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절대로 내수로 먹고살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아주 극악스러운 빈부격차가 존재하는데 10퍼센트의 부자와 20퍼센트의 중산층 70퍼센트의 빈민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빈민의 경우 엥겔계수가 높기에 식료품 사는데만 치중하고 중국의 핵심 성장동력이었던 제조업의 생산품을 소비해줄 수요는 턱없이 모자랍니다.
그렇기에 대도시 이외의 빈민이 많이 사는 지방은 지방채를 마구 찍어내서 어거지로 공급과 수요를 맞춰서 먹고사는 실정이죠
결국 공산품을 해외에 수출할 수 없으면 자멸테크트리 타는것은 불보듯 뻔한 일인데 여기다가 반중감정을 일으키는 일만 일삼고 있으니 결국 자멸의 길로 들어설 것입니다. 아니 꼭 그래야만 합니다.
글쎄요. 중국의 대외 정책은 블랙홀 처럼 빨아 들여 중국화 하던지 그게 안되면 이간책으로 서로 오랑케라고 싸우게 하고.. 이것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오직 약탈 강탈 사기 이런걸로 먹고 살고요.. 중국놈들을 너무 높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상식 이하 양아치 논리로 대해야 합니다.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중국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나와서 중국에 투자하라고 하고 중국에 투자 안하면 바보나 부자가 될 기회를 놓치는 거라든 둥이 썸네일이 많던데 얼마전에도 공산당 대변인 같은 교수랑 맞짱토론한느거 보고 감탄했습니다. 저는 홍박사님 논리가 탄탄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전문가라면 수치를 가지고 자기 논리로 분석을 해야지 공산당 발표자료 (거의 자기들 포부 ) 번역해서 그대로 읊는건 전문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어느 나라가 잘 나가면 다른 나라에서는 저 나라하고 친해져야겠다 생각하는 게 정상인데, 문제는 중국이 잘 나가면 다른 나라에서 부러움이나 존경이 아니라 두려움을 느낀다는 겁니다. 존경의 대상이 되면 오히려 그것이 양분으로 발전이 촉진되지만, 두려움의 대상이 되면 오히려 발전에 독이 됩니다. 중국의 탐욕이 세상을 질리게 만들었습니다. 모든 나라가 중국의 발전을 경계합니다. 중국은 정말 친구가 없어요. 결국 세계는 중국의 발전을 찍어 누르려고 할 겁니다.
얼마전 EU가 32년 만에 대중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이에 맞서 중국도 보복에 나서고 있죠. 그러나, 2018년 미중무역분쟁이 잘 보여주듯..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가 상대에 맞서 보복할 게 얼마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대체 왜 중국은 동네북이 되었는지? 더 나아가 트럼프라는 막장 대통령이 취임했던 '절호의 호기'를 어쩌다 놓쳤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홍춘욱 패밀리 스터디 : 우리 함께 돈 좀 굴려봅시다] https://academy.tantanselect.com/academy?code=84
작년 한해 중국이나 미국이나 비슷한 사건이 하나 있었죠.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의 갈등. 미국은 트럼프대 트위터나 베조스등. 중국은 당국대 마윈등. 근데 결론은 정반대네요. 미국의 혁신기업들은 트럼프계정 제재하고도 여전히 잘나가지만, 중국의 혁신 기업은 정치권력에 납작 엎드렸죠. 십년쯤 지나면 작년의 모습들을 중요하게 평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중국이 이번 장에서 활황이라는 주장이 좀 의심스러웠습니다. 각국의 경제, 정치, 종교 등 여러 분야 의사 결정권자들 중 가족이나 친한 지인들을 코로나로 잃은 사람이 많지 않을까요? 한국은 코로나 관련 사망자도 환자도 적어서 그 영향력을 실감할 수 없지만 유럽이나 미국 경우는 피해가 어마어마할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경제적 이익이라도 어떤 부분에선 한동안 중국에 대한 브레이크가 걸릴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궁금한 것이 박사님의 말씀이 상식적으로 이해되고 동의합니다. 다만 그동안 중국 값싼 물품을 수입해오던 서방선진국들이 이를 어떻게 대체할 수 있을까요? 만약 리쇼어링으로 대체하려면 시간도 오래걸릴 뿐아니라 상품의 가격 상승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을까요?
그래두...중국이 워낙에 인민들 통제를 잘하다보니... 박사님 말대로라면, 시진핑은 유럽과 저렇게 싸우면 안되는데...유럽과 fta 국회인증도 남았는데... 각을 세우는거 보면, 경제보다는 내부정치 문제가 더 급한가봐요. 경제는 좀 불편하면 되지만, 내부결속이 약화되면 권력이 위태로워지니까요
중국은 자기 편을 못 만들었다는게 가장 큰 문제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중국이 질 수 밖에 없지만 코로나라는 변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나름의 시나리오는 코로나가 장기 지속(약 5년 이상)될 경우 유럽 및 미국과 신흥국 간의 백신 양극화로 경제 격차가 보다 심화되면서 서방세계에 대한 반감이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이 때 중국이 동맹국을 만들 수 있는 계기되리라 예상합니다. 또한 전염병이 장기화되면 관리 측면에서 자유주의 보다 중국의 사회주의체제가 주목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시나리오 말고는 중국이 패권 전쟁에서 승산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영상의 이야기처럼 되려면 기본적으로 중국제품에 대한 불매가 되어야하는데 가능할까요?? 중국제품이 가지는 가격경쟁력과 중국수준의 대체 생산 기지가 있어야 중국산대신 다른 것을 선택할 여지가 생길텐데 현재로써는 없지 않나요?? 단순 비호감만으로 불매가 이뤄지고 제재로 길이 막혀 민간기업이 타격을 입고 중국경제에 악영향이 생길거다 라는 것에 전제조건이 약하지 않닌 싶습니다 중국대신 또 오르르는 베트남이 중국을 대체할만큼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고 단순 감정부분으로 불매가 발생하기엔 다른 요건도 작용할 수 있어서 말이지요
EU가 32년만에 중국제재를 한건 정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다고 중국이 쉽게 무너지긴 어려운게 아직도 많은 해외 자금들이 유입되고 있고 내수또한 13억 인구의 엄청난 잠재력이 있어서 길고긴 싸움이 될거 같네요 싸움의 끝에 공산당이 무너지고 자유민주주의가 들어 서고 소수민족들도 독립하고 갈기갈기 분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역시 경제학자이신만큼 거시적인 관점에서 정확하게 보시네요. 하지만 세부적으로 가보면 중국은 더 안좋아질 수밖에 없죠. 투자금액 말씀하셨는데 그 투자금은 대부분이 연구분야가 아닌 단순 기업투자가 많은 것이며, 사실 중국 쇠퇴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사회주의국가이며, 개인의 자유와 재산을 보호하지 않는 것이 가장 치명적입니다. 이젠 이미 돌이킬 수 없으며, 시진핑이 있는 한 단언컨대 미국을 넘을 수 없습니다.
중국투자는 정말 미세하고 정치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과거에 중국 GDP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70%에서 27% 정도까지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수출부분은 중국경제의 중요한 부분이긴합니다. 그런데 중국 수출의 상당 부분은 소비재가 아닌 중간재 부품 등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전체 서플라이체인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부분에서는 불매운동과는 크게 관계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 부품이나 태양광 패널 등을 뭘쓰는지까지 소비자들이 세세히 알기 어렵기 때문이죠. 문제는 중국 제조업체들의 경쟁력이 훼손되어 품질이나 코스트 문제가 생겨 중국에 돌아가야할 오더가 다른 나라로 가게 될때가 진정한 위기가 되겠죠. 그리고 중국정부는 과거 몇년간 공급측 개혁 및 탄소중립 정책으로 구경제의 상당한 캐파를 강제로 줄여나가고 있기는 합니다. 이때문에 최근 구경제의 살아남은 기업들이 수혜를 보고 있기도 하고요. 최근 중국투자의 상당부분은 4차 산업혁명과도 관계가 있고 이마저도 공급과잉의 경쟁속에 살아남는 소수기업들이 독식을 하는 역사가 되풀이 되기 때문에 중국도 심도있게 스터디하면 그 안에서 기회는 찾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앞으로 화폐의 가치를 데이터에 통합시키고 대도시들은 실시간 데이터 상호작용이 이뤄지는 디지털권위주의로 탈바꿈에 중국의 일당독재국가 시스템이 앞으로 다가올 세계질서를 재개편 할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야만 기후변화와 팬데믹에 체계적인 예방이 가능하니까요. 개인적으로 리카이푸책을 굉장히 감명깊게 읽어서 이런 견해를 갔고있습니당 ㅎ
과연 중국이 언제 긍정적인 이미지였나 떠올려봤습니다. 천안문 사태 이후 중국이 어떤 경제 성장을 하였나도 떠올려 봤구요. 중국산 제품 비하하면서 중국산 제품으로 가득찬 세계에 살고있는 세계인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구요. 지금까지 중국이 경제 성장을 한 것은 세상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 였을까요? 온 세상 사람들이 중국을 싫어하면 중국은 망할까요? 이미지 보다 실리가 경제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치는건 아닐까요? 몇가지 요소만으로 미래를 전망할 수 있다면 참 편할텐데 말이죠....... 모두 편한 밤 되세요~
태청봉 153
2021년 4월 02일 06:49장기적으로 한국수출의 중국의존도를 줄여야겠네요.
@sunghoonx6fT9L 141
2021년 4월 01일 08:28일리있는 진단 이네요.
중국은 자신을 향한 세계의 시선을 바꾸지 못한다면
밝은 미래를 맞이 하기 쉽지 않을 거에요.
@ellas2920 125
2021년 4월 01일 15:27세상이 많이 변했는데 중국은 시대를 역행하는 느낌
Filter Mall 100
2021년 4월 05일 00:31중화사상이 자신들의 목을 조르고 있음
@myung9467 77
2021년 4월 01일 12:02나중에 해외에 나갈때 I am not Chinese라는 문구가 써 있는 옷을 입고 다녀야 겠네요.
@4기통바이크 68
2021년 4월 01일 07:14중국은 절대로 내수로 먹고살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아주 극악스러운 빈부격차가 존재하는데 10퍼센트의 부자와 20퍼센트의 중산층 70퍼센트의 빈민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빈민의 경우 엥겔계수가 높기에 식료품 사는데만 치중하고
중국의 핵심 성장동력이었던 제조업의 생산품을
소비해줄 수요는 턱없이 모자랍니다.
그렇기에 대도시 이외의 빈민이 많이 사는 지방은 지방채를 마구 찍어내서 어거지로 공급과 수요를 맞춰서 먹고사는 실정이죠
결국 공산품을 해외에 수출할 수 없으면
자멸테크트리 타는것은 불보듯 뻔한 일인데
여기다가 반중감정을 일으키는 일만 일삼고
있으니 결국 자멸의 길로 들어설 것입니다.
아니 꼭 그래야만 합니다.
우회축적 64
2021년 4월 05일 17:44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댓글 싸는 조선족들보니 박사님이 정곡을 제대로 찌르신 모양입니다
야금이Yagum 58
2021년 4월 04일 21:02글쎄요. 중국의 대외 정책은 블랙홀 처럼 빨아 들여 중국화 하던지 그게 안되면 이간책으로 서로 오랑케라고 싸우게 하고.. 이것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오직 약탈 강탈 사기 이런걸로 먹고 살고요.. 중국놈들을 너무 높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상식 이하 양아치 논리로 대해야 합니다.
@ldne0323 53
2021년 4월 03일 18:16그나마 사드때부터 미리 탈출하기 시작해서 다행이긴한데 여전히 남은 기업 들은 대체....
@효코-j2z 52
2021년 4월 01일 20:55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중국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나와서 중국에 투자하라고 하고 중국에 투자 안하면 바보나 부자가 될 기회를 놓치는 거라든 둥이 썸네일이 많던데 얼마전에도 공산당 대변인 같은 교수랑 맞짱토론한느거 보고 감탄했습니다. 저는 홍박사님 논리가 탄탄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전문가라면 수치를 가지고 자기 논리로 분석을 해야지 공산당 발표자료 (거의 자기들 포부 ) 번역해서 그대로 읊는건 전문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two5ten 50
2021년 4월 01일 14:46요즘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기 힘든데 그냥 말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지식인이 가야할 방향, 길을 가시는군요..
MH K 48
2021년 4월 02일 12:18금나라 원나라 청나라 북방민족 국가에 수백년 지배당한 중국의 처참한 역사를 미화하려고 만든게 중화중의 . 21세기 나치 중국공산당 아웃~
Kim지미 42
2021년 4월 06일 21:25100개로 쪼개져야 할 중국입니다
@김지혜-f7s 37
2021년 4월 01일 10:07중국 너무 싫다 일본보다 더
@xchyun 36
2021년 4월 01일 07:16한국 기업들이 중국 브랜드들과 갈라치기 될 수 있는, 한글느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하는 시기
신동욱 32
2021년 4월 01일 07:29나도 중국 정말 싫어요..자칭 대국이라..정말 웃겨요.
@hyesungkim2016 32
2021년 4월 03일 01:12박사님의 통찰에 공감합니다. 같은 동양인이라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세계인의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 넘 안타깝네요...
@Benyffett 29
2021년 4월 01일 08:59유튜브가 좋긴 좋네요. 이렇게 직설적으로 말씀 해주시니까요 ㅎㅎ
@crazywriter6741 28
2021년 4월 01일 08:08제목만 보고 일단 좋아요 눌렀습니다
@브로콜리-x1y 21
2021년 4월 01일 09:14통계로 보는 통찰에 지적 쾌감을 느낍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유투브로 활동 많이 해 주세요. //^^
@isleboy7 19
2021년 4월 03일 16:22보통 어느 나라가 잘 나가면 다른 나라에서는 저 나라하고 친해져야겠다 생각하는 게 정상인데, 문제는 중국이 잘 나가면 다른 나라에서 부러움이나 존경이 아니라 두려움을 느낀다는 겁니다. 존경의 대상이 되면 오히려 그것이 양분으로 발전이 촉진되지만, 두려움의 대상이 되면 오히려 발전에 독이 됩니다. 중국의 탐욕이 세상을 질리게 만들었습니다. 모든 나라가 중국의 발전을 경계합니다. 중국은 정말 친구가 없어요. 결국 세계는 중국의 발전을 찍어 누르려고 할 겁니다.
근막시 18
2021년 4월 04일 18:26진짜 정말이에요 중국때문에 아시아인들 미국 유럽에서 너무 탄압받아요. 아시아인이면 다 중국인줄암..
@woonhwang2423 18
2021년 4월 01일 07:39박사님,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youngalways9534 17
2021년 4월 02일 00:06저도 늘 이 부분이 염려됩니다. 중국이 자충수를 두지 말고 소프트파워에 집중해야 할텐데... 소프트파워는 강요되는 것이 아니기에 중국 지도부가 멀리 내다보고 과거를 되돌아 봤으면 합니다.
@chunukhong 14
2021년 8월 18일 08:17얼마전 EU가 32년 만에 대중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이에 맞서 중국도 보복에 나서고 있죠. 그러나, 2018년 미중무역분쟁이 잘 보여주듯..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가 상대에 맞서 보복할 게 얼마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대체 왜 중국은 동네북이 되었는지? 더 나아가 트럼프라는 막장 대통령이 취임했던 '절호의 호기'를 어쩌다 놓쳤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홍춘욱 패밀리 스터디 : 우리 함께 돈 좀 굴려봅시다]
https://academy.tantanselect.com/academy?code=84
@changhunjun9038 14
2021년 4월 05일 00:02여기 댓글 달려면 국적 밝혀라~ 조선족이나 중공 유학하는 인간들이 비열하게 마치 한국인처럼 하지 말고~
@그래비티-f9j 13
2021년 4월 01일 06:50박사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무직김선달 13
2021년 4월 01일 09:10전문가의 시선으로 분석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
@지석강-l6u 12
2021년 4월 01일 07:40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percentone1325 12
2021년 4월 06일 23:24세계인의 마음을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기는커녕
너무 빨리 만천하에 그들의 숭악한 이빨(본색)을 드러낸 중공~
@konann74 11
2021년 4월 01일 07:52홍박사님 의견에 1000% 동의합니다. 언제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빵떡이 11
2021년 4월 01일 21:37홍사훈 경제쇼에서 하신말씀이네요 그때도 공감이 많이 되었는데요 맞는 말씀이세요
@장천-q4u 10
2021년 4월 05일 07:19중국 경제 안 좋을 거이에요... 제가 전 국적이 중국였는데. 국적 바꿀 필요 없는데도 바꿨어요. 공산당 너무 싫었기 때문이에요.
심종훈 9
2021년 4월 10일 19:56보이스피싱 및 사이버 범죄가 횡행하겠죠.
돈이 없으면 도둑질을 할테니
후니요가 Hooni Yoga 9
2021년 4월 01일 07:13박사님 존경합니다 최고십니다
@princessdami2968 8
2021년 4월 01일 07:00최고의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springday7946 8
2021년 4월 14일 09:20중국을 제외한 다른 많은 나라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봅니다
첨에는 힘들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중국은 절대 상대하면 안되는국가
@blizzard-src 7
2021년 4월 21일 18:01금융계출신이 이런 솔직한 의견 개진하기 힘든데. 역시...
홍춘욱박사님 👍
그럼에도불구하고 7
2021년 4월 01일 07:32중국 민간기업들도 탈중국을 해야하나... ㄷㄷㄷ 한국도 아세안국가 등으로 대중무역의존도를 줄여나가는게 더 필요하다 생각이 드네요.
박종필 7
2021년 4월 01일 07:11훌륭한 인사이트 감사드립니다~~^^
@inkookkim3327 7
2021년 4월 01일 12:13박사님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듣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존에도 해외 시장에서 중국의 이미지, 소프트파워는 상당히 부족해서 타 국가대비 압도적인 가성비로 이를 억지로 메워가는 느낌이었는데 말씀해주신 것처럼 반중감정이 이러한 소비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우리 입장에서 문제는 중국이 부족한 소프트파워를 보충하기 위해서 우리나라의 문화를 도용하려고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어 국가 브랜드에 악영향을 주고, 중국의 수출 악화가 우리 경제에도 부정적이라는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반중감정뿐만 아니라 중국의 인구구조, 불투명하고 폐쇄적인 시장도 중국의 미래를 어둡게 만드는 큰 요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우리 나라가 천천히 잘 준비해서 모두가 중국에게 박수를 보낼 때 떠날 준비가 되어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추후에 인구 구조면에서 미국, 중국, 아세안의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대해서 어떤 시각을 가지고 계신지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nobuta201 7
2021년 4월 01일 10:23중국도 중국이지만 백인들이 아시아국가들의 급성장에 위기의식을 느낀것 같아요. 경제,기술력,문화강국등. Bts,기생충... 그래서 미래사회에 아주 중요한 반도체,밧데리를 미국은 미국서 유럽은 유럽서 만들려는것 같고. 중국만 위험한게 아니라 앞으론 대만,한국도 위험해지지 않을까요? 지금 당장은 자기네 혼자 못만드니 필요해서 제재 않지만 자기네가 어느정도 독립할만해지면 대만,한국도 제재할것 같아요.
Hakwoon Kim 7
2021년 4월 01일 07:10중국산 제품 불매합시다!!!!
@번개디자인번개포토 7
2021년 4월 02일 07:04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만이 방역에 성공하고 경제도 좋아졌다고 하는데, 대만도 한번 다뤄주실 수 있나요?
Hitech S 7
2021년 4월 01일 17:23우리나라까지 피해끼치지마 ㅜㅜㅜㅜ
@WhyKHahn 6
2021년 5월 14일 10:14최근에 스위스 다녀왔는데 예전에 비해 환영받는다는 느낌이 적었습니다. 약 10년 전에 스위스에 살 때도 이런 느낌 없었는데, 많이 쳐다본다는 느낌도 받았구요. 중국이 동아시아의 이미지를 상당부분 좌지우지 한다는 걸 좀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도주-m6n 6
2021년 4월 01일 16:38작년 한해 중국이나 미국이나 비슷한 사건이 하나 있었죠.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의 갈등. 미국은 트럼프대 트위터나 베조스등. 중국은 당국대 마윈등.
근데 결론은 정반대네요. 미국의 혁신기업들은 트럼프계정 제재하고도 여전히 잘나가지만, 중국의 혁신 기업은 정치권력에 납작 엎드렸죠.
십년쯤 지나면 작년의 모습들을 중요하게 평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룰루레몬-x6v 6
2021년 4월 04일 15:52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중국이 이번 장에서 활황이라는 주장이 좀 의심스러웠습니다.
각국의 경제, 정치, 종교 등 여러 분야 의사 결정권자들 중 가족이나 친한 지인들을 코로나로 잃은 사람이 많지 않을까요?
한국은 코로나 관련 사망자도 환자도 적어서 그 영향력을 실감할 수 없지만 유럽이나 미국 경우는 피해가 어마어마할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경제적 이익이라도 어떤 부분에선 한동안 중국에 대한 브레이크가 걸릴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글리-z5e 6
2021년 4월 03일 17:19중국이미지쇄신하려고 K드라마 스며든 것일까요? 요즘 중국소설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많아 반감이 많이 드네요. 시진핑 찬양드라마도 원작으로 한 것도 나온다는데 한국이미지를 이용해 신분세탁 노리는 거 같아 중국이 더 싫어지네요.
맑은안경 5
2021년 4월 01일 11:30감정문제는 해결에 시간이 많이 걸리죠.
신평 5
2021년 4월 01일 07:37우리나라 민주당처럼 친중행위 계속하면 중국과 같이 세계적 혐오대상이 될 수 있음
달빛달빛 5
2021년 4월 01일 07:54중국도 변하겠죠~언젠간~
공산주의=실패 단기적 미래는 맞출수 없지만 ...
깔끔하고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ykjh022kim3 5
2021년 4월 01일 21:36막연하게 생각했던게 확신으로 바뀌네요
박사님의 통찰에 감사합니다.
한웅 5
2021년 4월 04일 10:03중국 공산당은 북한 삼대독제 권력처럼 자력경제로 끝나야. 경제규모 커질수록 국제민폐 짓을할 집단임. 중국 공상당 일당 소수 권력체제로의 한계
@georgealex507 4
2021년 4월 04일 12:07혜안 감사합니다 인간의 자유 의지 본능을 어떤 시스템도 억압할 수는 없지요
관종월드 4
2021년 4월 01일 16:04럼프형 사진ㅋㅋㅋㅋㅋㅋ
이유환 4
2021년 4월 02일 16:40난 공산당이 싫어요!
ㅡ승복이 형님
I. Lee 4
2021년 4월 01일 08:50중국이 제조에서 낮춰주던 인플레이션을 각 나라들이 잘 감당할 수 있을까요..이를 인도나 베트남같은 신흥국에서 아직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心胜 4
2021년 4월 08일 22:14안 보이고 보여도 직시하기 싫은것...
@yazada 4
2021년 4월 06일 00:21중국은 너무 빨리 외교정책 노선을 바꾸었고 이로인해 미국과 유럽의 견제를 받기 시작하면서 성장동력이 둔화될 것이다.
소비자의 경우 과거 저렴해서 생각없이 선택했지만 중국의 선호도가 떨어진 지금 조금 비싸더라도 타국 상품을 선택할 개연성이 커지고 있다.
Chris love 4
2021년 4월 03일 21:25혐중을 의도적으로 혐아시안으로 키우려는.. 개인적 생각입니당. 요기는 켈리포니아 입니다. 제 주위 외국인들 모두 혐중. 반면 한국은 아주 좋아하죠...ㅎㅎ
Demian Lee 4
2021년 4월 01일 07:21손해를 좀 보더라도 때놈들은 철저하게 미국편에서 밣아야 중국이 고개를 처들고 대들지 않는다. 조선시대처럼 마누라 딸내미 중국에 바치기 싫으면
때놈들을 처 죽이자
@skywalkerhbh 4
2021년 4월 01일 20:40좋은영상 감사합니다!!
@sang9479 4
2021년 4월 01일 08:24역시 재밌습니다. 방송
@miya.8394 3
2021년 4월 01일 08:26감사합니다 😊
김주현 3
2021년 4월 09일 22:44소련의 붕괴의 원인이 체르노빌 발전소 사고로 인한 것이 큰 원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중국도 코로나로 인하여 붕괴의 원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james169 3
2021년 4월 01일 14:25궁금한 것이 박사님의 말씀이 상식적으로 이해되고 동의합니다. 다만 그동안 중국 값싼 물품을 수입해오던 서방선진국들이 이를 어떻게 대체할 수 있을까요? 만약 리쇼어링으로 대체하려면 시간도 오래걸릴 뿐아니라 상품의 가격 상승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을까요?
신강균 3
2021년 4월 01일 12:44감사합니다
gafun kul 3
2021년 4월 11일 20:25한국기업들 빨리보따리사서 탈출하라~더늦기전에
김상헌 3
2021년 4월 04일 00:48한국은 출생률때문에 더 미래가없죠 중국일본걱정할처지가 아님 곧 나라지킬군인수도 부족
마리오 3
2021년 4월 01일 16:49언제 중국이좋아서샀나 중국물건을...
d.h l 2
2021년 8월 10일 22:37코로나 이후 중국인이 해외 어디가든
맞고 살해당하는 일이 다반사로 벌어질거다
@조정래722 2
2021년 4월 08일 09:45유튜브 있는지 몰랐습니다. 구독했습니다. 의견 잘 듣겠습니다. 한번씩 라이브 하셔서 질문에 의견 알려주시는 것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영상은 최경영 유튜브에서 안유화 교수님과 했던 이야기네요. 그때 2부작 잘들었는데, 그때 정말 공감했습니다.
최석희 2
2021년 4월 01일 07:18반감은 있지만, 우리나라에 영향력이 크니 여러모로 신중해야겠어요. 영상잘봤습니다~~
킁킁 2
2021년 4월 02일 14:21그래두...중국이 워낙에 인민들 통제를 잘하다보니...
박사님 말대로라면, 시진핑은 유럽과 저렇게 싸우면 안되는데...유럽과 fta 국회인증도 남았는데...
각을 세우는거 보면, 경제보다는 내부정치 문제가 더 급한가봐요.
경제는 좀 불편하면 되지만, 내부결속이 약화되면 권력이 위태로워지니까요
Future Nostalgia 2
2021년 7월 08일 23:23마윈과 디디추싱 때리기를 보고 느꼈습니다
중국이 체제를 강화할수록 딜레마에 빠진다는 걸요
이제곧미남 2
2021년 4월 02일 07:14중국에 대한 수출은 그냥 중간기자재입니다. 최종수요처인 미국만 살아나면 다른 데서 조립하면 그만...
김수영 2
2021년 4월 18일 00:06유럽여행 앞으로 힘든건 맞는것 같아요
동생이 네덜란드 사는데 밖에 나가기 무섭다고 하더군요
David Suh 2
2021년 4월 12일 00:02아주 십게 설명을 잘 하시네요. 중국경제가 망가지면 한국 경제도 타격을 받는다는 것. 중국이,내수만 의존해서 오터기를 유지 가능 하지만...더 크게 성장은 힘들지요.
제인구달 2
2021년 4월 03일 18:33사람심리가 중요하네요. 전세계적으로 중국이미지는 ㄹㅇ 나락.. 한국이 문화수출로 국가브랜드 또한 같이 상승해서 재미 좀 보고 있는걸 생각하면...
cafenavi2020 2
2021년 4월 05일 15:49세상이 많이 변했는데 그걸 수용하지 못하는 중국은 해체가 답이긴한데....과연 쉽게될까요?ㅠㅠ
하동연 2
2021년 4월 01일 08:26정말 좋아하는 컨텐츠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ellen b 2
2021년 4월 25일 23:08중국 경제는 분명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정치적으로도 독선적 운영이 보이고 국수주의로 흐르는 것이 한계죠.
무지 2
2021년 4월 14일 18:18중국은 자기 편을 못 만들었다는게 가장 큰 문제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중국이 질 수 밖에 없지만 코로나라는 변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나름의 시나리오는 코로나가 장기 지속(약 5년 이상)될 경우 유럽 및 미국과 신흥국 간의 백신 양극화로 경제 격차가 보다 심화되면서 서방세계에 대한 반감이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이 때 중국이 동맹국을 만들 수 있는 계기되리라 예상합니다. 또한 전염병이 장기화되면 관리 측면에서 자유주의 보다 중국의 사회주의체제가 주목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시나리오 말고는 중국이 패권 전쟁에서 승산이 없을 것 같습니다.
소시민1 2
2021년 4월 03일 14:51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영상의 이야기처럼 되려면 기본적으로 중국제품에 대한 불매가 되어야하는데 가능할까요?? 중국제품이 가지는 가격경쟁력과 중국수준의 대체 생산 기지가 있어야 중국산대신 다른 것을 선택할 여지가 생길텐데 현재로써는 없지 않나요?? 단순 비호감만으로 불매가 이뤄지고 제재로 길이 막혀 민간기업이 타격을 입고 중국경제에 악영향이 생길거다 라는 것에 전제조건이 약하지 않닌 싶습니다
중국대신 또 오르르는 베트남이 중국을 대체할만큼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고 단순 감정부분으로 불매가 발생하기엔 다른 요건도 작용할 수 있어서 말이지요
윤재성 2
2021년 4월 24일 02:56반드시 한국을 거처로 삼으라는 소식....속보 중국이 반드시 한국을 먹어야 한다고 중국공산당 군부문서에서 나왔다네요....
aroma03030 2
2021년 7월 14일 15:15중국이 자본을 무기삼아 나라마다 행하는 양아치 짓이 더 반감을 산다
이건희 2
2021년 4월 01일 07:01영상 중후반부까지는 흐뭇하게 보고있다가 우리나라도 타격입을거라는 생각은...안했었네요... 또 새우등 오지게 터질듯
Kay 2
2021년 4월 20일 21:03중국은 진짜 태도를 바꾸지 않는이상 세계에서 찍혀서 안될듯. 당장은 선진국들이 어쩔수 없이 싸니까 중국산 제품 쓰지만 동남아나 인도나 아프리카가 이런데서 공장이 새로 생기면 중국은 그냥 그대로 망한다고 볼 수 밖에
김재철 1
2021년 4월 01일 06:45선댓글 감사합니다 ㅎ
머니프린터 1
2021년 4월 01일 07:35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SungEun CHOI 1
2021년 4월 01일 11:09중국은 세계 암임
중국에게 주도권 주면 아시아 반은 속국으로 먹힐것임.(중국 왈)
둘기닭 1
2021년 4월 06일 23:43이 프로그램은 근거가 부족하거나 없는 뭇 국뽕 유튜브와는 확연히 다르다. 금월자 경제지 한 편 읽는 거 같음.
운좋은호랑이 1
2021년 5월 15일 22:59EU가 32년만에 중국제재를 한건 정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다고 중국이 쉽게 무너지긴 어려운게 아직도 많은 해외 자금들이 유입되고 있고 내수또한 13억 인구의 엄청난 잠재력이 있어서
길고긴 싸움이 될거 같네요 싸움의 끝에 공산당이 무너지고 자유민주주의가 들어 서고
소수민족들도 독립하고 갈기갈기 분열 되었으면 좋겠네요 ^^
seok_doksoori 1
2021년 8월 30일 21:27이 영상이 4개월 전에 나왔다니.. 미래예측 수준 대단하세요
@simplelife750 1
2021년 6월 23일 09:51최고의 명강의!
JOSEUB 1
2021년 4월 01일 06:46볼리비아에서 시청중입니다.^^
CJ K 1
2021년 4월 01일 08:46너무 반중 성향이 아니신지..
Tyson Park 1
2021년 4월 01일 10:08서양에서는 50년전부터 중국은 망한다고 짓어 댔다. 그러나 현재 중국은?
@김동현-b1j5r 1
2021년 5월 20일 17:15홍춘욱 교수님 라디오1인가에서 듣다가 멋져서 바로찾아서 구독함
이철희 국회의원 목소리톤이람 먼가닮으신듯해서 넉놓고 들은듯 함
고소미 1
2021년 4월 19일 10:40좋네요. 감사합니다
팔방소년 1
2021년 6월 22일 20:08역시 경제학자이신만큼 거시적인 관점에서 정확하게 보시네요. 하지만 세부적으로 가보면 중국은 더 안좋아질 수밖에 없죠. 투자금액 말씀하셨는데 그 투자금은 대부분이 연구분야가 아닌 단순 기업투자가 많은 것이며, 사실 중국 쇠퇴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사회주의국가이며, 개인의 자유와 재산을 보호하지 않는 것이 가장 치명적입니다. 이젠 이미 돌이킬 수 없으며, 시진핑이 있는 한 단언컨대 미국을 넘을 수 없습니다.
김동현 1
2021년 5월 20일 17:13중공군들것은 인간들부터가 짝퉁이고 민페국가인듯요 외국가보니 다싫어해
돈잘쓰니 가만히 있는거지
David Cho 1
2021년 5월 13일 21:32모택동은 대륙의 성공! 등소평부터가 대륙의 실수 였다! ㅠㅡㅠ 두번 다시는 등소평 같은 인물이 중국 땅에 나타나지 않기를 바란다.
김윤호 1
2021년 4월 03일 20:58좋은 뷰 감사합니다
노인과바닥
2021년 4월 01일 06:50감사합니다
JIMBAE
2021년 4월 01일 13:48테이커 필패의 법칙과 언짢고 불안한 운명공동체 꼬레아
Yongki Hong
2021년 4월 01일 07:38감사합니다.
@eunheechoi9580
2021년 4월 05일 00:29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적극 응원합니다.
Min Kim
2021년 4월 01일 11:14홍춘욱 박사님, 기본전제가 중국은 기축통화지위국을 얻기위해 패권싸움을 벌인다고 보시는데.
중국이 기축통화보다는 아시아 최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걸 원하지않나 싶습니다
기축통화지위를 원했다면 미국 채권을 이 시기에 일본보다 더 많이 사드릴까요?
여전히 중국 기술기업 저평가는 극심한 것같아요
아더왕
2021년 4월 01일 12:36하 트통을 희대의 막장이라하네? ㅉ
당신이 막장 같은데..
이준호
2021년 4월 01일 23:22디플레전쟁 읽고 보니 더 쏙쏙들어옵니다~ㅎㅎ
조현우
2021년 9월 29일 00:06이제와서 보니 진짜 중국 경제가 심상치 않네요. 부동산으로 gdp를 끌어올리다가 부동산 기업들 줄도산하고 이제는 전력난으로 공장 셧다운까지… 다른건 몰라도 중국이 더이상 고도성장을 하지 못할거라는건 사실인 것 같네요
알fun한이야기
2021년 4월 10일 22:07한국의 기업들도 중국시장과 중국의 돈에 현혹되지 말고 동남아나 인도 등의 제 3국가를 개척해서 새로운 경제적 거점으로 삼을 생각을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김대언
2021년 4월 01일 10:47중국 상품 불매를 어떻게 합니까?
우리나라 일본 불매 보세요
최근 불매는 대안 상품이 있으니까 성공했지만 예전에는 다 실패했습니다. 그 만큼 대안이 없고 일본산이 좋으니까요.
중국상품을 어떻게 대체하죠?
일본에서 중국 상품 안쓰고 생활해보기 실험한적이 있죠. 생활 불가입니다.
일상생활에 그 수많은 물건이 중국산인데
어떻게 대체하나요?
몇가지는 불매 성공할수있어도 전체적으로는 못합니다.
아으잉
2021년 5월 04일 11:45첨부터 중국은 미래가 없었어요.
@오종현-m6x
2021년 4월 01일 18:30깊은 통찰 감사합니다.
영웅영웅
2021년 12월 16일 20:40전 요새 중국이 수출하는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유발이 중국에 부메랑으로 돌아오지 않을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shinjuhyun100
2021년 10월 06일 09:31잘봤습니다대표님
혹시 대표님말씀하셨던거처럼 유럽의 하락세와 맞물려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이게 하나의 해결책이 될수있지않을까요?
J S
2021년 4월 01일 11:36중국투자는 정말 미세하고 정치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과거에 중국 GDP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70%에서 27% 정도까지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수출부분은 중국경제의 중요한 부분이긴합니다. 그런데 중국 수출의 상당 부분은 소비재가 아닌 중간재 부품 등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전체 서플라이체인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부분에서는 불매운동과는 크게 관계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 부품이나 태양광 패널 등을 뭘쓰는지까지 소비자들이 세세히 알기 어렵기 때문이죠. 문제는 중국 제조업체들의 경쟁력이 훼손되어 품질이나 코스트 문제가 생겨 중국에 돌아가야할 오더가 다른 나라로 가게 될때가 진정한 위기가 되겠죠. 그리고 중국정부는 과거 몇년간 공급측 개혁 및 탄소중립 정책으로 구경제의 상당한 캐파를 강제로 줄여나가고 있기는 합니다. 이때문에 최근 구경제의 살아남은 기업들이 수혜를 보고 있기도 하고요. 최근 중국투자의 상당부분은 4차 산업혁명과도 관계가 있고 이마저도 공급과잉의 경쟁속에 살아남는 소수기업들이 독식을 하는 역사가 되풀이 되기 때문에 중국도 심도있게 스터디하면 그 안에서 기회는 찾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정미
2021년 4월 01일 08:44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MONICA *
2021년 4월 01일 08:51홍박사님 감사합니다.
손경자
2021년 5월 06일 08:04많은정보 감사합니다
whitewind1 Han
2021년 4월 01일 10:52근데 말입니다. 천안문 사태 몇 년 지나서 WTO 가입을 했었죠. 결국 돈이라는 이야기가 되는 것 같기도 한데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앨리스-l2u
2021년 4월 09일 12:08홍박사님 너무 쉽게 설명해주셔서 늘 기다립니다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많이 강의해주세요^^
@이문옥-u5d
2021년 4월 03일 09:13박사님의 지식나눔 항상 감사히 잘듣고 있습니다.
Yujin Lee
2021년 4월 01일 20:28저도 교수님 말씀에 동감되는부분이 많습니다만 궁금한것이 차이나 머니를 먹으려고 중국 눈치를 보는 타국회사들이 좀 많았던것같은데 (디즈니같은...) 중국 제재를 싫어하는 그래서 압박하는 회사들이 있을수도 있지않나요??
Enlightenment Now
2021년 4월 01일 19:44저는 개인적으로 앞으로 화폐의 가치를 데이터에 통합시키고 대도시들은 실시간 데이터 상호작용이 이뤄지는 디지털권위주의로 탈바꿈에 중국의 일당독재국가 시스템이 앞으로 다가올 세계질서를 재개편 할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야만 기후변화와 팬데믹에 체계적인 예방이 가능하니까요. 개인적으로 리카이푸책을 굉장히 감명깊게 읽어서 이런 견해를 갔고있습니당 ㅎ
흣흣
2021년 6월 08일 04:17중국이 타격 받을 때 반사이익을 볼 수 있는 국내산업은 어떤 분야가 있을지도 한번 방송 해 주세요
Nillo
2021년 4월 01일 20:39감사합니다 😊
Mingyu Lee
2021년 12월 14일 01:39과연 중국이 언제 긍정적인 이미지였나 떠올려봤습니다.
천안문 사태 이후 중국이 어떤 경제 성장을 하였나도 떠올려 봤구요.
중국산 제품 비하하면서 중국산 제품으로 가득찬 세계에 살고있는 세계인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구요.
지금까지 중국이 경제 성장을 한 것은 세상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 였을까요?
온 세상 사람들이 중국을 싫어하면 중국은 망할까요?
이미지 보다 실리가 경제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치는건 아닐까요?
몇가지 요소만으로 미래를 전망할 수 있다면 참 편할텐데 말이죠.......
모두 편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