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중에 나는 '자녀를 희생양으로 만드는 부모가 되면 안 되겠다. 그러기 위해 계속 대표님에게 배운 진리를 공부하고 실전으로 상담을 해주고 계속 업그레이드해야 겠다'라고 인싸이트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번도 생일 선물 사준적 없던 아버지가 내가 돈벌자 용돈달라. 생일선물, 해외여행가게 돈 달라 하시고 아이낳고 봐주는댓가로 월150씩 4년간 받아가시면서도 내 생일선물은 커녕 문자 전화도 한번 안하시고 내 겨울코트랑 쥬얼리를 몰래몰래 빼가서 본인 외도녀에게 가져다 주셨다. 지금은 그녀랑 잘 살고 계시겠지요. 부모님은 늘 싸우고 집안을 때려부셔서 중학교때부터 다른집안으로 입양을 가거나 유학을 가고 싶어 했다. 당연 유학보낼 돈이 없어 막연히 영어를 공부했다. 살려고 공부했던 영어인데 그 덕에 밥먹고 살게 된걸 고마워해야 하나보다..

제가 맏이로... 그 부부의 중간역할을 해오며, 희생양으로 마음의 병이 심하게 생겨, 경제생활이 좀 어렵게 되었고
일상생활도 불편감이 많아요.
세니님...영상이나 직접 뵙고 꼭 멘탈을 강화시키고 싶어요.


근데 영상에서 이민 ,해외가기 얘기 듣고 너무 놀랐어요.
제가 항상 난 외국갈거다. 살고 싶다. 다 내려놓고 떠나고싶다를 20대 30대를 보냈거든요...

우울 불안을 벗어나서 강한 멘탈을 가지기위해..
부교감신경을 자주 자극 해주어야 한다는 걸 공부를 통해 알게되었고,
지금은 운동, 호흡, 스트레칭, 음식으로 저 자신에게 이완하고 환기시킬 기회를 많이 주려고 합니다.
( 제 인생이 긴장상태의 교감신경 항진으로 살아왔더라구요...이제야 깨닫고 나니..또 넘을 산이 생겨 다행이면서..
참 슬픕니다.)

경제활동을 하고싶어요...돈을 벌어야 뭐든 하니까요. 교수님도 뵙고싶고, 세니님도 꼭 뵙고 싶습니다.

변하고 싶어요.

너무 너무 소중한 영상 공유 감사드립니다.

집안일은 유치원 때 시켜야 합니다 많은분들이 착각하는게 커서 부모일 안도와주고 손하나 까딱 안하는 애들이 있죠 왜그런지 아세요 어렸을때부터 공부만 시켜서 그렇습니다

저는 받는게 어려웠어요..주는건 맘껏 줬는데..손해보더라도 해줬는데..주겠다고 해도 빚같단 생각에 거절하게되고..마음이 편하질 않았어요
꼭 기억해뒀다가 꼭 줬어요. 근데 지금은 다 감사하게되었어요. 그냥 감사하게 받으면 된다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치열하게 살아오고, 주변사람에게 와..나도 너보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애기를 많이 들었지만....

본인인 저는 정작... 성취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 하는거에 비해... 결과가 안나왔죠...

마인드가 잘 무너지니 성취할 힘이 안생기더라구요.

세니님 영상과 클래스 듣고 강철멘탈이 한번 되어보겠습니다. 2021년 목표.

박수홍이 봤으면 좋겠다

정치인들이 제일 잘 쓰는 방법 희생양 꼬리자르기 진짜 👍 집안에서는 엄마 며느리

영상 너무 좋습니다 2부도 빨리 보고 싶네요.

이거들으면서 잤는데 꿈에 부모님이랑 남동생이 나와서 저를 괴롭히는 꿈 꿨어요ㅋㅋ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오늘도 좋은 분을 한분 더 알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짧고 명료하게 스토리화 하여 말씀 해 주시는 부분이 너무 좋아 몇번씩 돌려 들었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성장하는 하루 만드세요

오~ 책 리뷰 했으면 해서 리뷰 좀 해달라고 댓글달았는데, 진짜 해줄줄은 몰랐네요! 댓글 하나하나 일거수일투족 잘 보시는 것 같아 참 감사함을 느낍니다. 좋은 책 잘 읽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렇게 외국에 살려고 했군 ㅎㅎㅎ 도망가고싶어서 ㅎㅎㅎ

욕심은 많고..스스로 그걸 이루기는 어렵고..쉽게 얻고 싶고...만만한게 가족인 것이지..가족과 같은 늘 함께 하는 인간관계에서 잘 하는 것은 의외로 어렵다. 가깝고 편안하면 사람들은 함부로 하게 된다.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것... 사람은 성숙하지 못하면 가까운 사람에게 그 문제를 전가한다. 사실 가장 괴롭히는 것은 자기자신일 것이다... 깊이 바라보지 않으면 뭐가 문제인지 알기 어렵다.
자신을 그만큼 깊이 바라보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나를 아는 것이 얼마나 어려우면 너자신을 알라..라고 할까. 자신을 깊이 보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사람은 그 자체로
대단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드물다..결국 대부분 사람들은 수준의 차이가 있겠지만 어느 정도는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할 수 밖에 없는 것....즉 의도적인 것이 아니라 그럴 수 밖에 없는 것.

요즘 사회가 복잡해지다 보니 인간관계 문제가 커지는 것 같은데...여러가지 지식을 아무리 얻어도 그 문제는 해결이 어렵다.

생각과 감정은 순간적으로 돌아가는 것이지..공부를 해서 그 작용에 대해 이해를 해도 그걸 통제하기 어렵다는 것...
그래서 스스로를 바라보고 스스로와 소통하고 스스로 성장하는 훈련을 많이 해야 한다.. 수련..명상 같은 것도 도움이 될 것.

그런 능력이 커질수록..즉 자기와칭 통제력 관리력이 커질수록 주변 사람들도 대응하고 해결하기가 쉬워진다.
자신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하고 주변 사람을 바꾸려고 애를 쓰면 문제는 더 커진다. 흔히 일어나는 관계문제의 원인.

모든지 스스로 자각하는 것이 변화의 시작점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그런데 교수님 바로 옆에 스승님 근육사진이 보일때마다 자꾸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합성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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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저눈 최근 내가 희생양이었구나 하는걸 깨닫게 되고 너무너무너무나 괴로웠어요 ㅠ ... 하지만 박세니님 클래스유 강의 듣고 흘려보낼 수 있었습니다 ㅎㅎ

박세니선생님 감사합니다! 새책찾아다니던중이엿는데 감사합니다

마음의 응어리 있으며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

감사합니다

지나치게 너무 스스로 의식 하는것도 좋지
않을을 느꼈습니다.

선댓글 후감상

진짜 이건 박수홍님이 봤으면 좋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저 이번에 어버이날이거든요.. 제가 집에서 도울거 도우고 챙겨줄려고 했는데 제가 어버이날 축하 말한마디 안한다고 제가 지금 하는게 뭐니 구청에서 발령 받아서 있는 딸이랑 구청 지하에서 알바하는 저랑 어떤 딸이 낫겠냐고 했거든요. 저도 할말을 했는데 저보고 제할말을 하지못하게 해요. 서러워서 울었어요. 저녁에 밥을 먹어도 제기분은 생각하지 않고 미안하다 했잖아 이렇게 하면서 나무라고... 어버이날은 제가 망쳤대요. 아마 다른 사람은 제가 이런 상황을 얘기 해도 잘 모를거에요. 엄마랑 동생은 같이 이해는 해주는데 항상 그게 반복 되어 왔거든요. 해결은 없고 제가 항상 참아왔어요.. 평소에 시간 나면 공부하려고 하고 제 직업 찾으려고 노력하는데도 돈도 잘 못벌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래가 항상 따라다녀요

그뤄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