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ㅋㅋㅋㅋㅋㅋ근데 뭔가 중간에 겨울님 대구 사투리 쓰고 나서 큰고양이님 부산 사투리랑 섞이는 부분도 있어서 넘 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15 이건 약간 엉성스럽다; =정신없다?는 느낌 이런식으로 쓰이는데 좀 더 현실반영해서 해석하자면... 에휴 𝙅𝙤𝙣𝙣𝙖. 이런 느낌입니다. 저 문장 느낌으로 다른 문장 만들면 설날때 애들이 집 안에서 뛰어다니면 아들아 엉성스럽다 마 고마 제발 가마이 좀 이쓰라 나가라 마 아런식으로 쓰입니다 (애기들아 정신없다 그냥 제발 가만히 있어라 이니면 차라리 나가서 노는게 어떠니?)
05:58 레옹 베르트자테 → 레옹 베르트에게🤣 뒤에서는 ~한테로 쓰였는데 다 보고 생각해보니 앞에서는 ~에게 라고 썼네요 레옹 베르트는 생텍쥐페리와 10년간 우정을 쌓은 프랑스 작가분이래요. 저도 어린 왕자를 어렸을 때 얼핏 봐서 몰랐는데 새롭게 알게 됐네요 큰고양이님이 경상도에서 보낸 시간이 많지만, 지금 계신 곳이 서울에다 여러 역할을 하면서 다양한 지역의 사투리를 쓰시다보니 억양이 섞여있는 것 같아요😁 살아온 시간이 녹아있다보니 온전한 경상도 느낌은 아니지만, 좋았어요! 두 분다 수고하셨어요😆
@아리랑은고양이들 6275
2021년 4월 06일 12:56아직도 난
우리집 애들을 보며
‘뭐 이린기 있나 싶어가’를 중얼거리며 산다
정수연 3411
2021년 4월 06일 13:34여러분 애린 왕자 오디오북 있어요! 번역가분이 직접 낭독하셨어요. 애린 왕자 검색하면 나옵니다!
@hy2536 3002
2021년 4월 07일 05:26경상도 출신인 나. 지금까지 사투리에 설레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그런데 대구 사투리로 '야구장 가려면 어디로 가야 돼요?' 라고 겨울님이 말씀하시는 순간,
여름이었다...
@may_J_kim 2600
2021년 4월 06일 16:04포항 삽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 말투 그대롭니다. 확실히 부산과 대구와 다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 한 마리 기리도"
@hyu_uun 2259
2021년 4월 06일 16:44분명 제가 아는 어린왕자는 몽글몽글한 느낌이었는데, 애린 왕자는 시골에서 어르신들이 막걸리 한 잔 걸치면서 "내가 마, 예~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 아이가~"하면서 이야기하는 느낌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가가 포항이라 너무 익숙한 어투에 한참 웃으면서 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MaRu 1701
2021년 8월 06일 17:35충남 어린 왕자
"그시기 양 한 마리만 그려줘유."
"됐슈. 못 들었음 말어유."
@winterbooks 1485
2021년 4월 06일 17:24마침 <어린 왕자> 출간일(1943년 4월 6일)에 맞춰 영상이 올라가게 되었네요! 뒤로 갈수록 혼란에 빠지는 사투리 즐겨주세요😇
@AnUnbotheredQueen 1400
2021년 4월 10일 18:18제주도 사투리는 진짜 없어져가서 몇몇 오래사신 할머니들만 아시는 것도 있다고 하던데 제주도 사투리버전으로도 나왔음 좋겠다
@jiwoohan9267 1381
2021년 4월 18일 16:2516:50 원문에서는 la géographie, l'histoire, le calcul, la grammaire = 지리 역사 수학 문법 = 한마디로 국영수 중심...
@화원-q5v 1200
2021년 4월 06일 13:16“마흔네 번 해넘이 본 날에, 니는 그마이 슬펐단 말이가?”
사투리라서 확 와닿는 문장이었어요. 네이티브 경상도 사투리 구사자라서 얼마나 다행인가 싶을 정도로요. ㅠㅠ!! 지척에 있는 단어로 쓰인 책이라서 특별히 애착이 가고요. 경상도 사시는 분들은 웃으면서 사셨다가 감동하고 덮으실 거예요.
@yeounwoo 871
2021년 4월 10일 11:22'애린 왕자' 강력히 추천합니다. 어릴 때 서울말로만 읽었는데 나이들어 다시 사투리로 읽으니 정말 새로우면서도 낯익은 느낌으로 감동적입니다. 사투리는 소중한 우리말입니다.
@carrie2458 847
2021년 4월 06일 12:3814:18 '애린 왕자'의 존재를 오늘 처음 알게 된 나으 반응
@rosaria27 738
2021년 4월 14일 01:33애린 왕자 읽으면 금발머리 여린 소년이 아니라 밤톨머리 볕에 탄 소년 떠오른다더닠ㅋㅋ진짜넼ㅋㅋㅋㅋㅋ
@90md0lllll 611
2021년 4월 06일 12:49zㅋㅋㅋㅋㅋㅋㅋ 앞에는 부산버전인가 싶더니 나중엔 그냥 경북경남 다 섞인 애린왕자가 돼버렸네욬ㅋㅋㅋㅋㅋ
아 마지막에 메아리 30:21 진짜 기절할 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연의눈 574
2021년 4월 06일 13:5715:30 포항은 아니지만 '자테'가 표준어로는 '한테'입니다ㅋㅋ
'으른들자테=어른들한테' 요렇게 해석이 되겠습니다ㅋㅋ
영소 552
2021년 4월 06일 16:12‘이책은 오디오북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lik5883 530
2021년 4월 06일 17:18와... 제주도 방언으로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제주도 사투리는 거의 다른 언어나 다름없어서 이해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
@cini1650 499
2021년 4월 06일 13:44"뭐 이린 기 있나 싶어가" 계속 귀에서 맴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Mikaella Min 482
2021년 4월 06일 13:19전라도 버젼도 나오면 리뷰 부탁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아아 너무 재밌어......
@contentadmin1 464
2021년 4월 06일 12:17내 걔울스즘서 애린왕자 일는거 보이까 기깔난다 싶다이
담에도 이래 책 읽는거 찍어다 올리 주이소
@Myamyarg 409
2021년 4월 17일 16:01김해 사람입니다. 여기선 애린 왕자라 안 하고 으린 왕자라고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쪽이랑은 또 살짝 다른데 모르겠고 그냥 개웃겨요 ㅠㅠ
@iiooppg8611 340
2021년 4월 11일 20:42어린왕자가 아니라 사막에 추락해서 귀신본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마 내 전에 사막에 떨어져가 얼라 귀신 본 이야기 해줬나? 이게 귀신인지 사람인지 참말로 요상하드라
@sheoshoe 333
2021년 4월 07일 10:4614:20 계속 어긋나던 부산과 대구가 처음으로 일치한 완벽한 유니즌 5 4 3 2 1
@와룡선생-g4q 311
2021년 4월 06일 12:22이런 시끌벅적한 낭독은 처음 봅니다. 계속 웃느라 배가 아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racekim99 296
2021년 4월 07일 23:2920:19 진짜 다 웃긴데 ‘여그 초상화 있데이’는 진짜 웃겨죽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ㅜㅜㅜ아진짜ㅠㅠ
@New-wb4mw 279
2021년 4월 07일 14:18저 부산사람인데 배우님 억양 들어보니 부산 경남 속에 이북 연기가 들어가있는듯? 이라고 생각했더니 후반에 북한 공연을 하셨다고 하시네요ㅋㅋ
@snowman_editer 246
2021년 4월 06일 12:4324:40 전 그만 여기서 기절하고 말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지민-x2r 219
2021년 4월 06일 20:13저희 부모님은 포항 출신이시라 유독 더 즐거워하면서 읽으셨어요 ㅋㅋㅋㅋ 저도 나름 부모님으로부터 이것저것 주워들은 사투리 잘알 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상상치도 못한 어휘가 많더라고요 이번 컨텐츠 너무 독특하고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yuyuja_BBi 198
2021년 4월 06일 13:57네이티브 부산인 웃음벨 진짜 깔깔거리면서 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린기 있나 싶어가
양 한마리만 기리도
내가 원하는 기 바로 이기다!
어? 요고 보래이! 잠 들았노....
@yc7591 192
2021년 4월 10일 18:5919: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어린왕자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능글맞아진 거죠?
@도지영-z5j 190
2021년 4월 27일 19:37내가보려고만든 애린왕자 01:07
14:17 머이린기잇노
13:17 조우에잇제
14:40 첫작품과눈빛교환
15:54 코오오호오오호허
16:40 국영수는 프랑스에서도 중요☆
19:55 국영수중심으로공부한 부산고딩대화
20:19 여그초상화잇데이<<
21:25 (네거티브) 뭐하노
24:48 잠들았노..!
30:24 니는누고
@pterosauria_leo 155
2021년 4월 06일 12:03아니 큰고양이가 여기 어쩐일롴ㅋㅋㅋㅋㅋ 나 진짜 좋아죽는다ㅠㅠㅠㅠ
@user-oj6et8zd7y 148
2021년 4월 10일 13:09몬스타엑스 형원이 주간아이돌에서 어린왕자 광주사투리 버전 읽은것도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어린왕자 전국 사투리로 다 들어봐야되는거아님?
케일Kail_clark 147
2021년 4월 06일 14:46아니 이걸 어떻게 이 분을 데리고 컨텐츠를 만들 생각을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 눈을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광경ㅋㅋㅋㅋㅋㅋ
@Kae24666 138
2021년 4월 06일 12:24ㄴㅋㅋㅋㅋㅋㅋ근데 뭔가 중간에 겨울님 대구 사투리 쓰고 나서 큰고양이님 부산 사투리랑 섞이는 부분도 있어서 넘 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15 이건 약간 엉성스럽다; =정신없다?는 느낌 이런식으로 쓰이는데 좀 더 현실반영해서 해석하자면...
에휴 𝙅𝙤𝙣𝙣𝙖. 이런 느낌입니다. 저 문장 느낌으로 다른 문장 만들면 설날때 애들이 집 안에서 뛰어다니면 아들아 엉성스럽다 마 고마 제발 가마이 좀 이쓰라 나가라 마 아런식으로 쓰입니다
(애기들아 정신없다 그냥 제발 가만히 있어라 이니면 차라리 나가서 노는게 어떠니?)
@Kdnbff-l4y 130
2021년 4월 06일 14:54아니 책을 이래 써뿌면 우야노. 사투리로도 자주 읽어 주소. 재밌네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uns6524 123
2021년 4월 06일 21:35경상도 부모님을 둔 서울에서 나고자란 1인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랑 엄마께 하나하나 여쭤보고 표준어버전을 옆에두고 비교해가면서 간신히 완독했습니닼ㅋㅋㅋㅋㅋㅌㅋㅋ
@말차쿠키-q1q 115
2021년 8월 08일 16:0714:17 "뭐 이린 기 있나 싶어가" 너무 경상도 스피릿이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
경기도 토박이가 봐도 보이는 스피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이이 112
2021년 4월 06일 12:21경상도인으로서.. 이 책 읽으면서 너무 웃겼어욬ㅋㅋㅋㅋㅋㅋ 낭독도 너무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
@liryisnotateddybear 111
2021년 4월 08일 09:07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만술아비의 축문'이나 제주 방언 '두린 왕자'같이 사투리를 잘 살린 작품을 한데 묶어서 소개하셔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국영수' 부분은 실제로 '지리, 역사, 산수, 국어' 입니다 ㅋㅋㅋ
@Sophy891026 105
2021년 4월 07일 05:00독일 거주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아주 유명하지예 ㅋㅋ
@minchoi5559 87
2021년 4월 06일 12:48해외여행 가면 그 나라 언어 어린왕자 책을 기념품으로 모으는게 취미인데 ㅋㅋㅋ 이 출판사에서는 한번에 다 나오는군요....!!!
@블루스크린-d9q 86
2021년 4월 12일 22:06작가님 초월번역이 찢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ongco7309 78
2021년 4월 06일 12:23아니 부인..! 이 귀한 겨울서점에 무슨일이여....!!!!낭독 너무재밌어요ㅋㅋㅋㅋ
Dana . Y 66
2021년 4월 06일 12: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읽어보고싶었는데 이건 오디오북으로 나와야겠는데요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
@user-tyjw 59
2021년 8월 24일 20:30경상도사람인데 보다가 14:18에서 진짜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머 이린 기 있나 싶어가ㅋㅋㅋ정말 회심의 한줄ㅋㅋㅋ
겨울님말씀대로 경상도스피릿이 들어가있어서 더 재밌는 것같아요.
한번 사서 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oat_soup 58
2021년 4월 06일 19:46아 어떡해,,,,안동사람은 둘 다 어색하게 들려,,,,글쓴이가 포항분이셔서 대구 사투리랑 더 유사한 것 같아요. ~~데이가 특히,,! 사투리 넘 흥미롭다!!
Jong-Young Lee 55
2021년 4월 06일 12:01겨울서점에 애린왕자 낭독 등판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gnoes 48
2021년 4월 06일 13:04우와 ㅋㅋㅋㅋ 이런 책 있는 걸 처음 알았네요 나중에 학생들과 사투리 표준어 수업할 때 자료로 써보고싶은 그런 책입니다... 곧 사봐야겠네요 ㅎㅎ
DY Yoo 47
2021년 4월 17일 00:47남자배우분 대화하실 땐 네이티브 맞으신것 같은데, 책 읽으실 땐 뭔가 서울출신 배우가 사투리 연기하는것 같아요ㅋㅋ
jiyeong Lee 47
2021년 4월 06일 13:42와 저 30년 부산 주민인데 배우분 진짜 전형적 부산 사투리시네욬ㅋㅋㅋㅋㅋㅋ 저 책 갖고싶어졌어요 ㅋㅋㅋㅋㅋ
@upia4436 46
2021년 4월 06일 18:0705:58 레옹 베르트자테 → 레옹 베르트에게🤣
뒤에서는 ~한테로 쓰였는데 다 보고 생각해보니 앞에서는 ~에게 라고 썼네요
레옹 베르트는 생텍쥐페리와 10년간 우정을 쌓은 프랑스 작가분이래요. 저도 어린 왕자를 어렸을 때 얼핏 봐서 몰랐는데 새롭게 알게 됐네요
큰고양이님이 경상도에서 보낸 시간이 많지만, 지금 계신 곳이 서울에다 여러 역할을 하면서 다양한 지역의 사투리를 쓰시다보니 억양이 섞여있는 것 같아요😁 살아온 시간이 녹아있다보니 온전한 경상도 느낌은 아니지만, 좋았어요! 두 분다 수고하셨어요😆
@만두-r9g 46
2021년 4월 06일 12:065:12 낭독 시작
하나가람 41
2021년 4월 15일 18:0615:52 부산사람 찐텐 아니냐고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ght-its-me 40
2021년 4월 12일 12:21와 얼마만에 이렇게 크게 웃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유쾌하게 낭독해주신 두분, 낭독 허가해주신 출판사분들 감사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른다섯시 36
2021년 4월 06일 20:19겨울님이 계속 말마다 따라읽으시니까 남자분 억양이 점점 요상해지네요,ㅠㅠㅠ ㅋㅋㅋㅋㅋ
@산들바람-d9l 32
2021년 4월 06일 13:33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유쾌하고 왜 흐뭇한지는 모르겠지만 흐뭇하고ㅋㅋㅋ
사투리도 못 쓰면서 책을 사보고 싶고ㅋㅋ
광고도 아닌데 이만한 홍보가 없을 것 같고ㅋㅋㅋ그러네요-
ll 28
2021년 4월 14일 13:03사투리를 전부 글씨로 바꾸는게 디게 힘든데 역자님 수고하셨네요
@집에보내줘-i3l 27
2021년 4월 06일 20:30두분 다 낭독을 너무 잘하셔서 더 재밌어요ㅋㅋㅋㅋ 책 정말 신선하네요ㅋㅋㅋㅋ
Micha sung 26
2021년 4월 14일 04:15재밌게 봤어요. 저는 독일 사는 대구 사람인데 대구 사투리 억양으로 독일말해요.ㅎㅎ
윤심덕 25
2021년 4월 06일 14:048:49 따라해봤는데 바로 이어서 하신말이 너무 똑같아서 웃겨죽는중입니다ㅋㅋㅋㅋㅋ
@유쑤키 23
2021년 4월 27일 11:13포항사투리를 부산억양으로 읽으려니 배우님도 갈피를 못 잡으신 듯 해요 ㅋㅋㅋㅋ 그래도 부산 토박이의 한 사람으로 어린왕자같은 위대한 소설이 경상도사투리로 번역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어깨가 수직상승합니다^^
황정임 23
2021년 4월 06일 20:55모자가 머가 무섭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도 양 한마리만 기리도!!!
이뽀또 20
2021년 4월 07일 22:22창원사람 미친듯이 웃으며 보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꾹이 19
2021년 4월 06일 18:02너어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상 쾅쾅치며 봤어욬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전라도 버전도 보고 싶내욬ㅋㅋㅋ
권경환 19
2021년 5월 06일 12:16이건 포항사람이 읽어줬어야하는데 ㅋㅋㅋㅋ
베네딕트자대배치 19
2021년 4월 06일 12:07경상도인 같이 읽으면서 웁니다..
강효은 19
2021년 4월 06일 13:30어린왕자가 아니라 애린왕자라길래 '머 이린 기 있나 싶어가' 영상 쭉 봤는데 사투리 공부에 시간 순삭!! ㅋㅋㅋㅋㅋ
이 아카이빙 프로젝트라는 게 신선하기도, 재밌기도 하고 참 의미있는 것 같아요 여러 나라의 언어로, 더 나아가 사투리로까지 새롭게 존재하도록 하는 게요👍
@matilda3909 19
2021년 4월 09일 08:23아니 내가 둘다 보는 유튜버인데 너무 의외의 조합인듯 잘 어울리는 조합
James Joung 18
2021년 4월 06일 12:29큰고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은 어디까지 진출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
호두와살구 17
2021년 4월 17일 21:06찐 이시언씨도 읽어줬으면ㅋㅋㅋㅋㅋㅋㄱㅋㄱㄲ
ᄆᄀ 17
2021년 4월 06일 19:07대구랑 부산 사투리랑 섞여서 넘 웃겨욬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상경해서 사투리 들을 일이 별로 없어서 잊었다 생각했는데 고향에 온 기분입니다ㅋㅋㅋ
밍구 16
2021년 4월 08일 01:0314: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할매가 읽어준걸 그대로 받아적은 느낌이네요ㅋㅋㅋㅋㅋ
박아르 16
2021년 4월 17일 18:06이 책은 찐 포항인이 읽어야 된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부산 억양이랑 다르네요 ㅋㅋ 그래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이제 책사러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McKenzie LIM 15
2021년 4월 07일 06:19역시 언어는 문화다 ㅎㅎㅎ 번역이 중요한 이유 정말 신박한 책, 부인의 신박한 콜라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보고 싶은데 이해는 못 할 듯 ㅋㅋㅋㅋㅋㅋ
SH S 14
2021년 4월 15일 05:40책 낭독을 보면서 이렇게 웃어보기는 진짜 처음이네요ㅋㅋㅋㅋㅋㅋ
소소한행복 14
2021년 4월 14일 02:42대구랑 부산이랑 나눠서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 진짜 새벽 2시에 배꼽빠지게 웃었어요 ㅋㅋㅋ
큰고양이님 뒷부분에 약간 어색해지는 건 조금 아쉬워요 ㅠㅠ
J U 13
2021년 4월 06일 15:29ㅋㅋㅋㅋㅋ겨울님ㅋㅋㅋㅋㅋ점점 이상한 사투리 되는 거 뭐예욬ㅋㅋㅋㅋㅋ대구사투리는 아니지만 너무 귀야우셬ㅋㅋㅋㅋㅋㅋㅋ
미야 13
2021년 4월 06일 13:21온가족이 서울사람이라 사투리 낭독 너무 신선하고 재밌어여 ㅋㅋㅋㅋㅋ 부산 대구 사투리 비교해주신건 제가 들으면 암만 들어도 똑같은데 경상어 네이티브님들은 차이를 아신다니 넘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Qee Ww 13
2021년 4월 14일 23:58어린왕자가 뭐 저렇게 무심하게 말해 ㅋㅋㅋ 양 한 마리 기레도! ㅋㅋㅋㅋㅋㅋ
곰돌 13
2021년 4월 06일 12:01아니 이곳에 큰고양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예상치 못한 고양이라 놀랐어요!ㅎㅎㅎㅎ
jual mial 12
2021년 4월 06일 14:01ㅋㅋㅋㅋㅋ 웃겨ㅋㅋ 부산에서 태어나고 바로 서울 올라온 사람이라 들은 사튜리는 엄마아빠 사투리 밖에 없는데도 다 내용읽히는게 신기하네요 😂
Le Chat 12
2021년 4월 27일 12:13사투리를 잊어가는 포항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어 오늘 주문했읍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
김치만두 12
2021년 4월 06일 12:41아잌ㅋㄱㄱㅋ오늘 존잼탱었습니닼ㅋㅋㅋㅋㅋ다른 사투리버전도 나오면 꼭 해주시길ㅋㅋㅋㅋㄱㅋ
Jinju Heo 12
2021년 4월 06일 12:03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ㅋ 이책은 눈으로 읽기보다 낭독하면서 읽어야겠어요. 대구사람이라 다 이해하고 갑니당 😍
JE Y 12
2021년 4월 17일 02:16경남,전남친구랑 같이보고 있는 경북인인데 책 쓰인건 경북식이고 읽는건 경남식으로 읽고계셔서 서로 발음으로 계속 웃고있어요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잘가레이~하면 대구식인듯
킹남 10
2021년 4월 06일 18:0913:18 부터 터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이 안 멈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K-어린왕자
귤나무 9
2021년 4월 13일 01:07근데 약간 수특에 있는 사투리 지문 보는거 같아서 기분이 묘하게 이상함ㅋㅋㅋㅋㅋㅋㅋㅋ막 해석해야될거같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다운 9
2021년 4월 07일 13:02뒤가 궁금해져요 ㅋㅋㅋ 사서 읽어보고 싶네요!! 전라도가 고향인데 전라도버전도 엄청 기대되네요 ㅎㅎㅎ 어린왕자가 우리 동네에 떨어지면 어떤 느낌일지 생생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ㅎㅎ 배우분이 읽어주셔서그런가 더 생생하고 넘 재밌어요 우아
감귤파치 9
2021년 4월 06일 13:06겨울님도 사셨군요 애린왕자!ㅋㅋㅋㅋ현지인 섭외까지 완벽합니다👍
GM N 9
2021년 4월 12일 14:18진짜 밑에 원본 글자를 편집으로 넣어주신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ㅋㅋㅋㅋ
저거 가려놓고 들으면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 분이 과연 몇분이나 될까요 ㅋㅋㅋ
이런 책을 출판하신 출판사도 낭독해주신 두분도 정말 대단하세요 ㅋㅋㅋㅋㅋ
에스텔 9
2021년 4월 06일 21:48회사에서 보다가 황급히 끄고 퇴근길에 보는 중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칠 것 같아ㅜㅜㅜ 서울경기에서 나고 자란 인간은 너무 신기하고 새롭기만 하고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너무 좋다. 장바구니에 담아뒀어욬ㅋㅋㅋㅋ
Violet Kim 8
2021년 4월 17일 14:40ㅋㅋㅋㅋ 겨울서점님 하시는 거 대구 사투리 아니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서울에서의 삶이 어쩔 수 없이 녹아 있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다가 신기해서 보고 책도 바로 구매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이환희 8
2021년 6월 28일 16:46ㅋㅋㅋㅋㅋㅋ 저 이책은 읽는게 아니고 낭독하게 되요 ㅋㅋㅋㅋ 이 책 리뷰해주신 분이 있을 줄이야. ㅎㅎㅎㅎㅎ
콩짝 8
2021년 8월 31일 00:56독일에서 만들었는데... 어떻게 저런 퀄리티가ㅠ 진짜 감동이 다 느껴진다ㅠ
권재희 8
2021년 4월 15일 10:39오랜만에 고향 사투리 듣고 한참 웃었네요. 겨울님은 그냥 대구쪽 사투리로 하셔도 좋았을텐데요.^^
H.J kim 7
2021년 4월 18일 08:31남자분 억양이 좀 이상한듯
부산인듯 하면서 뭔가 강원도? 북한? 억양이 좀 섞여있는듯
먹고싶다짜장면 7
2021년 4월 06일 12:10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큰고양이님ㅋㅋㅋㅋㅋㅋ 왜 여기계세욬ㅋㅋㅋㅋㅋㅋ
뮴삐약 7
2021년 4월 06일 12:41악 애린왕자!!! 저 이책 너무 좋아해요 으악
읽으면서 경상도 네이티브분이 낭독해주면 진짜 좋겟다 했는데 이거를 해주시다니!!!
김규리 6
2021년 4월 06일 19:17안녕하세요 포항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 부산 사투리와 포항사투리는 확실히 달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텍스트가 포항 사투리로 읽히네요 ㅋㅋㅋㅋㅋㅋ 13:10 에 틀어~가~ 아이~가~ 라고 해요 포항은 ㅋㅋㅋ
K.H Ko 6
2021년 4월 06일 19:50이래 어리븐 애린왕자는 보도 못했다 아인가베
유지현 6
2021년 4월 06일 12:52아니 큰고양이님이 어떻게 여기에?!?!?!?! 상상치 못한 조합ㄴㅇㄱ
최서희 6
2021년 4월 06일 14:26정말 재밌고 흥미롭게 봤어요 ㅋㅋㅋㅋㅋ 이런 낭독은 처음이야
다로 4
2021년 4월 12일 18:37나는 모자 기린 게 아이고~ 진짜 한문장 한문장 킬포네요 번역하는데 정성도 많이 쏟으셨을 것 같고 이렇게 배우분이 직접 읽어주니까 더 실감나고 재밌어요ㅎㅎ 확실히 사투리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진짜 옆에서 이야기 듣는 기분
고양이털덮밥 4
2021년 4월 07일 21:32확실히 배우님 덕분에 읽는 맛이 산 것 같아요 ㅎㅎ 저도 2권 사서, 저도 읽고 부산 친구에게 선물도 해보려합니다^^
appianus _ 4
2021년 9월 22일 16:08대구사람입니다
와 겨울님 6살에 가셨는데 진짜 자연스러우시네요 ㅋㅋㅋㅋ
진짜 친구들한테서 듣는 그 발음 ㅋㅋㅋㅋ 완전 대구네이티브신데 ㅋㅋㅋㅋ
그리고 확실히 대구사람으로서 부산 사투리 다른거 많이 느끼는데.
두분 사투리가 점점 섞여가면서 대구사람이 듣기에도 덜 어색한 경상도(부산) 사투리(서로 악센트가 다르니까)가 되면서도
여전히 부산스러운 면모가 살아있는 사투리가 되서 들리는게 진짜 재밌었습니다.
저야 대구라 경북쪽이니 책이 약간 어색하게 보이는 부분도 있지만
역시 경상도에 통용되는 그 정신이 살아있는 책 내용이 진짜 기가 맥히네요 ㅋㅋㅋㅋㅋ
와 세상에 뭔 놈의 책이 머 이린 기 있나 싶어가~ 기가 맥힙니다
진짜 명작입니다 명작
Pinao. P 4
2021년 4월 21일 11:12순간 어디서 많이 뵀던 분인데...했더니 리랑이들 집사분이셨어...
신민경 3
2021년 4월 06일 13:43아~~너무 웃어서 배 아퍼요🤣🤣🤣덕분에 스트레스 다 날려 버렸어요.두 분 감사합니다💕
@ryanyu3529 3
2021년 9월 18일 20:02머 이린기 있나 싶어가
이 영상 보고서 바로 구독 좋아요.
최근 쓰고 있는 글 중에 인간 인지체계와 관련 사실적 현실성과 인지적 현실성의 차이나 관계를 생각해오던 차에 중요한 단서를 찾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Dear Cactus 3
2021년 4월 06일 12:10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숨도 못 쉬게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나나 3
2021년 4월 11일 23:30넘 웃겨서 배 아픕니다ㅋㅋㅋㅋㅋㅋㅋ 맛깔나게 낭독해주셔서 책이 궁금하네요 곧 장만하렵니다 오늘 넘 웃기고 즐거웠어요!!!!!!
Felicity Kim 3
2021년 7월 04일 15:24경남인데 깔깔 웃으며 잘 봤습니다. 한국에도 이런책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qoo heong 2
2021년 4월 06일 13: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행복한 낭독이네요 이 순간 너무 소중해졌어 ㅜㅜㅜㅜㅜㅜ
천천히봄 2
2021년 4월 06일 21:20아니이겈ㅋㅋㅋㅋㅋ왜이렇게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장사야겠어요 아빠한테 읽어달라고 하면 너무 재밌을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솜 2
2021년 9월 23일 20:52와 사투리 구어체를 텍스트로 옮긴 것부터가 노력이 대단하다ㅋㅋㅋ
슬윤 2
2021년 6월 29일 11:51기획이 너무 좋다.. 갱상도 사람으로써. 아주 웃끼고 재미나게 봤네여~
00 19 2
2021년 5월 07일 10:48사투리는 억양 살려서 읽기 힘드는뎅, 쇃황극 제대로 살려서 맛 깔라게 잘 표현 하시네,,,
zieum ha 2
2021년 6월 26일 20:42포항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독성이 좋은 책이라니요~
Gyunghee Kim 2
2021년 4월 24일 09:54이 책과 낭독에 영감 받아 각 지역별 언어로 어린왕자 다시 쓰기 하면 좋겠습니다.
충청도 전라남/북도, 제주 등.
@율율-e1v 2
2021년 10월 22일 22:4130분 올타임 그라운드로 이렇게 웃긴건 오랜만이네요. 어머니랑 미친듯이 웃었어요.
아랑이아버님의 갱상도재능기부 넘 흥겹고
즐거웠네요. 겨울님 옷과 팬던트? 목걸이같은 악세사리가 눈에 팍 들어오네요.
넘 예쁘당♡♡
SunOk 1
2021년 4월 06일 18:22이렇게 사투리때문에 읽기 어려운 책 토지 이후로 처음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haepari 1
2021년 8월 20일 23:17사투리는 우리나라가 백년이 지나도 천년이 지나도 아무리 발전해도 계속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feliz 34 1
2021년 4월 08일 23:01아니 얼굴이랑 목소리가 너무 익숙한데 싶었더니 아리랑네 집사님ㅋㅋㅋㅋㅋ 비명에 특화된 목소린 줄 알았는데 낭독 정말 잘하시네요😊
A2Go 1
2021년 4월 22일 21:46책에 큐알코드로 실제 사투리로 읽어주는거 있음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사투리 모르면 찰지게 읽을수 없으니까.ㅋㅋ이런식으로 다양한 버전 있으면 좋겠다 진짜 우아앙
최효은 1
2021년 11월 13일 02:56진짜 저 책 사고싶네요. 사투리를 텍스트로 시각적으로 보는 문화충격이 신선한 기획인듯요
민숭 1
2021년 6월 30일 03:39아 이렇게 쫄깃쫄깃한 언어가 다있나... 사투리책 너무좋다
쩡이
2022년 1월 29일 23:22저 반응 진짜 공감돼요 ㅋㅋㅋㅋ 글이 사투리로 되어있다보니 경상도 출신도 읽기 쉽지 않더라구요 ㅋㅋㅋ 이건 오디오북으로 들어야 할 듯
김쟁쟁
2021년 4월 06일 17:54와 이 책 너무 사고 싶었는데 읽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와 역시 재밌어요..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