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왜 하필 ‘여성학’ 박사가 됐냐고요? | 신필식 국내 1호 남성 여성학 박사 | 부모 가정 소통 | 세바시 1348회
이 강연은 한국P&G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남자는 언제나 강해야 한다'는 편견이 있습니다. 남자들은 쉽게 위로 받기도 힘들고, 누구에게 ......
이 강연은 한국P&G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남자는 언제나 강해야 한다'는 편견이 있습니다. 남자들은 쉽게 위로 받기도 힘들고, 누구에게 ......
@user-3jd6hek5h 32
2021년 4월 05일 21:32“100% 이해해줘서” 가 아닌 1%라도 더 이해해주려고 하는 마음에서 감동받고, 배우고 그리고 위로받고 갑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민정 17
2021년 4월 05일 18:37"돌봄"이 어떤현상을 일으키는지에 대해, 여자에게만 강요된 삶이 크다고 생각했었지만 남자에게도 강요된 것들이 꽤 컸다는 사실도 알게되며
또다른 시각과 깨닫음을 깊이 받았습니다~
세바시가 아니었다면 들어보기 힘들었을 명강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Y Han 15
2021년 4월 05일 19:02여성학, 페미니즘의 본질은 자유다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된 좋은 강의였습니다
@hwangducklyeong6637 14
2021년 4월 09일 16:58가난으로 부터 벗어난 이후로도 입양이 그렇게 많았던 것이 우리 사회에서 여성에게만 안겨졌던 돌봄의 불균형, 부재로 인한 것이라는 눈을 번쩍 뜨게하는 원인 규명이 여성학으로 이끈 원동력이라는 것이 대단하다 느껴졌습니다!학자의 시선을 일상에서 바로 나 자신에게로 옮겨와 실천해 나가시고 우리사회에 귀한 메시지를 전하심에 감사합니다!!!
@sebasi15 14
2021년 4월 05일 18:12✻ 강연자의 강연 소개 : '남자는 언제나 강해야 한다'는 편견이 있습니다. 남자들은 쉽게 위로 받기도 힘들고, 누구에게 괜찮냐고 묻기조차 머쓱해지곤 합니다. 남성으로는 국내 여성학 박사 1호인 저 역시, 너무나 가부장적인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런 저에게 가장 하기 힘들었던 말은 바로 '괜찮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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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kim937 11
2021년 4월 06일 16:46여성학을연구하시는 교수님은또 처음뵙니다...생소하고, 가우뚱거렸는데 ...교수님강연을듣고나니, 저도생각할것이 유독많아집니다... 감동도받았고 , 남녀모두 차별없는사회를위해, 애쓰고힘써주셨으면좋겠어요. 응원합니다~
@Suuuuong 9
2021년 4월 06일 01:19“돌보고 싶지만 돌볼 수 없었던”이란 말씀이 인상 깊네요. 이 강연은 박사님의 생각 전환점을 담담하게 들려주는 선물인 것 같아요. 한 사람의 생각이 전환되는 과정을 듣는다는 건 정말 큰 위로가 되네요. “괜찮아?”라고 말할 수 없다는 현실에 좌절하고 회피하지 않고, 끊임없이 마음을 표현하시고 노력하는 모습이 진정한 부모님이자 교육자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부모 역시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학생입니다. 신필식 박사님의 작은 노력 그리고 이러한 강연이 쌓인다면, 점차 세상이 변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남성에게 듣는 여성학 강의는 또다른 여운을 남겨줍니다. 많은 이들이 이 강연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태초마을 9
2021년 4월 05일 19:58신필식 박사님 존경합니다
황정희 8
2021년 4월 05일 19:11늘세바시를보면서감사함을전합니다.
"괜찮아"하는위로를아무부담없이할수있는
가족들로더욱안정적으로성장할수있게....
또성역할이평등한사회로서로가의지하며
돌보는가족이되었으면하는바램과부모와
가정이소통하는표현하며함께하길....
박사님을통해한번더다져봅니다~!!🥰🥰❣
@doyeon4181 8
2021년 4월 08일 13:49스웨덴으로 입양간 아이들을 이해하려 여성학 공부를 시작하고, 연구를 바탕으로 가정에서 평등을 실현하려고 하시는 모습 멋있습니다.. 돌봄이라는 말이 유독 따뜻하게 다가오네요
혜원 8
2021년 4월 05일 23:15강연자님 강의 정말 인상깊게 잘 들었습니다. 무단히 공부하신 분이라 툭툭 말을 뱉을 법도 한데 한마디 한마디 사려깊게 말씀하시는 모습에서 저는 위로와 배려를 느낍니다. 강연자님이 평소 일상에서 멈춰서는 지점, 선한 것을 좇아 끊임없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니 어떻게 해서 남성으로서 여성학을 공부하게 되셨는지 납득이 갑니다. 그 선함과 온건한 힘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어떤 강연보다 힘이 나고 위로가 되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크 7
2021년 4월 05일 18:47아동학을 전공하며 느낀 것들이 좀더 명확해지는 느낌입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meeyaju 7
2021년 4월 14일 21:50박사님같은 분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해운대눈사람-d4z 7
2021년 4월 11일 01:16그런 분위기 속에서 살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성학을 하는 남성. 여전히 소개할 때 서먹하다고 하심.
2015년 명예 여성학 박사. 논문을 쓴 최초의 한국 남성 여성학 박사.
돌봄 때문에 여성학을 시작하심. sweden에 방문 : 천 만 명 중 한국 해외 입양인이 만 명. 한 해에 2900명 씩 입양됨. 매일 8명씩 해외로 입양이 됨.
여성에게 맡겨진 돌봄의 굴레로 인한 것 : 어머니가 못 맡으면 입양을 선택해야 하는 한국이었다.
'박사님처럼 나도 참 운이 좋은 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밥 뭈나? 아는? 자자.'가 다인 가부장적인 집안에서 자라심. 남중, 남고, 남학생들이 대부분인 대학 학과를 나오심. 고생길이 훤히 열려 있었음.
아내가 보이기 시작함 : 여성학을 하면서. 작가, 아내, 양가 부모님,,, 그런 아내.
'이 정도면 괜찮은 남자, 남편, 아빠지.' ,,,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말들,,, "남자가 그 정도는 견뎌야지."라는 말이 일상이었던 과거. 아내가 "괜찮아?"라는 말을 하더라. 그런데 나는 안 되더라, 아내에게.
남자가 그런 위로를 주거나 그런 위로를 받으려고 하면 안 되는 분위기 속에서 살아왔다.
괜? 찮? 아? ... 여러 노력 끝에 자연스럽게 나오더라,,, [괜찮아]라는 말이...
아내와 이야기 하고 나를 돌아보면서,,, 아이들은 그런 노력하는 내 모습을 통해서 더 좋은 아이들이 되더라. 다채로운 가족들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2주간 자가 격리를 하게 된 아내. 안방에 혼자 있는 아내. 결혼 후 처음으로 삼시세끼를 먹게 된 아내.
돌봄 윤리 강의 – 사라 러딕(Sara Ruddick), 미국의 철학자, 1935~2011, "모성이란 생물학적 관계를 떠나 자녀를 돌볼 책임을 떠맡음으로서 그러한 돌봄을 자신의 일상적이고 주요한 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모성은 정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지식, 지혜, 감정을 담아서 실천하면서 체득되는 것이다.
2주를 하고 나니 '나도 할 수 있구나.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니구나.‘
첫 아이 출산 후 "아이를 낳는 것이 이렇게 고통스러운 것이라는 걸 왜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냐." + "아이를 돌보는 것이 이렇게 고통스러운 것이라는 걸 왜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냐."라고 하면서도 잘 이겨낸 아내. 잘 돌봐온 아내.
아이들만 자라는 것이 아니라 엄마와 아빠도 같이 자라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어떤 사회가 되어야 할 것인가. 딸들, 아들들이 변해야 한다. 아버지의 뒷 모습을 보고 자라날 것이다.
"아빠하면 어떤 생각이 나? 아빠는 어떤 아빠인 것 같아요?"라는 질문을 해 보자.
우리가 본대로, 보고 자란대로 그대로 행동한다.
성 역할이 평등하게 이뤄지는 그런 세대가 내 아이의 세대가 되길 바란다.
,,,
큰 발걸음을 내딛으셨네요. 용감하십니다!
저도 아비면서 남편인데, 대학 때 교양 과목으로 접했던 여성학... 다시금 떠올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용기, 배우고 갑니다^^*
@장은영학부생-경영학 6
2021년 7월 02일 23:28정말 좋은 남편이자 박사님이시고, 멋진 자아를 갖고 계시네요... 최고입니당
마라 6
2021년 4월 06일 03:32남성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잘 없었는데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네요 날카로운 면 없이 가족들에 대한 진심에서 비롯된 이론이라 더욱 와닿는 것 같아요 변화라는 건 역시 박사님처럼 느리고 짙어야 그 가치가 더욱 돋보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bora Lee 6
2021년 4월 07일 10:22좋은 강연이었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다 일상의 고민과 성찰의 결과물이네요. 이 강연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서경훈 6
2021년 4월 05일 23:45진심이 오고 가는 것에 대해 느낄 수 있었고 공감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던 의미있는 강연이었습니다!
임계재 6
2021년 4월 09일 11:30진정한 사람, 신 박사님. 언제나 응원해요.
sungyung lee 6
2021년 4월 05일 22:25좋은 강연 있다길래 유튜브 채널까지 만들면서 글 남깁니다..여성들의 페미니즘이 아닌 남성의 페미니즘이 어떤가에 대한 고찰을 할 수 있는 강연인듯 싶습니다
Chris Jung 5
2021년 4월 08일 15:55마치 저를 위한 '맞춤형' 강의인 것 같네요.
육아휴직 8개월 하면서 아이를 돌봤다고, 마치 대단한 남편인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저에게
'성장해야 해' 라고 따뜻하게 말해 주는 것 같아요.
손은 메시지를 남기고 있는데, 눈에는 눈물이 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김지아 5
2021년 4월 05일 22:50'학문(이론)과 삶을 이렇게 연결할수 있구나' 싶어서 무릎을 치며 봤어요! 따뜻한 강연 감사합니다^^
최근영 5
2021년 4월 06일 14:49감사합니다. 이미 ‘아빠’지만, 다시 ‘아빠’로 한걸음 내딛습니다 : )
Wonjin Lee 5
2021년 4월 06일 06:51진심어린 정직한 강의 좋았습니다
단... 비주얼이 반쯤 먹고 가는게 아닌가 같은 남자로서 살짝 배가 아프네요
정민재 5
2021년 4월 05일 22:50오오오 신필식 박사님 멋있어요~~~
SooChol Roh 5
2021년 4월 05일 20:47한번더 어렵지만 쉬운말을 실천해보독하겠습니다
신소영 5
2021년 4월 06일 23:24신필식 박사님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되고 "괜찮아 "라고 오늘부터라도 표현해야겠네요~^^
조희정 5
2021년 4월 06일 06:48따뜻한 말 한마디가 서로에게 위로를 줄수 있는데
쉽게 하지 못하는 말이죠 "괜찮아"
그렇게 어려운 말도 아닌데 말이죠
실천이 중요한데 생각만 하지 않고 실천해 보겠습니다
표현을 하면 가족과 소통하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
소원 4
2021년 4월 11일 01:57엄마가 아이를 돌보아야 한다라는건 정말 갑갑한 말인것 같습니다.. 아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엄마에게 지는것 같은 느낌..
Kevin Kim 4
2021년 4월 05일 21:57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신희수 4
2021년 4월 11일 20:31멋지세요~~
가부장적 환경에서 자라셨어도 그 상황을 극복하고 가정적인 아버지, 남편이 되시다니요!
그 과정들이 결코 우연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부분들을 놓치지 않고 유심히 관찰하고 깊게 생각하시는 노력이 있으셨기에 가능한 거라 생각되요!^^
행복한 가정 오래오래 이어가시며 바람직한 남편상을 앞으로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김민재 4
2021년 4월 05일 22:33멋있으세요 !~!!~!
years l o l o l 4
2021년 4월 05일 20:11잘보았습니다!
@since-i5t 4
2022년 12월 03일 21:13중학교 동창인데..그때도 정말 학업에 충실하고 예의바르고 다정하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면 참지 못하고 도와주는 착한 아이였는데 넌 지금도 변함이 없네.. 나는 세상의 시류에 따라 돈을 쫒는 삶을 살고 있는데 너는 그 시절 그대로 사는거 같아 부럽기도 하고 보기도 좋네.. 보고싶다 필식아!
hoon david 4
2021년 4월 06일 21:29자랑스럽고
멋있고
감동스럽고
공감되고
.
.
부끄럽고...
이성란 3
2021년 4월 11일 17:38박사님 우리나라 현시대에 잘못된 급진페미니즘이 사라지고 남자 여자의 아름다윰으로 만들어지는 가정이 회복되고 참된 평등이 이뤄지기 위한 노력이 이뤄지기를 바라고 부탁드립니다.
최수경 3
2021년 4월 08일 22:06신필식박사님 말씀 넘 감동적이에요~^^
서범근 3
2021년 4월 09일 03:19신필식 강연자님의 강연을 통해서 여성학에 대해서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많은 것을 바꾸어 주었네요. 매일매일8명씩 해외 입양이 되었다는 것을 통해서 16만명이라는것이 얼마나 되는지 느낌이 오네요.여성학 박사가 되신 이유에 대해서 완전히 이해가되게 친절하게 소개해주셔서 좋네요.돌봄이라는 아픔의 역사에 대해서 기록하고 싶다고 하시니 여성학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싶네요.~~~
엘 선교사✝️EL Missionory 3
2021년 4월 07일 22:05따뜻함이.전해져서 엄마의 삶을 더 깊이 이해하게되고 봄처럼 따뜻해집니다. 책 꼭 읽고싶어요♡
청청이 3
2021년 4월 07일 22:43진솔한 이야기들에 따뜻함이 묻어나서 위로가 많이 되네요.. 여성학에 대해서 그냥 이렇다 저렇다 강의를 하는 게 아니라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좋아요. 페미니즘, 여성학 연구가 주는 감동은 역시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실천적 학문-운동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Jungkee Kwon 3
2021년 4월 05일 20:29최고 👍
하성호 3
2021년 4월 07일 21:29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장철환-k1c 3
2022년 7월 28일 21:57남성으로서 어렸을 때부터 남자는 단단해야 한다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그때는 남자로서 여자를 보호해야하니 당연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슬프고 아플때가 있지만 숨기거나 말을 잘 꺼내지 못하고 받아들입다.
남자도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위로받을 수 있는 사회가 오길 바랍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맘서서 3
2021년 4월 10일 23:35자신을 알고 인정하는 것으로 부터...이미 시작이 다르네요. 제 아들도 딸도, 집안에서 부터 서로를 배려하고 살게끔 하고싶은데, 내 남편은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옆에서 듣고 있는데 시큰둥..^^
곰곰 2
2021년 4월 06일 03:37확실히 세대간에 교육에 차가 크다는걸 이분을 통해 더 느껴지네요 지금 제가 30대 충남출신인데 부모님에게 배운 배려심과 이분이 말하는 배려심은 차이가 크네요 겨우 말한마디와 작은 행동에 힘들다니 이해가 안가는데 현재 일부 젊은 남성빼고는 이분에 말에 동의가 안될것같네요 부모님이 젊어져서인지 교육이 달라져서인지 느끼는것과 행동하는것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현재 저도 젊은 세대가 볼때는 기성 세대일텐데 제가 볼때도 이분에게 세대차가 느껴지는데 저보다 젊은분들은 더욱 세대차가 느껴지겠네요 학문은 살아숨쉰다고 들었습니다 시대에 따라 반영하는점이 달라지겠죠 언제적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교육을 하시는지 몰라도 현 시점에 시대에선 공감을 받기에는 너무 구시대적 딱 자기 본인 위주에 내용을 가지고 강의를 하셔서 아쉽네요 현대는 빠르죠 그만큼 인식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한번 지금 시대에 10,20대에 행동을 알아보시길 추천드리네요
Cass Hite & 2
2021년 5월 06일 20:47박사님이 말씀하신 편견의 시대의 40대로써, 저도 편견을 극복하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제게, 많은 사람들에게 자극과 새로운 실천의 용기로 거듭나길 바래요, 멋진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ass Hite & 2
2021년 5월 06일 20:47박사님이 말씀하신 편견의 시대의 40대로써, 저도 편견을 극복하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제게, 많은 사람들에게 자극과 새로운 실천의 용기로 거듭나길 바래요, 멋진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이름은검정 2
2021년 4월 06일 03:49세바시 왤캐 페미니즘 영상을 올리죠?. 할거면 남자쪽도 하고 여자쪽도하고 번갈아 하던가.. 너무 편향된 느낌이네요
김은호 1
2021년 5월 06일 20:43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김은호 1
2021년 5월 06일 20:43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zoo zoo
2021년 4월 12일 01:07자랑이다 아주... 아니 어떻게 이런 채널 구독이 120만명? 120명이면 그러려니할텐데. 그런 것치고는 조회수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