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걸렸을 때 오메가3. 비타만B종합군. 셀레늄. 비타민c. D 챙겨먹고 억지로라도 밥 잘 챙겨먹고 책보고 공부하고 운동하면서 이겨냈어요. 이 노하우를 항상 주변에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실제로 33~37세까지 몇년간 밤에 잠도 못자고 자살하고 싶은 생각을 많이 했었기에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의 심정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꼭 좋아하는 취미를 시작하고
음식잘 챙겨먹고
본인의 외모도 가꾸어보세요. 뭉친 어깨와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일주일에 한번 받고 한약을 지어먹어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우울증이 왔을 때는 가족들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자신에게 돈을 쓰는데 .아끼지마시길 바래요. 자기 자신의 엄마가 되어준다고 생각하세요.

이 이야기를 쓴 건 제가 체험하고 우울증을 극복한 후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봐 올립니다.

슬럼프까지 온 나를 칭찬하는거. 뜸이 들어서 밥이 될 때까지 잘 견디는거. 슬럼프를 지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잠시 위로가 될것 같아요.

아~~ 눈물 납니다.
저의 생존을 지키도록 용기 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들으면 눈물나요 ㅠ 저도 거울보고 울어요 지금도 ㅎㅎ

제가 경험한 우울증은 살면서 목표가 없을때, 그 목표에 도달했을때 더이상 목적이나 목표가 없을때 삶이 허망하고 의욕을 상실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매번 삶의 목적, 또는 목표를 정하고 또 열심히 매진해야 우울감이나 슬럼프에 빠지지 않고 넘어 갈수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강박적으로 뭔가를 해야할것 같은 불안감이 찿아오더라구요.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너무 빨리 가고 있다는 느낌에 더 조급해 지는것 같네요.
내 삶을 돌아보며 다시 재 충전 할 시간적 여유를 가졌던게 여행 이었는데 코로나 이후 여행은 가 보지도 못했구요 그러다 보니 너무 힘드네요.
이것도 다 지나 가겠죠.

2년째 9살,8개월 두아이 독박육아로 코로나땜에 병원진료 빼곤 나가질 못하고ㅠㅠ 작년출산후 산후우울증오고 요즘 가슴이 답답해 탈출구가 필요했는데 새벽에 mkyu열정대학 수강신청했어요 잠잘시간도 부족하지만 제삶의 탈출구가 될것 같아 도전해봅니다

1년여 코로나시대에 가정,직장,멘탈 간신히 부여잡고 살아왔는데,조금씩 지쳐가네요ㅜ
김미경tv,유튜브,에어팟이 저를 살려낸것같습니다.
봄을 만끽할만한 여유는없지만,그래도 작은민들레꽃,보라색 제비꽃,흩날리는 벚꽃..이모든것에 감사하며 힘을 내봅니다.
아름다운자태로 짧은 며칠동안 순백의 꽃을 피워내다 어느한순간 속절없이 꽃잎을 떨구어내는 목련을 보며 인생을 배워갑니다.
사계절을 주셔서 인생여정을 돌아보게하는 이것만도 충분히 감사하는 오늘입니다~

우울해마시고 나리는 벚꽃을
즐기시어요~~
지금 바로!!!

심리상담 받는 느낌이네요 ㅎㅎ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김미경쌤~봄스타일~너무이뻐요~^^

🎈오늘도 '김미경 샘' 에서
학장님께서 보내주신 '귀한 샘물' 마시고.. 힘을 내어봅니다..
너무너무 힘든 오늘이었는데.. 이렇게 또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갱년기왔어여ㅠㅜ

봄비가 자주 오는주말 입니다
김미경샘님 늘 영양가있는 스토리
재미지게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일시적인 슬럼프인지, 우울증인지
구분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네요.
"슬럼프를 높게 평가한다" 라는
미경교수님의 철학이 멋집니다.
슬럼프, 이 또한 지나가리라♡♡
감사합니다. 다른것에 집중하며
잠깐의 슬럼프를 금새 극복할수 있다고
생각하니 위로가 되네요 :) 최고에요👍

요즘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하네요~~ 잘보고 힘내서 갑니다~~ ^^ 😀

그래요. 왜! 집에 있어요. 끼니 챙겨주고 밖으로 나와서 심호흡하고 희뿌연 하늘이라도 보세요. 그래더 자연은 좋아요. 우리 학장님 멋져요.

제목보고,제얘기인줄알았네요..
좋은말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얘기 입니다. 슬럼프는 일이 진행되기 때문에 다가오고, 문제는 외부힘의 영향도 있으니 이럴 땐 랜덤에게 맡겨라.

저 역시도 일이 잘 안풀리면 자책하고, 그 원인을 저에게 찾는 버릇이 있는데, 이제는 잠시 놔두는 연습도 해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딱 지금의 나에게 들려주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저는 서른셋에 결혼해서 연연생으로 두아들을 낳고 버겁게 키우면서 적응해 갈 즈음 7년만에 시댁과 형제에게 민폐도 끼치며 모든 걸 다시 시작해야 해야 했습니다.
그후 거의 십년 만에 조금씩 다시 자리를 잡게 되었고 2019년 가을 부터 저도 일을 시작하게 되어 단절되어 있던 사회 생활도 하고 무엇보다도 배우면서 경제력도 키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눈에 이상이 생겨 수술을 받고 이 봄에 한달째 쉬고 있으니 많이 답답하고 어렵게 시작한 일을 계속 할 수 있을지 고민스럽고 우울한 때에 좋은 조언과 위로를 듣고 힘을 얻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강의해주는 내용 모두 좋았지만
그래도 최근 영상들에는 따뜻한 위로가 담긴 이야기에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짐을 느낍니다.
최근에 이유없이 모든것이 하기 싫고, 죽음이란 것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아서 많이 힘들었는데 위로의 말씀에 또 한번 잘 해내보자는 희망이 새록새록 돋아남을 느꼈습니다.
학장님 감사합니다~~~~~♡♡♡♡♡

저도 스스로 나 괜찮다..하고 싶어요..그런데 매순간 슬럼프인거같아요.. 일이 매번 잘 진행되지도 않고..그러니 지치네요. 벚꽃은 차안에서만 보고 지내고.. 마음만 싱숭생숭해지고 뚜렸하게 잘되지도 않은데 이영상 고마워요..힐링되요.

1등. . . 감사합니다

우리의 진정한 왕 언니 ~~! 이 세상에 태어나주셔서 감사해요.

김미경 쌤!! 오늘 봄 옷 예쁘네요😁❤

이게 대체 언제적인지 이때만해도 훨씬 젊으셨던때네여~

꼭 저를 앞에 놓고 해주시는 말씀같아요. 슬럼프 그냥 냅두라는 말씀 가슴에 새깁니다. 지금의 저에게 가장 큰 위로를 주시네요. 학장님 사랑해요♥♥♥

난 스트레스를 등산으로 푸른 숲을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요

사실 내만 그런줄 알았는데~~?모든사람?
여기저기 돌아 다니는 사람들은 뭐지요?후후
방송 주제가 지금 내맘이네요~~ㅠ
등산은 사람 없는 곳으로요~~ㅎㅎ
여기서 조금 소통하니 맘이 조금안정요

전 슬럼프 올때 무조건 운동합니다
산책, 요가, 줌바, 자전거타기, 강추합니다!!!!

내 위치에서 끌어내려는 자가 있다면 반드시 싸워야 한다. 생존을 위해서. 내 위치를 찾아야 정상궤도에서 살아나갈수 있다. 전율할정도로 깊은곳까지 와 박히네요~

봄오면서 정신적으로 더 괴로워져서 미칠뻔하다가.. 우울.. 지금 좀 사그라들었어요ㅠㅠ

늘 저에게 희망과 앞으로 나아 갈 길을 방향을 잡아 주시는 선생님
항상 감사드려요~^^

맞아요.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오니..
그냥 술한잔 하고 싶다.

혼술얘기까지만 듣다 ..남깁니다 ㅋ
셔츠에는 온통 맥주캔 ~~인것같은뎅 ㅎ

셔츠 넘 이뻐요👍❣

길가다가 신호등기다리는데 길건너에 남편 있는데 반가운게 아니라 얼마나 민망 하던지 어쩔줄몰라하고 자기야! 하기도 그렇고 저 웬수가 이 시간에 여기 왜있어~생각밖에...
니가 더 힘들지~~힘내봅니당^^봄이당...

저는 슬럼프를 음악으로 극복하는편이예요.
잔잔하고 예쁜 음악 저장해놓고 반복해서 듣고 때론 신나는 비트음악에 맞춰
걸음을 걸으면 한결 나아지더라구요~
좋은 글귀 찾아 노트에 적어보면서 읊조리고...이렇게하다보면 다시 행복충전. 40대 중반 감성아줌마입니다^^🌸🌸

🤭🤭🤭🤭😃😃😃공감!!

김미경님 방가워요~~ㅎㅎ
요즘 꽃핀거리를 산책운동 많이해요~
근데~~몸을 움직이는 데도 뭔가 우울해요
운동.음악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산책정도)
어쩔수없는 다른 무언가가(코로나) 괴롭히는걸까요?
랜덤??일주일동안 등산을 할까봐요?
지금 제일하고 싶은게 등산요~~ㅎㅎ
여기서 답을 찾은듯 하네요~~ㅋ
그래야 할까봐요?

선생님에게도 슬럼프가 있구나~
항상 자신을 채찍하며 사시는 거 같은데

미경쌤 항상 멋있으세요♡ 봄날에 힘내세요♡

ㅠㅠ

잘부탁드려여

공감되요

가려운 곳을너무너무 시원하게 잘 긁어주셔요^^ 고맙습니다~

아ㅡ 감동 바로 그러한 문제였네요.

비오는 봄 날~언어에 ♡ 담은 말을 힘나게 해주시는 김미경
쌤..덕분에 축처진 마음을 다독여주셔~감사합니다

슬럼프이던 우울증이던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다 지나가리라.. 부정하지 않고 그대로 직시하는것.. 나만이 아닌 누구에게나 있는 일.. 내가 부족하구 나만 힘들다고 생각되는건 지식의 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공부해야한다.. 진심 맞습니다! 열등감이 많은 저인데 요즘 MKYU를 통해 공부하면서 슬럼프도 우울감도 건강하게 극복하구 스스로에게 뿜뿜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예뻐지셨어요

봄비가 오는 오늘 ~~~ 꽃길을 걸으며 낭만을 느껴보죠 슬럼프가 해결되지 않을까요

나는 벚꽃 🌸 떨어지면 짜증나요

술 못드시는 미경선생님 귀염네요 ㅎㅎ

저는 김미경선생님의 완전 팬팬인 개인 김사팬입니다.
김미경선새엄 사모하는 팬이라고 지어봤는데
정말 어릴때부터 강연으로 힘을 얻고 무너지는 마음을 이끌고 사는데 이번에도 역시 힘을 얻고 정신을 강하게 차리는 연습을 하는데 또 선생님의 말씀이 제게는 힘이네요 늘 감사합니다!💙

강사님 말씀 들으면
힘도나고 힐링이됩니다♡
뭐든 다~할수있을것같아요
멋있으세요~~^^
하루종일 영화보기.걷기.음악듣기
하는게 좋은거네요^^

학장님 제애기 들은듯한 내용이에요~ 슬럼프랑 잘 지내는거 같아 다행입니다.
공부도 쉬고 꽃과함께 걷기
열심하며 지내거든요.
이시기 지나면 다시 열정과 달려야겠지요
학장님 고맙습니다

살아만 있어도 해결되는 문제가 많다라고 언급한거 정말 동감합니다..
우울증으로 먼저간 친구가 이런 얘기를 해줄 언니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니가 더 힘들지 뭐~하는 말에 눈물이 펑 터졌습니다 오전 내내 힘들다고 남편에게 짜증냈는데 너무 미안해지네요 ㅜㅜ
강사님 강의는 늘 힐링이 됩니다 감사해요

훌훌 털어버리고 집을 박차고 나와 공원이나 산책길 걷고 맛있는 빵도 사고 걷기에 좋은 이쁘고 질좋은 운동화와 운동 모자도 사고...나에게 선물하시고 운동하시고 건강에 좋은 것으로 스트레스 푸시길....근골격계의 문제는 도수치료도 좋아요.

앗 💦 김미경 선생님 썸네일에요..달끄썰클 우짤 ㅋㅋ
넘 웃겨요.ㅎ.ㅎ;;;

좀 걷는데 비도 많이내리고 벚꽃이 많이 떨어져 내렸네요~🌸🌸🌸☔ 잠시 카페에 앉아 학장님 영상보며 하하하~하고 있습니다💕

너무 예뻐요♡

7살 아이키우는 주부예요^^ 김미경선생님 강의 매일 몇번을 돌려가면 보고 있어요
김미경 선생님은 마음치유의 신이세요!
강의내용도 진실되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삶의 활력을 느끼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심리상담 받은 느낌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세요!^^

역시 학장님이세요.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똑같은 일을 계속 하고 있으니 슬럼프가 옵니다 그때마다 스스로 마음을 추스리는 방법뿐인데 그럴때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정말 인생 멘토에요
좋은 말씀 언제나 감사드립ㄴ다

‘제비꽃’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하신 분 입니다.
생각하면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게 대단 그자체요
성공 의 바로미터 일진데~*
아무나 하는일이 아님을
다시한번 새깁니다.

오늘 요가 운동 할겁니당 ~~ 비대면 요가 ~~

ㅎㅎㅎ 웃겨요

맞아요 지적인 힘! ㅎ

오늘 많이 답답했는데 큰 위로가되요
거의 넘어질뻔 했는데 넘어지기전에
이 영상을 보게되서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평화로운 하루되세요

아니면 말고식 언니가 너무 믿다 못해 요즘엔 할 말 다하고 있어요
교수님의 말씀 100% 공감 넘 감사합니다^^

오늘 따라 너무나 위로와 공감 받고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발상의 전환.. 슬럼프 냅두자
죄책감 왜 갖뉘..? 쪼아써요!!
오케바뤼~쌤!
오늘두 쌩유
해브어굿데이!!!

너무 우울하고 슬픈데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재혼한 남의편 폰에 잠깐 사귀었던 여자분과의 카톡내용이 고스란히 남아있는걸 보게되었습니다.
절절한 사랑의 표현들이 얼마나 적나라하게 글로 나타나 있는지요...

감사합니다 오늘 싸울 인간들 많네요

대단하신 쌤!
감4요

김미경 언니한테 냄새나요ㆍㆍ
사람냄새
멋진사람냄새

선생님 🤩😍🥰, 정말 힘 쏫음니다. 어쩌면 ,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생기는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우울 할땐 피아노 방에 들어가서 악보를 보고 나면 한시간 지났나 하고 보면 3시간 지나요 시장하네 밥먹을까 이러다 보면 금방 지나가버려요 역시 피이노 한것을 감사를 항상 느낍니다^^

강사님 지금 입으신 상의 자주 봤는데 정말 강사님께 딱에요 넘 잘어울려요

슬럼프는 이길수 있는데 갱년기에 체력저하까지 동시에 오니 어찌 이겨내야할지 모든게 다 싫어져서 살수가 없습니다

늘 도움되는 말씀 많이 감사합니다 .

바쁜와중에도 이런저런 경험 이 많은듯 재미있는친구와 토킹어바웃하는듯 힐링데네요 !!!!

파이오니아전축에 LP판 듣던 추억이 새록새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