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란 존재가 그렇구나- 인정하기
2. 회색지대 찾으려는 노력
3. 문해력높이기
4. 확증편향에서 벗어나기

*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보셔요-
폭군에서 주목하신 인용문이랑 추천도서들이 곳곳에 숨어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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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유튜브가 정치혐오로 돌아가는 그리고 확증편행이 강해져서 우경화 되는 현 실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요. 지인들과 이야기할 때 항상 문제가 되고 그냥 그래그래 하면서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았던 것이 부끄럽습니다. 독서를 더 해서 문해력과 지혜를 쌓도록 반성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 유투브에서도 그랬듯이 사람은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감정적인 동물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시는 내용 이네요 정말 사람은 감정에 더 치우쳐져 있는게 맞습니다!!정말 훌륭한책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고영성 작가님이 하는 말도 일리가 있어요
상대 정당이 하는 짓 이름만 들어도 빡침이 올라옵니다... 근데 하나는 일리있지 않아요 상대진영이 미칠듯이 밉고 싫지만 제가 지지했던 정당도 상대적으로 덜하긴 하지만 미워 죽겠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가 사는 나라가 싫어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국뽕이 어렵게 되는거죠.. 깨문이들은 마음이 편할거에여 어떤 실책을 그 당에서 한다고 해도 깨문이라니까요... 근데 저는 지금 어디든 지지하기 싫습니다.. 저는 깨문도 아니고 어느쪽도 마음에 드는 곳이 없기 때문이죠..길잃은 미아같다고 할까..
회색지대를 찾기란 멀고도 험한길...ㅎㅎ
먼저 편향성에 대해서는 인정해야겠지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사회는 워낙에 복잡해서 어느 정책이든 100% 옳은 것도 없으니... 인간사에서 인간 자체가 100%가 아닌 불완전한 존재인데... 저에게 또다시 묘한 영감을 불어넣어주시는군요

깊은 내용의 강의라 몇 번 더 들어야 겠습니다.

나 자신도 내가 진실이라고 착각한 적이 없는가? 라고 생각하면 자신있게 '예'라고 대답할 수 없습니다.

항상 메타인지를 염두해 두고 살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고작가님~~!!

너무나 너무나 고퀄리티 내용이자 통찰의 힘을 알려준 내용이시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부끄럽지만 저의 젊은 어렸을때.. 감정에 편향되어 나와 다른 집단(?)을 아예 배제했었던 어리석었던 경험들이 떠올랐습니다..그것이 결국엔 고스란히 후회로 남아 있는 부분이었고 아 그때 이런걸 알았더라면..이란 생각도 같이 하며 들었던거 같아요..객관화된 정보로 상대를 대할 수 있는 인내심과 여유. 이해력등이 정말로 필요함을 동감하며..👍👏🙏🤗 앞으로는 그러려 노력하는 제가 되겠노라 결심해봅니다~ 넘나 감사합니다~~ 졸꾸~!!!!

감정적으로 좋아싫어를 먼저 결정한 뒤에 이성으로 이를 뒷받침할 근거를 만든다라.. 매우 공감합니다. 와 이번에도 굉장한 책을 소개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명강의라 추천을 안 할 수가 없네요-
1.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점을 스스로 인정하라
2. 진실은 대부분 회색지대에 있음을 인지하라
3. 문해력을 높여라
4. 확증편향에서 벗어나려는 용기를 가져라
5. 나 자신을 먼저 돌아봐라

이런 내용인가요? 우리 집단이 옳고 다른 집단은 틀리고 혐오스럽다는 그런 내용이요.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ㅎㅎ

정말 짱입니다

불쾌하고 즐겁다고 생각하는
각자의 논리적 근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정하기 싫은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정말 견디기 힘들지만 그것이 인간을 구성하는 점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나아가기 위한 용기있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회색 지대에서 숨겨진 진실 찾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도서 추천해주셔서
책은 행복인것 같습니다~^^

와... 바른 마음 읽고 있었는데 갑자기 영상에 등장해서 소름돋을 뻔했네요...

진짜 봐라 이 사람들아 이러지말고 나부터 아침에 이불정리나 잘하고 공부하는게 ^-^

명강의 입니다.

하워드 블룸의 <루시퍼 원리>를 보면 인간이 해왔던 정치와 종교와 전쟁을 한마디로 요약해 놨어요. '내 유전자를 많이 퍼뜨리기 위해 경쟁자를 죽여라.' 라는 유전자의 명령을 따르기 위해 경쟁자가 죽어 마땅한 이유를 찾는 것.

담에대통령도 대가리깰미움의 대상이되겟죠
어차피 대중은물어뜯을대상이 필요한듯보입니다

작가님 너무 멋있어요. 저도 저의 편향을 인정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노력할게요

먼저 우리 자신을 보고 바뀌어야 한다는 말씀에 역시 고작가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 좋아하는 고작가님이 어떤 정치인을 그리 싫어하시는지 아주 궁금함 ㅎ
답글 주시면 좋겠습니다 ㅋ

제발, 제가 좋아하고
인정하는 정치인이아니길 ㅋ

싫어하는 정치인이 잘했던게 뭘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제가 제일 싫어하는 정치인은 이명박이고 잘했던건 버스전용차선 만든거인데 ㅋ

나를 돌아보고 내가 속해 있는 조직을 돌아보기를 거듭합니다. 인간이라 늘 쉽지 않고 어려운 일입니다. 감정을 이성으로 컨트롤하기란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총선을 앞둔 시국에 더 와닿는 강의내용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깊이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자신과 일부 다른 견해를 가졌다해서 그 사람의 모든것을 판단하고 부정하고 혐오하는 사회는 발전이 없겠죠. 하지만 현실의 상황은 확증편향의 강화, 자신만이 정의와 진리라는 무지와 오만이 팽배해져가고 있고 여기에 더해 마치 전체주의가 되살아난 것처럼 집단화되어간다는 사실이 좀 슬프고 두렵습니다..

고작가님 현재 영상과는 관계없는 질문이지만, 독서를 하면서 겪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아실까하여 질문드립니다...5~6시간 이상 독서를 하다보면 글씨가 번져보이고, 뿌얗게되서 독서에 집중도가 떨어집니다.
눈을 계속 보다 작게 뜨게되구요...
눈에 피로가 쌓여서 그런가보다 싶어 30~40분 좀 쉬다가 다시 읽어도 또 1시간이 지나지 않아 같은 증상을 겪습니다. 혹시 이런 증상 해결법이 있을까요?