5
2021년 4월 01일 07:29써니즈님 ~감사합니다..즐거이 경험하는 하루 되세용^^
@그린다-w7p 5
2021년 4월 03일 15:32아픔을 회피하거나 외면하기보다
힘이 들더라도
직면하고 바라보는게
더 좋은것같아요
있는 그대로 라는
다섯글자는
큰 힘을 갖고 있어요
비가 참 곱게오네요
잘 들었어요 감사해요
감정 표현을 하고 살자고요
말이던 글이던 어떤방법으로든
@realmelab 5
2021년 4월 01일 12:45학교에서 뭔가를 배운다고 해서
모두가 같은 수준인 것은 아닐 겁니다.^^
초등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별로 다 지식의 깊이가 다르죠.
마찬가지로 알아차림, 관찰력, 관조력 역시
얕은 정도부터 아주 깊은 정도까지
그 차이가 천차만별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수행, 수련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습관이나 의식의 변화는
알아차림, 관찰력, 관조력의 깊이에 따라
거기에 맞게 자연스럽게
변화가 이루어지게 될 겁니다.^^
깊이의 정도의 차이는 각자 다름일 뿐
우열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관찰자 모드 2,560간% 가동 중...^^)
@하보남-w2e 5
2021년 4월 01일 07:30감사합니다!~^
👏👏
@twospot1873 5
2021년 4월 01일 07:10🙏
@K마틸 4
2021년 4월 01일 21:48습관바꾸는 노하우라~~~바꾸려 노력하지않는거요...근데 그건 믿어요...내가 바꾸고 싶어한다면 지금도 계속 바뀌고있다는걸요.., 다만 내가 알아채지못할뿐이죠 내가 원하는만큼이 아니거나 미비하거나 말이죠
써니님의 스토리는 드라마같아요 그리고 써니님은 주인공이자 시나리오 작가죠...어떻게 써내려가고싶은가요? 원하는대로 써내려가고 이미 변화는 시작됐다고 믿고 그렇게 행동하세요 주인공처럼...
@강혜정-p6b 4
2021년 4월 01일 10:35써니즈님..
'연두빛 안개' 가득한 4월입니다.♡
내용중에
'배움과 훈련을 통해 개체의식을 성숙시켜 나간다면 우리의삶은 두려움이 아닌 사랑의 풍요로움으로 나아갈것이다.'..
이 부분에 많은 공감과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질문에대한 제의견은
'알아차림의 반복속에
바뀌어버린 습관'을 바라보게 되지않을까요?
저도 써니즈님처럼
차분히...자신의행동을 알아차리고 이해하며 성장하고싶답니다.♡
@pleia777 4
2021년 4월 01일 13:49우리가 세상을 보는 각자의 색안경의 이름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믿음' 또는 '신념 체계'이죠
이것들에 의해 모든 상황은 필터링이 되어서, 우리의 생각과 행동의 기반을 만들고 있죠
내가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이유가...다른 사람을 위해서인 듯하지만..사실은 그리되면 내가 사랑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믿음이 깔려있을 수 있겠지요
감정을 폭발 시킨 후엔...나는 더 이상 사랑받을 이유가 없고 내가 버림받는 건 확실하니 그 전에 내가 먼저 버린다...이런 작용이 있지도 않을까요?
있는 그대로를 보기 위해선...(그건 거의 불가능하고...보다 그와 가깝게 보기 위해선) ...내 색안경을 내려놔야 겠지요
너무너무 어려운 일일 수도...손바닥 뒤집듯 쉬울 수도 있겠지요
@chamchambird 4
2021년 4월 01일 19:13습관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게 된다면
고치고 말고도 없지 않을까요?
습관이 고착화 되는건 자기가 인식하지 못해도,
그것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지 해가되는지에
상관없이 어느쪽이든 더 선호하는쪽이
있기때문에 반복적으로 그쪽을 선택하게
되는 행위의 반복 같은데..
사실을 진심으로 있는 그대로 보게된다면
자신을 이롭게 하는 방향도 분명하게
보게될테구.. 그러면 이로운방향을
선호하게 될테구..그러면 순식간에라도..
고쳐야할 습관은 고쳐지지 않을지..
반대로 좋은 습관은 확 들여지기도 할꺼 같아여 ^^
@mine6057 4
2021년 4월 01일 11:12내가아는게 전부가 아니라는거
너무당연하지만 매일 잊고 살아요
내 기준대로 세상을 늘 보고
사람도 판단하고..그러고 후회하고ㅋㅋ
@pulsup 4
2021년 4월 01일 09:01우와 어제 딱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하다 잠들었는데, 아침에 영상보고 깜짝 놀랐어요! 제가 다루어야하는 부분인가보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now819 4
2021년 4월 01일 16:47아는 만큼 보인다
사랑을 받아본사람이 사랑도 줄주안다
바닥까지 스스로 인정하고 수용할때 그 다음이 보인다
계속 반복되는 문제는 내 문제다 나 자신을 들여다볼 용기부터내자
@무지-g8d 4
2021년 4월 01일 08:53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miraclevictory 3
2021년 4월 01일 17:26저녁 식사 맛있게들 드십시오 ^^ ♥
@vera8612v 3
2021년 4월 01일 16:11습관 바꾸는 노하우~~ 새로운 습관 만들기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랑합니다 🍼👼
@lsabal544 3
2021년 4월 01일 21:29덕분에 많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써니즈님 목소리는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서 힘들때나 우울할 때 위로가 됩니다. 늘 감사드려요.
@BabyUltra_Monster 2
2021년 4월 01일 23:27습관,, 뇌가 생각 하는 에너지를 절약하여, 생각없이 하는 행동
무의식을 의식적을 알아차림에 습관을 고칠수 있음
생활습관을 계속적으로 알아차림이 힘듬 ㅋ
@다연-s5z 2
2021년 4월 01일 19:11감사합니다 🙏
@Purple.o_o 2
2021년 4월 01일 16:08저도요.....😃 !
@위성동-n6d 2
2021년 4월 01일 16:11감사합니다 ~^^!!!👍👍👍
@lyj7720 1
2022년 6월 23일 09:41맞습니다. 습관은 알아차림으로만 바뀌지는 않지요. 습관을 바꾸는데 왕도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 경험에 따르면 내가 예전 습관대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다시 되돌리는 것을 반복하는 것밖에는 다른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깨어있기 위해 노력해야 겠죠. 처음엔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쉬워지니 희망을 잃지 말고 한발한발 나아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나자유-s6c 1
2021년 4월 02일 06:04과거도 현재에 만들고 미래도 현재에 만듭니다. 내가 모든것은 이순간에 만들고 있음을 ... 나 마저도...
@abcdefghlove11 1
2021년 4월 02일 07:38이별에대한 두려움...ㅠㅠ
오늘 내용 참좋으네요
@ez8437 1
2021년 4월 08일 22:30꾸준하시네요. 본받겠습니다!
@자유-s3t 1
2021년 5월 04일 15:11영혼을 따라가기, 있는 그대로보기
@윤예지-r6t 1
2021년 4월 02일 09:56저도 좋은 습관 들일려고 생각만 3년하다가 이제야 조금씩 지킬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일어나자 마자 계단타기 (꼭대기 찍고 내려오기)
11층에서 1번 포기한 기억 때문에 포기하는 자신이 싫어서 자꾸 외면 했던 것 같네요
작은습관들이기는 계획과 의지만으로는 실행하기
힘든게
저는 실패한 경험과 또 실패를 마주하기 싫은 제 마음이 충돌해서 외면 했던것 같네요
많은 자기계발서적이나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말은
감정이 올라오기 전에 빨리 실행하라 였어요
오늘도 일어나자 마자 계단타기는 못 했지만
지금 계단 정상찍고 올게요
감사합니다
@아라-m4o 1
2021년 4월 04일 03:30습관이 일어날때 있는그대로를 바라보며 그 감정을 공감하며 편을 들어주어야합니다.
내가 습관을 만들었음을 인정하고
습관이 되어지기까지
그 감정이 큰덩어리가 되어가는걸 몰라주고 나조차 무지해서 방관해서 만들어진 결과물이기에 지금부터 온전히 내가 그 습관(기운)을 편들어주며 품어주며 풀어주고 그 동안 알아주지 못해 미안해하며 사랑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덩어리가 분해되듯 습관이 점점 좋은기운이 되어집니다.
이것은 우리 제석스님 기운법가르침이며
저또한 늘 다시 또 노력하며 공부중입니다.^^
@seaya7942 1
2021년 4월 21일 13:20감사합니다
@MYEUNGLEE-w2d 1
2021년 4월 12일 13:07오 ~ 이 말씀이 이런 뜻이었군요! 성경의 비유적인 표현은 이해하기 어려워용~ 주인의 뜻을 무시하고 자신의 뜻대로 하려고 할 때 우리는 생명의 살아있음의 거대한 흐름에서 벗어나게 된다. 거대한 흐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기 잊지말아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kai7799
2023년 7월 30일 16:46매일밤 저의 마음을 진정시켜주고 생각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시간의 선생님이 돼 주시는 써니즈님 정말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