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 하면 고요하고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읍니다. 그리고 눈을 뜨면 한동안은 명상하던 동안의 잔상이 자신의 생각을 고요하라고 컨트롤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진정한 자신의 고요함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저 감동적인 영화를 보고난 후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것일 뿐. 어떤 돌발 상황이나 아주 작은 변화라도 자신에게 오면 그 편안했던 마음은 온데 간데 없이 먼지처럼 흩어져 버립니다. 그리고 인지할수 있을것 같던 알아 차림은 멱살 잡이 ( 무의식의 습 ) 한번에 끝장이 나 버립니다. 시간이 지나서 아 그때 왜그랬지 하면서 자신을 자책해 보지만 그 다음 번에도 같은 일은 계속 반복이 됩니다. ㅡ 왜 그럴까요? 왜 마음은 봄날 미친년 춤추듯이 이리도 너울되는 것일까요? ㅡ 그것이 알고 싶다에.. 물어봅시다. ㅎㅎㅎ
결국 카르마를 짓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이대로가 완벽한데.........문제는 에고의 분별때문에 카르마가 생기고 우리는 이걸 해결해야만 하니깐요~ 깨달음이란 카르마가 없는 완벽한 상태로 돌아가는것. 성나게 파도치는 바다가 필연적으로 언젠간 잠잠하고 고요해지듯이.......
삶과 내면세계를 깊이 탐구하다 보니 영성, 마음공부, 진리탐구를 전혀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 갈수록 분명해지더군요.^^ 깨달음, 참나를 얻고자 하는 명상, 수행, 수련도 사실은 하나의 욕구와 욕망일 뿐...^^ 결국 우리는 욕구와 욕망이라는 에고의 기차를 타고 계속 달려가게 되더라는...^^ 즐거움의 여정도 괴로움의 여정도 모두가 의미있는 하나의 여정...^^
오늘 영상은 한마디한마디가 깊은 울림은 주네요.. ‘바다는 파도가 그 고요함을 어지럽혀도 개의치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에게 머물 공간을 주지는 마십시오’ 명상을 하며 부정적감정을 인정해주고 평온한 상태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종종 부정적 감정이 올라올때 아직도 인정해줄게 많이 남아있다는 생각에 조금 힘들었는데, 바다처럼 어떤 감정이든 올라오는 것은 당연한거고 내가 그 부정적 감정에 집착하지 않고 가만히 내버려 두면 자연스레 왔다가 간다라는 생각을 하니 부정적 감정이 올라온다는 사실 자체에 겁이 나지 않네요ㅎㅎ 항상 이렇게 좋은 스승님과 책을 소개해주시는 써니즈님께 감사드립니다❣️
명상(수행)이 깨달음을 추구하는 도구가 되었다고 느낀 후 5년 간 아침저녁 하던 명상을 멈추었어요. 그래도 수행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여전히 알 수 없는 상태라… 내용이 와 닿네요. 고통을 없애고자 시작했던 명상이, 고통이 사라지고난 후에는 깨달음을 갈구하게 하여 괴로움을 만들어 내더라구요. 지금 편안하면 된거다, 이런 마음인데… 때때로 뭔가 다른 게 있을 것 같다는(수행이 필요하다는 ) 생각이 들거든요. 당분간은 그 생각을 하는 자, 깨달음을 욕망하는 자를 들여다 봐야겠어요. 같이 성장해요~^^
그 비구는 한쪽으로 물러나 앉은 다음 네 가지 근본 물질인 땅의 요소와 물의 요소 ,불의 요소와 바람의 요소가 도대체 어디에서 남김없이 소멸 하는지 물었습니다
비구여 그대는 이처럼 질문해야 합니다 어디에서 땅과 물 불과 바람이 기반을 잃어버립니까 어디에서 길거나 짧고 미세 하거나 거칠고 깨끗하거나 더러운 것이 소멸 합니까 어디에서 정신과 물질이 남김없이 소멸 합니까
비구여 열반이라는 특별한 경지는 볼 수 없고 무한하며
바로 여기에서 땅과 물 불과 바람은 기반을 잃어버립니다 바로 여기에서 길거나 짧고 미세 하거나 거칠고 깨끗하거나 더러운 것이 남김없이 소멸합니다 바로 여기에서 정신과 물질이 남김없이 소멸합니다 의식이 소멸함으로써 모든 것이 남김없이 소멸합니다 라고 세존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별헤는밥 25
2021년 4월 08일 07:31명상을 하면 고요하고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읍니다. 그리고 눈을 뜨면 한동안은 명상하던 동안의 잔상이 자신의 생각을 고요하라고 컨트롤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진정한 자신의 고요함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저 감동적인 영화를 보고난 후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것일 뿐. 어떤 돌발 상황이나 아주 작은 변화라도 자신에게 오면 그 편안했던 마음은 온데 간데 없이 먼지처럼 흩어져 버립니다. 그리고 인지할수 있을것 같던 알아 차림은 멱살 잡이 ( 무의식의 습 ) 한번에 끝장이 나 버립니다. 시간이 지나서 아 그때 왜그랬지 하면서 자신을 자책해 보지만 그 다음 번에도 같은 일은 계속 반복이 됩니다. ㅡ 왜 그럴까요? 왜 마음은 봄날 미친년 춤추듯이 이리도 너울되는 것일까요? ㅡ 그것이 알고 싶다에.. 물어봅시다. ㅎㅎㅎ
@조범석-o9r 18
2021년 4월 08일 07:11진지함을 내려놓습니다 진지할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지금이 아름답습니다
@김리호-x3d 15
2021년 4월 08일 08:09삶은 농담이다
@ps생명의노래 14
2021년 4월 08일 10:11그대가 바로 이미그것이다 ..그토록찾아헤메던 그가 나이다
@K마틸 14
2021년 4월 08일 07:52관념버리기
30년 수행해도 아는것은( 영원한건 이미 여기다)
목적지-그것조차 이미 여기다
그대는 이미 여기 있어왔다
잠깐의 고요함-이미 여기 있음을 알게된다
이 순간은 무경계 임을 , 이미 여기임을 안다 이것이 명상이다
관념, 생각-안경쓰고 안경찾기 근원안에서 그것찾기
@sunnyshyun2562 11
2021년 4월 08일 08:02질문자가 꼭 저같아요~무시하려고 했던 모든것(에고,생각,마음등...)들과
하나가 되라는 말씀이 혼란스러움에 퐁당 빠져버린
저를 뼛속까지 때려주네요!너무 맘이 평안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pleia777 10
2021년 4월 08일 13:21오...와....
이런 분이 계시는군요
뜬구름 잡는 어려운 얘기도 아니고, 우리가 질 게 뻔한...생각,에고를 내려 놓아라라는 불가능한 과제로 우리를 괴롭히게 하지도 않는...
명상을 통해 잠깐 비물질적 세계에 머무는 것도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되는 것이니...원한다면 얼마든지 활용 할 수 있는 기구이지만...우리가 진정으로 배울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삶 자체가 아닐까...합니다
훌륭한 스승입니다...빠빠지...
삶이 곧 스승이라 가르치는 자가... 제일 훌륭한 스승인 듯합니다
BOTA 10
2021년 4월 08일 13:57결국 카르마를 짓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이대로가 완벽한데.........문제는 에고의 분별때문에 카르마가 생기고 우리는 이걸 해결해야만 하니깐요~ 깨달음이란 카르마가 없는 완벽한 상태로 돌아가는것. 성나게 파도치는 바다가 필연적으로 언젠간 잠잠하고 고요해지듯이.......
@오이로빈 9
2021년 4월 08일 09:17나를 밥먹게 하는 그놈.주인공 참나는 에고와 둘이 아니다. 항상 같이 움직인다. 대행스님. 너무 많이 알려해도 문이 닫힌다. 모든것이 한마음! 같은 뜻이네요.감사합니다.
@최병천-d7o 8
2021년 4월 08일 07:26항상 감사합니다.
@jinlee186 8
2021년 4월 08일 13:26정말 좋은 메시지입니다
처음부터 선도 없고 악도 없고
이것은 부정적이다
저것은 긍적적이라 라는 꼬리표를 달아논 분별입니다
생각을 통제 하려던 적이 있습니다
올라오는 생각을 없애려고
그러다 노이로제 걸립니다
명상을 통해 생각을 잠시 쉬게 할수 있지만
그러다 명상외의 모든 시간은 지옥으로 변합니다
첨부터 좋은 나쁜은 없습니다
에고도 없고 참나도 없고
분별이 에고를 만들고 참나를 만들고
지옥과 천국을 오가면 순행 열차를 타는 겁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올라왔다가 가도록 두세요
오느거 막지말고 가는거 잡지말고~
@K마틸 7
2021년 4월 08일 07:39파도가 바다와 놀듯 생각과 놀기
생각들이 오게 내버려두기 사이좋게 지내기
모든것속에서 모든것이 될수있도록
고요함이 이미 여기 있다. 이미 여기다. 무경계
이순간은 존재는 이미 여기다
그대가 찾는 것은 숨결보다 가깝고 이미 그대는 근원안에 있다
@realmelab 7
2021년 4월 08일 10:17삶과 내면세계를 깊이 탐구하다 보니
영성, 마음공부, 진리탐구를
전혀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
갈수록 분명해지더군요.^^
깨달음, 참나를 얻고자 하는
명상, 수행, 수련도 사실은
하나의 욕구와 욕망일 뿐...^^
결국 우리는 욕구와 욕망이라는
에고의 기차를 타고
계속 달려가게 되더라는...^^
즐거움의 여정도
괴로움의 여정도
모두가 의미있는 하나의 여정...^^
(관찰자 모드 32정% 가동 중...^^)
@바람의검객-b5f 6
2021년 4월 08일 09:13이것은
의식을
좌뇌에서 우뇌로
밀어내는 것이다.
@김상찬-t3g 6
2021년 4월 08일 12:17부처님법문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하보남-w2e 6
2021년 4월 08일 07:38감사합니다!~^^
👏👏
@user-bl4wc9uv8o 6
2021년 4월 08일 09:356:15
생각들이 오도록 내버려두십시오
@LoveItself888 6
2021년 4월 08일 16:37오늘 영상은 한마디한마디가 깊은 울림은 주네요..
‘바다는 파도가 그 고요함을 어지럽혀도 개의치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에게 머물 공간을 주지는 마십시오’
명상을 하며 부정적감정을 인정해주고 평온한 상태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종종 부정적 감정이 올라올때 아직도 인정해줄게 많이 남아있다는 생각에 조금 힘들었는데, 바다처럼 어떤 감정이든 올라오는 것은 당연한거고 내가 그 부정적 감정에 집착하지 않고 가만히 내버려 두면 자연스레 왔다가 간다라는 생각을 하니 부정적 감정이 올라온다는 사실 자체에 겁이 나지 않네요ㅎㅎ
항상 이렇게 좋은 스승님과 책을 소개해주시는 써니즈님께 감사드립니다❣️
@pulsup 5
2021년 4월 08일 10:07빠빠지💗
숨결보다 더 가까이, 이미 존재하는 것!
@ryusolarrr 4
2021년 4월 08일 11:46감사합니다💪🏻🔥❤️
@galaxyseo4538 4
2021년 4월 08일 14:29너무 좋아서 몇번을 듣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twospot1873 4
2021년 4월 08일 07:24🙏
@명상애찬 4
2021년 4월 08일 10:38그대가 찾고있는 것은 숨결보다 더 가까이 있습니다. -빠빠지
"나는 신께서 나 자신보다 나에게 더 가까이 계시는 것을 보았다." -성 어거스틴
이분들이 말하는 가까이 있다는 것은 물리적 거리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의식적 차원에서 하는 말이지요.
깨닫지 못하면 이해할 수 없는 말.
@나시르가러시 3
2021년 4월 08일 13:58명상 ㅡ하늘에도움을 요청하는 하심
@monojin8794 3
2021년 4월 08일 10:57오늘도 감사합니다❤️
@Gumnana 3
2021년 4월 08일 09:14감사합니다~♡
@killqwe6278 3
2021년 4월 08일 11:15?
@정윤옥-z1b 3
2021년 4월 08일 09:36지금 여기입니다
내가 있는이곳이 최고입니다
항상 그러합니다
이순간이 최고입니다
과거도 미래일랑 잠시 내려놓고 지금 이순간만을 즐깁니다
오직 오로지 바로 지금 입니다 모든것이 지금입니다
@이소선-t9h 3
2021년 4월 08일 14:11지금여기~
이분 말씀 좀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냥사랑-s5z 3
2021년 4월 11일 11:41정말이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인데도 일깨워 주심에 감사 드리며~ 영원한 현재만이 있을 뿐이죠... 이것이 원랜 진실^^ 영상 감사합니다^^
@바다사랑-o9p 3
2021년 4월 08일 09:47감사합니다
@파괴지왕-y9k 2
2021년 4월 10일 00:40답이 없다
@sunny-hv9po 2
2021년 4월 11일 09:40부동심..감사합니다.
@nowhere1693 2
2022년 5월 13일 03:30명상(수행)이 깨달음을 추구하는 도구가 되었다고 느낀 후 5년 간 아침저녁 하던 명상을 멈추었어요. 그래도 수행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여전히 알 수 없는 상태라… 내용이 와 닿네요.
고통을 없애고자 시작했던 명상이, 고통이 사라지고난 후에는 깨달음을 갈구하게 하여 괴로움을 만들어 내더라구요. 지금 편안하면 된거다, 이런 마음인데… 때때로 뭔가 다른 게 있을 것 같다는(수행이 필요하다는 ) 생각이 들거든요. 당분간은 그 생각을 하는 자, 깨달음을 욕망하는 자를 들여다 봐야겠어요. 같이 성장해요~^^
@곧卽즉 2
2021년 4월 17일 19:08*나에게 욕을 했고 나를 때렸다 나를 좌절시켰고 내 것을 빼앗아 갔다
이런 생각을 품고 있는 이들에게는 원한은 가라앉지 않는다
*나에게 욕을 했고 나를 때렸다 나를 좌절 시켰고 내 것을 빼앗아 갔다
이런 생각을 품지 않는 이들에게 원한은 가라앉는다
~부처님과 사촌이라는 이유로 거만했던 띳사 비구~
@자연인무진 2
2021년 4월 14일 08:18생각 하는 이 한물건 무엇인가?
오직 모를뿐
@위성동-n6d 2
2021년 4월 08일 16:18감사합니다 ~^^!!👍👍👍😀🤗🤗
Jinkyeong Choi 2
2021년 4월 08일 12:32안녕하세요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대로-d5w 1
2021년 4월 14일 20:43감사합니다
디르마 1
2021년 8월 08일 16:56감사합니다
@sad_namunulbo 1
2021년 4월 20일 22:08고민했던걸 또 고민하고 있었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하지만 그부분에 대해서 또 문제가 있는거겠죠..?
@yunstar 1
2021년 4월 10일 11:37아름다운 대화내용 들려주셔 감사해요^^♡
?깨어있음을또렷이알아차림? 1
2021년 4월 17일 19:08*께왓다경5 신통이 생기면 보이는 것들 *
그 비구는 한쪽으로 물러나 앉은 다음 네 가지 근본 물질인 땅의 요소와 물의 요소 ,불의 요소와 바람의 요소가 도대체 어디에서 남김없이 소멸 하는지 물었습니다
비구여 그대는 이처럼 질문해야 합니다
어디에서 땅과 물 불과 바람이 기반을 잃어버립니까
어디에서 길거나 짧고 미세 하거나 거칠고 깨끗하거나 더러운 것이 소멸 합니까 어디에서 정신과 물질이 남김없이 소멸 합니까
비구여 열반이라는 특별한 경지는 볼 수 없고 무한하며
바로 여기에서 땅과 물 불과 바람은 기반을 잃어버립니다 바로 여기에서 길거나 짧고 미세 하거나 거칠고 깨끗하거나 더러운 것이 남김없이 소멸합니다 바로 여기에서 정신과 물질이 남김없이 소멸합니다 의식이 소멸함으로써 모든 것이 남김없이 소멸합니다 라고 세존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TV-hy2eb 1
2021년 4월 10일 08:57감사합니다
@해바라기-t6k 1
2021년 4월 25일 16:35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곧卽즉 1
2021년 4월 17일 19:08너무 멋지고 훌륭한 영상들과 함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공부를 한다니...
우와~♥
현상계를 떠난 것과 현상계를 아우르는 두 가지의 조화가 절묘해 보입니다
잘 알지 못하지만 내 눈에는 너무 너무 멋있고 훌륭합니다😇🙏
😇~ 사람들은 이 그림을 어떻게 쓰는지 모르지만...
저는 성인들이 빛을 발하는 아우라로 생각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패핵 1
2021년 4월 09일 11:49제목이 너무 좋내요.
원하는 것이 숨결보다 가까이 있다면 내 안에 있나봐요.^^ 굿~
@정연서-v7j 1
2021년 4월 12일 12:21감사합니다. 생각이 오는걸 막으려 하지말고 생각이 오더라도 머물공간을 내어주지 않는다.
위로가 되는 말입니다.
@ilyilm1361 1
2021년 4월 10일 20:08감사합니다~♡♡
숨결보다 가까이 있는 깨달음을 바라봅니다.
@miraclevictory 1
2021년 4월 13일 18:42고맙습니다! ^^
@장재영기계설계전공학 1
2021년 4월 21일 11:01보면서 안좋은 걱정들이 생각났네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chamchambird 1
2021년 4월 09일 22:10ㅜ ㅜ
고마워요~♡♡
@오해피한벗 1
2022년 11월 03일 19:32찾는 자가 찾고자 하는 바로 그 사람일 뿐,,,,,!!!!!
@바람의검객-b5f
2021년 4월 08일 09:12지도무난 유혐간택,
단막증애 통연명백.
ㅡㅡ
군불견,
절학무위 한도인,
부제망상 불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