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게이고 신작이 쉬지 않고 출간되고 있습니다만...
이번엔 초기작을 가지고 왔습니다. 신작도 읽어보고 재미있는 작품이 있으면 또 소개드리겠습니다.

히가시노게이고 작품 중에서 베스트로 꼽히는 작품은 아닙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읽으면서 느꼈던 그 먹먹함과 긴 여운이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재업로드인가요??

초기작 설명해주시니ㅡ좋아용^^*

그러게요 추리소설 작가인데 추리 없는 소설들이 또 의외로 좋은ㅋㅋㅋ 저도 이 책이 던져주는 생각해 볼 거리가 꽤나 좋았습니당

북튜브를 안했더라면 진작에 읽었을 것 같은 책이네요.
유튜브한다고 다른 책 읽다가 밀려버린 책 ㅠㅠ
그래도 유튜브 덕분에 읽은 책도 많으니 세잎인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
어쨌든 조만간 꼭 읽어봐야겠어요ㅎㅎ

히가시노 게이고 팬입니다.
여러 작품도 소개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내용이 듣기만 해도 묵직하게 다가오네요..
무언가 뭐라하기 어려운 마음이 아픈 내용..
히가시노 게이고의 백야행이
제게 참 임팩트 있게 다가왔었는데
읽어 보고 싶은 내용이네요.
이렇게 리커버해서 재출간 완전 좋습니다 ^-^

저도 이 책 읽었는데 나오키의 마음도 이해되고.... 그렇다고 범죄를 좋다고 할 수도 없고..... 여러모로 고민 많이 하게하는 책이였어요
(아마 이 책 읽어보셨으니까 무슨 말인지 이해되실거에요)
이거 영화도 있는데 꼭 보세요ㅎㅎ (매력적인 오사카 사투리를 들으실 수 있을 거에요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분명 추리소설 작가인데 추리소설보다 추리 없는 소설이 더 손이 가는 작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