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 그라운드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처음 댓글 써봅니다. 저도 결혼 후 18개월 된 아이를 두고 학교를 들어가서 41살이 된 지금 내과 전문의가 되었습니다. 사회가 생각하는 늦은 나이에 어리고 젊은 아이들과 공부 한다는게 어렵고 힘든일 인줄 알기에 많이 고생하셨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학교 다니면서 후회 스러웠던 것 중 하나가 학과 공부 따라가기에 벅차 독서를 거의 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지난 1년 부터 독서를 시작하면서 제 마음이 생각이 삶이 바뀌고 있습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은 나이가 들수록 그 연륜으로 환자들의 마음을 잘 다독여 줄 수 있는 좋은 직업입니다. 이제 곧 빛을 발하실 것 같습니다. 더 많은 꿈 이루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51살에 간호대 입학해서 올해 54살 졸업반이 되었습니다 중고등때 학교 공부만 열심히 하느라 독서를 많이 못한게 제일 후회가됩니다. 간호대 진학해서도 학과공부는 어렵지 않은데 레포트나 서술형 시험이 어려웠습니다. 인생 살다보니 독서만큼 중요한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졸업후엔 독서를 많이 할 생각입니다. 공부보다 중요한게 독서더군요,,,,
저도 신랑과 사별후 막내애들 초등학교 입학 마자 43살에 집근처 응급구조학과에 입학했어요 졸업후 대학원 진학해서 응급구조학 석사땄고 지금은 박사 수료생이구요. 전문대 강의 나가면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신규응급구조사로 일하고 있어요 늦은 나이에 꿈에 도전하시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제 꿈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고 아직 가고 싶은 길이 많이 남아 있어요~ 인생의 마지막쯤 한번쯤 돌아봤을 때 후회하지않기 위해서 이게 저를 나아가게 하는 힘 인거같아요
여기 오니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한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노르웨이에서 작년(45세)에 작업치료학과 대학에 입학해서 1학년 재학 중입니다. 공부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40대, 50대에 대학을 입학해서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는 것이 또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인생을 약간 살아본 나이대의 사람들이 공부를 하면 약간 성숙된 시각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 늦깍이 학생들 모두 화이팅~~~
"책을 읽으면 변화가 생길까?" 48살에 진짜 배움을 시작하셨다는 점이 큰 감동을 주네요🥰 정말 멋진 분이세요.^^ 저도 독서의 힘을 알게 된 이후로, 새로 태어난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자신감과 용기가 생기고, 생각의 힘이 생기고, 그리고 꿈의 크기도 점점 커지더라구요:) 멋진 분을 만나 영상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 앞으로 원하시는 꿈들 모두 이루시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할게요^^
체인지 그라운드 구독자가 1천만명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경쟁사회에서 자라다보니 20대 내내 좋은채널은 나만 알고싶고, 나만 성장해 돋보이고 싶었는데 30대가 딱 되어보니 알겠어요. 반짝반짝 빛을 내며 성장하는 사람이 가득할수록 '우리'가 더 빛난다는 것을. 함께 성장하는, 멋진 사람들이 가득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래봅니다 🙏
아래 댓글만 봐도 엄청난 자극이 됩니다. 세상에는 참 멋지고 열정 넘치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최근 70세 어머니랑 영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외국인과 술술 대화해보고 싶다고 하시는 저희 엄마 아직은 왕초보이지만 꼭 목표 이룰 수 있도록 함께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늦었다고 고민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뉴질랜드로 이민와서 한국커뮤터티만이 아닌 이 사회 커뮤너티에서도 살아보고 싶어 영어공부부터 시작해 지금 간호사 삼년과정 마지막학년 입니다. 끝까지 가야 가는거지만 뒤돌아보니 이길에 들어선걸 잘했다 싶습니다. 처음엔 반신반의아하던 가족들도 근성을 가지고 임하는 엄마, 아내 모습을 자랑스러워하고 든든한 지원자가 되었어요. 아들보다 어린 반친구들에게 많은 도움받으며 또 내가 줄 수 있는것은 나눠가며 학교생활합니다. 혼자서는 못하지만, 만만한 길도 아니지만 내가 용기내어 팔을 뻗으면 꼭 돕는 손길이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 중년에 엄마들, 파이팅!!
저도 늦은 나이에 대학에 들어가 전장 받고 임용패스해 지금 교직에 있습니다. 저는 대학 4년을 전공공부, 과제, 실습을 하느라 세상 돌아가는것도 몰랐고 방학때는 독서를 하면서 보냈고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보냈지요. 정말 다시는 돌아가기 싫은 시간을 보냈던지라 요즘은 퇴근하고 무료하게 지내고 있어요. 독서를 다시 해야 겠는데 첫발을 내디기가 힘드네요. 대학원도 가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시간만 흘려보내고 있네요.
저는 직업군인으로 퇴직후에 농업을 하고 있는 31살인데요, 아직도 제대로 된 수입이 없어서도, 내가 진정 좋아하거나 잘하는 것을 찻지 못해 방황하는거 같아 뭘 시작하기에 부끄럽고 늦었다고만 생각 했는데 48살에 일을 시작했다라는 제목부터에 지금도 늦지않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미친 짓이라고 생각했던일을 33살에 시작했습니다:) 편입학해서 이제 마지막 학기를 보내는 중이에요~그런데 요즘 또 다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모든걸 내려놓고 몇 개월을 방황 중이에요 ㅠㅡㅠ 영상을 본 후, 역시 넓은 세상을 경험해야 시야가 넓어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스마트 폰 세상에서 헤매던 길을 멈추고 인생과 지혜가 담긴 책을 마주해야겠어요!! 늦었다는 절망감에 무망이었는데 멋진 강연을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포기하지 않을게요🐥
@TV-xo4hh 287
2021년 4월 09일 17:13체인지 그라운드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처음 댓글 써봅니다. 저도 결혼 후 18개월 된 아이를 두고 학교를 들어가서 41살이 된 지금 내과 전문의가 되었습니다. 사회가 생각하는 늦은 나이에 어리고 젊은 아이들과 공부 한다는게 어렵고 힘든일 인줄 알기에 많이 고생하셨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학교 다니면서 후회 스러웠던 것 중 하나가 학과 공부 따라가기에 벅차 독서를 거의 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지난 1년 부터 독서를 시작하면서 제 마음이 생각이 삶이 바뀌고 있습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은 나이가 들수록 그 연륜으로 환자들의 마음을 잘 다독여 줄 수 있는 좋은 직업입니다. 이제 곧 빛을 발하실 것 같습니다. 더 많은 꿈 이루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조민선 232
2021년 4월 11일 06:28응원합니다
저는 51살에 간호대 입학해서 올해 54살
졸업반이 되었습니다
중고등때 학교 공부만 열심히 하느라
독서를 많이 못한게 제일 후회가됩니다.
간호대 진학해서도 학과공부는
어렵지 않은데 레포트나 서술형 시험이 어려웠습니다.
인생 살다보니 독서만큼 중요한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졸업후엔 독서를 많이 할 생각입니다.
공부보다 중요한게 독서더군요,,,,
@biya293 214
2021년 4월 16일 12:45저도 신랑과 사별후 막내애들 초등학교 입학 마자 43살에 집근처 응급구조학과에 입학했어요 졸업후 대학원 진학해서 응급구조학 석사땄고 지금은 박사 수료생이구요. 전문대 강의 나가면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신규응급구조사로 일하고 있어요 늦은 나이에 꿈에 도전하시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제 꿈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고 아직 가고 싶은 길이 많이 남아 있어요~ 인생의 마지막쯤 한번쯤 돌아봤을 때 후회하지않기 위해서 이게 저를 나아가게 하는 힘 인거같아요
@고은향-u7f 187
2021년 4월 25일 18:32저도 52세에 간호대에 입학해서 올해 56세에 졸업한 만학도입니다..공부할때는 너무 힘들고 벅차도 졸업하니..성취감은 이루 말할수없고 자신감도 되찾았고 내 자신에 대한 긍정적으로 변하였습니다..공부도 열정이 있으면 가능합니다..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uookee 151
2021년 4월 09일 16:32책은 많이 읽는게 중요한게 아니더군요.
긍정적 힘을 주고, 동기부여가 되고
그런책 내가 행동할 의지없이
아무리 읽어봐야 소용없어요.
읽기만하고 습득만하고 움직일
힘이 없는 사람은 내 마음치유부터
해야 되는거 같더라구요.
@hyunh4334 118
2021년 4월 15일 15:49저도 미국에서 늦은나이에 간호학교를 50살에 졸업하고 간호사로 일한지가 벌써 6년차가 되어가네요. 화이팅입니다.
@김미영-e6z6v 114
2021년 4월 14일 07:18저는 51세에 대학원 진학했어요^^ 남들이 말하는 늦은 때....
그 건 남의 인생이구요.
내 인생의 스케쥴은 내가 진행하는게 후회 없는 삶이라 생각하고 시작합니다.
언제 시작하든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 일을 시작하신 모든분들께 "화이팅"을 보내 드립니다♡
이유환 93
2021년 4월 09일 16:01아...
진짜 고생하셨다...
저도
올해 졸업했습니다.
전 남자 40대입니다...
@rosariaim989 73
2022년 2월 23일 22:3535세에 입학한 저는 이분들에 비하면 늦은 나이도 아니었네요. 정말 만학도로 공부한다는 것은 힘듭니다. 머리회전도 더디고..뇌세포의 노화는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래도 졸업에 국시까지 마쳤습니다ㅎㅎ 모든 만학도들 응원합니다!
@편안함에이르다-w6r 73
2022년 3월 23일 23:20저는54세인데 이번달에 간호조무사학원 등록했습니다
@Norwaytongtongmom 72
2021년 4월 20일 02:44여기 오니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한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노르웨이에서 작년(45세)에 작업치료학과 대학에 입학해서 1학년 재학 중입니다. 공부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40대, 50대에 대학을 입학해서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는 것이 또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인생을 약간 살아본 나이대의 사람들이 공부를 하면 약간 성숙된 시각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 늦깍이 학생들 모두 화이팅~~~
@은서-d9n 71
2021년 4월 09일 16:54"책을 읽으면 변화가 생길까?"
48살에 진짜 배움을 시작하셨다는 점이 큰 감동을 주네요🥰 정말 멋진 분이세요.^^
저도 독서의 힘을 알게 된 이후로,
새로 태어난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자신감과 용기가 생기고, 생각의 힘이 생기고,
그리고 꿈의 크기도 점점 커지더라구요:)
멋진 분을 만나 영상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
앞으로 원하시는 꿈들 모두 이루시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할게요^^
@RN-lm1nu 60
2022년 2월 19일 10:5140에 입학올해 신규간호사되었어요! 얼만큼 노력하셨는지 전 알수있어요! 👏🏻👏🏻👏🏻👏🏻
@박또잉-w2n 59
2021년 4월 09일 17:0135살 간호학도예요ㅎㅎ 저는 책이 저를 긍정적으로 만들어줬다기보단 제 4살 아이가 저에게 용기를 주네요^^
@stelcc3031 57
2021년 4월 16일 00:41현직 간호사로서 멀리서 응원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시네요. 전 55살에 교단에 서는 것에 도전합니다. 영어에 약간 부담도 있지만 일단 도전래 보려 합니다. 모든 성공은 도전이 있기네 가능 하니까요. 암튼 계속 꿈을 이루시길...
민주진영화이팅🙏 55
2021년 4월 11일 02:33저도 조무사인데 ..20대후반인 내년 간호대 준비하는 중입니다ㅠㅠ 너무 무섭고 두렵지만 이 영상보고 용기를 낼까해용
행복힐링 53
2021년 4월 11일 16:3456세에
생애 가장큰소득을 올리고
연봉1억을 향하여 가고
있읍니다
도약에 박수를
@나야나-r5d 46
2021년 4월 09일 16:52와 대단하시다
멋있어요
45세인데 큰 자극이 됩니다.
@산문집마곡풍경 46
2021년 4월 15일 08:01요즘 고민이 많아요.
저는 55살 내년에 방통고를 갈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데 너무 늦은 건 아닌지.
시작도 해보지 않으면 후회할 거 같고 그러네요.
저는 글을 배우고 쓰고있어요.
책도 매일 읽죠.
제대로 배워서 문학을 하고싶어요.
@김미영-k2t9q 41
2021년 4월 09일 16:12말씀 말씀에 힘과 화이팅이 넘치십니다 덕분에 저역시 힘을 얻어 갑니다 훌륭한 강연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김수진-t8k3b 36
2021년 4월 15일 13:46시험공부중 잠시 휴식중이네요 저도 53인데 의료쪽 편입에 합격해서 다니는중입니다 정말이지 3월 강의 시작후 하루도 안빼고 아침9~저녁12시까지 책상에 앉아있네요 꼬리뼈가 아파서 똑바로 못앉요 ㅠㅠ 이제 첫중간고사이네요 반백남은 내인생의 열정을 다시금 피워보려 합니다~
@김윤선-b2l 32
2021년 4월 16일 22:55ㅎ ㅎ
저도 올해 48세 간호학과2학년 학생입니다.
담주가 중간고사입니당..ㅠ
힘 얻고 갑니당~^^
@footballsculptor9223 31
2021년 4월 09일 17:19살고 싶었서 읽었다는 말씀, 뭉클해집니다😢
@밍밍-g1v 30
2021년 4월 10일 01:52체인지 그라운드 구독자가 1천만명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경쟁사회에서 자라다보니 20대 내내 좋은채널은 나만 알고싶고, 나만 성장해 돋보이고 싶었는데 30대가 딱 되어보니 알겠어요. 반짝반짝 빛을 내며 성장하는 사람이 가득할수록 '우리'가 더 빛난다는 것을. 함께 성장하는, 멋진 사람들이 가득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래봅니다 🙏
@김여사영어공부중 25
2021년 4월 16일 23:22아래 댓글만 봐도 엄청난 자극이 됩니다. 세상에는 참 멋지고 열정 넘치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최근 70세 어머니랑 영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외국인과 술술 대화해보고 싶다고 하시는 저희 엄마 아직은 왕초보이지만 꼭 목표 이룰 수 있도록 함께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늦었다고 고민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sos2849 25
2021년 4월 09일 18:02독서를 즐기는 사람은 하루하루 성장 속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채널 이전 24
2021년 4월 09일 17:18고생해서 간호과 졸업하고 면허증 대학병원가서 도저히 죽겠어서 포기한사람이라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아 너무 말씀 귀엽게 하세요 멋져요♥️👍대단하세요 동년배에 선배간호사나 수간호사샘계시면 기분이 썩 유쾌하지만은 않으실텐데 그 어려운 시작과 공부. 현장.. 정말 대단하십니다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PM-ey7mz 24
2021년 4월 16일 10:11뉴질랜드로 이민와서 한국커뮤터티만이 아닌 이 사회 커뮤너티에서도 살아보고 싶어 영어공부부터 시작해 지금 간호사 삼년과정 마지막학년 입니다. 끝까지 가야 가는거지만 뒤돌아보니 이길에 들어선걸 잘했다 싶습니다. 처음엔 반신반의아하던 가족들도 근성을 가지고 임하는 엄마, 아내 모습을 자랑스러워하고 든든한 지원자가 되었어요. 아들보다 어린 반친구들에게 많은 도움받으며 또 내가 줄 수 있는것은 나눠가며 학교생활합니다. 혼자서는 못하지만, 만만한 길도 아니지만 내가 용기내어 팔을 뻗으면 꼭 돕는 손길이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 중년에 엄마들, 파이팅!!
@welcomekorea 22
2021년 4월 09일 16:25용기내셔서 강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체인지그라운드 박사님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가는이_GaNunI 22
2021년 4월 09일 19:00같은 책을 읽고도 이렇게나 많은 변화를 만들어내시다니, 정말 존경합니다.👍
@bluenj670 21
2021년 4월 14일 19:2850대초반 신학대3학년 편입
(사이버대) 졸업반입니다
50대는..
인생2막을 다시 시작하는 시기인거 같아요..
건강 챙기시구 힘내요 ^^
@studian365 21
2021년 4월 09일 16:194월 24일 빡독 신청하러가기👉 https://bbakdok.com/event/detail/official/37
짜요라희 21
2021년 4월 16일 10:55와 댓글들 다들 대단하시네요
47살에 대학원 석사 졸업하면서 후회를 엄청 했는데
책이라고는 진절머리난다 생각했는데
다시 책을 읽기 시작해야겠어요
@JOY-wp3rh 19
2021년 4월 15일 22:03너무 멋지세요~ 올해 12월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40살 만학도 학생입니다~ 문제집을 풀다가 우연히 끌려서 들어온 곳에서 희망을 얻습니다~
@szsu8850 18
2021년 4월 16일 20:15자신을 위해서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지마세요 그리고 타인 또한 나와 같이 소중하고 존중받아야할 인격체입니다
사회의 모든 인격체들이 존중 받고 사랑받으면 좋겠어요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면 좋겠어요
그냥 위에 영상 보니 갑자기 이렇게 적고 싶어졌어요...
@이루어진다-v5r 17
2021년 4월 10일 06:27멋지시구,최고👍이시네요. 저도 2년후 50인데,졸업을 앞둔 4학년 실습중인 복지학과 학우이네요. 일도하고 공부하고 피곤하네요 ㅜ 어떻게 해야지,샘처럼 긍정적인 사람이 될수있을까요?? ㅠ.
@찐장금 17
2021년 4월 13일 22:05용기에 박수를보냅니다
나이들수록 머리도안따라주고 겁도났을텐데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별처럼빛나는 16
2021년 4월 09일 21:59ㅎㅎ 저도 간호사였는데, 3년하고 관뒀지만 학과생활 공부가 눈에 그려집니다 :)신규생활도 화이팅입니다^-^
@비계-i6i 15
2021년 4월 14일 15:25진짜.. 진짜 쉽지 않은건데 존재 자체가 희망이세요ㅠㅠㅠ 쉽지 않았을텐데 계속해나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은희 15
2021년 4월 11일 20:11정말 멋져요~~저도 48세 인데, 통역대학원에 가고 싶어요~~다들 너무 늦었다고 말리지만
@이가을-h9h 14
2021년 4월 09일 16:28존경합니다
@swagmancheck9494 14
2022년 8월 15일 20:21간호대학교 다닐때가 생각나네요.. 나이많은 형님들 어머니뻘 동기들 많이 계셨는데 특히 딸이랑 같이 입학한 어머니가 많이 기억남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 그딸은 졸업할때까지 cc는 못했습니다(반강제적으로) ㅋㅋㅋ
@송진영-t8b 13
2021년 4월 09일 16:03응원합니다
@까만강아지두키 13
2021년 4월 18일 21:2043세 박사 휴학했는데...부끄럽네요. 내년에 다시 정진할게요.
교수 꿈 잃어버리지 않을게요
@서자매긍정맘 13
2021년 4월 14일 10:15간호사 15년차로 일하고있어요. 전아직 30대인데..많이 반성이되네요. 개인적으로 만나뵙고싶은 마음도 드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시바견꾸비-c4n 12
2021년 4월 10일 12:02멋지세요 또 한번 용기를 가질수있었습니다
SM K 11
2021년 4월 09일 17:18실행력이 만들어준 결과라고 보입니다.
정말 대단한 용기와 실행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
@stellar1939 11
2021년 4월 09일 16:06존경합니다🙊
@신은경-h4d 11
2021년 4월 18일 02:54아무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란 말을 새기며 저를 일으켜 세워 왔는데 나이란 벽에 부딪치고 말았는데 강의를 듣고 자심감이 솟았습니다!! 감사합니다 ᆢ건강하시고 또 뵙길 원해요
@파이어2S 10
2021년 4월 10일 20:24짝짝짝 ~
강연 잘 들었습니다
48세의 도전 너무 멋지네요
화이팅!
최성일 10
2021년 4월 11일 05:09왤캐 우리엄마랑 닮았어요 놀랬네.. 아 왜 눈물나지 근데..
장은우 10
2021년 4월 09일 17:12ㅋ ㅋ 저도 40후반에 공부 시작했어요
최경희 10
2021년 4월 09일 18:45멋진 분이십니다♡
앞으로의 시간도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로도승 9
2021년 4월 09일 17:12제목부터 멋지다 ㅜ
소금돌이 TV - 짠테크 & 주식 9
2021년 4월 09일 19:22마인드가 멋있으시네요 ㅎㅎ
본받고갑니다~!
@sungyoonhuh4430 9
2021년 4월 11일 21:09행하는 것이 가장 큰 힘!!
명상로맨 8
2021년 4월 09일 18:46저도 작가님책 사서 읽었어요~정말 대단하십니다~
류면 8
2021년 4월 09일 23:14늦은나이에 시작한다는것이 이미 늦었다고 생각해서 포기할만도 한데 용기를 내서 자신을 변화시킨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꼭 하고싶은일 다 이루실겁니다.
배미령 8
2021년 4월 09일 17:16에너지 받았어요~~^^
@레드썬-i6e 8
2023년 12월 23일 00:31저도 76년생 24년도 공대에 합격했습니다.
돌아서면 깜박깜박 하는 나이가 됐지만 대학생활 열심히 해볼랍니다~
밍조이mingjoy 8
2021년 4월 09일 17:16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셔요! 저도 열심히 책 읽고 기록을 해야겠어요😊
체육볶음 8
2021년 4월 09일 17:05너무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휼룡한 강연가가 되실 것 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헬렌김 7
2021년 4월 09일 16:22멋져요♡
@방배동상주 7
2021년 4월 12일 01:00정말로 너무 대단하시네요.. 이십대 중반만되도 저는 제 머리가 돌인가 느껴질정도로 공부가 손에 안잡히던데..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소명*이 있고 의지가 있다면 요즘 시대에 진짜 나이는 의미없는거같아요!!
@오마이하니 7
2022년 4월 26일 14:0230대 중반에 간호학과를 고민하고있는,
저는 여기서 고민상담을 못 하겠네요
제 주위에
"엄마는 간호조무사 하느니, 간호사 하는게 낫지" 라고 얘기하시고
저는" 엄마 언제 4년 다녀...4천만원이나 드는데
40살 넘어 취업하겠다." 했던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저의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으로!
속초설탕 7
2021년 4월 09일 17:19멋지십니다^^
@studian365 6
2024년 2월 29일 13:59매일 작은 성장을 이끌어 주는 🗓하루공부 365 만년형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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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jung Kim 6
2021년 4월 09일 17:38멋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쏘냐임당 6
2021년 4월 15일 08:20ㅜㅜ 20대후반에 다시 대학교 들어갈려고하는데 걱정많이 했는데.. 제가 괜한 걱정을 했네요ㅎㅎ
*책방주인 6
2021년 4월 09일 16:09멋지십니다.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나봅니다.
나도 책을 읽고 성장해야겠습니다.
이지영 6
2021년 4월 10일 07:35너무 멋지세요.. 진심으로
김동욱 6
2021년 4월 11일 22:18삶에 경험을 통한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야구777 6
2021년 4월 27일 06:21와우 대단하십니다.어머님 도전과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 저는 21살 의과대학 학생입니다 . 어머님 응원 합니다
꾸준한긍정 6
2021년 4월 09일 18:00정말로 멋있습니다^^!!!! 나이는 정말로 핑계에 불과하네요.... 저도 스피치 하시는 분 마인드 배워서 조금 더 발전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스피치 감사합니다!!
미라클 5
2021년 4월 10일 05:33우린 그 무엇도 어떠한 것도 할 수 있습니다!!! ^^
엘사겨울왕국 5
2021년 4월 11일 06:00멋지고 감동적입니다^^
그린 5
2021년 4월 10일 07:34멋지십니다ㆍ좋은 향기가 널리널리 퍼질듯하네요
D W 5
2021년 4월 15일 09:51또박또박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강의가 될 것 같네요:) 위로받고 갑니다
AK알엔 5
2021년 4월 10일 00:00멋지시네요. 좋은 에너지로 환자분들께 좋은 간호를 제공하시길 바랍니다.
마흔혁신 5
2021년 4월 10일 08:12대단하십니다!!동기부여가 팍팍 되었습니다!!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아직 저는 청년입니다!!^^감사합니다!!!
손학길 5
2021년 4월 09일 19:00말씀도 잘하시고 빡독 책읽기가 일상을 변화시키네요.
할꺼야tv 5
2021년 4월 09일 18:15너무 대단하세요~존경합니다👍👍👍
최은주 5
2021년 4월 09일 17:22정말 너무 멋있으세요! 덕분에 좋은 영향 받구 갑니다😍
@니키-v9z 5
2024년 5월 02일 02:3942살에 입학했습니다
간호사 꼭 될거에요
김남희 4
2021년 4월 10일 00:33멋지십니다~꿈꾸는대로 이루시길 바래요^^
송진영 4
2021년 4월 09일 16:03완전공감합니다
은지니TV 4
2021년 4월 09일 16:47멋져요~~!!!!
@ryumickey 4
2021년 4월 18일 19:55나이를 생각하지 않고 일단 시도한다.너무 멋집니다. 못하는 이유를 생각하기 시작하면 끝이없죠. 얼마나 합당하고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이유가 많은지......
슈퍼리치 3
2021년 4월 09일 16:20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이경요 3
2021년 4월 11일 10:18지금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김숙남 3
2021년 4월 15일 18:17도전에는 나이가 관련이 없음을 몸소 보여주신 것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또한 늦은나이지만 새로운 삶에
도전하고있습니다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chozzart 3
2021년 4월 14일 07:56덕분에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난달 2
2021년 4월 10일 11:17힘이 되는 강연 잘 들었습니다.
책을 읽고 저도 변화를 느껴보고 싶네요.
M건강하자 2
2021년 4월 09일 16:33와우 언니~~~~ 멋져요. 진심~~ 멋져요.
Nicky Kim 2
2021년 4월 09일 20:51용기있는 도전 너무 멋지십니다! 좋은 강연 잘 봤습니다.
참설 2
2021년 4월 16일 06:12저도 늦은 나이에 대학에 들어가 전장 받고 임용패스해 지금 교직에 있습니다. 저는 대학 4년을 전공공부, 과제, 실습을 하느라 세상 돌아가는것도 몰랐고 방학때는 독서를 하면서 보냈고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보냈지요. 정말 다시는 돌아가기 싫은 시간을 보냈던지라 요즘은 퇴근하고 무료하게 지내고 있어요. 독서를 다시 해야 겠는데 첫발을 내디기가 힘드네요. 대학원도 가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시간만 흘려보내고 있네요.
A’s diary with BOOK 2
2021년 4월 16일 00:02감동했어요!!본인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김영희 간호사이자 도전자님 !
SIR KIM 2
2021년 4월 17일 22:48저는 직업군인으로 퇴직후에 농업을 하고 있는 31살인데요, 아직도 제대로 된 수입이 없어서도, 내가 진정 좋아하거나 잘하는 것을 찻지 못해 방황하는거 같아 뭘 시작하기에 부끄럽고 늦었다고만 생각 했는데 48살에 일을 시작했다라는 제목부터에 지금도 늦지않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윤종 2
2021년 4월 09일 17:31이분 대단하시다~~ 👍
꿈은이루어진다 2
2021년 4월 11일 06:495:28 4:18
강경민 2
2021년 4월 09일 16:51멋지다 브라보 라이프
숲나무 1
2021년 8월 26일 19:51저는 통역사가 꿈이라고 늘 생각만하고 이루지못했는데 48 이라는 나이가 넘 무거워 포기하고 지내다보니 가슴한켠이 늘 무겁더라구요...
다시 힘내서 도전해보려구요~ 영상 넘 감사해요 ^^
스마트이지큐 1
2021년 4월 15일 11:59각자 자기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행복감의 요소! 그 일이 나에게도 좋고 남에게도 좋은 일이면 더 좋음.
남에게 휘둘리지 말고 자기가 원하는 인생들 살자구요.
서문순의 산촌일기 1
2021년 4월 15일 08:05샘의 강의가 힘이되네요.
왜 글이좋은 지, 포기가 안돼서 미칠지경이었는데 끝까지 가봐야겠습니다.
사는동안 노력하였으므로 후회는 덜 되겠죠.
@Cmnvv 1
2024년 10월 04일 19:43내 자신에대한 부정적인생각이들면 즉시버리고 최고가 된 내 모습을 그려보는 것 이였습니다.
먼저 내가 나를 긍정적이고
최고의 좋은 모습으로 바라보는것이
최고의 내가 되는 비결이라는것을 깨닫게 된것 입니다.
인생의 진리네요
Red Scottie
2021년 4월 09일 19:25정말 멋지십니다 ! 존경합니다
잠만보
2021년 4월 09일 17:43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좀 늦은나이에 공부시작하는데 힘이되네요
Hi Hi
2021년 4월 09일 19:17읽고 행동하시는 부분을 배우고싶네요 ^^
루시스토리
2021년 4월 18일 17:04넘 멋집니다. 박수를 보내며 응원합니다.~~~💖💗💓
정리마미
2022년 3월 30일 10:02저도 어릴때 놓친 학구열이 있어요 대학원에 가고싶어서 찾아보다가 영상을 보고 가슴이 뜨거워지는 시간을 보냅니다 감사드려요 존재가 힘이되는 멋진분이시네요
임경란
2021년 4월 09일 23:12미친 짓이라고 생각했던일을 33살에 시작했습니다:) 편입학해서 이제 마지막 학기를 보내는 중이에요~그런데 요즘 또 다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모든걸 내려놓고 몇 개월을 방황 중이에요 ㅠㅡㅠ 영상을 본 후, 역시 넓은 세상을 경험해야 시야가 넓어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스마트 폰 세상에서 헤매던 길을 멈추고 인생과 지혜가 담긴 책을 마주해야겠어요!! 늦었다는 절망감에 무망이었는데 멋진 강연을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포기하지 않을게요🐥
꼼지락제이 Loveyarn
2021년 4월 09일 19:30너무 멋있으세요^^ 긍정적인 에너지 얻어요 오늘도 화이팅!!
김혜자
2021년 4월 15일 15:03멋지십니다 듣는순간 가슴이두근두근합니다 실천하겠습니다
인어공주
2021년 4월 14일 10:05사회적편견에아무렇지않게
자기인생을살고하고싶은것을하시는
모습에응원을보냅니다..👏👏👏
Date
2021년 4월 09일 21:59와 그저 대단하십니다..
허재원
2021년 4월 09일 20:04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